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의 봉금지역은 청나라땅이 아니라 조선땅을 봉금지역으로 정한 것입니다. 그리고 서쪽 바다로 더 많은 영토가 있었는데,,, 조선사신의 안전을 위해 명나라군이 주둔하면서 일방적으로 빼앗겼습니다. 한국은 조상은 잘났는데,,, 후손들이 바보짓을 했고 지금은 더 바보짓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 국가들은 청나라와 지속적으로 교역을 했으니, 이것은 대체로 청나라의 입장이 반영된 지도일 것입니다. 문제는 정작 이씨조선에서 압록강 이북을 어떻게 다루었는가 입니다. 이걸 구체적으로 밝혀야 중고교 역사부도의 지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씨조선의 북부 국경을 논할때 기준으로 거론되는 것이 세종대의 소위 4군 6진입니다. 실록과 여지승람을 검토하면, 두만강 방면의 6진은 지금 통설의 비정에서 크게 벗어날 가능성이 적습니다. 공험진 선춘령을 언급했다고 해서 두만강 이북으로 크게 올라갔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사료를 제대로 읽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왕씨고려 시대에 그러했다는 前史이며, '그 곳까지 본래 우리땅'이라는 관념적 강역인식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김종서가 세종의 명을 받아 북벌을 할 때에 척후를 통해 조사했던 공험진 선춘령에 대한 정보를 기록한 것입니다. 그곳을 이씨조선이 점령하고 통치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실록에서 '김종서가 윤관보다 낫다' 운운한 것은, 김종서가 윤관보다 더 멀리 북진했다는 뜻이 아니라, 윤관이 점령했던 땅은 2년만에 대부분을 도로 빼앗겼지만 김종서는 지속 지배할 튼튼한 기반을 구축했으므로 더 낫다는 뜻입니다. 이씨조선에서 작성한 1차 사료는, 이씨조선의 동북 국경이 왕씨고려 윤관 때보다 후퇴했다고 기록했습니다. 이 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압록강 방면 4군의 경우는 다소의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일단 이름부터가 현재 북괴 평안도의 지명이 아닙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이 부분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 지도의 진짜 의미는 오히려, 이씨조선이 천산산맥 너머 요심지역까지 지배했다고 하는 일부 망상꾼들의 허황된 주장을 철저하게 부순다는 데 있겠습니다.
금나라의 왕족이 ..... 고려.신라계라고 ...... 여진족이 우리의 후손이됩니까 ? 그럼 일본의 천왕가가 백제계라고 하는대 ...... 일본도 한민족 입니까 ? . 여진족은 우리와 민족도 언어도 문화도 다른 ..... 완전한 타민족이다 강성한 만주족이라고 ..... 자꾸 우리와 엮어려고 하지마라 .... 정말 우리가 오히려 찌질해 보인다 .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서 ....... 우리의 진짜 역사와 민족을 바로 알고 지키자 이웃의 잘난 타민족에 빌붙는짓 그만하자 여진(만주족)은 .... 그들 스스로가 우리와 같은 민족이라고 말한적이 있었던가 ? 금나라 왕족이 ...... 아주 잠깐 그들의 필요에따라 ..... 우리와의 인연을 경우 한두번 언급했을뿐이다 일반적인 여진족(만주족) ..... 우리와 자신들이 같은 민족이라고 여기고 있었을까 ?........ 만주족들은 단 한번도 우리와 통합(통일)하려고 한적이 없었다
고려 후예 만주인과 백제 후예 일본인의 입장에서 신라 후예 조선인은 불구대천의 원수다. 당연히 화합이 아닌 배척의 대상이다. 만주/일본과의 관계는 '과거에는 한민족이었으나 지금은 아니다' 정도로 정리하면 된다. 아마도 조만간 북괴와의 관계도 그렇게 정리될 것이다. 100년 200년 후 북괴가 한국과는 완전히 남남이 된다고 해서, 그 뿌리가 본래 하나였던 역사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언어'를 운운했는데, 삼국사기에 나오는 고구려 지명들이라도 보고 떠들기를 바란다. 그 고구려 말들,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수나 있나? 그럼 '언어가 다르니까' 고구려는 한민족이 아니라고 할건가? 지금의 한국어는 신라 경덕왕의 漢化 정책과 왕씨고려의 唐風 정책 그리고 이씨조선의 小中華 정책을 거치며 중국어와 섞여 크게 변질되었고 거기에 근대 일본의 영향까지 더해져서 만들어진 언어다. 이게 무슨 한민족 언어의 원형이라고 여기면 큰 착각이다. 오히려 일본어와 퉁구스어가 원형에 더 가깝다. 唐/宋대 문헌에 명시된 한자 발음을 보면, 지금 중국의 발음보다 한국의 발음과 더 비슷하다. 중국 본토는 元/淸의 영향으로 한자 발음이 달라졌는데, 도리어 한반도의 '소중화'가 漢族 한자 발음의 원형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즉 지금 한국인은 거의 중세 중국어를 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중국어는 인도유럽어족으로 어순이 다르다. 현대 한국어는 트랜스유라시아어족의 뼈대 위에 중국어 단어들로 채워져 있다.
금나라는 신라고려계 황조에다 발해계 황비 연합정권 지배층다수 발해계 조선중기 대학자 허목 여진을 우리역사포함 일제때 김교헌 박은식 신채호 손진태 민족사학자들이 임시정부시기 요금청 한국사 편제 고구려 발해는 말할것없고 여진 고려를 부모의나라 발해를 본동일가 청나라 건륭제 지시로 만든 역사서 흠정만주원류고에서 부여 삼한 신라 백제 옥저 발해등 우리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포함 서술 역사의식계승 황비계인 몽골등 어떤 나라나 민족도 포함시키지않음 이상 모르면 입다물든지 아니면 배우고 수용하고 판단해보세요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처럼 주맥으로가 아니라 옥저 동예 가야처럼 한민족 방계사로 편제하면된다 일본을 말한다면 6세기중반까지 왜는 가야백제의 식민지 및 제후국으로 있다가 일본국호이후에 서서히 백제로 독립해나간거죠 영국과 미국관계로 생각하면됩니다 따라서 일본국호이전은 우리역사나 같은민족이었고 최소 일본과 공동역사라볼수있죠... 유럽의 프랑크제국 신성로마제국등을 보세요 역사가 겹치는데 어느한나라의 역사라 일방적으로 주장하지않아요 물론 주맥 부맥은 있지만 특히 여러나라와 민족이 있던 만주는 그렇게 정리해야해요 여진도 일본도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 우리와 같은민족이었다 역사를 공유했다가 맞는거죠 중국을보세요 중국은 2천년이상 이민족의 지배당한역사죠 화하족 중심으로 100년전까지만해도 청나라에게 지배를받았다고 경멸하다가 지금은 동북공정으로 자신의 영토에 역사는 모두자신들 역사라는 미친논리하고있죠 말도안되는 논리고 역사는 영토주의보다 계승의식 언어 문화 역사의식등이 더중요한거죠 세계 곳곳에 이런지역이 있어요 좁게만보면 주맥으로만보면되고 넓게는 고조선문화에 포함되든시기나 그이후 거란의 여진 일본과 겹치는 역사는 겹치는대루 정리하면됩니다
@@TV-en8xw 신증동국여지승람 의주목 조의 사방 경계 기록입니다. 義州牧 東至朔州府界一百十六里,至龜城府界八十二里。 南至龍川郡界六十里,至同郡界良策館六十六里,至鐵山郡界七十九里。 西至鴨綠江十四里。 北至同江二里。 距京都一千一百八十六里。 ...... 서쪽으로 압록강(鴨綠江)에 이르는데 (거리가) 14리이다 북쪽으로 같은 강에 이르는데 (거리가) 2리이다. ...... 서쪽과 북쪽이 압록강이라면 지금 의주와 압록강과의 위치관계와 일치합니다. 이씨조선의 의주가 압록강 건너에 있었다고 주장하시는 근거가 궁금합니다. 의주의 전신?인 왕씨고려 보주 같은 곳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이씨조선의 의주 말입니다.
감사합나다 맞습나다 고려국경 등 를 바로잡는 길입니다 남북사천리 ㅡ
준비 단단히 하여
반드시 찾아야할
우리땅이로군요~!
9:40
14:30
함경도도 표기 되어있습니다.
Hien King
Hyen King
체크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보충해서 자세한 강의 올려야겠습니다.
조선의 국경이 너무 인위적이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역시나 일본놈들의 손길이 닿아있네요.
반드시 국경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점검 감사합니다.
매림 선생님 대단한 발굴 방송입니다. 전적 동감입니다.
어느 학자분께서 국경선 압록강을 본류로 들어오는 지류들까지를 압록강으로 해야한다는 발표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국경선은 지금보다 더 올라가더군요.
수고많으십니다 역사의용광복대장님 !
고맙습니다 일제가 김정호지도를 살려둔 것 자체가 장기간을 염두에 둔 음모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뿐만아니라 왜넘들이 없애지 않고 남겨논
우리 역사서는 다 이용가치가 있거나
조작을 해놨기 때문일겁니다.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
청나라의 봉금지역은 청나라땅이 아니라 조선땅을 봉금지역으로 정한 것입니다.
그리고 서쪽 바다로 더 많은 영토가 있었는데,,,
조선사신의 안전을 위해 명나라군이 주둔하면서 일방적으로 빼앗겼습니다.
한국은 조상은 잘났는데,,, 후손들이 바보짓을 했고 지금은 더 바보짓을 하고 있습니다.
저 지도의 북쪽 하얼빈 이남은 태조 왕건의 고리(고려)의 동북면 44개 현이 존재했던 우리와 역사 공감대를 갖고 가야 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무지한 한국 역사는 통채로 다시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대마도는 우리땅으로 표시
구글 어스로 확인해 보니 현재의 평안도는 산악 지대임.
퉁랴오시 인근 지역이 평안도에 어울리는 지형..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 대한 특집을 한 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우선 이 영상 체크하면서 연구해 보세요.
충격! 김정호 대동여지도는 가짜다 (특집 1부) - ruclips.net/video/tzSfnjnDkvI/видео.html&si=wSXO4oUBILDS7K_G
충격! 김정호 대동여지도는 가짜다! ( 특집 2부) - ruclips.net/video/zoKyEi-4q0o/видео.html&si=jwe0bj2hVZDG9crd
함경도 이전? 함길도가 1500리라고 했다던가? 평안도는 , 항경도는 이라고 대문자로..
그래서 정확한 지도를 그리면 어디까지 가나요
Hyen-king(함경)
Ping-ngan(평안)
조선이 문약에 빠지고 변경을 오랑캐땅과 가까워 비루하다는 인식이 지배층에 만연하여 제대로 강역을 관리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성곽을 쌓고 사민책을 적극적으로 했다면 어찌 압록-두만선에 그쳤겠는가 애석하다ㅡ 🎉
HYEN KING 함경, KING KI 경기 라는 지명도 읽을수가 있네요. 지도를 좀 세밀하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조선국경사 파괴한 김정호 대동여지도는 진짜인가?!!! ( 특집 2부)
#대동여지도
#김정호
#조선총독부
#국경
ruclips.net/video/zoKyEi-4q0o/видео.html - @RUclips
유럽 국가들은 청나라와 지속적으로 교역을 했으니, 이것은 대체로 청나라의 입장이 반영된 지도일 것입니다.
문제는 정작 이씨조선에서 압록강 이북을 어떻게 다루었는가 입니다.
이걸 구체적으로 밝혀야 중고교 역사부도의 지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씨조선의 북부 국경을 논할때 기준으로 거론되는 것이 세종대의 소위 4군 6진입니다.
실록과 여지승람을 검토하면, 두만강 방면의 6진은 지금 통설의 비정에서 크게 벗어날 가능성이 적습니다.
공험진 선춘령을 언급했다고 해서 두만강 이북으로 크게 올라갔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사료를 제대로 읽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왕씨고려 시대에 그러했다는 前史이며, '그 곳까지 본래 우리땅'이라는 관념적 강역인식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김종서가 세종의 명을 받아 북벌을 할 때에 척후를 통해 조사했던 공험진 선춘령에 대한 정보를 기록한 것입니다.
그곳을 이씨조선이 점령하고 통치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실록에서 '김종서가 윤관보다 낫다' 운운한 것은, 김종서가 윤관보다 더 멀리 북진했다는 뜻이 아니라,
윤관이 점령했던 땅은 2년만에 대부분을 도로 빼앗겼지만 김종서는 지속 지배할 튼튼한 기반을 구축했으므로 더 낫다는 뜻입니다.
이씨조선에서 작성한 1차 사료는, 이씨조선의 동북 국경이 왕씨고려 윤관 때보다 후퇴했다고 기록했습니다.
이 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압록강 방면 4군의 경우는 다소의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일단 이름부터가 현재 북괴 평안도의 지명이 아닙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이 부분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 지도의 진짜 의미는 오히려,
이씨조선이 천산산맥 너머 요심지역까지 지배했다고 하는 일부 망상꾼들의 허황된 주장을 철저하게 부순다는 데 있겠습니다.
ruclips.net/video/vmKVceUU2Rs/видео.html
함경도 남북이천리 조선영토 동서 이천리 남북 사천리 조선왕조실록 영안도 함경도 흑룡강 육진
ruclips.net/video/oEINwZxPF9Y/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37FS5AM_hF0/видео.html
진짜 조선국경 조선족이 조선말을 하는 이유는 만주 조선영토
논문으로 정리해 보세요. 학문적 논쟁이니 학문으로 기존 사학에 대해 반론 논문을 정리해 보세요. 시민 역사학이 하나하나 논문으로 대응 들어가고 있어 어느 정도 영향력이 생기고 있습니다.
백제가 요동에 있었다는 이야기에 대한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백제사는 우리나라에서 사라진 역사라는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는데 그것은 백제가 중국땅에 있었다고 생각하면 풀어집니다.
대륙백제는 아래 영상에 다 담아 놓았어요.
[ 대륙백제의 실체, 진실인가?] 백제는 중국본토에 있었는가? or 22담로가 중국본토 해안가였나? - ruclips.net/video/5qnyKNjrggY/видео.html&si=-6ojoErPjKhLDXQt
백제, 요서와 월주(절강성)를 빼앗기다!(비하인드 고구려와 백제의 중원쟁탈전) - ruclips.net/video/XgQerGI0rfs/видео.html&si=TlllQvBh0GhzrJnV
대백제( 大百濟)의 대성(大姓) 8족(族)이 우리나라에 없는 이유? - ruclips.net/video/pCf15TLCZQY/видео.html&si=WYCnMcXSLRH2n2iZ
조선국경은 현재 요동반도까지~만주는 조선땅
나선정벌의 영역은ㅡㅡ조선의영역은ㅡㅡ현송화강상류(토문강ㅡ땅의 운이 열리는 장백폭포줄기인. 토문강이 청과조선의국경임ㅡ이건 건주여진과의 힘의역학관계속의. 조선의 동북최소영역임ㅡ러시아와는 아무르강ㆍ송화강ㅡ하얼핀이남임ㅡ우수리강영역포함됀다
금나라의 왕족이 ..... 고려.신라계라고 ...... 여진족이 우리의 후손이됩니까 ?
그럼 일본의 천왕가가 백제계라고 하는대 ...... 일본도 한민족 입니까 ?
.
여진족은 우리와 민족도 언어도 문화도 다른 ..... 완전한 타민족이다
강성한 만주족이라고 ..... 자꾸 우리와 엮어려고 하지마라 .... 정말 우리가 오히려 찌질해 보인다
.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서 ....... 우리의 진짜 역사와 민족을 바로 알고 지키자
이웃의 잘난 타민족에 빌붙는짓 그만하자
여진(만주족)은 .... 그들 스스로가 우리와 같은 민족이라고 말한적이 있었던가 ?
금나라 왕족이 ...... 아주 잠깐 그들의 필요에따라 ..... 우리와의 인연을 경우 한두번 언급했을뿐이다
일반적인 여진족(만주족) ..... 우리와 자신들이 같은 민족이라고 여기고 있었을까 ?........ 만주족들은 단 한번도 우리와 통합(통일)하려고 한적이 없었다
고려 후예 만주인과 백제 후예 일본인의 입장에서 신라 후예 조선인은 불구대천의 원수다.
당연히 화합이 아닌 배척의 대상이다.
만주/일본과의 관계는 '과거에는 한민족이었으나 지금은 아니다' 정도로 정리하면 된다.
아마도 조만간 북괴와의 관계도 그렇게 정리될 것이다.
100년 200년 후 북괴가 한국과는 완전히 남남이 된다고 해서,
그 뿌리가 본래 하나였던 역사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뭔 소리인지?
그리고 '언어'를 운운했는데,
삼국사기에 나오는 고구려 지명들이라도 보고 떠들기를 바란다.
그 고구려 말들,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수나 있나?
그럼 '언어가 다르니까' 고구려는 한민족이 아니라고 할건가?
지금의 한국어는 신라 경덕왕의 漢化 정책과
왕씨고려의 唐風 정책 그리고 이씨조선의 小中華 정책을 거치며 중국어와 섞여 크게 변질되었고
거기에 근대 일본의 영향까지 더해져서 만들어진 언어다.
이게 무슨 한민족 언어의 원형이라고 여기면 큰 착각이다.
오히려 일본어와 퉁구스어가 원형에 더 가깝다.
唐/宋대 문헌에 명시된 한자 발음을 보면, 지금 중국의 발음보다 한국의 발음과 더 비슷하다.
중국 본토는 元/淸의 영향으로 한자 발음이 달라졌는데,
도리어 한반도의 '소중화'가 漢族 한자 발음의 원형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즉 지금 한국인은 거의 중세 중국어를 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중국어는 인도유럽어족으로 어순이 다르다.
현대 한국어는 트랜스유라시아어족의 뼈대 위에 중국어 단어들로 채워져 있다.
신라 김씨들은 흉노의 후손이니까 우린 흉노족이죠 ㅋ
금나라는 신라고려계 황조에다 발해계 황비 연합정권 지배층다수 발해계 조선중기 대학자 허목 여진을 우리역사포함 일제때 김교헌 박은식 신채호 손진태 민족사학자들이 임시정부시기 요금청 한국사 편제
고구려 발해는 말할것없고 여진 고려를 부모의나라 발해를 본동일가
청나라 건륭제 지시로 만든 역사서 흠정만주원류고에서 부여 삼한 신라 백제 옥저 발해등 우리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포함 서술 역사의식계승
황비계인 몽골등 어떤 나라나 민족도 포함시키지않음 이상
모르면 입다물든지 아니면 배우고 수용하고 판단해보세요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처럼 주맥으로가 아니라 옥저 동예 가야처럼 한민족 방계사로 편제하면된다
일본을 말한다면 6세기중반까지 왜는 가야백제의 식민지 및 제후국으로 있다가 일본국호이후에 서서히 백제로 독립해나간거죠 영국과 미국관계로 생각하면됩니다
따라서 일본국호이전은 우리역사나 같은민족이었고 최소 일본과 공동역사라볼수있죠...
유럽의 프랑크제국 신성로마제국등을 보세요 역사가 겹치는데 어느한나라의 역사라 일방적으로 주장하지않아요 물론 주맥 부맥은 있지만 특히 여러나라와 민족이 있던 만주는 그렇게 정리해야해요
여진도 일본도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 우리와 같은민족이었다 역사를 공유했다가 맞는거죠
중국을보세요 중국은 2천년이상 이민족의 지배당한역사죠
화하족 중심으로 100년전까지만해도 청나라에게 지배를받았다고 경멸하다가 지금은 동북공정으로 자신의 영토에 역사는 모두자신들 역사라는 미친논리하고있죠
말도안되는 논리고 역사는 영토주의보다 계승의식 언어 문화 역사의식등이 더중요한거죠
세계 곳곳에 이런지역이 있어요
좁게만보면 주맥으로만보면되고 넓게는 고조선문화에 포함되든시기나 그이후 거란의 여진 일본과 겹치는 역사는 겹치는대루 정리하면됩니다
임란 당시 선조의 어가가 압록을 넘어 단동쪽에 진을 치고 있었다면 보다 안전했을 터인데도 의주에 머문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그 의주는 지금의 의주가 아닙니다.
지적하신대로 원래 의주는 압록강넘어 있었습니다.
관련사료 정리해 보세요.
좋은 지적하셨습니다.
@@TV-en8xw 신증동국여지승람 의주목 조의 사방 경계 기록입니다.
義州牧
東至朔州府界一百十六里,至龜城府界八十二里。
南至龍川郡界六十里,至同郡界良策館六十六里,至鐵山郡界七十九里。
西至鴨綠江十四里。
北至同江二里。
距京都一千一百八十六里。
......
서쪽으로 압록강(鴨綠江)에 이르는데 (거리가) 14리이다
북쪽으로 같은 강에 이르는데 (거리가) 2리이다.
......
서쪽과 북쪽이 압록강이라면 지금 의주와 압록강과의 위치관계와 일치합니다.
이씨조선의 의주가 압록강 건너에 있었다고 주장하시는 근거가 궁금합니다.
의주의 전신?인 왕씨고려 보주 같은 곳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이씨조선의 의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