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처럼 전쟁 같은 맛의 셰리 위스키, 글렌드로낙 12년 & CS 배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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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0

  • @유민선-t5x
    @유민선-t5x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뜨자마자 묵혔다가 3일뒤에 보고있습니다.

  • @ddoddo_is_ddoddo
    @ddoddo_is_ddoddo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오프닝때 두잔 때리고도 셋중에 제일 맛있게 드시는 술요괴님 ㅋㅋㅋㅋㅋ

  • @깡똘맨
    @깡똘맨 3 месяца назад +4

    ㅎㅎ 오늘은 쉐리쉐리 하네요 ~ 잘봤습니다~

  • @swejjy9677
    @swejjy9677 3 месяца назад +4

    ㅋㅋ진짜 오프닝 하나는 기깔나ㅋㅋ 이 맛에 보러오지ㅋㅋ

    • @joomonom
      @joomonom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시간 나면 본편도 봐주세요...🥲

  • @poongnamkim9365
    @poongnamkim9365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왔다 내 야동... 너무좋아 헠헠
    드로낙 12 쌀때 하나 구비해야겠네요!!

  • @돈죠바니
    @돈죠바니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친형이... 영국갔을때... CS 12배치를 사다줬었죠...75유로였었나.
    좋슴다 진짜

  • @SEONGMARU
    @SEONGMARU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드로낙 CS는 뭔가 손이 안갔었는데 한번 구매해서 맛봐야겠네요

  • @donghyunlee4786
    @donghyunlee4786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까망형님 눈이 총기가 없어진 느낌젇 느낌

    • @joomonom
      @joomonom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항상 피곤한 형님... 요즘 들어 부쩍 더 피곤한 형님...

  • @SilverWhisky
    @SilverWhisky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닥처님 데뷔(?)를 적극 응원합니다!!

  • @뮤직박-r8h
    @뮤직박-r8h 3 месяца назад +6

    글렌드로낙 제 첫번째 최애 위스키!! 서울에도 위스키바 돌다 보면 CS 버전인데 글라스로 싸게 판매하는 곳도 있더군요 ㅎㅎ

    • @joomonom
      @joomonom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병째 사기엔 부담스러운 위스키도 글라스로 괜찮은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바들이 종종 있죠!

    • @뮤직박-r8h
      @뮤직박-r8h 3 месяца назад

      @@joomonom 애플 시총 1위 기념 깔바도스 리뷰해주세요 사과하하하ㅏ

  • @user-Ongsu
    @user-Ongsu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오프닝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닥처님은 실제로 장학퀴즈 나오신 적 있으신가요? BGM때문에 궁금해서요 ㅎㅎ 그냥 대라님의 선택이신거?

    • @joomonom
      @joomonom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자기 혼자 계속 떠드는데 뭔가 배경음악은 깔아야겠고, 음주 장학생이라는 느낌으로 그냥 넣었습니다...😀...

  • @user-zq1ou1hj8m
    @user-zq1ou1hj8m 3 месяца назад +4

  • @우접시그릇라면
    @우접시그릇라면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너무 재밌어옄ㅋㅋㅋㅋ

  • @hanchi_daddy
    @hanchi_daddy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저분은 안빠지고 나오시던데 혹시 두분 사귀시나요?

    • @야광-s7r
      @야광-s7r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거멍거요 아님 시끄러운애요? ㅋㅋㅋ

    • @hanchi_daddy
      @hanchi_dadd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야광-s7r 알콜중독 의심되는분이요!

    • @joomonom
      @joomonom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서로 MBTI까지 같은 애증의 관계입니다.

    • @hanchi_daddy
      @hanchi_dadd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어머 천생연분이시군요!

    • @EPD_
      @EPD_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결국 둘이 동거할 것 같습니다.

  • @yskim7827
    @yskim7827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글렌드로낙 12년 요즘 가격 괜찮죠ㅎㅎ 동네 리쿼샵에서 온누리 할인받고 ㄱㄱ

  • @WhiteMolamola
    @WhiteMolamola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주모놈들 기다렸다구!!! 선좋댓 후감상!!

  • @꾸꾸-g8i
    @꾸꾸-g8i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오프닝에 왜 알콜중독자가 ㅋㅋㅋㅋㅋㅋㅋㅋ

  • @박뱀-h4u
    @박뱀-h4u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요번이 도로낙 라벨 바뀐거보니 알라키는 선녀더라고요ㅠㅠㅠ 얼른 쟁여놔야지

    • @joomonom
      @joomonom  3 месяца назад

      띠지 두른 주스병 같은 느낌...이지만 맛만 있으면 되죠!

  • @WhiteMolamola
    @WhiteMolamola 3 месяца назад +3

    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오프닝맛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hacha_0909
    @chacha_0909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배치 11 있는데 아까워서 따지못하고 있다는...

  • @절대망치
    @절대망치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가위 ㅋㅋㅋㅋ

  • @hoho952
    @hoho952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글랜캐런원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eyukpark9901
    @jeyukpark9901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겨도 먹고 져도 먹으면
    오히려 좋아 아닐런지...

  • @아산롱충이
    @아산롱충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대체 언제 찍은 영상이길래 대라님은 패딩조끼, 까망베르 형님은 두툼한 가디건이냐구~ㅋㅋ

    • @joomonom
      @joomonom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사실 3월에 찍었는데... 다른 영상들에 우선순위가 밀려서 이제야 편집했습니다...😅
      근데 저때도 엔비디아 주식 얘기했는데 그 뒤로 30%가 더 오른건 함정...

  • @MrSmooobong
    @MrSmooobong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드로낙은 알라키처럼 라벨 안바꿨으면 ㅠㅠ

    • @Taecan
      @Taecan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바뀌어요… 빠르면 다음 달 정도에 한국 들어옵니다..
      그것도 죽어라 못섕긴 채로..

  • @donghyunlee4786
    @donghyunlee4786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닥쳐 다운펌 잘된네유

  • @ssul-uncle
    @ssul-uncle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개처럼 달려왔습니다!!!!

    • @joomonom
      @joomonom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희는 이미 개입니다. 반갑습니다.

  • @brada-q9f
    @brada-q9f 3 месяца назад

    스파이스 혹은 스파이시하다는 통각을 뜻하는 게 아니지 않나요? 자꾸 스파이스를 부정적인 느낌으로 사용하시는 것 같네요.
    와인이나 위스키, 꼬냑에서 스파이시는 전통적으로 향신료 향을 뜻합니다. 향신료 향에는 후추처럼 알싸한 것도 있지만 정향 같은 화~한 양도 있고 특히 고급스러운 향인 육두구, 시나몬 향 등 굉장히 다양한 향이 있습니다. 이는 와인~위스키의 마스터들의 표현이나 레퍼런스에서도 확인됩니다. 심지어 빌리 워커도 내한 시, "... 시나몬, 후추 등의 향신료도 느껴집니다..."는 표현을 하여 스파이시가 맵다거나 통각을 뜻하지 않고 다양한 향신료의 향으로 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위스키나 꼬냑에서는 힌트 정도가 아니라 굉장히 직관적인 후추, 정향, 육두구, 시나몬 등이 느껴지는데 이게 스파이스입니다.
    요즘 신생 유튜브 등에서 스파이시를 맵다는 뜻으로, 심지어 통각 등 부정적인 느낌으로 쓰이는 것 같아 혼란스럽네요. 부정적인 알콜 느낌, 에틸알콜 향은 부즈라고 하지 않나요?

    • @joomonom
      @joomono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선, 짜여진 스크립트 없이 만담 방식으로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을 꺼내다보니 표현이 명확하지 않아서 혼동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물론 저희도 전문가 수준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게,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영상을 비롯해 저희 채널의 다른 위스키 리뷰 영상들을 보시면 '알코올 느낌'과 '스파이스'는 되도록 구분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도,
      4:50 에서 언급했던 '다른 셰리 위스키의 스파이시하고 찌르는 느낌'이란 예를 들면 모틀락 같이 단 맛보다 향신료가 강조되는 셰리 숙성 위스키들의 와일드한 맛을 얘기한 것이고,
      5:18 에서는 혀로 느끼기에 단 맛보다는 계피 같은 뉘앙스가 생각나서 구분하여 언급하였고,
      6:30 이나 7:11 에서는 알코올 느낌을 구분하여 별도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저희들 입맛 취향이
      달달한 베리류나 상큼한 시트러스, 화사한 꽃이나 향긋한 꿀 같은 맛을 좋아하는 ㅈ밥 입맛이기 때문에
      간혹 일부 셰리 캐스크 숙성 위스키에서 생강이 생각날 정도로 거친 향신료 향이 느껴지거나
      황으로 캐스크 살균하던 시절 스며든 황화합물의 코를 찌르는 느낌이 느껴지는 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셰리 캐스크 숙성 위스키의 여러 노트 중에서도 향신료의 스파이스보다는 베리류의 뉘앙스를 선호하는 취향의 차원에서 언급한 것입니다.
      (스파이스를 선호하지 않는 건 ㅈ밥의 개인 취향 입맛이라 그렇습니다... 어여삐 봐주세요...)
      다만 저희도 길바닥에서 이것저것 주워 먹어가며 어깨 너머로 배운 정도의 수준이라
      댓글 써주신 분과 같은 정도의 농후한 구력과 짙은 소양을 지니지 못했겠지요.
      보다 진지한 nose-palate-finish 노트들을 다루는 것은 저희보다 더 내공이 있는 채널들이 훨씬 많이 계시므로
      저희 영상은 그냥 알못들끼리 즐겁게 마시면서 노는 모습에 10분의 8 정도의 비중을 두고 봐주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어설프고 허술한 저희 영상을 진지한 눈으로 봐주셔서 감사 드리고,
      또한 여전히 알아갈 것이 많은 음주의 세계에서 열심히 배우는 초보자일 뿐이지만,
      보시는 분들이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앞으로는 혼동을 줄일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신경 쓰겠습니다.

    • @sutup-nim
      @sutup-ni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부즈도 틀린 말인데…😢

    • @brada-q9f
      @brada-q9f 3 месяца назад

      @@sutup-nim 맞습니다. 그냥 알콜이라 하면 되는데 또 이게 알콜함량과 구분이 안 되니. 다만 표현 문제지 알콜역함을 뜻하는 말로 통일되게 쓰이고는 있지요.

    • @brada-q9f
      @brada-q9f 3 месяца назад

      @@joomonom 전혀 죄송하실 일이 아닙니다. 저도 전문가도 아니고요.;; 시음에 관련된 건 같은 향미는 서로 혼선이 없도록 용어를 쓰는 게 좋을 것 같아 드린 의견이었고, 제가 틀릴 수도 있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