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p남자친구랑 트러블이 생겼을 때 아무리 자세하게 현재 내 감정과 그 감정이 생겨난 이유를 설명해도 납득을 안 하고 '나는 이해 못 하겠으니 나를 납득시켜 봐라' 라는 태도를 고수하니까 벽에 대고 말하는 거 같아서 어느 순간부터 그냥 말을 안 하게 됐어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한숨 쉬고 돌아누운 적도 있음 그런데 말을 안 하니까 이번엔 회피한다고 화내더라고요 그래서 말하기 싫어도 꾸역꾸역 설명하긴 하는데 싸울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내가 화내면 지는 더 불같이 폭발해서 역효과나고, 속상해서 울면 "울어도 소용없어 지금은 울 때 아니야(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야)" 라고 하고는 나중에 시간 지나서야 울려서 미안하다고 하고 끝나는데 진짜 뒤지게 똥고집 세고, 남의 말 안 들으려고 하고, 자기가 이겨야만 직성이 풀리는 거 같아요 평상시에 잘해줄 땐 좋긴한데 싸울 때 안 굽히는 게 너무 쎄서 힘들어요
@@영민-w3l 아뇨 진지하게 다시 그 주제로 대화하셔야 해요 그냥은 절대 안 돌아와요.. 무조건 미안하다 이런것보단 내가 그때 이렇게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러이러한 부분은 내가 배려가 없었던 게 맞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기분나빴지 않았냐 미안하다 이런식으로요 그러면 그게 깊게 쌓인게 아니라 단편적인 다툼이었다면 돌아올듯
저도 entp인데 제 맘에 들지 않은 사람이여도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을 말했을 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오히려 자기객관화와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려는 노력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상황과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을 학습한 상태이고 자연스럽게 삶에 녹아들었기 때문에 딱히 인간관계에 큰 스트레스를 느끼는편은 아닙니다. 상대방에게 꼭 전달하고 싶은 민감한 내용이 있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느낄 기분을 먼저 설명한뒤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면 성공률이 매우 높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자'는 상대방과 원만한 대화를 하는 밑거름이고 견고한 논리를 다지는데에 핵심입니다.
1. 자기 커리어, 미래 비전에 대한 생각없이 오늘과 지금이 중요한 사람 2. 고민이 있어서 털어놓을때 감정적인 공감만 해주는 사람(내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지 않는 것 같다고 느낌) 3. 나의 인간관계를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 4. 서운한게 많고, 본인이 해주는 것만큼 나에게도 많은걸 바라는 사람 5. 일거수일투족 알고싶어 하는 사람(내카톡이랑 통화목록 본다거나, 오늘 뭐했는지 전부다 말해주는거 좋아하는 사람) 6. 자기 관리, 감정 컨트롤 잘 못하고 안되는 사람 더 많은데 일단 여기까지😅
고딩때 첫남친이 딱 저랬는데 사귀면서 ㄹㅇ 개스트레스 받음 ㅋㅋ 미래도 없고 감정적이고 내 시간도 존중 안해줌 내가 계속 차고 걘 계속 붙잡고 이걸 4번정도 하다가 걍 아예 차고 차단함... ㅋ큐 그래도 처음이라 미숙했고 크게? 데였으니 담부턴 제대로 된 사람 사귈 거임
동등하지 못한 관계 와...이게 모든걸 설명하네요. 동등하지 못하면 의존도 따라오죠. 주관있고 자기소신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거기서 더 가미하자면 자기일에 열정과 어떤 비전에 대한 의지를 표출/표현하는 사람, 그래서 그런 발전적이고 교양적인 이야기 수준의 대화(토론)이 되면 뿅 갑니다.
와 진짜 전부 인정ㄷㄷ 의존이 과해 감정쓰레기통 되는거 불편하고(특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여러번 말하는거 힘듦), 연인과 동등하지 못한 관계에선 매력을 못느끼고, 회피형 답답해하는거(대화를 해서 풀고 맞춰가야 되는데, 그게 안되니까 속터져서 뒤짐) 너무 공감하면서 봤네요...ㅋㅋ
공감합니다퓨ㅠ 자기 주관이 흐릿한 사람들이 안맞는 이유가 ,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좋고 싫음이 다 다른데 그걸 상대방에게 다 맞춰주는̌̈ 사람은 그냥 사람이 강단없다는 느낌?이 들어서 매력을 못느끼는 것 같아요. 싫은건 싫다, 좋은건 좋다, 아닌건 아니다 확실히 말하는 사람이 좋지, 무조건 맞춰주는 물렁한 사람은 답답하고 싫어요..적어도 내 생각은 이러이러한데 너의 생각은 그렇구나 서로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좋아요. 머리로 이해가 돼야 공감을 하고 맞춰가니까요ㅠㅠ 일 못하는̌̈ 사람, 비효율적인 사람 싫어하는̌̈ 것도 너무 공감..물어본거 또 물어보고 같은 실수 반복하는̌̈ 언니의 사수로 일하고 있는데 진짜로 속터져죽을 거 같아요. 누군가의 똥닦개로 출근하는̌̈ 기분.
헐 도입부 부터 ㅠㅠㅠ 의존적인 남자, 친구, 가족 다 ,,, 힘들어 ㅠㅠㅠㅠㅠ 잘해주니까 맡겨놓은거 마냥 관심과 사랑, 위로를 요구하는거 부담,, 정떨어지는 포인트입니다... 와 그리고 진짜 관계도 동등하게, 동일선상에서 맺는것이 좋아요.. 저한테 굴종하는것도 싫고 순종을 바라는것도 힘들어요 ㅠ 내가 오빤데 이런스타일 다 헤어졌어요 ㅠ 가르치지마 !!!!! 내 방식 존중해줘라!!! 남편도 회피형인데 본인도 그냥 참고 넘어가는데 너가 문제 삼는게 이상한거라며 이상한 사람 취급하길래 깨부숴줬습니다. 지금은 대화 잘하고 있어요 싸움아니고 대화로 ^^
회피형에 대한 멘트 진짜 너무 공감하고 이 영상을 보는 회피형 분들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회피형도, 적어도 반나절에서 하루 사이에는 이 문제를 풀려고 어느 말이라도 해야 하는데. 그냥 아무 말도 안하는 사람이 회피형이라고 봅니다. 그냥 미안해라고 말해두고, 마음에 쌓아두고, 나중에 아닌 척 하는 것도 회피형이라고 생각해요. 미안하고 안하겠다고 하면 그 뒤로 없는거라고 생각해야지 ㅠㅠ.. 사람이 아예 안담아두기는 힘들지만, 나중에 이것저것 말하면서 본인 행동 정당화시키는 거 정말 최악입니다.
나를 한숨쉬게 하거나 상대방이 나를 보고 한숨쉬는 사람 자기 감정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쉽게 서운해하는 사람 너무 돌려서 말하면서 자기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고 알아주기를 원하는 사람(눈치채도 표현해주길 원함) 자기가 맞춰주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내가 고집스럽다고 또는 못됐다고 느끼게 하는 사람 은 주변관계는 될 수 있지만, 중요한 관계가 되기 어려워요 저는 진심 가득한 마음과 한순간만 잘 해주는 것이 아닌 변하지 않는 평소의 말과 행동들, 감정이 북받칠 때의 해결방법을 보게되는 거 같아요😀
와... 댓글 내리면서 보다가 제일 공감되어서 댓남겨요... 결국 안맞아서 헤어졌던 회피형 구남친이 제가 고집스럽고 못됐다고 느끼게 만들었었거든요ㅠ 평소의 말과 행동들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감정적인 이슈의 해결방법을 보는 것도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따봉 백개 누르고 가고싶네요 정말!
엔팁을 짝사랑중인데요..그친구도 저한테 호감이 있는게 맞는지를 모르겠어요. 하루에 2~3시간씩 연락하고 선디엠도 엄청 많이오고 질문도 엄청 많이 해주긴하는데 그친구랑 저가 동아리 선후배란 말이죠..? 실제로 만나면 말을 안걸어요..진짜 디엠에서랑 다른사람같은 느낌..? 약간 뻣뻣해진다고 해야하나요? 그래놓고 또 동아리 끝나면 바로 디엠하고.. 무슨 심리인지를 모르겠네요 정말😢 최근에 외적인 칭찬도 많이 해주더라고요..그냥 형식상 해주는건가요….?
앜ㅋㅋㅋㅋㅋㅋ 이게 엔팁 종특이구나 ㅋㅋㅋ 난 그래서 ‘시골 가난한집에서 혼자 힘으로 헤쳐나온’ 남자를 만나는게 언제나 꿈이었음. 이젠… 엔프제같은 스윗남 만나고 싶은 생각이 굴뚝인데… 실제로 그런 사람 만나면 안된다는걸 알고 인티제와 살고있음. 인티제가 로봇같다고 하지만 사실 내가 더 더 더 안다정한걸 인정해야함 ㅎㅎㅎ
엔팁이랑 연애중인 인티제 입장에선 모든게 다 잘 맞는데 딱 한가지, 미래에 대한 플랜이 불확실하고 본인 호기심만 좆아가서 가까운 미래도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음. 물론 이것도 사바사지만 제입장에선 엔팁 애인이 너무 철없는 아이같고 엔팁은 인티제를 너무 진지한 사람 취급해서 생각보다 장기적으로는 안맞는 조합일수도 있어요
ENTP는 자기 말이 다 맞다는 전제 하에 언쟁을 하는 것이 아니죠. 그 언쟁을 통해서 서로에게 잘못된 부분을 확인하고 인정할 부분이 있으면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 ENTP에요. 나의 생각은 이런데 나의 생각에 논리적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거나 다른 견해가 있으면 알려줘의 느낌이죠. 다만 ENTP의 논리적 수준 등에 의해 다른 견해에 대한 허용 폭이 있을 수 있고 ENTP들은 이 점에 있어서 상대방의 의견에 다소 존중해줄 여지를 생개해두시는 것이 좋을 듯요. ENTP의 전투적 논쟁의지에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싸우자는 것으로 인식할 수도 있음을 조심하는 것도.
나는 징징대거나 일못하는건 이해하는데.. 사람이 그럴수도있지. 근데 감정조절못하고 쓸데없이 감성적이거나 남 눈치보거나 배려한다는 명목으로 옳고그름을 명확하게 짚지않고 흐지부지넘어가는게 진짜 너무싫고답답함 보기만해도 열 확 뻗침 그리고 나랑 별개로 좀 알아서 자기할거 잘 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음..
회피형남자 절대 결혼 노노. 자기집문제 시집식구가 entp 마누라 힘들게하는데도 방관만 하고, 성질같음 그 집식구에게 할 말 다 하고싶은데 한국사회에서 며느리로 그러면 뒤집어질거같아 남편보고 알아서 좀 막아달라하는데 그럴때마다 투명인간됨. 중간역할 똑바로 안하면 내 성향대로 언제한번 그 집식구와 맞짱뜰것임
엔팁이 헤어진 전남친한테 친구로 지내자고 한다? 정말 드문 일이긴한데, 두 가지로 해석 가능합니다. 첫째, 애초부터 이성적 매력이 아닌 인간적 매력에 끌려 사귀었을 경우(+당신은 나를 아직 좋아하니까 친구 제안을 받아들일 거란 확신), 둘째, 전남친이 같은 생활권(학교/회사 등)에 속해 있어서 계속 부딪힐 수밖에 없는 경우(+엔팁이 찬 게 아니라 차였을 때만 해당)입니다. 님은 첫째 경우같은데 님을 존중하지 않기에 할 수 있는 이기적 제안이니 상종하지 마세요.
다른거도 다 맞는데 동등한 관계라는 게 중요해서 엔팁들은 연인 관계 외에도 사회적으로나 계급이 높은 사람한테 복종하지도 않고 낮은 사람에게 무례하게 굴지도 않아요. 평등하게 대하고 그걸 좋아하고 편하게 생각하는데 썸타는 분들께 팁을 드리자면 내가 엔팁을 좋아하면 엔팁을 좀 놀리셔야 해요. 외모지적 이런건 당연히 안되지만 (심지어 그거도 상관없을 수도있음) 엔팁도 인정할만한 (합리적인, 에피소드가 있었던 실수 같은) 작은 약점을 가지고 놀리면 엔팁읃 변태처럼 좋아합니다. 자존감이 높아서 삐지지 않고 엔팁 자체가 주변의 모든이들을 놀리는 역할인데 다른 상대가 자기를 놀려주면 신선해하고 재밌는 걸 좋아하기때문에 관심없던 사람도 동등한 서로 놀리고 놀림당하는 관계로 올라갈 수 있어요. 남자로 안보이던 남자가 남자로 보일 수도 ㅎㅎ 공사 구분 확실한 엔팁이 보자마자 남자로 안보면 상대를 남자로 보이게하는 건 정말 어려운데 이게 나름 극적인 효과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답니다
아니 ㅋㅋㅋㅋㅋentp인데 ㅋㅋㅋㅋ 아,,그렇구나~,, 하고사라지는거 ㅋㅋㅋㅋ 너무 ㅋㅋㅋㅋㅋㅋㅋ 똑같아서 놀라울 뿐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학창시절에 친구가, 의욕X 의존적 성향인데 아파서 쉬는 날 안부 묻지도 않고 “너 없으면 어떡하냐”는 멘트듣고 알게머람 하고 탈주 ㅎㅎ
Esfp 남자 본인 Entp 여자친구 잘해주고 많이 맞추어 주어도 약속 당일 다되어가는대 이틀동안 카톡 답장이 없어요.이건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순간의 호감때문에 나랑 사귀는건지 진심으로 나를 좋아하는지 의심 됩니다.entp 여자친구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 문제점에 대해 지적을 하고 같이 해결해보자는 방법으로 말하면 과연 좋게 받아 드릴까요? 괜히 집착 처럼 보이고 정떨어질까봐 겁이납니다.
백퍼 공감! 외모(섹시함)에 반해 내 마음에 받아들여 놓고는 ᆢ참다 참다 결국 내가 먼저 도망갈 구실을 찾았던 모든 시간들에 대한 의문이 풀렸습니다. 성공 먼저 ! 하며 연애를 피했었던 20대 , 그후 죽기전에 제대로 된 연애 한번은 하자 ᆢ하다가 결혼생활 ᆢ 이혼 후 몇번의 연애경험 , 지금은 혼자가 가장 편한 나에 만족합니다. 내가 이세상에 다녀갔던 흔적은 나의 딸과 아들을 잘 뒷받침해주며 키워낸 것으로 만족합니다. ENTP여성은 독립적 자주적 이타적이라 ᆢ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내숭 안 떨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면을 보여줍니다. 하여 주변 남자를 모두 의존적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내가 다 해 버리니까. 그렇지 않았던 남자들도 편하니까 그 편함에 의존적이 되어가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남자가 내게 그렇게 의존 하는 것은 결국 ᆢ내가 그 사람을 좋아할 이유가 사라지는 것이 되는 거지요.
우린 사기 안당하지 딱 잘라 말하지 근데 물건값 못깍는다 가오빠져. 포인트 적립 이런거 잘모름. 쓸땐 쓰고 새는돈 없이 잘관리함. 총동성 있어서 비싼거 턱턱 잘산다. 모양빠지는가 싫어. 게다가 체력이 미쳤다 24시간 체력이 넘친다. 종일 돌아다녀도 파워풀함. 내가 ENTP 여자인데 내 에너지를 맞추는 남자 잘없다.
엥? 앞분들은 왜 냅다 좋다 그러지? 일단 엔팁은 S성향이랑 잘 안 맞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지독한 현실주의자나 꼰대만 아니라면 S도 좋아할 순 있어요. 그런데 잇팁에 회피형이 곁들여지면 엔팁이랑 연애는 어렵습니다. 아무리 잘 생겨도 답답해서 못 견디고 도망갈 확률이 커요. 엔팁에겐 솔직한 소통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1. 일단 서로 대책없음. 약속을 잡아도 언제 만날지만 정해두고 그럼... 2. 본인이 흥미로워하는 주제 나오면 일단 계속 말함. 이게 좀... 상대가 관심없어 보여도 말해서 '십할, 이걸 언제까지 듣고 있어야지?' 생각이 듦. 3. 놀리는 재미가 없음. 당황하거나 뭐 이런 모먼트보단 유연하게 잘 대처해서... 결론 : 잘 안 맞음. 친구로 지내는게 더 재밌는 관계임.
2. 지주제 모를경우 남이 더 우월한것을 인정하지 못할경우 진짜 병신같던데 어떻해요 직장에서 상명하복 안되고.... 연인이라 무조건 동등하다?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자취13년차인데 이제 혼자자취하는데 제말 안들을때 무지가 무섭구나 느꼈어요 설명해줘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하고 ㅋㅋㄱ지의견을 어필하던가 그냥 말안듣겠다 자존심 부리면 끝인가요?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다른것보다도 회피성향인 사람한테 진짜 미쳐버립니다ㅋㅋ..답답하다 느끼면 그 길로 끝인거같아요
와 이게 맞습니다 단 하루도 못 견뎌요......
헉. ㅜㅜ 제남편요. 진짜 미치고 살인충동생겨요
ㅇㅈ 인생에서 삭제하고 싶어짐
한숨쉬고 사라지는 남편...
개고구마
맞아요
entp남자친구랑 트러블이 생겼을 때 아무리 자세하게 현재 내 감정과 그 감정이 생겨난 이유를 설명해도 납득을 안 하고 '나는 이해 못 하겠으니 나를 납득시켜 봐라' 라는 태도를 고수하니까 벽에 대고 말하는 거 같아서 어느 순간부터 그냥 말을 안 하게 됐어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한숨 쉬고 돌아누운 적도 있음 그런데 말을 안 하니까 이번엔 회피한다고 화내더라고요
그래서 말하기 싫어도 꾸역꾸역 설명하긴 하는데 싸울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내가 화내면 지는 더 불같이 폭발해서 역효과나고, 속상해서 울면 "울어도 소용없어 지금은 울 때 아니야(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야)" 라고 하고는 나중에 시간 지나서야 울려서 미안하다고 하고 끝나는데 진짜 뒤지게 똥고집 세고, 남의 말 안 들으려고 하고, 자기가 이겨야만 직성이 풀리는 거 같아요
평상시에 잘해줄 땐 좋긴한데 싸울 때 안 굽히는 게 너무 쎄서 힘들어요
공감해요 ㅜㅜ
아진짜뭔지알것같음ㅋㅋ..
너무 고집세고 불같음 다혈질있는듯
와 ㅅㅂ 제 남친이랑 똑같아요 진짜로
공감이요...
나는 이해 못하겠으니 나를 납득시켜봐라
진짜ㅠ
0:36 가 진심입니다ㅋㅋㅋㅋㅋ, 저는 꿈만 꾸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진심 안 좋아해요 ;)... 그리고 또 회피형도 상관없는데, 말 안하는 사람 싫어해요 진심, 싸우기 싫어서 다 미안하다 사과하고 담아놓고 나중에 물어보면 잊어버렸다고 하는,,
ENTP로서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하는게 적어도 인간관계하면서 깔끔하게 잘라내는거에 능통해서, 사기 당하거나 돈 뜯기는 경우도 적었던거 같아요
엔팁이랑 다툼이있었는데 ㅠ. 말도 안하고 단답형이됐네여 ㅜㅠ 시간지나면 다시 돌아올까요??
@@영민-w3l 아뇨 진지하게 다시 그 주제로 대화하셔야 해요 그냥은 절대 안 돌아와요.. 무조건 미안하다 이런것보단 내가 그때 이렇게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러이러한 부분은 내가 배려가 없었던 게 맞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기분나빴지 않았냐 미안하다 이런식으로요 그러면 그게 깊게 쌓인게 아니라 단편적인 다툼이었다면 돌아올듯
오.. 맞아요.. 단호박 & 사람패턴이 훤히 보여서 사기당할 위험은 없음. ㅎㅎ
혼자서도 씩씩하고 독립적이라 비혼이 맞지 않나 싶은데.. 모르고 결혼했음. ㅜㅜ
상하관계 제일 극혐
”을“ 자처하는 연인 X = 존중, 신뢰가 베이스 같아요
저도 entp인데 제 맘에 들지 않은 사람이여도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을 말했을 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오히려 자기객관화와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려는 노력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상황과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을 학습한 상태이고 자연스럽게 삶에 녹아들었기 때문에 딱히 인간관계에 큰 스트레스를 느끼는편은 아닙니다. 상대방에게 꼭 전달하고 싶은 민감한 내용이 있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느낄 기분을 먼저 설명한뒤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면 성공률이 매우 높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자'는 상대방과 원만한 대화를 하는 밑거름이고 견고한 논리를 다지는데에 핵심입니다.
이거 ㄹㅇ 그 사람의 반응이 중요한데 부족한 점 고칠라고 하면 진짜 인정
1. 자기 커리어, 미래 비전에 대한 생각없이 오늘과 지금이 중요한 사람
2. 고민이 있어서 털어놓을때 감정적인 공감만 해주는 사람(내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지 않는 것 같다고 느낌)
3. 나의 인간관계를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
4. 서운한게 많고, 본인이 해주는 것만큼 나에게도 많은걸 바라는 사람
5. 일거수일투족 알고싶어 하는 사람(내카톡이랑 통화목록 본다거나, 오늘 뭐했는지 전부다 말해주는거 좋아하는 사람)
6. 자기 관리, 감정 컨트롤 잘 못하고 안되는 사람
더 많은데 일단 여기까지😅
고딩때 첫남친이 딱 저랬는데 사귀면서 ㄹㅇ 개스트레스 받음 ㅋㅋ 미래도 없고 감정적이고 내 시간도 존중 안해줌 내가 계속 차고 걘 계속 붙잡고 이걸 4번정도 하다가 걍 아예 차고 차단함... ㅋ큐 그래도 처음이라 미숙했고 크게? 데였으니 담부턴 제대로 된 사람 사귈 거임
감정적인사람들도 감정이 휩쓸리기 싫은데 휘둘리는..ㅠㅠ 제 짝남이 entp이라 더 이성적으로 살아가볼려합니다...
전부 해당되는 INFP입니다…남친이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서 ㅠㅠ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ㅠㅠㅠㅠㅠ
@@与化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고치려고 노력하시지말고 그런 성격도 받아주는 다른준 만나는것을 추천드립니다ㅠ
보기만 해도 소름 죽어도 싫다
-지나가는 엔팁 입니다 ㅡㅅㅡ
완전 공감합니다 동등한 관계 왕중요!!!! 그리고 저는 매사에 너무 진지한 사람과의 연애도 힘들었어요ㅠㅠ 장난을 쳐도 장난으로 받질 않고 무한진지의 굴레에 들어가면 만나기 전부터 숨이 턱하고 막히는… 그래서 위트있는 사람이 좋네여 ㅎㅎ 개그코드 잘 맞는고
맞아요... 너무 진지한 사람이랑은 연애가 너무 재미없고 힘들어요 ㅠㅠ 개그코드 안 맞아서 내 장난에 진심으로 자주 삐지거나 갑자기 화내는 사람이랑은 아예 안만나요 (귀엽게 삐지면 괜찮고 짜릿함). 자존감 높고 여유 있는 사람을 좋아하나봐요!!!
동등하지 못한 관계 와...이게 모든걸 설명하네요. 동등하지 못하면 의존도 따라오죠. 주관있고 자기소신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거기서 더 가미하자면 자기일에 열정과 어떤 비전에 대한 의지를 표출/표현하는 사람, 그래서 그런 발전적이고 교양적인 이야기 수준의 대화(토론)이 되면 뿅 갑니다.
ㅋㅋㅋㅋㅋ아 재밋따 .. 확실히 인프제랑 가치관이나 결이 많이 비슷하네용☺️
와 진짜 전부 인정ㄷㄷ
의존이 과해 감정쓰레기통 되는거 불편하고(특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여러번 말하는거 힘듦),
연인과 동등하지 못한 관계에선 매력을 못느끼고,
회피형 답답해하는거(대화를 해서 풀고 맞춰가야 되는데, 그게 안되니까 속터져서 뒤짐)
너무 공감하면서 봤네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완전 엔팁찐 공감. 막 무슨 싸움닭같이 묘사되는데...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아니먼 반대의견 거의 다 웅웅마져 이러고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인데 많은 부분 인정합니다 ㅋㅋ
거기 다가 연락 자주해라, 규칙정하고 이래라 저래라
조언을 가장한 잔소리 가스라이팅
이런거 지이이이인짜 극혐해요 ㅋㅋㅋ
위 내용 전형적인 entj유형ㅋㅋ..
공감합니다퓨ㅠ 자기 주관이 흐릿한 사람들이 안맞는 이유가 ,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좋고 싫음이 다 다른데 그걸 상대방에게 다 맞춰주는̌̈ 사람은 그냥 사람이 강단없다는 느낌?이 들어서 매력을 못느끼는 것 같아요. 싫은건 싫다, 좋은건 좋다, 아닌건 아니다 확실히 말하는 사람이 좋지, 무조건 맞춰주는 물렁한 사람은 답답하고 싫어요..적어도 내 생각은 이러이러한데 너의 생각은 그렇구나 서로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좋아요. 머리로 이해가 돼야 공감을 하고 맞춰가니까요ㅠㅠ 일 못하는̌̈ 사람, 비효율적인 사람 싫어하는̌̈ 것도 너무 공감..물어본거 또 물어보고 같은 실수 반복하는̌̈ 언니의 사수로 일하고 있는데 진짜로 속터져죽을 거 같아요. 누군가의 똥닦개로 출근하는̌̈ 기분.
entp 전애인 그리고 지금 애인 두번째인데 매력이 넘치는것 같아요 그리고 entp 2년넘게 만나면 다음 entp 만나면 엄청편함
헐 도입부 부터 ㅠㅠㅠ 의존적인 남자, 친구, 가족 다 ,,, 힘들어 ㅠㅠㅠㅠㅠ 잘해주니까 맡겨놓은거 마냥 관심과 사랑, 위로를 요구하는거 부담,, 정떨어지는 포인트입니다... 와 그리고 진짜 관계도 동등하게, 동일선상에서 맺는것이 좋아요.. 저한테 굴종하는것도 싫고 순종을 바라는것도 힘들어요 ㅠ 내가 오빤데 이런스타일 다 헤어졌어요 ㅠ 가르치지마 !!!!! 내 방식 존중해줘라!!!
남편도 회피형인데 본인도 그냥 참고 넘어가는데 너가 문제 삼는게 이상한거라며 이상한 사람 취급하길래 깨부숴줬습니다. 지금은 대화 잘하고 있어요 싸움아니고 대화로 ^^
완전 공주님처럼 우쭈쭈는 싫은데 어느정도 어화둥둥 둥기둥둥은 좋아요....
회피형에 있어서 정말정말 단호해요.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단절하는 것 포함이라는 거 정말 공감.... 상종도 하기 싫음 내 인생 최대 트라우바
엔팁인데 저랑 너무 똑같으셔서 너무 신기해요…같은 상황에 동시에 같은 리액션ㅋㅋㅋㅋㅋ
회피형에 대한 멘트 진짜 너무 공감하고 이 영상을 보는 회피형 분들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회피형도, 적어도 반나절에서 하루 사이에는 이 문제를 풀려고 어느 말이라도 해야 하는데.
그냥 아무 말도 안하는 사람이 회피형이라고 봅니다.
그냥 미안해라고 말해두고, 마음에 쌓아두고, 나중에 아닌 척 하는 것도 회피형이라고 생각해요.
미안하고 안하겠다고 하면 그 뒤로 없는거라고 생각해야지 ㅠㅠ..
사람이 아예 안담아두기는 힘들지만, 나중에 이것저것 말하면서 본인 행동 정당화시키는 거 정말 최악입니다.
엔팁이 메인인 사람중 하나입니다.
이치에 맞지 않는 행동과 상대를 배려치 않는 행동을 서슴없이 한다면 아무리 반했다 하더라도
살점이 뜯겨나가는 통증이 동반될지언정 ㅃ2입니다
아 그렇구나 하면서 사라짐 대공감 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반박한다면 애정이 그래도 있은거임
나를 한숨쉬게 하거나 상대방이 나를 보고 한숨쉬는 사람
자기 감정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쉽게 서운해하는 사람
너무 돌려서 말하면서 자기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고 알아주기를 원하는 사람(눈치채도 표현해주길 원함)
자기가 맞춰주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내가 고집스럽다고 또는 못됐다고 느끼게 하는 사람
은 주변관계는 될 수 있지만, 중요한 관계가 되기 어려워요
저는 진심 가득한 마음과 한순간만 잘 해주는 것이 아닌 변하지 않는 평소의 말과 행동들, 감정이 북받칠 때의 해결방법을 보게되는 거 같아요😀
오 완전 공감되요.
“너무 돌려말하고 자기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고 알아주기 원하는 사람” 진짜 눈치보게 만들어서 피곤해요 ㅠㅠ
300프로 공감해요 어쩜 ...
와 진짜 지금까지 봤던 댓글 중에 제일 공감됨 내가 싫어하는 유형 진짜 싹 정리해둠
와... 댓글 내리면서 보다가 제일 공감되어서 댓남겨요... 결국 안맞아서 헤어졌던 회피형 구남친이 제가 고집스럽고 못됐다고 느끼게 만들었었거든요ㅠ 평소의 말과 행동들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감정적인 이슈의 해결방법을 보는 것도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따봉 백개 누르고 가고싶네요 정말!
근데 엔팁 고집 센 건 맞음.
지가 이해못하면 절대 인정안함.
한번도 져주지를 않아
엔팁을 짝사랑중인데요..그친구도 저한테 호감이 있는게 맞는지를 모르겠어요. 하루에 2~3시간씩 연락하고 선디엠도 엄청 많이오고 질문도 엄청 많이 해주긴하는데 그친구랑 저가 동아리 선후배란 말이죠..? 실제로 만나면 말을 안걸어요..진짜 디엠에서랑 다른사람같은 느낌..? 약간 뻣뻣해진다고 해야하나요? 그래놓고 또 동아리 끝나면 바로 디엠하고.. 무슨 심리인지를 모르겠네요 정말😢
최근에 외적인 칭찬도 많이 해주더라고요..그냥 형식상 해주는건가요….?
엔팁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뚝딱 거린다는데 혹시 그래서 그런 거 아닐까요?ㅎㅎ 지금은 관계가 어떻게 되셨나 후기 너무 궁금하네요!!
저도 비슷한 엔팁 근처에 있는데 오히려 전 그들 속을 모르겠어요;; 약간 어쩌라는 건지 싶은 태도..
의존적인 사람이 부담스러운 것도 있는데, 답답해서 못 버팀...
영상 퀄이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
앜ㅋㅋㅋㅋㅋㅋ 이게 엔팁 종특이구나 ㅋㅋㅋ 난 그래서 ‘시골 가난한집에서 혼자 힘으로 헤쳐나온’ 남자를 만나는게 언제나 꿈이었음. 이젠… 엔프제같은 스윗남 만나고 싶은 생각이 굴뚝인데… 실제로 그런 사람 만나면 안된다는걸 알고 인티제와 살고있음. 인티제가 로봇같다고 하지만 사실 내가 더 더 더 안다정한걸 인정해야함 ㅎㅎㅎ
와 내 드림 조합. 퍄 행복하십쇼
엔팁이랑 연애중인 인티제 입장에선 모든게 다 잘 맞는데 딱 한가지, 미래에 대한 플랜이 불확실하고 본인 호기심만 좆아가서 가까운 미래도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음. 물론 이것도 사바사지만 제입장에선 엔팁 애인이 너무 철없는 아이같고 엔팁은 인티제를 너무 진지한 사람 취급해서 생각보다 장기적으로는 안맞는 조합일수도 있어요
엔팁은 철없진 않습니다.
@@맞다선물기대해 철드는건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성숙함의 정도, 가치관은 성격유형과는 다른 요소인듯요~ 그러므로 엔팁이 다 철이 없는건 아니죠. 호기심 많고 그걸 실행에 옮기니까 나이에 비해 젊게 사는건 맞지만요^^
@@Choi-en8mn 엔팁은 철 없는 걸 답답해 하면서도 공감이 가서 웃습니다~^^
ENTP는 자기 말이 다 맞다는 전제 하에 언쟁을 하는 것이 아니죠. 그 언쟁을 통해서 서로에게 잘못된 부분을 확인하고 인정할 부분이 있으면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 ENTP에요. 나의 생각은 이런데 나의 생각에 논리적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거나 다른 견해가 있으면 알려줘의 느낌이죠. 다만 ENTP의 논리적 수준 등에 의해 다른 견해에 대한 허용 폭이 있을 수 있고 ENTP들은 이 점에 있어서 상대방의 의견에 다소 존중해줄 여지를 생개해두시는 것이 좋을 듯요.
ENTP의 전투적 논쟁의지에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싸우자는 것으로 인식할 수도 있음을 조심하는 것도.
아 이편 너무 공감된다. 공주대접 애기대접 해줬던 남자친구를 남들은 다 부럽다고 했는데 나는 너무 힘들었음
그니까요ㅋㅋㅋㅋ아 공감되서 너무 기쁘다
엔팁인데 전 그거 너무 좋은데요! 막 좋아서 원하고 그런건 아니고 되게 따뜻 보들한 느낌이라 좋아요ㅋㅋ
엔틴인데 남친한테 귀여움 받을때 기분 좋던데? 모든 엔팁이 그렇진 않은듯
사랑받는거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써
주변에 의존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많은 entp인데, 이런사람들하고 계속 같이 지내니 저스스로가 회피형 사람으로 변해버리더라구요 진짜 인간관계까지 싫어짐
서로 발목 안 잡고
상호 보완적인 관계가 좋더라고요
현존하는 엔팁 영상들 중에 가장 공감되는 채널인거같아요! 한가지더 덧붙이자면 속을 모르겠는사람도 힘들어요 ~~ 앞뒤가 다른사람 힘들고 속을 내비치지 않는것도 힘들더라구요 ~~
나는 징징대거나 일못하는건 이해하는데.. 사람이 그럴수도있지. 근데 감정조절못하고 쓸데없이 감성적이거나 남 눈치보거나 배려한다는 명목으로 옳고그름을 명확하게 짚지않고 흐지부지넘어가는게 진짜 너무싫고답답함 보기만해도 열 확 뻗침 그리고 나랑 별개로 좀 알아서 자기할거 잘 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음..
그리고 대화안하고 숨기는사람 진짜 ㅈㄴ 싫음 연인이 그러는거보면 개 정떨어짐 차라리 합당한 이유라는 전제하에 왜인지 이해할수있도록 화를내면 좋겠음 그게 속으로 삭히고 넘어가는사람보다 훨씬좋음
상황이 터졌을때 징징되기만 하고 너가 알아서 해라고 해버리는 사람 만나봤는데 진짜 ㄹㅈㄷ입니다
진짜 나다….ㄷㄷ
지금 연인이랑 해어질까 고민중이였는데 연인이 진짜 이런 점이 있어…
이걸 보고 내가 뭘 부담이라고 생각했었는지 알아서 너무 다행이다…
여자친구랑 다퉜는데 고마워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아니 이걸보면서 너무 나같다 이런생각이 들어서 너무 조아용!!😊
엔팁도 사바사이겠지만 출연자분의 성향이 저랑 비슷한거 같아요ㅎㅎㅎ
글구 항상 느끼지만 두분 너무 잘 어울려요😍
회피형이라고 한 성격이 오해의 소지가있네요
회피라기보단 자기만의 시간을 오래갖고 생각할시간과 릴렉스할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임
어후...엔팁입장에선 답답하고 계속 삐져있고 상황이 안좋아지니 답답하죠.
회피형남자 절대 결혼 노노. 자기집문제 시집식구가 entp 마누라 힘들게하는데도 방관만 하고, 성질같음 그 집식구에게 할 말 다 하고싶은데 한국사회에서 며느리로 그러면 뒤집어질거같아 남편보고 알아서 좀 막아달라하는데 그럴때마다 투명인간됨. 중간역할 똑바로 안하면 내 성향대로 언제한번 그 집식구와 맞짱뜰것임
어후 ㄷㄷㄷ회피형 노답
그래서이혼함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나랑 똑같다 앞으로 나를 설명할 때 그냥 이 영상 틀면 될 듯😮
공주대접 필요없고 인간대접해줘라
핵인정
ㄹㅇ 우리 어머니가 회피형이었는데 나 진짜 답답해서 터진적 개많음
어머니가 회피형이라는 말이 신기해서 그런데 예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밍-h7d 그러면 그렇다 아니면 아니다 확실하고 딱 구분되게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걸로 인해 갈등이 발생하면 대화를 통해 옳고 그름을 따지고 정리하면 되는데 그 갈등상황 자체를 피하려는 스타일. 내 입장에선 제일 감당하기 힘든 스타일
엔팁을 짝사랑중인 인프제에요!!다른분들이랑은 즐겁게 잘대화하는데 저랑은 뭔가 조금 덜웃고 말도 조금 적고 그러다가 갑자기 세심하게 화장바뀐거 알아봐주고 그러는데 이거 그냥 저에게 관심이 없는건가요!!아니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건가요..?엔팁분들 도와주세요ㅠㅠ
관심잇는거 ㅇㅇ 관심없으면 뭐가바뀌었는지도 몰라요
오 당연하죠
남친이랑 카톡하다가 뭐 살거 있어서 잠깐 슈퍼갔다왔는데 뭐하느라 답장없었냐길래 슈퍼갔다왔다니까 왜 슈퍼가는거 말안했냐고 하는데 숨막혀서 심정지 올뻔
와 저랑 똑같 ㅋㅋ
@@뉴조잉 그래서 제가 그런거까지 일일이 다 보고해야하는거냐고 하니까 "보고"라는 단어에 꽂혀서 역정을 내더군요
보고가 아니라 연인에 대한 예의라며..
연애를 해야 되는데 관리를 하려들면 지치고 정뚝떨이긴해여...
그놈의 연인간의 예의 ㅋㅋㅋㅋ
죄송한데 ENTP이 그러는 건 뭐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저는 딱히 안 물어보거든요 ,, 근데 ENTP은 제가 어딜 가든 얘기를 해주길 바라요.. 왜 이러죠
1빠 선댓후감상!!!
엔팁들은 헤어지면 전남친이라도 잘지내는편인가요? 2년만난 여자친구가 엔팁인데 친구사이로 계속 연락했으면 좋겠다고하던데 저는 그게힘드네요
엔팁으로서 말씀드리면 음...그냥 꺼지라고 하세요 ㅎ
@@Kga1111iii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HealingSound-x2g 이유를 모르시나요? 헤어진 연인이 무슨 친구사이. 쌈싸먹고 꺼지라해요. 엔팁 욕먹이는 소리 그만. 헤어졌음 끝인거죠. 뭔 친구사이 ㅋㅋㅋ
엔팁이 헤어진 전남친한테 친구로 지내자고 한다? 정말 드문 일이긴한데, 두 가지로 해석 가능합니다. 첫째, 애초부터 이성적 매력이 아닌 인간적 매력에 끌려 사귀었을 경우(+당신은 나를 아직 좋아하니까 친구 제안을 받아들일 거란 확신), 둘째, 전남친이 같은 생활권(학교/회사 등)에 속해 있어서 계속 부딪힐 수밖에 없는 경우(+엔팁이 찬 게 아니라 차였을 때만 해당)입니다.
님은 첫째 경우같은데 님을 존중하지 않기에 할 수 있는 이기적 제안이니 상종하지 마세요.
엔팁인데 친구로 절대 안지냅니다.
엔팁 = 대화 별 x 10000000•••중요
Isfp 여자입니다. Entp이랑 연애하는데 존나 안 맞아요 ㅎㅎ
엔팁인 저는 잇프피와 헤어졌습니다...^^
나 entp 상사 isfp존나싫다 무능한 회피형
ㅋㅋㅋㅋ 어떤 부분이 제일 안맞나요?
과거엔팁을 만난 잇프피입니다
엔팁을 만나실경우
사회성 있는 엔팁을 만나셔야
그나마의 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랑 똑같아요 저도 잇프피고 남친이 엔팁인데 진짜 안 맞아요ㅎ
속이 쉬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그렇구나할때 너무 공감됐어욬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연애라는게 서로 의지하려하는건데 엔팁이랑 연애하는 메리트는 뭐냐?ㅋㅋㅋㅋ 애초에 연애 목적에 어긋나지 그러니 몸이 노랴지지않는걸까
다른거도 다 맞는데 동등한 관계라는 게 중요해서 엔팁들은 연인 관계 외에도 사회적으로나 계급이 높은 사람한테 복종하지도 않고 낮은 사람에게 무례하게 굴지도 않아요. 평등하게 대하고 그걸 좋아하고 편하게 생각하는데 썸타는 분들께 팁을 드리자면 내가 엔팁을 좋아하면 엔팁을 좀 놀리셔야 해요. 외모지적 이런건 당연히 안되지만 (심지어 그거도 상관없을 수도있음) 엔팁도 인정할만한 (합리적인, 에피소드가 있었던 실수 같은) 작은 약점을 가지고 놀리면 엔팁읃 변태처럼 좋아합니다. 자존감이 높아서 삐지지 않고 엔팁 자체가 주변의 모든이들을 놀리는 역할인데 다른 상대가 자기를 놀려주면 신선해하고 재밌는 걸 좋아하기때문에 관심없던 사람도 동등한 서로 놀리고 놀림당하는 관계로 올라갈 수 있어요. 남자로 안보이던 남자가 남자로 보일 수도 ㅎㅎ 공사 구분 확실한 엔팁이 보자마자 남자로 안보면 상대를 남자로 보이게하는 건 정말 어려운데 이게 나름 극적인 효과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답니다
아니 ㅋㅋㅋㅋㅋentp인데 ㅋㅋㅋㅋ
아,,그렇구나~,, 하고사라지는거 ㅋㅋㅋㅋ 너무 ㅋㅋㅋㅋㅋㅋㅋ 똑같아서 놀라울 뿐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학창시절에 친구가, 의욕X 의존적 성향인데 아파서 쉬는 날 안부 묻지도 않고 “너 없으면 어떡하냐”는 멘트듣고 알게머람 하고 탈주 ㅎㅎ
영상만 봤는데도 외로워진다.... 저 엠벼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어디서 느끼는걸까
회피형 극히 공감! 질문폭격에 해결하고 싶어하는 대표유형인데 해결이 안나면 있던 매력도 없어보이고 한심해보임..
엔팁남자만 세명 만났는데 저분이 말한 힘들다는 유형 행동 다 지들은 하더군요ㅋㅋㅋㅋ 내로남불이 확실합니다
아 진짜
공갑해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ㄹㅇ 내로남불 ㅇㅈ입니다
ㅋㅋㅋㅋㅋ ㄹㅇ 자기들은 징징대면서 하지말래
엔팁이 징징대요??? 헐
내로남불 씹ㅋㅋㅋㅋㅋ 지들이 하면 정당하고 내가 하면 부정한거임
완전 맞네…. 진짜 내가 생각하는 거 다 말햇네
Entp 남자와 연락 중인데....... 연락이 진짜 하루에 4~5번 주고 받는 것 같아요 하루에 한번 정도 전화는 하고요 이게 연락이 잘되고 있는건가요? 관심이 있는건지 아닌건지 제가 어떤 마인드로 이 남자를 이해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없는거지요. 제 entp 남친은 칼답이요.
얼굴보기전에 오히려 소개받을 당시는 답이 느렸네요..
그정도면 연락자주 하는건데요...
뻔한 연락 싫음 인생은 재미다
회피형이 개싫음 리얼 겪어봤는데 ㅋㅋㅋ 진짜 극혐. 회피하면 그 시간동안 마음 정리하고 이별을 생각합니당 호호.. 한 번 정리된 마음은 그 이상만큼 못넓힘
매일 했던 감정풀이 똑같이반복징징하는 인간, 자기맘대로 나 컨트롤하려는거, 남자가 나보다 겁쟁이 회피거나 비겁할때 바로 식음
와 여자 엔팁인데 여자분 저랑 성격똑같.... 너무 의존적인거 진짜 힘듬요ㅠㅠ 어느정도 독립적인 사람이였으면 좋겠음.
ENTP 개인차 있을텐데 신기하게 저 Entp분과 의견이 너무 똑같음 ㅎㅎㅎㅎㅎ
전 엣팁인데 똑같네요 ㅋㅋㅋㅋㅋ엔팁이랑 한 끗차이라 그런가 신기하넹
마지막말 너무 공감..ㅋㅋ 관계가 이미 조금 생겼는데 이럴때 답답하고 미침 ㅋㅋ 하루 넘어가면 응 차단행이야
핵공감…
난 진짜 공감형 엔팁인데 회피형진짜..죽여버린다..미안하단말도 해즈므르..진심으로 두번죽여👹👹😡😡
매일 힘들면 특별히 힘든날만 말해 ㅠ휴 .. 나도 안힘들어서 안말안하는게 아니라 징징대서 해결 될일 아니라 안 말하는고야 ..
Esfp 남자 본인 Entp 여자친구
잘해주고 많이 맞추어 주어도 약속 당일 다되어가는대 이틀동안 카톡 답장이 없어요.이건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순간의 호감때문에 나랑 사귀는건지 진심으로 나를 좋아하는지 의심 됩니다.entp 여자친구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
문제점에 대해 지적을 하고 같이 해결해보자는 방법으로 말하면 과연 좋게 받아 드릴까요?
괜히 집착 처럼 보이고 정떨어질까봐 겁이납니다.
결국엔 통보 이별 받았네요...
남자 진짜 개열받는다.. 가끔 회피형 때문에 내가 나를 의심할 때가 있는데 어우 노 엔팁도 충분히 할만큼 노력하잖아요 -- 절대 엔팁대로 하세요! 엔팁이 마음아파하는 게 너무 속상합니도 ㅠ..
@@김누-o8b 저도 esfp남자인데 엔팁이랑 진짜 안 맞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냥 자기들 기준에서 조금이라도 별로다 싶은 부분 있으면 가차없이 통보하는 유형이라
ㅅ으로 서로가 서로를 지지해야하는데 ㄱ으로 그 사람을 지지해줘야한다? 진째 미치고 돈다
감정적인 지지? 심리적인 지지? 다 되는데
나는 시간이 무한이고 잠도 안자고 일도 없는 사람으로 아는 애를 만나서 뒤지는줄암
엔팁이 ㅈㄴ 웃긴게 상대가 본인 감쓰역할을 해줘야함... 경제적인 부분은 몰라도 감쓰는 무조건 해줘야됨 멘탈 안털리고
아닌데? 알고보면 엔팁이 아니었거나 어디 아픈 엔팁을 만나신 듯
회피형 만난 적 있는데, 진짜 답답해서 죽는 줄 알았슴다
어쨋든 엔팁은 ㅈㄴ 약았음 지가 갑임
일단 엔팁이랑 사귀는 분들한테 경의를 표함
네.......... ㅠ 휴
내가 맨날 하던소리가, 징징대는사람 싫다~인데 ㅋㅋ
유일하게 끌리는 사람은 ENTJ더라는. 똑똑하고 독립적이여야 하는게 디폴트
백퍼 공감! 외모(섹시함)에 반해 내 마음에 받아들여 놓고는 ᆢ참다 참다 결국 내가 먼저 도망갈 구실을 찾았던 모든 시간들에 대한 의문이 풀렸습니다.
성공 먼저 ! 하며 연애를 피했었던 20대 , 그후 죽기전에 제대로 된 연애 한번은 하자 ᆢ하다가 결혼생활 ᆢ 이혼 후 몇번의 연애경험 , 지금은 혼자가 가장 편한 나에 만족합니다. 내가 이세상에 다녀갔던 흔적은 나의 딸과 아들을 잘 뒷받침해주며 키워낸 것으로 만족합니다.
ENTP여성은 독립적 자주적 이타적이라 ᆢ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내숭 안 떨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면을 보여줍니다. 하여 주변 남자를 모두 의존적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내가 다 해 버리니까. 그렇지 않았던 남자들도 편하니까 그 편함에 의존적이 되어가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남자가 내게 그렇게 의존 하는 것은 결국 ᆢ내가 그 사람을 좋아할 이유가 사라지는 것이 되는 거지요.
회피형 진짜 극도로 혐오함 문제를 직면하지 않고 빙둘러서 회피해버리면 무책임하고 한심해보임 그 시간동안 상대 생각은 안 하는 건데 배려심 없는 거까지 더 해져서 최악임
우린 사기 안당하지 딱 잘라 말하지 근데 물건값 못깍는다 가오빠져. 포인트 적립 이런거 잘모름. 쓸땐 쓰고 새는돈 없이 잘관리함. 총동성 있어서 비싼거 턱턱 잘산다. 모양빠지는가 싫어. 게다가 체력이 미쳤다 24시간 체력이 넘친다. 종일 돌아다녀도 파워풀함. 내가 ENTP 여자인데 내 에너지를 맞추는 남자 잘없다.
와 전여친 ㄹㅇ 다 해당이라 보면서 ptsd 오진다 진짜
저 엔팁인데 남편이 극 회피형인 게 너무 힘들어서 이혼했잖아요..ㅋㅋㅋ
와 딱 난데..근데 왜 5번 6번을 다시만나준거지 5번째엔 자기가 다시만나자던데 뭐지…. 뭡니까 ?
1:16 ENTP인데 자연스럽게 “와 나도 그래”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팁 여성분들 잇팁 어떻게생각하세요
잇팁 조아
어우 잇팁 생각만 해도 설렘 ❤
엥? 앞분들은 왜 냅다 좋다 그러지?
일단 엔팁은 S성향이랑 잘 안 맞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지독한 현실주의자나 꼰대만 아니라면 S도 좋아할 순 있어요.
그런데 잇팁에 회피형이 곁들여지면 엔팁이랑 연애는 어렵습니다. 아무리 잘 생겨도 답답해서 못 견디고 도망갈 확률이 커요. 엔팁에겐 솔직한 소통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Istp 너무 좋아요
애증이요
정확하다고생각하고 어쩐지 위로가되는데요 왜죠
앗. 지나가던 인프제,, 조금 찔리는거 같기도....ㅠㅠ
엔팁은 엔팁이 제일 재밋어
본인 intj 애인 entp 너무 잘맞음
엔팁인데 한숨쉬는에서 거른다... 진짜 복장뒤집어짐
회피형...후 ㅋㅋㅋ
감정쓰레기통 진짜 ㅋㅋㅋㅋ 아니 다 힘들고 다 그렇게 사는거지 지만 힘드냐~ 뭐 맨날 힘들대 아 힘들어 아 피곤해~ 어쩌라고 ㅜ
내 기준에서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은 힘든게 아니라 싫었음. 만남이 짜증남ㅋㅋ 만날때마다 힘들다고 징징거리는거 들어주기 왤케 싫던지
진짜 회피형은..피말림…
ENTP 은 ISFP 나 ISTJ 랑 대부분 사이가 안좋은게 감정적인 사람이나 꼰대스탈 엄청 안좋아해서 ㅋ
엔팁+회피형 남자는 더 최악이던데요 정신분열 날것 같아요….
말씀하신 부분에서 공감. 징징댄다고 느낌
엔팁끼리 연애하면 어떨까요??
동족 극혐 한다던데요...
Entp는 entp 겁내 싫어하던데
1. 일단 서로 대책없음. 약속을 잡아도 언제 만날지만 정해두고 그럼...
2. 본인이 흥미로워하는 주제 나오면 일단 계속 말함. 이게 좀... 상대가 관심없어 보여도 말해서 '십할, 이걸 언제까지 듣고 있어야지?' 생각이 듦.
3. 놀리는 재미가 없음. 당황하거나 뭐 이런 모먼트보단 유연하게 잘 대처해서...
결론 : 잘 안 맞음. 친구로 지내는게 더 재밌는 관계임.
진짜 완전똑같음ㅋㅋㅋㅋ
인정..
2. 지주제 모를경우
남이 더 우월한것을 인정하지 못할경우
진짜 병신같던데 어떻해요
직장에서 상명하복 안되고....
연인이라 무조건 동등하다?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자취13년차인데
이제 혼자자취하는데 제말 안들을때
무지가 무섭구나 느꼈어요
설명해줘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하고 ㅋㅋㄱ지의견을
어필하던가 그냥 말안듣겠다 자존심 부리면 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