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이방원의 아이를 출산한 여종 김씨 "허술한 움막에다 갖다 놓거라" [태종 이방원] | KBS 2204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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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ноя 2024
- 혼자 이방원의 아이를 출산한 여종 김씨 "허술한 움막에다 갖다 놓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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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기서 효빈김씨가 죽거나 경녕군이 죽었다면 민씨집안은 바로 멸문지화를 당했을듯
그건 아닐걸요 이방원이 왕이 되기전이라 처가댁 힘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랬다고해서 멸문지화는 못하고 원경왕후와 좀 멀어질정도였을듯요 그리고 이미 이방원도 효빈 김씨가 무시받은거는 어느정도 눈치는 챘을거예요 근데 저땐 왕이 되기전이고, 힘있는 처가 도움없인 왕되기 힘드니까 왕이 되고나서 민씨 형제 숙청때 그때써먹은듯요
이방원의 아들을 저렇게 방치하다니.
세상에나..
태어나자마자 풍성하다니
풍성할수있음
이게 민무휼 민무회 숙청때 명분이 되었다는 점
이 선택이 결국 송씨 자기 아들들 귀양보내는 도화선이 되었지
자신의 집안 노비 였다는 이유로 왕의 승은까지 입고 아이까지 낳은 여인을 저렇게 학대한다는 것 자체가 태종 이방원의 왕권에 대한 도전, 더 나아가서는 역모로 해석이 될 수도 있죠.
왜냐면 그 아이는 엄연한 왕의 혈통이니까
경녕군은 이방원의 서출왕자중 가장맏이지요
이방원 생각이 맞았네. 이방원 가고나면 가관이었을듯.
태종 [조선 3대왕] ~ 효빈 [훗날 경녕군 비]
................아니 저 집안은 도대체 자기네들 제발 죽여달라고 시위를 하는 것인가......왜 저러지???????
본인 등판ㄷㄷ
What happened?
The King impregnated a maid who was originally a servant from the Queen’s family, the maid got thrown out of the palace and had to give birth on her own and face wrath of the Queen’s family.
@@raphaelna2981 that was a way he find they can crotrol him
응경이모 여기서도 빌런짓 ㅋㅋㅋ 전생의 이모였구나
기록으론 세종(충녕)보다 위인듯했는데!ㅋ
요즘 같은 21c였다면 더 끔찍한 일이 생겼을 것인데 왕조시대라 다행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