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사람,연인을 만나도 저사람없이는 살수없다는, 인생을 살수없다는 생각을 품으면 절대 안됩니다. 누굴 만나든 홀로 언제든 설수있어야해요.. 우리 홀로 온전히 존재할수있는 사람이되어요. 저도 지금 너무 힘들거든요? 그래도 우리는 이 과정이 인생의 수업임을 알고 더 큰 창이 열리고있음을 알아야합니다
결혼전에 다 당해본다 다짐들 하세요 나이가 많고 적고 상관없어오 결혼해서도 애 낳기전에 다 당해보세요 그리고 일어나서 현명햊고 단단해지세요 진짜 애하나 사람만드는 일보다 소중한건 없어요 그리고 그만큼 벗어날 수 없는 일도 없어요 그러니 첫사랑은 좀 힘들어하시고 담부터 쿨해지세요 일어나 당신의 삶을 사세요~~
저도 잠수이별 당하신 여자분이랑 비슷 한 경험이 있는데 진심엔 사귄 날짜가 중요 하지 않더라구요 극히 공감하고 갑니다. 정말 예전 일이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이별이에요 시간이 약이고 다른 사람으로 잠깐 잊을순 있어도 상처가 깊어서 인지 기억엔 남아요 진정성의 문제라는것이 맞습니당
저는 알고지낸지6년 연애는7년.합이13년인데이제는 40살초반이되어버렸네요.애인이잠수타고나서결혼소식을 제3자를통해알게됐어요.아무것도못하겠더라구요.직장도그만두고결국은 우울증이란진단을받아서 지금 항우울제랑공황장애랑수면제처방받고약먹고있어요.인제 1년가까이되가는데도 지금도 무기력증그냥다귀찮네요. 제중심으로 살아갔던인생이 이제는 암흑같아요.저는!!
저는 30대 중반여성입니다. 이혼을 겪고 난 이후 상처가 치유되기도 전에 100일동안 만난 남자가있었어요 그런데 크게 싸운적도없었던 여느커플과 다름없이 지내다 그사람으로 잠수이별 당한이후 지금까지 그사람을 잊지못하고 살았는데 교수님 강의영상보고나니 위로가 되는거같습니다.
정말 진심이었지만 상처받을까봐 온전히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했고, 사랑하고 기대한만큼 바라기만 하고 서운해 하며 다그치기만 했어요. 못해준 것만 떠오르고 미련과 후회가 많이 남아요. 상대도 저한테 마음이 남아있는 거 같지만 더이상 예전처럼 다시 만나고싶은 마음까진 안들어보여요... 가슴이 너무 찢어지게 아프지만 독하게 보내줘야 할 것 같아요...
최근에 이별을 하고 어느정도 상대에게 진심이였는지 강연 듣기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참 인연이란게.. 그리고 사랑이란건 타이밍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서로간의 노력이 있어도 현실적인 부분도 있고.. 그런게 항상 같지 않다보니.. 힘든시간 함께 버텨준 고마운 사람과도 어쩔수없는 이별을 택하기도하고.. 가슴은 아프지만 그래도 상대방의 결정을 존중해야하고 받아 들이고 행복하길 바라고 그냥 보내야 하는게 가장 슬프더군요 아무튼 모두 행복하시고 옆에 있을때 조금이라도 더 상대방 분들에게 잘 하시고 노력하시길.. 저처럼 후회만 하는 아픔 남지 마시고요
잠수이별 사람은 진심이었어도 거기에 자신을 아파할 만큼 가치가 없음을 깨닫게 된 나 자신을 발견했을때 내 자신에게 가장 많이 미안했읍니다. 그사람을 미워해서 라기 증오해서 라기 보다 그 사람도 상처를 받은 내 마음을 똑같이 느껴봐야된다 라는 생각은 아팠던 내마음을 깨닫고 공감하기를 바라는 알아달라는 마음에서 나오는것 같읍니다. 상처를 주고간 그 사람의 행동은 밉지만 그 사람과 교제했을때 이 사람과 사랑하고 싶다,사랑 받고 싶다 라는 마음이 있었기에 상처주고간 미운 사람이지만 그사람이 잘못되기를 바라지 않는 마음은 자리했던것 같네요. 그러나 상처는 지울수 없고, 같은사람 같은상처에서 범벅되기 싫어 두려움에 노력도 해보았지만 재회는 용기가 차마 나오지 않았던것 같읍니다. 그리고 그 것이 동기부여가 되어 더 나를 성숙하게 만든 긍정적 풀이도 되었지만 아픔은 아픔이기에 그 이후로 새로운 이성교제에도 전혀 생각이 나지를 않읍니다. 내 마음 한켠 소리에서 설레이는 사랑 같은곳을 바라보고 신뢰와 함께 라는 인생의 동반자를 원할때가 있지만 이제는 중년이 되고 삶에,사람들에, 부족함 투성이 나자신에 지쳐서 일까요 이성에 대한 체념이라는 글자가 마음에 새겨지고 있는것 같읍니다.
저도 몇달 전 이별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힘들어요 ㅎㅎ.. 누군가를 만나오면서 이렇게 힘들고 슬픈적은 처음이라 걱정도 되고, 계속 이렇게 힘들면 어쩌지 두려웠는데.. 그만큼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증거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팠던건.... 진심이었기 때문이었다는 말에 큰 위로가 됩니다 행여 제 진심이 상대방에게 부족 하지는 않았나~~ 때론 그 진심이 상처를 준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제 진심을 알아주지 못한 사람들을 미워하고 원망할때도 있었지만 그런 경험들로 제 진심을 소중하게 여기고 수용해주는 사람들을 알아보는 시선도 생기는듯 하네요~~~ 진심은 늘 통한다고는 하지만.... 서로의 마음의 날씨가 비슷하거나 같을때 비로소 있는 그대로 통하는 듯 하더라구요 조금은.... 제 진심을 소중하게 알아 봐주고 수용해주는 사람들에게 더 감사하게 진실하게 대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 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 남성분 사연부터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시작도 어렵고,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 길, 그냥 내가 좋아서 가는 길을 걷는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공감의 눈물을 쏟은 것 같습니다. 남성분이 가는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몇 번이고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 체크하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저도 재정비해서 진심으로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진심을 다 해 마음이 아프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론 진심과 최선을 다한 후에는 후회가 없다고도 하죠.. 그런 마음 자체가 보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동안 마음과 정서에 몰두해서 노동과 의무의 가치를 덜 보았는데 또 그건 아니라고 깨닫습니다~ 삶을 유지하게 먹여주는 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질게요 그리고 여전히 마음을 지키게 도와주시는 교수님께 오늘도 감사드려요 💚
저도 2달 전 파혼 했습니다. 정말 다시 붙잡아도 마음이 안 생긴다는 말만. 결혼이 오가면서 부모님 만나는 단계에서 깨지다보니. 멘탈이 탈탈 털려서 정말 우울증 단계까지 오는거 같아요. 상대가 번호랑, 카톡 다 차단했어요. 이렇게 독한 여자인줄은 몰랐어요. 본인 마음 편하고 싶어서 저를 다 끊어내는 거 같아요. 저도 이제 제 삶을 찾아야겠죠. 진실해서 그래서 더 아프고 회복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힘든 하루지만 바쁘게 살면서 하루하루 이겨내보려고 합니다.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선생님. 20대부터 선생님의 강연을 들으며 용기 얻고, 힘이들때 선생님의 책을 보며 위로 받아왔던 제가 어느덧 30대가 되어 결혼하고 최근에 출산한 초보엄마가 되었네요. 조리원에서 새벽에 유축하고 지치고, 애써 견뎌왔던 18일..아니 임신소식을 처음 알게 되고 나서부터 사실..기쁨과 한편으로는 경제적부담감과 엄마없이 자란 내가 자녀를 잘 키울 수 있을까한 마견한 불안감 등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잘 견뎌왔는데 남편과 경제적 문제가 시발점이 되어 참아왔던 눈물이 쏟아지는 새벽이네요.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위로가 많이 됩니다. 일을 하다가 출산을 앞두고 그만 두고나서,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생활하는데 너무 돈앞에서 작아지는 것같고, 눈치보고 써야하는 상황이 속상하고, 힘들지만 남편의 마음도 이해가 되면서 지금은 이 부분에 대해서 감정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어요. 항상 뜻이 깊은 강연으로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없이 엄마하시느라 많이 힘드시겠어요. 50대 아줌마가 다독여드리고 싶네요.^^ 근데 글 쓰신것만 봐도 왠지 잘 해내실것 같아요. 자식은 사랑으로 잘 키워놓으면 참 의지가 되고 좋은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조금 키워놓으면 경제활동을 다시 하실 수도 있구요. 하루하루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나중에는 힘들었던 그때가 그리워지거든요. 아이와 함께 남편과 함께 서로 다독여가며 잘 이겨내시기를 바래요.
너무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했던 사람과 1년까진 아니였지만 같이 동거하면서 사랑했지만...출장가고 싸운 후 이별통보당하고 짐도 집앞에 말없이 갖다놓고 얼굴도 끝까지 못보고 헤어지고....너무 마음이 아프고 헤어진지 한달이 넘었지만 여전히 아프고 힘들어요... 머리론 잘헤어졌다곤 생각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눈물나게 힘들고 그래요...진짜 저분처럼 꼭 똑같은 여자 만나서 잘살아봐라^^....그런 생각합니다....
선생님. 저의 배우자는 외도후 20살차이나는 여자를 너무 사랑하는데 결국 이별하게 되었다면서 11살두아이 앞에서 자살시도를 버려 결국 배우자와의 이혼을 한지도 1년이 되어갑니다. 자식까지 있는 배우자가 어린여자에게 빠져 처음으로 느낀 사랑이라고 힘들다면서 자식까지 버리고 가려고 마음 먹었던 배우자에 대한 미련보다도. 여자로 인해 자식까지 버릴수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두쌍둥이 잘키우겠습니다
저또한 꿈과 현실, 이상과 밥벌이 사이 그 괴리감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고민하는 사람중 하나였는데 오늘 강의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남편분의 음악과 꿈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지만 또 치열하게 살아가야하는 삶속에서 아내분이 말씀은 많이 하지 못하셨지만 그 눈물속에 담긴 마음이 더 깊숙히 느껴지고 크게 공감이 됩니다. 강사님 말씀처럼 꼭 나의 꿈과 현실이 동일한 지점에 있지않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안에 살아있는 불꽃이 있음에 감사해하며 오늘 하루 할수있는 일을 열심히 해나가며 앞으로 나아가 보렵니다.
사람은 모습이 더른 것 처럼 생각도 달라요 누군가 만나다 떠났다면 그 사람과 인연은 딱 거기까지 였던 거고 상대방 배려 할 지도 모르는 그냥 그런 사람 이에요 그런사람 하고는 빨리 정리 하세요 잘해주던 사람도 같이살면 살면서 맞혀 가면서 힘든데 벌써 부터 그럼 날 샌 거에요
좋아하는 것을 지키고 유지하기가 어려운 찡한 현실 두 사연이였어요..저도 지금 좋아하는 일과 생계 유지하는 일 사이 고민 많았어요.생계 유지에 지금 좀 더 애쓰고 있고 좋아하는 일도 놓지 않으려 중심 잡고 있어요.긍정하면서요.기울기도 조절하면서요.응원합니다!! 메모에 진심 담긴 아내의 응원 뭉클했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자 노력하는데 상대방이(여자든,남자든)진심이 아닌것에 상처받고 실망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문득 기브 앤 테이크라고, 내가 진심을 주었으니 상대방도 진심을 나에게 주어야한다는것은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 사람은 진심을 달라고 한적이 없는데 말이죠 ㅋㅋㅋ 막말로 지나가다 물건하나 쥐어주고 돈 내라고 하면, 맘에 안들면 안산다고 도로 쥐어주고 가는게 정상이자나요~ 제가 인간관계에서 폭력적이었구나란 생각에 급 반성했습니다~ 앞으론 알아가는 사람에겐 진심으로 대하지도 말고,그저 흘러가는 물처럼 자연스럽게 강요하지 않고,서로 잘 지낼만큼의 사이만 되게지내려합니다~ 진주목걸이를 돼지에게 줬다면 ,소중히 여기지 못한 돼지의 잘못이 아닌, 돼지에게 진주목걸이를 걸어준 사람 잘못인거지요~ 구별 잘 해서 잘 살아가겠습니다~ 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아직도 생각하면 한쪽맘이 정말 너무 아리고, 아프고 눈물도 나네요ㅜㅜ그 사람이어서 사랑했고 힘든날들 슬픈날들 버텼는데.. 제 자존심도 내세우지않았는데..제 한마디가 그렇게 자존심 쎈 사람한테는 많이 모욕적이었나봐요...결혼도 생각했던 사람이라 헤어질때 공들인 시간이 아깝다며 뒤돌아섰던 매정한 사람인데 헤어진지 4개월이 지난 지금도 왤케 뜨문뜨문 떠오르고 슬픈지 모르겠어요😢
▶ 김창옥 정기강연 콘서트 예매 (4월)
예매: bit.ly/3A8mR5c
대전 인데요.서울은 너무 멀어서 못가겠어요.ㅎㅎ대전에 오시면 그때 찾아뵙겠습니다.^^*
신청했습니다
그 어떤 사람,연인을 만나도 저사람없이는 살수없다는, 인생을 살수없다는 생각을 품으면 절대 안됩니다. 누굴 만나든 홀로 언제든 설수있어야해요.. 우리 홀로 온전히 존재할수있는 사람이되어요. 저도 지금 너무 힘들거든요? 그래도 우리는 이 과정이 인생의 수업임을 알고 더 큰 창이 열리고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전ㆍ4년을 동거한 커플인데ㆍ상대가 환승ㆍ잠수ㆍ이별ㆍ했네요ㆍ중년의 나이인지라 충격을 감당하기 정말 힘드네요ㆍ그저 시간의 흐름에 무뎌지리라 하고 이겨내고 있읍니다
고경희 님 상대방이 예의가 없는 이별을 했군요 위로가 있길 바랍니다 😢💐
네..그래요.시간이 흐르면 좀 괜찮으실 거예요?힘내시길 바랍니다.😅
그것도 또한 지나가리라 ..
첫 이별 때..시간이 약이다라는 어떤분의 말이 가볍기도..이해도 안가게 다가왔어요. 근데 진짜 시간이 약이더군요. 분명 더 좋으신분 만나실테니 응원합니다❤
이별한거... 어쩜 상대방이 그정도에 사람였던거예요. 진실했기에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멀리 봤을땐 차라리 나을수도. 더 멋진 사람 만나실겁니다.
조금만 아파하고 털어내시길요.
응원합니다💫
본인은 진심인데 상대는 이유는 불문하고 외면 했습니다 마음 아파도 상대는 관심 없습니다 비싼 수업료 지불했다 생각하세요 그래야 그 다음이 보이기 때문이죠 언젠가 상대는 똑 같이 당합니다 인생 진리에요
결혼전에 다 당해본다 다짐들 하세요
나이가 많고 적고 상관없어오
결혼해서도 애 낳기전에 다 당해보세요
그리고 일어나서 현명햊고 단단해지세요
진짜 애하나 사람만드는 일보다 소중한건 없어요 그리고 그만큼 벗어날 수 없는 일도 없어요
그러니 첫사랑은 좀 힘들어하시고
담부터 쿨해지세요
일어나 당신의 삶을 사세요~~
이기적이고 겁쟁이어서 이별을 말했던 전남친아 그냥 네가 나보다 덜 행복했으면 좋겠어...그정도면 충분해
"오빠도 똑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이해하는 문장!!! 근데 그 상대는 지가 어케 했는지 몰를거유
알면 그랬겠냐고요~~
그냥 후폭풍 지대로 왔으면 좋겠어요
혹여나 모든 진심들이 타인에게 보답받지 못하더라도 자기 스스로 자신의 진심을 온전하게 지켜내는 우리가 되길 바라요 :)
김명 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것이 최고의댓글이네요.
타인에게 보답받지못해도
그당시 주는내가 행복했기를.
님 댓글이 너무 와닿아서 울컥해서 눈물이 납니다 바보같은 저자신을 탓했던 저한테 미안해집니다
이글 보고 너무 울컥했어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진심이었기에 아프다
공감합니다
안나 님 맞습니다 진심이기 때문이죠😢
저도 잠수이별 당하신 여자분이랑 비슷 한 경험이 있는데 진심엔 사귄 날짜가 중요 하지 않더라구요 극히 공감하고 갑니다.
정말 예전 일이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이별이에요 시간이 약이고 다른 사람으로 잠깐 잊을순 있어도 상처가 깊어서 인지 기억엔 남아요
진정성의 문제라는것이 맞습니당
저는 알고지낸지6년 연애는7년.합이13년인데이제는 40살초반이되어버렸네요.애인이잠수타고나서결혼소식을 제3자를통해알게됐어요.아무것도못하겠더라구요.직장도그만두고결국은 우울증이란진단을받아서 지금 항우울제랑공황장애랑수면제처방받고약먹고있어요.인제 1년가까이되가는데도 지금도 무기력증그냥다귀찮네요. 제중심으로 살아갔던인생이 이제는 암흑같아요.저는!!
지금 버스안인데,
옆에 앉으신분도 김창옥쌤 강연을 듣고 있네욤.
이히히히히히
내 마음이 아팠던 건 진심이었기 때문이었던가.
그때는 진심으로 사랑했고 지금은 진심으로 증오한다.
헤어지고 많이 힘들다가 진심이라는 말에 펑펑 울고 있네요.. 울게해줘서 고맙습니다 꼭 괜찮아져서 다음 사람에겐 더 진심으로 대해볼께요
마음이 아프다는건 진심이였기에 아프다
저도 몇 년전 파혼 이별을 했는데 회복 되는데까지 정말 오래 걸렸어요.. 아무도 저에게 진심이었기 때문에 아픈 거라고 안 했는데, 이제야 진정한 위로를 얻습니다..
최연서 님 여기까지 잘 오셨습니다 마음의 위로가 있길 바라요💐
맞아요 똑같은 사람 만나봐야 자기가 잘못한 줄 알죠😂😂😂
IRIS 님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결혼이라는거...
모성애 발동으로 결혼해서 35년.
피눈물 나는 우여곡절을 겪고도 껌딱지처럼 붙어 안떨어지는 남에편. 죽이지도 살리지도 못하고 수행하는 맘으로 살다보니 내 나이 60이 넘어 버렸네요.
창옥샘 강의가 낙이고 소화제입니다.
고마워요🙇♀️천연소화제님🫖
Angel 님 여기까지 잘 오셨습니다 김창옥tv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면 소화제 먹은 것 같이 마음이 뻥 뚫리시길 바랍니다😊
제 얘기 써놓은 줄
싹 다~😂
제가 50대 초반인거 빼고
저는 30대 중반여성입니다. 이혼을 겪고 난 이후 상처가 치유되기도 전에 100일동안 만난 남자가있었어요 그런데 크게 싸운적도없었던 여느커플과 다름없이 지내다 그사람으로 잠수이별 당한이후 지금까지 그사람을 잊지못하고 살았는데 교수님 강의영상보고나니 위로가 되는거같습니다.
"세상엔 돈안되는일을 해야한다"는 말이...
창옥쌤은 사람의마음을 뜨겁게 하는군요~~!!!!!!!
미숙 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진심이었지만 상처받을까봐 온전히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했고, 사랑하고 기대한만큼 바라기만 하고 서운해 하며 다그치기만 했어요. 못해준 것만 떠오르고 미련과 후회가 많이 남아요. 상대도 저한테 마음이 남아있는 거 같지만 더이상 예전처럼 다시 만나고싶은 마음까진 안들어보여요... 가슴이 너무 찢어지게 아프지만 독하게 보내줘야 할 것 같아요...
최근에 이별을 하고 어느정도 상대에게 진심이였는지
강연 듣기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참 인연이란게.. 그리고 사랑이란건 타이밍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서로간의 노력이 있어도 현실적인 부분도 있고..
그런게 항상 같지 않다보니.. 힘든시간 함께 버텨준 고마운 사람과도
어쩔수없는 이별을 택하기도하고..
가슴은 아프지만 그래도 상대방의 결정을 존중해야하고
받아 들이고 행복하길 바라고 그냥 보내야 하는게
가장 슬프더군요
아무튼 모두 행복하시고 옆에 있을때 조금이라도
더 상대방 분들에게 잘 하시고 노력하시길..
저처럼 후회만 하는 아픔 남지 마시고요
그렇게힘들었는데 그만큼 진심이었기 때문이었네요
순수한맘으로 헌신했는데 뒤통수맞고나서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네요 유난스러운게 아니었군요 다시는 같은실수를 하고싶지않아요 앞으로는 균형을 갖추도록 해야겠어요 위안이되요
결혼전에 강의를 많이 들어야 한다는말씀에 백번공감합니다
나를 먼저알아야 남도 알수있는것....
지금 저도 잠수이별을 당해서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는데 아무래도 저에게 이겨내라고 이 영상을 보게 된 것 같아요
이 프로 참 따뜻하고 좋은 프로입니다
김창옥교수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여자친구와 3년이란 연애를 했었는데 서로 일과 학업이 너무 힘들어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헤어지게됬네요.. 너무 힘든데 곧 퇴사까지 하게 되어 복잡하고 막막한 상태에서 선생님 강의 매일 보면서 마음을 정리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왈칵 말안해도 느껴지는 사연자님. 그리고 교수님 정말 따뜻한 강연이였습니다~~~~~😢😢😢
여리여리양 님 감동적인 사연들이 참 많습니다😊
잠수이별 사람은 진심이었어도 거기에 자신을 아파할 만큼 가치가 없음을 깨닫게 된 나 자신을 발견했을때 내 자신에게 가장 많이 미안했읍니다. 그사람을 미워해서 라기 증오해서 라기 보다 그 사람도 상처를 받은 내 마음을 똑같이 느껴봐야된다 라는 생각은 아팠던 내마음을 깨닫고 공감하기를 바라는 알아달라는 마음에서 나오는것 같읍니다. 상처를 주고간 그 사람의 행동은 밉지만 그 사람과 교제했을때 이 사람과 사랑하고 싶다,사랑 받고 싶다 라는 마음이 있었기에 상처주고간 미운 사람이지만 그사람이 잘못되기를 바라지 않는 마음은 자리했던것 같네요. 그러나 상처는 지울수 없고, 같은사람 같은상처에서 범벅되기 싫어 두려움에 노력도 해보았지만 재회는 용기가 차마 나오지 않았던것 같읍니다. 그리고 그 것이 동기부여가 되어 더 나를 성숙하게 만든 긍정적 풀이도 되었지만 아픔은 아픔이기에 그 이후로 새로운 이성교제에도 전혀 생각이 나지를 않읍니다. 내 마음 한켠 소리에서 설레이는 사랑 같은곳을 바라보고 신뢰와 함께 라는 인생의 동반자를 원할때가 있지만 이제는 중년이 되고 삶에,사람들에, 부족함 투성이 나자신에 지쳐서 일까요 이성에 대한 체념이라는 글자가 마음에 새겨지고 있는것 같읍니다.
저도 몇달 전 이별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힘들어요 ㅎㅎ.. 누군가를 만나오면서 이렇게 힘들고 슬픈적은 처음이라 걱정도 되고, 계속 이렇게 힘들면 어쩌지 두려웠는데.. 그만큼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증거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님 맞습니다 진심을 다했다면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위로가 있길 바라요💐
나와 네가 서로 좋은 것이 “잘”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돈 안 되는걸 하기 위해서는 돈 되는 걸 해야한다. 라는 말씀이 와닿네용
어떤 여종 님 그 말이 인상 깊으셨군요💐
김창옥 교수님
사연자의 질문에 해답
이 모든사람들도
공감이 되는 강연입니
다 강연에 책임을
지기위해서 노력을
하시는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창옥 교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이였다.. 그거 억울합니다 그러다 시간이흐르면 알게됩니다 놓아줘서 고맙다라고.. 당신은 선하고 정직하고 따뜻한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하는 현실이 씁쓸하지만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말처럼 우리 모두의 인생 가운데 시련과 고난이 가득해도 결코 실패한 인생이 아님을 알기에 오늘 하루도 묵묵히 나아갑시다.
진심이기때문 맘이아프다 백프로 공감하네요
마음이 아팠던건.... 진심이었기 때문이었다는 말에 큰 위로가 됩니다
행여 제 진심이 상대방에게 부족 하지는 않았나~~ 때론 그 진심이 상처를 준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제 진심을 알아주지 못한 사람들을 미워하고 원망할때도 있었지만 그런 경험들로 제 진심을 소중하게 여기고 수용해주는 사람들을 알아보는 시선도 생기는듯 하네요~~~
진심은 늘 통한다고는 하지만.... 서로의 마음의 날씨가 비슷하거나 같을때 비로소 있는 그대로 통하는 듯 하더라구요
조금은.... 제 진심을 소중하게 알아 봐주고 수용해주는 사람들에게 더 감사하게 진실하게 대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 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마음이 아픈건 진심이였기에!
시린 마음에 때론 울컥하기도 하지만 늘 누군가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삶 쵝오이셔요😊
한참을 그 아픔에서 헤어나지 못했지만.... 이젠 툭툭털고 나를 다독여 주고 싶네요❤
상대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연애하기🥰🥰🥰🥰🥰❤
정말 말씀을 어쩜이렇게 아름답게하시는 걸까요..,..,
정가하시는분 정가도 놓치지마시고,
돈 되는 일도 꼭 놓치지 마시기를요...
sun shine 님도 응원합니다👍
마지막 남성분 사연부터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시작도 어렵고,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 길, 그냥 내가 좋아서 가는 길을 걷는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공감의 눈물을 쏟은 것 같습니다. 남성분이 가는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몇 번이고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 체크하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저도 재정비해서 진심으로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왕수디 님 참 공감이 많이 가는 사연입니다 사연자 분도 왕수디 님도 꼭 빛나게 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물론 지금도 그 자체로 참 소중한 존재입니다😊👍
진심을 다 해 마음이 아프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론 진심과 최선을 다한 후에는 후회가 없다고도 하죠.. 그런 마음 자체가 보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동안 마음과 정서에 몰두해서 노동과 의무의 가치를 덜 보았는데 또 그건 아니라고 깨닫습니다~ 삶을 유지하게 먹여주는 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질게요
그리고 여전히 마음을 지키게 도와주시는 교수님께 오늘도 감사드려요 💚
j 님 오늘도 정성어린 감상 댓글 감사해요❤
아직 한달이 되지 않았지만… 약혼자와 헤어졌습니다. 늦은 나이에 만났던 사람이었는데 …상대가 차단까지 시켜서….
진실하기 때문에 아프다는 말에 눈물이 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얼마나 아프실까요?저도 같은 상처를ᆢ같이 견디고 이겨내서 잘 살아봐요ㆍ시간이ㅡ걸리겠지만 ᆢ저도 버티며 이겨내는중입니다
저도 2달 전 파혼 했습니다. 정말 다시 붙잡아도 마음이 안 생긴다는 말만. 결혼이 오가면서 부모님 만나는 단계에서 깨지다보니. 멘탈이 탈탈 털려서 정말 우울증 단계까지 오는거 같아요. 상대가 번호랑, 카톡 다 차단했어요. 이렇게 독한 여자인줄은 몰랐어요. 본인 마음 편하고 싶어서 저를 다 끊어내는 거 같아요. 저도 이제 제 삶을 찾아야겠죠. 진실해서 그래서 더 아프고 회복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힘든 하루지만 바쁘게 살면서 하루하루 이겨내보려고 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강의는 맘의 따뜻함과 울림, 내자신을 바라볼수 있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이현미 님 잘 봐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돈되는 일도
돈 안되는 일도
모두 가치롭게 바라보는
창옥님의 지혜로운 시선에 감탄합니다.
마음이 힘들때마다 찾게되는 교수님 강연, 존재 해주셔 감사합니다. 오래 사셔야 해요.
어디서든 살아만있다면...그래도...
이세상에서
영원히 볼수없다는것만큼 힘든게 있을까요??
정말 진심이었기에 이렇게 아프고 힘든건가봐요...
좋은말씀 늘위로가됩니다..❤
이날 무대에서 직접 들어본 정가는 멋졌습니다.
안희정 님 정말 멋졌습니다👍
창옥샘은 감동과 웃음을 함께 주셔서 넘 좋아요... 위로받기도하고 행복해지기도 합니다
ㄴ마지막 아빠의 마음 전할때 눈시울 뜨거워진 교수님 영상 며칠전에 보고 울었는데 오늘 또 보고 우네요.
별사탕 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가의 곡조처럼 느긋한 마음이지만 포용하는 마음으로 예술인의 길로 걸으시길 빌겠습니다.
전통예술은 자신과 싸움이니 지혜롭게 견디고, 견디는 힘을 축적하시면 분명히 좋은날이 오실거라 믿어요.
현장에서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김창옥선생님께서 지혜로운 말씀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한 시간은 절대 헛되지 않으니 느림의 미학 정가를 잘 지켜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현숙 님도 전통예술인이시군요 다들 멋지십니다 응원해요 💐
정가 감동 입니다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선생님. 20대부터 선생님의 강연을 들으며 용기 얻고, 힘이들때 선생님의 책을 보며 위로
받아왔던 제가 어느덧 30대가 되어 결혼하고
최근에 출산한 초보엄마가 되었네요.
조리원에서 새벽에 유축하고 지치고, 애써 견뎌왔던 18일..아니 임신소식을 처음 알게 되고 나서부터 사실..기쁨과 한편으로는 경제적부담감과 엄마없이 자란 내가 자녀를 잘 키울
수 있을까한 마견한 불안감 등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잘 견뎌왔는데 남편과 경제적 문제가 시발점이 되어 참아왔던 눈물이 쏟아지는 새벽이네요.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위로가 많이 됩니다.
일을 하다가 출산을 앞두고 그만 두고나서,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생활하는데 너무 돈앞에서 작아지는 것같고, 눈치보고 써야하는 상황이 속상하고, 힘들지만 남편의 마음도 이해가 되면서 지금은 이 부분에 대해서 감정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어요.
항상 뜻이 깊은 강연으로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없이 엄마하시느라 많이 힘드시겠어요. 50대 아줌마가 다독여드리고 싶네요.^^
근데 글 쓰신것만 봐도 왠지 잘 해내실것 같아요. 자식은 사랑으로 잘 키워놓으면 참 의지가 되고 좋은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조금 키워놓으면 경제활동을 다시 하실 수도 있구요. 하루하루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나중에는 힘들었던 그때가 그리워지거든요. 아이와 함께 남편과 함께 서로 다독여가며 잘 이겨내시기를 바래요.
@@한나-k2h 따뜻한 마음담긴 글에 뭉클해지네요.
꼭 친엄마가 꼭 해주시는 말 같아요..
따뜻하고 진심어린 말씀 감사해요☺️🙏🏻
응원에 힘내서 잘 견뎌내갈것 같아요~😌🌷
ㅋㅋ오빠도똑같은사람만났으면좋겠어 이맨트 굿이네요
너무 아픈사랑에 눈물납니다 오늘도 감사히 듣습니다
김창옥 선생님의 진심은
이세상 큰 빛이예요. 저희앞에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신의 감정이 소중하듯 상대의 감정도...
그게 이별에 대한예의 매너 헤어질 준비할 시간을 기다려주는 것또한 그사람에 대한배려
그런자 많이 사랑할 자격이 있는거
정말 공감되는.. 그리고 그때 그토록 가슴이 시리도록 아픈 이유를 이제서야 알았네요. 진심이었으니까.. 나의 행동과 말이 내 마음의 진심을 담아.. 그사람에게 전했으니까.. 그렇게 제 마음이 아팠나봅니다..
전경진 님 진심을 다했다면 또 후회와 미련없이 새로운 사랑을 할 수 있답니다👍
김창옥 교수님은 인간문화재지정 되었으면 좋겠어요. 감성교수로 지정 ~~
같은 사람이랑 두번 이별했어요..자존감도 바닥치고 퇴사까지 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ㅠ 그만큼 진심이였기에 그렇겠죠? 너도 너랑 똑같은 사람 만나기를..
교수님 강연도 언제나 잼있게 잘듣고 있읍니다 항상느끼는것이지만 교수님 에 패션도 멋지고 조아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너무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했던 사람과 1년까진 아니였지만 같이 동거하면서 사랑했지만...출장가고 싸운 후 이별통보당하고 짐도 집앞에 말없이 갖다놓고 얼굴도 끝까지 못보고 헤어지고....너무 마음이 아프고 헤어진지 한달이 넘었지만 여전히 아프고 힘들어요... 머리론 잘헤어졌다곤 생각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눈물나게 힘들고 그래요...진짜 저분처럼 꼭 똑같은 여자 만나서 잘살아봐라^^....그런 생각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저어릴때 시골이 고향인데
아버지께서 겨울밤에 아 ~~어~~ 이~~ 작은방에서 창하시는것 들었어요
선생님. 저의 배우자는 외도후 20살차이나는 여자를 너무 사랑하는데 결국 이별하게 되었다면서 11살두아이 앞에서 자살시도를 버려
결국 배우자와의 이혼을 한지도 1년이 되어갑니다. 자식까지 있는 배우자가 어린여자에게 빠져 처음으로 느낀 사랑이라고 힘들다면서 자식까지 버리고 가려고 마음 먹었던 배우자에 대한 미련보다도. 여자로 인해 자식까지 버릴수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두쌍둥이 잘키우겠습니다
아~저보다 더한 일을 겪으셨네요!얼마나 상실감과 기가 막히셨을까 감히 상상도 안돼네요!엄마이기에 버틸수 있었고 엄마이기에 더 고통도 수반하셨을꺼예요ㆍ앞으로 꽃길만 펼쳐지기를 정말 바랍니다
그 둘도 종국에는 평안하지 못할껍니다. 아이들만 바라보고 살라는 말은 못하겠지만..님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살아내야만 하겠지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비록 꽃길이 아니더라도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아내시길 멀리서 기도합니다.
저희 삶에 지표가 되주신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너무 멋지세요~😊
조구슬 님 감사해요👍
창옥교수님
너무나 감동입니다 😊
교수님, 말씀을 참 따뜻하게 합니다, 감동입니다
창옥쌤은 휼륭하심이다!
어찌 이리 기분좋게말씀해주실까!?창옥쌤화이팅
난 김창옥 선생님이 살아있어 줘서 감사해..
감사합니다.
저또한 꿈과 현실, 이상과 밥벌이 사이 그 괴리감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고민하는 사람중 하나였는데 오늘 강의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남편분의 음악과 꿈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지만 또 치열하게 살아가야하는 삶속에서 아내분이 말씀은 많이 하지 못하셨지만 그 눈물속에 담긴 마음이 더 깊숙히 느껴지고 크게 공감이 됩니다. 강사님 말씀처럼 꼭 나의 꿈과 현실이 동일한 지점에 있지않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안에 살아있는 불꽃이 있음에 감사해하며 오늘 하루 할수있는 일을 열심히 해나가며 앞으로 나아가 보렵니다.
응원과 위로를 드려요💐
교수님 건강하세요 강의가 솔직하고소통되고 감성을부르네요😅
상투적이지만 시간이 약이고 잠수탄 사람은 인성이 거기까지 입니다
아프네요..진심으로 아픔이 있다는걸 알았을때 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정리하고 있다는것...일수도 있을것같아요..갑자기 생각나서 몇 자를 적어보게되었습니다..
항상 힐링의 김창옥 교수님 건강하세요
교수님 진심이 늘 느껴집니다 늘...토닥토닥 ❤
좋은 아내를 두셨네요. 경제적으로 힘들면 관계도 힘들어 질수있어요
사람은 모습이 더른 것 처럼 생각도 달라요 누군가 만나다 떠났다면 그 사람과 인연은 딱 거기까지 였던 거고 상대방 배려 할 지도 모르는 그냥 그런 사람 이에요 그런사람 하고는 빨리 정리 하세요 잘해주던 사람도 같이살면 살면서 맞혀 가면서 힘든데 벌써 부터 그럼 날 샌 거에요
황경미 님 맞습니다 배려, 예의가 중요한거죠😊
정말 지혜로운 김창옥 선생님,
좋아하는 일을 위해
돈이 되는 일을 하라는 권면,
최고의 지혜로운, 솔로몬과 같은
답이네요.♡♡♡
정가 하시는 분,
자알되길 응원합니다.
살다보면 정말 내가 좋아서 하는건지 구분이 안가는것도 많죠!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고~ 일이든 사랑이든 이 순간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또 아닌거같고! 그렇지만 만날 사람은 언젠가는 만나겠죠~ 오늘도 교수님 말씀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좋은꿈 꾸세요~
정현주 님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아하는 것을 지키고 유지하기가 어려운
찡한 현실 두 사연이였어요..저도 지금 좋아하는 일과 생계 유지하는 일 사이 고민 많았어요.생계 유지에 지금 좀 더 애쓰고 있고 좋아하는 일도 놓지 않으려 중심 잡고 있어요.긍정하면서요.기울기도 조절하면서요.응원합니다!! 메모에 진심 담긴 아내의 응원 뭉클했어요.
고맙습니다^^)
나와 친하게 님도 응원합니다👍👍👍
사랑을 준 만큼 아픈거 같아요
22살 진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해요 22살님 ㅋㅋㅋㅋㅋㅋ
이것이 mz다~~!! ㅋㅋㅋㅋ
교수님 말씀 유머는 아무도 못따라가요
오늘도 잘듣고 도움받고 갑니다
쑤니 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교수님 강의는 저에게 좋은 기운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
나비 님 좋은 기운 듬뿍 담아가시길 바라요😊
김창옥샘 지난 강의 찾아듣는 중입니다. 샘도 잘 될겁니다.. 응원할께요.
넘넘 명쾌하고 시원한 답변.
참 멋진분이세요.
제주도 가면 한번 뵙고 차한잔하며 대화하고픈 분.
김창옥 강사님 넘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도쿄에서 잠안오는 밤에 늘 교수님 강의듣고 있어요. 오늘 주제는 제목만으로도 눈물이 왈칵 쏟어질거 같아요. 언젠가 꼭 뵙고 싶습니다. 교수님❤
댓글 답 달아주시는거보고 용기내서 저도 댓글 남겨요
강연장에서든 어디서든 교수님 꼭 꼭 뵙고싶어요~~~
수지 님 꼭 만날 수 있길 저도 바랍니다👍
교수님처럼 모든 세대와 모든 성격을 아우르시고, 공감해주시는 배려와 넓음이 너무나 부럽고 배우고싶습니다. 늘 티비에서나 유트브에서 보고 많은 위로와 도전을 받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남편분의 꿈을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아내분도 대단하시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이혼을 앞두고 있는데 마음이 복잡하네요.. 직장이 불안정한 제 문제도 있지만 저도 돈이 되고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잘하는 것들을 찾고 노력해봐야할 것 같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실물영접을 한 번도 못하였지만 매 영상을 통해서 진한 울림을 느끼며 나를 돌아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곧 실물 영접하는 날이 오길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이미애 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현장에서도 만나요😊😊😊
@@김창옥TV 댓글 달아주시는 이런 영광을 👍👍
잠수회피 피가 마릅니다 인격살인
너를만나 님도 경험이 있으셨군요😢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기 때문..와...ㅠㅠ
정가를 접하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정가 국악인분 목소리 너무 좋아요
with 님 참 멋있죠?
모지리~~~
저도 모지리!
ㅋㅋㅋ 멋진교수님!
반갑게 잘 들러보고 갑니다
정미영 님 반갑습니다😊
언제 나 항상들어도 재미있고
삶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자 노력하는데 상대방이(여자든,남자든)진심이 아닌것에 상처받고 실망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문득 기브 앤 테이크라고,
내가 진심을 주었으니 상대방도 진심을 나에게 주어야한다는것은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 사람은 진심을 달라고 한적이 없는데 말이죠 ㅋㅋㅋ
막말로 지나가다 물건하나 쥐어주고 돈 내라고 하면, 맘에 안들면 안산다고
도로 쥐어주고 가는게 정상이자나요~
제가 인간관계에서 폭력적이었구나란 생각에 급 반성했습니다~
앞으론 알아가는 사람에겐 진심으로 대하지도 말고,그저 흘러가는 물처럼 자연스럽게 강요하지 않고,서로 잘 지낼만큼의 사이만 되게지내려합니다~
진주목걸이를 돼지에게 줬다면 ,소중히 여기지 못한 돼지의 잘못이 아닌,
돼지에게 진주목걸이를 걸어준 사람 잘못인거지요~
구별 잘 해서 잘 살아가겠습니다~
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저도 이제야 그걸 깨달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진심을 주는 것에 의미가 있을까 그런생각까지 드네요.. 인연이 끝이날때 내마음만 너무 찢어져서요
아직도 생각하면 한쪽맘이 정말 너무 아리고, 아프고 눈물도 나네요ㅜㅜ그 사람이어서 사랑했고 힘든날들 슬픈날들 버텼는데.. 제 자존심도 내세우지않았는데..제 한마디가 그렇게 자존심 쎈 사람한테는 많이 모욕적이었나봐요...결혼도 생각했던 사람이라 헤어질때 공들인 시간이 아깝다며 뒤돌아섰던 매정한 사람인데 헤어진지 4개월이 지난 지금도 왤케 뜨문뜨문 떠오르고 슬픈지 모르겠어요😢
나도 그래요. 정말 진심으로 대했는데 그러면 정말 마음이 아픈거같아요. 몇일 입맛도 없고 잠도 안오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니 점점 괜찮아 졌어요. 지금도 마음이 아프긴하지만요ㅠㅠ 극복해야죠~~~~^^
마음이 아픈건 진심이었다는것
오늘도 힘이들어 들어왔어요..고맙게 잘 들을께요.
짱짱이 님 힘이 될 수 있어 기쁩니다 😊
잠깐올라오다사라져서....
다시또뵈니 몹시 즐겁네요
현장에서 얼마나웃었던지😊
교수님
감사합니다 즐거웠네요
미카엘라 님 현장에서도 함께 해주셨군요😊👍
@@김창옥TV 자주뵈어서 좋아요
꼭 뵙고 직접 강연 듣고 싶네요
항상 위로받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