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떡밥 분석 총정리 잘 봤습니다. ^^ 예전에 시리즈를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그런 모든것이 잘 담겨있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 리뷰에서처럼 하나 둘 영상을 보면서 예측하고 영화를 보면서 또 맞췄다 이런 성취감 그런것도 정말 좋을것 같아요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정말 보고 싶네요 ^^ 올원채널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제 내년에 30대가 되는 제가 이 영화의 3스파를 보고는 10대와 20대 때의 저를 만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저의 첫 영웅이자 처음으로 히어로라는 소재에 빠지게 만들었던 샘스파와 20대때 다시 추억을 만들어준 어스파를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연출로 좋은 영화를 만들어준 모든 관계자들과 배우분들게 감사합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아직 못봤는데요 ^^ 영상을 보고나서 더 보고 싶어지네요. 여러가지 복잡한 내용들이 뒤섞여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그래도 잘 이어주는 소중한 영하가 될 수 있을것 같다는 마음이 드네요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떡밥 분석 총정리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영화를 보면 더욱 이해가 잘 될것 같습니다. ^^
올원님 또 이벤트 가져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저는 마블 페이즈4 영화 중에서 가장 기대하던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을 보러 가기 전에 또 울 일은 없었음 좋겠다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파프롬홈의 마지막 장면으로 인해 초반부터 많이 무거울까 걱정했지만, 역시 예상을 뒤 엎는 마블은, 마블이었어요. 초반에 데어데블 맷 머독이 나와서 반가웠고, 네드가 스티븐 반지로 차원 관문 여는 것도 신기하고 재밌었죠. 아주 어릴때부터 아버지 따라 마블을 좋아한지 오래되어서 진정한 마블 팬만이 이해할 수 있는 대사들도 있어서 뭔가 뿌듯했어요. 영화가 후반으로 진행되면서 톰스파가 너무 안쓰럽고 가슴 아파서 같이 울었지만, 토비스파와 앤드류스파를 만나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삼파이더맨이 함께 웹스윙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뻤고, 그로 인해 어린 시절에 스파이더맨을 봤던 기억이 떠올라 뭉클하기도 했습니다. 1대 2대 스파이더맨 영화들이 떠올라지면서 공감눈물 포인트들도 있었구요. 쿠키영상은 2개도 다음 나올 영화들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줘서 좋았죠. 저번 이터널스 이벤트도 너무 원했었는데 아쉬움이 컸어요ㅠ 근데 이번만큼은 다들 간절하시겠지만, 우리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디 찐찐찐팬으로써 너무 간절하네요ㅠㅠ 올원님 깔끔히 정리된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수능 끝나고 보는 첫 영화였어요! 수시 합격하고 보는 영화라 더 기분좋게 봤네요ㅎㅎ 올해 영화는 꿈도 못꾸고 공부만 했는데 첫 영화가 스파이더맨 이라서 너무 뜻깊고 후련하네요ㅎㅎ 그동안 영화는 못보지만 올원님 리뷰보며 달랬는데, 직접 영화를 보고 리뷰를 보니 또 다른 재미가있네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건 그냥 제 생각 1. 방패를든자유의여신상에 방패가떨어짐 캡틴이 죽음 희생으로써 평화가 지켜짐 2. 그방패위에서 싸우는 피터파커 3. 그방패위에서 시빌워 캡틴이 아이언맨에게 방패내려찍는 장면이 파커가 고블린 무기로 내려찍는 장면 비슷 4. 샘스파1에선 고블린 무기를 피해서 고블린이 죽었지만 피터 고블린무기를 반대로 막아주고 고블린갱생시켜 히어로로써 성숙한 샘스파가 톰스파에게 성숙한 가르침을 줌.
원래 저는 마블 영화를 볼 때 개연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올원님 채널 영상을 가장 자주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샘스파 스파이더맨부터 톰스파 파프롬 홈 영화까지 항상 n회차로 봐왔던 저로써는 이번 노웨이홈 영화에서 개연성 부분이 참 아쉬웠는데 올원님 영상을 보고 그 아쉬움이 많이 채워진 것 같아요ㅎㅎ 언제나 감사합니다!
영화 보는 내내 뭉클하고 아련한 감정이 참 많이 몰려오는 영화였습니다. 이전 작들에 대한 예우와 팬들에 대한 숨겨놓은 여러 이스터에그들, 한마디 한마디 그냥 지나가는 대사인것 같아도 듣자마자 아! 하면서 전작들의 장면이 떠오르는 그런 구성이 많았던것 같아요. 정말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하고, n차관람 갈 예정입니다
잘 봤습니다. 올원님 . 역시 분석력 갑입니다. 조금 이스터 에그? 같은게 빠진게 있다면 네드가 빌런이 되지 않을께 하는 장면에서 홉고블린? 예상? 일까요? 아니면 네드가 자기 집안에 마법 관련 피가 있다고 언급한것, 차원이동문을 그린걸 보면 다른 히어로를 말하는 걸까요? 다음편에서 이거 언급 부탁드려볼께요.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피규어 꼭 가지고 싶어요 ㅋㅋ
이번에 삼파이더맨에서 각 피터의 갈등을 하나하나씩 플어주는것이 빌런들과 히어로들이 갖고잇엇던 문제점을 풀어주면서 해결햇던것이 정말 인상깊엇던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 떡밥들을 남기는것과 스파이더맨이 의존적인 인물에서 독립시키고 성인이이자 히어로로 각성시켜주는 모습이 앞으로 3편의 작품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생각됫던 작품이엇어요
스파이더맨1 2002 스파이더맨2 2004 스파이더맨3 2007 어스1 2012 어스2 2014 스파이더맨홈커밍 2017 스파이더맨파프롬홈 2019 스파이더맨노웨이홈 2021 초등학생때부터 사랑했던 나의 히어로 우리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나의 20년간 추억들을 하나의 스크린에서 마주하였을때 정말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꼈습니다ㅠㅠ 노웨이홈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였습니다♥
20살때 친구에게 데어데블 영화를 추천하고 욕 엄청먹고 이후 스파이더맨1을 보면서 어렸을때부터 봐오던 스파이더맨 실사화에 감동받으면서 3편까지 잘 즐겼으나 갑자기 어메이징으로 바뀌더니 또 2편으로 끝나버리고, 마지막 마블 스파이더맨까지 오더니 나는 결국 곧 40이 되어있는데 40을 15일 남겨두고 나의 20년 추억을 이렇게 보상해주다니요 ㅠㅠ 20년 기억이 한순간에 파노라마처럼 지나가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태어나기도 전에 나왔던 스파이더맨 영화를 걸음마를 때서부터 손동작으로 거미줄을 쏘고 땅바닥이 천장인것처럼 기어다니고 방을 스파이더맨 이불, 스파이더맨 인형들로 가득 채웠었던 저에게 이번 영화는 정말 뜻깊고 마음을 크게 울리는 영화였네요 영화를 보는내내 입을 다물지 못하고 나오는 장면마다 감탄사를 연발했네요 오늘이 생일이라 당장 보러갔는데 인생에서 최고의 생일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 보면서 5번은 울컥했고 10번은 소름돋았네요 오랫동안 잊지않고 꾸준히 스파이더맨을 사랑해왔던 팬으로써 정말 선물같은 영화였고 80살 100살 할아버지가 되어도 노웨이홈 돌려보고 있을것같아요 정말 만족스러웠고 정말 감사한 영화였네요 존왓츠 그는 신이야!
딸이(8살) 이 갑자기 스파이더맨에 빠져가지고 노 웨이 홈을 보겠다고 거의 반 년동안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어메이징 스파 시리즈는 물론 아이언맨1부터 샹치까지, 완다비전부터 호크아이까지 전부 정주행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은 기저귀를 촉촉히 적셨고, 흘린 눈물이 강물이 되어 영화관을 적셨습니다. 딸과 같은 영화를 보며 같은 추억을 쌓고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참 행복했습니다. 엔드게임을 볼 때도 선물 같은 영화라 생각했는데 노 웨이 홈도 가족과 모여서 옛날 앨범을 보며 추억을 얘기하는 것같은 느낌을 주는 정말 선물 같은 영화였습니다.
수많은 떡밥영상, 예측영상을 봐서 삼스파가 나올거라고 예상했지만, 진짜 나오고 둘이 살짝 부딪히는 장면부터, 가장 어린거처럼 보이는 톰스파한테 조언을 해주러 가고싶어하는것 까지 정말 너무 감동적이고 그때당시의 빌런들과 스파이더맨들과의 한마디 주고받는것도 진짜 추억 돋게 하면서 너무 너무 뽕이 차오르는 영화였네요 엔드게임에서도 마블영화 다 본사람은 120% 즐긴다 라는 말이 있었지만 노웨이홈에서 스파이더맨 영화 다 본사람은 200% 즐긴것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재밌고 감동적이고 추억이 새록새록한 영화였습니다
영화 초반부의 아무런 시도도 하지않고 스트레인지를 찾아가던 어린 모습과 영화 후반부의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잃더라도 모두를 구하겠다는 신념이 대비되면서 진정한 성인 히어로로 거듭난 스파이더맨에게 뭉클한 감정이 느껴지더라구요. 피터의 성장을 같이 지켜보며 저도 내년엔 더 성장하고싶은 마음입니다~
다른 오마주는 감격이 있었다면 mj 추락씬에서 2번이 구해주는 장면 너무 뭉클하고.. 몰입됐던거 같네요 호크아이 슨배님이랑 스파이더맨도 가까이 있는데 얼른 호크아이 슨배님께 마지막 인사도 드리러 까메오 출현했음 좋겠어요. 재밋게 잘 봤는데 더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정오류가 아닌가 긴가민가한 게 '피터 파커를 알고 있던 사람'들이 MCU의 세계로 넘어오게 되어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알았던 빌런들이 넘어온 것으로 보이는데, 일렉트로와 베놈은 이게 좀 아이러니하네요. 일렉트로는 스파이더맨은 알지만 어스파의 피터를 이번 노웨이홈의 극후반부에서나 처음 얼굴을 보게 됐고, SSU의 에디, 베놈은 둘 다 MCU로 건너오고 나서야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를 둘 다 처음 알게 됐으니까요. 베놈같은 경우에는 심비오트의 하이브 마인드로 모든 유니버스의 심비오트의 기억들이 공유된다고 하면 어떻게든 끼워맞출 수라도 있는데 둘 다를 만족하는 조건은 확실히 좀 엉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살짝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유치원 때 제 하루 일과는 유치원 놀이터 스파이더맨이였죠. 과장없이 몇백번은 봤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근데 그때의 추억의 고블린과 닥터 옥타비우스, 샌드맨까지 다시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심지어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까지요. 제 인생은 스파이더맨이였고 그 종지부를 확실하게 찍어준 것이 이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노웨이홈에서의 그때 그 배경음악을 들으며 고블린이 풍선들 사이로 날아다니는 장면이나 스파이더맨이 기차를 멈춰세우는 장면들이 회상되는데 진짜 와… 제가 고등학생이라 많이 살았다고는 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삶 그 자체의 숙원을 풀어준 기분이네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싶으면서도 남은 두 편이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은 단순히 재미있는 영화, 리부트 전 영화들을 잇는 영화를 넘어 다양한 세대들을 서로 잇는 뜻 깊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마치 이미 그인생을 걸어간 대선배와 중간에 선 선배가 그뒤를 걸어갈 후배를 위해 다독이며 이끌어주는 느낌의 영화였다. 그들의 대화에선 서로 평행한 인생을 이해하면서도 조금씩은 다른 서로의 세대를 이해 해가는 모습이 참으로 뿌듯하면서 재미있던 영화다. 그리고 마지막에 톰스파이더맨이 마블영화의 특유 슈트가 아닌 만화원작의 슈트로 직접 만들어 입으며 달려가는 모습은 마치 이전 선배들의 행적을 동경하며 나아가는 모습 같아 가슴 뭉클했다. 누군가의 선배이거나 후배이신 분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의미로 꼭 추천하고픈 영화다.
그간 샘 레이미 감독님의 , 마크 웹 감독님의 을 비롯해서, 현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가장 큰 관심과 주목을 받는 존 왓츠 감독님의 에 이르기까지 각각 스파이디의 팬층 사이에서도 서로 좋아하는 작품도 다르고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가 후속작이 나오길 바랬을 겁니다. 저 역시도 스파이더 맨 세계관 속에는 너무나 멋진 이야기와 굉장한 빌런들이 있지만.. 과거 영화는 3편 이내로 끝나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었으며 흐지부지한 결말로 미련을 남게 만들었고 수많은 히어로들이 등장했던 엔드게임도 어마어마하고 굉장했었음에도 차원의 벽을 뛰어넘은 이례적인 상황의 이번 후속작 이야기는 스파이더 맨을 좋아하고 지금까지도 애정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작품을 통해 커다란 보답을 한 것과 같은 영화였습니다. 앞으로도 3편이나 더 톰 홀랜드가 연기하는 피터 파커, 그리고 스파이디를 볼 수가 있다는 것은 너무나 행복한 소식이고 최대의 역경과 고난을 겪고 한걸음 더 성장한 스파이더 맨의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앞으로도 기다릴 가치가 있었음을 알려주는 좋은 작품이었네요 ㅎㅎ
삼스파의 등장.... 이게 진짜 현실화 될까하는 의구심은 내눈으로 직접 확인할때까지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시점보다는 이르게 등장.. 제가 예상했던 시점은 마지막 최종 결전 쯤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다소 심심하게 등장해서 오히려 놀랐습니다. 토비는 스크린에서 오랜만에 만나서 더 반가웠구요 세월의 흐름은 막을 수 없나 보네요... 그런데 그게 오히려 더 좋았어요.. 마치 큰 형 같고.. 더 성숙해보이고.. 언젠가는 우리의 히어로들도 이렇게 나이를 먹고 늙어 가는구나...라고 이 역사적인 삼스파의 등장을 좀 더 임팩트 있고 강렬하게 포장해주지 못한 부분은 다소 아쉬웠습니다만 그냥 스파이더맨을 보고 자란 우리들에게 이뤄질 수 없는 꿈을 현실화 시켜준 이 영화에 정말 고마움을 표합니다. 스파이더맨에 대한 우리의 '추억'들에게 주는 대선물... 그것 때문에 생각할 때 마다 감동스럽고 눈시울도 약간씩 붉어지고 그러네요 앤드류와 토비의 정감있고 흐뭇한 웃음들이 계속 머리속에 떠오르네요~~
노 웨이 홈을 보고 나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제목 잘 지었다. 찰떡이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엔 '아, 이제 정체 다 밝혀지고 떠돌이 생활을 할 모습이 노 웨이 홈이라는건가?' 정도의 생각이었는데 이게 웬걸? 좀 더 심각하고 깊은 의미에서 노 웨이 홈이구나 이제 피터는 정말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구나 물리적인 것은 물론이고 정서적으로도 이제는 돌아갈 곳을 잃어버린 피터를 그린 노 웨이 홈 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고, 떠나고, 상처 입고 등등 행복할 수 없는 스파이더맨 이지만 많은 성장을 하게 된 진짜 스파이더맨 영화를 본 느낌이었습니다. 스파이더맨 오랜 팬으로서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그렇게 억울한일을 끊임없이 당하고 비극이오고 모두에게 잊혀지더라도 원래 도와주던 자리에서 묵묵히 사람들을 돕는 피터ㅠ 그동안 mcu의 등에 업힌 어린아이 같았지만 이제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것 같았습니다.. 닥터 옥토퍼스가 토비에게 "다컸구나 질지냈니?" 하는 장면은 어린시절 스파이더맨 보고 자란 우리들에게 하는말 같았고 대답으로 "애쓰는중이죠" 또한 우리의 상황같아 울컥.. 그리고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토비모습에서 또 울컥 ㅠㅠ 2002년부터 2021년까지 나의 유년기를 끝내는 문을 열고 나온 느낌이네요
노웨이홈 보고왔어요!!! 떡밥들 잘 먹고 갑니닷!! 정말 인생 최고의 영화.. 추억도 돋고.. 진짜 삼스파이더맨 등장해서 티키타카 하는 모습 보면서... 추억이 새록새록... 명대사들도 적절히 잘 쓰여졌고~ ㅎㅎㅎ 한가지 아쉬운건 드라마적인 요소에 비중이 커서 그런지 액션신이 조금 아쉽;;;;; 임팩트가 없었는듯요~ 이게 다 그 다음 스파이더맨 시리즈들을 위한 대서사였길 또 기대해봅니다~~ㅎㅎ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초등학교떄 엄마 손잡고 가서 봤던 스파이더맨 대학교때 여자친구랑 가서 봤던 스파이더맨 그때 그 시절 감정을 다시는 못느낄거라고 생각하고 가끔 그때가 그리웠는데 오늘 삼스파가 차례대로 나오면서 그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살짝 받아서 눈물이 찔끔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마블에서 최고의 작품은 인피니티워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스파이더맨이 그 다음으로 좋았던거 같네요
삼스파 등장에 대해 그렇게 난리쳐가며 부정할때부터 뭔가 큰거 오겠구나 싶어서 기대했는데 '시빌워' 때 "언더루즈"나 '엔드게임' 때 "on your Left"처럼 얼마나 극적으로 등장시킬까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예상보다 평범한 등장이라 약간 실망했습니다만 톰스파가 계속 된다는 점이나 곧 닥스2가 개봉한다는 점에서 만족스런 작품이었네요.
N차 오늘로 4회째 관람 했네요.. 진짜 몇번을 울었는지 몰라요.ㅋㅋ 하.. 발랄한 음악과 어울리는 청소년 스파이더맨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다른세계의 자신을 보고 깨닫고 배우는 장면에서 정말 외로움이 사무치더라구요. 로키처럼 결국 믿는건 자신이고, 샘스파의 말처럼 나를 사랑하고 아끼면서 어메이징한 내 모습을 더 어메이징한 시선으로 바라봐준다면 지금보다 발전있는 스파이더맨이 될거라는 것.. 정말 슬픈 영화였어요. 중간중간 박수도 치고 하.. 셋이서 같이 날고있는 샷만 나오면 자꾸 눈물나와요.
1일 00시 00분 기준 피규어 이벤트 응모 마감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8일 커뮤니티 게시판을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영화보고왔는데 정말 분석 잘하셨네요 재밌는 영화 좋은 영상 이었습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떡밥 분석 총정리 잘 봤습니다. ^^
예전에 시리즈를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그런 모든것이 잘 담겨있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 리뷰에서처럼 하나 둘 영상을 보면서 예측하고 영화를 보면서 또 맞췄다 이런 성취감 그런것도 정말 좋을것 같아요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정말 보고 싶네요 ^^ 올원채널 언제나 감사합니다.
영상만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잘보겠습니당
오랫동안 기다린만큼 그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아주 엄청난 영화였습니다!!!! 스파이더맨 알라뷰😍😍
항상 마블에 깜짝 놀라고 감동하게 되는 이유는, 지나간 옛 과거에 대한 존경과 애정이 듬뿍 느껴진다는 점인 것 같아요. 올드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보던 중학생의 제가 떠올라서, 그리고 그때의 감동이 다시 불러와져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30대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이미 지나온 10대와 20대의 추억을 스크린과 함께 즐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간만에 영화관이 시끌시끌하니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더군요. 제 인생에서 소중한 영화중하나가될것같습니다
엔드게임 그 이상의 감동,슬픔,안타까움,재미를 선사하고 있었고 전율도 일어났습니다...스파이더맨!!어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마침표이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영화였던 같네요.
7:25 이장면에서 박스 움직일때 유체이탈한 피터 머리 주변에 뉴유니버스의 스파이더 센스 모양의 아지랑이가 보입니다 오늘 영화 다시보다가 발견함
늘좋은해석과 영화평으로 즐겁게 보고있습니다.개인적으로 MJ 구출장면이 최고의 씬이라 생각이들더라고요. 눈물이 찔끔.
이제 내년에 30대가 되는 제가 이 영화의 3스파를 보고는 10대와 20대 때의 저를 만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저의 첫 영웅이자 처음으로 히어로라는 소재에 빠지게 만들었던 샘스파와 20대때 다시 추억을 만들어준 어스파를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연출로 좋은 영화를 만들어준 모든 관계자들과 배우분들게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아직 못봤는데요 ^^ 영상을 보고나서 더 보고 싶어지네요.
여러가지 복잡한 내용들이 뒤섞여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그래도 잘 이어주는 소중한 영하가 될 수 있을것 같다는 마음이 드네요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떡밥 분석 총정리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영화를 보면 더욱 이해가 잘 될것 같습니다. ^^
마블, 스파이더맨 팬으로써 정말 재밌게 봤어요! 지금까지 모든 스파이더맨 영화를 선물처럼 준 영화! 감사합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리뷰 잘 봤습니다. ^^
저는 아직 스파이더맨을 못봤는데 리뷰를 보면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매력을 잘 이어주는 그런 리뷰라 생각합니다.
올원님 또 이벤트 가져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저는 마블 페이즈4 영화 중에서 가장 기대하던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을 보러 가기 전에 또 울 일은 없었음 좋겠다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파프롬홈의 마지막 장면으로 인해 초반부터 많이 무거울까 걱정했지만, 역시 예상을 뒤 엎는 마블은, 마블이었어요. 초반에 데어데블 맷 머독이 나와서 반가웠고, 네드가 스티븐 반지로 차원 관문 여는 것도 신기하고 재밌었죠. 아주 어릴때부터 아버지 따라 마블을 좋아한지 오래되어서 진정한 마블 팬만이 이해할 수 있는 대사들도 있어서 뭔가 뿌듯했어요. 영화가 후반으로 진행되면서 톰스파가 너무 안쓰럽고 가슴 아파서 같이 울었지만, 토비스파와 앤드류스파를 만나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삼파이더맨이 함께 웹스윙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뻤고, 그로 인해 어린 시절에 스파이더맨을 봤던 기억이 떠올라 뭉클하기도 했습니다. 1대 2대 스파이더맨 영화들이 떠올라지면서 공감눈물 포인트들도 있었구요. 쿠키영상은 2개도 다음 나올 영화들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줘서 좋았죠. 저번 이터널스 이벤트도 너무 원했었는데 아쉬움이 컸어요ㅠ 근데 이번만큼은 다들 간절하시겠지만, 우리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디 찐찐찐팬으로써 너무 간절하네요ㅠㅠ 올원님 깔끔히 정리된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와.. 이 집 떡밥 해석 맛집이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수능 끝나고 보는 첫 영화였어요! 수시 합격하고 보는 영화라 더 기분좋게 봤네요ㅎㅎ 올해 영화는 꿈도 못꾸고 공부만 했는데 첫 영화가 스파이더맨 이라서 너무 뜻깊고 후련하네요ㅎㅎ 그동안 영화는 못보지만 올원님 리뷰보며 달랬는데, 직접 영화를 보고 리뷰를 보니 또 다른 재미가있네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정말 보고 싶어라 ^^
떡밥 분석 총정리를 보고나니까 더 보고 싶어져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통해서 스파이더맨에 더욱 확실하게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정말 잘 만드셨네요, 확실한 분석입니다. ^^ GOOD!
이건 그냥 제 생각
1. 방패를든자유의여신상에 방패가떨어짐
캡틴이 죽음 희생으로써 평화가 지켜짐
2. 그방패위에서 싸우는 피터파커
3. 그방패위에서 시빌워 캡틴이 아이언맨에게 방패내려찍는 장면이 파커가 고블린 무기로 내려찍는 장면 비슷
4. 샘스파1에선 고블린 무기를 피해서 고블린이 죽었지만 피터 고블린무기를 반대로 막아주고 고블린갱생시켜 히어로로써 성숙한 샘스파가 톰스파에게 성숙한 가르침을 줌.
다양함을 담은 종합스파세트의 느낌이었어요!
원래 저는 마블 영화를 볼 때 개연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올원님 채널 영상을 가장 자주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샘스파 스파이더맨부터 톰스파 파프롬 홈 영화까지 항상 n회차로 봐왔던 저로써는 이번 노웨이홈 영화에서 개연성 부분이 참 아쉬웠는데
올원님 영상을 보고 그 아쉬움이 많이 채워진 것 같아요ㅎㅎ 언제나 감사합니다!
진짜 이 영화는 이제껏 모든 스파이더맨 영화를 본 팬들에게 선물 같은 영화였다..ㅜ
역시 디테일 디테일 몰랐던 내용을 많이 알아가네요
그리고 저에게 노 웨이 홈의 감상평은 한줄정리가 가능했습니다
드디어 ASK더맨에서 스파이더맨으로!
정말 감동적이고 인상깊은 영화였네요...
영화 보는 내내 뭉클하고 아련한 감정이 참 많이 몰려오는 영화였습니다. 이전 작들에 대한 예우와 팬들에 대한 숨겨놓은 여러 이스터에그들, 한마디 한마디 그냥 지나가는 대사인것 같아도 듣자마자 아! 하면서 전작들의 장면이 떠오르는 그런 구성이 많았던것 같아요. 정말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하고, n차관람 갈 예정입니다
이번에도 올원님 분석을 보며 다시금 영화를 곱씹어보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앤드류가 MJ를 구하고 짓는 표정에서 가장 감정이 올라왔네요
잘 봤습니다. 올원님 . 역시 분석력 갑입니다.
조금 이스터 에그? 같은게 빠진게 있다면 네드가 빌런이 되지 않을께 하는 장면에서 홉고블린? 예상? 일까요? 아니면 네드가 자기 집안에 마법 관련 피가 있다고 언급한것, 차원이동문을 그린걸 보면 다른 히어로를 말하는 걸까요? 다음편에서 이거 언급 부탁드려볼께요.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피규어 꼭 가지고 싶어요 ㅋㅋ
어릴때부터 스파이더맨이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봤던 기억이 있어서 더욱 인상깊었습니다
내기준 마블 분석 원탑 채널....
2002년부터 20201년까지 모든 시간을 아우르는 선물같은 영화...3부작의 엔딩이 아니라 8부작의 엔딩
노웨이 홈 너무 재밌었요 특히 쿠키영상 2번째보고 미쳤다 생각했어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021년의 최고의 선물이었어요. 앤드게임때의 감동을 다시 느낄줄은 몰랐어요. 노 웨이 홈은 지난 20년의 스파이더맨 팬들의 선물같은 영화였던 같아요
02년부터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마블 전 영화 드라마 통틀어 가장 큰 감동이었습니다.
예전의 추억들부터 최근 시리즈들까지 넘나드는 짜임새있는 구성에 그만 지려버렸습니다
서사를 따라가다보면 어느순간 감정이 터진 스파이더맨의 완전판이였던 영화였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영화이자 마블 영화 중 손꼽는 영화였습니다.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는 말을 여기에 쓸 수 있겠네요..
마블 팬이자 스파이더 맨도 정말 좋아하는 입장에서 정말 최고의 영화입니다. 한 번 더 보러가야 겠네요!
이번에 삼파이더맨에서 각 피터의 갈등을 하나하나씩 플어주는것이 빌런들과 히어로들이 갖고잇엇던 문제점을 풀어주면서 해결햇던것이 정말 인상깊엇던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 떡밥들을 남기는것과 스파이더맨이 의존적인 인물에서 독립시키고 성인이이자 히어로로 각성시켜주는 모습이 앞으로 3편의 작품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생각됫던 작품이엇어요
7:50 근데 스파이더맨 에서 소서러 슈프림은 현재 웡 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완다가 닥스의 능력을 능가한다고 말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모든 스파이더맨 영화를 3번이상씩 본 저에게는 정말 최고의 선물이였던 것 같네요. 재수하면서 이 영화만을 기다렸는데 기대 이상의 큰 감동을 받아서 너무 행복했던 것 같네요.
스파이더맨1 2002
스파이더맨2 2004
스파이더맨3 2007
어스1 2012
어스2 2014
스파이더맨홈커밍 2017
스파이더맨파프롬홈 2019
스파이더맨노웨이홈 2021
초등학생때부터 사랑했던 나의 히어로 우리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나의 20년간 추억들을 하나의 스크린에서 마주하였을때
정말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꼈습니다ㅠㅠ
노웨이홈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였습니다♥
진짜 막바지에 3스퍼이더맨 나오는 장면에서 소리를뻔했어요 진짜 감동스러워서ㅠㅠ 거의 엔드기임급의 전율이....
우리에게는 메이숙모가 익숙한데..
자꾸 큰엄마거려서.. 또 그분이 번역하신줄알았어요
개봉 전에 봤는데.. 애틋하고 사랑이 넘치는 삼스파를 모두 볼수 있어 진심 행복했어요♡
진짜 인간적으로 3편중 1편에서 MJ하고 네드 기억 돌아와야한다
'스파이더맨 앤드게임....' 스파이더맨은 2002년부터 우리와 함께 성장했지요. 그리고 우리의 삶 속에도 적용할 수 있죠.
"큰 힘엔 큰 책임이 따른다."
진짜보는데 무겁고 슬프고 그래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영화같아서 참 이번영화 너무잘만든거 같단 생각이듭니다
20살때 친구에게
데어데블 영화를 추천하고 욕 엄청먹고 이후 스파이더맨1을 보면서 어렸을때부터 봐오던 스파이더맨 실사화에 감동받으면서 3편까지 잘 즐겼으나 갑자기 어메이징으로 바뀌더니 또 2편으로 끝나버리고, 마지막 마블 스파이더맨까지 오더니 나는 결국 곧 40이 되어있는데 40을 15일 남겨두고 나의 20년 추억을 이렇게 보상해주다니요 ㅠㅠ 20년 기억이 한순간에 파노라마처럼 지나가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 스파이더맨을 봤던 어릴적 나를 보게 되었던 영화…
삼스파 팬으로써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습니다. 감히 2021년 최고의 선물이라고 해도될정도로..
그리고 떡밥들은 신경도 못썻는데 정말 많이 있었네요! 앞으로 스파이더맨 작품 3편이 더 나온다니.. 정말 기대되는 부분이네요~!!
태어나기도 전에 나왔던 스파이더맨 영화를
걸음마를 때서부터 손동작으로 거미줄을 쏘고
땅바닥이 천장인것처럼 기어다니고
방을 스파이더맨 이불, 스파이더맨 인형들로 가득 채웠었던 저에게 이번 영화는 정말 뜻깊고 마음을 크게 울리는 영화였네요
영화를 보는내내 입을 다물지 못하고 나오는 장면마다 감탄사를 연발했네요
오늘이 생일이라 당장 보러갔는데 인생에서 최고의 생일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
보면서 5번은 울컥했고 10번은 소름돋았네요
오랫동안 잊지않고 꾸준히 스파이더맨을 사랑해왔던 팬으로써 정말 선물같은 영화였고 80살 100살 할아버지가 되어도 노웨이홈 돌려보고 있을것같아요
정말 만족스러웠고 정말 감사한 영화였네요
존왓츠 그는 신이야!
노웨이홈 어제 보고왔는데 재밌습니다!
셋을 한장면으로 볼수있을날이 올줄은 꿈에도 상상못한일이네요 개인적으로 어려서부터 스파이더맨에 애착이 많이갔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영화였어요
너무 설레고 재밌었고 슬픈 영화였네요
요즘 마블 드라마, 영화에 많이 실망했는데
이번 스파이더맨은 너무 좋게 봐서 다행이고
앞으로의 마블 행보가 다시금 기대되는 작품이지 않나 싶습니다
딸이(8살) 이 갑자기 스파이더맨에 빠져가지고 노 웨이 홈을 보겠다고 거의 반 년동안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어메이징 스파 시리즈는 물론 아이언맨1부터 샹치까지, 완다비전부터 호크아이까지 전부 정주행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은 기저귀를 촉촉히 적셨고, 흘린 눈물이 강물이 되어 영화관을 적셨습니다. 딸과 같은 영화를 보며 같은 추억을 쌓고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참 행복했습니다. 엔드게임을 볼 때도 선물 같은 영화라 생각했는데 노 웨이 홈도 가족과 모여서 옛날 앨범을 보며 추억을 얘기하는 것같은 느낌을 주는 정말 선물 같은 영화였습니다.
마블은 예고편이랑 내용이 되게 다른거 같음
쿠키보고 행복해졌어^^
베놈에 낼름 나도 느껴보고 싶다.
어제 보고 왔는데..삼스파이더맨 등장이라니..ㅎㅎ 너무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수많은 떡밥영상, 예측영상을 봐서 삼스파가 나올거라고 예상했지만, 진짜 나오고 둘이 살짝 부딪히는 장면부터, 가장 어린거처럼 보이는 톰스파한테 조언을 해주러 가고싶어하는것 까지 정말 너무 감동적이고 그때당시의 빌런들과 스파이더맨들과의 한마디 주고받는것도 진짜 추억 돋게 하면서 너무 너무 뽕이 차오르는 영화였네요
엔드게임에서도 마블영화 다 본사람은 120% 즐긴다 라는 말이 있었지만 노웨이홈에서 스파이더맨 영화 다 본사람은 200% 즐긴것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재밌고 감동적이고 추억이 새록새록한 영화였습니다
다른 유튜버들은 썸네일로 스포 다하던데 제목에 스포방지도 적고 썸네일도 어그로 안끄는 유튜버는 역시 올원채널 밖에 없는듯 내가 이래서 믿고보지 ㄷㄷ
마블이 준비한 감동의 연속. 첫 관람때 진짜 어지러웠음 볼 게 너무많아서
진짜 올해 최고에 영화였고 스파이더맨 팬으로써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느낌이네요
장면장면속에서 느껴지는 스파이더맨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영화! 내가 그 삼스파 모두 보고 자라왔다는것에 감사하게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제일 궁금한건 에디브록은 스파이더맨이 피터파커인걸 알고있어서 넘어갔던거임?그쪽엔 스파이더맨없지 않았음?
영화 초반부의 아무런 시도도 하지않고 스트레인지를 찾아가던 어린 모습과 영화 후반부의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잃더라도 모두를 구하겠다는 신념이 대비되면서 진정한 성인 히어로로 거듭난 스파이더맨에게 뭉클한 감정이 느껴지더라구요. 피터의 성장을 같이 지켜보며 저도 내년엔 더 성장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올스파이더맨영화를 초,중학생있지는 모르겠지만 보면서 엄청 울고 웃으면서 살아가는중에 톰홀랜트의 스파이더맨을 보면서 활력소가 되었고 역시 소닉과 마블이 잘 만들었다고 느꼈습니다
It's so spid~~~~~~~~~~~~~~~~~~~~~~~~~~~~~~~~~~~y cool!!
마블팬으로써 가뭄에 단비같은 소중한 영화였습니다 모든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함께하면서 샘스파 어스파 추억이 다시 새록새록 깨어나 영화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진짜 한국영화관에서 함성과 박수소리를 들을줄이야ㅋㅋㅋ
다른 오마주는 감격이 있었다면 mj 추락씬에서 2번이 구해주는 장면 너무 뭉클하고.. 몰입됐던거 같네요
호크아이 슨배님이랑 스파이더맨도 가까이 있는데 얼른 호크아이 슨배님께 마지막 인사도 드리러 까메오 출현했음 좋겠어요.
재밋게 잘 봤는데 더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 인피니티워 엔드게임 다음으로 영영 잊지못할 영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늘 세밀한 분석 감사합니다!! 🙏 최근마블 영화가 기대치에 미치지못했지만 이번 스파이더맨은 역대급 재미였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설정오류가 아닌가 긴가민가한 게 '피터 파커를 알고 있던 사람'들이 MCU의 세계로 넘어오게 되어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알았던 빌런들이 넘어온 것으로 보이는데, 일렉트로와 베놈은 이게 좀 아이러니하네요. 일렉트로는 스파이더맨은 알지만 어스파의 피터를 이번 노웨이홈의 극후반부에서나 처음 얼굴을 보게 됐고, SSU의 에디, 베놈은 둘 다 MCU로 건너오고 나서야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를 둘 다 처음 알게 됐으니까요.
베놈같은 경우에는 심비오트의 하이브 마인드로 모든 유니버스의 심비오트의 기억들이 공유된다고 하면 어떻게든 끼워맞출 수라도 있는데 둘 다를 만족하는 조건은 확실히 좀 엉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살짝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오랜만에 마블 영화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터널즈도 나름 만족하면서 봤는데 노웨이홈을 보고 나니 이터널즈는 욕 나오더라구요 ㅎㅎ 영화 두번 안 보는데 한번 더 보고 싶어지는 노웨이홈입니다.
Mj 와 네드가 파커를 잊게되는 것이 안타깝긴 하지만 영화 너무 재미있게 잘 봤네요
중간중간 이전 스파이더맨 영화들 오마주 한거도 팬입장에선 큰 선물로 느껴졌습니다!
유치원 때 제 하루 일과는 유치원 놀이터 스파이더맨이였죠. 과장없이 몇백번은 봤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근데 그때의 추억의 고블린과 닥터 옥타비우스, 샌드맨까지 다시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심지어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까지요. 제 인생은 스파이더맨이였고 그 종지부를 확실하게 찍어준 것이 이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노웨이홈에서의 그때 그 배경음악을 들으며 고블린이 풍선들 사이로 날아다니는 장면이나 스파이더맨이 기차를 멈춰세우는 장면들이 회상되는데 진짜 와… 제가 고등학생이라 많이 살았다고는 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삶 그 자체의 숙원을 풀어준 기분이네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싶으면서도 남은 두 편이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
지난20년간 스파이더맨을 사랑해온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영화보고 느낀게있어요
내 존재가 악당같은데
두번째 기회라는걸 보고 눈물이나더라구요
난 소리지르고 악지르는 거밖에모르는데 나한테 괜찮다고 다시 처음으로돌아가자
도와줄께 했다면 얼마나좋았을까 하는
대리만족 하고왔어요 어찌나 울걱하던지
너무 좋은 영화였습니다 ..
해외에서 언어의 한계점을 올원님의 분석총정리로 총정리 합니다... 떡밥까지 모조리!!! 감사감사~ ㅎㅎㅎ (역시 언어는 넘 어려워요...ㅎ)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은 단순히 재미있는 영화, 리부트 전 영화들을 잇는 영화를 넘어
다양한 세대들을 서로 잇는 뜻 깊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마치 이미 그인생을 걸어간 대선배와 중간에 선 선배가 그뒤를 걸어갈 후배를 위해 다독이며 이끌어주는 느낌의 영화였다. 그들의 대화에선 서로 평행한 인생을 이해하면서도 조금씩은 다른 서로의 세대를 이해 해가는 모습이 참으로 뿌듯하면서 재미있던 영화다. 그리고 마지막에 톰스파이더맨이 마블영화의 특유 슈트가 아닌 만화원작의 슈트로 직접 만들어 입으며 달려가는 모습은 마치 이전 선배들의 행적을 동경하며 나아가는 모습 같아
가슴 뭉클했다. 누군가의 선배이거나 후배이신 분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의미로 꼭 추천하고픈 영화다.
그간 샘 레이미 감독님의 , 마크 웹 감독님의 을 비롯해서,
현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가장 큰 관심과 주목을 받는 존 왓츠 감독님의 에 이르기까지
각각 스파이디의 팬층 사이에서도 서로 좋아하는 작품도 다르고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가 후속작이 나오길 바랬을 겁니다.
저 역시도 스파이더 맨 세계관 속에는 너무나 멋진 이야기와 굉장한 빌런들이 있지만..
과거 영화는 3편 이내로 끝나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었으며 흐지부지한 결말로 미련을 남게 만들었고
수많은 히어로들이 등장했던 엔드게임도 어마어마하고 굉장했었음에도
차원의 벽을 뛰어넘은 이례적인 상황의 이번 후속작 이야기는 스파이더 맨을 좋아하고
지금까지도 애정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작품을 통해 커다란 보답을 한 것과 같은 영화였습니다.
앞으로도 3편이나 더 톰 홀랜드가 연기하는 피터 파커,
그리고 스파이디를 볼 수가 있다는 것은 너무나 행복한 소식이고
최대의 역경과 고난을 겪고 한걸음 더 성장한 스파이더 맨의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앞으로도 기다릴 가치가 있었음을 알려주는 좋은 작품이었네요 ㅎㅎ
모든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한번에 클래식으로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영화였습니다
삼스파의 등장....
이게 진짜 현실화 될까하는 의구심은 내눈으로 직접 확인할때까지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시점보다는 이르게 등장..
제가 예상했던 시점은 마지막 최종 결전 쯤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다소 심심하게 등장해서 오히려 놀랐습니다.
토비는 스크린에서 오랜만에 만나서 더 반가웠구요 세월의 흐름은 막을 수 없나 보네요...
그런데 그게 오히려 더 좋았어요.. 마치 큰 형 같고.. 더 성숙해보이고.. 언젠가는 우리의 히어로들도 이렇게 나이를 먹고 늙어 가는구나...라고
이 역사적인 삼스파의 등장을 좀 더 임팩트 있고 강렬하게 포장해주지 못한 부분은 다소 아쉬웠습니다만 그냥 스파이더맨을 보고 자란 우리들에게 이뤄질 수 없는 꿈을 현실화 시켜준 이 영화에 정말 고마움을 표합니다.
스파이더맨에 대한 우리의 '추억'들에게 주는 대선물...
그것 때문에 생각할 때 마다 감동스럽고 눈시울도 약간씩 붉어지고 그러네요
앤드류와 토비의 정감있고 흐뭇한 웃음들이 계속 머리속에 떠오르네요~~
개인적으로 톰스파의 엔딩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MJ는 이번영화에서 정말 돋보였어요^^
노 웨이 홈을 보고 나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제목 잘 지었다. 찰떡이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엔 '아, 이제 정체 다 밝혀지고 떠돌이 생활을 할 모습이 노 웨이 홈이라는건가?' 정도의 생각이었는데 이게 웬걸? 좀 더 심각하고 깊은 의미에서 노 웨이 홈이구나 이제 피터는 정말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구나 물리적인 것은 물론이고 정서적으로도 이제는 돌아갈 곳을 잃어버린 피터를 그린 노 웨이 홈 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고, 떠나고, 상처 입고 등등 행복할 수 없는 스파이더맨 이지만 많은 성장을 하게 된 진짜 스파이더맨 영화를 본 느낌이었습니다. 스파이더맨 오랜 팬으로서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그렇게 억울한일을 끊임없이 당하고 비극이오고 모두에게 잊혀지더라도 원래 도와주던 자리에서 묵묵히 사람들을 돕는 피터ㅠ 그동안 mcu의 등에 업힌 어린아이 같았지만 이제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것 같았습니다..
닥터 옥토퍼스가 토비에게 "다컸구나 질지냈니?" 하는 장면은 어린시절 스파이더맨 보고 자란 우리들에게 하는말 같았고 대답으로 "애쓰는중이죠" 또한 우리의 상황같아 울컥.. 그리고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토비모습에서 또 울컥 ㅠㅠ 2002년부터 2021년까지 나의 유년기를 끝내는 문을 열고 나온 느낌이네요
홉고블린에 대한 떡밥같은것도 영화 종종 보였던거 같아요 네드가 자기는 적이 되지 않겠다? 라고 했던 멘트도 있었구요 ㅎㅎ 노웨이홈 옛날 스파이더맨 생각도 많이 나고 몇번씩 울컥울컥 하는 감동도 있고 재밌는 영화였네요
분석은 올원님만 기다렸습니다
스파이더맨이 2002년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저도 나이가 많이 들었네요 군대갔던 해에 개봉하여 지금현재 불혹에 나이네요 ㅎㅎ
너무나 재밌게 보았고 이렇게 지금까지 스파이더맨을 모두 만날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같이 팀을 이루어 행동할때 너무나 감동이었네요
노웨이홈 보고왔어요!!! 떡밥들 잘 먹고 갑니닷!! 정말 인생 최고의 영화.. 추억도 돋고.. 진짜 삼스파이더맨 등장해서 티키타카 하는 모습 보면서... 추억이 새록새록... 명대사들도 적절히 잘 쓰여졌고~ ㅎㅎㅎ 한가지 아쉬운건 드라마적인 요소에 비중이 커서 그런지 액션신이 조금 아쉽;;;;; 임팩트가 없었는듯요~ 이게 다 그 다음 스파이더맨 시리즈들을 위한 대서사였길 또 기대해봅니다~~ㅎㅎ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역대급 스파이더맨 영화였습니다! 어스파랑 샘스파나올때 진짜 감동받았어요 ㅠㅠ
초등학교떄 엄마 손잡고 가서 봤던 스파이더맨
대학교때 여자친구랑 가서 봤던 스파이더맨
그때 그 시절 감정을 다시는 못느낄거라고 생각하고 가끔 그때가 그리웠는데
오늘 삼스파가 차례대로 나오면서 그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살짝 받아서 눈물이 찔끔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마블에서 최고의 작품은 인피니티워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스파이더맨이 그 다음으로 좋았던거 같네요
토비:에휴 좆밥들아 너네는
거미줄 직접 만들어서 쏘냐ㅉㅉ
토비 확실히 대선배 느낌났음ㅋㅋㅋㅋ
호크아이 5화 분석 올려주세요~~~~ 아~`~현기증나~~~ ㅠ 그대 혹시... 다른 멀티버스에서 다 보고 온거 아님?????
약간 설정 상 오류가 있는거 같았지만, 스파이더맨 영화중 제일 재미있는 작품이였던것 같습니다.
토비가 등장할 때 너무 반가운데 세월의 흔적을 느끼다 보니 눈물이 나면서 같이 늙어가는 것 같은 동질감이 들었다.
마지막 스파이더맨이 자기가 가지고 있던 모든 걸 잃고
허름한 월세방에 들어가서 검정고시 준비를 하고 슈트를 직접 만들어서
나가는 장면은 정말 짠 했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본인이 외로워 지는 길을 택한 톰스파 ㅜㅜ
이제는 애새끼맨이라고 못 부를 듯 ㅜㅜ
보면서 딱 한 번 울컥했는데요.. 가필드 스파이디가 MJ 구하는 장면.. 어메이징 2편 생각나서 진짜 크흑..
여러가지로 전설급 영화!
한번 더 보러가야겠어요 ㅜㅜ
삼스파 등장에 대해 그렇게 난리쳐가며 부정할때부터 뭔가 큰거 오겠구나 싶어서 기대했는데 '시빌워' 때 "언더루즈"나 '엔드게임' 때 "on your Left"처럼 얼마나 극적으로 등장시킬까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예상보다 평범한 등장이라 약간 실망했습니다만 톰스파가 계속 된다는 점이나 곧 닥스2가 개봉한다는 점에서 만족스런 작품이었네요.
N차 오늘로 4회째 관람 했네요.. 진짜 몇번을 울었는지 몰라요.ㅋㅋ 하.. 발랄한 음악과 어울리는 청소년 스파이더맨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다른세계의 자신을 보고 깨닫고 배우는 장면에서 정말 외로움이 사무치더라구요. 로키처럼 결국 믿는건 자신이고, 샘스파의 말처럼 나를 사랑하고 아끼면서 어메이징한 내 모습을 더 어메이징한 시선으로 바라봐준다면 지금보다 발전있는 스파이더맨이 될거라는 것.. 정말 슬픈 영화였어요. 중간중간 박수도 치고 하.. 셋이서 같이 날고있는 샷만 나오면 자꾸 눈물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