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라는 어쩌면 길고 어찌보면 짧은 기간동안, 세삼님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을 즐겁게 보낼수있어서 참 고마웠어요!! 3년전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시기에 어쩌다 편집본으로 처음 보고, 이 사람은 뭐지? 하고 멍하니 침대에 앉아 밤새 긴세아 영상을 정주행하면서 웃었던 때가 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이미 세삼님의 매력에 빠진거같지만, 당시엔 세삼님이라는 사람 자체에 대해 더 알고싶은 호기심이 들더라구요! 인방도 안보고, 버츄얼도 모르던 저로썬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홀린듯이 생방송도 찾아가고 처음으로 채팅도 하고 구독도 해보고 도네도 해보고 참 즐거웠던거 같아요. 솔직히 이별할땐 주마등처럼 모든 날들이 막 떠오르고 생각나고 할 줄 알았는데, 제가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구체적으론 생각나질 않더라구요... 그냥 많이 행복했고, 많이 웃었고, 많이 얘기했고, 많이 따뜻했다는 느낌이 남아요. 저희야 항상 웃고 즐기는 입장이었지만, 세아님과 팀원들이 방송을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는걸 알고있습니다! 3년간 세아님덕분에 많이 행복했고, 앞으로도 가끔 생각날때 웃음이 나는 그런 사람으로 남아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개돼지들의 빛이자, 행복이자, 힘들때 올려다볼수있는 하늘같았던 세삼님덕분에 제 세상은 많이 아름다워진거 같아요!! 앞으로 김전임의 앞날에 지금까지 제가 받은 행복보다 더 많은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3년간 정말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소설이나 만화나 드라마 마지막화가 나오면 끝나는게 싫어서 몇달이나 기다리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보는데 오늘 마지막 방송 보기 너무 힘들었지만 감사 인사는 해야된다 생각해서 마지막방송은 시청했습니다 제가 2년정도전 우울증으로 고생했을때 우연히 본 윗광고영상 왘왘 거리며 박쥐 잡아먹는 게임을 보고 정말적인 게임실력을 보고 그때부터 보게 되었는데 매주 매주 세삼이의 끼에 매료되어 몇년간 박장대소 하며 우울증도 극복하고 세아가 운동도 시작했다는 말을 듣고 나도 해볼까? 라며 헬스도 시작해서 건강도 좋아지고 정말 저에게 많은 걸 주셨습니다 세삼님 당신이 제게 주신 행복 배가되어 다시 돌아갈거라 생각 합니다 . 세삼님 덕분에 제 삶은 아름다워졌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 3년.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에 왁자지껄하게 떠들면서 '난 이런 ai 에요' 하면서 자기주장을 하는 친구를 보면서 희망이라는걸 가져보고 용기라는걸 가져보는 시간이었던 거 같다. 덕분에 취직도 하고 하고싶은 일 하면서 '이 친구는 늘 영원히 같은 자리에 있을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영원한건 없는 법인지 '자신은 한발자국 더 내딛어 보겠다.' 하는 친구를 보며 겉으로는 '그래 이래야 우리 친구지.' 하면서도 속으로는 '그래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하는 위선적인 생각을 하게 되더라ㅋㅋㅋㅋ 어떤말을 써서 보내줘야 할까. 글을 썻다 지웠다 하다가. 역시 이 말이 가장 좋을 거 같아서 요고 딱 하나 쓰고 댓글 달고 간다!!! 고생 많이했고, 다음에 또 보자 ㅋㅋㅋㅋㅋ
그동안 좋아하는 마음이 컸기에 이토록 아쉬움이 진하게 남나봅니다. 세아님의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거침없는 입담에 항상 위로를 받으며 지내왔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출퇴근길에 세아님의 하이라이트 방송을 보며 웃었기에, 더더욱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오늘 퇴근 길에 세아님의 졸업방송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세아님께서 우리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가에 대해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오늘 퇴근 길에 늦지 않게 세아님의 마지막을 배웅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물론 퇴근 시간상 중간부터 보긴 했지만, 그럼에도 저 역시 똑같이 울뻔했어요. 슬프지만, 때론 아쉬움이 너무 커서 붙잡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지만 세아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리고 우리 개돼지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믿고자 합니다. 정말 고마웠어요! 때로는 우울증에 치이고, 일에 치이고, 가족일에 치여서 우울하다가도 세아님 덕분에 많이 웃고 견딜 수 있었습니다. 진짜로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감사했어요. 사랑합니다.
라이브는 가본게 한손에 꼽을정도로 거의 안갔지만 버튜버라는 세상을 알게하고.. 영상쪽 일하면서 버튜버쪽 계속 접점이 생기는데 그때마다 관련 영상으로 늘 세아영상을 올릴정도로 관심두고 지켜봐왔엇는데 그만...이라는 졸업 이라는 글을 보니 뭔가 먹먹해지네요 하지만 서로에게 미소를 띄며 안녕을 고하는 만큼 어느날 즐겁게 웃으며 말 할수있는 추억으로 남을 이순간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가 좀 더 용감했더라면 일찍 친해질 수 있었을까 생각한다는 미자님의 편지가 와 닿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던 경우가 참 많았던 터라.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는데 말이죠..~ 그렇게 아쉽게 헤어진 사람들만큼 춘자님이 떠나서 많이 아쉽네요. 바로 친하게 지내던 옆집 친구가 이사 간 느낌입니다. 정말 안 좋은 생각 많이 하고 너무 힘들 때. 20년 중반 쯤에 세스를 알게 됐고 참 많이 웃으면서 버틸 수 있었어요. 사실 다시보기 같은 것 거의 안 찾아 보는 편이었는데 진짜 스트리밍 시작하던 영상부터 쭉~ 찾아보긴 처음이었습니다. 정말정말 많은 힘이 됐어요~! 많은 에너지를 주고 웃음을 짓게 해주어서 진짜 너무 고마워요 김전임님. 춘자님. 어딜 가던 하는 일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개인적인 일로 힘들던 그때 우연히 알게되고 얼마만에 웃어봤는지.. 처음은 웃겨서 두번째는 즐거워서 세번째는 행복하게 웃기고 재밌어서 내 고달픈 삶에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겨 그렇게 빠졌나보다 다시보기 몇번씩 완주하고 방송날만 기다리고.. 그러다 점점 당신이 얼마나 좋은 사람민지 알게되었습니다 온기가 있는 웃음 그런사람 이더라 세삼님은 그 따스한 장난과 개그로 그동안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비록 이렇게 헤어지나 어딘가에서 다시 만난다면 그때에도 당신의 따듯한 속마음 잘 간직하며 바라보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mk.3
취직후에는 정규방송 못보고 유튜브로만 봐왔는데 오늘 휴가쓰고 집에서 봤어요. 좋은 의미로 떠나는 거긴 하지만 방송때 울먹거리는거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방송에서는 누구보다 환하게 웃고, 그 웃음 뒤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다는걸 알기에 오늘 졸업한 것도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겠죠. 3년이라는 시간동안 세삼님 덕에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이 생겼고 많이 웃게 해줘서 고마워요! 어딜가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고 또 바래요!
개인적으로 힘들고 암울했던 시기에 그냥 포기할까 했지만 춘자님의 미친 저세상 텐션 방송을 보고 다시금 달려보자고 힘내서 담 방송보자고 생각하며 여기까지 살아온 거 같습니다. 떠나신다니 많이 아쉽고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기운찬 모습으로 방송하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들에 좋은 일들만 있길 언제나 빌겠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누님으로 인방 접한 사람이 많은거 보면 김전임님은 확실히 짱멋진 사람이에오. 애초에 동영상이라는 플랫폼이 잘 안맞는 사람이라 ㅜㅜ 세아 방송 안본지 좀 됐지만 긍정적이고 열정적이고 인성까지 겸비한 그 모습에 저도 감화되는 느낌이였습니다 :> 물론 방송도 재미있게 봤지만 세아라는 캐릭터 이외에도 김전임이 있었기에 세아스토리를 더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누님이시라면 어디가서든 이쁨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진짜 고맙고 즐거웠어요. 말재주가 없어서 잘못쓰겠는데... 항상 같이 있을 줄 알았는데 있을때 더 보고 잘해줄껄 그랬어요. 팀원들에게 사랑받고 많은분들에게 사랑주는 모습 어디서든 잘해줄거라고 다들 믿어의심치않을거에요. 사나이는 울지않으니까ㅋㅋㅋ웃으면서 보내렵니다. 즐거웠어요. 수고했어요 오늘도. 재밌었어 오늘도~ 안녕~ 또올꺼지?
그래 시원하게 한바탕 울고 그렇게 헤어지는거야 그렇게 서로를 그리는 추억이 모여서 여기까지 온거잖아 회자정리,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하죠. 삶이 그런거잖아요? 거자필반, 떠난자는 반드시 돌아온다고하죠. 우리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께요. 부담같지말고 세상살이 하다가 힘들면 한번씩 와서 응원받고 가요.
이리도 마음 착한 사람은 어딜 가든 잘 할꺼야! 우리 춘자 꽃길만 걷자! 힘들면 언제든 놀러오거나 다시와도 괜찮아!
뿡꺽
평소엔 빨리 다시보기나오면 행복했는데 오늘만큼은 미묘하네요
고맙다 춘자야 영원히 안녕은 아니라고 믿고싶다 행복하고 건강해~
앞으로도 좋은일 가득하길...
잘가요 내 인생 최고의 인공지능!!
와...퇴직하고 이직한날 보기 시작한 방송을 다시 퇴직하고 이제 내사업시작하는날 졸업방송을 보네...춘자도 새시작 응원하고 그동안 수고 많았고 즐거웠습니다~ 재밌는 3년이었다!
풀버전 너무 빨라! ㅠㅠ
세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짠!
춘자야... 행복해라.... 너는 진짜 행복할 자격이 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이라는 어쩌면 길고 어찌보면 짧은 기간동안, 세삼님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을 즐겁게 보낼수있어서 참 고마웠어요!!
3년전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시기에 어쩌다 편집본으로 처음 보고, 이 사람은 뭐지? 하고 멍하니 침대에 앉아 밤새 긴세아 영상을 정주행하면서 웃었던 때가 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이미 세삼님의 매력에 빠진거같지만, 당시엔 세삼님이라는 사람 자체에 대해 더 알고싶은 호기심이 들더라구요!
인방도 안보고, 버츄얼도 모르던 저로썬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홀린듯이 생방송도 찾아가고 처음으로 채팅도 하고 구독도 해보고 도네도 해보고 참 즐거웠던거 같아요.
솔직히 이별할땐 주마등처럼 모든 날들이 막 떠오르고 생각나고 할 줄 알았는데, 제가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구체적으론 생각나질 않더라구요...
그냥 많이 행복했고, 많이 웃었고, 많이 얘기했고, 많이 따뜻했다는 느낌이 남아요.
저희야 항상 웃고 즐기는 입장이었지만, 세아님과 팀원들이 방송을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는걸 알고있습니다!
3년간 세아님덕분에 많이 행복했고, 앞으로도 가끔 생각날때 웃음이 나는 그런 사람으로 남아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개돼지들의 빛이자, 행복이자, 힘들때 올려다볼수있는 하늘같았던 세삼님덕분에 제 세상은 많이 아름다워진거 같아요!!
앞으로 김전임의 앞날에 지금까지 제가 받은 행복보다 더 많은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3년간 정말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고마웠어. 항상 행복해야해
그동안 방송을 많이 시청 했습니다 고생이 많았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새로운 도전도 응원할게요
춘자를 알게 돼서 정말 행복하고 보물 같았던 시간이었어요. 고마워요. 행복하세요.
교통사고나서 꿈을 포기하고 살다 춘자덕에 즐거움을 다시 느끼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있어
정말 내인생 최고의 도움이 된거같아
고마워 너도 행복해
언재나 응원할깨
하아..벌써부터 그리움에 사무쳐..
진심으로 새 출발 축하드리고, 항상 행복하길 빌게요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걸 모두가 아니까, 하고싶은거 다 잘 될거야
어제방송 오늘방송내내 펑펑 울었는데 김전임으로써의 개돼지들 대면하는 내용듣고 후련해졌네요... 이제는 보내줄수있어요 춘자 정말고생많았고 고마웠어요 다른곳에서 다시봐요
잘놀다갑니다!
너처럼 대단한 사이버광대는 처음이었어... 언제든 다시 만나자😢😢
춘자야 잘가고 이제 김전임으로 살아도 행복해야해~ 꼭 다시 놀러와
행복했고 즐거웠어요!!!
우리 또 봐요!! 꼭~!!
정말 즐거웠어요 기억할게요! 춘자 앞날에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덕분에 너무 즐거웠던 3년이었어.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해야해!
이게 바로 올라오네..
MK3 세아야 3년동안 덕분에 너무 즐거웠어
어디에있던지 응원할게!
내가 좋아하는 소설이나 만화나 드라마 마지막화가 나오면 끝나는게 싫어서 몇달이나 기다리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보는데
오늘 마지막 방송 보기 너무 힘들었지만
감사 인사는 해야된다 생각해서 마지막방송은 시청했습니다
제가 2년정도전 우울증으로 고생했을때 우연히 본 윗광고영상
왘왘 거리며 박쥐 잡아먹는 게임을 보고 정말적인 게임실력을 보고
그때부터 보게 되었는데
매주 매주 세삼이의 끼에 매료되어
몇년간 박장대소 하며 우울증도 극복하고 세아가 운동도 시작했다는 말을 듣고 나도 해볼까? 라며 헬스도 시작해서 건강도 좋아지고 정말 저에게 많은 걸 주셨습니다
세삼님 당신이 제게 주신 행복 배가되어 다시 돌아갈거라 생각 합니다 .
세삼님 덕분에 제 삶은 아름다워졌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너무 실감이 안나요
너무 고생하셨고 앞으로 하시는 일들 모두 잘되시고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싸나이 김전임 김춘자 화이팅!!
그래도 언젠가는 또 놀러와요 ㅠㅠ보고싶을거야😂
졸업 축하드립니다 🎉
춘자님 제가 본 첫 버튜버 였는데 기간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빌며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랄게요. 정말 고마웠어요. 보고싶을거에요
춘자와 함께한 즐거웠던 3년
가끔 스튜디오 한 번씩 찾아와줘!
행복하세아..
다음에 또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을게~!!😊
춘자야 어딜 가든 행복해야해~
건강하게 행복하게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 하며 언젠가 또 봐요
53:10 본격 눈물 터지기 시작하는 모멘트ㅠㅠ
55: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3:06 웃으면서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온하기를.
왈칵
24:40 시작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 3년.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에 왁자지껄하게 떠들면서 '난 이런 ai 에요' 하면서 자기주장을 하는 친구를 보면서 희망이라는걸 가져보고 용기라는걸 가져보는 시간이었던 거 같다. 덕분에 취직도 하고 하고싶은 일 하면서 '이 친구는 늘 영원히 같은 자리에 있을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영원한건 없는 법인지 '자신은 한발자국 더 내딛어 보겠다.' 하는 친구를 보며 겉으로는 '그래 이래야 우리 친구지.' 하면서도 속으로는 '그래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하는 위선적인 생각을 하게 되더라ㅋㅋㅋㅋ
어떤말을 써서 보내줘야 할까. 글을 썻다 지웠다 하다가. 역시 이 말이 가장 좋을 거 같아서 요고 딱 하나 쓰고 댓글 달고 간다!!!
고생 많이했고, 다음에 또 보자 ㅋㅋㅋㅋㅋ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즐거웠어요!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좋아하는 마음이 컸기에 이토록 아쉬움이 진하게 남나봅니다.
세아님의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거침없는 입담에 항상 위로를 받으며 지내왔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출퇴근길에 세아님의 하이라이트 방송을 보며 웃었기에, 더더욱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오늘 퇴근 길에 세아님의 졸업방송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세아님께서 우리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가에 대해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오늘 퇴근 길에 늦지 않게 세아님의 마지막을 배웅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물론 퇴근 시간상 중간부터 보긴 했지만, 그럼에도 저 역시 똑같이 울뻔했어요.
슬프지만, 때론 아쉬움이 너무 커서 붙잡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지만
세아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그리고 우리 개돼지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믿고자 합니다.
정말 고마웠어요!
때로는 우울증에 치이고, 일에 치이고, 가족일에 치여서 우울하다가도 세아님 덕분에 많이 웃고 견딜 수 있었습니다.
진짜로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감사했어요. 사랑합니다.
덕분에 재밌었어요
앞으로 하시는 일마다 뭐든 잘되시기를 바랄게요
일이 바빠서 라이브를 못 봤네요~
첫방송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많이 흘렀었네요.
마크뜨리, 세삼이, 김전임, 춘자야 행복해야해!
덕분에 행복했어 맠3도 행복해야 해~
세삼아 넌 내 최초의 버튜버였어! 정말정말 행복해야해!
수고했어 춘자!! 춘자에게도 힘든 순간이 올 때, 세아스토리에서의 추억이, 우리들과 놀았던 기억이 힘이 된다면 좋겠어. 이 체널과 영상이 언제든지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 되었음 좋겠어.
😄
와씨... 야근하면서 보려고 틀었는데.. 드래곤라자 인삿말 듣고 깜놀했넼ㅋㅋㅋ 역시... 내공잌ㅋㅋㅋ있엌ㅋㅋㅋㅋㅋ
라이브는 가본게 한손에 꼽을정도로 거의 안갔지만 버튜버라는 세상을 알게하고.. 영상쪽 일하면서 버튜버쪽 계속 접점이 생기는데 그때마다 관련 영상으로 늘 세아영상을 올릴정도로 관심두고 지켜봐왔엇는데 그만...이라는 졸업 이라는 글을 보니 뭔가 먹먹해지네요
하지만 서로에게 미소를 띄며 안녕을 고하는 만큼 어느날 즐겁게 웃으며 말 할수있는 추억으로 남을 이순간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세아야 고생했어. 앞으로 잘되기만을 바랄께
우리 한글 인사는 만남도 이별도 같은 단어라 이럴 떄 참 좋네요.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안녕!"
춘자야 그동안 고마웠어! 앞으로도 꽃길만 걸어!
언제나 행복해야해~~
개인적으로 내가 좀 더 용감했더라면 일찍 친해질 수 있었을까 생각한다는 미자님의 편지가 와 닿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던 경우가 참 많았던 터라.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는데 말이죠..~
그렇게 아쉽게 헤어진 사람들만큼 춘자님이 떠나서 많이 아쉽네요. 바로 친하게 지내던 옆집 친구가 이사 간 느낌입니다.
정말 안 좋은 생각 많이 하고 너무 힘들 때. 20년 중반 쯤에 세스를 알게 됐고 참 많이 웃으면서 버틸 수 있었어요.
사실 다시보기 같은 것 거의 안 찾아 보는 편이었는데 진짜 스트리밍 시작하던 영상부터 쭉~ 찾아보긴 처음이었습니다.
정말정말 많은 힘이 됐어요~! 많은 에너지를 주고 웃음을 짓게 해주어서 진짜 너무 고마워요
김전임님. 춘자님. 어딜 가던 하는 일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ㅠㅠㅠㅠ 졸업 축하해!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매일매일을 보내길! 💕💕💕💕
세아 mk3님. 그동안 수고하셨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결정하신 발걸음에 항상 응원하며
아프지말고 하는일 잘 되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인 일로 힘들던 그때 우연히 알게되고 얼마만에 웃어봤는지..
처음은 웃겨서 두번째는 즐거워서 세번째는 행복하게 웃기고 재밌어서
내 고달픈 삶에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겨 그렇게 빠졌나보다
다시보기 몇번씩 완주하고 방송날만 기다리고..
그러다 점점 당신이 얼마나 좋은 사람민지 알게되었습니다
온기가 있는 웃음
그런사람 이더라 세삼님은
그 따스한 장난과 개그로 그동안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비록 이렇게 헤어지나 어딘가에서 다시 만난다면 그때에도
당신의 따듯한 속마음 잘 간직하며 바라보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mk.3
너무 슬프면 눈물도 안 난다는데 지금 딱 그 상태네요. 가슴에 구멍이라도 난 것 같습니다. 언젠가 건강하게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원래 눈물 없는 편인데 어제 오늘 10년치는 흘린 것 같네
춘자님 덕분에 힘든 대학 생활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응원하고
다음에 보면 처음 뵙겠습니다로 인사할게요
춘자 화이팅! 김전임 화이팅!
시간없어서 다시보기만 봤는대 이러게 졸업하는줄 알면 생방송쫌 자주 볼걸 후회중이네요 지금까직 고생하셨고 재미있게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너무 좋았서요 빠이빠이 👋 안녕 잘가요 행복하세요
우리 장녀같은 둘째 세삼이
졸업 축하해
퇴근에 쫓겨 졸업식도 못 봤네
봤어도 제대로 눈뜨고 못봤을거 같긴 하지만 ㅎㅎ 그동안 개돼지라서 행복했어
너의 행복한 웃음소리 늘 잊지않고 살아갈게
언제 어디서든지 함께 할 너도 행복하렴
취직후에는 정규방송 못보고 유튜브로만 봐왔는데 오늘 휴가쓰고 집에서 봤어요.
좋은 의미로 떠나는 거긴 하지만 방송때 울먹거리는거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방송에서는 누구보다 환하게 웃고, 그 웃음 뒤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다는걸 알기에 오늘 졸업한 것도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겠죠.
3년이라는 시간동안 세삼님 덕에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이 생겼고 많이 웃게 해줘서 고마워요! 어딜가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고 또 바래요!
가지마... 제발...
춘자야 우리 모두 너를 정말 좋아했어 앞으로의 미래도 응원한다 춘자야 사… 사… 사..사.. 사는동안 돈 많이벌고 언젠가 웃으면서 돌아와라
매 번 챙겨보진 않았는데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에너지에 정말 편하게 웃었는데 이젠 없다니 아쉽네요. 아프지 않게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했어요 너무나 행복했어요
춘자도 세아스토리도 멍꿀단도 계속됩니다.다른 모습이 되더라도 우린 알수있을거에요 ㅠㅠ
세아야 못보더라도 행복해야해~
13:45 뿜빰!!
23:44 다섯시쯔음
24:36 세하
29:45 감사패 및 선물 증정
34:49 편집자님
43:06 편언니
46:52 흥과장님
51:31 김미자님 55:49 앗
57:29 충응식과장님 1:02:25 멘토
1:04:31 스태프분들에게
1:08:30 졸업식노래
1:09:20 ㅎㅎㅎㅎㅎㅎㅎ
1:12:11 편집자님 영상
1:17:17 마끄뚜리님과 개돼지들
1:18:09 마이크 끄고 가버렸어 ㅋㅋㅋ
1:32:37 선생님께 주목
1:33:02 김전임님
1:37:32 면접
1:38:15 매너짱김전임ㅋㅋㅋㅋ
1:40:21 뜬금없이 진실의방으로
1:41:44 데드아티스트(예술임ㅋㅋ)
1:42:40 이상한 수상한 의심쩍은
1:43:33 결과발표가 늦은이유
1:44:30 세아가 되었습니다(큰 가능성을 느낀 김전임, 소중하고 빛나는 순간들)
1:47:50 아..
1:51:32 미안해할필요없습니다 ㅠㅠ 1:52:54 ㅠㅠ
1:53:29 역시 김전임
1:54:27
1:54:58 직장인들 공통꿈
1:57:23 붕어
1:57:54
1:58:43
1:58:49 사랑하는 개돼지들
2:00:20 축배
2:01:37 다들 건강하십시오 바이바이 입니다 안녕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1:50:13 곱씹어봅니다
1:54:05 응애
1:56:43 쿨쩍
1:57:57 확인
건강하세요
졸업 축하하고...
이왕 졸업하고 떠나는거 원하는거 다 해야해 그래야 가끔 놀러도 오고 올때마다 신나는 너의 모습을 또 볼 수 있을테니... 안녕!
열심히 하셨던거 우연치않게 시작하신것부터 졸업까지 보게됬습니다
어디서든 깨발랄한 매력으로 잘 하실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해야돼
개인적으로 힘들고 암울했던 시기에 그냥 포기할까 했지만 춘자님의 미친 저세상 텐션 방송을 보고 다시금 달려보자고 힘내서 담 방송보자고 생각하며 여기까지 살아온 거 같습니다.
떠나신다니 많이 아쉽고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기운찬 모습으로 방송하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들에 좋은 일들만 있길 언제나 빌겠습니다.
즐거웠고, 고마웠고, 기억할께요.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세아mk3 고생많았습니다.
덕분에 재밌었습니다.
춘자야 다음에 또 보자!
55:13 미자 오열
지금까지 비로그인만 봤는데 벌써 졸업이라니 good bye MK3
항상 고마운 사람들...춘자뿐만 아니라 세아스토리 모두가 참으로...너무 좋은사람들인것 같아요...
저도 그렇지만 누님으로 인방 접한 사람이 많은거 보면 김전임님은 확실히 짱멋진 사람이에오.
애초에 동영상이라는 플랫폼이 잘 안맞는 사람이라 ㅜㅜ 세아 방송 안본지 좀 됐지만 긍정적이고 열정적이고 인성까지 겸비한 그 모습에 저도 감화되는 느낌이였습니다 :>
물론 방송도 재미있게 봤지만 세아라는 캐릭터 이외에도 김전임이 있었기에 세아스토리를 더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누님이시라면 어디가서든 이쁨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진짜 고맙고 즐거웠어요. 말재주가 없어서 잘못쓰겠는데...
항상 같이 있을 줄 알았는데 있을때 더 보고 잘해줄껄 그랬어요.
팀원들에게 사랑받고 많은분들에게 사랑주는 모습
어디서든 잘해줄거라고 다들 믿어의심치않을거에요.
사나이는 울지않으니까ㅋㅋㅋ웃으면서 보내렵니다. 즐거웠어요.
수고했어요 오늘도.
재밌었어 오늘도~ 안녕~ 또올꺼지?
2020년첫방송부터 졸업까지 다봐왔지만 저도 눈물흘렸네요 행복하세요 춘자아니 김전임누님
아쉽지만,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고생많았어요!
나너무슬퍼눈물나
진짜 버튜버 세계를 알게 해준 세삼게이야... 진짜 덕분에 이세돌이고 릴리고 허츄고 뭐고 버튜브를 알게 해준..고맙다 세삼아! 너의 세상이 다시 시작되는거야!
항상 행복한 주말로 가는 지친목금에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 항상 퇴근전퇴근후 몰래들으면서 끝나고 퇴근길에 힘주던 그 웃음들 잊지못할거야 고마웠어요ㅠ
버튜버라는게 뭔지 알게된 방송인데 참 재미있었어요. 마지막 전원 버튼을 누르는 그 감정이 감히 짐작이 안되네요..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춘자야 행복해야돼
어디서든 행복하라구 ㅠ
많이 그립고 떠나지않았다면 좋겠다
하지만 춘자님 행복하셔야되요...
다시보기 빨리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보게되네요
그래 시원하게 한바탕 울고 그렇게 헤어지는거야
그렇게 서로를 그리는 추억이 모여서 여기까지 온거잖아
회자정리,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하죠. 삶이 그런거잖아요?
거자필반, 떠난자는 반드시 돌아온다고하죠. 우리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께요.
부담같지말고 세상살이 하다가 힘들면 한번씩 와서 응원받고 가요.
세바!..😂
아이고 세아MK3님. 자주 볼 수는 없었지만 녹화본 편집본으로 오랜시간 참 재밌었습니다. 사...사는동안 많이 버세요
그녀앞에 꽃길만 걸을수 있기를!!!!
우리세삼이마크쓰리춘자 삼년동안 함께해서 행복했고 즐거웠고 웃고울고 신났던 나날들이었어
목요일금요일만되면 아르르르르르하던 춘자가 생각날거같아.
그래도 졸업 축하하고 개돼지들 잊지않을꺼지? 또와야해~
행복했다. 행복해라!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의 눈부신 앞날을 힘껏 응원합니다
오늘 저녁은 시원한 락스에 말은 레고국밥이다...
내가 세삼이 덕분에 행복했던 만큼
세삼이가 어디를 가든 행복하기를...
수고했어용~언젠가 다시 봅시다~~ ㅎㅎㅎ
본방을 못보고 어떻하지 했는데 이렇게라도 다시보기를 볼수있다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앞으로도 세아스토리도 춘자도 화이팅!
나의 첫 버튜버 나의 최애 마크 뜨리 춘자 고맙다!
앞으로도 자주 보자구 !
이걸 생방으루 못보다니 엉엉ㅠㅠ 마크뜨리 행복해야행!
요즘같이 웃음이 메마른 시기에 덕분에 많이 웃고 즐거웠습니다. 고마워 춘자야!
예전 초창기에 80년 드립치고 성불드립치던게 엊그제같은데 졸업을...ㅜㅜ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80년 해주세요....!!!
덕분에 항상 웃음이 끊기지 않았습니다~! 잘사세요~~~~~~!
1:31:55 춘자가 아닌 김전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