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할 일(What I should do tomorrow)(with 성시경)(with Sung Si Kyung) - 윤종신(Yoon Jong Shin) | 가사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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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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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성시경 #내일할일 #월간윤종신 #yoonjongshin #sungsikyung
이른 아침 일어나야 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 직후 검색해 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종일 이별 준비야
너 떠난 뒤가 막연했기에 이
아무리 떠올려봐도
그려지지 않는 너의 이별 표정도
이 밤 지나면 보게 되겠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슬프지 않기로 해
마지막은 기억에 남기에
눈물은 미련이라는 것쯤
서로의 가슴은 알기에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내일은 괜찮아도 바로
다가오는 다음 날부턴
단 하나의 준비조차 없는데
그날부터 난 뭘 해야 하는 건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종일 이별 준비야
너 떠난 뒤가 막연했기에 이
아무리 떠올려봐도
그려지지 않는 너의 이별 표정도
이 밤 지나면 보게 되겠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슬프지 않기로 해
마지막은 기억에 남기에
눈물은 미련이라는 것쯤
서로의 가슴은 알기에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이제 그만 잠을 자려 해
아마 나는 잘 할 수 있을 거야
수많았던 우리 만남 중에서 그 마지막을
이 가사는 확실히 이별을 먼저 꺼낸 사람의 마음이다.. 첫이별그날밤은 이별을 당하는 사람의 마음이고..
만남은 양쪽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이별은 한쪽의 의사만으로도 가능하다는게 슬프다ㅠㅠ
ㅠㅠ
ㅠㅠ
Vs 보다가 다시 듣고 싶어서 왔네요ㅎㅎ
노래가 정말 좋아용❤❤
나에겐 성시경이 부른 노래 중에 내일할일을 능가하는게 없음.
성시경 노래이구나...
07년새으애기입니다 어제 듣고 질질 짯네요 시발
슬프다 따라부르다 울었다...가수는 이 노래 부를때 안슬플까?
목소리는 성시경인데 윤종신노래에요?
인생이 힘드네요 ㅋㅋ
ㅇ*?@
여자가 불렀으면 어떨까.. 싶은 곡
보통은 여자가 차는 쪽이 더 많으니까 곡의 화자로는 여자가 더 어울릴 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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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생 딸피가 뽑은 성시경 노래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