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입시의 흔한 방해공작ㅋㅋㅋㅋㅋ 역대급 환장대파티였다고 한다...☆ ※ ㅇㄱㄹㅇ영상은 유튜브보다 ★피키캐스트 앱★ 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 피키캐스트 앱 다운로드 : bit.ly/2afE7LY ▶ 피키픽처스 페이스북 페이지 : bit.ly/2ahccYA
@• • 음..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아무리 입시미술이라고 해도 "미술"이다보니 결과물의 경우의 수는 정말 무한할 수 밖에 없어요. 같은 모델을 보고 그리는 인물수채화도 기법이나 빛.색감설정 등등에서 각각의 그림이 조금씩 다 다른데 사고나 발상은 어마어마하게 다른 그림들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입시장르입니다. 실제로 현재 미대 교수들도 당연히 학생의 발상력을 보고 싶어하고(뛰어난 학생을 뽑고싶다보니) 이를 위해 입시장르나 출제문제도 많이 고민하시고 있어요. 사고의전환이나 발상과표현도 그런취지였고, 시험장에서 뽑히는 그림들도 요즘엔 특이하며 발상력좋고 문제의 주제를 잘 나타낸 그림들이에요. 근데 제가 저 여자분그림이 안타깝다고 한 이유는, 저분이 그리신 그림은 몇년전 사고나발상에서 어떠한 문제, 어떠한 주제가 나와도 암기된 패턴을 가져다 박아 쓰듯한, 올드하고 너무 흔한, 정말 말그대로 학생의 개성을 전혀 살리지 않고 학원선생님들이 기계적으로 가르친 그림의 표본같아서 안타깝다는 거에요. 심지어 강사까지 하셨다는데..그럼 저분도 그 방식으로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셨을거구요...저 원장님도 영상을 찍고 계셔서 굉장히 젠틀하게 말하신것 같긴 한데, 핵심은 다 말하셨어요. 발상력이 좀 들어갔으면 좋겠다고...어쨋든 이런 맥락에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물론 요즘엔 기초디자인을 대부분의.대학에서 입시로 사용하지만 그 기디조차 특이한 구도를 사용한그림에 교수님들은 눈이 더 갈 수밖에없고 그런 그림들이 또 뽑히죠..물론 잘그리는건 당연하구요 저도 미술전공인데 영상속에서 제눈에 제일 매력적으로 보이는 그림은 케빈?님 그림이네요..
은우아내 기초디자인,사고의 전환, 발상과 표현 등등 정말 많은 입시미술이 있습니다! 미술의 대부분의 학과는 '기초디자인'을 보기에 입시미술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기초디자인을 합니다. 제가 기초디자인으로 재수하는 입장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초디자인의 전형적인 입시그림이라 하면 '공간감'을 내며 물체를 다양한 시점과 크기로 그리며 즉 이 물체가 가까이에 있고 저 물체가 더 멀리있음을 색깔의 명도와 채도, 물체의 크기 차이를 주면서 구도를 짜는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공간감' 이라는 것이 나야하기 때문에 기초디자인에서의 구도는 사람들끼리 정말 비슷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누가 더 물체에 대해 꼼꼼하고 현실적으로 표현 했냐에 따라서 교수님의 3초 판단력에 대학이 좌지우지 됩니다.. 요즘은 너무 많은 아이들의 구도가 비슷하여 '제시어'를 주면서(예: '손목시계와 망치로 힘을 나타내시오') 더 새로운 구도를 원합니다. 입시미술에 대해 여기에 다 적기에는 정말 힘드네요ㅎㅎ.. 혹시 기초디자인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일단 답글 남겨주세요^^
디바님이 물뿌리신 걸로 욕 많이 하시는데 예전엔 저런 겅우 많았어요! 미대입시 비리도 많았는데 많이 사라졌고 디바님이 입시 치루실 땐 저런 것도 많았을 거예요 자기 그림 뒷면에 흰색 물감 덕지덕지 칠해서 내는 경우도 있고 붓 세게 빠는 건 정말 흔하고요ㅋㅋㅋ 요즘엔 워낙 말이 많아서 비리도 저런 일들도 많이 없어졌지만 디바님은 최소 8~9년 전에 입시 치루셨으니 많았을 겁니다 분명 잘못된 행동이긴 하지만 영상에선 이런 일도 있다고 보여주신 거니까 너무 욕하지 마세요ㅋㅋㅋ
말로 설명하고 흉내만 낸 걸로도 충분했는데...;;; 저렇게 흠뻑 뿌린 건 잘못 맞죠....그림 제대로 그리기도 전에 도화지 다 벗겨지는구만ㅋㅋ 남이 나쁜짓한 걸 똑같이 따라하면서 설명해주는 사람이 어딨어요,,;;; 뭐 장난이다 아니면 설명해준거다 해도 그림그리는 사람으로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더럽네요...
진짜 미술이나 그런 예체능 쪽이 진짜 치열하고 힘들어요 저희가 수시 다 끝나고 쉴 때 미술같은 경우는 그 때도 계속 그림 그리시고 계시는데 "너네는 공부 안해도 되겠네"라거나 "너네는 쉽잖아" 이렇게 생각말고 말로 그냥 던지시는 분들도 있는데 좀 알고 말하시길.. 예체능 쪽은 그 쪽 분야 말고도 공부 해야할 과목도 있어욧!
헤이즈 매력 넘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입시미술 강사하셨던 분은 진짜 강사 지대로 하셨나보다..그림이 딱 입시느낌 나옴ㅋㅋㅋ 여러분 입시미술을 한 경험으로는 저를 가르치던 선생님은 입시미술 하느랴 살이 8키로 빠지셨고 저도 입시미술 한다고 불과 1년 조금 안되게 했는데 3키로가 빠지는 마법을 경험했습니다
근데 명품백을 사는건 내 경제력이 부유하다면 사는것도 나의 행복을 추구하는 기준아닌가요..? 어떤사람에겐 피규어 모으는게 사치일수도 있고 음식 비싼거 먹는게 사치일수도 있는데..왜 여자분이 착용한 명품백을 경제력의 사치라구 굳이 일반화 시켜서 경제 다이어트라고 언급하는걸까..남자도 명품구두 시계 가방 살수있습니다..
방송이니까 그런거지 만약 진짜 입시였다면 디바님도 엄청 혼나는 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ㅠㅠㅠㅠㅠㅠㅠ(비꼬는말 아님) 무슨지적을 찾아서라도 혼나는게 현실... 고3되면 그림 쌤들한테 찢기면서까지 욕먹고 눈물 뚝뚝흘리며 다시 그리고 1장에 4~5시간정도 잡고 그리는데 이시간도 절대 많은거아님 시험칠때는 5시간이아닌 2시간더줬음하는 마음이지.. 그리고 서양화나 한국화 이젤에서 그리는거아니면 거의 5시간씩 서서 그리는게 대부분 책상이 높은것도아니라서 서서 허리를숙여그리면 허리디스크 목디스크...ㅜㅜㅜㅜㅜㅜㅜ손목밴드?같은거 차고도 하루에 붓 10시간 이상씩잡고..흑...어른들은 그래도 너희 고등학생때가 좋은거야~하는데 난 입시시절다시가라하면 절대안가 ㅠㅠㅠㅠㅠㅠㅠ
입시미술하면서 항상 생각하는건데 분명 시작할땐 그림이 그리고싶고 좋아서 시작한거였는데 날이갈수록 힘만들고 오랫동안 앉아있다보니 건강도안좋아지고.. 이게아닌데.. 하는 생각밖에 안듦 이제와서 포기할수도 없고 ㅋㅋㅋㅋ 대학이뭐라고 내가 이고생인지 ㅋㅋㅋ 난 그냥 그림이 그리고싶을 뿐인데 헣허 내욕심 채우려고 꼭 부모님 힘들게 해야하는건가 싶기도하고 ㅋㅋ 그러면서도 포기는못하겠고 헣 내가 이시대의 썅년이닷! 에잇
않이 2년전 댓글에 왜..... 허허 저는 저러고 버티고 버텨서 디자인 대학 갔습니다 현재 대학교 2학년이구요 원하던 대학은 아니지만 재수 안할겁니다 입시미술하기 싫거든요^^ 후회는 안하지만 다시 하기는 싫어요 ㅋㅋㅋ 대한민국 모든 입시미술생들 힘내주세요 지나고 봐도 정말 힘든 삶이었거든요 한가지 후회하는게 있다면 그림그린다고 건강관리 소홀히 했던거...? 입시는 체력이 센 사람이 롱런합니다 귀찮더라도 꼭 스트레칭하면서 하세요! 산책도 좋아요! 밥도 컵라면 이런거 먹지말고 밥드시구요 ㅠㅠ 대한민국 예비 미대, 디대생들 파이팅~!
원장님이 좋게좋게 말씀해주셔서 그렇지 실제로 2,3학년 때는 잘하든 못하든 욕들어먹어요. 일주일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20시간 정도 뺏기는데 남들만큼은 공부를 해야 어느정도의 대학은 들어갈 수 있고...미술은 좋겠다. 공부 안해도 돼서. 나도 예체능쪽으로나 빠질까 하시는 분들..예체능 무시하지 말아주세요...그냥 조용히 공부하시는게 편합니다.
미술하는사람들 앞에서 " 쟤는 미술해야지 쟨 타고났잖아~"라는 말 하지마세요 저는 노력해서 지금 이자리까지온거지 절대로 재능으로만 올라온게아니에요. 그리고 공부못하는사람이 미술한다는데 당신들이 하는 그 공부를 하면서 미술하는거에요. 당싱들이 10시까지 학원에 계속있고 집에온다면 저희도 마찬가지로 10시까지 미술입시학원에 있다가 집에와서 새벽까지 공부해요. 우리가 더 쉽고 더 안힘들다는 말하지마요,,,진짜로 우리가 힘들면 더 힘들었지 더 쉽거나 안힘든게아니다;;;.진짜 예체능 하는사람앞에서 그런이야기 하지마세요
멤버 변경 얘기 하지 맙시다ㅠㅠㅠㅠ 이거레알 자체가 고정된 멤버 없이 조금씩은 항상 바껴서 나왔던 것 같은데 계속 언급하시면 항상 나오시던 분들도 이번에 나오신 분들도 기분이 막 좋지 않으실 것 같아요 그런데 디바님? 맞으신가 미대입시 준비하신 분 역시 전공자라 그런지 너무 잘 그리세요 그리고 헤이즈님 말투 넘귀여워염 흑흑
첫 입시미술 시작이 약 10년전인데 아직도 그 때만 생각하면 눈물날것 같네요. 그림이 너무 좋아서 시작했는데 그림이 싫어져서 끝났어요. 그림이 아닌 성적 때문에 원하는 학교 못 가고 시간내에 완성하려면 선배들 그림ㄹ 보고 패턴 외워야 하고 그저 컨트롤 c,v 같았던 내 그림들...ㅠㅠ 지금은 모르겠는데 창의력이 샘 솟아서 시작했던 미술을 창의력 제로가 되서 나오고 결국엔 해외로 나와서 다시 공부하고 있어요...입시미술 후배들 화이팅입니다.
황시온 세모방이라는 티비 프로그램이랑 피키픽쳐스가 같이 예능을 찍었는데 주제가 20대의 연예인 앞담까기 뭐 이런거였어요. 보나랑 리브가 그 프로에 출연하면서 이경규, 주상욱 분들 앞에서 욕을했는데 .. 그걸로 많은 질타를 받아서.. ㅠㅠ 이경규씨는 방송이고 재미를 위해서 더 욕을 하라고 할 정도로 촬영현장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하네요.. ㅠ 상황을 모르시는 분들은 다소 불편하실 수 있겠지만 평소에 피키픽쳐스를 보시는 분들은 보나랑 리브가 얼마나 착하고 성격이 좋은데 ㅠㅠ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 미대 입시준비하는 고3인데 이런 컨텐츠를 보고 제 후배들이 진로를 정말.. 잘정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저는 과거로 돌아간다면 다시는 미술을 하지 않았을것같아요 .. 지금 수시시즌인데 8시간동안 한번도 안쉬고 전형적이고 틀에박힌 입시미술을 기계적으로 그리다보니까 제가 왜 미술을 시작하게됐고 그림이 왜 좋았는지 그런것들을 잊어먹게되더라고요 흔히들 예체능한 사람들은 그 분야에 정이떨어지면 다시는 돌아보지않는다고 하던데 정말 옳은말같습니다 ㅠㅠ 고3되고나서 하루하루가 급박하고 힘들고 지치는데 8시간 그림그리고 10시에학원끝나서 또 독서실가서 공부도 해야하고 시간은없는데 마음은 조급하고 .. 우울증 심리상담도 받아볼까 생각했었어요 학생여러분들 진로 잘 선택하셔서 후회없는 생활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쓰리들 18학번 모두 대박나길!❤
박라온소울 흥미를 잃을까봐 두려워하시진 않아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미술입시 치른 현 미대생입니다. 입시 때 물론 힘들고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주제 나오면 나름 신나서 그림그리고는 했습니다. 그럴때면 감평도 좋게 나오더라고요.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야작힘들고 과제 힘들다지만 결과물이 만족스럽게 재미있게 나오면 평가도 좋았어요. 힘들고 힘들다지만 그중에서도 재미가 있더라구요 요즘 맨날하는소리가 힘들어서 죽을 것같은데 그래도 미술이 너무 좋고 재미있어서 포기못하겠다는 소리에요. 아무리 힘들어도 그 속에서 약간의 재미라도 찾을 수 있다면 충분히 견뎌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와인잔과 즐거운대화라는 주제를 저는 재미있게 작업했었고 그걸로 대학붙었거든요^^
지금 입시미술하고 있는데 이 영상보니까 갑자기 울컥하고 답답하고 막막하다.. 재미있었을 때도 있지만 자꾸 남이랑 나랑 비교하면서 작아지게 되고, 학원비는 점점 부담되는데 내가 과연 이만큼의 투자만큼 해낼 수 있을지 확신도 없고..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한데 이제와서 그만두기엔 1년간 미술학원비도 아깝고 학원다니면서 공부하고 있는 애들이랑 경쟁도 안될것같음... 진짜 진지하게 고민하고 선택할걸. 만약 미술할까말까 고민되는 사람이라면 진짜 부모님이랑 이야기 많이 해보고 진지하게 고민해서 선택했으면...ㅠㅠㅠㅠ
미대 입시를 치러본 사람으로서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들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제가 예고 들어갈때 만 해도 반 친구들이 아무 생각없이 그냥 나도 예고나 지원할껄 그랬다는 말 정말 속상했었고 슬펐는데 고등학교 가서도 잘 모르는 몇몇 사람들이 예술계를 쉽게 보는게 너무 싫었는데... 주변에 공부 하기 싫어서 미술하겠다는 지인한테 앞에 앉혀놓고 진지하게 충고했던 기억도 나네요. 전공 정한뒤 본격적인 실기는 거의 2년 반 정도 준비했었고, 수시때 실기, 비실기, 포트폴리오에 면접 까지 다 준비할때는 몸이 아작나는 줄 알았습니다. 심지어 실기도 전형이 다 다른 대학을 썼고 최저 있는 학교도 있어서 수능공부도 버릴 수 없었어요. 잠을 줄이는건 죽어도 못하겠어서 하루 5-6시간정도 자는 대신 밥시간을 줄이고 깨어 있는동안은 최대한 집중해서 공부하고 그림 그리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집이랑 학교 근처에는 전공 학원이 없어서 주말에 멀리 큰 지역까지 나가서 학원 다니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것도 힘들었었죠... 지금 그때처럼 실기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아요. 정말 예체능 준비하시는 분들한테 너는 실기만해도 되잖아, 공부 안해서 좋겠다 같은 말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일반계도 예체능도 또 다른 계열들도 각각 다른 어려움이 있어요... 서로 힘낼 수 있게 응원해 줍시다. 입시 준비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진짜 님들 입시 아무나 하는거 아니에요 중3인데 예고갈지 인문계갈지 고민중인데 성적이 하위권이라 노오력중인 사람입니다....그림 잘그린다는 소리는 듣는데 암만봐도 진짜 미술학원에 있는 그림들 보면 저걸 어캐??싶은것도 있고 밑에층에 고3형 누나들 하는거 보면 진짜 압박감듭니다 나도 저래 해야된다는게...돈은 돈대로 들고 공부 못하면 미술 하나 마나입니다..글고 뭐 요즘에 아무 생각없이 웹툰작가가 흥하고 흔하니까 막 와서 그러는데 진짜 진지한거 아니면 후회하고 돈만 더럽게 깨집니다..제발요 예체능은 진짜 10번은 넘게 생각하고 상담도 해보고 그러고 나서 하러 오세요 읅...
지금 이과계열이지만 한때 잠깐 입시미술했었는데 진짜...방학동안엔 매일 하루 열시간넘게 그림만 그림. 학기중엔 홍대쪽 학원가서 그림그리랴 학교 내신챙기랴 왔다갔다 깨지는 시간 많고 잘 안그려지는 날엔 스트레스받고 진짜 어찌보면 그냥 앉아서 이과공부하는게 더 나은 것 같음.. 그림그리면서 내신다챙기고 하기가 진짜 버거움 ..시간이 부족함 그거에 또 스트레스.. 이과계열 공부보다 심적으로 더 많이 힘들었음(내 경험상 그랬음 그래서 직접 겪어보니깐 미술하는애들 무시하는 사람들보면 내 일 아닌데 괜히 막 화남
@@user63dkgncn 그 의자 지금 저희가 씁니다ㅋㅋㅋㅋ 포차에서 볼 법한 의자.. 등받이도 없구요.. 뭐 그림은 멀리서 봐야 조여야 할 부분 찾을 수 있고 전체적인 분위기 알 수 있지만 그래야한다고 저희 학원은 그냥 서서 그리게 시키더라고요..ㅎ 그렇게 스케치, 스케치부터 초벌 이 반복을 2타임 동안 의자 없이 했습니다. 다시 상상하니 행복하네요 하하하~
진짜...예체능이라는게 사람들한테 어째서 공부 안하고 쉽게 대학갈수있는거라는 인식이 박힌건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진짜 정말로 그 어떤 입시던간에 입시라는건 쉽지 않아요 4시간이 정말 짧게느껴지는데, 정말 물뜨러가는 시간 붓빠는 시간 연필깎는 시간도 아까울정도에요 그 시간동안 구도 아이디어 스케치를 하면서 투시틀렸는지 이런것도 다 보고 다 끝내고 채색, 묘사 마무리까지 하는게 얼마나 머리 터지는일인지 결국 잘그려도 교수님 마음에 안들면 다 끝이고...실기치는 대학 스타일대로 그려야하고.. 저는 지금 기초디자인을 입시로 치루고있어서, 다른 입시는 비록 잘 모르지만 어떤 입시던 모두가 대학가길 희망하고 힘든거라는건 잘 알고있어요 모두 다 힘내요, 꼭 원하는 대학 붙길바래요!
미술은 공부 안 하고 그림만 그리면 되니깐 쉽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예대 들어가기 어려운건 당연하고요 예중,예고 들어가기도 어려워요... 제가 미술 학원 원장 선생님과 상담했을때 말해주셨는데 예고 들어 가야지 예대에서 뽑아 줄 확률이 진짜 높데요.그래서 예술 쪽으로 가려는 학생 분들은 진짜 초등학교에서 부터 예중 들어가려고 진짜 죽도록해요..그러니 제발 예체능이 쉽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일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디자인과 졸업한 사람이에요. 고등학교 때 미대 준비한다는 이유로 일부 선생님들에게 미운털 박히고, 급우들이 “너는 공부 안 해도 돼서 좋겠다.”라고 하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어요. 그 때는 진짜 그렇게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인간들 때문에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싶었을 정도예요. 몇 년 전에 모 드라마에서 성적이 안 오르는 아이에게 엄마가 “입시 미술 시켜줄까?”하는 장면을 봤는데... 텔레비전을 부숴버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미술입시 고려하는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해요. “일부 교사나 다른 학생들의 정신적 괴롭힘은 각오하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미대입시생은 공부나 그림연습이 전부가 아니라 사회적 편견도 견뎌야 하니까요.”
근데 영재고 입시 준비도 만만하 지는 않아요.보통은 kmo 준비와동시에 물리 올림피아드랑 화학 올림피아드 준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그분들진짜 존경해요...하나만 하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어떻게 세개나 하실까요...미술 입시가 장난 아니게 빡센건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공부가 쉬운 건 절대 아니니깐..제 학교 친구가 그러더군요.. "발레로 입시 준비하는 애가 너같이 공부하는 애보다 훨씬 힘들고 어려우니깐 넌 감사하게 생각하고 투정좀 부리지말아"라고..아직 초딩이거든요..학원에서 매일 살면서 해도 붙을 까 말까하고 요즘에도 밤새서 공부해요 일요일도 한시부터 열시까지 공부를 하고.제 친구는 이렇게 일년을 해도 못붙었는데..나는 붙을 수 있을까?떨어지면 어떻하지..?오만가지 생각이 다들고 진짜 극단적일때는 아..죽을 까 하고 ..생각하기도 해요.......비용은 적게들지 않냐고요?하루에 5시간 많게는10시간 방학때는 오후1시부터 새벽2시 까지해요...한달에100에서 200정도 들어요. 저는 떨어졌어요..낮은 점수로..저는 지금 공부하는 거 힘들어서 찡찡거리는게아니라 공부도 충분히 힘든데 요즘에는 예체능만 엄청 힘들고 딴데는 안힘든줄 아는 사람들이 욕해서 저같이 혹은 저보다 힘드실 다른분들을 위해서라도 알리고 싶었어요..제말도 좀 들어주세요..
놀라운건 애니는 상표와 칸만화가 있는데 그게 칸의 연출 인체 구도 배치 스토리 밀도 공간감 정중동 다 잡아야 하는데 디자인은 이번에 보고 색을 위주로 쓰는건 알았는데 저렇구나를 느끼네요 (요즘 디바님 그림은 요즘 입시에서 안쓰는게 함정 이유는 요즘 트랜드가 듣기론 여백의 미? 그거라서 비워두더라고요.)
진짜 입시미술이라는 게 학습된 그림이지만 확실히 완성도는 짧은 시간안에 크게 높일 수 있어서 보기에 잘 그렸다 싶은 그림 만들기는 쉽지만 ㅠㅠ 입시가 끝나고 대학도 졸업하고 지금은 그냥 그림을 그리고 있는 상황에서 보니 입시미술보다는 다른 분들의 그림이 더 좋은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
이번 정시 실기준비하는 학생인데욥.. 요즘은 실기장에서 옆사람 방해하면 그 옆사람이 교실에 계신 감시관?감시하는 교수님?께 옆사람이 방해하는거 말하면 그 방해한 사람은 탈락입니다..(왜냐면 고의로 하든 안하든 피해자가 방해라고 생각했으니까! 방해받은 사람도 그거 수습 못하면 다른 대학교를 노려야하고...ㅠㅠ)그리고 실제 입시장에 가면 그...완성도를 무진장 높여야합니당..ㅠㅠ물론 전 기디나 발상쪽이 아닌 칸만화쪽이지만..언제나 느끼지만 역시 좋아하는걸 취미로 그릴때가 제일 행복하다는것..ㅠㅠㅠ그리는거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현재로서는 내가 이걸 왜 하고있을까?하며 생각하게되네요..만약 미술쪽으로 진학하려는 분들!건강챙기고 공부성적도 챙기고 미술실력도 챙길수있으시다면(솔직히 즐거움도 있어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괜찮을테지만..아니라면..예체능말고 다른쪽을 하는걸 추천드려요..ㅠㅠ진짜 멘탈도 와장창하고 제 주변 친구나 후배들 건강 못챙겨서 이 기간에 바쁘고 빠지면 안되는데 어쩔수없이 빠지게 되서 실력 조금이라도 높여야하는거 못높이고 한층 성장한 애들 사이에서 홀로 그대로인 느낌을 받게되는 경우가 많아요..(너무 길게 써서 이제 뭐라 쓰는지 모르겠지만)만약 이쪽으로 오신다면 깊이 생각해보시고 오시는게 좋으실꺼같네요..ㅠㅠ
진짜 마지막 말 엄청공감된다 지금 고삼 미술 입시 준비하는데 학교 시간 빼고 실기 준비할려고 학원 가는데 선생님 친구들 다 무시하고 날나리라고 하고 겁나 서러움ㅠㅠ 한번도 안쉬고 5시간 앉아서 그려도 한장 완벽하게 끝내는거 어렵구 심지어 그림 그리는시간도 부족한데 성적도 봐서 공부 엄청 해야되구ㅜ
미대 입시 준비하면, 디자인하면 목 허리가 제일 뻐근하구요, 회화쪽이면 허리랑 손목통증이 심해요. 정물이면 덜한데 인체하면 2절지고 이젤 최대로 높여도 도화지 맨 아래쪽은 허리 구부려서 해야해요. 고작 그림 하나 그리면서 투시, 비율, 빛, 인체, 구도, 디자인쪽이면 주제와 방향설정까지 신경쓸게 많고 그 외에 재료의 요소라던가 찾으면 계속 나와요. 보통 고등학생이 야자 없이 저녁먹고 학원가면 6시 반에서 7시 반입니다. 그때부터 10시까지 불편한 의자에 앉아서 죽어라 그림만 그리고 평가듣고 하는데 10시에 끝나고 집가서 또 공부해야하지 과제해야하지, 내신 관리하기 힘듭니다. 수행도 신경써야하고 물론 남들 수능준비하는거 얼마나 힘든지 알텐데 인서울 하려면 최소 올3등급 찍고 실기 튼튼해야 그나마 들어갈까 말까인데, 방학엔 또 특강듣느라 학원시간은 두배고. 그렇게 10시에 학원끝나고 집이나 독서실가서 수능준비나 내신때문에 시험공부하고, 언제 자서 또 아침일찍 일어나서 등교시간 맞춰요. 잠 조금 자면서 학교가서 조례시간 쉬는시간 잠깐 눈붙이고 공부하고. 또 실기고사 몇개월에 한 번씩 대학실기 보기도 하구요. 그림 실력이 한 사람의 결과물을 두고 어디가 틀렸네, 여기중에 제일 안틀린 사람이 있네, 가 아니라 수백, 많게는 수천장의 그림이 쭉 진열되고 지나다니면서 고작 몇 초만에 드러나는거에요. 색감, 비율, 분위기도 봅니다. 단순히 잘그리는 사람도 뽑히지만 특정 교수마다 선호하는 분위기나 기법같은게 있는데 그런것도 익혀야해요. 내가 아무리 빼어나게 잘했어도 옆에사람이 분위기가 좋다거나, 하면 비교당할 수 밖에 없어요. 이게 고3때만해도 1년이상인데 예전부터하면 이미 건강멘탈 망가질대로 망가지죠. 수시 넣고 실기 보는데 한달이고 수시정시 같이 보는게 흔하잖아요. 실기 보기도 전에 정시를 넣고 바로 수능치고. 수능 끝나서 다들 놀 때 애들 특강들으면서 1월 한참 뒤에 있는 실기 준비하고, 2월초가 되서야 발표가 나오는데. 어지간한 멘탈 아니면 누구나 힘들고 건강상하고 슬럼프에 잘 빠집니다. 빠진다고 안그리면 모르겠는데 실기는 계속 준비해야하지. 그러다 떨어지면 돈은 돈대로 멘탈은 멘탈대로 다 터지는데 재수 하는 사람 흔하지 않을정도로 어려워요. 쉽게 말좀 안했으면. 남들 다 하는 공부인거 알겠는데 두가지 동시에 최고가 되려는거 힘들어요. 이거 보고도 그럼 미술을 하지 말던가~ 라던가 3등급으로 인서울 가면 개이득 아니냐, 하는 소리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방해하는 학생은 입시 불이익이 있어야합니다. 몇 년을 준비해서 치르는 시험인데 이러면... 사실 미술교사 임용실기시험도 장난아니죠. 선배 미술교사라 임용실기시험 감독 몇 번 들어 갔었는데.. 분위기가... 긴장감도 쩔면서 마음이 슬픈... 뭐라고 해야할지 할말이 없네요. 어쨌든 장난아닙니다. 입시는 장난이죠... ^^
Развлечения![[이거레알] 2017 이거레알 비하인드 & 시상식](http://i.ytimg.com/vi/og0FtVmMpCQ/mqdefault.jpg)
![[이거레알] 2017 이거레알 비하인드 & 시상식](/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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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사언니 진짜 전형적인 대한민국 입시그림 그리시네..한편으론 맘아프다..나도 저걸했어서 그런지..
진짜 리얼....손목시계나 천재지변이란 주제는 안보이고 그냥 암기된 사고그림을 그리셨네요.. 강사까지 하셨다는데 더 안타까워요
@• • 음..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아무리 입시미술이라고 해도 "미술"이다보니 결과물의 경우의 수는 정말 무한할 수 밖에 없어요. 같은 모델을 보고 그리는 인물수채화도 기법이나 빛.색감설정 등등에서 각각의 그림이 조금씩 다 다른데 사고나 발상은 어마어마하게 다른 그림들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입시장르입니다. 실제로 현재 미대 교수들도 당연히 학생의 발상력을 보고 싶어하고(뛰어난 학생을 뽑고싶다보니) 이를 위해 입시장르나 출제문제도 많이 고민하시고 있어요. 사고의전환이나 발상과표현도 그런취지였고, 시험장에서 뽑히는 그림들도 요즘엔 특이하며 발상력좋고 문제의 주제를 잘 나타낸 그림들이에요. 근데 제가 저 여자분그림이 안타깝다고 한 이유는, 저분이 그리신 그림은 몇년전 사고나발상에서 어떠한 문제, 어떠한 주제가 나와도 암기된 패턴을 가져다 박아 쓰듯한, 올드하고 너무 흔한, 정말 말그대로 학생의 개성을 전혀 살리지 않고 학원선생님들이 기계적으로 가르친 그림의 표본같아서 안타깝다는 거에요. 심지어 강사까지 하셨다는데..그럼 저분도 그 방식으로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셨을거구요...저 원장님도 영상을 찍고 계셔서 굉장히 젠틀하게 말하신것 같긴 한데, 핵심은 다 말하셨어요. 발상력이 좀 들어갔으면 좋겠다고...어쨋든 이런 맥락에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물론 요즘엔 기초디자인을 대부분의.대학에서 입시로 사용하지만 그 기디조차 특이한 구도를 사용한그림에 교수님들은 눈이 더 갈 수밖에없고 그런 그림들이 또 뽑히죠..물론 잘그리는건 당연하구요
저도 미술전공인데 영상속에서 제눈에 제일 매력적으로 보이는 그림은 케빈?님 그림이네요..
혹시 전형적인 입시그림이 어떤거죠?.. 미술쪽으로 가고싶은데 궁금해서..
은우아내 기초디자인,사고의 전환, 발상과 표현 등등 정말 많은 입시미술이 있습니다! 미술의 대부분의 학과는 '기초디자인'을 보기에 입시미술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기초디자인을 합니다. 제가 기초디자인으로 재수하는 입장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초디자인의 전형적인 입시그림이라 하면 '공간감'을 내며 물체를 다양한 시점과 크기로 그리며 즉 이 물체가 가까이에 있고 저 물체가 더 멀리있음을 색깔의 명도와 채도, 물체의 크기 차이를 주면서 구도를 짜는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공간감' 이라는 것이 나야하기 때문에 기초디자인에서의 구도는 사람들끼리 정말 비슷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누가 더 물체에 대해 꼼꼼하고 현실적으로 표현 했냐에 따라서 교수님의 3초 판단력에 대학이 좌지우지 됩니다.. 요즘은 너무 많은 아이들의 구도가 비슷하여 '제시어'를 주면서(예: '손목시계와 망치로 힘을 나타내시오') 더 새로운 구도를 원합니다.
입시미술에 대해 여기에 다 적기에는 정말 힘드네요ㅎㅎ.. 혹시 기초디자인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일단 답글 남겨주세요^^
디바 한시간동안 그렸는데 진짜 대단하다....난 주제생각하느라 한시간 날라갈텐데
대부분 실제 시험때는 40분안에 스케치를 떠야되죠..
뾰뚜롱 와 40분 실화입니까..?????
동원참치 넹 나머지 시간을 채색하는데 더 포커스를 둬야 하니까 아무래도 빨리빨리 형태잡고 채색시작해야 하죠ㅠㅠㅠ 실제로 너무 촉박하고 숨막혀요
ㄹㅇ...저도 생각하는데 20분날리고 스케치하는데 50분날라가더라구요..
맞아요 실제 입시장에서는 .. 주제 딱 보자마자 다들 일어나서 스케치뜨구 ... 기억상 스케치 15분 완성하고 지우개로 살짝만 보이게 지우고 바로 채색 들어갔던거 같아요 .음...그리면서.. 더더 부가적으로 생각하구 ,, ,
디바님이 물뿌리신 걸로 욕 많이 하시는데 예전엔 저런 겅우 많았어요! 미대입시 비리도 많았는데 많이 사라졌고 디바님이 입시 치루실 땐 저런 것도 많았을 거예요 자기 그림 뒷면에 흰색 물감 덕지덕지 칠해서 내는 경우도 있고 붓 세게 빠는 건 정말 흔하고요ㅋㅋㅋ 요즘엔 워낙 말이 많아서 비리도 저런 일들도 많이 없어졌지만 디바님은 최소 8~9년 전에 입시 치루셨으니 많았을 겁니다 분명 잘못된 행동이긴 하지만 영상에선 이런 일도 있다고 보여주신 거니까 너무 욕하지 마세요ㅋㅋㅋ
채은 와...흰물감...생각지못했다...
최망고 뒷면에 흰 물감을 묻혀두면 뒷장 그림에 화이트가 묻으니까요...! 다른 사람 그림을 망치려고 하는거죠ㅜㅡㅜ
최망고 예를 들자면 제가 제 종이 뒷면에 흰색물감을 덕지덕지 묻히면 완성품을 낼때 제 뒤에 놓여진 작품에 흰색물감이 묻겠죠!? 그러면 저말고 다른 분의 점수가 깎이겠죵? 그걸말하는듯 하네요
말로 설명하고 흉내만 낸 걸로도 충분했는데...;;; 저렇게 흠뻑 뿌린 건 잘못 맞죠....그림 제대로 그리기도 전에 도화지 다 벗겨지는구만ㅋㅋ 남이 나쁜짓한 걸 똑같이 따라하면서 설명해주는 사람이 어딨어요,,;;; 뭐 장난이다 아니면 설명해준거다 해도 그림그리는 사람으로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더럽네요...
아무리 그래도 저 남자도 그림그려야 되는데 그림 그려본 사람으로서 예의가 아닌거 같아요. 보자마자 확 짜증났는데, 만약 알려준답시고 입장 바뀌면 저 여자 가만히 있을까요?
진짜 미술이나 그런 예체능 쪽이 진짜 치열하고 힘들어요 저희가 수시 다 끝나고 쉴 때 미술같은 경우는 그 때도 계속 그림 그리시고 계시는데 "너네는 공부 안해도 되겠네"라거나 "너네는 쉽잖아" 이렇게 생각말고 말로 그냥 던지시는 분들도 있는데 좀 알고 말하시길.. 예체능 쪽은 그 쪽 분야 말고도 공부 해야할 과목도 있어욧!
그냥 아시면 좋을것 같아서 댓 달아욤ㅜ
유소영 진짜 수시로 상위권대학가려면 내신 3등급안에들고 실기도 끝장나게 잘해야 가는데 이걸 모르는사람이 많더라구요ㅠㅠ
유소영 그럼 정시로 정정당당하게 가세요 찡찡거리지 말고
그 분 전 예체능쪽 아니에요 제 친구들이 예체능 친구들이 많아서 댓 다는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알면 좋을것 같아서요~
그 분 누가 정시만 준비합니까ㅋㅋㅋㅋㅋㄱ정시로 지원해도 실기시험 쳐야해요 수시치고 떨어지면 정시치는데 수능공부+실기까지하면 사람멘탈이 아작나죠 저도 입시하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이게 무슨 찡찡되는거에요 사람들 편견 바꾸려고 하는거지 뭘 알고 말하세요 좀
헤이즈 매력 넘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입시미술 강사하셨던 분은 진짜 강사 지대로 하셨나보다..그림이 딱 입시느낌 나옴ㅋㅋㅋ
여러분 입시미술을 한 경험으로는 저를 가르치던 선생님은 입시미술 하느랴 살이 8키로 빠지셨고 저도 입시미술 한다고 불과 1년 조금 안되게 했는데 3키로가 빠지는 마법을 경험했습니다
귤 먹으라귤 난 앉아서 그림만 그리니까 살찌던뎅
어멈.. 살이 빠지셨나용.. 저는 스트레스받는걸 다 먹는걸로풀어서 살 십키로 쪘는데ㅎㅎㅎㅎㅎㅎ 입시 끝나자마자 진짜 두달만에 5키로 그냥 빠짐욬
살만빠지면정말양반이죠..수시특강 정시특강들어가면 스트레스성 위염 장염은기본이고 머리털빠지고 빵꾸나고 손떨리고 목이랑 허리 척추는 그냥ㅃㅃ..ㅠㅠ또르륵
저드... 고3때 입시한다고 8키로찜 ㅠ.. 맨날 시간없어서 편의점가서 삼각김밥이랑 라면만먹고 크리스마스 때 딱 하루만 놀고 입시만해가꼬... 주륵.....
하는중이고 아제 고3인데... 쪄요 ㅠ
예체능 미술전공입시 준비중학생인데 막 애들이 니는 예체능이니까 쉽겠네,공부싫은데 예체능이나 해볼까 이런말 들으면 속상합니다ㅠㅠㅠ 마지막에 그런말 해주셔서 눈물날뻔 했어요 ㅠㅠ
아.. 인정입니다 ㅠㅠㅠ 저는 예고 다니는데 주변에 친구들이 공부 왜 해? 미술이잖아! 이렇게 말하면 진짜 화가 납니다... 후...ㅠㅠ 다 똑같이 공부하고 심지어 실기도 하는데...
맞아요ㅜㅜㅜ 너네들이 학원가서 책보고 있을땐 우린 실기연습하고 집가서 공부까지 하는데 알아줬으면 좋겠어요ㅠㅠ
근데 내 댓글 왜 좋아요 100개 넘어있니 ♡
미술이니까 놀아서 부럽다, 라고 하는 게 너무 싫어요.. 난 안 노는데.. 못 노는데..
우리나라 미술 인식이 되게 후지다는걸 알것같은.. 단언하건데 예술(그림이외의것포함)만이 메마른세상을 밝힐 하나의 빛줄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명품백을 사는건 내 경제력이 부유하다면 사는것도 나의 행복을 추구하는 기준아닌가요..? 어떤사람에겐 피규어 모으는게 사치일수도 있고 음식 비싼거 먹는게 사치일수도 있는데..왜 여자분이 착용한 명품백을 경제력의 사치라구 굳이 일반화 시켜서 경제 다이어트라고 언급하는걸까..남자도 명품구두 시계 가방 살수있습니다..
저 그림에 남자가 명품시계 끼고있는거 그려놨으면 그것도 일반화?
rounders 안그렸잖아
자동차사치도있는데
명품백은 사치품이고 사치품은 생필품이 아니라 말 그대로 '사치'임. 그분들은 왜 이렇게 생각이 꼬였을까 ㅋㅋㅋ
@@user-wo5im1or9b
명품백이 사치품이라는건 누가 정한거냐..?
니가 정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정하는거지
블랙카드 긁고다니는 사람한테는 그게 사치겠냐?
어휴 ...그 와중에 그분들 ㅇㅈㄹ 그냥 그분들이랑 손잡고 뛰어내리시길
시대를 불문하고 한결같은 금 지키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키픽처스 Piki Pictures 6:52 노래 알수있나요??
원래 멤버로 해주세요 ㅠㅠ
치르다-> 치르+-어=치러 (※용언의 규칙활용에 의해서 'ㅡ'탈락이 일어남) EX)잠그다->잠그+-아=잠가(0) 잠궈(X)
'치르어보았다' -> '치러보았다' (0) '치뤄보았다'(X)
피키픽처스 Piki Pictures 디바님 되게 손 빠르시네요..ㄷ
저도 학원 다니면서 시각디자인 입시 준비중인데 제가 하고싶은 미술을 하면서 재미를 1도 찾지 못하는게 슬프네요..
와 진짜 미술하셨던 분은 다르네요...!!
방송이니까 그런거지 만약 진짜 입시였다면 디바님도 엄청 혼나는 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ㅠㅠㅠㅠㅠㅠㅠ(비꼬는말 아님) 무슨지적을 찾아서라도 혼나는게 현실... 고3되면 그림 쌤들한테 찢기면서까지 욕먹고 눈물 뚝뚝흘리며 다시 그리고 1장에 4~5시간정도 잡고 그리는데 이시간도 절대 많은거아님 시험칠때는 5시간이아닌 2시간더줬음하는 마음이지.. 그리고 서양화나 한국화 이젤에서 그리는거아니면 거의 5시간씩 서서 그리는게 대부분 책상이 높은것도아니라서 서서 허리를숙여그리면 허리디스크 목디스크...ㅜㅜㅜㅜㅜㅜㅜ손목밴드?같은거 차고도 하루에 붓 10시간 이상씩잡고..흑...어른들은 그래도 너희 고등학생때가 좋은거야~하는데 난 입시시절다시가라하면 절대안가 ㅠㅠㅠㅠㅠㅠㅠ
움나나 한국화도 내내 서서 그려요 ㅠ
아니...우리 금욜에 끝나
@@user-tu6nr1mh9v 히익..한국화8시간이라고들었는데 전서양화과요
밑탼 한국화 실기시험 보통 4시간입니다!
3:25 이럴 시간이 없어 말걸지 마세요 제발
ㅇㄱㄹㅇ 이 고정 멤버가 있는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피키 직원들 돌아가며 나왔어요 그러면서 신선함을 줘야죠 ㅇㄱㄹㅇ 하락세 타는게 직원들 팬덤 생기고 전혀 관계 없는 영상인데 자기 좋아하는 직원 찾는것도 한몫하는듯
돌아나오긴 했지만 휴 휴이 보나 리브 날드 카일 등이 고정으로 나왔을때부터 전성기긴 했었지
글 되게 못쓰네
벨붕 ... 디바님그림 깐지 지렸다
그런데 또 그런 시기를 타고 평면적이며 아이디어적인걸 살린 그림들이 주가 되면서 저런식으로 덩어리로 잡는 그림들이(아이디어도 좋았겠지만) 상대적으로 많이 합격하기도 했어요 . . 어찌될지 모르는거라 열심히 준비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설마 저걸 한 시간만에 그린건가요?? 와...대박 역시 미술강사
152.9 cm 입체든 평면이든 외우는건 똑같아요.......ㅠ
아무리 선호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투시라던가 입체 평면 외우는건 영원할듯
152.9 cm 딱히 선호하지 않는건 아니에요. 결국 대학교수님들도 옛날 패턴에 얽메여 계셔서 어지간한 분들은 저런 전형적인 패턴을 많이 보시긴해요..근데 만약 거기다 창의성이 다 돋보인다면 그냥 더 말할건 없지만요
입시미술하면서 항상 생각하는건데 분명 시작할땐 그림이 그리고싶고 좋아서 시작한거였는데 날이갈수록 힘만들고 오랫동안 앉아있다보니 건강도안좋아지고.. 이게아닌데.. 하는 생각밖에 안듦 이제와서 포기할수도 없고 ㅋㅋㅋㅋ 대학이뭐라고 내가 이고생인지 ㅋㅋㅋ 난 그냥 그림이 그리고싶을 뿐인데 헣허 내욕심 채우려고 꼭 부모님 힘들게 해야하는건가 싶기도하고 ㅋㅋ 그러면서도 포기는못하겠고 헣 내가 이시대의 썅년이닷! 에잇
헉 너무 공감이라 뭐라 말로 설명 할ㄹ수가 없네요 ㅠㅠㅠ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ㅋㅋ이거리얼인게 첨엔 걍 머 공주님 왕자님 그리는거 재밌고 그러다 초중딩돼서 아이돌이나 캐릭터 그리는거도 재밌어지고 미술학원 다니다가 입시미술에 빠져버렸는데 넘 힘들고 지침.. 또 특목고 가면 학비도 많이나가고 이미 한번 정한거니 돌릴수도 없고 진짜 울면서 그린다.. 게다가 미술일수록 공부도 열심히 해야된다 예체능이니까 공부 안하는거 절대 아님 울학교 기숙사 맨날 3시4시까지 공부하다 자는게 일상ㅋㅋ 게다가 나보다 어린 친구들 잘그리는거보면 현타도 씨게 옴.. 미술하지마세요 제발ㅜㅜ 순수미술은 진로도 갈게없음
않이 2년전 댓글에 왜..... 허허 저는 저러고 버티고 버텨서 디자인 대학 갔습니다 현재 대학교 2학년이구요 원하던 대학은 아니지만 재수 안할겁니다 입시미술하기 싫거든요^^ 후회는 안하지만 다시 하기는 싫어요 ㅋㅋㅋ 대한민국 모든 입시미술생들 힘내주세요 지나고 봐도 정말 힘든 삶이었거든요 한가지 후회하는게 있다면 그림그린다고 건강관리 소홀히 했던거...? 입시는 체력이 센 사람이 롱런합니다 귀찮더라도 꼭 스트레칭하면서 하세요! 산책도 좋아요! 밥도 컵라면 이런거 먹지말고 밥드시구요 ㅠㅠ 대한민국 예비 미대, 디대생들 파이팅~!
@@user-kg6of2qw4m 헉 엄청 멋져요 요즘 손목이랑 허리 어깨 부분이 엄청 아파서 무시하고 그림그리는데 주의해야겠어요
원장님이 좋게좋게 말씀해주셔서 그렇지 실제로 2,3학년 때는 잘하든 못하든 욕들어먹어요. 일주일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20시간 정도 뺏기는데 남들만큼은 공부를 해야 어느정도의 대학은 들어갈 수 있고...미술은 좋겠다. 공부 안해도 돼서. 나도 예체능쪽으로나 빠질까 하시는 분들..예체능 무시하지 말아주세요...그냥 조용히 공부하시는게 편합니다.
하리김 조용히 공부하시는게 편하다는 말은 또 뭔가요 ㅋㅋ!!! 둘다 힘들다니까요;
세상에 쉬운건 없답니다 ㅠ
ㅇㅈ....뭘하든 다어렵고 다노력해야함 공부든 예체능(미술 체육 음악) 이든
@@Herecovery 줫나 뒷북이고 옛날 댓글에 달기 뭐한데 안읽을거 알면서 써보는데
혹시난독이심? 저댓글에서 공부안해도 되서 예체능으로 빠진다는 분들 조용히 공부하시라는 말인데 왜 글 이해를 못하고 땀표 붙이면서 그러고 계심?
@@pshjforeverplz 그 말이 조용히 공부하는게 더 쉽다는 말입니다
미술하는사람들 앞에서 " 쟤는 미술해야지 쟨 타고났잖아~"라는 말 하지마세요
저는 노력해서 지금 이자리까지온거지 절대로 재능으로만 올라온게아니에요. 그리고 공부못하는사람이 미술한다는데
당신들이 하는 그 공부를 하면서 미술하는거에요. 당싱들이 10시까지 학원에 계속있고 집에온다면 저희도 마찬가지로 10시까지 미술입시학원에 있다가 집에와서 새벽까지 공부해요. 우리가 더 쉽고 더 안힘들다는 말하지마요,,,진짜로 우리가 힘들면 더 힘들었지 더 쉽거나 안힘든게아니다;;;.진짜 예체능 하는사람앞에서 그런이야기 하지마세요
실제 미대입시생 고3인데 진짜 주제 보자마자 레알 에바세바네요 진짜 맨날 저 주제 받고 하루에 10시간식 그리고 하하하하ㅏㅎ하ㅏㅎㅎ 열분 입시미술 하지마세요 진짜.개같틉니다 아니.그냥 예체능 둍같다
우리엄마에요¿ 이와쟝은 진심 뭔가 기계가 된느낌이랄까 입시미술 정말 싫음
10시간 더 하자나여ㅠㅠㅠㅠ 난 14시간씩 햇는데
긍까님들 부모님한테 감사하세요 다른분들은 님들앉아서 10시간동안 그림그릴때 대학비벌려고 좆뺑이치면서 일함
물논님들 부모님들도 좆뺑이치면서 일하는것도 생각하셈
말 이쁘게하네,, 우리엄마아빠가 좆뺑이친다는말이네... 좆뺑이친다는 표현이 뭔지나 알고 쓰나
물론 간접체험이니까 웃고 장난치고그러지만 실제로 미대입시하는건 진짜 피말리는 전쟁인데 옆에서 같이보는 사람이 저정도만 하면 대학가냐고 할만하다고하니 작년에 미대입시 했던 사람으로써 속이 상하네요...ㅎㅎ
올해 준비하는사람들 모두 힘!!!
진짜,,,
이 영상을 보니까 고등학교 때 미대 입시하던 때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 지금 다시하라면 못할거 같아요 울면서 뛰쳐나갈듯,,
수달찌 프사 피리미리요....!!!!
와 학원 광고 였다니 소오름.....ㄷㄷㄷ 대대적인 멤버 교체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보나 넘나 그리운 것ㅠㅠㅠ
im ttt 설마 보나도 퇴사했어요??
김하현 카일만 퇴사했어요! 그냥 제가 보나가 보고 싶었다는 얘기...ㅎㅠㅠㅠ 옛 멤버들 그립네요ㅠㅠㅜ
그러게요ㅠㅠㅠ
카일 퇴사했다고요???
미친 카일 퇴사 존나에바 코타츠코타츠ㅜㅜㅜㅜ
제발 예체능은 공부안해도 좋겠다고 하지마요.. 공부외에것(예체능)을 추가적으로 해야하는것인데.. 😢
hhh jjj `공부안해서`라고 하고싶은건 아니예요.. 공부를 안해도 되잖아 좋겠다! 와 공부안해서 좋겠다!는 다른거예요!
hhh jjj 참고로 제가 미대입시를 준비하는데 공부를 안할수없고,안해서도 안돼요..뭔가 오해를 하고계신거같은데..예체능도 성적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대학갈수있어요..실기만 잘한다고해서 대학가는거 아니예요:(
hhh jjj 앗 괜찮아요!
중학생때는 님 말씀처럼 막연히 보통애들보다 공부덜하고 그림만 그리면되니까 부럽다 생각했는데 지금 고3인 시점에서 보니까 오히려 미대 친구들이 공부하랴 그림 그리랴 힘든것같더라고요. 암튼 공부로 올인으로하는 사람이든 예체능이든지 둘다 힘든거니까 화이팅 했으면 좋겠슴다
그니까요 ㅠ 미술만 하니까 너는 편하겠다~하는 사람들있는데 정말 재수하면서 하루에 10시간이상식 그림그리면서 공부까지 같이해야하는데 다들 오해하는게정말 스트레스네용 ㅠ 실기는 입학여부를결정하고 공부는학교의 등급을 결정해주는거라 둘다해야하는데 정말~ㅠ
멤버 변경 얘기 하지 맙시다ㅠㅠㅠㅠ 이거레알 자체가 고정된 멤버 없이 조금씩은 항상 바껴서 나왔던 것 같은데 계속 언급하시면 항상 나오시던 분들도 이번에 나오신 분들도 기분이 막 좋지 않으실 것 같아요 그런데 디바님? 맞으신가 미대입시 준비하신 분 역시 전공자라 그런지 너무 잘 그리세요 그리고 헤이즈님 말투 넘귀여워염 흑흑
사이먼좋은데 여자랑 명품 결부시키는것좀 그만햇으면,,,, 지긋지긋
A RAE 된장녀 프레임. 여성혐오 재생산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Dr. Who 비판할 사회현상이라니요 ㅋㅋㅋㅋㅋ 벤츠 롤렉스 주면 헬렐레하실분이 ~~!
여자들의 부들부들
최태호 안타깝다 태호 빡대가리라서 뭐라반박하지도 못한 채 고작 부들부들 네글자로 빡치는 마음을 표현할수밖에없다니... 힘내!
된장녀 프레임 씌운건 잘못한거 맞는데 그놈의 "페미니즘식 혐오"로 혐오의 사전적 의미를 벗어나 재생산하는 짓은 왜하는지 모르겠음.
여자가 명품백 드는게 자기가 생각한 다이어트(경제적으로)에 포함되는건가 사상 좀 바꾸세요/~~
@@user-dy4uw7tb3i 2주 전이지만 개빻은 댓글이었다.
@@user-dy4uw7tb3i 말투 왜저래... 오타쿠같음
윽 트위터 할꺼 같네 ㅋㅋ
옥수수식빵cornbread 하기사 십년 벌어도 서울 아파트 전세하나 못사는 주제들에 한달에 이백도 저축 안하면서 여행다니는 것들 보면 사치같긴 하더라^^ 술쳐먹고 외식하고 담배빨고~
@@user-zg9hj8bh3p 그래서 논리로반박못해서 그래? 비꼬지말고 글읽어
외전으로 진짜 입시생이나 미대생이랑 앉아서 하는거 보고싶어요~
쮸우 저도요 ..!
쮸우 입시생은바빠서..ㅋㅋ
근데 만약에 입시생한데 1시간주고 그림그리라고 하면 한마디도 안하고 손만 엄청 전투적으로 움직일걸요ㅋㅋㅋ
첫 입시미술 시작이 약 10년전인데 아직도 그 때만 생각하면 눈물날것 같네요. 그림이 너무 좋아서 시작했는데 그림이 싫어져서 끝났어요. 그림이 아닌 성적 때문에 원하는 학교 못 가고 시간내에 완성하려면 선배들 그림ㄹ 보고 패턴 외워야 하고 그저 컨트롤 c,v 같았던 내 그림들...ㅠㅠ 지금은 모르겠는데 창의력이 샘 솟아서 시작했던 미술을 창의력 제로가 되서 나오고 결국엔 해외로 나와서 다시 공부하고 있어요...입시미술 후배들 화이팅입니다.
미대입시하셨다는분 그림그린것 보고 많이 슬프네요..그림이 아닌 기술을 배워 미대에가면 진짜 미술이 뭔지 모른체 들어가 졸업하고 미술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술입시가 전체적으로 제발 바뀌었으면 합니다.
SO SO 정말 속상함 ㅠㅠ 미술이 좋아서 배우기시작했는데 점점 싫어지고
미술 포기하지 마시고, 본인 작업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
당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이즈님 말투 너무 귀엽당^^♥
순수 사투리네요. 저도 경상도지만 저정도 정통 사투리는 십여년만..
진짜 경상도 순수사투리에요 저희 할머니랑 말투가 똑같으셔서 놀랐어요
보나 리브가 상처 많이 받았을것같은데 ㅠㅠ 좀 시간을 가지고 쉬었다가 언젠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ㅠㅠ ㅎ 새멤버도 너무 재밌는것같아요~ㅎㅎ
한예림 상처를 왜 많이 받았나용??
황시온 그러게요..?
황시온 이번에 약간 잘못된(?) 컨텐츠로 보나 리브한테 안좋은 댓글들이 약간 생겼어요 아마 그래사 인거같아요
쫑쫑쫑 혹시 어떤 컨텐츠 였는지 말해주실 수 있으세요?
황시온 세모방이라는 티비 프로그램이랑 피키픽쳐스가 같이 예능을 찍었는데 주제가 20대의 연예인 앞담까기 뭐 이런거였어요. 보나랑 리브가 그 프로에 출연하면서 이경규, 주상욱 분들 앞에서 욕을했는데 .. 그걸로 많은 질타를 받아서.. ㅠㅠ 이경규씨는 방송이고 재미를 위해서 더 욕을 하라고 할 정도로 촬영현장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하네요.. ㅠ 상황을 모르시는 분들은 다소 불편하실 수 있겠지만 평소에 피키픽쳐스를 보시는 분들은 보나랑 리브가 얼마나 착하고 성격이 좋은데 ㅠㅠ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 미대 입시준비하는 고3인데 이런 컨텐츠를 보고 제 후배들이 진로를 정말.. 잘정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저는 과거로 돌아간다면 다시는 미술을 하지 않았을것같아요 .. 지금 수시시즌인데 8시간동안 한번도 안쉬고 전형적이고 틀에박힌 입시미술을 기계적으로 그리다보니까 제가 왜 미술을 시작하게됐고 그림이 왜 좋았는지 그런것들을 잊어먹게되더라고요 흔히들 예체능한 사람들은 그 분야에 정이떨어지면 다시는 돌아보지않는다고 하던데 정말 옳은말같습니다 ㅠㅠ 고3되고나서 하루하루가 급박하고 힘들고 지치는데 8시간 그림그리고 10시에학원끝나서 또 독서실가서 공부도 해야하고 시간은없는데 마음은 조급하고 .. 우울증 심리상담도 받아볼까 생각했었어요 학생여러분들 진로 잘 선택하셔서 후회없는 생활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쓰리들 18학번 모두 대박나길!❤
지니 헐..근데 저도 조금 공감하는게 , 미술 공부하면서 "내가 왜 미술을 좋아했었더라?" 하는 생각이들었음. 요즘 들어 흥미가 없어지기도하고 미술하랴 내신챙기랴 .. 그만두면 딱히 분야 할것도 없고..ㅠㅠ 외에 잘하는것도 없고.. 요즘 그만둘까 고민중 ..
전 그래서 그만두고 재수해서 사범대 왔어요..ㅎㅎ 역시 사랑하는 일은 사랑하는 취미로만..!^^
저는 미술을 좋아하긴하는데 막~좋아하진 않은거같아요...나중에 입시하고 나면 님 말대로 미술에 흥미를 잃을까봐 무서운데 저는 미술아니면 답이 없거든요?ㅠㅠㅠㅠㅠ 어떻게 해야하죠??ㅠㅠㅠㅠ
박라온소울 흥미를 잃을까봐 두려워하시진 않아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미술입시 치른 현 미대생입니다. 입시 때 물론 힘들고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주제 나오면 나름 신나서 그림그리고는 했습니다. 그럴때면 감평도 좋게 나오더라고요.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야작힘들고 과제 힘들다지만 결과물이 만족스럽게 재미있게 나오면 평가도 좋았어요. 힘들고 힘들다지만 그중에서도 재미가 있더라구요 요즘 맨날하는소리가 힘들어서 죽을 것같은데 그래도 미술이 너무 좋고 재미있어서 포기못하겠다는 소리에요. 아무리 힘들어도 그 속에서 약간의 재미라도 찾을 수 있다면 충분히 견뎌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와인잔과 즐거운대화라는 주제를 저는 재미있게 작업했었고 그걸로 대학붙었거든요^^
디바님 딱 전원 사고의 전환 스트 ㅋㅋㅋㅋ
새로운 패밀리가 만들어진거 같은데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ㅋㅋ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만들어 가기를 응원할께요!!!
지금 입시미술하고 있는데 이 영상보니까 갑자기 울컥하고 답답하고 막막하다.. 재미있었을 때도 있지만 자꾸 남이랑 나랑 비교하면서 작아지게 되고, 학원비는 점점 부담되는데 내가 과연 이만큼의 투자만큼 해낼 수 있을지 확신도 없고..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한데 이제와서 그만두기엔 1년간 미술학원비도 아깝고 학원다니면서 공부하고 있는 애들이랑 경쟁도 안될것같음... 진짜 진지하게 고민하고 선택할걸. 만약 미술할까말까 고민되는 사람이라면 진짜 부모님이랑 이야기 많이 해보고 진지하게 고민해서 선택했으면...ㅠㅠㅠㅠ
아마 지금쯤이면 수시준비하고계시겠네요ㅜㅜ 우리 둘다 기운내고 열심히해서 꼭 가고싶은 대학가요!!!화이팅😁
ᄉᄆ 저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초4에요 여기에 있는 댓글들 보니 미술쪽으론
안가야겠네요 미술 때려치고 공부하러가렵니다
다들 입시 힘들다고 하지말라고들 하시는데, 재능이 있든말든 부모님반대로 미술학원 한 번 못가본 사람들도 많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입시 한번해보고 싶어요ㅠㅠㅠ 늦더라도 내가 가고싶은 대학 싶은데....
라비님은 언제 실기치루셨는지 궁금하네요~ 7-8년 전 때 저런류로 그렸는데 똑같... 입시미술은 예술이아님..ㅋㅋㅋ대학입시가 만들어낸 이상한 장르...죠ㅠㅠ
미대 입시를 치러본 사람으로서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들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제가 예고 들어갈때 만 해도 반 친구들이 아무 생각없이 그냥 나도 예고나 지원할껄 그랬다는 말 정말 속상했었고 슬펐는데 고등학교 가서도 잘 모르는 몇몇 사람들이 예술계를 쉽게 보는게 너무 싫었는데... 주변에 공부 하기 싫어서 미술하겠다는 지인한테 앞에 앉혀놓고 진지하게 충고했던 기억도 나네요.
전공 정한뒤 본격적인 실기는 거의 2년 반 정도 준비했었고, 수시때 실기, 비실기, 포트폴리오에 면접 까지 다 준비할때는 몸이 아작나는 줄 알았습니다. 심지어 실기도 전형이 다 다른 대학을 썼고 최저 있는 학교도 있어서 수능공부도 버릴 수 없었어요. 잠을 줄이는건 죽어도 못하겠어서 하루 5-6시간정도 자는 대신 밥시간을 줄이고 깨어 있는동안은 최대한 집중해서 공부하고 그림 그리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집이랑 학교 근처에는 전공 학원이 없어서 주말에 멀리 큰 지역까지 나가서 학원 다니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것도 힘들었었죠... 지금 그때처럼 실기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아요.
정말 예체능 준비하시는 분들한테 너는 실기만해도 되잖아, 공부 안해서 좋겠다 같은 말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일반계도 예체능도 또 다른 계열들도 각각 다른 어려움이 있어요... 서로 힘낼 수 있게 응원해 줍시다.
입시 준비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진짜 님들 입시 아무나 하는거 아니에요 중3인데 예고갈지 인문계갈지 고민중인데 성적이 하위권이라 노오력중인 사람입니다....그림 잘그린다는 소리는 듣는데 암만봐도 진짜 미술학원에 있는 그림들 보면 저걸 어캐??싶은것도 있고 밑에층에 고3형 누나들 하는거 보면 진짜 압박감듭니다 나도 저래 해야된다는게...돈은 돈대로 들고 공부 못하면 미술 하나 마나입니다..글고 뭐 요즘에 아무 생각없이 웹툰작가가 흥하고 흔하니까 막 와서 그러는데 진짜 진지한거 아니면 후회하고 돈만 더럽게 깨집니다..제발요 예체능은 진짜 10번은 넘게 생각하고 상담도 해보고 그러고 나서 하러 오세요 읅...
아… 디바님 안타깝다.. 학원 원장선생님이 딱 보더니 사고의 전환? 그 트렌드 때 입시한거 딱 알아보셔….
전의 분들은 퇴사와 저번영상에 영향으로 많이 바뀌신것같네요.. 꼭 정해진 멤버가 있는것아니니 이렇게 많은 매력분들을 알게되는것도 좋은것같네요
장난이어도 물뿌린거 개빡칠듯 ㅋㅋㅋㅋㅋ 아무리 촬영중이어도
멤버가 다 달라졌네...
대화 대화 뭐래ㅋ
대화 대화 뭐라는거지?ㅋㅋㅋ 재밌게 할려고한거지 뭐가 싸가지가 없어ㅋㅋㅋ어이가없네
ᄋ ᄋ 저도 재밌으라 한건데 ㅋ 나이드신분에게 그딴식으로 말하는건되고~ ㅋㅋㅋ 역시 그 사람인성에 그쉴더 ㅋㅋㅋㅋ 멤버 쫙바꼇으면~~
은파 나이드신분이 어린사람한테 머라하는거 실드친적없는데 화제돌리긔~ 역시 ㅋㅋ 멍청한 몇몇 피키출연자 실더 ㅋ 수준봐~
작가의 요청이라고 피드백했어~ 이경규 본인도 더 쌔게 자극적으로 하라고 했다던데?
진짜 미술해서 좋겠다... 공부안해도 대학갈 수도 있고...하지마라....진짜 저렇게 웃으면서 할만한게 못됌ㅎ
뉴인뉸뉴 - 아 앞에만 읽고 존나 욕하려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인뉸뉴 - 미술해서 좋겠다는 할 수 있는 말인 것 같아요 입시미술 그리는 방법은 학원을 꼭 다녀야 알 수 있는거고 돈도 상대적으로 좀 더 많이 나가는데 경제적 여건 때문에 포기한 친구들을 봤거든요 물론 쉽겠다는 뜻에서 좋겠네~이건 안되겠지만요!
진심ㅋㅋㅋㅋㅋㅋ요즘은 성적하고 실기 둘다 잘해야되서...하..때려치고싶다 실기하면서 공부도 해야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까..?
맞아요ㅜㅜ입시하기도 힘든데 학비때문에 중간에 포기해야되는 학생분들도있고ㅜㅜ
유삐니 학비ㅠㅠ 진짜 장난아니죠...정시특강만해도 장난아닌데ㅣ...
지금 이과계열이지만 한때 잠깐 입시미술했었는데 진짜...방학동안엔 매일 하루 열시간넘게 그림만 그림. 학기중엔 홍대쪽 학원가서 그림그리랴 학교 내신챙기랴 왔다갔다 깨지는 시간 많고 잘 안그려지는 날엔 스트레스받고 진짜 어찌보면 그냥 앉아서 이과공부하는게 더 나은 것 같음.. 그림그리면서 내신다챙기고 하기가 진짜 버거움 ..시간이 부족함 그거에 또 스트레스.. 이과계열 공부보다 심적으로 더 많이 힘들었음(내 경험상 그랬음
그래서 직접 겪어보니깐 미술하는애들 무시하는 사람들보면 내 일 아닌데 괜히 막 화남
lunarmonth d.z.c 뭣보다 학원비....
lunarmonth d.z.c 나다..저도 너무 심적으로 힘들어서 포기했는데 미술 무시하면 화나용..
줄엇나보다 30대 아지메인데 나때는 하루 14시간씩 햇는데.. 하 그때 등받이 의자라도 구비해주지.. 포차에서나 쓰는 동그란 의자에서 해서 그때 디스크 심하게 오고 지금도 고생중인데
김 튀 지금도 포차의자에 13시간쯤 합니다....
@@user63dkgncn 그 의자 지금 저희가 씁니다ㅋㅋㅋㅋ 포차에서 볼 법한 의자.. 등받이도 없구요.. 뭐 그림은 멀리서 봐야 조여야 할 부분 찾을 수 있고 전체적인 분위기 알 수 있지만 그래야한다고 저희 학원은 그냥 서서 그리게 시키더라고요..ㅎ 그렇게 스케치, 스케치부터 초벌 이 반복을 2타임 동안 의자 없이 했습니다. 다시 상상하니 행복하네요 하하하~
보나 리브 좋아하는 사람 많았는데 이전영상에서 상상하던 이미지랑 너무 다른 모습에 사람들이 많이 놀람 먼가 속았다는 느낌이 강해서 사람들이 엄청 비난 한거 같음 잘 극복하고 다시 재미있는 영상으로 컴백 하면 좋겠다는 개인적바람
김태현 근데 더 아쉬운건 제작진이랑 합의해서 이루어진거라는건데 욕만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ㅠ
미대 입시중인데 유튜브 하면서도 미대입시 영상을 보게 되네ㅋㅋㅋㅋㅋㅋ..
아 미대입시ㅠㅠ 진짜 헬이죠 몇년이지나도 시험장의 그 적막은 잊을수없네요. 동덕여대때는 손 떨려서 몇번이나 붓떨어트렸던 기억도나고ㅋㅋㅋ 미술,음악,체육 힘내요
정말다 개성있게 보이네요 그냥 언뜻 칠하는거같은데 정성이보여요 그중에서 언급많이하는 디바님은 이제 입체적으로 색깔을 선명하게넣고 색을잘활용해서 더 눈에 뛰는거같네요
헐목우 미술학원
같이 연합시험 봤었는데 추억..2016년 입시 때 목우에 그 많은 계원준비생중에서 2~3명 밖에 안 붙었던데......
바우하우스 아세여?
미대입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수험생들은 괴롭고 힘듭니다.. 미대입시생들이 미술을 한다고 무시받지 않아야 하는 것처럼 다른 수험생들이 일반 공부만 한다고 덜 힘든건 아니에요. 대한민국에 힘들지않은 수험생이 어디있겠습니까 하하^^;
밎아요 원래 자기가 느끼지 못하는건 이해못하는게 대부분의 사람이죠.. 자신이 하는일이 힘들다고 젤로 힘들거라고 생각하는...원래 안힘든 사람은 없으니까요..ㅎ
아몰렁 ㅇㅈㅋㅋ 미술은 쉽잖아 공부 못해도되잖아 이런 뇌에 똥찬소리들 함
디바님 한시간만에 저정도면 역시 썩어도 입시생이다
2:20 에 자기가생각하는걸 말이외에 공감시켜주신다하는데 실제로 입시미술1달만해봐도 자기생각은 없고 경쟁을하기위한수단으로 문제를 외워야한다는게 현실인걸암..
물 뿌리는 건 예전보다는 아니겠지만 아직도 그러는 분들 많아요 ㅠ 물은 물론이고 실수인 척 화이트 묻히거나 집중 안 되게 일부러 자는 사람도 있고요
안배운분들은 티난다 ㄹㅇ 물감 팍팍써야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견제 ㄹㅇ 찐임
괜히 실기갈때 화장진하게하고 가는게 아니여
미술 입시생인데 보고 위안 많이됬어요 ㅠㅠ 피키감사드려요 ㅠㅠㅠㅠ❤️
진짜...예체능이라는게
사람들한테 어째서 공부 안하고 쉽게 대학갈수있는거라는 인식이 박힌건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진짜 정말로 그 어떤 입시던간에 입시라는건 쉽지 않아요
4시간이 정말 짧게느껴지는데, 정말 물뜨러가는 시간 붓빠는 시간 연필깎는 시간도 아까울정도에요
그 시간동안 구도 아이디어 스케치를 하면서 투시틀렸는지 이런것도 다 보고 다 끝내고 채색, 묘사 마무리까지 하는게 얼마나 머리 터지는일인지
결국 잘그려도 교수님 마음에 안들면 다 끝이고...실기치는 대학 스타일대로 그려야하고..
저는 지금 기초디자인을 입시로 치루고있어서, 다른 입시는 비록 잘 모르지만
어떤 입시던 모두가 대학가길 희망하고 힘든거라는건 잘 알고있어요
모두 다 힘내요, 꼭 원하는 대학 붙길바래요!
ㅋㅋㅋㅋㅋ명품백 그린사람은 여자들은 다이어트 말고 “명품”다이어트 좀 하라~ㅜ 하고 그린 거임? 진짜 사상에 토나온다 여자들한테 김치녀 된장녀 프레임좀 그만씌워 우웩
2년전에 이걸볼땐 몰랐지 입시미술 할줄은...지금보니까 또 새롭네
평가선생님 말 너무너무너무너ㅓㅓㄴ무 착하게 잘해주시고,,저도,,평가때 칭찬해주세요 원장쌤
디바님 그림 전형적인 사고의 전환 그림이당ㅋㅋㅋ 옛날에 많이 한 느낌! 저런건 패턴이 있어요
미대 입시 안해본사람은 말하지마라. 경쟁률이 장난아님. 공부도 해야하고 실기도 해야함
미술은 두마리토끼 다 잡아함.. 잘 가려면 2~3등급 기본 그림도 특출 주제의 해석은 기본..
NEL PUM 국사영 쪽으로 2~3등급에 그림은 눈에 뛰게 색깔 튀는걸로 하고 대학에서 원하는게 뭔지 딱딱 알아야함
솔직히 최근엔 미대같은 곳도 공부 내신
올라가고 중요해져서 어떻게보면
그분들이 더 능력자임
그림은 진짜 시간엄청 들이고 계속 생각해야하고
그 동시에 공부도 열심히...ㄷㄷ
그림그리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ㅠㅠ
와ㅡ.. 시계 그림 너무 잘그리셨다. 진짜.. 저도 미술쪽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저렇게 표현하는게 어렵다는.. ㅜㅅㅠ..하.. ㅇㅓ케 해야할까요..
미술은 공부 안 하고 그림만 그리면 되니깐 쉽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예대 들어가기 어려운건 당연하고요 예중,예고 들어가기도 어려워요...
제가 미술 학원 원장 선생님과 상담했을때 말해주셨는데 예고 들어 가야지 예대에서 뽑아 줄 확률이 진짜 높데요.그래서 예술 쪽으로 가려는 학생 분들은 진짜 초등학교에서 부터 예중 들어가려고 진짜 죽도록해요..그러니 제발 예체능이 쉽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일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유삐니 미대 졸업생입니다 예고 들어가야 예대 갈 수 있다는건 매우 옛날옛적 얘기인 것 같네요!
유삐니 아니에요ㅋㅋㅋ 현직 예고생 고삼인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실기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 거예요ㅋㅋ
(니가 그려놓은 건) 숫자 (그려야할건) 시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자인과 졸업한 사람이에요. 고등학교 때 미대 준비한다는 이유로 일부 선생님들에게 미운털 박히고, 급우들이 “너는 공부 안 해도 돼서 좋겠다.”라고 하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어요. 그 때는 진짜 그렇게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인간들 때문에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싶었을 정도예요. 몇 년 전에 모 드라마에서 성적이 안 오르는 아이에게 엄마가 “입시 미술 시켜줄까?”하는 장면을 봤는데... 텔레비전을 부숴버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미술입시 고려하는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해요.
“일부 교사나 다른 학생들의 정신적 괴롭힘은 각오하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미대입시생은 공부나 그림연습이 전부가 아니라 사회적 편견도 견뎌야 하니까요.”
근데 영재고 입시 준비도 만만하 지는 않아요.보통은 kmo 준비와동시에 물리 올림피아드랑 화학 올림피아드 준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그분들진짜 존경해요...하나만 하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어떻게 세개나 하실까요...미술 입시가 장난 아니게 빡센건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공부가 쉬운 건 절대 아니니깐..제 학교 친구가 그러더군요.. "발레로 입시 준비하는 애가 너같이 공부하는 애보다 훨씬 힘들고 어려우니깐 넌 감사하게 생각하고 투정좀 부리지말아"라고..아직 초딩이거든요..학원에서 매일 살면서 해도 붙을 까 말까하고 요즘에도 밤새서 공부해요 일요일도 한시부터 열시까지 공부를 하고.제 친구는 이렇게 일년을 해도 못붙었는데..나는 붙을 수 있을까?떨어지면 어떻하지..?오만가지 생각이 다들고 진짜 극단적일때는 아..죽을 까 하고 ..생각하기도 해요.......비용은 적게들지 않냐고요?하루에 5시간 많게는10시간 방학때는 오후1시부터 새벽2시 까지해요...한달에100에서 200정도 들어요. 저는 떨어졌어요..낮은 점수로..저는 지금 공부하는 거 힘들어서 찡찡거리는게아니라 공부도 충분히 힘든데 요즘에는 예체능만 엄청 힘들고 딴데는 안힘든줄 아는 사람들이 욕해서 저같이 혹은 저보다 힘드실 다른분들을 위해서라도 알리고 싶었어요..제말도 좀 들어주세요..
현 미대입시준비 중인 고3입니다😂 마지막에 소감말할때 미대입시생들 힘든점을 공감해주니까 위로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해요 특히 헤이즈님이 말씀하신거에 진짜 동의합니다😂😂 이런 소재로 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모든 미대입시생들 화이팅!!! 미대에서 만나요💓
ㄹㅇ 헤이즈 너무 예쁘시다.. 말투도 매력넘치고 진짜...입덕쓰...
안그래도 미술학원에서 10시간하고 방금 집에 들어온 고3이 귀엽게 볼 수 있는 컨텐츠네요, 미대입시생에 대한 시각도 개선해 줘서 감사해요
놀라운건 애니는 상표와 칸만화가 있는데 그게 칸의 연출 인체 구도 배치 스토리 밀도 공간감 정중동 다 잡아야 하는데 디자인은 이번에 보고 색을 위주로 쓰는건 알았는데 저렇구나를 느끼네요 (요즘 디바님 그림은 요즘 입시에서 안쓰는게 함정 이유는 요즘 트랜드가 듣기론 여백의 미? 그거라서 비워두더라고요.)
미대 입시 삼수생으로서 진짜 격공입니다ㅠㅠ
예체능 쪽은 어려서부터 재능있는 애들이 대부분 가는 곳이라 생각함 ㅇㅇ 어려서부터 개빠지게 그림만 그렸는데 주변에서 넌 쉽게가서 좋겠다라고 말하는 애들보면 존나 토악질 나오고 꼴보기 싫더라. 어려서부터 존나 노력해서 대학간다는데.
진짜 입시미술이라는 게 학습된 그림이지만 확실히 완성도는 짧은 시간안에 크게 높일 수 있어서 보기에 잘 그렸다 싶은 그림 만들기는 쉽지만 ㅠㅠ 입시가 끝나고 대학도 졸업하고 지금은 그냥 그림을 그리고 있는 상황에서 보니 입시미술보다는 다른 분들의 그림이 더 좋은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
영상을 보다가 과거가 생각이 나서 힘겨워 주거버렸습니다.... 입시하는 분들 정말 힘내세요 ^.ㅠ 애니 디자인 입시 종말... 화이팅이라는 말밖에 해드릴 수가 없네요...
뭐 물뿌린거 가지고ㅋㅋㅋㅋㅋ 디자인은 뒷장에다가 화이트 바르기로 유명한데
디바 진짜 미술입시 그림이닼ㅋㅋㅋㅋㅋㅋ(아련
이번편 중반까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트모더니즘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
이번 정시 실기준비하는 학생인데욥.. 요즘은 실기장에서 옆사람 방해하면 그 옆사람이 교실에 계신 감시관?감시하는 교수님?께 옆사람이 방해하는거 말하면 그 방해한 사람은 탈락입니다..(왜냐면 고의로 하든 안하든 피해자가 방해라고 생각했으니까! 방해받은 사람도 그거 수습 못하면 다른 대학교를 노려야하고...ㅠㅠ)그리고 실제 입시장에 가면 그...완성도를 무진장 높여야합니당..ㅠㅠ물론 전 기디나 발상쪽이 아닌 칸만화쪽이지만..언제나 느끼지만 역시 좋아하는걸 취미로 그릴때가 제일 행복하다는것..ㅠㅠㅠ그리는거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현재로서는 내가 이걸 왜 하고있을까?하며 생각하게되네요..만약 미술쪽으로 진학하려는 분들!건강챙기고 공부성적도 챙기고 미술실력도 챙길수있으시다면(솔직히 즐거움도 있어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괜찮을테지만..아니라면..예체능말고 다른쪽을 하는걸 추천드려요..ㅠㅠ진짜 멘탈도 와장창하고 제 주변 친구나 후배들 건강 못챙겨서 이 기간에 바쁘고 빠지면 안되는데 어쩔수없이 빠지게 되서 실력 조금이라도 높여야하는거 못높이고 한층 성장한 애들 사이에서 홀로 그대로인 느낌을 받게되는 경우가 많아요..(너무 길게 써서 이제 뭐라 쓰는지 모르겠지만)만약 이쪽으로 오신다면 깊이 생각해보시고 오시는게 좋으실꺼같네요..ㅠㅠ
진짜 예체능 무시하는애들 공부라도 하나 싶어서 보면 공부도안하고 놀다가 공부하기싫어서 예체능 쉽잖아~ 나도 -해볼까? 이럼ㅋㅋㅋㅋㅋㅋ 공부나해ㅋㅋㅋㅋㅋ 우린 공부 안해도 되는줄아나
와 한시간에 저정도???? 다시보니까 ㅈㄴ 존경스럽다
지나가던 미대입시생... 울고갑니다... 저도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항상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ㅠㅠㅠ 타이머 살려고 하는데 마침 와디즈에 미대입시용 타이머? 펀딩하길래 하나 샀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단!!
와 손목시계와 천재지변에서 여성분 그림 진짜 잘그리셨네요!!! 부럽..미술인같아요!
저는 그림그리는것 자체가 좋아서 미대입시하면서 힘든건 잘 못느꼈어요.
와 ....진짜다행이네요ㅜㅜㅜ
다들연필부러트리고 물통엎어버리고싶다면서 엄청스트레스받던데ㅜㅜ
엇 저도그래요
공부하기싫다고 나도 미술이나해볼까 이지랄하는애들아. 제발 해봐ㅋㅋ같이하자
입시생인데 이렇게 보니까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디바님 진짜 미쳤다 보통 적어도 3~4시간은 해야 나오는건데.... 저걸 한시간만에; 난 한시간에 형태 겨우 뜨는데
리브 보고싶어요...유쾌한 모습으로 꼭 다시볼수있길..기다릴께요~
와 진짜 디바 손 빠른거임 주제부만 하고 스케치랑 구상만 해도 한시간인데 우와우
B+, A-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 F인데..
일반인이 한거니까 정신보상해줄겸...
실상 F는 없고 그냥 불합격
채점은 무슨 다 쓰레기장행임
게다가 글씨쓴분도 계시네..
F는 ㅋ 그냥 소각장행임
주변에 그림은 뚝딱이면 끝나는데 일이얔ㅋㅋ? 라는 사람들이 많고 아직도 그렇게 인식하는 사람이 많아서..너무 힘들어요오ㅜㅜㅠ
진짜 마지막 말 엄청공감된다 지금 고삼 미술 입시 준비하는데 학교 시간 빼고 실기 준비할려고 학원 가는데 선생님 친구들 다 무시하고 날나리라고 하고 겁나 서러움ㅠㅠ
한번도 안쉬고 5시간 앉아서 그려도 한장 완벽하게 끝내는거 어렵구 심지어 그림 그리는시간도 부족한데 성적도 봐서 공부 엄청 해야되구ㅜ
요즘은 기디가 대부분인데 기디하시면 멘탈나가실듯ㅋㅋㅋ
6:01 자막 ㅋㅋㅋㅋㅋ
입시 미술 배우면서 창의적인 그림을 못그리는 경우가 더러생기는게 너무 안타까워요...물론 미대에 들어가려면 채점 기준이 있어야해서 그런 건 알지만...
미대 입시 준비하면, 디자인하면 목 허리가 제일 뻐근하구요, 회화쪽이면 허리랑 손목통증이 심해요. 정물이면 덜한데 인체하면 2절지고 이젤 최대로 높여도 도화지 맨 아래쪽은 허리 구부려서 해야해요. 고작 그림 하나 그리면서 투시, 비율, 빛, 인체, 구도, 디자인쪽이면 주제와 방향설정까지 신경쓸게 많고 그 외에 재료의 요소라던가 찾으면 계속 나와요. 보통 고등학생이 야자 없이 저녁먹고 학원가면 6시 반에서 7시 반입니다. 그때부터 10시까지 불편한 의자에 앉아서 죽어라 그림만 그리고 평가듣고 하는데 10시에 끝나고 집가서 또 공부해야하지 과제해야하지, 내신 관리하기 힘듭니다. 수행도 신경써야하고 물론 남들 수능준비하는거 얼마나 힘든지 알텐데 인서울 하려면 최소 올3등급 찍고 실기 튼튼해야 그나마 들어갈까 말까인데, 방학엔 또 특강듣느라 학원시간은 두배고. 그렇게 10시에 학원끝나고 집이나 독서실가서 수능준비나 내신때문에 시험공부하고, 언제 자서 또 아침일찍 일어나서 등교시간 맞춰요. 잠 조금 자면서 학교가서 조례시간 쉬는시간 잠깐 눈붙이고 공부하고. 또 실기고사 몇개월에 한 번씩 대학실기 보기도 하구요. 그림 실력이 한 사람의 결과물을 두고 어디가 틀렸네, 여기중에 제일 안틀린 사람이 있네, 가 아니라 수백, 많게는 수천장의 그림이 쭉 진열되고 지나다니면서 고작 몇 초만에 드러나는거에요. 색감, 비율, 분위기도 봅니다. 단순히 잘그리는 사람도 뽑히지만 특정 교수마다 선호하는 분위기나 기법같은게 있는데 그런것도 익혀야해요. 내가 아무리 빼어나게 잘했어도 옆에사람이 분위기가 좋다거나, 하면 비교당할 수 밖에 없어요. 이게 고3때만해도 1년이상인데 예전부터하면 이미 건강멘탈 망가질대로 망가지죠. 수시 넣고 실기 보는데 한달이고 수시정시 같이 보는게 흔하잖아요. 실기 보기도 전에 정시를 넣고 바로 수능치고. 수능 끝나서 다들 놀 때 애들 특강들으면서 1월 한참 뒤에 있는 실기 준비하고, 2월초가 되서야 발표가 나오는데. 어지간한 멘탈 아니면 누구나 힘들고 건강상하고 슬럼프에 잘 빠집니다. 빠진다고 안그리면 모르겠는데 실기는 계속 준비해야하지. 그러다 떨어지면 돈은 돈대로 멘탈은 멘탈대로 다 터지는데 재수 하는 사람 흔하지 않을정도로 어려워요. 쉽게 말좀 안했으면. 남들 다 하는 공부인거 알겠는데 두가지 동시에 최고가 되려는거 힘들어요. 이거 보고도 그럼 미술을 하지 말던가~ 라던가 3등급으로 인서울 가면 개이득 아니냐, 하는 소리 없었으면 좋겠네요
리브가 그동안 자주 나오긴했지만 고정출연진은 애초에 없습니다. 오늘 나오신 분들 위주로 봐주세요!
사이먼 요즘 자주 나와서 좋아요!ㅎㅎ
디바님만 딱보고 그림배우신 분의 손놀림이기에 관심있게 봤네요 ㅋㅋㅋ 미대입시 힘들죠 ㅠㅠ 에혀
이렇게 방해하는 학생은 입시 불이익이 있어야합니다. 몇 년을 준비해서 치르는 시험인데 이러면... 사실 미술교사 임용실기시험도 장난아니죠. 선배 미술교사라 임용실기시험 감독 몇 번 들어 갔었는데.. 분위기가... 긴장감도 쩔면서 마음이 슬픈... 뭐라고 해야할지 할말이 없네요. 어쨌든 장난아닙니다. 입시는 장난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