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토요일 일요일에는 하루종일 아르바이트를 하고, 그 돈으로 수강료를 내고 , 책을 사고, 돈이 없어 저녁은 1500원짜리 김밥 한줄,, 나중엔 체력이 한계가 와서 잠이 쏟아져 몇 시간을 서서 공부 했었다. 나는 가난했고, 너무 절실했다. 합격한 사람보다 엄마카드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더 부러웠다. 마음 껏 공부만 할 수 있다면 나도 금방 합격 할 수 있었을 텐데.... 통장 잔고 12만원 남았을 때였나...마지막 시험이다 생각하고 친 시험에서 합격하고 9년이 됐지만 아직도 그 겨울 노량진은 진짜 미치도록 생생하다...그리고 ..여전히 가난하고, 여전히 행복하진 않다.
배달알바하는 거 보니까 첫 복학생 브이로그 생각난다 점점 철 들어가는 땅후니😢 철 없이 해맑고 순수한 땅훈이가 기여운데 ㅠㅜ 초반엔 다음 브이로그는 얼마나 웃기고 귀여울까 싶어서 기대됐는데 지금은 얼마나 슬프고 기죽은 상훈이 모습일까 싶어서 걱정되는 마음으로 기다리게 됨ㅠ 상후나 복학생 시리즈 끝나도 꼭 직장인 브이로그로 돌아와서 다시 해맑고 귀여운 모습 보여조 그때도 찌니꾸같은 예쁜 여자칭구한테 반하는 모습 꼭 보여줘❤❤❤
저도 돈 필요했을때 일 끝나고 자전거 배달 뛰었었는데… 그땐 무슨 야밤에 이런 고생까지 하며 살지?라는 생각 엄청 했었는데… 지나고 나니 정말 치열하게 살았다라는 기억이 크네요. 그 당시엔 힘들었지만 그때가 있었으므로 지금이 있기에 전 후회 없습니다. 대한민국 청년들 모두 화이팅!!
점점 개성이랑 웃음 잃어가는 상훈이 보는데 나같아서 울면서 봤어...ㅠ-ㅠ 첫 입사 10일차인데 취직하면 너무 행복할 줄 알았거든 근데 아니더라... 이번 주도 회사 때문에 주말 내내 울었어 ㅠㅠ 내 진심이 곡해될 때도 있고 사회 틀에 맞추려면 내 개성을 잘라내야 하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 상훈이는 꼭 개성을 잃지 않았으면 해...
로미오와 줄리엣은 죽었다 라니 ㅠ…. 복학생 브이로그가 점점 더 속상해져요 ㅠㅠㅠㅠ 오늘 했던 행동들이 다 전과 비교되고… 현우를 열심히 가르치는 모습, 효도하려는 모습, 공무원이 되려는 의지가 가득한 것까지 모두 문상훈이 이제 정말 성장했음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난 아직 철없는 상후니가 좋은데… 철 든 상훈이는 정말 전보다도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현실을 알면서도 행복한 모습은 기대하기 어려울까요? 행복해줘ㅠ!!
노량진 쪽방 고시원에서 공부한지1년정도 됐을땐가..날씨가 엄청 좋았고 하늘도 맑아서 한숨 돌리자 하고 옥상에 올라갔었어요. 그때 문득 엄마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전화했더니 “우리 딸 청춘 보내기 참 힘들지. 밥은 먹었어?”하는 한마디에 부랴부랴 대답하고 전화 끊고 계단에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요. 많이 힘들었고 많이 지쳤었는데..이거 보니까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끝말잇기에서 업사이클링 이야기 할때 나는 이 드라마의 끝은 행복이라 예상함. 상훈이는 그동안 지니꾸 만나면서 자기를 쓰레기라 생각했고 업사이클링을 위해 결심했다고 봅니다. 우리 그만하자가 아닌 내가 잘되서 돌아올게라고 ... 공뭔도 그 과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이야기 결말이 문쌤으로 가도 감동적일것 같음.
현실과 타협하면서 나의 것을 하나둘씩 내려놓고 표정을 내려놓고 건강을 내려놓고 먹고 살려고 하는건데 먹고살기만 한다고 인생인가 싶네요.. 현실과 타협은 해야 하지만 조금은 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동기부여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끔 들여다보면 좋겠어요. 포기하지 않고 매순간 최선을 다한다면 뭐든 되겠죠! 다들 파이팅!!
노량진에서 번호 딸 때는 “무슨 공부 하세요?” 하는거다 당후나. 그리고 다독이네숯불구이 진짜 맛있어,, 한 번 만 먹어주라,, 고시식당은 골든볼 본점이다ㅠ 힘들땐 사육신공원에서 멍때리며 눈물3방울 흘리다가 금세 잊고 사육신공원에서 맥주까줘야 제 맛~ 와플스도 먹어야 진정한 노량진 사람이야. ㅠ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한다는 결심을 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절박하게 살아남기 위해 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요. 노량진이 아니라도 어딘가 방에서 외롭게 펜을 잡고 이해하려고. 어쩔 수 없이 시작한 거지만 잘 하려고 노력하시는 분들께 응원을 드립니다. 고생했고, 남은 6개월 잘 마무리하셔서. 좋은 공직자가 되어 주십시오. 일까지 병행해야 했던 청춘들을 보면 마냥 웃을 수 없을 겁니다. 과거가 어떻든 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시험입니다. 저는 상훈이 역할이 대변하는 청춘들에게 칭찬을 보내고 싶습니다. 😊
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토요일 일요일에는 하루종일 아르바이트를 하고, 그 돈으로 수강료를 내고 , 책을 사고, 돈이 없어 저녁은 1500원짜리 김밥 한줄,, 나중엔 체력이 한계가 와서 잠이 쏟아져 몇 시간을 서서 공부 했었다. 나는 가난했고, 너무 절실했다. 합격한 사람보다 엄마카드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더 부러웠다. 마음 껏 공부만 할 수 있다면 나도 금방 합격 할 수 있었을 텐데.... 통장 잔고 12만원 남았을 때였나...마지막 시험이다 생각하고 친 시험에서 합격하고 9년이 됐지만 아직도 그 겨울 노량진은 진짜 미치도록 생생하다...그리고 ..여전히 가난하고, 여전히 행복하진 않다.
선택을 후회하시나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멋진 사람 입니다 당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나 저나 모두가.
잘되시길 기도합니다.
저만 마음아픈가요? 상훈이 철없고 밝기만 하다가 현실에 치이고 점점 풀죽는 모습보니까 진짜 마음아픔 ㅜㅜ 밥이라도 잘먹고 다녀 상훈아....
밥은 잘 먹어요
@@혀니-u8n ㅇ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혀니-u8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혀니-u8n ㄹㅇ밥하나는 잘 축냄
밥만 잘 먹더라
문당훈이... 이건 그냥 브이로그가 아니라 청년의들 대서사시다 ㅠㅠㅠㅠㅠㅠ
서사시는 아니죠.
@@user-anjf4difu3T5qkf6dk 찐따화법 개레전드 ㅋㅋ
점점 현실에 타협하는게 현실이지 빠더너스 너무 좋다 코미디와 리얼리티를 너무너무 잘 조합시켜서 여운남게 함
당후니가 마지막에 빠르게 애기했던 “로미오와 줄리엣은 죽었다”는 찌니꾸와의 환상이 끝나고 현실의 비극을 마주하는 상훈이의 현상황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맴찢하네요… ㅜㅜ
세상이치와 하나도 맞는게 없던 사람이 결국은 세상에 치여 자신을 깎고있는 느낌이네요..현실과는 반대로 가는 듯한 상훈이 매력에 푹 빠졌었는데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모습으로 브이로그를 끄는 상후니를 보니 개인적으로는 새드엔딩인거같은 느낌..
처음엔 웃겨서봤는데 점점 현실적이되어가는 상훈이 .ㅠㅠ
노량진가서 강의듣고 자전거 배달알바, 과외에 공부에 유투브까지 진짜 알차게 사는 후니쓰...
노량진에서 부모 용돈타서 피시방가고 술마시고 섹터디하는 애들 많은데 겉보기엔 눈치없고 철없어보여도 사실 엄청 열심히 사는 후니 멋지다
모든 공시생들 진짜 화이팅이다. 포기만 하지말자 !
@@ooos-lg3ru 그따구로 할바엔 포기 해야되는 사람도 있긴함ㅋㅋ
와 이 시리즈도 점점 결말을 향해 가는거같네..
안도ㅐ ㅠ
임용 준비했던 그 날들이 생각나서 눈물 찔끔 마지막 저 눈빛에서 모든 걸 말해주는 듯....말하지 않아도 어떤 감정인지 느껴짐... 마음아파 상훈...행복해야지 ㅠㅠㅠㅠㅠㅠ
배달알바하는 거 보니까 첫 복학생 브이로그 생각난다 점점 철 들어가는 땅후니😢 철 없이 해맑고 순수한 땅훈이가 기여운데 ㅠㅜ 초반엔 다음 브이로그는 얼마나 웃기고 귀여울까 싶어서 기대됐는데 지금은 얼마나 슬프고 기죽은 상훈이 모습일까 싶어서 걱정되는 마음으로 기다리게 됨ㅠ 상후나 복학생 시리즈 끝나도 꼭 직장인 브이로그로 돌아와서 다시 해맑고 귀여운 모습 보여조 그때도 찌니꾸같은 예쁜 여자칭구한테 반하는 모습 꼭 보여줘❤❤❤
진희국 절대 못 보내..
찌니꾸 못잃어ㅜ
저도 돈 필요했을때 일 끝나고 자전거 배달 뛰었었는데… 그땐 무슨 야밤에 이런 고생까지 하며 살지?라는 생각 엄청 했었는데… 지나고 나니 정말 치열하게 살았다라는 기억이 크네요. 그 당시엔 힘들었지만 그때가 있었으므로 지금이 있기에 전 후회 없습니다. 대한민국 청년들 모두 화이팅!!
진짜 저런 브이로거가 있을꺼 같아서 슬프네요 10대는 입시전쟁에 20대는 취업전쟁… 총도 없지만 더 치열하게 살고있는 청춘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현공시생... 마냥 웃으며 볼수가 없다ㅠㅠ
문당훈 장하다... 진짜 대단하다ㅠㅠ!!!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자슥 화이팅해라 근데 폰끄고 공부하자
폰꺼..
쉴수도이찌 왜 우리애 기죽여요~~!!
나도 공시생인데 댓글보고 찔려서 공부하러가게ㅛ숩미다.....
찌니꾸에 대한 일언방구도 없네,,
방구요?
뿡~
방국봉
이런방구
방구속에 방구속에 방구속에 똑또~
이번편은 짜여진 브이로그를 보는 것보다 지금 내 현실을 유튜브로 보고있는 생각이 들어 울컥하네요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는데 같이 힘 냅시다.
마지막에 눈물고여있는 거 왤케 짠해 당훈아 행복해야 돼
점점 개성이랑 웃음 잃어가는 상훈이 보는데 나같아서 울면서 봤어...ㅠ-ㅠ 첫 입사 10일차인데 취직하면 너무 행복할 줄 알았거든 근데 아니더라... 이번 주도 회사 때문에 주말 내내 울었어 ㅠㅠ 내 진심이 곡해될 때도 있고 사회 틀에 맞추려면 내 개성을 잘라내야 하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 상훈이는 꼭 개성을 잃지 않았으면 해...
너무 많이는 울지 마요 복숭님🫂
제 동생 생각도 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ㅜ 전환기는 중요한 만큼 변화도 많고 힘든 시기 같아요 ㅜ,ㅜ
언제라고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개성을 더 멋진 무기로 드러내야 하는 시기도 분명 올 거예요 ㅠ 복숭님 개성도 잘 지켜주세요🍑
그런 감정도 무뎌지는 날이 올거에요. 1년만 죽었다 생각하고 버텨봐요!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늦은 댓글이지만 자기 자신보다 중요한건 없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익숙한 장소들이 나오니 맴찢이다ㅠ 정말 돈벌자고 하는 공부가...돈이 있어야 할 수 있다는게 슬픈현실ㅠㅠ
포기하지말고...나약해지지말구..화이팅하자! 땅훈씌도 나도..올해는 꼭 합격하쟈,..! 모든 공시생들 화이팅!!ㅠ
로미오와 줄리엣은 죽었다 라니 ㅠ…. 복학생 브이로그가 점점 더 속상해져요 ㅠㅠㅠㅠ 오늘 했던 행동들이 다 전과 비교되고… 현우를 열심히 가르치는 모습, 효도하려는 모습, 공무원이 되려는 의지가 가득한 것까지 모두 문상훈이 이제 정말 성장했음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난 아직 철없는 상후니가 좋은데… 철 든 상훈이는 정말 전보다도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현실을 알면서도 행복한 모습은 기대하기 어려울까요? 행복해줘ㅠ!!
오늘거 왤케 웃기면서도 짠하죠? 빛을 보기 전까지 시간을 견디는 사람들의 모습을 잘 보여준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얘기하기엔 너무 초라해서 쭈뼜하고 그렇다고 막연히 외면할 수도 없는 그런 시절요. 넘 잘 봤어요🥹
취준생인 제 모습이랑 오버랩되는데 존나 마음 아프네요
이 이야기 속 상훈아 꼭 우리 잘되자.. 우리 같이 월급 타서 속 시원하게 놀아도 보고 찌니꾸가 말한 것 처럼 윗사람이 힘들게 해서 징징거려도 보자
점점 현실과 타협해가는 문땅후니...... 세상에 지지마!!!! 지지마!!!!!
당훈아 이렇게 까지 현실적이면 … 정말 눈물나잖아
이 정도면 노량진 다큐😢 똑같이 공시생 과정 거쳐서 합격한 1인으로서 너무 공감 돼요.. 혼자 울지마요 상훈님 파이팅ㅠㅠ
이번편 너무 현실적이라 같이 나이 먹어가며 철들어 가는 기분이다 씁쓸하면서도.. 조금은 위로가 되네... 같이 힘내자 상훈아
취준생으로 영상보는데 마음 너무이해되네요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든 공격적으로 표출하며 자기방어 하는 모습...ㅠㅠ
점점 현실에 찌들어 가는 것 같아 너무 슬프잖아…ㅠㅠ 아무리 흰색자막이 평소처럼 헛소리를 해도 전체적으로 차분해진게 너무 슬퍼 퓌발 땅후나 기 죽지마
처음엔 그냥 재미로 봤지만 점점볼 수록 웃을수만은 없는 복학생브이로그자나!!ㅠㅠㅠ
우리 당훈이는 평생 피터팬일 줄 알았는데!!
아 시작부터 웃음 터진다.. 현공시생 잘보고갑니당👍
와 노량진에서 문상훈 닮은사람 봤는데 진짜 문상훈이었네...
@@노란양말-c7c 곽튜브랑 빠니보틀이요?ㅋㅋㅋㅋ
‘미로는 헤 맬 줄 아는 마음에게만 열리는 시간이다’라는 안희연 시인의 위로처럼 우리 땅후니도 충분히 헤매고, 아파하고, 그리고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대신 그 사이 모든 좌절에는 땅후니 잘못이 아닌 것은 잊지 말길.
고맙습니다. 위로받고 갑니다.
❤
사흘이 4일이라니!!! 이런 14급 15급 할 꽃미남....! (Feat. 한길쌤)
지난번 영상 언급을 전혀 없네요…, 눈물 한방울 흘리고 갑니다….
노량진 쪽방 고시원에서 공부한지1년정도 됐을땐가..날씨가 엄청 좋았고 하늘도 맑아서 한숨 돌리자 하고 옥상에 올라갔었어요. 그때 문득 엄마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전화했더니 “우리 딸 청춘 보내기 참 힘들지. 밥은 먹었어?”하는 한마디에 부랴부랴 대답하고 전화 끊고 계단에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요. 많이 힘들었고 많이 지쳤었는데..이거 보니까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오랜만에 옛날 영상 느낌ㅠㅠ이거 완전 찐후니쓰 브이로그잖아ㅠㅠㅠㅠ
이번 편은 예전 브이로그 분위기라서 반갑기도 했는데 슬프기도 하네요 공시생은 아니지만 제 모습같아서... 저도 당훈이만큼은 아니지만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었는데
2:02 와 진짜 덕후는 계를 못탄다고 여기서 매일 비디오키즈 입고 공부하는데 이걸 못봤네,,,,,,나 진짜 뒷목땡겨 상후나,,,
뭔가 기분이 이상해ㅠㅠ 상후니가 담배도 피고 찌니꾸 얘기도 안하고 엄마한테 화도 안내고ㅠㅠㅠ 왜 이 영상 뒤로 한동안 복학생으론 안돌아올꺼 같지...?
저번주에 공무원 시험 끝난담에 몰아서 정주행 중인데, 먼가 내 이야기 같아서 먼가 눙물나서 댓글 다네요ㅠㅠ...... 취준하시는 분들과 모든 공시생여러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끝말잇기에서 업사이클링 이야기 할때 나는 이 드라마의 끝은 행복이라 예상함. 상훈이는 그동안 지니꾸 만나면서 자기를 쓰레기라 생각했고 업사이클링을 위해 결심했다고 봅니다. 우리 그만하자가 아닌 내가 잘되서 돌아올게라고 ... 공뭔도 그 과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이야기 결말이 문쌤으로 가도 감동적일것 같음.
이별 후에 한껏 예민해진 당훈고냥이...
근데 다 마지막 당후니 알바하고 집와서 풀죽어있는거보고 강의실가서 저세상 진상부린건 잊으신듯 ㅋㅌㅌㅋㅋㅋㅋ 당후니에게 속지말자!! 2:22~
마지막에 눈물 고인 것 같아 마음이 안좋다 땅훈아..이게 복학생 브이로그 마지막은 아닌거지? 천천히도 좋으니까 간간히 소식 들려줘야해! 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할게. 넌 반드시 잘될거야😢
아무렇지 않은듯 보이지만 순간순간 마음 한켠엔 찌니꾸가 생각날듯 애쓰지마 문상훈😢
이게 현대..예술이지,,,
오늘은 너무 현실같아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열심히 살고 있는 모든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9:43 이런 모먼트 마저 귀엽게 느껴지면 어떡하냐구!!! 문당훈 행복해ㄹr...☆
상후나 행복해야해 꼭!!!😂 잘하구 이써
12:36 이 부분이 정말 이번 브이로그를 상징적으로 함축하는 한 문장인 거 같네요
아 문당훈 왜 살 빠지면서 텐션도 낮아지고 철도 들었는데ㅜㅜㅜㅜ안돼ㅜㅜㅜㅜㅜㅜㅜㅜ
힝.. ㅠㅠ 왜 눈물이나 .. ㅠㅠ 상훈이 힘내 취업해도 세상은 계속 쉽지 않고 자꾸 나한테 새로운 숙제를 주지만!.. . 근데 나 정말 왜 눈물나지..
담담한데 왜 슬프지 ㅠㅠ 상훈이 화이팅이야
상훈쓰가 연애 잘하는 걸 보고 싶은건 아니구 찌니꾸가 보고싶으니까 빨리 연락해...
5:30 본인이 약하다는걸 알고 요와이를 외치는 땅훈
면접에서 귀여워서 그냥 합격임 당후니❤
진짜슬프네 이번영상은..
힘내자 취준생들!
마냥 웃으면서 볼 수가없다...
담배도 피우고 욕도 하고... 장난도 잘 안 치고 많이 웃지 않는 땅훈이가 맘이 아프네
나를 보는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울어버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 땅후니…..❤
상훈아 전두길쌤 만나러 가라... 저렇게 해서는 합격 못한다
한길샘 쓴소리 듣고 원기충전
땅훈이야위엇다,,,, 밥잘챙겨먹고 공부해요ㅜㅜㅜ💛
취준생신분으로 보니까 너무 슬픈데 상훈쨩 너무 기여워..ㅠㅠ
5:00 이때 졸다가 깨서 다리 흔드는 디테일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과 타협하면서 나의 것을 하나둘씩 내려놓고 표정을 내려놓고 건강을 내려놓고 먹고 살려고 하는건데 먹고살기만 한다고 인생인가 싶네요.. 현실과 타협은 해야 하지만 조금은 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동기부여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끔 들여다보면 좋겠어요. 포기하지 않고 매순간 최선을 다한다면 뭐든 되겠죠! 다들 파이팅!!
로미오와 줄리엣은 죽었다.. 인상깊어요
5:21 아놔 이거 그짤이자낰ㅋㅋㅋㅋㄱ
서사가 쌓여서 예술이 되었네요
노량진에서 번호 딸 때는 “무슨 공부 하세요?” 하는거다 당후나. 그리고 다독이네숯불구이 진짜 맛있어,, 한 번 만 먹어주라,, 고시식당은 골든볼 본점이다ㅠ 힘들땐 사육신공원에서 멍때리며 눈물3방울 흘리다가 금세 잊고 사육신공원에서 맥주까줘야 제 맛~ 와플스도 먹어야 진정한 노량진 사람이야. ㅠ
찌니꾸 잊으려고 이렇게 열심히 하루를 보내는건가...?ㅠㅠ
힝..바람 결말이 1학년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거네..
당훈아 힘내
상훈아 힘내자 너도 나도 원하는 바 꼭 이루자 내가 응원할게!!😊
문상훈 이모티콘 2기가 출시되었습니다♡
많은관심부탁드립니다😘
엄마!!
상훈이의 현실도피가 남일같지는 않다..
가장 중요한 공부에 집중하기는 두려우니 곁가지에 신경쓰며 그것만 열심히하는 생활.
나 열심히 살고있네라며 위안을 얻지만 속 내는 그렇지 않다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한다는 결심을 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절박하게 살아남기 위해 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요. 노량진이 아니라도 어딘가 방에서 외롭게 펜을 잡고 이해하려고. 어쩔 수 없이 시작한 거지만 잘 하려고 노력하시는 분들께 응원을 드립니다. 고생했고, 남은 6개월 잘 마무리하셔서. 좋은 공직자가 되어 주십시오. 일까지 병행해야 했던 청춘들을 보면 마냥 웃을 수 없을 겁니다. 과거가 어떻든 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시험입니다. 저는 상훈이 역할이 대변하는 청춘들에게 칭찬을 보내고 싶습니다. 😊
마음이 먹먹해지는 브이로그 흑흑 땅후니 화이팅❤️🧡💛💚💙💜
웃을 수가 없는 공시생 브이로그…😢
마지막 방 장면 내 2년 전 모습하고 똑같아서 진짜 감정이입하고 봄… 시험이라는 터널을 지났지만 행복하냐고 물어보면 행복하다고 말 못하겠음
난 언제쯤 행복해질까
우우우 지치는 수험생활 속 유일한 낙
바운띠바운띠🥵✊✊
하씨근데 오늘 거는 웃음이 안 나오냐….
연기 개잘해 와 ., 저 공부에 찌들어서 얼굴 퉁퉁 붓고 눈 부운 연기까지 쩔어
그건.. 연기가 아니에요,,
10:55 표정 넘 기엽다......
왤캐 아련하고 애처롭고 슬프냐
상훈 왜 침착한데........ㅠㅠㅠㅠㅠㅠㅠ
상훈아 철들지마ㅜㅜ 철들지않은 상훈이가 너무 좋은데 철은 우리가 들테니까 너는 동심가득 살아주라ㅜ
진희국은 다 잊은거구나 뭔가 철든것같아서 슬프다ㅜㅜㅠㅠㅠ
왤케 마음이 아프냐.. 배달하고 ㅅㅂ하는거에서 넘 울컼쓰ㅜㅜ
귀여워 귀여워 웃을때 귀여워⭐️
8:53 난 이렇게 말하니까 괜히 슬퍼보이네..
복학생 브이로그 시리즈만 기다려요 👍
재밌습니당ㅎㅎ
이제 찌니꾸 안나오겠지
이거 완전 현대판 현실이자나ㅜㅠ😢
땅훈이 .. 사랑이 끝났다고 해서 인생이 끝난 건 아냐.. 제발 철들지마 내가 돈 벌어다줄게 100살 할부지 되어도 지나가는 청년한테 시비걸면서 살자 그모습까지 보여줘
당훈아 언제나 응원할게 힘내
참 어떻게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드시는지.. 늘 잘 보지만 오늘은 더 잘 봤습니다.
우리 당우니 힘내… 파이팅
헤어진 거 아니지??!!!! 아니라고 말해조 당훈아...(´ ͡༎ຶ ͜ʖ ͡༎ຶ `)
진쨔 매순간 웃긴데 뭔갸 짠해😢
웃어줘 행복해줘.. 제발 진짜로…
로미오와 줄리엣은 죽었다... 가 왜 이렇게 슬프지 ㅠㅠ
이러다가 문쌤이랑 세계관 합쳐지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