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 줄거리는 자살해버린 친구의 발자취를 따라가본 남겨진 친구의 장면으로 구성. 빛이 있는 곳과 없는 곳, 사람이 다니는 곳 사람이 안 다니는 곳, 물이라는 빛을 반사하는 성질을 가지는 매개체로 표현해서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구성해봄. 내가 좋아하는 숫자23이 들어간건 안비밀 만약에 내 친구나 내 가까운 지인이 자살했다면 그 발자취를 한번쯤 따라가보지 않았을까? 걸어가면 무슨 생각을 했고 무얼 마지막으로 봤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해서 막무가내로 찍었는데 비전공자 치곤 단 둘이서 찍은 거 치곤, 한 3시간 남짓 안찍은 것 치곤, 장비는 카메라, 렌즈, 배터리 1개로 찍은 거 치곤, 연기 비전공자 치곤, 밥 값 몇푼 들어간 것 치곤. 좋진않아도 나쁘진 않았다.
전체적 줄거리는
자살해버린 친구의 발자취를 따라가본 남겨진 친구의 장면으로 구성.
빛이 있는 곳과 없는 곳,
사람이 다니는 곳 사람이 안 다니는 곳,
물이라는 빛을 반사하는 성질을 가지는 매개체로 표현해서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구성해봄.
내가 좋아하는 숫자23이 들어간건 안비밀
만약에 내 친구나 내 가까운 지인이 자살했다면 그 발자취를 한번쯤 따라가보지 않았을까?
걸어가면 무슨 생각을 했고 무얼 마지막으로 봤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해서 막무가내로 찍었는데
비전공자 치곤 단 둘이서 찍은 거 치곤,
한 3시간 남짓 안찍은 것 치곤,
장비는 카메라, 렌즈, 배터리 1개로 찍은 거 치곤,
연기 비전공자 치곤,
밥 값 몇푼 들어간 것 치곤.
좋진않아도 나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