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에 달랏갔어요 꿉꿉하지 않았어요 아침에 호텔 발코니 나갔더니 태어나서 처음보는 맑고 이쁜 하늘이었어요 그땐 쌀쌀해서 아침저녁으로 가디건 입었어요 난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기이드가 여름에 절대 오지말라고 했어요 더워서 넘 힘들다고... 가이드도 한국들어가서 세달 쉴거라고했어요
한국도 지금 장마철이라 엄청 습하지요. 그 느낌 어떨지 상상이 갑니다. 더운 건 참아도 습한 건 못 참아서 에어컨 꼭 켜고 있어요. 본인들의 채널에서 여행지에서 느낀 점을 이야기하는게 뭐 어때서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말도 못하면 유튜브 왜 하나요?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거 저는 좋다고 봅니다. 쾌적한 곳으로 옮기셨길.
현지 마트와 식재료들 가격이 나오니까 참고하기에 크게 도움이 되네요! 혹시라도 가능하시면 날짜, 기온을 앞부분에 자막으로 한번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그리고 현지인들 옷차림도 한번씩 언급해주시면, 다른 나라에 대해서 알고싶은 사람들이 체감하기 쉬우면서도 도움이 돼서 더 많은 분들이 구독하실것같아요! 😀😀유튜브 알고리즘 추천받아서 가고싶었던 나라들부터 보고있는데 감사합니다! 즐거운 현지살이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건강하세요~좋댓구알 할게요
베트남 여러 도시 여행했는데 그중에 달랏은 베트남에서 세손가락안에 꼽힐정도로 좋았음. 특히 날씨와 자연경관(하늘의 구름이 너무 이쁨 ). 달랏 중심의 야시장과 호수쪽만 있으면 3,4일이면 다 보는데. 외곽근교로 가면 재밌고 갈만한곳이 너무 많음. 커피농장,동물원,사찰,폭포,액티비티,포토스팟(화원,공원),감성카페 등등 최소 15일은 충분히 재밌게 보낼수 있음. 저렴하고 맛있는 로컬음식도 많음.
저도 베트남에서 3년 살았는데.. (크게 푸꾸옥, 무이네 빼고 다 다녀봤는데...) 저도 탑3안에 뽑습니다. 일단 날씨와 구름에서 점수가 큽니다. 볼거는 크게 없을 수 있습니다. 뭐 호수, 박물관, 야시장, 나무 숲은 볼만 합니다. 다른 도시처럼 이름있는 호텔이 많이 없습니다. 그러나 날씨가 너무 큽니다. 달랏은 꼭 가볼만 합니다.
저희도 달랏 가려고 찾아봤었는데 호불호가 정말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과감하게 포기!!! 했었습니다 동남아는 어딜가든 우기에 여행하면 여행 경험이 정말 안 좋아지는 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같은 여행지를 가도 언제 갔느냐에 따라 반응이 천차만별 이더라구요 ㅎㅎ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건기에 갔던 친구들 이었고, 우기에 간 친구들은 다신 안 간다며 심한 말을....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호리nếu ở đà lạt điều kiện tự nhiên và khí hậu không làm bạn hài lòng thì khó có địa điểm nào Việt Nam có thể làm bạn hài lòng.cuộc sống là sự thích nghi.không nơi nào hoàn hảo 100% trừ khi đó là thiên đường
달랏 여행 두 번했는데, 두 번 다 좋았었어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 수 있긴한데, 이 영상보고 달랏에 대한 편견?이 생길까봐 조금 아쉽네요ㅠ 그랩잡아서 인근 히든 까페들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어요. 시내와 다르게 깊은 숲속 카페에 온듯한 느낌, 꽃들도 예쁘고.. 달랏 넘 좋아요^^
제가 간 시기랑 겹치셔서 진심 공감하는 영상이라 긴 댓글 안달수가 없다 싶음 1. 통창도 아닌, 베란다로 완전 열리는 통문 탑층을 통으로 전세내고 지냈는데 진짜 그 습기란;;; 얼마나 심한지 빨래건조기도 제 역할을 못한다 느낄정도로 꿉꿉함에 침구류에서 쉰내가 ㅠㅜ 룸입성하자마자 냄새못참겠어서 베딩을 즉시 교체해도 어차피 같이 세탁되고 보관된 침구류라 똑같음. 결국 고달랏에서 방향제 사서 여기저기 방에 두고 선풍기+통문 환기로 냄새 덮으려는 노력하며 지냈음. 차라리 에어컨이라도 있는 다른 동남아가 나음. 호텔룸뿐 아니라 어딜가나 고산지대라는 이유로 에어컨이 없다는게 더 습기지옥임ㅋㅋㅋ 2. 외국인을 호구로 보는건 시골이든 어디든 가리지않음. 베트남만 네번째이고 이번 달랏이 가장 시골스러운 곳이었고. 멀쩡하고 큰 고급 기념품샵에서 관광엽서 2만동이라고 써 있는거 분명히 확인하고 현금 10만동 냈는데 자연스럽게 6만동만 거슬러줌. 2만동 아니냐고 물었더니 (실수라면 당황한 모습이 있어야하는데 당연히 알고있다는듯;;) 묵묵히 태연하게 2만동 꺼내서 줌;;; 이번 달랏가서 이런 호구될뻔한 일들이 비일비재했음. 달랏이 유독 현금 고집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저도 자수박물관 옆 상점에서 그런 일을 겪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건너편 넓은 장소에세워 놓으려고 했는데 자기네 상점안에다 놓으라고 여성 두 분이 강요하다시피 그럽디다(5k동이라고 해서 그냥 ok). 관람후 오토바이를 찾으면서 10만동을 주었는데 거스름돈으로 5천동을 주더라구요. (한5초 흐름. 이때 너무 태연하게 주길래, 내가 1만동을 주었나하고 순간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미심쩍어 '어'라고 하면서 쳐다봤더니, 그때서야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주섬주섬 5만동, 1만동 4장을 돌려주더라구요. 순간적으로 정나미가 팍 떨어집디다. 일부 극소수 사람들이 외국인 상대로 태연하게 속이고 그런게 먹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솔직한 내용이 좋기는 하지만.........한달살기를 할 정도라면 한달 살 기간동안의 날씨나 기후 정도는 공부하고 가야하는거 아닐까요......날씨가 사람 가려서 바뀌는게 아닌데......간 날이 우기일텐데 그 정도는 미리 알아보고 건기를 골라서 갔어야죠.......우기에 가장 더운 날씨에 가서 날씨 탓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봅니다......그리고 다른 유튜브를 보면 이미 그 전에 달랏을 가서 에어컨 없다, 우기에 습기있다는 내용이 있던데 아무리 봐도 준비 부족입니다.....그리고 카드가 안되고 현금만 받는다는 것도 너무 한국을 기준으로 생각하는듯......동남아 국가들 대부분은 아직도 현금을 선호합니다......
저는 하노이 근교에서 5년동안 살다가 너무 더워서 달랏에 왔는데 날씨가 적당히 좋아서 6개월짜리 집을 어제 계약하였고 이곳 달랏에서 계속 사는것도 고려하고 있어요. 저에게는 나짱도 가까이 있고 에어컨이 없다는 것도 저에게는 장점으로만 보이고요. 비염이 심한편이라 에어컨에 노출되 감기 걸리면 코가 꽉 막히거든요 좀더 살아봐야 알겠지만 베트남에서 좋은곳을 찿은거 같아 현재 저는 만족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하세요
아 여행지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추억은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서 너무나 다르게 와닿는것 같아용 누군가에겐 최고가 누군가에게 최악이 될수 있는것이 여행이기에 뭐가 어떻고 저떻고를 이야기 하려는게 아니라 저희는 달랏이 너무 좋아서 나트랑을 중심으로 갔다가 달랏이 너무 좋아서 한국에 돌아와서 일주일만에 다시 한달 살기 하러 간곳이고 최애 여행지가 발리에서 달랏으로 바겼는데 저희의 최애 여행지가 별로라고 느꼈으셨다고 하니 아타까워용...ㅠㅠ 그래두 떠나시기 전까지 달랏을 조금만 더 즐겨주세요 정말 맛나는 맛집도 많고 사람들도 많이 순수하고 골목골목 감성적인 곳도 많고... 모든 동남아가 그렇겠지만 오토바이를 타실줄알고 렌트를 하신다면 (말씀하신대로 인프라가 아직은 부족한 달랏에서는 더욱더) 정말 너무나 매력적인 달랏을 한번쯤은 느끼실수 있을거예요 늘 잘보고있습니당^^
감사합니다❤ 저희도 달랏 지역의 날씨(온도)와 분위기는 너무 좋았지만 의사소통이라던가 인프라, 숙소의 문제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된 것 같아요. 최고의 여행지였다고.. 안타까워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사람들마다 이렇게 다르구나.. 도 느꼈고, 비슷하게 느끼신 분들도 많은 것 같고요. 다음 영상은 내일 오전에 올라갑니다! 잘 부탁드려요❤
원래 댓글같은거 안다는데 달랏은 조금 불친절하고 숙소비용도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습한건 없었는데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베트남에서는 달랏이 가장좋았고 나짱에 살고있는 동생도 일자리만 해결된다면 달랏에서 살고싶다고 하더리고요 그리고 달랏은 자연도 아름답고 좋은까페 특히 캐녀닝도 있고 여러가지 할만한게 많은 곳 이니 이왕 가신거 전부 즐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5월에 갔었는데 날씨 너무 좋았어요. 전혀 습하지 않았구요. 더위를 못참아서 숙소는 방 두개 콘도 에어콘 있는 곳이었는데 $60정도 준거 같아요. 달랏에 아기자기하게 할거 정말 많은데…. 꽃의 도시라 예쁜 곳도 정말 많구요. 저희는 오히려 호수 근처에서는 할게 없었고 근방을 많이 다녔어요. 그랩도 잘 잡히고 그 중 하나하고 개인적으로 딜해서 좀 먼곳도 다녀오고 베트남 한달 여행했는데 사파보다 좋았어요. 아, 그리고 아보카도가 싼 이유는 베트남에서 자체 생산하기 때문이에요. 한국은 전량 수입이구요. 모양이 멕시코에서 오는 아보카도하고 다른데 맛은 다른거 모르겠더라구요. 많이 드시고 오세요.
언녕하세요. 저희도 여행중인 40대 부부입니다. 비슷한 나이, 비슷한 상황, 유튜브 수익으로 여행을 지속하고 싶은 꿈마저 같아 더 관심있게 봤어요. (혼자서 쌓은 내적 친밀감^^) 저희도 경비가 0으로 가고 있어 곧 귀국예정입니다ㅠㅠ. 귀국전 동남아에서 느린여행으로 쉬었다 가려해요. 심지님 요즘엔 동남아 계시는것 같은데 저도 지나가다 만나고 싶네요. 히히
내적 친밀감 갖고 자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경비 '제로'가 주는 압박이 있지요 ㅠㅠ 저희도 아껴써야하는데 너무 아끼면 즐거움도 반감될 것 같아서 적당히 아끼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여행중인 지금은 너무 행복하니까 괜찮아요❤ 저희 8월에는 인도네시아 반둥 한달살기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지나가신다면 차 한잔 해요❤
전 대만갈려다가 숙박비가 너무 비싸서, 달랏으로 왔는데 대만족중입니다. 지난 3년간 동남아에서 한달살기하며지냈는데, 달랏 아주 좋네요. 넓은 호텔방도 한달에 27만원이고(500만동),식당도 저렴하고 맛나고, 날씨도 끝내주고 (비는 자주오지만) 지금은 오토바이 타고 한시간 달려, 폭포뷰 카페에서 커피마시는 중입니다. 완전 대박👍
적응이 쉽지 않으셨군요. 그래도 달랏에서 2년 살아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달랏 참 괜찮은 곳입니다 ㅎㅎ 참고로 저는 에어컨도 전기 장판도 없이 살았습니다. 달랏은 11월-4월이 비도 안 오고 습도도 낮은 편이라 아주 좋아요. 특히 12-2월이 정말 좋았습니다. 비가 거의 안 와요.
하늘과 가까운 도시, 오토바이 빌려서 즐기시고, 구름과 연무를 즐기시면 좋은데... 카드키는 하나 더 받으셔서 선풍기 계속 돌리시고, 욕실 환기 계속 시키시면 괜찮아요. 빨래는 밤엔 연무가 많아서 안말라요. 아침 일찍 널고, 점심때쯤 비오니까 그전에 걷으면 뽀송해요 ㅎㅎ 지역에 대한 이해가 좀 더 있으심 적응 잘 하셨을텐데 아쉽네요. 1500m 고산지대인데 ㅎㅎㅎ
달랏교민인데 반가워요. May호텔은 제 친구 호텔인데 더 반갑네요.,근처에 오빠네 식당 김밥도 맛있죠. 아는 만큼 보인다고 달랏은 시내에만 있으면 무척 심심하고 단조롭죠. 우기철엔 더 말할것도 없구요. 빈티지카페 좋아하지면 Cheo veooo라던가, natureside, nguoi thuong oi 등등 이쁘고 경치좋은 카페들이 너무 많아요. 제가 달랏을 사랑해서 살고 있는 이유이구요. 확실히 우기철엔 많이 습하고 우울합니다. 그래서 우기철엔 나짱에서 지내다 건기에 다시 달랏으로 가죠.
7월4일~7일까지 패키지 달랏여행 다녀 옴. 숙박했던 호텔 아침에 나와 저녁 늦게 들어가서 잠만, 에어컨 없는데 거기는 습하지 않고 모기 벌레도 없더라고요. 베트남 사람많고 오토바이 매연 냄새 심하고, 도시쪽은 모르지만,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도로 곳곳에 쓰레기 엄청 많음. 우리나라는 일회용 줄이자고 하는데, 같은 지구안에 있는 인구도 많은 베트남에서는 마구 쓰고 그냥 막 버리고 있어서 오지랍 넓게 걱정.
저도 5년 후쯤 남편과 동남아 한달살기를 계획중이예요~. 달랏도 가봤구요 2번 달랏 저는 좋더라구요 야시장은 시끄러워 별루이구요 거기가 옛날 프랑스 식민지시절 휴양지 여서 유럽풍 식당이나 카페들 멋지고 이색적인 곳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리고 동남아에서 에어컨이 없이 지내시는건😅 이건 거의 불가능이예요^^
24년7월25일부터 3박4일 달랏에 있었습니다. 이때는 우기고 비가 3박4일동안 거의 내리고 있어서 춥기까지 했었는데요, 4성급호텔에 있었고 에어컨도 있었는데 습하긴 마찬가지 였습니다. 이불속에 들어가는데 눅눅한 느낌. 아쉬움이 커 쨍할때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였습니다.
4월1일에 달랏갔어요
꿉꿉하지 않았어요
아침에 호텔 발코니 나갔더니 태어나서 처음보는 맑고 이쁜 하늘이었어요
그땐 쌀쌀해서 아침저녁으로 가디건 입었어요
난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기이드가 여름에 절대 오지말라고 했어요
더워서 넘 힘들다고...
가이드도 한국들어가서 세달 쉴거라고했어요
진짜 이분들꺼 보면 가장 현실적인 여행 채널임...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늘 좋은 얘기만 하는것보단 불편한 상황시 왜 그런지 진솔하게 얘기해주심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은 일상에서 벗어난 곳이라 변수가 많을수밖에 없잖아요~ 에궁.. 예상치 못한 습도의 습격이라뉘~~😢 다음영상도 기대할께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촬영을 할까 말까 고민도 많이 하고 걱정도 했지만, 잘 한 것 같아요 :)
다음 영상은 내일 오전에 업로드 됩니다! 잘 부탁드려요!
쓰레기천국 오토바이소음 냄새천국 다시는 안감
한국도 지금 장마철이라 엄청 습하지요. 그 느낌 어떨지 상상이 갑니다. 더운 건 참아도 습한 건 못 참아서 에어컨 꼭 켜고 있어요.
본인들의 채널에서 여행지에서 느낀 점을 이야기하는게 뭐 어때서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말도 못하면 유튜브 왜 하나요?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거 저는 좋다고 봅니다.
쾌적한 곳으로 옮기셨길.
염려해주시는 덕분에 쾌적한 곳으로 이동해서 잘 지내고 있어요!
한국은 비가 많이 온다는 뉴스 저도 보고 있어요.
미끄러운 길 조심하시고, 파전 맛있게 구워드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정주행중입니다 ㅎㅎ 이제서야 알았네요 시즌2 기대할게요🎉
정주행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너무 잘 보고 있어요 ㅎㅎ
나트랑에서 달랏 이동하실 때에 사용하신 고고트립 vip 어디서 예약하나요? 정보 좀 주세요 ❤❤
✨달랏-나트랑 리무진버스 정보✨
vexere.com에서 예약했습니다.
웹이나 모바일 앱 둘 다 예약 가능하며 트래블 월렛 카드로 결제 가능했습니다.
픽업 샌딩 둘 다 해주십니다
회원 가입하고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지 마트와 식재료들 가격이 나오니까 참고하기에 크게 도움이 되네요! 혹시라도 가능하시면 날짜, 기온을 앞부분에 자막으로 한번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그리고 현지인들 옷차림도 한번씩 언급해주시면, 다른 나라에 대해서 알고싶은 사람들이 체감하기 쉬우면서도 도움이 돼서 더 많은 분들이 구독하실것같아요! 😀😀유튜브 알고리즘 추천받아서 가고싶었던 나라들부터 보고있는데 감사합니다! 즐거운 현지살이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건강하세요~좋댓구알 할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심지네 콘텐츠는 밥먹고차마시고 마트가고 나라만 바꾸지 반복되는 느낌이라 아쉬워요
한달살기니까 그나라 문화체험을 한다든가 에피소드를 만들어서 찍며 좀 조회수가늘지않을까요
팬인데 너무 아쉬워서 한말씀드려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
다...이런글에 답을 좀
하시지...
@@햇살반짝-b5f 어리숙한 부부들'''ㅋ ㅋ
매일 먹고 자고 한심하다''''
@@parissia7081좋은 글에만 답글 달아줌
저희도 지금 달랏 한달살기 중이고 이미 4주차인데요~ 저희숙소는 에어컨이 없지만 전혀 습하지 않고 좋아요~
숙소를 잘못 고르신것 같아요 ㅠㅠ
평소 즐겨보는데 같은 도시에 있다고 하니 너무 반갑네요~ 저희도 부부 여행중이거든요~
마주쳤음 좋겠어요! ㅎㅎ
혹시 한살 살기 하고 계신 숙소 추천 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저도 9월 쯤 한달 살기 하려고 숙소 알아보는중이거든요..
@@이두호-w6r 댓글 달았는데 자꾸 삭제되네요 ㅠㅠ
에어비앤비 링크를 올려서 그런가싶어서 다시 남겨요~
happy hotel & apartment đà lạt 이구요
저희는 에어비앤비로 구했고 우기시즌이라서 그런지 한달에 80만원대로 예약했는데 9월로 검색해보니 가격이 많이 비싸네요~
가성비라 더 좋았던건데ㅠㅠ
방두개 화장실 두개에 큰거실이 있어요
저희는 집순이 성향이고 손님이 올수도 있어서 큰곳으로 구했는데 호텔이라서 청소 요청 할때마다 해주고 수건도 그때 같이 교체해줬어요 리셉션 직원도 친절하시고 영어 잘하세요
단점은 호텔이다보니 세탁기가 1층에 공용세탁기라서 다른사람 사용중엔 기다려야한다는 단점과 호수가 있는중앙까지 걸어서 20분이상 걸린다는점이에요 저흰 항상 그랩타고 다녀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혹시 이숙소 하시게되면 체크인할때 방쪽이 햇빛이 잘드는 곳과 햇빛이 안드는 방향이 있는데 햇빛 잘드는 방향 방으로 달라고 하세요 햇빛 안드는 방향은 밤에 차량소음이 있어서 시끄럽더라구요~
@@이두호-w6r 저희는 에어비앤비로 예약했구요~
우기시즌이라서 그런지 한달에 80만원대로 예약했는데 9월로 검색해보니 가격이 훨씬 비싸네요;
방두개 화장실 두개에 큰거실이 있어요
저희는 집순이 성향이고 손님이 올수도 있어서 큰곳으로 구했는데 호텔이라서 청소 요청 할때마다 해주고 수건도 그때 같이 교체해줬어요 리셉션 직원도 친절하시고 영어 잘하세요
단점은 호텔이다보니 세탁기가 1층에 공용세탁기라서 다른사람 사용중엔 기다려야한다는 단점과 호수가 있는중앙까지 걸어서 20분이상 걸린다는점이에요 저흰 항상 그랩타고 다녀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혹시 이숙소 하시게되면 체크인할때 방쪽이 햇빛이 잘드는 곳과 햇빛이 안드는 방향이 있는데 햇빛 잘드는 방향 방으로 달라고 하세요 햇빛 안드는 방향은 밤에 차량소음이 있어서 시끄럽더라구요~
happy hotel & apartment đà lạt 이에요
@@이두호-w6r댓글에 숙소 정보랑 장단점이랑 가격까지 열씨미 썼는데 계속 삭제되요 ㅠㅠ
광고라고 생각되서 유투브가 지우나봐요;
부부 세계여행 하시는 분들 많이 마주치고 싶습니다❤
저희는 지금 다른 도시로 이동했어요.
이번엔 인사 못 드렸지만 다음에 다른 도시에서 만나면 꼭 알려주세요!
저 2틀 전에 달랏에서 들어왔는데 달랏 날씨 대박이었어요. 아예 습기가 없는~이래서 에어컨이 없구나 했거든요. 근데 여기도 우기는 힘들군요 11월은 우기가 끝나가는시점이라~너무 좋았는데.
달랏의 두리안은 인생최고 정말 인생두리안 만납니다~~
아, 두리안 먹으러 동남아로 가고싶어지는 댓글이에요!!!
저희도 기회만 된다면 건기의 달랏을 경험해보고 싶어요. 아쉬움 한가득... 또르르~
달랏은 6월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요 세탁이 싸기때문에 세탁물을 맡기면 빨래는 쉽게 해결되고 오래있을거면 전자제품도 싸니깐 선풍기하나정도 구매해도 나쁘진 않습니다
베트남 여러 도시 여행했는데 그중에 달랏은 베트남에서 세손가락안에 꼽힐정도로 좋았음. 특히 날씨와 자연경관(하늘의 구름이 너무 이쁨 ). 달랏 중심의 야시장과 호수쪽만 있으면 3,4일이면 다 보는데. 외곽근교로 가면 재밌고 갈만한곳이 너무 많음. 커피농장,동물원,사찰,폭포,액티비티,포토스팟(화원,공원),감성카페 등등 최소 15일은 충분히 재밌게 보낼수 있음. 저렴하고 맛있는 로컬음식도 많음.
다음에 건기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즐겁게 즐겨보겠습니다❤
저도 베트남에서 3년 살았는데.. (크게 푸꾸옥, 무이네 빼고 다 다녀봤는데...)
저도 탑3안에 뽑습니다. 일단 날씨와 구름에서 점수가 큽니다. 볼거는 크게 없을 수 있습니다.
뭐 호수, 박물관, 야시장, 나무 숲은 볼만 합니다.
다른 도시처럼 이름있는 호텔이 많이 없습니다. 그러나 날씨가 너무 큽니다.
달랏은 꼭 가볼만 합니다.
상처받지말고 생각하신대로 지금까지 해오셨던것 같이 앞으로도 재미있고 즐거운 정보. 풍경도. 좋으면 좋은대로 불편하면 불편하시대로 과감없이 보여주세요😊😊😊. 화이팅
화이팅! 힘이나는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저도 현재 달랏 한달살기 중입니다
두리안은 길거리 트럭이 k에4만동
고달랏 이 제일 비싸고요
과일은 로컬마켓이 쌉니다
숙소는 페이스북에서 구하면5~8백만동이면 투룸까지도
가능합니다
오! 페북에서 달랏 숙소를 구할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베트남 여행시 주로 아고다와 에어비앤비를 이용했는데
페북으로 숙소 구하는 방법을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apasmurf9826 페북에서 렌트하우스 달랏 검색하면 채널 여러개나오는데
가입해서 검색하면됩니다
영어로 써있는거는 조금더비싸고
베트남어로 된 매물이 한데
문제는 집 주인이 전혀 영어가 안됩니다
고달랏 두리안도 싸다고 생각했는데.. 길거리트럭이 더 저렴하군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달랏 가려고 찾아봤었는데 호불호가 정말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과감하게 포기!!! 했었습니다
동남아는 어딜가든 우기에 여행하면 여행 경험이 정말 안 좋아지는 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같은 여행지를 가도 언제 갔느냐에 따라 반응이 천차만별 이더라구요 ㅎㅎ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건기에 갔던 친구들 이었고, 우기에 간 친구들은 다신 안 간다며 심한 말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우기에 달랏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베트남 중에 달랏이 단연코 최고였어요. 숙소에 따라 이렇게 평이 다른게 신기하네요.
혹시라도 달랏에 가신다면 숙박비는 아끼지 마시고 에어컨 있는 쾌적한 곳으로 잡으시기를 바랍니다. 숙소에 이불 축축, 걸어놓은 옷들이 축축, 이러면 너무 힘들어요 ;ㅁ;
그리고 건기에.....
@@하아호리nếu ở đà lạt điều kiện tự nhiên và khí hậu không làm bạn hài lòng thì khó có địa điểm nào Việt Nam có thể làm bạn hài lòng.cuộc sống là sự thích nghi.không nơi nào hoàn hảo 100% trừ khi đó là thiên đường
전 베트남 중 달랏과 호이안이 한달살기하고 싶은 1위입니다
건기에 가시면 여유롭고 저렴하게 즐기다 오실수 있어요
우기는 또 우기의 맛이있죠, 건기는 사진이 최고로 남죵
달랏 여행 두 번했는데, 두 번 다 좋았었어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 수 있긴한데, 이 영상보고 달랏에 대한 편견?이 생길까봐 조금 아쉽네요ㅠ 그랩잡아서 인근 히든 까페들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어요. 시내와 다르게 깊은 숲속 카페에 온듯한 느낌, 꽃들도 예쁘고.. 달랏 넘 좋아요^^
계절을 가려서 가야할 듯
제가 간 시기랑 겹치셔서 진심 공감하는 영상이라 긴 댓글 안달수가 없다 싶음
1. 통창도 아닌, 베란다로 완전 열리는 통문 탑층을 통으로 전세내고 지냈는데 진짜 그 습기란;;; 얼마나 심한지 빨래건조기도 제 역할을 못한다 느낄정도로 꿉꿉함에 침구류에서 쉰내가 ㅠㅜ 룸입성하자마자 냄새못참겠어서 베딩을 즉시 교체해도 어차피 같이 세탁되고 보관된 침구류라 똑같음. 결국 고달랏에서 방향제 사서 여기저기 방에 두고 선풍기+통문 환기로 냄새 덮으려는 노력하며 지냈음. 차라리 에어컨이라도 있는 다른 동남아가 나음. 호텔룸뿐 아니라 어딜가나 고산지대라는 이유로 에어컨이 없다는게 더 습기지옥임ㅋㅋㅋ
2. 외국인을 호구로 보는건 시골이든 어디든 가리지않음.
베트남만 네번째이고 이번 달랏이 가장 시골스러운 곳이었고.
멀쩡하고 큰 고급 기념품샵에서 관광엽서 2만동이라고 써 있는거 분명히 확인하고 현금 10만동 냈는데 자연스럽게 6만동만 거슬러줌. 2만동 아니냐고 물었더니 (실수라면 당황한 모습이 있어야하는데 당연히 알고있다는듯;;) 묵묵히 태연하게 2만동 꺼내서 줌;;; 이번 달랏가서 이런 호구될뻔한 일들이 비일비재했음. 달랏이 유독 현금 고집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저희가 느낀거 당한거 완전 똑같아요 ㅠㅠ
습도는 진짜 바닷속에 사는 느낌이었고,
저도 윈마트에서 8만동 거슬러 받아야하는데 6만동 거슬러받았어요. 그래서 빤히 5초정도 쳐다보니까 2만동 주더라고요....(당당하게;;;)
45분짜리 샴푸 받는데 20분 하고 피니시 당당하게 외친 후 놀고,
공항에서 자연스러운 새치기는 기본이었고,
마트에서 계산 줄 서있는데 앞이 막혀있는데도 빨리 가라고 밀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지애를 느껴요...
저도 자수박물관 옆 상점에서 그런 일을 겪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건너편 넓은 장소에세워 놓으려고 했는데 자기네 상점안에다 놓으라고 여성 두 분이 강요하다시피 그럽디다(5k동이라고 해서 그냥 ok).
관람후 오토바이를 찾으면서 10만동을 주었는데 거스름돈으로 5천동을 주더라구요. (한5초 흐름. 이때 너무 태연하게 주길래, 내가 1만동을 주었나하고 순간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미심쩍어 '어'라고 하면서 쳐다봤더니, 그때서야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주섬주섬 5만동, 1만동 4장을 돌려주더라구요. 순간적으로 정나미가 팍 떨어집디다. 일부 극소수 사람들이 외국인 상대로 태연하게 속이고 그런게 먹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는 12/19일 달랏 갑니다
날씨가 어떤가요?
기존에는 달랏이 베트남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관광지였습니다..다낭과 비교하면 인프라나 서비스등이 많이 부족하지만 몇년후에는 많이 좋아질것이라 봅니다.냐짱과의 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으니 완공이 되면 다낭보다 더 좋은 관광지가 될것이라고 봅니다
달랏은 날씨가 선선하고 좋아서 분명 부족한 부분들이 메꿔진다면 더 인기가 많아질 거라고 생각됩니다
고속도로 소식 반갑네요
가보고 싶은데 멀미가 심해서 포기하고있었거든요😅
저희도 주방없는 숙소에서 오늘 주방있는 숙소로 넘어왔는데 삼겹살 꾸워먹을거에요💕ㅎㅎㅎ
달랏 저는 단기로 여행가서 맛난거 많이먹고 했는데 습하긴 진짜 습하군요ㅠㅠㅠ
달랏에 숙소는 에어컨 있는지 꼭 확인해야겠어요☺
주방 있는 숙소 최고❤ 역시 삼겹살!! 저희 최애 음식 입니다ㅋㅋㅋㅋㅋ
건기의 달랏은 좋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건기에 짧게 여행하는건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물론 에어컨 필수로다가...)
솔직한 내용이 좋기는 하지만.........한달살기를 할 정도라면 한달 살 기간동안의 날씨나 기후 정도는 공부하고 가야하는거 아닐까요......날씨가 사람 가려서 바뀌는게 아닌데......간 날이 우기일텐데 그 정도는 미리 알아보고 건기를 골라서 갔어야죠.......우기에 가장 더운 날씨에 가서 날씨 탓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봅니다......그리고 다른 유튜브를 보면 이미 그 전에 달랏을 가서 에어컨 없다, 우기에 습기있다는 내용이 있던데 아무리 봐도 준비 부족입니다.....그리고 카드가 안되고 현금만 받는다는 것도 너무 한국을 기준으로 생각하는듯......동남아 국가들 대부분은 아직도 현금을 선호합니다......
여행많이다녀본 사람인데요
보통 건기는 많이 비싸요
그리고 동남아에서 우기라 해도 한국인은 견딜만한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경우는 아니었던거죠
저두 그래서 다른지역으로 탈출했어요. 달랏 여행하기 별로였음 ...나혼산에 속은 너낌. 저두 숙소가 카드가 안되서 다른데멀리까지가서 긁음 ㄷㄷ
저희는 현금 없다고 카드기 고치라고 했더니 다음날 고쳤다고 하더라고요....?
허허허허~
작년 달랏 가서 고달랏 마트앞오토바이 주차하는곳 에서 다친적이있어요 우수로? 그레이팅이 200mm정도 벌어져있어 한쪽발이 빠져서 무릎위 까지 다친적이있습니다.. 다닐때 조심히 다녀야해요 ㅠ 고달랏에서 도와주긴했지만 대응이 우리나라랑 너무틀리더라고요..
안그래도 달랏 여기저기를 걸어다니면서 촬영을 하는데 너무 걱정이 되더라고요..
부서진 돌들이며, 하수구도 깨져있고.. 앞을 보면서 걸어가도 위험한 상황이다 생각했는데...
다치셨군요 ㅠㅠ 아고.. 많이 아프셨을텐데...ㅠㅠ 상처는 다 아무셨죠? ㅠㅠ 힝..
언니 저희 부부는 다낭 한달살기 중인데, 베트남 블랙커피 no sugar로 요청하면 대부분해줘요. 하이랜드커피는 안해주는데 다른곳들은 다 해줬어요. 노슈거로 요청해보세용😂
블랙커피는 노슈거 요청해도 한번씩 넣어주고 그래서 그냥 아메리카노라고 쓰여진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ㅋㅋ
경기도 다낭시에도 지금 한국사람이 많은가요??
여기 냐짱시에는 한국분들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2일전에 하이랜드커피에서 블랙커피 주문할 때, 노 슈가/노 크리머 했더니 블랙커피로 주던데요
여러나라 여행하면서 관광객 속이는 사람들 많이 보았지만 베트남이 최고였어요 뻔뻔함도 최고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은 나라
인도보다 더했나요???
이상하네요
전 하노이가서 너무들 친절하셔가지고 감동 먹고 프랑스같은 분위기와 수많은 카페 문화와 음식에 완전 뿅뿅 했었더랬는데요
속이고 불친절 화내고 인간성자체가 사납습니다
다그런건 아니지만 라오스 태국에 비해 사악합니다
그래도 한국 사람보다 더 할까요!
저도 그런경험 있었죠ㅎㅎ
오늘도 진솔하고 힐링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여행중 안전과 건강유의 하세요 .
응원합니다
하노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은 일요일 오전에 업로드 됩니다 :)
저는 하노이 근교에서 5년동안 살다가 너무 더워서 달랏에 왔는데 날씨가 적당히 좋아서 6개월짜리 집을 어제 계약하였고 이곳 달랏에서 계속 사는것도 고려하고 있어요.
저에게는 나짱도 가까이 있고 에어컨이 없다는 것도 저에게는 장점으로만 보이고요. 비염이 심한편이라 에어컨에 노출되 감기 걸리면 코가 꽉 막히거든요
좀더 살아봐야 알겠지만 베트남에서 좋은곳을 찿은거 같아 현재 저는 만족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하세요
왜 떠돌이생활을?
동감.
베트남에서 달랏이 제일 살기좋은 기후
달랏이 괜찮다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저희는 아무래도 숙소가 너무 별로였던 것 같아요.ㅠㅠ
아 여행지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추억은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서 너무나 다르게 와닿는것 같아용
누군가에겐 최고가 누군가에게 최악이 될수 있는것이 여행이기에 뭐가 어떻고 저떻고를 이야기 하려는게 아니라
저희는 달랏이 너무 좋아서 나트랑을 중심으로 갔다가 달랏이 너무 좋아서 한국에 돌아와서 일주일만에 다시 한달 살기 하러 간곳이고 최애 여행지가 발리에서 달랏으로 바겼는데 저희의 최애 여행지가 별로라고 느꼈으셨다고 하니 아타까워용...ㅠㅠ
그래두 떠나시기 전까지 달랏을 조금만 더 즐겨주세요
정말 맛나는 맛집도 많고 사람들도 많이 순수하고 골목골목 감성적인 곳도 많고...
모든 동남아가 그렇겠지만 오토바이를 타실줄알고 렌트를 하신다면 (말씀하신대로 인프라가 아직은 부족한 달랏에서는 더욱더) 정말 너무나 매력적인 달랏을 한번쯤은 느끼실수 있을거예요
늘 잘보고있습니당^^
감사합니다❤
저희도 달랏 지역의 날씨(온도)와 분위기는 너무 좋았지만
의사소통이라던가 인프라, 숙소의 문제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된 것 같아요.
최고의 여행지였다고.. 안타까워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사람들마다 이렇게 다르구나.. 도 느꼈고, 비슷하게 느끼신 분들도 많은 것 같고요.
다음 영상은 내일 오전에 올라갑니다! 잘 부탁드려요❤
헐 ㅜ 에어컨이 없다니😢
꿉뀹한거는 저도 못 참아요 ㅜ 불편한 이야기도 때론 필요합니다😅
그래도~ 즐거운 여행 되시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도움 정말 많이 됐어요 앞으로 잘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영상 잘 봤습니다 베트남 8년 차지만 길 건너는 게 아직도 너무 힘들어요 차든 오토바이든 사람 먼저 지나가게 절대 양보안하죠..안전한 여행 하시길 바랄게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건널때마다 긴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려워요 ㅋㅋㅋ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아요
솔직한 리뷰 너무 좋아용❤ 건강하게 즐행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놀러오세요 :)
현재 달랏 (2024년 7월 17일)기준 수박 가격이 궁금합니다. 시장통 가시면 체크 해서 꼭 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7일전에 달랏을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어요.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원래 댓글같은거 안다는데 달랏은 조금 불친절하고 숙소비용도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습한건 없었는데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베트남에서는 달랏이 가장좋았고 나짱에 살고있는 동생도 일자리만 해결된다면 달랏에서 살고싶다고 하더리고요 그리고 달랏은 자연도 아름답고 좋은까페 특히 캐녀닝도 있고 여러가지 할만한게 많은 곳 이니 이왕 가신거 전부 즐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불편하고 습한 와중에 여기저기 다니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왕 왔으니 폭포도 보러 가고 호수산책도 하고 카페도 가고 마사지도 받았어요!
왜 에어컨없는 숙소를 결정해서 사서 고생하시고 불편함을 스스로 결정했으면서 달랏이 별루란식으로 말하시니 좀 그렇네요
달랏 호텔은 거의 에어컨이 없다고 하네요
거의 에어컨이 없다니깐 왜 에어컨없는 숙소를 이야기 하시네 장점도 단점도 이야기 할수 있는거지
에어커있는숙소가 거의없을정도로 기온이 낮아요.
그냥선풍기로도 시원합니다. 직사광선만피하면됩니다.
습한곳에서 고생이 많네요.. 그래도 참 현실적이여서 좋습니다
우기에 에어컨 없는 숙소가 이런 영상을 나오게 할 줄은.. 저희도 몰랐지만
시청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뜨케요😂 즐거운 여행하셔야 하는데 흑흑 ㅜㅜ 오늘도 영상 넘 잘 봤습니다!!❤❤
우리 재회하면 한잔 하면서 풀어야 할 썰들이 쌓이고 있어요!
이동하실때마다 아님 계획이 확정 되실 때마다 알려주세용❤
유튜브의 특징은 침근감인데,
두 분은 뉴스 인터뷰 하는거 같네요.
이게 컨셉이 아니라면,
힘 좀 빼시고, 편안하게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달랏 일주일 다녀왔는데
저희는 더위나 습기에 민감해서
에어컨 있는 호텔 구했는데
정말 잘했던 선택이였어요
여행기 잘 구경하고 있어요
ㅎㅎ 힘내세욥
응원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잘 부탁드려용!
베트남이 더운 나라라고 생각해서 겨울에 달랏 갔다가 추워 죽는 줄 알았네요. 지구상에는 천국없더라구요. 어디든 시기를 잘 맞추어 가야한다는...
혹시 지금도 달랏이면 산쪽에 경치좋은 숙소와 이쁜곳 많아요 .달랏은 자연속에서 즐기는거 추천요 . 택시비가 싸서 시내는 쉽게 내려올수 있어요 .늘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맞습니다! 맞아요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타깝네요~~ 달랏은 안가봤지만..몇일전 나트랑 다녀왔는데 지금 날씨 넘 좋고 습도도 없더라구요~~ 날씨 좋은 나트랑쪽으로.. 생각함 해보심이.. 습도 많으면 정말😅 ~~ 다음 영상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다음 영상은 일요일 오전에 업로드 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잘 안달고 있었는데 혹시 다른곳으로 이동하셨나요? 저희는 매년 달랏에서 한달넘게 있는데 너무 안타까워서요. 와인투어나 캐녀닝이나 일출투어 도 멋지고 달랏분들 정말 친절하고 젠틀한 분들도 많으시거든요. 젤 큰 불편함은 숙소때문이신거 같아서 혹시 달랏에서 숙소 이동하실거면 예르생지역😊😊으로 가보시면 어떨까하구요 😅 최애 여행지 달랏에서 힘드시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저희가 너무 저렴한 숙소를 골랐는지 망해버렸네요 ㅠㅠ..
다들 좋다고 좋다고 하는데.. 제대로 잘못 걸려버렸어요 힝~
마음아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에 갔었는데 날씨 너무 좋았어요. 전혀 습하지 않았구요. 더위를 못참아서 숙소는 방 두개 콘도 에어콘 있는 곳이었는데 $60정도 준거 같아요. 달랏에 아기자기하게 할거 정말 많은데…. 꽃의 도시라 예쁜 곳도 정말 많구요. 저희는 오히려 호수 근처에서는 할게 없었고 근방을 많이 다녔어요. 그랩도 잘 잡히고 그 중 하나하고 개인적으로 딜해서 좀 먼곳도 다녀오고 베트남 한달 여행했는데 사파보다 좋았어요. 아, 그리고 아보카도가 싼 이유는 베트남에서 자체 생산하기 때문이에요. 한국은 전량 수입이구요. 모양이 멕시코에서 오는 아보카도하고 다른데 맛은 다른거 모르겠더라구요. 많이 드시고 오세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이런 진솔한 얘기가 진짜 도움이 됩니다. 우연히 들어왔다가 구독자 됩니다.^^
구독도 공감도 모두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용 :)
영상을 보다 보면 3일 보고 가신분은 3일 본 얘기를 하고요 5개월 지낸분은 5개월 본 얘기를 합니다 저는 8년째 달랏을 오가고 있고 일년중 4~5개월을 달랏에서 보내고 있고요
작년8월에 달랏 갔었는데 호텔에도 에어컨이나 난방시설 없더라구요..근데 두리안 망고 둘다 넘 맛나더라구요 두분 드시는모습 보니 또 먹고싶어요^^
두리안이 달랏 최고의 장점이었어요 ㅋㅋㅋ
그래도 장점이 있어서 참 다행이네요 :)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크셨네요ㅜㅜ
저도 달랏 좋아해서 16년전부터 3번갔었는데 아직도 시골이긴하죠 한달이나 있기엔 시골이라 좀 지루할거같아요;;
달랏숙소 체크아웃할때 수건에 뭐가묻었다면서 20불인지 2만원인지
물어내라고 막무가내로 돈내놓으라고하더라구요 5년전인데. 여권맡기던때라 뜯기고왔어요😢
아직도 여권 맡기는 곳이 있다고 들었어요!
이럴려고 여권 맡기라는건가.. 싶네요 못된 사람ㅠㅠ
즐거운 여행에 재 뿌리는 일들은 이제 안생겼으면 좋겠어요 ㅠㅠ
@@simzi102 그러니까요 요즘엔 여권카피만하긴하던데 아직도 있나보네요! 항상 챙겨보고있어요❤️저도82년생 미혼인데 또래분들이라 넘 좋아요ㅎㅎ 카오슝 숙소도 작년8월에 저혼자3박했던곳이라 괜히 반갑고 신기했어요^^항상 건강챙기시고 준거운여행하세요💕
여권은 베트남 여러곳에서 아직도 맡기던데요. 디파짓or여권이죠
구독자 몇명이상이여야 계속 여행할수있나요? 계속여행하시길 기도합니다 🙏
7만명..? 쯤이 아닐까 예상은 하고 있는데 확실하게 저희도 알지 못합니다 ㅋㅋㅋ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2일정도 달랏에 있었는데 더이상 볼게 없을정도로 다 돌아다녔는데 한달을 어떻게 살아요...
저희도 한달 못채웠어요.. 나트랑으로 빤스런 한 영상이 다음편에 있습니다ㅋㅋㅋ
두달전 달랏야시장가서 껍질있는 마카다미아 사왔는데 알도크고 특유의 milky한 맛이 너무 맛있드라구요. 깐마카다미아랑 좀 다른신선한맛.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카다미아 +ㅁ+
달랏에는 아보카도가 싸고 맛있어요
아까 호수앞 카페에 아보카도쥬스 진짜 맛나요
방문하시면 꼭 드셔보세요
맞아요 아보카도 너무 싸서 몇번 사서 집에서 먹었어요!
아보카도 쥬스도 꼭 먹어보겠습니다~
항공편은 어떻게 해서 가셨는지요? 대구분? 이신거 같은데 김해에서 가는게 없어졌더라구요
저희는 현재 700일째 여행을 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출발한 여행이 아니에요!
저희는 대만에서 지내다 하노이로 갔고, 하노이에서 달랏으로 갔어요 :)
언녕하세요. 저희도 여행중인 40대 부부입니다. 비슷한 나이, 비슷한 상황, 유튜브 수익으로 여행을 지속하고 싶은 꿈마저 같아 더 관심있게 봤어요. (혼자서 쌓은 내적 친밀감^^) 저희도 경비가 0으로 가고 있어 곧 귀국예정입니다ㅠㅠ. 귀국전 동남아에서 느린여행으로 쉬었다 가려해요. 심지님 요즘엔 동남아 계시는것 같은데 저도 지나가다 만나고 싶네요. 히히
내적 친밀감 갖고 자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경비 '제로'가 주는 압박이 있지요 ㅠㅠ 저희도 아껴써야하는데 너무 아끼면 즐거움도 반감될 것 같아서 적당히 아끼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여행중인 지금은 너무 행복하니까 괜찮아요❤
저희 8월에는 인도네시아 반둥 한달살기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지나가신다면 차 한잔 해요❤
흐엉 이틀을 말려도 빨래가 안 마르는 숙소라니 😢 고생하셨겠어요...! 좀 더 건조하고 뽀송한 시즌에도 오셔서 달랏의 진가를 누려보셨으면 하네요오..!!😍😍
건기의 달랏!! 언젠가는 맛볼 수 있겠지요?!!
선선한 온도는 진짜 좋더라고요.. 좋은 온도 덕분에 호수 산책도 많이 하고 야시장구경도 자주 하고.. 전기장판 챙겨서 리벤지 하러 가야겠어요 ㅋㅋㅋ
전 대만갈려다가 숙박비가 너무 비싸서,
달랏으로 왔는데 대만족중입니다.
지난 3년간 동남아에서 한달살기하며지냈는데,
달랏 아주 좋네요.
넓은 호텔방도 한달에 27만원이고(500만동),식당도 저렴하고 맛나고,
날씨도 끝내주고
(비는 자주오지만)
지금은 오토바이 타고 한시간 달려, 폭포뷰 카페에서 커피마시는 중입니다. 완전 대박👍
여윽시.. 건기에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와 한달에 27만원 ㄷㄷㄷ
숙소가 호수 근처라서 더 습기가 많은 거 같네요 저는 1월에 달랏 갔었는데 여행하기 좋은 날씨 였어요 그런데 달랏은 아직 베트남 다른 여행지에 비해 맛있는 식당이 많지 않아 아쉽더라고요
1월은 건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날씨가 엄청 좋다고 들었어요!
저희는 우기의 한가운데인 7월방문이라서 그런지... 바닷속에 있는 느낌이었어요 ;ㅁ;
저는 크레이지하우스에서 열흘을 묵다가 습기때문에 두손 들었어요 ㅎㅎ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습기가 아니라 젖은 빨래를 덮고 자는 느낌 이예요. 카드를 안받는건 그렇다지만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ㅎㅎ꼭 여러가게에서 가격 확인후 사세요.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저희는 달랏 여행이 아직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세계여행 다니시고 계신데 너무 멋지고 부럽습니다. 혹시 달러환전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좋은팁있으시면 가르쳐주세요~~~
환전은 따로 하고있지 않고,
토스카드, 트래블로그, 트래블월렛 이런 카드 사용하고 있어요
달랏 저도 버킷리스트 중 한군데인데...장단점 잘 알려주셔서 좋네요.
우기를 피해서 가는게 좋을 듯 한데, 건기에는 성수기라 숙박비가 좀 비쌀 듯 하긴하네요. 세계여행 안전하게 잘 하셔요^^
달랏은 건기가 좋다고 하고, 숙소에 에어컨이 있어야 합니다!
통풍이 잘 되는 창이 있으면 더더욱 좋다고 하네요 :)
달랏은 여행으로 3박4일이 적당해요. 한달살기 가신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그리고 제가 갔을때는 4월이었는데 달랏이 습하진 않았어요..
맞아요 ㅠㅠ..
짧은 여행에 어울리는 곳인 것 같았어요.. 또르르~
작년 여름휴가 때 놀러갔던 달랏이 생각나네요
저희 부부는 현재 아르헨티나 살타에서 한달살기 중이예요
나이대도 비슷해서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제 천만원 남으셨던데 끝까지 화이팅!!
와~ 아르헨티나!! 멋있으세요~
저희도 언젠가는 남미에 가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같이 화이팅해요❤
달랏은 2~3일 지나면 할게 없지요
한달살기는 나트랑 으로 넘어가서
5만원 정도 호텔에서 한달살기하면 좋아요
조식포함 수영장도 있고 ...
그래서 달랏에서 나트랑으로 이동해 재미있게 지냈어용😊😊
달랏에 여러해 다녔습니다. 겨울철의 12월-3,4월에는 너무좋습니다. 동남아의 우기에는 불편하지요.
기회가 된다면 건기의 달랏을 여행해 보고 싶습니다
저도 다른 동남아 도시에 비해 달랏은 시원하고 좋다고 해서 언젠가 기회가 되면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여러 말씀을 듣다 보니 대략난감한 상황이 많이 연출되는 듯 보입니다! 으음... 그럼에도 두 분의 여행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꼭 가보시고 싶으시다면 달랏의 건기에 가보시는 것이 좋다고들 하십니다.
그리고 에어컨있는 숙소를 예약하셔용❤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보는데 화질도 좋고 장단점도 잘 이야기 해주시고,,,,, 맨 끝 경비지출 잔여금 내용 이쁘게 편집 ^^ ,,감사합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적응이 쉽지 않으셨군요. 그래도 달랏에서 2년 살아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달랏 참 괜찮은 곳입니다 ㅎㅎ 참고로 저는 에어컨도 전기 장판도 없이 살았습니다. 달랏은 11월-4월이 비도 안 오고 습도도 낮은 편이라 아주 좋아요. 특히 12-2월이 정말 좋았습니다. 비가 거의 안 와요.
숙소를 잘 못 골라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빨래도 2~3일동안 마르지 않을정도였거든요ㅎㅎ
다들 좋다고 말씀하시는 건기의 달랏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ㅠㅠ
엇 베트남 한달살기로 콕 찝어놓은 달랏인데!! 그런 단점들이 있었군요ㅠ 그래도 달랏에서 살아보기는 해보고 싶어요 호수에서 산책하고 운동하고 쌀국수 똭!!👏
건기! 건기에 오셔야 한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호수 산책은 해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근처 꽃공원도 조성해두고 재미있었어요.
운동은 제가 안해서 모르겠곸ㅋㅋㅋㅋㅋ 쌀국수 똭!! 굿!!
건기를 잊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건기에도 에어컨 있는 곳으로 가시구여 ㅋㅋㅋㅋㅋ)
제가 갔을때도 비가 많이 오니까 습하고 으슬으슬 추워서 밤엔 좀 힘들긴 했습니다. 날씨 좋은 건기에 쾌적한 숙소를 구해서 따뜻하게 지내시면 달랏은 서남아시아 중에서 지내기 좋은 도시입니다.
건기의 달랏,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7월엔 우기라서 최고 습한 시기예요
창문 환기 잘 되는 숙소로 들어가야 하고요
욕실 환풍기 돌려 환기 시키면 도움될거예요
아 영상을 이제 봤네요^^ 평소에는 좋아요만 누르는데 이번달랏은 많이 힘드신것 같아 남깁니다. 저도 베트남 호치민 나트랑 무이네등 많이 다녔지만 달랏이 가장 날씨좋았고 만족스러웟거든요..(건기때 가서 그런가? 저는 하나달랏호텔 5층에서 묶었는데 전망도 좋고 매우 깨끗했습니다. (1일당 30불)) 매일아침 호수를 조깅하면서 즐겁게 보냈거든요.. 늦엇지만 추천드리자면 Chenh Coffee 인근에서 석양도 보시고 Linh Phuoc Pagoda도 구경해보세요
리엔호아 반미도 드셨기를..^^
구경도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버스정류장부근에서 아침 저녁에 열리는 스트릿 쌀국수도 추천드립니다.
언제나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달랏에서 열흘정도 있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했어요. 다음에 기회가 생겨서 건기에 달랏에 다시 방문하게 되면 말씀해주신 것들 모두 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세요 :)
동남아인데 에어컨이 없다니 🥲
전 안가봤지만 제 지인들도 달랏 별로라고 했어요 ㅎㅎ
겨울에 치앙마이 한달살기 또 보고싶어요 빠이도 가시고 별 쏟아지는 시골에서 캠핑하시는 모습도 보고싶어요 😊
ㅎ 그만큼 고지대라 선선해서 필요를 못느끼는~
하지만 습도문제나 우리한테는 더울 수도 있으니 에어컨이나 실링팬이 있는 숙소로 알아보심이 좋을 듯요.
온도는 너무 좋아요. 그래서 에어컨이 없는 숙소가 많아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습도가 복병 ㅋㅋㅋㅋㅋ
저희 치앙마이 가고 싶어서 드릉드릉 하고 있어요. 안가본 곳을 가야하나... 좋아하는 곳을 가야하나.. 하는 난관에 봉착..
오늘은 토욜에 오셨군요!
겨울에 달랏 함 가보려고 했는데, 아직도 시기상조이군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겨울 달랏은 아주 좋습니다~
1월에 가세요 1월은 밤에 보온성 있는 겉옷을.입어야 될 정도로 썰렁하기도 했어요 낮에는 한국의 가을날씨 정도로 좋았고요
달랏은 건기 시즌(한국의 겨울)이 여행하기에 좋아요. 호치민에 18년 살면서 저는 달랏으로 피서 갑니다~~ 에어컨 없이 소나무 숲으로 가면 공기 상쾌하고 너무 좋아요
겨울은 습하지 않고 좋다고들 말씀해주시네요 :)
기회가 되면 저도 겨울에 방문해보고 싶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저는 12월에 갔는데 파타고니아 양털 후리스를 입을정도로 추웠어요… 낮엔 긴팔에 가디건 입으면 딱 좋았고요. 여행하기 정말 좋은 날씨었고 아기자기하고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전 콜린호텔에서 일주일 지냈는데, 습한건 진짜 인정해요 그래도 에어컨이 있어서 ㅋㅋㅋ 달랏은 한국인 경우 동서남북으로 4일이면 충분할 것 같더라구요
건기의 짧은 여행을 많이들 추천해주시네요 :)
저희는 우기에 한달을 살려고 갔더니... 너무 축축...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두분 다정하신 모습 넘 보기좋구~ 힘들다 하셔도 두뷴 모습이 하도 다정하여 행복해 보이세요~
예쁘게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달랏에 거의 모든 숙소가 선풍기는 필수적으로 있어도 에어컨은 없던데... 간혹 온풍기는 구비되어있는곳이 있습니다. 😅 베트남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 달랏인데~ 뭔가 아쉽..
저도 기대가 컸던 달랏이었어서 많이 아쉬워요..
디아크 아직 있어요!!!!!!!!!!!!!!!!!!!!!!!!!!!!!!!! 너무너무 반가워요 >,< 언제나 대구이야기 살짝씩 나올때 좋네요 ㅎㅎㅎ 저희가족 발리 우붓갔을때 습식사우나에 사는 느낌이었는데,, 달랏도 그런가봐요 ㅠㅠ 발리우붓 숙소는 에어컨이있어도 꿉꿉 그자체였답니다ㅠㅠ
맞아요!! 작년3월 발리갔었는데 거의 대부분 침구가 다 축축ㅠㅠㅠ 뽀송한데가 드물더라구요
디아크의 안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디아크 택시타고 들어갔다가 나올때 택시 안잡혀서 걸어나온 기억이 있는 소중한 곳이에요 ㅋㅋㅋㅋㅋㅋ
달랏은 아나만다라 빌라만 가봐서 10번을 갔어도 습한거 모르고 왔네요. 밤에 모기가 너무 많아서 힘들긴 해요.
좋은 숙소에서 지내셨다면 모르셨을 거에요! 열번이나 가셨다니.. 멋지십니다!
저도 달랏 에서 쭉 지내고 있는중입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굿,,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어컨이 없다구보시면됩니다
축축한것 맞아요😮
전기방석 가져가시면 유용합니다😅
전기방석! 메모해두고 다음 방문시에 꼭 챙기겠습니닷!
하늘과 가까운 도시, 오토바이 빌려서 즐기시고, 구름과 연무를 즐기시면 좋은데... 카드키는 하나 더 받으셔서 선풍기 계속 돌리시고, 욕실 환기 계속 시키시면 괜찮아요. 빨래는 밤엔 연무가 많아서 안말라요. 아침 일찍 널고, 점심때쯤 비오니까 그전에 걷으면 뽀송해요 ㅎㅎ 지역에 대한 이해가 좀 더 있으심 적응 잘 하셨을텐데 아쉽네요. 1500m 고산지대인데 ㅎㅎㅎ
저희도 많이 아쉬운 도시였어요 ㅠ_ㅠ..
다음에는 건기에 방문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에어컨 있는 숙소 많은데요 ..
달랏교민인데 반가워요. May호텔은 제 친구 호텔인데 더 반갑네요.,근처에 오빠네 식당 김밥도 맛있죠. 아는 만큼 보인다고 달랏은 시내에만 있으면 무척 심심하고 단조롭죠. 우기철엔 더 말할것도 없구요. 빈티지카페 좋아하지면 Cheo veooo라던가, natureside, nguoi thuong oi 등등 이쁘고 경치좋은 카페들이 너무 많아요. 제가 달랏을 사랑해서 살고 있는 이유이구요. 확실히 우기철엔 많이 습하고 우울합니다. 그래서 우기철엔 나짱에서 지내다 건기에 다시 달랏으로 가죠.
달랏으로 여행가고 싶은데 몇월달이 여행하기 좋을까요
@@은숙이-b1m 12월~3월이 가장 좋습니다
@@samuelkim1154 고맙습니다
7월4일~7일까지 패키지 달랏여행 다녀 옴. 숙박했던 호텔 아침에 나와 저녁 늦게 들어가서 잠만, 에어컨 없는데 거기는 습하지 않고 모기 벌레도 없더라고요. 베트남 사람많고 오토바이 매연 냄새 심하고, 도시쪽은 모르지만,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도로 곳곳에 쓰레기 엄청 많음. 우리나라는 일회용 줄이자고 하는데, 같은 지구안에 있는 인구도 많은 베트남에서는 마구 쓰고 그냥 막 버리고 있어서 오지랍 넓게 걱정.
여기저기 한달살러 가보니 쓰레기 분리수거 열심히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랑 일본 밖에 없더라고요...
ㅋㅋㅋㅋ 진짜 카페인 너무 공감이요
50대 되니 오전에만 마셔요
40대초반만 해도 2、3잔은 기본에 술 마시고 마지막에 커피로 마무리하기도 했었는데 ㅜ.ㅜ
심장이 뛴다거나 속이 쓰리거나 하는건 없는데...
자야될 시간에 잠이 안와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ㅠ_ㅠ.. 그래서 저도 오전에만 마시고 있어요!
저도 5년 후쯤 남편과 동남아 한달살기를 계획중이예요~.
달랏도 가봤구요 2번
달랏 저는 좋더라구요
야시장은 시끄러워 별루이구요
거기가 옛날 프랑스 식민지시절 휴양지 여서
유럽풍 식당이나 카페들
멋지고 이색적인 곳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리고 동남아에서 에어컨이
없이 지내시는건😅
이건 거의 불가능이예요^^
5년후의 부부 한달살기 응원합니다❤
백이님 리코더 수준급이시던데 가끔 불어주세요
영상 잘 보고있어요^^ 두분 일상 영상들도 가끔
올려주세요.요즘 심밧드부터 정주행중인 팬이에요! ^^😀
와.. 심밧드 시절까지 ㅋㅋㅋㅋ 그 시절은 매우 볼품없는 영상이지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리코더 열심히 불어볼게요❤❤
지난번 여행때 가이드 말이 3일을 말려도 안말랐단말이 기억다네요 건조기. 에어컨 필수지역인가 봅니다. 그 쉰내어쩌나요 TT
잠깐씩 해뜨면 옷 전부 들고 밖에 나가서 걸어놨었는데 또 비오면 습해지고 축축해지고의 반복이었어요 ㅠㅠ
달랏은 그냥 택시보다 그렙이 더 비싸요 달랏은 오후에는 거의 항상 비가 와요 야외 활동은 오전에 하시는게 좋아요.
달랏에 Bún thịt nướng(분팃느엉) 맛집이 하나 있는데(관광객들은 잘 모르는) 거기 추천해 드리기엔 너무 늦었군요. 어느 도시를 가시든 분팃느엉도 한번 드셔 보세요. Bún(동그란 면발의 쌀국수) thịt(고기) nướng(굽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 방문하게되면 꼭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하노이 4월에 습도를 관찰하면 100% 종종 뜹니다. 그래서 반드시 에어컨이 있어야 합니다.아니면 최소한 제습기는 있어야...
2) 세탁소는 무게를 재어서 계산하는데 2만동이면 세탁,건조 가능. 오전에 맡기면 오후에 회수.
1) 맞습니다. 에어컨이 있어야 해요.
2) 달랏에 세탁소가 별로 없고 영어도 안되고 말이 전혀 안통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ㅠㅠ
달랏은 우기가 오기 전, 베트남의 4.5월 건기 끝무렵의 무더위를 피히기 위해 갈 때 가장 만족도가 높답니다. 건조하고 시원하고 딱 좋죠. 우기 시작되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힘드신게 맞아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건기의 달랏도 경험해보고 싶어요 :)
@@simzi102 뽀송뽀송한 한국의 초가을 날씨라 너무 좋아요~~^^
저도 달랏갔을때 비싼숙소였는데도 선풍기만있었어요! 10월인가 11월이었는데 그때도 이정돈아니지만 습한느낌이 좀 있었던거같기도하고,, ㅜㅜ 한달살기 힘드시다니 속상하네요ㅜㅜ 😢
11월이면 건기..일거에요! 겨울에 건기라고 하더라고요~
온도가 좋다고 에어컨 없는 숙소가 많더라고요.. 그래도 있는 곳으로 찾았어야 했는데..
습도 정말 바닷속 같았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번주 달랏 이틀 묵었는데 진짜 꿉꿉해서 죽을뻔ㅠㅠ 스콜이 잠깐씩 내리는 나트랑 우기랑 다릅니다.영국처럼 하루종일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데 호텔을 제외한 대부분 숙소에 에어컨이 없음.
숙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가 있던 곳도 꿉꿉 그 자체..
힘들었지만 많이 배웠습니다ㅠ 우기의 여행지는 더 많은 준비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24년7월25일부터 3박4일 달랏에 있었습니다.
이때는 우기고 비가 3박4일동안 거의 내리고 있어서 춥기까지 했었는데요,
4성급호텔에 있었고 에어컨도 있었는데 습하긴 마찬가지 였습니다.
이불속에 들어가는데 눅눅한 느낌.
아쉬움이 커 쨍할때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였습니다.
짧은 여행이셨는데도 눅눅한 느낌이셨다니 많이 아쉬우셨겠어요 ㅠㅠ
저도 건기의 달랏은 궁금하더라고요.. 쨍할때 다시 방문하셔서 좋은 기억 만드시길🙏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감사합니다! 두 분 매력에 빠져서 정주행하고 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정주행까지 해주시니 너무 행복해요!
12년전에 갔던 곳인데 기억이 나네요. 동네가 작죠. 기온은 베트남답지 않게 서늘하고요
맞아요.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1년내내 시원한 동네라
1년 내내 더운 베트남의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라고 하더라고요
기다렸던 영상인데 제목이?^^;
역쉬 여행은 날씨와 숙소가 80%~
일단 머큐어로 피신하세요^^
우기라 그렇기도 하지만 에어컨과 실링팬 수영장(온수)있는 숙소들도 있습니다^^
습기를 선풍기라도 퇴치해보셔요~
달랏의 온도는 참 좋았는데.. 습도는 예상하지 못했네요 ㅎㅎ
좋은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하필 연중 습도 최고로 높을때 가셨군요..달랏보다 숙소가 별로였던거 같아요.다른 동남아 도시들도 우기에 가면 습도 비슷합니다. 저는 에어컨없는 숙소가 많은것이 오히려 달랏스럽다고 생각했느데.. 야지상에서 패딩도팔고 새벽에 추울 시기에는 새벽에 전기담요 틀을 정도로 쌀쌀했거든요. 아무튼 달랏 너무 미워마시고 날씨 좋을때 다시 한번 다녀오셔요.
건기의 달랏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다음에 기회 만들어서 좋은 이미지로 바꾸기 위한 달랏여행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달랏보다 달랏에 저희가 갔던 숙소를 미워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마셔요😊😊
습기가 많으면 제습기를 렌탈해서 쓰시지요?
여행중에요?
저에겐 달랏의 가장 큰 단점은 저 호수가 냄새가 난다는 것이였습니다. 알아보니 돈이 없어서 정화시설을 ㅠ, 그 외엔 여름엔 습할수밖에 없는 달랏이지요, 겨울이 좋아요
아... 호수가 그렇군요 ㅎㅎ
겨울의 달랏 다른 분들도 다들 좋다고 해주시니 점점 궁금해지네요 :)
날씨 꿉꿉해썽요 ㅋㅋㅋ
비 수시로 오고
근데 저는 비오는거 좋아해서 좋았는데
싫어하시는분들은 질색하실듯...
비오는 거 까지는 저도 괜찮았는데... 실내가 꿉꿉해서 힘들었어요 ㅜㅜ
저가 숙소니 그런거 아닐까요?
에어컨없는건 당연 문제있지요, 에어컨있는 저가호텔로옮겨 보시죠.
달랏은 1년 내내 선선하다고 해서 에어컨이 없는 숙소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