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이 고립 되고 왕따 당해서 갈팡 질팡 할줄 알고 염려 했는데 의연하게 조용히 단호히 스므스 하게 잘 처신하고 대처하고 할일에 집중해서 가는 모습에 나도 한수 배웠다. 나솔을 보면 내 반성도 해보고 나의 실수 실언을 미리 예방하고 순간 순간 속한 사회에서 어떤 맘가짐을 해야ㅗ하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더라
@@Yaong_goongdoong 영자가 먼저 시작했죠.영자가 첫데이트 선택때 여출들한테 계속해서 자긴 1대1 데이트 하고싶다 (속마음-내가 찍은 사람 알아서 눈치껏 선택하지마라)몰리는거 아닌가 옥순이한테는 대놓고 옥순만은 피하고 싶다는둥 은근히 압박을 가했죠. 애초부터 남들 선택에 신경쓰지말고 본인 감정에 충실한 선택을 했어야했는데 첨부터 너무 머리굴리다보니 첫선택부터 본인 스스로가 정직하지 못한 선택을 하는 바람에 여러상황들이 꼬이게된듯해요.(영수한테 몰릴까봐 광수 선택)그걸 옥순탓이라고 생각하는거 같구요.나중엔 영수한테 옥순 별로라고 정직하지 못한선택했다고 뒷담화할때 정말 놀랍더라구요 내로남불.
소장님ㅠㅠ 저도 나는 솔로 보면서 가장 불편했던 장면이 출연자들이 ‘부모님이 아이는 나랑 살테니 너는 재혼을 하는거 어떻겠니?’ 라고 이야기하며 우는 장면이었습니다, 제가 이혼가정에 아주 어릴 때 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커서 아이 입장에 이입되어서 그런지 진짜 불쾌했어요.. 부모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다는 말씀도 이해는 하지만 아이는 그래도 부모가 책임을 져야하잖아요..ㅠㅠ 저는 지금 결혼을 했어도 어릴 때 부모님을 보지 못하면서 아예 부모가 없던 것 처럼 살아서 그런지 아직도 그 부분이 아려요, 출연자분들 아이 다들 지금까지 잘 키우셨는데 괜히 아이들이 방송에서 한 말 듣고 상처 안받길 바랬습니다
영자씨 보며 와~했는데 나의 모습도 있더라구요. 어릴적 어려운환경에서 친구들이 이성에 인기있는반면 전 여건상 연애도 가능성도 없던지라. .그런게 내면에 쌓여 자격지심과 흉을 보면서 그 친구들보다 낫다는 과시? 를 하고 싶었던거죠 이성에 자신감없고 나는 인기없을거고 잘사는 친구는 가만히 있어도 남자가 따르고. . 소장님 심리파악 들으면서 제 자신이 반성이 되더라구요. 나솔 출연자분들 욕하지 마세요. 우리가 모르는 내면 어딘가 저 분들의 모습이 없지 않아요. 그렇게 너그럽게 그럴수 있지. .나도 저러지 말아야지로 끝내시길. .인스타까지 쫓아가서 욕하시는건 과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보다보면 트라우마가 휘몰아쳐 부들부들하고 나를 그때 의 그순간으로 다시 소환시켜버리지만, 잘 생각해보면 내 인생에서저런 인간들은 소수였다는거 ,소수지만 어디에든 꼭 있다는게 우리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것 그런데 제 삼자의 입장으로 분석하면서 보니 그런 사람만의 특징과 이유가 보인다. 자존감 낮고 항상 초조하고 머리도 나쁘고 피해의식 쩔고 어쩜 저렇게 하나하나 최악의 선택만 하는지…
그래도 이 프로그램으로 배우는것은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갈때 같이 감정적으로 휘말리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한번 생각해보고 차분히 대처 해야 된다는거 그래야 적어도 후회가 없는데.. 사실 저 순간에 가까웠던 사람이 내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타인의 말만 듣고 판단해 버리면 그건 마음이 아프더라. 오해는 풀고 그렇게 해서 멀어질 인연이면 그냥 내가 놔 버려야지 어떡해.
슈데전날 박수친 영수가 그 자리에서 정중히 거절할 찬스가 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그 자리에서 '나는 지금 옥순을 더 알아보고싶고 집중하고 싶다. 소중한 슈데권을 이런 나한테 써도 괜찮을지 모르겠다. 만약 그래도 내게 슈데를 쓴다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괜찮다면 데이트때는 오빠동생 느낌으로 즐겁게 다녀왔음 좋겠다' 라고 했으면 영자도 상처 덜 받고 시청자한테 이미지도 챙기고 나았을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근데 진짜 광수가 옥순을 좋아했던걸까요~? 내가 좋아하는 대상이 있는데 주변말만 듣고 그 대상을 저버리는게 잘 이해가 안되요 당사자한테 확인도 안하고 섣부른 판단~~??허 참 ~~;; 선생님 분석분량이 많아 좋은데 대화법도 많이 말씀부탁드려요 구체적으로 본인의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고 거절하는 대화법도 분량 많이부탁드려요 선생님말씀하실때 얼굴이 반이가리셔서 잘 안보여요 잘생긴 얼굴 제대로 보고싶어요 케릭터들을 축소시킬수 있나요~?
광수님이 이성에 대한 불신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중심을 못 잡고 흔들린 거고요 이런 상황에서는 상대가 같은 말을 해도 광수님 입장에서는 부정적인 언어로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제 관점에서는 광수님이 옥순님에게 호감이 있기 때문에 타인들의 불신에 흔들렸다고 봅니다 일종의 자기 비하 혹은 자기 부정 같은…
광수님이 옥순을 좋아하긴 한거 같은데 광수님의 좋아함에는 대전제가 있어요. 광수가 정숙과의 데이트에서 이런 말을 해요. 자긴 3번의 연애가 모두 쌍방 동시에 좋아함으로 시작했다고요.. 한쪽이 일방적으로 먼저 좋아해서 시작한 경우는 없다고요... 자긴 그렇게 힘든? 노력하는? 연애는 하기 싫다고요... 광수가 옥순을 좋아했던 이유 중 한가지도 옥순이 첨부터 광수에게 서로 동시에 호감을 표시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근데 주변 영숙. 영자. 영철의 혼돈의 말로 그 본인 신념의 대전제가 깨졌으니 자기도 옥순을 향한 호감의 맘이 바로 사라진거죠... 일반 사람들이라면 당사자에게 찾아가서 확인하는 과정을 몇번을 거치고도... 확인 사살을 받고도... 며칠씩 우울해하며 좋아하던 감정을 꾹꾹 누르고 스스로 잊으려 노력했을텐데~~~ 광수님은 상대가 맘 떴다고.. 홀랑~ 내가 좋아하던 그사람에 대한 감정이 순식간에 갑자기 사라진다니... 호감의 맘이 주체적이지 못하고 좀 일반사람들 하고는 다른거 같아요..;;;;; 이 사태의 원인에 광수님 성격도 일부는 책임이 있는거 같아요.
영숙은 상철에게 슈데 사용하고 싶었는데 광수가 방해가 되었죠. 그래서 광수를 자극해 슈데를 옥순에게 쓰게끔 유도하려고 했고, 이번화에서는 영호에게 슈데를 사용하는데 현숙이 방해를 하네요. 그래서 영식을 자극했어요.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사패 심리테스트 식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영숙님이 광수님한테 경각심 이야기 한 것은 자기한테 슈퍼데이트권 쓰려고 해서 말한거 같고 영식님에게는 나쁜 의도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영호님과의 데이트 견제하는 현숙님 얄미워서 나쁘게 보이진 않았어요~ 옥순님이 택시 타고 온거 퍼트렸다고 오해하고 사과 예의없이하는 모습은 좋지 않게 보였고요
캐릭터 그림이 얼굴을 가리지 않도록 사이즈를 줄이고 얼굴이 화면 왼쪽에 있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보통 화면을 볼때 사람들은 왼쪽을 제일 편하게 쳐다보거든요. 전체 화면 중 움직이는건 얼굴 표정 하나니깐 시선이 가는 쪽에 얼굴을 두면 더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티비로 볼때는 코멘트를 열어서(왼쪽에 열림) 들으면서 읽는데 이 코멘트에 얼굴이 가려져요. 종종 들어와서 듣는데 더 흥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야기남깁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영자가 영철에게 말한 '처음부터 영수님이었대요"는 누구애게 들은건가요? 영수가 영자에게 "처음부터'라는 단어를 쓴건가요. 아니면 영자가 '"처음에는" -> "처음부터"로 바꿔서 말한건가요? 이 말을 영자가 듣는 장면은 본방때 안나온것 같아서 답답해요!
사람들이 이상해졌다. 16기 대환장파티의 원인은 '남 얘기' 였다. 그래서 일반시청자들은 남 얘기를 한 출연자들을 싫어한다. 그런데 옥순이도 초반에 적극적이고 경쟁하듯 뒷담화에 동참했다. 광수와 영수에게 영자를 내려치는 방법으로 자기자랑을 했다.(물론 없는 말을 지어내는 빌런오브빌런짓을 하진 않았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사람들은 옥순의 뒷담화는 정당화해주고(혹은 모른척하고) 옥순에게 상당한 호감을 주고 있다. 참으로 재밌다.
남얘기를 안하고 사는 사람은 없죠. 누구나 합니다. 문제는 자기 말로 인해 생긴 결과를 책임지지 않고 회피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이프깔까" 하면서 남탓을 하거나 "영숙님이 할 말 있지 않아요?"하면서 남에게 교묘하게 화살을 돌려 떠넘기거나 "나는 랜덤이니까!"하면서 책임안지려고 쏙 빠지는 영숙,영자,광수같은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아 그래서 영숙일 데리고 나갔나 보군요~ 영식님이 아이들 하고의 생활도 그렇고 가정적이고 기본적으로 인성이 좋은 사람이네요. 저런 배우자를 만나면 일생이 편안할것 같네요. 그렇지만 영호가 현숙으로 결정을 준다면 바로 틀어버리겠죠. 영식과는 남자로서의 재미는 없을테니까요. 광수가 동등하게라고 표현한것도 너무~ 자기가 모두에게 기회를 줄 입장인지를 먼저 성찰해 보셔야할 듯해요.
영수는 영자가 동생으로 보이는 것 같음.. (많이 어려서) 그래도 좀 조언하는 태도는 별로였음,.. 차라리 솔직히 말하지,.. 연애프로그램 나온 상대 보고 넌 아이때문에 연애할 시간이 없잖아,.리고 말하는게 잔인하고,.. 그것 또한 영자가 알아서 해결할 일인데 굳이 영자의 처지를 비하하고,.. 지가 어차피 좋으면 그런 조건도 다 어떻게든 소화할거면서,,, 치사하게 거절
영자님은 기본적으로 흔히들 말하는 남미새라고 생각하네요. 남자출연자는 내가 얻어야할 보상 같은 거라서 남자출연자가 본인을 거절하고 살짝은 홀대하는 게 분명함에도 그로 인해 생기는 좌절감과 분노를 남자출연자한테 표출하지는 못하는 거예요. 내가 얻어야할 보상이니까! 그러니 옥순 때문이라고 인지왜곡을 시켜서 옥순에게 좌절감과 분노를 전부 표출하는 게 너무 눈에 보여서 저번 방송 보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광수는 한마디로 팔랑귀에 깜이 안되는 사람임. 옥순이 넝쿨째 들어와도 자기가 감당못할 타입이라 어차피 깨진게 다행임.
ㅇ이게진짜 관찰카메라라서 영자가 정치질 하고 다니느게 다 들킨건데 카메라없으면 절대모르지ㅋㅋㅋㅋ그래서 더 소름임.. 카메라앞에서도 저러는거면 일상에선 어떻겟냐구여..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좃같을까ㅠㅠ..
옥순이 고립 되고 왕따 당해서 갈팡 질팡 할줄 알고 염려 했는데 의연하게 조용히 단호히 스므스 하게 잘 처신하고 대처하고 할일에 집중해서 가는 모습에 나도 한수 배웠다. 나솔을 보면 내 반성도 해보고 나의 실수 실언을 미리 예방하고 순간 순간 속한 사회에서 어떤 맘가짐을 해야ㅗ하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더라
카메라가 돌고 있으니 억울한 일도 나중에 풀릴테지만.. 실생활에선 그냥 억울하게 끝날수도ㅎㅎ
근데 옥순님도 첨에 자존감 바닥인 영자님을 너무 가차없이 몰아붙인 것도 있어서 거기서 모든 삶의 태도를 흡수하면 어려움이 많을 거예요. 가해자 입장 되어버리면 힘듦
이미 자기와는 다른종이라고 파악한듯요
@@Yaong_goongdoong옥순이 몰아 부친건 없는거 같은데요? 수박 얘기 하시는건가ㅋㅋ 그건 누구라도 얘기하죠 영자가 선을 계속 넘으니까요
@@Yaong_goongdoong 영자가 먼저 시작했죠.영자가 첫데이트 선택때 여출들한테 계속해서 자긴 1대1 데이트 하고싶다 (속마음-내가 찍은 사람 알아서 눈치껏 선택하지마라)몰리는거 아닌가 옥순이한테는 대놓고 옥순만은 피하고 싶다는둥 은근히 압박을 가했죠. 애초부터 남들 선택에 신경쓰지말고 본인 감정에 충실한 선택을 했어야했는데 첨부터 너무 머리굴리다보니 첫선택부터 본인 스스로가 정직하지 못한 선택을 하는 바람에 여러상황들이 꼬이게된듯해요.(영수한테 몰릴까봐 광수 선택)그걸 옥순탓이라고 생각하는거 같구요.나중엔 영수한테 옥순 별로라고 정직하지 못한선택했다고 뒷담화할때 정말 놀랍더라구요 내로남불.
@@Yaong_goongdoong영자가 오히려 옥순을 몰아치지 않았나요? 첫인상 선택 영수를 하지 못한것도 옥순 탓을하고 자신과 같은 선택한 옥순을 대놓고 원망하고.. 옥순 정도의 대처는 양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장님ㅠㅠ 저도 나는 솔로 보면서 가장 불편했던 장면이 출연자들이 ‘부모님이 아이는 나랑 살테니 너는 재혼을 하는거 어떻겠니?’ 라고 이야기하며 우는 장면이었습니다,
제가 이혼가정에 아주 어릴 때 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커서 아이 입장에 이입되어서 그런지 진짜 불쾌했어요..
부모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다는 말씀도 이해는 하지만 아이는 그래도 부모가 책임을 져야하잖아요..ㅠㅠ
저는 지금 결혼을 했어도
어릴 때 부모님을 보지 못하면서 아예 부모가 없던 것 처럼 살아서 그런지 아직도 그 부분이 아려요, 출연자분들 아이 다들 지금까지 잘 키우셨는데 괜히 아이들이 방송에서 한 말 듣고 상처 안받길 바랬습니다
네 저도 그 부분 보면서 좀 공감이 안갔던 것 같아요. 이미 아이를 낳았으면 내 아이인데 책임을 져야지, 무슨 새로운 인생을 살라는 건지.. 새로운 인생도 중요하지만 내 선택으로 인해 세상에 태어난 아이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kobyeol_24 맞아요, 연애도 재혼도 중요 할 수 있지만 아이에 대한 책임이 먼저죠ㅠㅠ
짐인 것처럼 아이없이 새롭게 산다는건 정말 아닌 것 같고..
지금도 책임 느끼며 키우셨을테니 우선인게 뒤바뀌지 않기만 바랄뿐입니다
근데 내용이 그럴꺼면 그쪽에 맡겼지…
내가 키울려고 데려온건데..
이거였어요
맡긴다가 아니라
부모님들은 그렇게 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냐…
이거였죠
현숙딸은 중학생이라 유투브로 볼수 있는 나이인데 본인엄마 입으로 듣는 말이라 충격일수 있을것 같아요.
참담한심정이었습니다 저도~~아이들이영상보지않기를~소중한애들이 짐덩어리도아니고 저거들이키우겠다고 데리고왔음책임을져야죠 둘러앉아 눈물바람하는거정말 말로표현하지못할장면이었네요 제발 애들좀제대로키워놓고 연애를하던지 뭘하든지하길 애들이무슨죈지~~~~~~~
영식님 참....사람이괜찮드라
이런 좋은남자를 만나야 여자가 맘고생안하고 산다
영자씨는 이 영상을 꼭보셔야함. 인생사는데 도움이 많이 될듯
옥순 자작글 사건 아닌 사건을 돌아 돌아 보니.. 회차가 지날수록 16기에서 옥순을 시기질투하는 누군가가 만들어낸 이야기인듯.
이런 부분이 정말 무섭죠 진실을 알 수 없는 거짓 뉴스처럼 더군다나 요즘은 선동하고 조회수 올리는 게 캐시화에 직결이라…
아이피 지역이 달라서 옥순 아니라던데요
@@rhombus3815 그죠
영수는 애 셋 다 전 와이프가 키우는 입장인데 영자한테 무슨 자격으로 엄마 남자친구 어쩌구 입을 대지?? 자기 자식들 셋은 아빠 여자친구 다 인정하나봐요? 자기 좋아한다고 깔보고 아래로 보면서 할말 못할말 다하네 진짜. 자기보다 훨씬더 부모로 잘살고 있는 사람한테
그러게말입니다
광수는 옥순에게 배신감을 느낄만큼 무엇을 그리 해주었는지 뒤돌아보세요 슈데도 영숙에게 쓸려하고 사귀기도 전에 바람부터 피운격인데 남탓 그만하고 그나이에 머리까지 없는 자신을 뒤돌아보시길
영자에게 있어 옥순은 영수 뺏어간 나쁜뇬 이라는 사실과 자기는 애도있고 비싼차도없으니 그 열등감이 뒷다마와 가짜뉴스 퍼뜨리는걸로 소심한 복수를...
영자씨 보며 와~했는데 나의 모습도 있더라구요.
어릴적 어려운환경에서 친구들이 이성에 인기있는반면 전 여건상 연애도 가능성도 없던지라. .그런게 내면에 쌓여 자격지심과 흉을 보면서 그 친구들보다 낫다는 과시? 를 하고 싶었던거죠
이성에 자신감없고 나는 인기없을거고 잘사는 친구는 가만히 있어도 남자가 따르고. . 소장님 심리파악 들으면서 제 자신이 반성이 되더라구요.
나솔 출연자분들 욕하지 마세요.
우리가 모르는 내면 어딘가 저 분들의 모습이 없지 않아요. 그렇게 너그럽게 그럴수 있지. .나도 저러지 말아야지로 끝내시길. .인스타까지 쫓아가서 욕하시는건 과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와~영자의 정직하지못한 선택~분석하신거진짜예리하세요^^
영숙같은 사람 옆에 있으면 되던 일도 안됨. 옆에서 온갖 부정적인 말해서 타락 시킬 사람. 자기는 잘 안되고 있는데 남이 잘되고 있으면 그 꼴을 못봄. 조심해야함.
출연자 지인들은 현커플 상황 알겠지?? 아무도 커플 안됐음 좋겠다 ... 한쪽이 다 아깝거나 한쪽이 이상하거나 그러네 😢
보다보면 트라우마가 휘몰아쳐 부들부들하고 나를 그때 의 그순간으로 다시 소환시켜버리지만, 잘 생각해보면 내 인생에서저런 인간들은 소수였다는거 ,소수지만 어디에든 꼭 있다는게 우리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것 그런데 제 삼자의 입장으로 분석하면서 보니 그런 사람만의 특징과 이유가 보인다. 자존감 낮고 항상 초조하고 머리도 나쁘고 피해의식 쩔고 어쩜 저렇게 하나하나 최악의 선택만 하는지…
그래도 이 프로그램으로 배우는것은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갈때 같이 감정적으로 휘말리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한번 생각해보고 차분히 대처 해야 된다는거 그래야 적어도 후회가 없는데.. 사실 저 순간에 가까웠던 사람이 내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타인의 말만 듣고 판단해 버리면 그건 마음이 아프더라. 오해는 풀고 그렇게 해서 멀어질 인연이면 그냥 내가 놔 버려야지 어떡해.
보통 그런 몇 없는것 같은 빌런들이 각 회사마다 각 집안마다 한명씩 자리잡고 있다는게 함정;;
영식씨는 16기 미혼맘들보다 괜찮은 여자들 밖에서 만나길.
영숙은...쓸데없이 참견을 너무 한다는 게 나빠요. 담담한 말이 아니면 뉘앙스까지 전달할 수 없다면 그냥 입을 다물고 그들이 알아서 하게 둬야 합니다. 자기가 뭔데 자꾸 참견을 하나요?
영숙같은 사람들 이거 보고 반성 좀 하고 영숙은 대중들에게 혼좀 나 봐야 자기 잘못을 조금이나마 알려나?
와 뒤에서 말이 와전되고 소문이 돌고 작년에 저와는 상관 없는 일 때문에 곤란했던 적이 있는데 지금 보니깐 이런일이 언제 어디서 벌어질지 모르는 일이구나 싶네요
어느 그룹에 속해도 이런 일은 늘 벌어지죠 다들 자신이 옳다는 가정하에 말 혹은 행동으로 옮기기 때문이죠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이곳 에서의대화가 그런 이야기인데너무 한 사람을 악마화 시킨다 영숙 은ㅡㅡ예술 인 감성적이다 기복ㄷㄴㄷ있다
자격지심의 대환장 파티ㅠㅠ
38:00 저도 이때 아이가 느꼈을 상처가 느껴져서 너무 마음이 안좋았어요. 엄마의 행복을 위해 나는 없어져줘야 할 존재라는 거잖아요. 휴~ 진짜 비수같은 말. 아이에 대한 배려가 하나도 없어. 본인이 낳아놓고
영수는 옥순 이야기하면 영자가 상처 받을까봐 딸 이야기 , 나이이야기 했다고 하셨는데 그또한 상처였고 그것또한 옥순이 타격이 되었죠.
차리리 지금은 옥순이한테
관심이 간다 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영수는 실실 웃으며 상처 입히는거 같았어요.ㅠㅠ
이래도 저래도 자기 안좋아하는게 상처인거에요 계속잘대해주다가 자기 선택안하면 더욕할걸요?
아이가 있는 돌싱녀에게 너 애때문에 데이트 할 수있겠냐? 라고 웃으며 건성으로 물어보는건 싸가지없어 보였어요.
진짜 궁금해서 걱정이 되어서 물어본것도 아니고요.ㅠㅠ
슈데전날 박수친 영수가 그 자리에서 정중히 거절할 찬스가 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그 자리에서 '나는 지금 옥순을 더 알아보고싶고 집중하고 싶다. 소중한 슈데권을 이런 나한테 써도 괜찮을지 모르겠다. 만약 그래도 내게 슈데를 쓴다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괜찮다면 데이트때는 오빠동생 느낌으로 즐겁게 다녀왔음 좋겠다' 라고 했으면 영자도 상처 덜 받고 시청자한테 이미지도 챙기고 나았을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user-sk4ab6ck1op굿
일욜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소장님~!!1빠🎉🎉🎉🎉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8:59 저도 이부분 현숙발언이 너무 별로였어요. 심지어 현숙딸은 14살 사춘기인데.....
영식님 너무 좋은 분. 세심한 센스까지 갖추시다니.!
광수가 마음이 여리고 연애관을 평화주의와 일치화하는 어리석음은 있지만 악한사람은 아니지만 영숙 영자 영수 영철로 이어지는 사람들은 연애보다는 정치질을 하고 있음 주위를 현혹시켜 이득을 취하려는 마음이 우선인 사람들임
경각심라이팅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그건맞아요..남자는 시간내서 자기애들놓고 나오는데 여자쪽이 애들데리고나오면 자기 아이들 생각나고 씁쓸하죠..그여자랑 아주 사랑하는사이도아니고
영자야 나쏠보고 많이느끼고배우고느껴라 요런짓거리하면 남이모릍듯싶지만 시간이 흐르면 추한행동발각되고 영숙과영자는 그냥 못된 또는 못난모습만 보여주는 인긴들일뿐이다 결과는
근데 진짜 광수가 옥순을 좋아했던걸까요~?
내가 좋아하는 대상이 있는데 주변말만 듣고 그 대상을 저버리는게 잘 이해가 안되요 당사자한테 확인도 안하고 섣부른 판단~~??허 참 ~~;;
선생님 분석분량이 많아 좋은데 대화법도 많이 말씀부탁드려요
구체적으로 본인의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고 거절하는 대화법도 분량 많이부탁드려요
선생님말씀하실때 얼굴이 반이가리셔서 잘 안보여요
잘생긴 얼굴 제대로 보고싶어요
케릭터들을 축소시킬수 있나요~?
광수님이 이성에 대한 불신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중심을 못 잡고 흔들린 거고요 이런 상황에서는 상대가 같은 말을 해도 광수님 입장에서는 부정적인 언어로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제 관점에서는 광수님이 옥순님에게 호감이 있기 때문에 타인들의 불신에 흔들렸다고 봅니다 일종의 자기 비하 혹은 자기 부정 같은…
광수님이 옥순을 좋아하긴 한거 같은데
광수님의 좋아함에는 대전제가 있어요.
광수가 정숙과의 데이트에서 이런 말을 해요.
자긴 3번의 연애가 모두 쌍방 동시에 좋아함으로 시작했다고요..
한쪽이 일방적으로 먼저 좋아해서 시작한 경우는 없다고요...
자긴 그렇게 힘든? 노력하는? 연애는 하기 싫다고요...
광수가 옥순을 좋아했던 이유 중 한가지도
옥순이 첨부터 광수에게 서로 동시에 호감을 표시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근데 주변 영숙. 영자. 영철의 혼돈의 말로
그 본인 신념의 대전제가 깨졌으니 자기도 옥순을 향한 호감의 맘이 바로 사라진거죠...
일반 사람들이라면 당사자에게 찾아가서
확인하는 과정을 몇번을 거치고도...
확인 사살을 받고도...
며칠씩 우울해하며 좋아하던 감정을 꾹꾹 누르고
스스로 잊으려 노력했을텐데~~~
광수님은 상대가 맘 떴다고..
홀랑~ 내가 좋아하던 그사람에 대한 감정이
순식간에 갑자기 사라진다니...
호감의 맘이 주체적이지 못하고
좀 일반사람들 하고는 다른거 같아요..;;;;;
이 사태의 원인에 광수님 성격도 일부는 책임이 있는거 같아요.
내가 하면 정직 남이 하면 부정직 이걸로 인해 말이 와전되고 불신하고… 어느 그룹 안에서도 벌어지는 일이죠
마자... 영숙이는 본인 말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작용할지에 대해 경각심을 좀 가져야함. 오류나 오해 없이 전달할 자신 없으면 입 다무는게 베스튼데
현숙이가 영숙이한테 한건 진짜 농담인데 그걸 블러핑해서 심각한 상황이라며 영식씨한테 전달하는거보고 정말…
농담아닌거 같던데요? 현숙은 진짜 영호건들지마라 같았음.
저도 그렇게 보였어요. 영식님은 어장관리 당하는거고
그러니까... 영호 건들지마라는 진심 맞는데 그건 현숙 영호 영숙 셋만 두고 봤을때 너 영호한테 들이대지마. 이 얘기인거지 이걸 쪼르르 반대편에 있는 영식한테가서 토시하나 안빼고 얘기할건 아니죠. 어차피 현숙이 둘놓고 고민하는거 모르는것도 아니고 굳이 경각심 소리 해가면서 얘기한건, 농담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 뜻대로 또 상황을 몰고 가려한다는게 정말 별로였음. 다른분 댓글처럼 지가 영호 가지려는데 현숙이 방해되니까 제거하려고 이번엔 영식이를 이용한것일수도 있음.
영수는 영자를 꿰뚫어보고 그런사람을 잘 알기에 그런 태도로 영자를 대한듯 해요
영숙은 상철에게 슈데 사용하고 싶었는데 광수가 방해가 되었죠. 그래서 광수를 자극해 슈데를 옥순에게 쓰게끔 유도하려고 했고, 이번화에서는 영호에게 슈데를 사용하는데 현숙이 방해를 하네요. 그래서 영식을 자극했어요.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사패 심리테스트 식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나르시시스트 1000%에요
이게 정답이네요 소름 자기가 원하는길로 가스라이팅 조정하기
정말 많이 배웁니다
광수 모지리 광수는 자신감을 넘어서 오만함이 하늘을 찌른거에요.
간사함
자기를 선택한 여자에 진솔.진중함은 없고 보험으로 이용할 호구라 생각한 냥아치
누구를 만날 기본 자질 자체가 없음
예외) 영자.영숙
영수는 청담동여자를 꿈꾸는데 자꾸 자기를 대입시키려들고 번짓수 잘못짚고선 되도않는 남탓만 계속하니 ᆢ영수같은 남자에게 수가 읽혀버리니 매력 급감
남자는 자기스탈아님 두번생각 안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급이 어딨어
급따지는 사람은 믿고 거르길ᆢ물질이 풍부함 급이 높은가??진짜 천박한사람임
아이를 세명씩 전처한테 줘버린 남잘 모가좋다고ᆢ
아이어린데 재혼하러 나온단자체가 어불성설
진짜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사람의 말투 행동 뉘앙스로 정확히 의도를 파악하는게 얼마나 많이 공부하시고 경험이 많으신지
진짜 존경합니다 선생님~^^
설명듣는거 재밌어서 밤샜네요~~;;
맞아요 경험도 많으시겠지만 통찰력이 제가 본 중 탑급이신듯
영숙은 영식, 광수 둘한테 경각심 똑같이 이야기 했는데 영식은 문자 그대로 경각심을 얻었고 광수는 왜곡하고 해석해서 스스로 일을 키우냐ㅜㅜ
왜냐면 광수 본인이 그러니깐요
영식이는 영숙과 대화를 통해 혼란이 커진다는걸 알고 더이상의 대화는 없이 상황을 냉철하게봤고
광수는 영숙과의 대화속에서 옥순을 몰아나가버렷쥬
주말열일 소장님 감사합니다❤
아니
나왜 오늘 처음알ㄹ게된 과멀입 유튜버님 시청중인 영상만 따라다니게 되는간데?ㅋㅋ
환영합니다
영식 진국
그니까 내가 옥순이라도 광수하는행동 어안이 벙벙...ㅋㅋㅋㅋ 아니 대놓고 정숙찜
나솔은 진짜 대본이 없는건가? 나솔은 작가들이 없을까 나솔 너무 잼있어
영숙은. 광수 옥순 사이 갈라놓은것도 모잘라서 영식 현숙 사이도 갈라놓으려고 작업치는거 보고 진짜 개어이상실. 영숙 영자는 얼굴 다 팔렸는데 이제 사회생활 어케하냐. 나라면 저 둘은 손절친다
자존심.수치심.양심이 없어서
끄떡없는데
눈앞에 손해를 보면 눈치 봄
돈이나 남자가 피해갈 때
예) 짝퉁 명품팔이 영숙이
법적.경제적 손해를 볼때 그 순간
영숙아 경각심은 너 인생에 심각하게 필요한 말이다.
너 정말 말에 경각심을 가져~~ 그리고 다시는 결혼할 생각 마라
멀쩡한 사람 바보만들더라 한순간에~~ 진짜 쓸데없는 능력이다 그거~~~ ㅉㅉ
16기 보고 속터져서 못본15기 보고 힐링했습니다 어찌나 비교가 되던지
영숙님이 광수님한테 경각심 이야기 한 것은 자기한테 슈퍼데이트권 쓰려고 해서 말한거 같고 영식님에게는 나쁜 의도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영호님과의 데이트 견제하는 현숙님 얄미워서 나쁘게 보이진 않았어요~ 옥순님이 택시 타고 온거 퍼트렸다고 오해하고 사과 예의없이하는 모습은 좋지 않게 보였고요
아이가 셋인데 연애라...안봐도...
캐릭터 그림이 얼굴을 가리지 않도록 사이즈를 줄이고 얼굴이 화면 왼쪽에 있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보통 화면을 볼때 사람들은 왼쪽을 제일 편하게 쳐다보거든요. 전체 화면 중 움직이는건 얼굴 표정 하나니깐 시선이 가는 쪽에 얼굴을 두면 더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티비로 볼때는 코멘트를 열어서(왼쪽에 열림) 들으면서 읽는데 이 코멘트에 얼굴이 가려져요. 종종 들어와서 듣는데 더 흥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야기남깁니다.
영식,영호가 가장 현실 정상인 사람으로 보임
궁금한게 있는데요. 영자가 영철에게 말한 '처음부터 영수님이었대요"는 누구애게 들은건가요? 영수가 영자에게 "처음부터'라는 단어를 쓴건가요. 아니면 영자가 '"처음에는" -> "처음부터"로 바꿔서 말한건가요? 이 말을 영자가 듣는 장면은 본방때 안나온것 같아서 답답해요!
후자입니다
@@Dkfjskskqkqlfdksl그런데 그런 장면이 나왔었나요? 그러니까 영수가 영자에게 "처음에는"이라고 말하는 장면이요.
@@miroo714 데이트 장면에서 영자가“영철한테 갔다“ 할때 보시면 영수가 ”나였어“라고 하는데요. 그게 첫인상선택에서 사실은 나였다는 의미죠. 그걸 영자가 처음부터로 바꿔서 사람들한테 말합니다.
실제로 옥순이 첨엔 영수였습니다만, 광수를 선택했죠
근데 현숙처럼 말끊고. 화재전환하면 말꺼냈던 영자님은 기분나빠서 현숙님을 안좋게 보고 현숙님 평판에 영향을 주지 않을는지요~
행동 전에 동질감 주는 것이나 악의가 없는(푼수로 보일 수도 있는) 브랜딩
사람을 몰 믿어~~~^^사람은 믿을대상이 아니라고합니다
사랑할 대상이지
자기맘에 충실만 함 될일을ᆢ
안되면 짝이 아닌것일뿐
사람들이 이상해졌다. 16기 대환장파티의 원인은 '남 얘기' 였다. 그래서 일반시청자들은 남 얘기를 한 출연자들을 싫어한다. 그런데 옥순이도 초반에 적극적이고 경쟁하듯 뒷담화에 동참했다. 광수와 영수에게 영자를 내려치는 방법으로 자기자랑을 했다.(물론 없는 말을 지어내는 빌런오브빌런짓을 하진 않았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사람들은 옥순의 뒷담화는 정당화해주고(혹은 모른척하고) 옥순에게 상당한 호감을 주고 있다. 참으로 재밌다.
마지막줄 누구 말하는거임 옥순은 어찌된 일인지 옥순의 뒷담화를 정당해주고?
@@아야한들쥐 아 글로 보기엔 헷갈리게 적어놨네요. 수정하겠음..
남얘기를 안하고 사는 사람은 없죠. 누구나 합니다. 문제는 자기 말로 인해 생긴 결과를 책임지지 않고 회피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이프깔까" 하면서 남탓을 하거나 "영숙님이 할 말 있지 않아요?"하면서 남에게 교묘하게 화살을 돌려 떠넘기거나 "나는 랜덤이니까!"하면서 책임안지려고 쏙 빠지는 영숙,영자,광수같은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저두 동감이요. 옥순도 안해야할 말까지 다 전달하고 그랬어요. 영숙 영자 광수 옥순 영수..모두 무례해보입니다.
옥순도 영철과지 기본적으로 영자보다 자기가 우위라는걸 깔고 말하긴했어
근데 없는말 한것도 아니고 프로그램 특성상 내가 원하는 이성을 잡으려고 그정도 말은 할수있을거같은데? 뒷담화라기 보단 영자를 대놓고 자기 아래급으로 보는게 인상써진거지 뒷담화랄게 있었나싶네ㅋ
와 님 심리전공하시고 박사학위까지 따시고 그쪽 직업이신가요? 지금까지중 젤 안치우치고 지금까지
젤 납득가는 상황이예요!!
전공은 심리는 아니고 공학박사입니다
광수 청각 문제있어?? 지금까지는 이라고 한걸 오늘까지는 이라고 듣네 보청기 껴야겠음
마지막 꿀잼 실시간방송멘트 너무웃겨욬ㅋㅋ
아 그래서 영숙일 데리고 나갔나 보군요~
영식님이 아이들 하고의 생활도 그렇고 가정적이고 기본적으로 인성이 좋은 사람이네요. 저런 배우자를 만나면 일생이 편안할것 같네요. 그렇지만 영호가 현숙으로 결정을 준다면 바로 틀어버리겠죠. 영식과는 남자로서의 재미는 없을테니까요.
광수가 동등하게라고 표현한것도 너무~
자기가 모두에게 기회를 줄 입장인지를 먼저 성찰해 보셔야할 듯해요.
영숙의 경각심에 대한 말을 들으며 왜 저러나 싶었는데 소장님 설명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영숙의 방식이었다니..
저는 개인적으로 영숙보다 영자가 더 윽…😂😂😂😂😂하…ㅠㅠ 자존감바닥과 피해자의식…ㅠㅠ 뒷담..뇌피셜..ㅠㅠ 옥순같은여자가 타깃..ㅠㅠ 진짜 왜죠래..
근데 광수는 영숙한테 서로 데이트권 쓰자고 했어서... 어차피 그런일이 벌어졌으면 옥순과는 안되었을 것이
12등❤❤❤
경각심라이팅 ㅋㅋㅋ!
소장님 혜안에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늘 감사드립니다
고객관리……
또또 1.25배속인지 확인했아요 ㅋㅋㅋㅋ
ㅎㅎㅎ
이때 옥순과 데이트하고 직접 확인했어야 하는건데ᆢ얄팍한 감정에 휘둘려서 좋은사람을 놓친다.
현숙이 하는 짓은 많이 과해요.
부정+부정은 강항 긍정이듯이~
농담을 몇번씩 저런 식으로 하는게 과연 농담일까요?
너무 속이 뻔해서 제일 보기 싫었어요.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너무 없어요~
물론 영숙의 문제는 차치하고요.
근데 먼저 영자 말을
옮긴 옥순을 알기 때문에 영자가 더 오해 하는거 아닌갸..?
광수ㄴㄴ옥순이 천만배 아까워.
뺨 맞기 전부터 옥순 담그려고 밑작업 오지게함
영수는 영자가 동생으로 보이는 것 같음.. (많이 어려서) 그래도 좀 조언하는 태도는 별로였음,.. 차라리 솔직히 말하지,.. 연애프로그램 나온 상대 보고 넌 아이때문에 연애할 시간이 없잖아,.리고 말하는게 잔인하고,.. 그것 또한 영자가 알아서 해결할 일인데 굳이 영자의 처지를 비하하고,.. 지가 어차피 좋으면 그런 조건도 다 어떻게든 소화할거면서,,, 치사하게 거절
영숙>영자>>광수
광수는 초반에 옥순이랑 영자사이에서 간 보려다가 뭐 된 케이스
광수가 옥순을 고등학교 때 사람 좋아질 때 처럼 너무 좋아해서 셰익스피어의 비극 마냥 배신에 눈이 멀어버림 예전에 한 여름 밤의 꿈을 볼 때 같은 인간 심리의 디테일한 묘사가 나솔16기에서 보여지게 될 줄이야... 나솔 16기 정말 여러모로 명작인 듯 합니다
너무 좋아했다기엔 본인은 슈퍼데이트권 영숙한테 쓰자고 함ㅋㅋㅋ 한없이 가벼운 스타일
@@chaehakim7650 맞아요 그 모습도 흡사 우리 고등학교 때 본인이 가진 것보다 순간적으로 너무 자신감에 넘쳤다가 세상의 정을 맞고 쭈그러드는 모습을 떠올리게 했어요 이번 기수 정말 잊고 지내던 많은 것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너무 좋아해서? ×
너무 호구로 봐서 0
친구로도 거리를 둬야하는
상대에 대한 존중.진중.진심이
없는
기본 예의도 없는 자
@@bascaliburxra3456 묘사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세상의 정을맞고 쭈그러든... 와우... 문학이에요 이건
어린거죠 나이에 비해.. 고딩대딩때나 할법한 실수를..
근데 현실은 영숙 영자 광수 영철 같은 사람들 보다 더한 사람들이 널렸다는거~~~그런 사람들은 이런 프로 나올 생각조차 못하지........
영수는 오히려 배려가 전혀 없음. 본인이 전혀 관심 없으면 자신의 이미지관리를 생각할게 아니고 확실하게 정리를 해주는게 더 좋은 모습아닌가요.
영자도 결혼생각함 영수부터 배제죠. 애셋인데
영자님은 기본적으로 흔히들 말하는 남미새라고 생각하네요. 남자출연자는 내가 얻어야할 보상 같은 거라서 남자출연자가 본인을 거절하고 살짝은 홀대하는 게 분명함에도 그로 인해 생기는 좌절감과 분노를 남자출연자한테 표출하지는 못하는 거예요. 내가 얻어야할 보상이니까! 그러니 옥순 때문이라고 인지왜곡을 시켜서 옥순에게 좌절감과 분노를 전부 표출하는 게 너무 눈에 보여서 저번 방송 보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역기능 가정은 되물림
영식,현숙
영호,순자
상철,정숙
이상적인 커플 같음.
옥순,영숙,영철,영수는
문제있어보임.
상철은 왜 영숙에 쩔쩔매는거임?
자신감 0 영자씨……
영숙님이 영식님한테 이야기한것은 틀린것은 아닌것같은데 좋은뜻으로 말한것 아닌가 싶은데 다들 너무 영숙님을 너무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 느낌이드네요
옥순한테 더 잘하라는 말인 것 같은데요. .. 저두요
상철,영식,영호,정숙이 편향적이지않고 남 얘기 함부로 하지않는 현실적인 사람임.
안녕하세요 처음 와밨어요
잘보고 갑니다
그런데 회원전용 잘모르지만
조금은 그러네요
회원이 되어야하나 이런생각!?
옥순이 영자를 적당히 밟았으면 이렇게 까지 안왔을텐데 너무 밟았다
영자가 영수말만믿는건 왜일까요
남미새라서...?
사실 영자가 독을 품게한 사건이 초반에잇엇지 옥순이 광수뺏긴 자기를 노골적으로 개무시하면서 자기는 영수를 만나볼거라고 아무렇지안게 말한거. 결국 옥순의도가어떻든 영자입장은 충분히그럴수잇다고본다. 한품은 영자의 승리인거지. 자업자득
? 결과적으로 영자는 하자품 때어준 좋은 일
광수같은 자는 영자나 영숙이가
어울 림
영자까지는 너무 수준을 내렸나?
영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영자인듯
@@Iamloveari 방송안봣나 난 옥순 태도보고 개깜놀했는데. 남이 혼짜장을하던 난모르겟고 영수도 내가 알아볼래 근데 그건 재미로ㅋ. 게다가 광수가 나 때매 음식갖고온거다, 나선택한다고 말하고갓다 등등. 듣는입장에선 심한 모멸감 느끼지
영화같은거 보면 주인공 주변 빌런으로 팀 와해시키고 자기혼자 살아남으려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캐릭터가 딱 영숙임 저런년이 실존할줄은....
옥순이 제일 정상이였네....
정숙도 있죠
옥순도 정상은 아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