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발표] ㅡ 가장 많은 좋아요 : 김현민님 ㅡ 4명 추첨 : 이근혁님 / 나어떡해요당숙님 / eun님 / 여우상콜렉터님 축하드립니다! 제 이메일(tap_ears@naver.com)로 유튜브닉네임/이름/주소/전화번호를 보내주세요! (책 발송 완료 후 정보는 즉시 파기합니다!) 2월 10일까지 취합해서 출판사에 전달합니다! 이후에 메일 주시면 발송이 어려울 수 있어요. 축하드립니다!!
📚 도서 증정 이벤트 안내 영상을 시청한 후, 책을 읽어보고 싶은 이유나 넘치는 생각으로 인해 힘들었던 경험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한 분, 그리고 네 분을 추가로 추첨해 총 다섯 분께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를 보내드립니다. 책 정보 더보기 : www.yes24.com/Product/Goods/97013366 📚 사연 응모 기간 : 1/24 ~ 2/5 📚 당첨자 안내 : 2/6 본 영상에 댓글로 당첨자 발표합니다 :) 00:00 책 소개 -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02:00 낭독/ 당신이 유난히 생각이 많은 이유 06:26 낭독/ 보통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간다는 것 11:30 이제 당신이 그들을 찾아 나설 때다
이거 진짜 생각이 생각에 꼬리를 물고 끊이지 않는 생각이 정말 많아서 잠을 못잤었는데, 그 이유가 너무 의식적이여서 그럼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행한다라고 하는데 무의식적으로 행동한적이 있었는지 기억이 없을 정도임… 항상 이게 맞나 저게 맞나 이걸 이렇게 했는데 너무 비효율적인데… 효율적인 방법이 있는데 왜 비효율적인걸 강요하지? 등등…사회라는 조직문화에서 행동을 조심해야하고 윗사람 대우해야하고 일은 또 일대로 잘 해야하고 하다보니 생각이 엄청많아져서 잠을 잘때 생각이 많아지면 더 이상 신경쓰지말자 내가 왜 신경을 쓰고있지? 잠도 설쳐가면서? 이러면서 컴 전원끄는 상상하며 나를 꺼버린다. 이런 마음으로 있다보니 어느순간 자고있음.
안녕하세요 저는 INFJ입니다. 항상 머릿속에서 생각이 떠나지 않고 그 생각이 저 자신을 괴롭히는 때가 너무 많아서 나는 왜이런 사람이지 자책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mbti를 알고 나와 비슷한 유형의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를 느꼈었고, 나와 같은 생각의 회로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많은 이야기도 나눠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그럴 기회가 적어 책을 통해 교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INFJ분들 오늘 하루도 조금 더 편안한 하루였길 멀리서 기도할게요!
전 INTJ에요. 생각이 흘러넘치는 이유는 완벽을 추구해서 인 것 같아요. 1일, 1주일, 1달, 1년 각 개별 계획을 세워놓고 하나씩 성취했을 때 쾌감(?) 짜릿함(??)이 너무 좋거든요. 목표를 달성했을 때 마다 잘했다고 고기먹으며 자화자찬 셀프주접도 떨어보구요. 주로 미래 계획에 대해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일까'를 고민하는 편이에요. 효율이 곧 제가 목표 완수에 들일 기회비용을 줄여줄테니까요. 그런데말이죠.. 효율을 추구하기위해 모든 가정의 수를 다 시뮬레이션해보는 비효율적인 사고덩어리는 어쩔수 없는 이중적 태도이자 바꿀 수 없는 기질 같아요.. 지금 이 댓글을 쓰는 동안에도 수정함 표기가 싫어서 지웠다 썼다 반복하거든요 데헷 멈출 수 없어용
생각이 너무 많아서 가끔은 심플하게 살고 싶은 INTJ입니다. 저는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깊이 고심하고 더 나은 미래를 그려갑니다. 사람들은 왜 그렇게 힘들게 사냐고 하지만, 저는 생각하는 사람들이 미래를 바꿔간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너무나 많은 생각으로 자기 자신을 피폐하게 만들 때도 있지만, 그렇게 치열하게 고민해서 얻은 결론은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주더라고요. 생각이 많을 땐, 그걸 글로 적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더 좋고요. 생각이 많은 사람을 보면 복잡하게 생각한다고 나무라지 말고, 옆에 있어주면서 그런 생각들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면서 같이 고민해준다면 서로에게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INFP 입니다. MBTI에 관심이 가장 많고 눈물도 생각도 많으며 '게으른 완벽주의자' 유형이죠!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끝없는 상상을 펼치며 혼자 불안해하고 걱정하며 지금 당장 현실에 주어진 일을 해내지 못해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잦아지는 요즘입니다. 타인의 말 한마디에 깊이 있게 생각하고 의심하며 나에 힘듦은 혼자 끙끙, 타인의 걱정은 나보다 더 우선시 하는 나 이제는 나 자신에 대해 너무나 잘 알기에 '나'를 더 우선순위에 놓고 세상과 맞서 살아가려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INXX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
저의 MBTI는 INFJ입니다 생각의 꼬리를 물다보니 나중에는 저를 비하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지금 우울증과 의존성 성격장애 불면증 증상 3가지가 발현이 되더군요... 생각이 많을때 득이 되는것도 있지만 반대로 해가 될때가 있더군요.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왜 이렇게 사는가 하며 다시 저를 비하 하더군요... 만약 한달전 내가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왜 만났을까... 과거로 돌아갈수 있다면 내가 나에게 조언을 남기고 싶다... 지금 상황을 바꿀수 있지 않을까.
INTP시청자입니다 생각이 많은것으론 둘째가라면 서러운 유형이라 생각이 제가 할수있는 거의 모든것이자 거의 모든 불행의 원인이기도 하죠 이해하는 사람을 만나는건 불가능 했던건지 저 자신도 저에게 생각을 하지 말라며 자신을 꾸짖기 시작했고 다른사람들 사이에서 어느샌가 부터 이해를 받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되었지만 MBTI같은 성격유형으로 저를 확인받는 느낌이 들어서 한동안 MBTI만 찾아보다가 토닥님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책의 내용과 토닥님의 진심가득한 목소리에 정말 간만에 이해받은듯한 기분이 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INFP인데요. 가끔은 꿈 속에서도 생각을 하고 있을 정도로 평소에 생각이 너무 많아요. 물론 생각이 많다는 것에는 장,단점이 있겠지만, 때때로 이런 생각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면 결국 그 생각에 잠식되어 우울해지고 자기혐오에 빠지게되곤 하네요. 어떻게 하면 그런 생각의 늪, 과도한 반추사고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지 또 ‘생각’을 해보았는데, 요즘은 너무 깊이 파고들기 전에 의식적으로 생각을 그만두고 몸을 움직이거나 해야할 일을 하면서 생각 버튼을 차단하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토닥님이 소개해주신 책을 읽으며 생각이 많은 나 스스로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또 이런 생각을 지혜롭게 다루는 방법에 대해 더 알아가보고 싶어요!
생각이 많아 정말 고민입니다.. 항상 친구와 있을 때 친구는 어떤 생각을 할지, 나랑 있는게 싫진 않을지 등등 너무 많은 것들을 생각하며 친구까지 의심하고 나를 갉아먹게 되요.. 친구 뿐만이 아니라 가족에게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해 버립니다. 언제나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며 남의 눈치를 보고, 스스로를 보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어요.. 이런 생각을 하는게 싫어 긍정적인 생각들만 하려 노력해도 계속 계속 생각의 폭은 넓어지고 있어서 너무 힘들어서.. 평소에도 이런 책들을 보고 싶어 했는데 이 책을 가질 수 있다면 내 주변에 저처럼 생각이 너무 많아 힘들고,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빌려주고 싶네요..
제가 장녀인데다가 INXX들 특히 INFJ들 정말 저랑 같이 생각하는거 때매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고 상처도 많이 받아서 그로인해 또 생각을 하고 꼬꼬무처럼 생각의 끈을 놓지않으려고하는 인프제들... 이 영상보고 참아왔던 눈물이 터져버렸습니다. 생각때문에 힘들었던적은 생각때문에 꼬리에 꼬리를 계속물고 생각한다고 일상생활에 집중을 못했던적도 많구요 저 스스로에서 정신적학대도 많이 했어요 두개의 자아가 존재하다보니 제안의 천사와 악마가 항상 싸우고 있는데 그로인해 번아웃도,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와서 주변사람들에게 말을하면 그 말로인해 또 상처받아서 힘이들긴하지만 생각이 많고 고생을 많이했었던 저이기에 이제는 고통받아하는 사람들에게 조언도 해주고 그러는 저로 변했답니다. 그리고 생각을 너무 많이 하니까 일어나지도 않은일로 지레겁먹어서 뒷걸음질친적도 있고 생각으로 인해 나자신을 단정지은적도 너무 많은데요 이제부터는 적당히 생각하고 행동하기로 마음먹고 그렇게 살아온지 5년이 지났네요 넘치는 생각때문에 삶이 피곤한 저... 그래서 자동으로 만성피로도 생겨버렸어여 제가 2012년 1월 15일에 교통사고로 죽을고비를 넘겼었고 뇌출혈 등등 몸이 많이 아파서 수술까지도 했어야했지만 남다른 회복력으로 인해 상태가 점점호전되어 수술을 안하고 완치하고 5학년 학교교실로 갔더니 교통사고 당했으면 다 수술해야된다고 알던 친구들이 저보고 수술실 방 어떻냐 머리 쨌냐 팔 안 부러졌냐라는 순수한 말들이 그때 저를 많이 아프게 했어요 큰 교통사고였기에 사고나기전에는 엄청 똑똑하고 이해력도 빨랐는데 사고이후 학교진도따라가는것도 버겁고 정신과 치료도 받으면서 외래진료 받고 그랬는데 친구들의 그런 순수한 말에 상처받아 저는 더 이를 악물고 아 나는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지 성공하겠구나 피눈물흘릴 각오로 학교 공부도하고 초중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해 일을하다가 메니에르라는 병에 걸려서 저의 전공인 유아교육일을 못하겠더라구요 첫직장에 대한 트라우마도 생기고 그때 몸은아픈데 일은해야하고 일은해야하는데 몸은 아프고 이래서 최근에 생각때문에 힘들었던적은 그때에요 지금은 과감히 관두고 전공과는 정반대의 직업인 간호조무사공부를하며 제 적성을 찾았고 실습을 하고 공부를하다보니 간호사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어 열심히 저자신 제생각과 부딪혀가며 노력하고있어요 ㅎ 전공친구들은 전공을 왜 버리냐 왜 사서 고생하느냐 안아깝냐 시간낭비다라는 말을 하던데 그런말을들어도 몸이 아파서 못하겠으니까 말 다한거죠 그래서 친구들에게 전공이 인생의 전부는아니다 나는 일하면서 몸이 너무 아파져서 일을 할수가없어서 관둔거다라고 당당하게 말을한적도 있네요 이 책 읽고 저의 뫼비우스의 띠처럼 안끊기는 생각들 좀 정리하고싶네요
인프피인데요. 저 이 책이 인생책이에요. 그냥 버전이랑 실천편 2가지 있는데 둘 다 소장중. 간간이 꺼내보고 있습니다. 형광펜으로 그은 줄이 넘쳐나는 중... 인프피 분들 추천해요. P.S 표지 디자인이 바뀌었던데 전 이전 버전이 좋더라고요. 아쉽... 다른 책은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도 추천해요.
쓸데없는 생각이 많은 INFP입니다. 평소엔 다른 사람이랑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 때문에 생각폭주 버튼이 눌리곤 합니다. 그렇게 한 번 생각하기 시작하면, 대부분 스스로에게만 비관적으로 생각합니다. '감정 없이 컴퓨터나 기계처럼 주어진 기준에만 근거하여 행동하고 싶다'거나 '과연 나는 내가 생각하는 내가 맞나? 그걸 누가 정해주지?' 와 같은 생각을 고1때 처음하기 시작해서 깊이의 차이만 있을 뿐 계속하고 있는 기분입니다. 스스로의 마음이나 감정을 정의하고 싶어서 mbti에 빠지게 되어서 저의 mbti 뿐만 아니라 다른 mbti영상까지도 토닥님 덕분에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사랑과 관련된 말들이 공감이 많이 됩니다. ㅠㅠ
모든 댓글들에 좋아요를 누르고 아직 이벤트 기간이 안끝났다는 말에 혹시나 해서 한번 댓글 달아봅니다 ㅎㅎ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 그날 처음 본 어떤 선생님이 많은 애들 앞에서 제 눈가지고 외모비하를 해서 컴플렉스가 생겼고 2학년때 그날 처음 본 어떤 남자애가 제게 호미를 던져서 맞아서 피가 많이 났고 꼬매고 레이저 치료?를 받았는데 아직 흉터 남아있고 아마 평생 안없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5학년땐 학교폭력을 당했었습니다. 지금은 이제 곧 중2가 되는데 아직까지 위에 쓴 3가지 일 모두 아주 잘 기억하고 언제 어디서든 생각납니다. 그래서 잠도 잘 못자고요. 근데 그냥 그것만 생각나는 게 아니라 미래에 언젠가에 또 만나서 그 사람이 나를 괴롭히는 상상까지 가고 그 상상을 제 머릿속에서 내쫓으려 해도 계속 그 생각만 나요. 근데 그걸 아주 가끔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그걸 언제까지 생각할거냐고 화를 내거나 화는 아니지만 그렇게 말하거나 해요. 그리고 반에 제가 좋아하는 것 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학교도 그 친구보러 가다시피 하고 다쳤을때도 그 친구랑 더 오래 있고싶어서 학교 갔는데 이제 그 친구가 그 학교를 안다니게 되면서 못 만나게 됐는데 제가 보낸 카톡도 잘 안보고 절대 먼저 연락해주진 않는데 다른 친구랑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 카톡 프사로 올라와 있더라구요. 근데 다른 사람들이 안 괜찮은데 괜찮다 하고 잊으라고 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제가 이벤트에 당첨되서 책을 받게 된다면 읽으면서 현실에선 들을수 없는 공감되는 내용들로 위안을 받고 싶습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는데 생물학적 증상이기 때문에 운동하거나 체력적 고갈이 심할땐 생각할 정신없이 쉬게됩니다. 그 느낌을 반복하다보면 생각을 의도적으로 쉬게 하는법도 알게됩니다. 명상도 생각을 쉬게할수는있지만 시작이 쉽지않을수있는데 그냥 영화보듯이 바라보기로 시작하는것도 방법일수있을것같고..그러네요
오늘도 토닥님 목소리는 명쾌, 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또한 INFP인데 아마 INFP 모임의 댓글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 보게 되네요 ^^ 네. 말이 생각의 속도를 따라가지도 못해 말하다 중간중간 어디까지 말했는지 까먹기 일쑤고, 생각의 생각이 꼬리를 물고, 잠을 못 자는 나날이 많은 건 허다하구요. ( 물론, 이건 비단 INFP유형만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 ;;) 지금, 요즘 생각이 너무 많아 잠을 못자는 나날들을 보내며 눈은 아프고, 억지로 정신을 부여잡고 있는데, 못 견디겠어서 또 오늘 일찍 잠자리에 눕기는했습니다. 어찌나 지금의 제 마음같은 책이 이렇게 딱 맞아떨어지게 운명처럼 눈에 들어오는지요. 네. 책의 내용처럼, 다른 사람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제 멈춥시다 INFP 여러분.
안녕하세요 토닥님 닉네임과 맞게 토닥님 영상은 항상 은은하게 쓰담해주는 그런 느낌이네요. 따뜻하고 정말 좋아요 :) 저는 저와 깊어지는 사람들에게 모두 "너는 생각이 많다" "왜 그런 생각을 하는거야?" 라는 말을 한번씩은 들었어요 처음엔 상처를 받았지만 이제는 그저 '스스로 생각을 만들어 괴로워하는 나를 위한 조언이다' 라고 생각하며 받아들입니다. (이것도 생각이네요>
우리 INXX들.....특히 INFJ들.... 진짜 생각을 멈추는 방법을 모르잖아요.... 설거지 하면서 내 미래에 대해 생각하면 뭔가 갑자기 현재가 좀 허망해지는 거 같고....그럴 땐 최대한 너무 멀리, 너무 우울한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우리 INXX들 힘냅시다.....!!
군대에 있을때 정말 큰 위로를 받았던 책입니다. 책 내용중에 PESM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라는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저는 이 사람들이 infj와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제가 infj였는데 공감이 많이 됐거든요. 이 책을 mbti와 엮으신 분이 또 있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infj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여러분은 잘못되고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특별하고 좋은 사람들입니다.
INFP입니다... 자주 그러지는 않는데 생각에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럴 때 다른 몰입하는 걸 찾기는 하는데 그래도 그게 한번 그러면 같은 생각이 꾸준히 생각나고 떠오르고 그러더라구요ㅠㅠ 책을 읽어보고 이런 고민이 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인프제 친구가 있는데요 요즘 많이 힘들어해요..ㅠㅠ 책을 읽어보고 제가 좋았다고 느낀 점을 설명해주면서 책도 추천해주고 싶어요 글이 너무 길었네요 이만 줄입니다!!
생각이 많은 INFJ 입니다 가끔 친구랑 놀때에도 나만 이런 생각을 하나..? 얘들은 왜 나랑 다르지? 나는 보지않고 남을보고 나를 깎아내리는 것이 나를 너무 죽입니다 나를 칭찬하라는데 억지로 해봐도 안되네요.. 내가 생각하는게 맞나 내가 잘 가는건가? 혼자 물으면 답은 대답하는게 없었어요 나 이러다 잘못가는거 아니야? 모르겠어... 이러면서 혼자 우는 내가 한심하더군요 내가 뭐가 부족하지? 왜 다들 날 좋아해주지 않지? 왜 내가 물어보면 무시하는거지? 내가 잘못 이해한건가? 세상에게 물어봐도 세상은 답이 없었고 나아갈 방법이 없었다 생각하는 내가 한심한데 내가 힘들다 해도 나보다 힘든사람이 많을텐데 내가 이런생각을 해도 되는건가 그냥 참고 운명에 맞겨볼까 하지만 운명이 저를 정하는건 아니라고 최근에 깨달았어요 남을 보면 답을 내주면서도 답없는 나는 내 질문에 답을 못내네요 말 하나를 해도 잘못한건 없는지 지우고 써도 국어사전을 찾아봐야하나 이 글에 나쁜 뜻이 있는게 아니겠지? 이런생각으로 댓글하나 다는게 말을 하는게 어려워요 몇 없는 친구들에게는 장난꾸러기 생각없는 친구 이렇게 보이겠지만 이것마저 가면인 친구들은 저를 좋아해줄까요
저는 ENFP입니다. 만나던 친구가 인프피였어요 근데 꼬꼬무 성격이 너무 저에게는 힘들게 와 닿더라구여 한가지 답을 내리는데 기본 한달이 걸리는 걸 보면서, 이 책은 INxx도 좋지만 그들을 겪어본 다른 성향이 읽고 참고하여 같이 잘 지내는 마음을 얻고 싶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모든 인성은 소중하니까여🤗🤗 주변에 INxx친구들에게 선물하면 너무 좋겠어요.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 얼마 전, 우연히 이름도, 얼굴도 모른 채 오직 글 하나로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분이 있는데요, 저는 그대로 그에게 흠뻑 빠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서로에 대한 마음이 키워가는 와중에 상대가 estj인 저와 많은 부분이 다른 intp 유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가 반했던 그 분의 빛나는 사유 세계에 저 역시 더욱 더 깊이 빠져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어쩌면 이 책이 그 연결고리가 되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에, 살포시 손 들어 봅니당 🙋♀️🙋♀️
안녕하세요 mbti 성격유형 intj 입니다 이번 영상이 올라 온 것을 보고 '아 이 책은 따로 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책 나눔 이벤트를 한다고 하여 댓글을 적어 봅니다😊 평소 이런 책을 자주 찾아 읽어보는 편인데 이번 책에서 토닥님이 읽어주시는 두 챕터를 들어보며 앞서서 말하신 것 처럼 머리를 얻어맞은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도 모르던 저를 알게된 것 같았거든요.. 사실은 이번 이벤트에 당첨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따로 사서 개인소장을 할 예정이였어요. 하지만 이벤트가 성공을 한다면 책을 더 소중히 여기며 자주 자주 생각이 날 때마다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당첨이 되길 소망하며 글을 적어봐요🤗
잉뿌삐 인데, 고민이 있어서 가족한테도 말하지못하고 정말 친한 동생한테만 고민을말하면 그땐 정말 고민이 해결된거같지만 저녁이 되면, 잠을 자려고 눕다보면 다음날 어떻게 버텨야되는지 고민을 하면서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극단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잠을 설치게 되고 결국 9시에 자려고 누웠지만 11시가 되서도 잠을 못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생각을 합니다. 와, 내가 이걸 책으로 썻으면은 책 한권은 나오겠는데? 고민 부분을 당사자와 해결을 하면 되는데 말도 못하고 생각으로만 하게 되서 생각이 너무 많은거같애여..그래서 요즘은 생각을 안하려고 책을 읽는다던가 뜨개질을 하는등 취미생활을 하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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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4명 추첨 : 이근혁님 / 나어떡해요당숙님 / eun님 / 여우상콜렉터님
축하드립니다! 제 이메일(tap_ears@naver.com)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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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발송 완료 후 정보는 즉시 파기합니다!)
2월 10일까지 취합해서 출판사에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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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더보기 : www.yes24.com/Product/Goods/97013366
📚 사연 응모 기간 : 1/24 ~ 2/5
📚 당첨자 안내 : 2/6 본 영상에 댓글로 당첨자 발표합니다 :)
00:00 책 소개 -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02:00 낭독/ 당신이 유난히 생각이 많은 이유
06:26 낭독/ 보통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간다는 것
11:30 이제 당신이 그들을 찾아 나설 때다
눈물이 나네요... 생각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
이거 진짜 생각이 생각에 꼬리를 물고 끊이지 않는 생각이 정말 많아서 잠을 못잤었는데,
그 이유가 너무 의식적이여서 그럼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행한다라고 하는데 무의식적으로 행동한적이 있었는지 기억이 없을 정도임…
항상 이게 맞나 저게 맞나 이걸 이렇게 했는데 너무 비효율적인데… 효율적인 방법이 있는데 왜 비효율적인걸 강요하지? 등등…사회라는 조직문화에서
행동을 조심해야하고 윗사람 대우해야하고 일은 또 일대로 잘 해야하고 하다보니 생각이 엄청많아져서 잠을 잘때 생각이 많아지면 더 이상 신경쓰지말자 내가 왜 신경을 쓰고있지? 잠도 설쳐가면서?
이러면서
컴 전원끄는 상상하며 나를 꺼버린다.
이런 마음으로 있다보니 어느순간 자고있음.
안녕하세요 저는 INFJ입니다. 항상 머릿속에서 생각이 떠나지 않고 그 생각이 저 자신을 괴롭히는 때가 너무 많아서 나는 왜이런 사람이지 자책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mbti를 알고 나와 비슷한 유형의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를 느꼈었고, 나와 같은 생각의 회로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많은 이야기도 나눠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그럴 기회가 적어 책을 통해 교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INFJ분들 오늘 하루도 조금 더 편안한 하루였길 멀리서 기도할게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토닥님 : )
전 INTJ에요. 생각이 흘러넘치는 이유는 완벽을 추구해서 인 것 같아요. 1일, 1주일, 1달, 1년 각 개별 계획을 세워놓고 하나씩 성취했을 때 쾌감(?) 짜릿함(??)이 너무 좋거든요. 목표를 달성했을 때 마다 잘했다고 고기먹으며 자화자찬 셀프주접도 떨어보구요. 주로 미래 계획에 대해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일까'를 고민하는 편이에요. 효율이 곧 제가 목표 완수에 들일 기회비용을 줄여줄테니까요. 그런데말이죠.. 효율을 추구하기위해 모든 가정의 수를 다 시뮬레이션해보는 비효율적인 사고덩어리는 어쩔수 없는 이중적 태도이자 바꿀 수 없는 기질 같아요.. 지금 이 댓글을 쓰는 동안에도 수정함 표기가 싫어서 지웠다 썼다 반복하거든요 데헷 멈출 수 없어용
생각이 너무 많아서 가끔은 심플하게 살고 싶은 INTJ입니다.
저는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깊이 고심하고 더 나은 미래를 그려갑니다.
사람들은 왜 그렇게 힘들게 사냐고 하지만, 저는 생각하는 사람들이 미래를 바꿔간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너무나 많은 생각으로 자기 자신을 피폐하게 만들 때도 있지만,
그렇게 치열하게 고민해서 얻은 결론은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주더라고요.
생각이 많을 땐, 그걸 글로 적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더 좋고요.
생각이 많은 사람을 보면 복잡하게 생각한다고 나무라지 말고, 옆에 있어주면서 그런 생각들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면서 같이 고민해준다면 서로에게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INFP 입니다.
MBTI에 관심이 가장 많고 눈물도 생각도 많으며 '게으른 완벽주의자' 유형이죠!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끝없는 상상을 펼치며 혼자 불안해하고 걱정하며 지금 당장 현실에 주어진 일을 해내지 못해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잦아지는 요즘입니다. 타인의 말 한마디에 깊이 있게 생각하고 의심하며 나에 힘듦은 혼자 끙끙, 타인의 걱정은 나보다 더 우선시 하는 나
이제는 나 자신에 대해 너무나 잘 알기에 '나'를 더 우선순위에 놓고 세상과 맞서 살아가려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INXX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
저의 MBTI는 INFJ입니다 생각의 꼬리를 물다보니 나중에는 저를 비하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지금 우울증과 의존성 성격장애 불면증 증상 3가지가 발현이 되더군요... 생각이 많을때 득이 되는것도 있지만 반대로 해가 될때가 있더군요.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왜 이렇게 사는가 하며 다시 저를 비하 하더군요... 만약 한달전 내가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왜 만났을까... 과거로 돌아갈수 있다면 내가 나에게 조언을 남기고 싶다... 지금 상황을 바꿀수 있지 않을까.
INTP시청자입니다 생각이 많은것으론 둘째가라면 서러운 유형이라
생각이 제가 할수있는 거의 모든것이자
거의 모든 불행의 원인이기도 하죠
이해하는 사람을 만나는건 불가능 했던건지 저 자신도 저에게 생각을 하지 말라며 자신을 꾸짖기 시작했고 다른사람들 사이에서 어느샌가 부터 이해를 받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되었지만
MBTI같은 성격유형으로 저를 확인받는 느낌이 들어서 한동안 MBTI만 찾아보다가
토닥님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책의 내용과 토닥님의 진심가득한 목소리에 정말 간만에 이해받은듯한 기분이 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INFP인데요. 가끔은 꿈 속에서도 생각을 하고 있을 정도로 평소에 생각이 너무 많아요. 물론 생각이 많다는 것에는 장,단점이 있겠지만, 때때로 이런 생각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면 결국 그 생각에 잠식되어 우울해지고 자기혐오에 빠지게되곤 하네요. 어떻게 하면 그런 생각의 늪, 과도한 반추사고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지 또 ‘생각’을 해보았는데, 요즘은 너무 깊이 파고들기 전에 의식적으로 생각을 그만두고 몸을 움직이거나 해야할 일을 하면서 생각 버튼을 차단하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토닥님이 소개해주신 책을 읽으며 생각이 많은 나 스스로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또 이런 생각을 지혜롭게 다루는 방법에 대해 더 알아가보고 싶어요!
생각이 많아 정말 고민입니다..
항상 친구와 있을 때 친구는 어떤 생각을 할지, 나랑 있는게 싫진 않을지 등등 너무 많은 것들을 생각하며 친구까지 의심하고 나를 갉아먹게 되요..
친구 뿐만이 아니라 가족에게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해 버립니다. 언제나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며 남의 눈치를 보고, 스스로를 보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어요.. 이런 생각을 하는게 싫어 긍정적인 생각들만 하려 노력해도 계속 계속 생각의 폭은 넓어지고 있어서 너무 힘들어서.. 평소에도 이런 책들을 보고 싶어 했는데 이 책을 가질 수 있다면 내 주변에 저처럼 생각이 너무 많아 힘들고,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빌려주고 싶네요..
제가 장녀인데다가 INXX들 특히 INFJ들 정말 저랑 같이 생각하는거 때매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고 상처도 많이 받아서 그로인해
또 생각을 하고 꼬꼬무처럼 생각의 끈을 놓지않으려고하는 인프제들... 이 영상보고 참아왔던 눈물이 터져버렸습니다.
생각때문에 힘들었던적은 생각때문에 꼬리에 꼬리를 계속물고 생각한다고 일상생활에 집중을 못했던적도 많구요
저 스스로에서 정신적학대도 많이 했어요 두개의 자아가 존재하다보니 제안의 천사와 악마가 항상 싸우고 있는데
그로인해 번아웃도,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와서 주변사람들에게 말을하면 그 말로인해 또 상처받아서 힘이들긴하지만 생각이 많고
고생을 많이했었던 저이기에 이제는 고통받아하는 사람들에게 조언도 해주고 그러는 저로 변했답니다. 그리고 생각을 너무 많이 하니까
일어나지도 않은일로 지레겁먹어서 뒷걸음질친적도 있고 생각으로 인해 나자신을 단정지은적도 너무 많은데요
이제부터는 적당히 생각하고 행동하기로 마음먹고 그렇게 살아온지 5년이 지났네요
넘치는 생각때문에 삶이 피곤한 저... 그래서 자동으로 만성피로도 생겨버렸어여
제가 2012년 1월 15일에 교통사고로 죽을고비를 넘겼었고 뇌출혈 등등 몸이 많이 아파서 수술까지도 했어야했지만 남다른 회복력으로 인해
상태가 점점호전되어 수술을 안하고 완치하고 5학년 학교교실로 갔더니 교통사고 당했으면 다 수술해야된다고 알던 친구들이 저보고
수술실 방 어떻냐 머리 쨌냐 팔 안 부러졌냐라는 순수한 말들이 그때 저를 많이 아프게 했어요 큰 교통사고였기에 사고나기전에는
엄청 똑똑하고 이해력도 빨랐는데 사고이후 학교진도따라가는것도 버겁고 정신과 치료도 받으면서 외래진료 받고 그랬는데
친구들의 그런 순수한 말에 상처받아 저는 더 이를 악물고 아 나는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지 성공하겠구나 피눈물흘릴 각오로 학교 공부도하고
초중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해 일을하다가 메니에르라는 병에 걸려서 저의 전공인 유아교육일을 못하겠더라구요 첫직장에 대한 트라우마도
생기고 그때 몸은아픈데 일은해야하고 일은해야하는데 몸은 아프고 이래서 최근에 생각때문에 힘들었던적은 그때에요 지금은 과감히 관두고
전공과는 정반대의 직업인 간호조무사공부를하며 제 적성을 찾았고 실습을 하고 공부를하다보니 간호사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어
열심히 저자신 제생각과 부딪혀가며 노력하고있어요 ㅎ 전공친구들은 전공을 왜 버리냐 왜 사서 고생하느냐 안아깝냐 시간낭비다라는 말을
하던데 그런말을들어도 몸이 아파서 못하겠으니까 말 다한거죠 그래서 친구들에게 전공이 인생의 전부는아니다 나는 일하면서 몸이 너무
아파져서 일을 할수가없어서 관둔거다라고 당당하게 말을한적도 있네요 이 책 읽고 저의 뫼비우스의 띠처럼 안끊기는 생각들 좀 정리하고싶네요
제 남자친구도 INTJ인데 항상 생각을 많이하고 많이하게 되는 타입이더라구요! 말을 걸면 "~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어" 라면서요, 남자친구한테도 보여주고 함께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ෆ*₊
저는 최근 제가 좋아하는 사람의 mbti가 enfp라는 것을 알고 열심히 영상 보고 있습니다ㅎㅎ
제 성격은 esfp라서 조금이라도 n의 성격을 공감하고 싶어서 저 책을 한 번 읽어보고 싶어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책 잘 받았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프피인데요. 저 이 책이 인생책이에요. 그냥 버전이랑 실천편 2가지 있는데 둘 다 소장중. 간간이 꺼내보고 있습니다. 형광펜으로 그은 줄이 넘쳐나는 중... 인프피 분들 추천해요.
P.S 표지 디자인이 바뀌었던데 전 이전 버전이 좋더라고요. 아쉽...
다른 책은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도 추천해요.
4:30
쓸데없는 생각이 많은 INFP입니다. 평소엔 다른 사람이랑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 때문에 생각폭주 버튼이 눌리곤 합니다. 그렇게 한 번 생각하기 시작하면, 대부분 스스로에게만 비관적으로 생각합니다. '감정 없이 컴퓨터나 기계처럼 주어진 기준에만 근거하여 행동하고 싶다'거나 '과연 나는 내가 생각하는 내가 맞나? 그걸 누가 정해주지?' 와 같은 생각을 고1때 처음하기 시작해서 깊이의 차이만 있을 뿐 계속하고 있는 기분입니다. 스스로의 마음이나 감정을 정의하고 싶어서 mbti에 빠지게 되어서 저의 mbti 뿐만 아니라 다른 mbti영상까지도 토닥님 덕분에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사랑과 관련된 말들이 공감이 많이 됩니다. ㅠㅠ
모든 댓글들에 좋아요를 누르고 아직 이벤트 기간이 안끝났다는 말에 혹시나 해서 한번 댓글 달아봅니다 ㅎㅎ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 그날 처음 본 어떤 선생님이 많은 애들 앞에서 제 눈가지고 외모비하를 해서 컴플렉스가 생겼고 2학년때 그날 처음 본 어떤 남자애가 제게 호미를 던져서 맞아서 피가 많이 났고 꼬매고 레이저 치료?를 받았는데 아직 흉터 남아있고 아마 평생 안없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5학년땐 학교폭력을 당했었습니다. 지금은 이제 곧 중2가 되는데 아직까지 위에 쓴 3가지 일 모두 아주 잘 기억하고 언제 어디서든 생각납니다. 그래서 잠도 잘 못자고요. 근데 그냥 그것만 생각나는 게 아니라 미래에 언젠가에 또 만나서 그 사람이 나를 괴롭히는 상상까지 가고 그 상상을 제 머릿속에서 내쫓으려 해도 계속 그 생각만 나요. 근데 그걸 아주 가끔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그걸 언제까지 생각할거냐고 화를 내거나 화는 아니지만 그렇게 말하거나 해요.
그리고 반에 제가 좋아하는 것 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학교도 그 친구보러 가다시피 하고 다쳤을때도 그 친구랑 더 오래 있고싶어서 학교 갔는데 이제 그 친구가 그 학교를 안다니게 되면서 못 만나게 됐는데 제가 보낸 카톡도 잘 안보고 절대 먼저 연락해주진 않는데 다른 친구랑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 카톡 프사로 올라와 있더라구요. 근데 다른 사람들이 안 괜찮은데 괜찮다 하고 잊으라고 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제가 이벤트에 당첨되서 책을 받게 된다면 읽으면서 현실에선 들을수 없는 공감되는 내용들로 위안을 받고 싶습니다.
저도 생각이 많아서 너무 힘들어요......
혹시나 책받게 된다면 읽고 생각을 들어내고 싶어요.
저도 그런적이 있는데 생물학적 증상이기 때문에 운동하거나 체력적 고갈이 심할땐 생각할 정신없이 쉬게됩니다. 그 느낌을 반복하다보면 생각을 의도적으로 쉬게 하는법도 알게됩니다. 명상도 생각을 쉬게할수는있지만 시작이 쉽지않을수있는데 그냥 영화보듯이 바라보기로 시작하는것도 방법일수있을것같고..그러네요
오늘도 토닥님 목소리는 명쾌, 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또한 INFP인데 아마 INFP 모임의 댓글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 보게 되네요 ^^ 네. 말이 생각의 속도를 따라가지도 못해 말하다 중간중간 어디까지 말했는지 까먹기 일쑤고, 생각의 생각이 꼬리를 물고, 잠을 못 자는 나날이 많은 건 허다하구요. ( 물론, 이건 비단 INFP유형만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 ;;) 지금, 요즘 생각이 너무 많아 잠을 못자는 나날들을 보내며 눈은 아프고, 억지로 정신을 부여잡고 있는데, 못 견디겠어서 또 오늘 일찍 잠자리에 눕기는했습니다. 어찌나 지금의 제 마음같은 책이 이렇게 딱 맞아떨어지게 운명처럼 눈에 들어오는지요. 네. 책의 내용처럼, 다른 사람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제 멈춥시다 INFP 여러분.
전 그래서 멍때리기와 육체 혹사로 생각 안하고 잠들기를 이용합니다 그것만이 생각을 멈추더군요 대신 터보 엔진 돌아야할때도 멍때리게 된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전 인티제입니다.
그래서 사실 생각이 많긴 합니다.
허나 그 생각이 고민은 아니죠.
그래서 책이 필요 없을지 모릅니다만,
가족 중에 생각이 심하게 많은 분이 있어서
책이 궁금하긴 하네요. 보내주시면 읽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이 영상에서 정신적 소진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전 infj인데 항상 생각이 많고 남 행동에 의미부여도 잘하는 탓에 가끔 머리도 아프고 감정기복도 심한 편이에요 .생각에 대한 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이번에도 책 이벤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토닥님 닉네임과 맞게 토닥님 영상은 항상 은은하게 쓰담해주는 그런 느낌이네요. 따뜻하고 정말 좋아요 :)
저는 저와 깊어지는 사람들에게 모두 "너는 생각이 많다" "왜 그런 생각을 하는거야?" 라는 말을 한번씩은 들었어요
처음엔 상처를 받았지만 이제는 그저 '스스로 생각을 만들어 괴로워하는 나를 위한 조언이다' 라고 생각하며 받아들입니다. (이것도 생각이네요>
우리 INXX들.....특히 INFJ들.... 진짜 생각을 멈추는 방법을 모르잖아요.... 설거지 하면서 내 미래에 대해 생각하면 뭔가 갑자기 현재가 좀 허망해지는 거 같고....그럴 땐 최대한 너무 멀리, 너무 우울한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우리 INXX들 힘냅시다.....!!
군대에 있을때 정말 큰 위로를 받았던 책입니다.
책 내용중에 PESM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라는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저는 이 사람들이 infj와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제가 infj였는데 공감이 많이 됐거든요. 이 책을 mbti와 엮으신 분이 또 있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infj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여러분은 잘못되고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특별하고 좋은 사람들입니다.
여기서 인프피 정모한다고 해서 왔읍니닼ㅋㅋㅋㅋㅋ너무 늦었네유ㅋㅋㅋㅋㅋㅋ
INFP입니다... 자주 그러지는 않는데 생각에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럴 때 다른 몰입하는 걸 찾기는 하는데 그래도 그게 한번 그러면 같은 생각이 꾸준히 생각나고 떠오르고 그러더라구요ㅠㅠ 책을 읽어보고 이런 고민이 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인프제 친구가 있는데요 요즘 많이 힘들어해요..ㅠㅠ 책을 읽어보고 제가 좋았다고 느낀 점을 설명해주면서 책도 추천해주고 싶어요 글이 너무 길었네요 이만 줄입니다!!
정신적 과잉 행동 : 자신의 모든 행동, 감정, 폭력성을 부정당한다
보통 사람들은 확신으로 무장하고 속단한다. 그럴싸한 '공허한 말들'로 진짜 문제를 묻어버린다.
자기 지혜에 취해 정신활동이 활발한 사람에게 막연하고 거만한 조언을 늘어놓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나 공감된다.
공허한 말을 하면서 자기 지혜에 취하는 사람......으 개싫어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을 거면 어줍잖은 위로를 가장한 비판은 하지 말길 ;
생각이 많은 INFJ 입니다 가끔 친구랑 놀때에도 나만 이런 생각을 하나..? 얘들은 왜 나랑 다르지? 나는 보지않고 남을보고 나를 깎아내리는 것이 나를 너무 죽입니다 나를 칭찬하라는데 억지로 해봐도 안되네요.. 내가 생각하는게 맞나 내가 잘 가는건가? 혼자 물으면 답은 대답하는게 없었어요 나 이러다 잘못가는거 아니야? 모르겠어... 이러면서 혼자 우는 내가 한심하더군요 내가 뭐가 부족하지? 왜 다들 날 좋아해주지 않지? 왜 내가 물어보면 무시하는거지? 내가 잘못 이해한건가? 세상에게 물어봐도 세상은 답이 없었고 나아갈 방법이 없었다 생각하는 내가 한심한데 내가 힘들다 해도 나보다 힘든사람이 많을텐데 내가 이런생각을 해도 되는건가 그냥 참고 운명에 맞겨볼까 하지만 운명이 저를 정하는건 아니라고 최근에 깨달았어요 남을 보면 답을 내주면서도 답없는 나는 내 질문에 답을 못내네요 말 하나를 해도 잘못한건 없는지 지우고 써도 국어사전을 찾아봐야하나 이 글에 나쁜 뜻이 있는게 아니겠지? 이런생각으로 댓글하나 다는게 말을 하는게 어려워요 몇 없는 친구들에게는 장난꾸러기 생각없는 친구 이렇게 보이겠지만 이것마저 가면인 친구들은 저를 좋아해줄까요
저는 ENFP입니다. 만나던 친구가
인프피였어요 근데 꼬꼬무 성격이
너무 저에게는 힘들게 와 닿더라구여
한가지 답을 내리는데 기본 한달이 걸리는 걸 보면서, 이 책은 INxx도 좋지만 그들을 겪어본 다른 성향이 읽고 참고하여 같이 잘 지내는 마음을 얻고 싶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모든 인성은 소중하니까여🤗🤗
주변에 INxx친구들에게 선물하면
너무 좋겠어요.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
얼마 전, 우연히 이름도, 얼굴도 모른 채 오직 글 하나로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분이 있는데요, 저는 그대로 그에게 흠뻑 빠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서로에 대한 마음이 키워가는 와중에 상대가 estj인 저와 많은 부분이 다른 intp 유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가 반했던 그 분의 빛나는 사유 세계에 저 역시 더욱 더 깊이 빠져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어쩌면 이 책이 그 연결고리가 되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에, 살포시 손 들어 봅니당 🙋♀️🙋♀️
생각이 많아 소진되므로 에너지를 일하는데 다른데 쓰지 못하거나 결정을 내릴 때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인데 이 책을 꼭 읽어 보고 싶네~
해야할 일이 많다보니 생각도 많아지긴 하더라구요 ㅎ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infp입니다.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인생 책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지금의 여자친구에게 "나 사용설명서야" 라고 말할정도 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2번 읽었습니다.
반드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2편도 있는 책 입니당.
그럼 안녕 우뇌형 친구들!!
안녕하세요 mbti 성격유형 intj 입니다
이번 영상이 올라 온 것을 보고 '아 이 책은 따로 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책 나눔 이벤트를 한다고 하여 댓글을 적어 봅니다😊
평소 이런 책을 자주 찾아 읽어보는 편인데 이번 책에서 토닥님이 읽어주시는 두 챕터를 들어보며 앞서서 말하신 것 처럼 머리를 얻어맞은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도 모르던 저를 알게된 것 같았거든요.. 사실은 이번 이벤트에 당첨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따로 사서 개인소장을 할 예정이였어요. 하지만 이벤트가 성공을 한다면 책을 더 소중히 여기며 자주 자주 생각이 날 때마다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당첨이 되길 소망하며 글을 적어봐요🤗
ENTP 입니다 잘 때도 생각합니다 ㄷㄷㄷ
책표지가 바뀌었네요. 미안하지만 몇 년전에 사서 읽어봤는데 본전 생각나고 시간 아까웠던 책이었습니다.
잉뿌삐 인데, 고민이 있어서 가족한테도 말하지못하고 정말 친한 동생한테만 고민을말하면 그땐 정말 고민이 해결된거같지만 저녁이 되면, 잠을 자려고 눕다보면 다음날 어떻게 버텨야되는지 고민을 하면서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극단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잠을 설치게 되고 결국 9시에 자려고 누웠지만 11시가 되서도 잠을 못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생각을 합니다. 와, 내가 이걸 책으로 썻으면은 책 한권은 나오겠는데? 고민 부분을 당사자와 해결을 하면 되는데 말도 못하고 생각으로만 하게 되서 생각이 너무 많은거같애여..그래서 요즘은 생각을 안하려고 책을 읽는다던가 뜨개질을 하는등 취미생활을 하구 있습니다!!
목소리 뭐에요 누나…..
학생때 이 책 첨 읽고 울었다죠..ㅎ
토닥님..Infp여자와 정말 친했던 관계가 조금 틀어졌을때 관계를 회복할수 있는 방법 알려주실수 있나요?..ㅠㅠ enfp 남자인데 정말 디시 회복하고싶어요.
영상속 토닥님이 설명해주신 enfp,infp성향 그대로를 가지고 있어요
참고로 저의 감정기복으로 인해서 상쳐를 조금 받은거 같아요..
infp남자입니당,, mbti를 잘모르지만 저를 생각했을때
솔직한 진심과 님의 의도를 알려주고 앞으로 계속 잘해보고 싶어서 노력하는 점을 어필해보시는건 어떤가요???
ENTP 왜 없냐 책 안 읽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