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c3k4t유일한 밴드이자 유일하게? 메인보컬과 서브보컬이란게 있는 유닛이라 해도 분량이 없어도 너무 없음. 게다가 꼭 이치카가 들어간 듀엣이라던가 이치카 포함 보카로와 함께 부른 곡만 있지(어나더 제외) 호나미, 사키, 시호만 따로 부른 듀엣곡이 아예 없음 (어나더 제외) 다른 유닛은 적어도 두세개 정도는 있음.. + ) 드럼치는 호나미랑 피아노?? 치는 사키는 둘째 치고 시호도 미쿠랑 이치카랑 같은 일렉기타?일텐데 같은 밴드 맞나 싶을 정도로 분량이 없다
학교에 아지랑이 데이즈 소설이 있길래 봤습니다. 찾아보니까 이 노래를 원작으로 하는 소설이더라고요... 정말 진은 신인 듯... 카게로우 프로젝트를 한번 봐봐야되겠어요. 가사도 정말 소설의 나와있는 말들도 있고... 정말 좋습니다. 아직 안 샀는데 요번에 음반 상점에서 사야 되겠네요! 소설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학교에 전권 있어서 다 볼려고요 ㅎㅎㅎ TMI지만 다장르도 아닌 저희 학교에 보카로 곡을 원작으로 하는 소설이 있길래 신기했습니다...ㅋㅋㅋㅋ 신청곡도 애니노래 안되는데...
8월 15일 오후 12시 반쯤의 이야기 날씨가 좋아 병이 들 것 같을 정도로 눈부신 햇살 속에서 할 일도 없으니 너와 수다를 떨고 있었어 [그래도 뭐,여름은 싫으려나]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너는 넉살좋게 중얼거렸어 아, 도망친 고양이 뒤를 쫒아가 뛰어들고 만 곳은 붉게 변해버린 신호등 휙하고 지나간 트럭이 너를 치고는 울부짖어 핏불보라의 색,너의 향기와 뒤섞여 숨이 막혔어 거짓말 같은 아지랑이가 [거짓말이 아니야] 라며 비웃고 있어 여름의 물색과 휘젓는 매미 소리에 모두 캄캄해졌어 [대충 간주] 눈을 뜨게 한 시곗바늘 소리가 울려퍼지는 침대 위에서 지금은 몇 시지? 8월 14일 오전 12시를 넘길 쯤에 시간을 가리키고 있어 정말로 시끄러운 매미 소리를 기억하고 있었어 그래도 말야, 조금 신기하네 똑같은 공원에서 어제 꾸었던 꿈이 생각났어 [이제, 오늘은 돌아갈까]며 길로 나오는 순간 주변 사람은 모두 위를 올려다보며 입을 벌리고 있었어 떨어져내린 철근이 너를꿰뚫어 내리꽂혀 찢어지는 비명과 풍경의 종소리가 나무들 사이에서 헛돌아 일부러인 듯한 아지랑이가 [꿈이 아니야] 라며 비웃고 있어 깜깜해지는 시야에 너의 옆 얼굴은 웃고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어 [간주] 몇 번이고 세계가 캄캄해져도 아지랑이가 비웃으며 빼앗아가 반복해온지 몇 십년,이미 한참 전에 눈치챘잖아 이런 흔한 이야기라면 결말은 분명히 하나뿐 반복됬던 여름날의 저 편 휙하고 밀어젖혀 뛰어든 순간 트럭에 부딪혀 핏불보라의 색,네 눈동자와 삐걱거리는 몸에 난반사해서 불만있는 듯한 아지랑이에게 [꼴 좋다]며 웃었더니 실로 자주 있는 여름날의 일 그런 무언가가 여기서 끝났어 [간주] 눈을 뜬 8월 14일의 침대 위에서 소녀는 그저 [또 안 됐어] 라며 홀로 고양이를 끌어안고 있었어
나름 한 시대를 풍미(약간 과장하자면) 했던 장른데 가사 충격적이라고 하는 게 더 충격이다
2:21
3:13
와.. 개소름 서로 희생해서 아지랑이에게 웃어보이는..
카게로우 프로젝트를 모르는 시대가 오다니..
혹시 카겦을 파고 싶은 착한 뉴비가 있다면 당장 카겦 모음곡을 정독하고 오도록
헐 저 얼마나 오래된거에요..
ㄹㅇㅋㅋ 이걸 이제 알다니
고인물 오타쿠 대선배님..
존나 간만에 들어야지 ㅋㅋㅋㅋㅋ.....
댓글보니까 가사에 충격먹었다는 댓글이 꽤 있던데... ㄹㅇ 모르나 보네 아지랑이 데이즈를 머르다니니이이이수ㅠㅠㅠㅠㅠ 패러디도 많이하고 그랬는데ㅋㅋㅋㅋ
그 감자 알바생 시점도 웃겼는데 ㅋㅋ
프로세카가 커버하니까 확실히 미쿠 목소리가 깔끔하네
반성하겠습니다
와 요즘애들은 아지랑이 데이즈를 모르는구나 카게프로 몰라도 이노래는 좋아서 자주 들었었는데.. 늙었다는게 체감이 확되네
이치카 분량이 좀 많지만 보컬이라 인정..!하지만 시호 어나보가 진심 미침..꼭 들어보시길
가사가 충격적이고를 떠나서 노래는 진짜 좋네
진짜 가사 개충격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 보고 충격이라니 카게프로를 모르는 세대가 왔구나.. 한때는 이게 잼민이 대표 장르였는데 세월 참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사자체는 충격적인데 그 표현을 정말 잘한듯
가사 모르고 있던나:와 노래 좋다!
가사의 해석 후...:헐 이런 가사 내용 이였냐..?
가사 분량
사키: 2줄
호나미: 1줄
시호: 2줄
미쿠, 이치카: 나머지 가사 분량 반반
이럴거면 그냥 미쿠 이치카 버젼으로만 뽑아라
ㄹㅇ
ㄹㅇ 다음에는 얘가 부르겠지 하고 계속 봤는데 거의 둘이서만 부르고있음
이치카가 보컬 포지션이니까 분량이 많아도 이상할거 없지않나
@@이승민-c3k4t 나머지 애들이 너무 비중이 적어서ㅠ그래도 다들 있는거면 비중좀 챙겨주는편이 괜찮을거라 생각하는데 너무 이치카/미쿠 라서 그런듯요..
@@이승민-c3k4t유일한 밴드이자 유일하게? 메인보컬과 서브보컬이란게 있는 유닛이라 해도 분량이 없어도 너무 없음. 게다가 꼭 이치카가 들어간 듀엣이라던가 이치카 포함 보카로와 함께 부른 곡만 있지(어나더 제외) 호나미, 사키, 시호만 따로 부른 듀엣곡이 아예 없음 (어나더 제외) 다른 유닛은 적어도 두세개 정도는 있음..
+ ) 드럼치는 호나미랑 피아노?? 치는 사키는 둘째 치고 시호도 미쿠랑 이치카랑 같은 일렉기타?일텐데 같은 밴드 맞나 싶을 정도로 분량이 없다
아지랑이 데이즈도 프로세카 수록곡이었군요. 역시 미쿠와 이치카의 듀엣은 체고야!
쨈민국룰노래를 모르다니 세대가 바꼈음을 실감
내가 노인이 되다니
처음에 이곡으로 리겜 할때 이치카,미쿠ver인 줄 다같이 부르는 곡 이었구나
카게프로 프로세카 둘 다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여서 너무 행복해요…
와 카게프로ㅠㅠㅠㅠㅠ 내 중학교시절을 함께한 프로젝트의 노래가 다시 들려오니까 기분좋다ㅠ 칠드런 레코드도 리부트 나왔던데ㅠㅠㅠ 카게로우 프로젝트!!!!!!
하다가 풀버전 듣고싶어서 왔는데.. 가사가...ㄷㄷㄷ
카케프로를 모르는 세대...
ㄱ괜찮아요 아직 많이 살아있어요 아마도..?
뭐지 거의 이치카랑 미쿠분량밖에없는데 사키 호나미 시호는 왜
ㄹㅇ..
레오니드 최고 흑흑 애들아 너무이뻐~!
가사내용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노래는 진짜로 좋네요😳
너무좋아
노래진짜너무좋음 ㅠㅠ 애들도 너무이쁘고..
뭐이리 애들 분량이 적음??? 예전 곡이긴 한데.. 걍 이럴거면 이치카 혼자 밴드 하라...
프로세카 할만한가요? 좋아하던 노래 나오니까 끌리네
저는 출시하고부터 지금까지 즐겁게 즐기며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알고 있던 곡이 수록되는 즐거움도 있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판정 또한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학교에 아지랑이 데이즈 소설이 있길래 봤습니다. 찾아보니까 이 노래를 원작으로 하는 소설이더라고요... 정말 진은 신인 듯... 카게로우 프로젝트를 한번 봐봐야되겠어요. 가사도 정말 소설의 나와있는 말들도 있고... 정말 좋습니다. 아직 안 샀는데 요번에 음반 상점에서 사야 되겠네요! 소설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학교에 전권 있어서 다 볼려고요 ㅎㅎㅎ TMI지만 다장르도 아닌 저희 학교에 보카로 곡을 원작으로 하는 소설이 있길래 신기했습니다...ㅋㅋㅋㅋ 신청곡도 애니노래 안되는데...
가사진짜 미쳤네ㅋㅋ가사 개충격이야ㅋㅋㅋㅋ
이 노랜 시호가 부르는게 진짜 좋은데 분량을 너무 이치카 미쿠한테만 줌..
그니까요... 그래서 전 시호 어나보 사서 들어요 ㅠㅠ
레오니는 일단 밴드이고 이치카가 보컬이다보니...이치카한테 파트가 몰리는게 어쩔 수 없긴해요ㅠㅠ,,,그래도 아쉽긴함니당...
ㄹㅇ 시호한테 찰떡임
니고를 좋아하긴 한데 레오니 중엔 이 곡이 제일 좋음
캬
8월 15일 오후 12시 반쯤의 이야기
날씨가 좋아
병이 들 것 같을 정도로 눈부신 햇살 속에서
할 일도 없으니 너와 수다를 떨고 있었어
[그래도 뭐,여름은 싫으려나]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너는 넉살좋게 중얼거렸어
아, 도망친 고양이 뒤를 쫒아가
뛰어들고 만 곳은
붉게 변해버린 신호등
휙하고 지나간 트럭이 너를 치고는 울부짖어
핏불보라의 색,너의 향기와 뒤섞여 숨이 막혔어
거짓말 같은 아지랑이가
[거짓말이 아니야]
라며 비웃고 있어
여름의 물색과 휘젓는 매미 소리에 모두 캄캄해졌어
[대충 간주]
눈을 뜨게 한 시곗바늘 소리가 울려퍼지는 침대 위에서
지금은 몇 시지?
8월 14일 오전 12시를 넘길 쯤에 시간을 가리키고 있어
정말로 시끄러운 매미 소리를 기억하고 있었어
그래도 말야, 조금 신기하네
똑같은 공원에서 어제 꾸었던 꿈이 생각났어
[이제, 오늘은 돌아갈까]며
길로 나오는 순간 주변 사람은 모두
위를 올려다보며 입을 벌리고 있었어
떨어져내린 철근이 너를꿰뚫어 내리꽂혀
찢어지는 비명과 풍경의 종소리가 나무들 사이에서 헛돌아
일부러인 듯한 아지랑이가
[꿈이 아니야]
라며 비웃고 있어
깜깜해지는 시야에 너의 옆 얼굴은
웃고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어
[간주]
몇 번이고 세계가 캄캄해져도
아지랑이가 비웃으며 빼앗아가
반복해온지 몇 십년,이미 한참 전에 눈치챘잖아
이런 흔한 이야기라면 결말은 분명히 하나뿐
반복됬던 여름날의 저 편
휙하고 밀어젖혀 뛰어든 순간 트럭에 부딪혀
핏불보라의 색,네 눈동자와 삐걱거리는 몸에 난반사해서
불만있는 듯한 아지랑이에게
[꼴 좋다]며
웃었더니
실로 자주 있는 여름날의 일
그런 무언가가 여기서 끝났어
[간주]
눈을 뜬 8월 14일의 침대 위에서
소녀는 그저
[또 안 됐어]
라며 홀로 고양이를 끌어안고 있었어
0:17
하치가츠 쥬고니치노 고고 쥬니지 한 쿠라이노 코토
덴키가 이이
뵤우 키니 나리소 우나 호도 마부시이 히자시노 나카
스루코토모 나이카라 키미토 타벳테이타
「데모마아 나츠와 키라이카나」 네코오 나데나가라
키미와 후테부테시쿠 츠부야이타
아아 니게다시타 네코노 아토오 오이카케테
0:52
토비콘 데시마앗 타노 와아카니카와앗타신고우키
밧토 토옷타 토라앗쿠가 키미오 히키즛테 나키사케부
치 시부키노 이로, 키미노 카오리토 마자리앗테 무세카엣타
우 소미타이나 카게로우가 「우소쟈나이조」테 와라앗테루
1:11
나츠노 미즈이로, 카 키마와스요나 세미노 네니 스베테쿠란다
메오 사 마시타 토케이노 하리가 나리히 비쿠벳도데
이마와 난지?
하치가츠 쥬우욧카노 고젠 쥬우니지 스기 쿠라이오 사스
야케니 우루사이 세미노 코에오보에테이타
데모사아, 스코시 후시기다나
오나지 코우엔 데 키노오미타 유메오 오모이다시타
「모우 쿄우와 카에로우카」 미치니 누케타 토키
마 와리노 히토와 민나 우에오 미아게 쿠치오 아케테이타
랏카시테키타 텟츄우가 키미오 츠라누이테 츠키사사루
츤자쿠 히메이토 후우린 노 오토가 키기노 스키마데 카라마와리
와자토라시이 카게로우가 「유메쟈나이조」테 와라앗테루
쿠라무 시카이니 키미노 요코가오, 와라앗 테루요우나키가시타
난도 세카이가 쿠라안데모 카게로우가 와라앗테 우바이사루
2:45
쿠 리카에시테 난쥬넨 모우 톳쿠니 키가 츠이테이타로
콘나 요쿠아루 하나시나라 케츠마츠와 킷토 히토츠다케
쿠리 카에시타 나츠노 히노 무코우
밧토 오시노케 토비콘다, 슌칸 토라 앗 쿠니 부치아타루
치 시부키노 이로, 키 미노 히토미토 키시무 카라다니 란한샤시테
몬 쿠아리게나 카게로우니 「자마아 미로요」테 와라앗타라
지츠니 요쿠아루 나츠노 히노 코토
손나 나니카가 코코데 오왓타
메오 사 마시타 하치가츠 쥬 욧카노 벳도노 우에
쇼우죠와 타다
「마타 다메 닷 타요」토 히토리 네코오 다키카카에테타
카게로우프로젝트세카이
간만에 들어보네
어나보 다 열길 잘했다
난 가사보다 파트분배가 더 충격임.. 애들 파트 어디갔어 왜 미쿠랑 이치카 파트밖에 없어
가사가 너무 오싹하고 소름돋네요....왜그래...ㅠ
루프물입니다. 여자애 시점에서는 자기가 죽어야 남자애가 살고 남자애 입장에서는 자기가 죽어야 여자애가 사는, 그럼에도 계속 루프되는 세상이지요.
원곡 pv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명작이에요
@@sugarbitter5443 와 그런 스토리가...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봐볼게요
카게로우 프로젝트 이야기입니다 꼭 봐주세요ㅠㅠ
참고로 비배스에서 커버한 칠드런 레코드도 카게프로 곡입니다
@@김수연-i4s ++야화디세이브도요!!
카게로우를 모르는 세대가 왔구나..
2:43
가사 해석좀 부탁...
유튜브에 원곡 자막있는거 댓보시면 많이 나와있습니당!
@@노랭이-m7o 감사합니다
@@퀸카예진 헉 뭐야 답변 감사합니다!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대충 노래시점 남자입장시작으로 계속 여자가 죽는게 반복되서 그걸 끝내기위해 자신이 일부러 죽은거고 여자입장에서도 똑같이 남자가 계속죽어서 서로 계속 루프하는내용이려나요
@@alsj미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