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은 매우 부지런한 사람만 가능한겁니다. 보일러에 익숙한 현대인들은 온돌 써보면요, 귀찮아서 안합니다. 불꺼진지 자주 봐야하고요, 불꺼진거 다시 붙일려면 30~1시간가량 아궁이 앞에 있어야합니다 연기도 잘빠져나가는지 팬도 한번씩 확인해줘야하고요. 마른 장작도 1톤으로 자주 사서 재워놓아야하고, 도끼질도 해야하고..비오는날 비맞으면서 아궁이 앞에 나무 집어넣으면,,처량합니다 그래서 아궁이 불집이는짓을 남편들이 많이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 모든 단점을 커버하는 장점이 매우 커서 아궁이를 포기못하는것일수있습니다. 아궁이로 방 따뜻한 곳에서 하루밤 자고 나면 피로가 그냥 주욱 풀립니다. 몸속 노폐물이 다 빠져나간것 같음 이것은 보일러로 대운 방에서는 느낄수없는 맛이라서 중독성이 매우 높습니다. 경험해보신분들만 압니다.
아나운서 온돌대해서 잘 모르네 아래목만 따뜻한것이 아니라 전체가 따뜻한데 그중 아래목이 더 따뜻하다는것입니다
자랑스럽다 ❤❤❤❤❤❤❤
그런데 요즘 장작으로 난방하는 곳이 아직도 있나요~~~
대단한 개발이네요
세계로 뻣어나는 특허제품
온돌 적극 개발하라. 정부는 적극지원하라! 근데 기존온돌이 무슨 아랫목만 뜨겁냐? 전체가 다 뜨끈하지 그리고 매연이 많이 나온다고? 음 왜 조작해요.
옛날에는 불한번때면 석달열흘 온기가 있었다하더라. 보존이 안되서 지금은 없을뿐이지
심하네요.
그 절 나무400kg때야 100일 간대요ㅋ
저거 목조 주택 하면 집이 오래 못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비오면 썩고 그걸 몇 년 반복하다 보면
현실적으로 얼마나 쓸지는 모르겠는데 집을 좀 오래 가게 지어야 되지 않나요? 아무리 비용문제가 있어도 뉴스에 나올 정도면 목조 골조는...좀...
목조도 100년이상 가요.
단 물기가 없어야 되요.
처마를 길게 해야 하는데 일하기 힘드니 짧게 해서 나무가 비에 맞아서 썩죠
원래 머리 두는 곳은 조금만 따뜻해야죠. 그게 정상인데 오늘날 보일러방은 머리가 뜨끈해서 아프죠.
온돌은 매우 부지런한 사람만 가능한겁니다.
보일러에 익숙한 현대인들은 온돌 써보면요, 귀찮아서 안합니다.
불꺼진지 자주 봐야하고요, 불꺼진거 다시 붙일려면 30~1시간가량 아궁이 앞에 있어야합니다
연기도 잘빠져나가는지 팬도 한번씩 확인해줘야하고요.
마른 장작도 1톤으로 자주 사서 재워놓아야하고, 도끼질도 해야하고..비오는날 비맞으면서 아궁이 앞에 나무 집어넣으면,,처량합니다
그래서 아궁이 불집이는짓을 남편들이 많이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 모든 단점을 커버하는 장점이 매우 커서 아궁이를 포기못하는것일수있습니다.
아궁이로 방 따뜻한 곳에서 하루밤 자고 나면 피로가 그냥 주욱 풀립니다.
몸속 노폐물이 다 빠져나간것 같음
이것은 보일러로 대운 방에서는 느낄수없는 맛이라서 중독성이 매우 높습니다.
경험해보신분들만 압니다.
아궁이는 겨울엔 하루 한번 봄가을은 3-4일에 한번만 때도 따뜻하죠. 불꺼진지 나가본다는 말씀은 좀 지나친듯.
불 붙여놓고 나무를 넣은 후 어느 정도 타면 아궁이 문을 요령껏 닫아놓으면 되는데요.
나무을 어디서 구하나...
와❤❤❤❤❤❤❤❤
비싸~아주비싸~너무비싸 싸게지은데 너무비싸게 받아~
열이 많은 나로서는 6일동안 따듯하면 매우짜증날듯 ㅋㅋㅋ
3d프린팅해라,,,손발고생뷴,,,장사 잘할뷴.
팽창과수축이 불이 닫는곳마다 다를건데 어지 금이 가지 앉으랴,,,열을 펠티어 전력으로 열선난방하던지,,,
연기를 없애야,,,
도시 아파트나 빌라 물순환식 보일러는 해당사항없군요..저방식도 쇳덩이를 달궈서 구들안으로 열기 전달하는방식 보일러를 만들어도 괜쟎을듯..그래도 일단 아파트나 빌라는 구들을 만들수없어서 안되고 현대식 일반주택에게나 시도해볼듯하네요..
방이 상당히 높게 설치되어야 하네... 구둘장이 저렇게 두꺼워서야. 보일러를 바꾸면 열 효율은 올라가는 거고 ...
나무는 어디서 구하나
그렇게 싫어하고 미워하는 일본에가서
인정을 받네.
참... 거시기 해부리네.
6일동안 열이 보존된다면 대단한 기술이고,
혹시.아니면, 이것 역시
거시기하네.
이중구들 옛날에도 있었던 방식 같은데요?
이게 정말 열기가 오래가고 에너지절약적이고 좋긴한데 그게 처음에나 그런거라는게 문제
시간갈수록 수리가 많아지고 수리할래면 바닥 다뜯어야하고 시공비도 더 비싸고 현실적으로 가격대 성능비 매우 별로
그냥 태양광을 지붕에 다설치하는게 더날듯 ㅋㅋ
매일 조금씩이라도 때줘야 온도가 일정합니다.
축열식온돌은 몸을 지지거나 그럴 순 없고 은은하게 따뜻하다고 표현해야 할 것입니다.
글쎄...
기자가 점라도사투리가 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