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nomusa 네네ㅎㅎ 감사합니다! 묻는 문제 답은 다썻는데 목차화가 중요한지ㅠ 목차 세분화는 제대로 하지 못했고 양도 그렇게 많이 쓰진 못했어요 하하ㅜ 필속 빠른어떤분은 이제 권당 20쪽으로 늘었는데도 2권쓰시더라구요ㅎㅎㅜ 노무사님은 각 과목별로 몇쪽정도 쓰셨는지 혹시 기억 나실까요?
노무사님 웨딩 드레스 다 잘 어울리셔요~ 여쭤볼게 있는데요! 노동법 승주티 들으신걸로ㅠ아는데ㅜ저도 승주티 듣고 있는데요! 혹시 실제시험에서 승주티 모고예답이나 책 구성처럼 완벽하게 쓰셨을까요? 아니면 모답은 모답일뿐이고 실제 시험에서는 모답보다 훨씬 구성이나 판례현출이나 떨어지는게 당연할까요? ㅠ 모답복귀하면 진짜 모답처럼 쓰는게 기본으로 깔고 가고 그 이상으로 써야 붙는건가..? 싶고 실제기출봐도 생각보다 문제가 더 깐깐하더라고요ㅜㅜ.. 모답의 50프로만 현출해도 된다고 하시는분도 있고 합격하고 채점자로 들어가보면 모고에서도 완벽하게 쓰는사람이 1부될까 말까라던데 이상향을 모고로 잡아서 그런지 이렇게 그대로 현출해야 겨우 60넘는건지ㅜㅜ 노무사님은 어느정도 현출하셨는지 궁금합니다ㅜ
팩트만 말씀드리자면.. 법과목은 경영과목보다 답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판례현출도는 우수해야합니다. 판례는 누구나 다 잘쓰는 것이 기본 전제이고, 제가 쓴 책에서도 거듭 강조하는 부분이 사안의 적용을 얼마나 훌륭하게 하는지가 관건입니다. 저는 그런의미에서 판례현출도는 완벽하면 할수록 좋다고 보구요 (특히 손쌤이 넘버링 해주시는 부분), 모답을 똑같이 해야한다는 느낌보다는 얼마나 판례현출도가 높은지, 그 판례에 대해서 잘 이해한만큼 사안의 적용을 적을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이구요. 모답을 보는 건, 그리고 우수 답안을 보는 건 판례가 아니라 사안의 적용을 어떻게 했는지 참고하기 위함입니다. "모답의 50프로만 현출해도 된다"는 말은 우우우린님이 심리적 안정감을 얻기 위해서 그런 이야기들을 귀담아 듣는게 아닐까 싶어요. 불안하면 할수록 이런 말들이 귀에 들어옵니다. 시험은 냉정해요. 더 많이 적은 사람, 더 잘 적은 사람, 현출을 더 잘 한사람이 높은 점수를 얻어가야하는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카페를 탈퇴하라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자꾸 공부가 아니라 다른 것들에 눈이가고 솔깃하거든요. 저는 2기 때부터 오픈북은 하지 않았고, 우수답안으로 2번 정도 올라갔는데 저와 비교하실 필요는 없어요. 저도 노동법 첨삭 맡았지만, 사실 많이 채점하다보면 판례는 거기서 거기인데 판례까지 못쓰면 꽤나 감점이 되구요, 사안의 적용을 잘하면 정답지가 예쁩니다(?). 잘하는 사람은 눈에 띄지 않아요. 말이 없고 공부만 하거든요. 그러니깐 수험의 경쟁은 나 자신과 하셔야하고, 비교하면 불안해질뿐 내가 부족한 게 무엇인지 채워가셔야 할 것 같아요. 이제 시험이 코앞인데 판례를 못외운다는 느낌보다는 내가 빼먹는 목차가 없는지, 실수하는게 없는지 점검하는 시간으로 가져가셔야 할 것 같네요🫡
다 너무 예쁘세요..😍
헝 감사합니당...😍
최강 미모 노무사님!
ㅋㅋㅋㅋ구호 맘에 드는데??😍😍😍
안녕하세요 노무사님~ 노무사 2차 시험 무사히 잘 치르고 나왔습니다 그동안 귀찮으실텐데도 장문의 답변 감사했습니다..!ㅎ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 그간 못잤던거 푹 주무시고 차분하게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 좋은 소식 있으시면 알려주셔요 ! ㅎㅎ
@@yenomusa 네네ㅎㅎ 감사합니다! 묻는 문제 답은 다썻는데 목차화가 중요한지ㅠ 목차 세분화는 제대로 하지 못했고 양도 그렇게 많이 쓰진 못했어요 하하ㅜ 필속 빠른어떤분은 이제 권당 20쪽으로 늘었는데도 2권쓰시더라구요ㅎㅎㅜ 노무사님은 각 과목별로 몇쪽정도 쓰셨는지 혹시 기억 나실까요?
@@우우우린-i4q 몇 쪽 썼는지는 기억은 안나는데 행쟁은 하나 더 받아서 쓴 것 같네용..!! 묻는 답을 정확하게 쓰는것이 중요하니 구구절절 필요없는 내용으로 양 불리기는 크게 중요하진 않은 것 같아요!
@@yenomusa 감사합니다ㅎㅎ 혹시 많이 쓰신 행쟁이 그래도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 받으셨을까요?
@@우우우린-i4q 넵 저는 법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던걸로 기억해요. 전자책에 제 점수가 기재되어 있어요!
저도 2주전에 드레스투어 다녀왔는데 사진 못찍게 해서 그림그리느라 힘들었어요 ㅜㅜㅋㅋㅋㅋ 여자친구는 드레스 여러개 입어보면서 신났더라구요~ 스드메 독과점 너무 미워…
백선생님도 열심히 그림그렸는데 ㅋㅋㅋㅋ 사실 예쁜건 기억에 남더라구요! 고생하셨네요ㅎㅎ 드투 이후에는 사진촬영 편하게 가능해서 좀 더 수월하실듯 싶네요..😌
노무사님 웨딩 드레스 다 잘 어울리셔요~
여쭤볼게 있는데요! 노동법 승주티 들으신걸로ㅠ아는데ㅜ저도 승주티 듣고 있는데요! 혹시 실제시험에서 승주티 모고예답이나 책 구성처럼 완벽하게 쓰셨을까요? 아니면 모답은 모답일뿐이고 실제 시험에서는 모답보다 훨씬 구성이나 판례현출이나 떨어지는게 당연할까요? ㅠ 모답복귀하면 진짜 모답처럼 쓰는게 기본으로 깔고 가고 그 이상으로 써야 붙는건가..? 싶고 실제기출봐도 생각보다 문제가 더 깐깐하더라고요ㅜㅜ..
모답의 50프로만 현출해도 된다고 하시는분도 있고 합격하고 채점자로 들어가보면 모고에서도 완벽하게 쓰는사람이 1부될까 말까라던데 이상향을 모고로 잡아서 그런지 이렇게 그대로 현출해야 겨우 60넘는건지ㅜㅜ 노무사님은 어느정도 현출하셨는지 궁금합니다ㅜ
팩트만 말씀드리자면.. 법과목은 경영과목보다 답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판례현출도는 우수해야합니다. 판례는 누구나 다 잘쓰는 것이 기본 전제이고, 제가 쓴 책에서도 거듭 강조하는 부분이 사안의 적용을 얼마나 훌륭하게 하는지가 관건입니다.
저는 그런의미에서 판례현출도는 완벽하면 할수록 좋다고 보구요 (특히 손쌤이 넘버링 해주시는 부분), 모답을 똑같이 해야한다는 느낌보다는 얼마나 판례현출도가 높은지, 그 판례에 대해서 잘 이해한만큼 사안의 적용을 적을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이구요. 모답을 보는 건, 그리고 우수 답안을 보는 건 판례가 아니라 사안의 적용을 어떻게 했는지 참고하기 위함입니다.
"모답의 50프로만 현출해도 된다"는 말은 우우우린님이 심리적 안정감을 얻기 위해서 그런 이야기들을 귀담아 듣는게 아닐까 싶어요. 불안하면 할수록 이런 말들이 귀에 들어옵니다. 시험은 냉정해요. 더 많이 적은 사람, 더 잘 적은 사람, 현출을 더 잘 한사람이 높은 점수를 얻어가야하는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카페를 탈퇴하라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자꾸 공부가 아니라 다른 것들에 눈이가고 솔깃하거든요.
저는 2기 때부터 오픈북은 하지 않았고, 우수답안으로 2번 정도 올라갔는데 저와 비교하실 필요는 없어요. 저도 노동법 첨삭 맡았지만, 사실 많이 채점하다보면 판례는 거기서 거기인데 판례까지 못쓰면 꽤나 감점이 되구요, 사안의 적용을 잘하면 정답지가 예쁩니다(?). 잘하는 사람은 눈에 띄지 않아요. 말이 없고 공부만 하거든요. 그러니깐 수험의 경쟁은 나 자신과 하셔야하고, 비교하면 불안해질뿐 내가 부족한 게 무엇인지 채워가셔야 할 것 같아요. 이제 시험이 코앞인데 판례를 못외운다는 느낌보다는 내가 빼먹는 목차가 없는지, 실수하는게 없는지 점검하는 시간으로 가져가셔야 할 것 같네요🫡
@@yenomusa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