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적으로는 그렇지만 실제 운동 강도로는 각자 나름의 고통이 있는 것 같아요~ 트레일에 비해 짧은 거리지만 같은 속도를 유지하며 나아가는 게 쉽지 않습니다. 딱딱한 아스팔트를 반복적으로 내딛는 것도 부담이 되구요. 반대로 트레일은 마라톤에 비해 좀 더 완주에 초점을 두며 홀로 달리는 비중이 크기에 주변 러너의 영향이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스스로 페이스를 조절하며 걷기도 뛰기도 하기 때문에 부하 조절이 가능한 것 같아요. 로드에 비해 덜 지루한 것도 한몫하구요. 다만 장거리 트레일의 경우 마라톤과 또 다른 차원의 정신적인 뒷받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글로는 설명이 너무 어렵기도하고 이것말고도 차이를 말하자면 몇시간은 필요할 것 같아요...직접 경험해보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히맨님 늘 멋진 영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멋집니다.
초반에 반대편 지나가실때 히맨님이라고 엄청크게
질렀는게 ㅋㅋㅋㅋㅋㅋㅋ 돌아보시다 바로 가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아 기억나요!!!ㅋㅋㅋㅋ 누가부르지 하면서 봤는데 누군진 확인 못했다는...ㅠ ㅋㅋ 감사합니다!🙏🙏🙏
ㅎ 고생하셨습니다
메인 화면에 제가 나왔네요 ㅎ
신기하네요 옆에서 찍혔네요 ㅋ
썸네일의 주인공이시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아니 히맨님도 나오셨어요? 아.. 이런!!
아쉽네요 못뵈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잘 완주하셨나요~?
@@히맨 네,~ 잘 마무리 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 👏 👏 👏 👏 👏 👏 👏
역쉬 대단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히맨 썬글라스 멋지네 !!!
더 가벼운 거 쓰고 싶담🙏
다시봐도.... 촬영하면서 320한건 대단한거넹 ㅋㅋㅋ잘혔네 잘혔어 대회영상보니 리마인드 되면서 재미있네!!!ㅋㅋ
ㅋㅋㅋ 이게 참 끊을 수 없는 기록 본능...;; 그럼 가을에도 고프로와 함께? 누나의 리마인드를 위해서...ㅋㅋㅋㅋㅋㅋ😁 암튼 315 갑시다!!🔥🔥(웬만하면 싱글?ㅋㅋ)
덕분에 풀코스 뽐뿌옵니다. 제마를 가야하나 싶고.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로드도 나름의 액티브한 매력이 있죠👍👍 이번 동마가 워낙 이런저런 잡음이 많았어서~ 제마가 더 나을 거 같긴 합니다😁
대단하세요.로드러닝까지...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로드도 메이저는 꾸준히 기록해볼까봐요😁 고맙습니다!🙏
5월에 제주국제트레일러닝 참가하시나요?
네 참가합니다👍
저도 36k 참가합니다. 완주만 했음 좋겠습니다.그때 뵈요...
완주 응원합니다🙏 대회장에서 뵙겠습니다!
히맨님 수색대 전역하셨나요??? 촬영하셨는데도 저정도 기록이시면 서브쓰리 주자이신가요???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수색대⭕️아뇨 아직 썹3에 한참 못 미칩니다😅
양말 빵꾸나 발 물집은 다들 하나씩 생기시는 거군요...ㅎㅎ 저도 이번에 참가하고 왼발만 물집 투성이됬네요 ㅎㅎ
그러게 말이에요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풀코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청계천에서 휙휙 가시더군요~ 쏘소님도 20키로 지점에서 봤구요`~~ 전 34키로부터 퍼져서 340으로 완주 아주 힘든 경기였습니다.^^ 좋은 기록 축하드려요~~
한참 오버페이스 중에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청계천에서 히맨 화이팅 외쳤던 구독자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끝나고 잠깐 인사했죠
저를 트레일러닝의 세계로 인도해주신 히맨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
수고하셨습니다 해외마라톤 오케이엔트리
고맙습니다 🙏
멋있습니다. ^^ 회복 잘하세요.
고맙습니다 🙏
히맨을 본 거 같은데 못본거 같기도 하고..ㅎㅎ 고생해쓰요!!!!
ㅋㅋ 비슷한 차림이 워낙 많았죠? 감사합니다🙏
내 PB보다 5초 빠르네....ㅋㅋ추카추카 히맨
엇 진짜요?ㅋㅋㅋㅋ 아니 안그래도 잠실대교 지날때 문득 형 생각났는디 ㅋㅋㅋ 형 312였던걸로 기억이 나서 아 진짜 대단하다 생각 잠깐 했어요 ㅋㅋㅋㅋㅋ
덕분에 대회 분위기 간접으로 맛봤네~~나도 다시 대회 나가고 싶네ㅠ
가을의 전설 고고 하시죠 ㅋㅋ
영알 트레일 러닝 9피크 105km 산길로 24시간넘게 달리시다가 평지 마라톤 42km 달리면 굉장히 짧고 금방 끝난다고 느껴지시겠어요 저는 마라톤 즐겨하긴 하지만 등산은 최대 20km이상 해본적이 없어서 그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적으로는 그렇지만 실제 운동 강도로는 각자 나름의 고통이 있는 것 같아요~ 트레일에 비해 짧은 거리지만 같은 속도를 유지하며 나아가는 게 쉽지 않습니다. 딱딱한 아스팔트를 반복적으로 내딛는 것도 부담이 되구요. 반대로 트레일은 마라톤에 비해 좀 더 완주에 초점을 두며 홀로 달리는 비중이 크기에 주변 러너의 영향이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스스로 페이스를 조절하며 걷기도 뛰기도 하기 때문에 부하 조절이 가능한 것 같아요. 로드에 비해 덜 지루한 것도 한몫하구요. 다만 장거리 트레일의 경우 마라톤과 또 다른 차원의 정신적인 뒷받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글로는 설명이 너무 어렵기도하고 이것말고도 차이를 말하자면 몇시간은 필요할 것 같아요...직접 경험해보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히맨 매우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화남 멋지다
고맙당 ㅋㅋ🔥🔥
카메라는 어떤거로 촬영하셨나요??
고프로11 입니다
안녕하세요~ 옷갈아입을때 인사드렸던 구독자입니다! 실제로 보니 어깨가 너무 우람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회복 잘 하세요~
안녕하세요! 몸을 좀 줄여야되는데 프리웨이트 포기가 안되네요😅😅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