아마 2000년 쯤 일 듯하네요. 너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내가 진짜 눈 앞에서 봤는지조차 확인할 길이 없었는데 기억 소환 감사해요. 완전 뜨기 전이어서 무대도 작고 학생들이 진짜 얼마 없었지만 저는 그때부터 CD를 사기 시작해서 1,2,3집+산책ost, 한국락다시부르기까지 열심히 들었더랬죠. 진짜 그 뒤로 너무 유명해져서 다시는 그렇게 가까이서 볼 기회는 사라졌지만 그때의 추억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1집 앨범곡들은 주옥같아서 아직도 한번씩 CD로 들어요. ^^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에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알아주는 너 눈물흘린 시간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출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 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 워우 예 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 electric guitar ~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 워우 예에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친구랑 집에서 소주 한잔 하며 지나온 옛 이야기 하는데 이 노래가 떠올라서 듣습니다 1990년대 노래방에서 여자친구 앞에서 자주 불렀던 노래 친구가 이별해서 힘들때 같이 소주 마시고 어깨동무 하고 노래방 가서 불러줬던 노래 내 10대가 모드 깃들어 있는 노래 들을수록 행복해야 하는데 들을수록 마름이 아려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쨋든 이 노래는 현 40살을 넘은 지금도 멋드러지고 싶을때면 머릿속으로 과거 생각하며 눈으론 지금 현재를 보며 부르는 명곡 중 명곡
곱게 늙어 가자 변해 가는 세월 앞에 한가지 만은 곱게 늙어 가고 싶다 그 한가지는 곱게 물든 마음 한송이 주름져도 늙지 않은 생각 한줌 미소 스치는 저녁놀 언제나 사랑 넘치는 사랑 한스푼 세월의 비추는 변하지 않는 너의마음 행복이 꿀 떨어지는 소곤대는 이야기들 곱게 곱게 늙음을 포장한다 이쁘게...
무엇보다,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네가 있다." 이 두 어절이 참 오래 기억에 남는 곡이다. 아울러 저러한 사람이 곁에 있다면 그것만큼 행복할 수 있을까 싶다. 그러면서도 흥미로운 건 잘 생각해보면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은 언제나 있다는 것.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내가 가야할 길에서도 내가 변하고자 하는 마음에도 내가 가지고 있는 존엄성 에도 내가 미치도록 쏟아부을 수 있는 열정에도 내가 그토록 원하는 성공 속에서도 내가 온전히 사랑 하는 나에게도 내가 지치기 보다 더 큰 가치에 인생을 걸고서 모험 하는 순간 까지도 모든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한번 주어진 인생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서 모든걸 던진다 행복은 도전 하는 삶이 불러오는 존재 가치 이상 이다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 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 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에 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에 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이 노래 너무 좋죠. 차분하고 가사도 너무 따뜻하고 처음엔 그냥 친군즐만 알았어.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사랑! 순수하게 최고죠. 이 노래를 들으면 다른 노래하고는 달라요. 정말 깊은 사랑은 이런 사랑이 아닐까요? 순순한 사랑 마치 첫사랑같은...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ㅎㅎ
요즘 노래는 술마시고 헤어지고 다시떠올리는 주내용이라너무 단순하고 보편적임 하지만 10~20년전 노래들은 진짜 사랑하는이를 보내고나서 그 슬프고울한감정들을 진짜 찐텐으로 말하는것같아서 마음에더와닿는다. 술1병도못까는 학우들이 취하고싶다 부른것부터가 음악산업에있어서 사재기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수있다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엔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굴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을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친굴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을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2023년에 듣는다
옛추억에 왠지모를 찡함
20대때 이노래를 들었던건 아닌데
왜 그시절 생각나면서 슬픈거지?
감정이란 종잡을수 없다ㅜ
유튜브 돌아 다니다 보면 잊어버렸던 곡을 찾는 기쁨이 있지.
브베윙크 또 욕받이 브베를 보는 기쁨이 있지
이 댓글 중독된 사랑 댓글에서 봤...읍읍
인정합니다.
중독된사랑 영상 댓글 그대로 배껴오네 양심어디..
파도타기 한번하면 지나간 날들이 쫙 펼쳐짐
이게 진짜 남자의 노래다 겉으로 보이는 우직함 속에 수많은 고뇌가 느껴짐
1999년 고1때부터 지금까지 윤도현을 사랑하게된 노래. 아직도 나의 18번 곡
오랫만에 왜이리 짠하죠 .. ㅠㅠ
승유니 부르는거 보고 들렀네요~
25년 전? 대구대 단콘 타잔 부르던
패기 넘치던 까까머리 윤도현 ^^
그저께 같은데... 신인이라 관객석은
좀 비어 있었지만
존재감은 무대를 확 집어 삼켰죠~
그 다음해부터 매년 꽉꽉 차던 관객석!
파워풀 락부터 가을우체국, 사랑TOW 콧등 시큰하게 하던 포크송까지
1집엔 버릴 곡 하나 없는 명반이었네요~
더불어 콘서트가 진리였음 ~
담주 유명가수전 락페컨셉 넘 기대 됩니다 ^^
발빠른 분이 계셨구만~
저도 예습
저도 승윤님 노래 듣고 너무 좋아서 원곡 들으러 왔어요~^^
아마 2000년 쯤 일 듯하네요. 너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내가 진짜 눈 앞에서 봤는지조차 확인할 길이 없었는데 기억 소환 감사해요. 완전 뜨기 전이어서 무대도 작고 학생들이 진짜 얼마 없었지만 저는 그때부터 CD를 사기 시작해서 1,2,3집+산책ost, 한국락다시부르기까지 열심히 들었더랬죠. 진짜 그 뒤로 너무 유명해져서 다시는 그렇게 가까이서 볼 기회는 사라졌지만 그때의 추억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1집 앨범곡들은 주옥같아서 아직도 한번씩 CD로 들어요. ^^
@@nadanada8365
반갑네요~^^
20대초 강산에 미쳐 있다가
비슷한(?)느낌의 신인 윤도현 발견한게
97~98년즘이었을 거에요 ㅎㅎ
매회 더 인기 있어지는 걸 본다는게
참 기분 좋았던~
한국락 다시부르기! 앨범 완전 좋아라~!!
불놀이야 넘나 좋았고
빅토르최 곡리메이크한
비장했던 혈액형 엄청 좋아했었죠
콘서트에서 혈액형 부르면
그냥 접신에 해드뱅~ ㅋㅋ
또다른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
예전에 이노래를 자주부르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그땐 우리가 영원할줄 알았는데 인생은 내뜻대로 안된다는걸
그때 처음 알았네요 오늘 문득 보고싶어지는건 왜일까요ㅠㅠ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에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알아주는 너
눈물흘린 시간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출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 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 워우 예 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 electric guitar ~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 워우 예에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친구랑 집에서 소주 한잔 하며 지나온 옛 이야기 하는데 이 노래가 떠올라서 듣습니다 1990년대 노래방에서 여자친구 앞에서 자주 불렀던 노래 친구가 이별해서 힘들때 같이 소주 마시고 어깨동무 하고 노래방 가서 불러줬던 노래 내 10대가 모드 깃들어 있는 노래 들을수록 행복해야 하는데 들을수록 마름이 아려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쨋든 이 노래는 현 40살을 넘은 지금도 멋드러지고 싶을때면 머릿속으로 과거 생각하며 눈으론 지금 현재를 보며 부르는 명곡 중 명곡
처음 들었던게 조회수 300만 중반이였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노래너무좋아요 잠시나만 옛추억에 잠겨보네요
대학교 졸업할때쯤 접하고 요즘 많이 듣는데 이렇게 행복할수가 없네요.... 내게너무 행복한 너 !
윤도현의 노래에선 사람 냄새가 난다.
아날로그 밴드이기때문 만은 아닐 것이다.
그럼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이유를 말씀을 해주셔야...
늘 어떤 이유가 있을 필요는 없죠.
su sususu 노리니
su sususu 우문현답
acousticsoulist 진짜 문학을 모르는 분이시네
윤도현의 매력은 덤덤한듯 휘몰아치는 보컬
사랑두
이게 어떻게 30년된 노래냐.. 하나도 촌스럽지가 않다. 옛날 노래라는 느낌이 전혀 없다.
윤도현 덤덤하게 부르는게 너무 좋다
맞아요 저음부엔 그때 매력
저두 연습하러 들렸어요
윤도현님 노래 좋아합니다
미투입니다
이승윤님 노래 듣고 왔어요~
내겐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가수
이승윤, 윤도현
이승윤 노래는 겁나 잘하는데 멋이 넘들어가는게 좀 부담. 윤도현 노래는 역시 윤도현 음색으로 담백시원하게 부르는게 최고 👍
곱게 늙어 가자
변해 가는 세월 앞에
한가지 만은
곱게 늙어 가고 싶다
그 한가지는
곱게 물든 마음 한송이
주름져도 늙지 않은
생각 한줌
미소 스치는
저녁놀
언제나
사랑 넘치는
사랑 한스푼
세월의 비추는
변하지 않는
너의마음
행복이 꿀 떨어지는
소곤대는 이야기들
곱게 곱게
늙음을 포장한다
이쁘게...
아재 정신차리세요;;
@@dhk8921 님
우리는 어쩜 모두 정신 차려야
할것 같아요 ~
이쁜 하루 되세요^^
마음이 고우면 인생이 달라지고
댓글이 고우면 행운이 옵니다^^
저만 예습할라 하는게 아니네요..ㅎㅎ 오늘 승윤님 노래 듣기전에
.살짝 들헜네요
이렇게 좋은노래가 있을줄이야
무엇보다,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네가 있다."
이 두 어절이 참 오래 기억에 남는 곡이다.
아울러 저러한 사람이 곁에 있다면 그것만큼 행복할 수 있을까 싶다.
그러면서도 흥미로운 건 잘 생각해보면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은 언제나 있다는 것.
슬퍼요ㅜㅜㅜ
80-90년대 노래가 진짜 기억에 남는 명곡이 많은듯
2000년대 발매한곡아닌가요?
@@milkyway8914 1994년에 나온 노래입니다.
한편의 시 같음.
맞습니다
ㅇㅈ..가사 멜로디 다 인상적이라 기억에 잘 남음
세월이 지나도 이따금씩 다시 회자되는 이런 노래가 진짜 명곡..
대학 시절, 동아리방, 설레이던 마음, 추억을 담고 있는 노래...
춘추가 어찌되시나요?
노래란게 참 신기한게 어렷을때 좋아서 천만번들엇던 노래가 나이들어서도 다시 다르게들리고 다르게해석이되고 새롲게 다가오고..참..음악이주는 행복이란 신비하네요 가수는 대단한 직업♡윤도현오빠 멋쪄요 ♡♡♡
사랑 때문에 이 세상을 보았고
사랑해서 내 2세를 낳고..
그리고 1분1초 행복감 사랑만 느끼며
가는게 인생 아닐가 생각해봅니다. 2020년 오딧세이 시대 건강들 하세요^^
혹시.개그맨..맞으시나요?
언제나 최고 👍 💕 💖 ❤️ ✨️ 💙
나이를 먹어가는 증거: 예전엔 안들리던 가사들이 말을 걸어오기시작한다.
정말로.. 정말로.. 공감 많이되네요..
정말로요.. 중학생때 그저 멜로디가 좋아서 따라불렀는데 나이들어 다시들으니 가사가 더 마음에 울리네요..ㅠㅠ
맞는말이네여...!
술많이먹어서그래요
@Hot Girl 애들은 가라~~
문득 생각나서 찾아오고 생각한 만큼의 이상을 들려주는 노래에 다시 감동하고.. 이런게 명곡인듯
내친구내와 가족휴가를 꼭 같이 갔었지~바다가서 수영하는것도 잊고 그놈의 소라잡이에 팔려 몇날몇일을 우린 소라만 잡다왔지~늘 함께했던 그친구는 일년전에 날두고~우리를두고 혈액암으로 정말 갑자기 세상을 떠났지~2년이 지났지만 난 지금도헤메고 있지~그때 바닷가에서 울려퍼졌던 그노래~그땐 참~즐거웠는데 너도 잘~있겠지~♡
추억 잘 간직하시길
아아 ㅠㅠ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처음듣는 것 처럼 설렌다...
울림
나도 살고싶다
다시 회복되어서,,,
피아노 기타소리에
순수하고 정직한 목소리, 영혼♡♡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내가 가야할 길에서도
내가 변하고자 하는 마음에도
내가 가지고 있는 존엄성 에도
내가 미치도록 쏟아부을 수 있는 열정에도
내가 그토록 원하는 성공 속에서도
내가 온전히 사랑 하는 나에게도
내가 지치기 보다 더 큰 가치에
인생을 걸고서 모험 하는 순간 까지도
모든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한번 주어진 인생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서 모든걸 던진다
행복은 도전 하는 삶이
불러오는 존재 가치 이상 이다
장미꽃향기 최고!!
가사가 너무 좋아
돈빼시갰어요?
아니면 묻고 더블로 가시겠어요?
@@김찬호-o3l 크 센스
티키타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했던 어린시절의 누군가가 그리워지네요..^^
15일 '유명가"기다리며...
목소리가 어케해야 이렇게 나냐;; 따라하고싶네
진짜 이노래.. 이제 고3인데 태어나지도 않았던 90년대의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듯한 기분을 들게함,, 이런게 진짜 불후의명곡이지
수능 5일남았네 공부 잘했냐
재수?
사람들의 인식이 바뀐 것 같은데 난 지금 좀 많이 해서 괜찮아요 😢😢
사랑Two 가사 넘 좋아요...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 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 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에
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에
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김성윤 ㅇㅇ
순수한 네모습 입니다.
캬~~~~~역시 윤도현
지린다 역시명곡이죠.
ㅇㅈ
이 노래 너무 좋죠. 차분하고 가사도 너무 따뜻하고 처음엔 그냥 친군즐만 알았어.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사랑! 순수하게 최고죠. 이 노래를 들으면 다른 노래하고는 달라요. 정말 깊은 사랑은 이런 사랑이 아닐까요? 순순한 사랑 마치 첫사랑같은...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ㅎㅎ
예전부터 확 트인 목소리를 좋아했나 보다.
정품 테이프만 고집했던 남동생 덕분에 윤도현 1집부터 하나하나 좋은 음질로 들었었는데...
윤도현 노래 들으면서 얼마나 감성에 젖었었던지...
YB 곡 다 좋아하는데 요즘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데 90년대 곡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넘좋아요~^~
이글은고정해야해
님이 나이가 들어서 그런거에요
노래, 참 좋다!
이런노래 세련됐다. ㅎㅎ재능있어. 대단한 뮤지션임.사랑많이 받죠.?
노래너무좋다...헤어진사람 생각나는곡 또다른사람도 만나보고싶은곡
노래방 애창곡은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노래방 가면 꼭 불러봐야 될 것 같은 곡. 요즘 노래방을 딱히 안 가는데 이 노래가 생각나면 왠지 모르게 가고 싶어진다.
도현이형님. 노래 하나는 시원하게 잘 부르셔~
하루에 한번이상은 꼭 듣는 노래...
도현이형 역시 대단합니다
이거 우리 아빠가 노래방가면 꼭 부르는 노랜데ㅎㅎ 그래서 아빠 영향으로 나도 옛날노래 많이 좋아함ㅎㅎ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듣는다.
명곡 오브 명곡...... 한밤중에 이노래 들으면 진짜 눈물납니다 솔로의 눈물샘을 자극한건 이노래가 첨이에요
ㅈ
ㅈ
최고 명곡...너무좋아
22살때 노래방만가면 첫곡으로 이노래만 불렀는데ㅠㅠ
들어도 자꾸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이 노래 많이 듣고 있는데 정말 감명 있는 노래인 거 같음...
몇 번이고 많이 듣고 명곡임
예전에 들었던 노랜데 찾는거 까먹고있었는데 윤도현 노래 중 하나였네 ' 널 만나면~ ' 이 부분이 너무 좋다
흑석선생이 대한민국에 끼친 좋은영향력이라고는 이 노래에 대한 재 주목밖에 없는듯...감사합니다 흑석 선생...
누구의 노래보다 윤도현씨가 부르는 사랑Two가 제일 가사가 속속 들어오네요
아무생각없이 열심히 살면서 걸었던 기대와 설렘 그리고 추억. 그때가 떠오르네요
젊었을때 버스정류장 앞 구멍가게 라디오에서 많이 들렸었는데 다시 들어도 좋네요...
허..
컽
머선129?
2400
2400
한때는 참 좋아했던곡
올~~만에 들으니 남은저녁이 더
행복해지는 오늘이네요
윤도현 화이팅
도입 없이 바로 시작하는게 너무 좋네요 ㅎ
ㅇㅈ
전 할아버지가 아닙니다. 이건 할아버지 계정 난 초딩 11살ㅋㅋ
이런 노래가 요즘에는 왜 안나올까요ㅠ
명곡.
예습 복습 잘하는 찐 학생!!!~
유명가에서도 기대합니다❣️🎤❣️
새벽2시..감성터진다
이글 읽는 지금 이순간 새벽 2시 ;;
2시
2시
윤도현형님 노래중에 이게 최고입니다!
새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못자겠어서 뒤지다가 드뎌 찾았네요.. 찾고 널만나면 그부분 확인하고 왠지모르게 울었습니다 ㅠㅠ 많은 생각이 나게하는 노래입니다... 윤도현형님..
재형 Y ㅜㅜㅜ힘내용
멋있다.
명곡입니다 ♡♡
98년 대구대축제때 윤밴와서 이노랠 불렀지 노천강당?서 그땐 뜨기전으로 기억하는데 98학번동기 친한 선배들 다들 어디서 머하면서 살아가는지 그때가 그립네요~^^
난 사랑two에서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이 가사가 제일 좋다
오늘 그 가사가 생각 나서 들어왔어요
윤도현을 좋아하는건 아닌데 이노랜 진짜 좋아서 찾아서듣네
유명가수전에서 이승윤님이 부를거라 왔어요~ 새롭네요
요즘 노래는 술마시고 헤어지고 다시떠올리는 주내용이라너무 단순하고 보편적임
하지만 10~20년전 노래들은 진짜 사랑하는이를 보내고나서 그 슬프고울한감정들을 진짜 찐텐으로 말하는것같아서 마음에더와닿는다.
술1병도못까는 학우들이 취하고싶다 부른것부터가 음악산업에있어서 사재기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수있다
JK K 하지만 순수하지않나요???
2021년!
종일 비가 하염없이 내리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 보니
넘 좋네요
등산 하고 내려오는 길에 음식점에서
흘러나오는데 넘 좋았어요.
윤도현목소리는남자답다
채희홍 '~답다'는 지극히 평범한 말인데 사실 평범함이. 가장 어려운 요즘~인간답다 남자답다가 어룰리는 윤도현님 노래를 더 자주 듣게되요~
김진오야붕 너는 인간같지가 않은데?
김진오야붕 재밋냐?ㅋㅋㅋ
@@뾂쀎뾅쀑뾇쀓 진짜 말 섞기도 싫는 유형
@@뾂쀎뾅쀑뾇쀓 이런 놈 지금 쯤은 사회 부적응하고 자살하고 없을 듯
여전히 좋다... ㅎㅎ
한때 18번 곡으로 불렀던 노래~
넘 좋으당~
1000만 가자
아름다운 가사와 꾸밈없이 무덤덤한 목소리가 가슴에 와 닿는 멋진 노래!
사랑TWO,사랑했나봐 내가 가장좋아하는 윤도현 노래!
음원이 진짜 담담하고 절절하게불러서 좋음
18년전 카페에서 첨들었던곡
지금까지 이노래들으면
마음이 시큰...
가사가 넘 좋아요...
윤도현 - 잊을게 윤도현 - 너를 보내고 윤도현 - 사랑 TOw 사랑했나봐 거의 다좋죠 윤도현껀 ㅎ
사랑이 뭘 끌고 갈까요 ㅎㅎ
사랑했나봐
나는나비 추가요
박하사탕
노래 너무 좋다 ~
예전 을지로입구 건물숲 뒤 조그마한 맥주집에서 여자친구와 밤새 병맥주 마실때가 생각나네 너를 보내고 홀로 남은 골목길에서 이노래를 불렀지
아재서요?
ㅡㅡ 새벽에 글 쓰셨나 보지 왜 그르냐
눙눙낭낭 ㅡㅡ 자체필터링점 ㅡㅡ
흠. 인생들아. 뮤비에 나온 인생 보단
영화 처럼 살자.
그여자는 지금 어떻게?
노래도 넘 좋지만~스물 몇살때 넘 멋진 괜찮은 남자다 생각했었는데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런 모습으로---아니 더 멋진 모습으로 있어줘서 감사해요
항상 이노래를 들으면 옛생각에 젖어요. 감사해요. 전국트롯버전에 MC 정말 최고예요.응원합니다.
윤도현 ''님 노래속에 철학이 있다.
감사합니다..
추석보내고 올라오는길 20대 두 아들과 생목으로 부르며 왔음아들들 초딩때부터 좋아했다고 엄마도 이노래 아느냐고~ㅋㅋㅋ
하늘꿈 이번 추석에도 자식분들과 차안에서 같은 노래를 부르셨는지 ㅋㅋ
올해도 부르셨나요~ㅎ
올 추석에 부르실 거죠
진짜, 아름답고 감미로운 노래이네요.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엔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굴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을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친굴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을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닉네임ㅋㅋㅋㅋㅋㅋ
윤도현노래 가사도 곡도 멋져요
10년 후에도 듣고 부르고 있을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