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발매 비용 얼마나 들어갈까? / 비모라디오 e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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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1

  • @tv5722
    @tv5722 Год назад +2

    저도 지금작곡가분께 음원연주를맡겼어요 😮 그럼음원을파일받으면😮 그것을스튜디오가서 녹음하고..
    그리고나서 노래방에 제곡을
    내고싶으면 어떻게 하나요. 구독눌렀어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eoneng
    @seoneng Год назад

    팝송 앨범 예) Ava Max - Heaven & Hell 같이 앨범을 한 개 낼때 녹음된 곡만 50개 이상이 넘고 가수들마다 앨범을 발매하려고 곡을 모으고 다닌다는데, 곡마다 250이상 이라는건가요?

  • @duckjin
    @duckjin 2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가 음원을 꾸준하게 발매 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며, 그것 만으로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기분이라 큰 힘을 얻고 갑니다.

  • @ysj17
    @ysj17 Год назад +2

    프로듀서는 어떻게 구하나요? 힙합은 요즘 많이 대중화되어 프로듀서 구하기도 쉬워진 것 같은데 밴드곡 같은 리얼 사운드풍의 음악의 프로듀서는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리얼사운드 곡은 프로듀서보다 각 세션의 실력이 중요할까요?

    • @_whitevelvet
      @_whitevelvet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nemo 입니다.
      밴드 프로듀서를 구하고 계시군요.
      좋은 연주자들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걸 잘 어울리게 만드는 역활을 프로듀서가 합니다. 때론 유명한 연주자의 녹음 트랙이라도 전체 음악과 안맞다면 과감히 버릴 수도 있어야 하죠.
      또는 에디팅으로 어울러지게 만들 수도 있고요.
      그런걸 판단할줄 알려면 엔지니어링에 대한 이해도도 있어야 하고요.
      그래서 외국에선 엔지니어가 프로듀서를 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녹음단계 부터 프로듀서가 붙어서 소리를 만들어가고 곡의 초기 작곡 단계에서 함께하는 것이라 팀의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사운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죠.
      또한 새로운 제시나 프로듀서가 부족한 부분을 직접 연주 녹음하기도 샘플을 붙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크레딧을 보면 프로듀서 이름이 작편곡 또는 연주자란에 이름이 들어가기도 하고요.
      혹시 저와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생각이 드시면 언제든 dm 주시길 바람니다.
      insta : @_whitevelvet

  • @feeeeeeel111
    @feeeeeeel111 Год назад +8

    가치를 우습게 보는게 아니라 3백만원 정도 들여 싱글 내는 친구 봤는데 음악에 대한 대중들의 평도 좋고 퀄리티도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 역량에 따라 상상 이상으로 돈 엄청나게 아낍니다.
    이 영상 보다보니 짜증이 다 납니다..
    돈 들인만큼 퀄리티야 나오겠지만서도, 자기 음악 한번쯤 올려보고픈 분들은 이 영상보고 좌절하지 않았음 합니다.
    폰카로 앨범자켓 쓰는 사람 널렸고 백지에 폰트만 신경써서 올리는 사람도 널렸습니다. 뮤비? 안찍어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믹싱공부 열심히 하시면 돈 많이 아낍니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대 진짜... 확 열받네

    • @atbz00
      @atbz00  Год назад +4

      화풀이 이런데 하지 말고 영상 제대로 보세요. 누가 열심히 해서 돈 아끼지 말라 했습니까? 열심히 하고 실력있으면 당연히 돈 아끼고 본인에게 좋겠죠. 영상의 요점은 투자할 데 투자하고 한번 돈 들여 만들어 보라는 것입니다. 어느 것이든 퀄리티는 자본에 맞춰 만들어 집니다. 아니면 본인이 그정도 높은 수준이거나요. 취미로 음악하는 사람들 보라고 만든 영상 아니에요.

    • @atbz00
      @atbz00  Год назад +3

      어디서 진짜 열받게 화풀이야 진짜

  • @소망-d2f
    @소망-d2f Год назад +2

    정말 어렵고도 비싼 길이군요... 작곡가는...
    그럼 만약 회사에 데모를 보내 팔린 곡도 작곡가가 저 많은 비용을 같이 지불하는건지,
    아님 그때부턴 데모곡을 사간 회사가 비용들 다 들여 진행하는건지도 여쭤볼 수 있을까요?

    • @atbz00
      @atbz00  Год назад +2

      데모를 보내 팔린다면 당연히 저 비용은 회사가 지불하는 것이고 작곡가는 곡비 혹은 편곡, 프로듀싱 명목의 돈을 추가로 받게 되는 것이지요.

    • @소망-d2f
      @소망-d2f Год назад +1

      @@atbz00 그렇군요. 할 수만 있다면 좋은 데모곡을 만들어 회사에 파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겠네요. 감사합니다.

  • @June151
    @June15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글쎄요, 단지 곡당 천만원 이상 벌어들이기 위해 천만원을 들인다면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당위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위해 음악을 한다면 좋은 음악이 나올 지 의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자신이 가진 예술적(대중성 포함) 기준에 맞는 결과물을 끌어내기 위해 필요한 금액이 백만원이 될 수도 있고, 1억이 될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중요한 건 액수가 아니라 아마츄어든 프로든 본인의 예술적 기준을 확립하고 그에 맞는 결과물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열정이 있느냐 없느냐일 것 같아요.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면, 좋은 세션, 좋은 믹싱 프로듀서를 찾아가 몇천만원을 들여도 빚좋은 개살구같은 구린 음악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솔직히, 메이저 가수들, 메이저 아이돌들 곡들 중에도 음질만 좋고 개구린 곡들 많잖아요.

  • @회사가기싫어-y1l
    @회사가기싫어-y1l 3 года назад +1

    하면할수록 참 어렵지만 가치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 @atbz00
      @atbz00  3 года назад +1

      네 그럼요 :)

  • @현준박-b2v
    @현준박-b2v Год назад +1

    와.ㄷㄷ개비싸다

  • @jacechel
    @jacechel Год назад +1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편곡자나 믹싱 마스터링을 하는 엔지니어 인력은 보통 어디서 구하는지 궁금하네요.. 음원을 내고싶은 꿈이 있는데 인맥이 하나도 없어서..😂

    • @atbz00
      @atbz00  Год назад +2

      작업한 데모 음원이 있다면, 구글이나 여러 플랫폼에 편곡 혹은 믹스 마스터링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 검색해보시고 작업한 포트폴리오들 보시면서 선택하셔도 선택지는 많을 것 같습니다.!

  • @aweenn
    @aweenn 3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채널 찾은게 정말 다행이네요

    • @atbz00
      @atbz00  3 года назад

      반갑습니다 :)

  • @hiphip9145
    @hiphip9145 2 года назад

    🔥🔥🔥

  • @안그래-z3e
    @안그래-z3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믹싱까진 혼자하고,
    마스터링만 맡기는게 맞다.

  • @sleepypotato123
    @sleepypotato123 3 года назад +1

    그렇다면 천만원까지 음악을 이용해서 어떻게 모을 수 있는지, 또 회수를 못한다면 천만원 이상을 들여서 엘범을 내야 하는 이유를 묻고 싶습니다

    • @atbz00
      @atbz00  3 года назад +2

      동네 까페 하나를 창업한다고 해도 인테리어만 몇천만원이 듭니다. 초반에 본인이 감당할 만큼 시도하고 싶은 사람은 도전도 하고 실패도 해보고 그러다 길을 찾겠지요. 앨범을 내야 하는 이유가 없는 사람은 안내면 되구요

    • @sleepypotato123
      @sleepypotato123 3 года назад +1

      @@atbz00 제가 묻고자 하는건, 수익은 둘째치고 원금회수도 어려운데 큰돈을 들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어느사업에 몇천만원의 돈을 들이는건 미래의 수익을 위해 투자하는 투자금이지만(물론 그 투자금도 실패하면 당연히 날릴수있지만), 경력이 없는 신입 싱어송라이터가 엘범하나에 돈을 들이는건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이 회수를 기대하기가 거의 불가능한데, 그렇다면 엘범을 낼때마다 천만원이상을 들여야하는 이유는 경력과 경험을 위해 그돈을 날릴 각오를 하고 써야하는 이유만인지, 아님 제가 생각하지 못하는 다른 이유를 묻고 싶은거였습니다.

    • @atbz00
      @atbz00  3 года назад +3

      영상에서 좀 부정적으로 말하긴 했습니다. 회수는 어려운게 사실이죠. 사실 음악은 회수의 개념이 적용되기 어려운 일입니다. 오늘의 노력이 수 년, 십수년 후에 보상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를 위해 노력해온 뮤지션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원금 회수 이상의 수입을 벌고 있기도 하죠. (당연히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어떤 분야는 무조건 노력한다고 성공이 따라오지 않죠). 오늘 영상의 주제는 음원 하나를 내기 위한 비용이라 다음에 또 다룰텐데, 음원 내는 것은 그만큼 어렵고 또 많은 비용이 드는게 당연하다는게 주제입니다. 다만, 음악을 공개하고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과정이 단지 이 것 밖에 없느냐 와는 별개의 문제이죠. 충분히 여러 활동(특히 요즘 시대에는 더더욱) 을 통해 음원 발매 전에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습니다. 단편 영화와 상업 영화의 차이와도 비슷할 수 있죠. 상업 영화 감독으로 입봉하려면 본인 재산을 쏟아 붇든 투자를 받든(수십억 이상이라면 당연히 이 과정이 가장 중요) 거액이 필요하고 그만큼 리스크가 따라오죠. 그러나 본인이 스마트폰 하나 들고 영화를 찍겠다고 하면 또 그것은 독립 영화로서의 의미가 있겠으나 상업 영화로 들어오긴 힘들겁니다.

    • @atbz00
      @atbz00  3 года назад +3

      카메라가 많아지면서 영상을 더 쉽게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듯 음악도 더 쉽게 만들어서 어디든 올릴 수 있습니다. 그건 너무 자연스러운 흐름이고 또 긍정적인 부분도 많은데, 그런 활동을 또 여러 루트를 통해 해 내가면서 하나씩 본인 음원을 하나씩 발표하면 그렇게 자리를 잡아나갈 수 있겠죠. 회수할 실력과 용기, 그리고 운이 따라준다면 회수할 수 있겠으나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고 그래서 대부분 회사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나에게 투자해줄 곳이 없으면 그 과정들이 지속이 안될테니까요.
      그래서 아직 제대로 프로페셔널한 과정을 거쳐 음악을 만들어 본적이 없거나, 그런 과정을 거쳤더라도 회사에 소속되어 각 과정에서 얼마나 비용이 들어기고 있는지 모르는 신인 뮤지션들이라면 이 영상이 약간의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그리고, 제가 경험적으로 믿는 건 결국 그게 돈이든 노력이든 감각이든 경력이든 정말 제대로 뛰어들어야 본인의 가치가 올라가고 회수를 넘어서 정말 직업적으로 유의미한 수입을 얻는 프로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sleepypotato123
      @sleepypotato123 3 года назад +1

      @@atbz00 잘 알겠습니다. 긴 질문에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