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윤도현(Yoon Do-hyun)에게 우상이자 영웅인 '故 김광석(Kim Kwang-seok )' 아는 형님(Knowing bros) 1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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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авг 2018
- 아무도 없는 대기실 책상에 놓여있던 치킨
어려운 형편에 당시 끼니를 자주 거르던 도현
너무 먹고 싶어 큰 용기를 내 얘기를 한 다음날
두 개의 치킨 상자와 함께 적혀 있던 '도현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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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азвлечен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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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감동적인 이야기다... 김광석은 윤도현을, 또 윤도현은 민경훈을 이렇게 이끌어 주었구나... ㅠㅠ
하현우는 신해철?
@@yahwang337 하현우님은 신해철님 직접 만난적 한번도 없다고 했어요 ㅎ 만난적은없어도 신해철님이 국카스텐 좋은 밴드라고 극찬했죠 ㅋ 신해철님이랑 실제로 가까웠던건 윤도현님이고
레알 실제로 정상급을 다찍어봤던 사람들이자너 ㅎㄷㄷ
하늘에서 김광석씨가 이 말을 듣고 계시면 흐뭇해 하실듯 합니다.
윤도현 끌어준 사람에 신해철 형님도 포함됨. 영화 정글 스토리..
2:01 '도현이 거..'
듣자마자 나도 강호동이랑 똑같은 리액션...
ㅇㅈ. 엄청 섬세한 사람이었던 거 같음
그녀가 처음 울던날을 들으면 kfc 치킨의 향기로 가득찬다는말이 왜 아련하냐.. 되게 좋으면서도 그리운 추억일듯
어우 그러니까요 왜이리 제가 아련한지
진짜 선후배들 사이에서 나쁜말 하나 없던 김광석.. 심지어 늘 공연이든 어디든 갈때마다 배고픈 후배들 간식으로 치킨같은거 사다주고 그러셨다던데..
이래서 윤도현도 후배들 잘 이끌어주는구나 좋은 대물림이다
김광석은 윤도현을
윤도현은 민경훈을
레전드는 안목도 다르네..
ㄹㅇ 나뭇잎 마을 호카게 마냥
@@johnarhseo5836 노무현은 문재인을
@@user-nn8ww8qi9i ㅋㅋㅋㅋㅋㅋㅋ
@w-won J ?? 버즈가 김광석은 몰라듀 윤도현은 이기지
@@user-kd9gz2xh9w ㄴㄴ 아무리 그래도 YB랑 비슷할거 라는 생각은 들어도 YB를 넘을거란 생각은 안듦
예전에 유희열님도 말씀하신 적 있지요. 완전 청년이시고, 후배들이랑 술먹고 술 좋아하고 그러셨다고...
그리고 김광석님이 후배 엄청 잘 챙겨줬다고 하심....김광석님 오는 날엔 대기실에 닭튀김 냄새가 엄청났다고...
아버지 같았겠다 진심..
와 눙물나면서 감동적인 이야기다.........평생 못잊을 사람이네 진짜..
개감동...ㅠㅠ 역시 대가수는 인물도 쉽게 알아보는구나
도현이 거
이 한마디에 나도 눈물 날뻔 했네..
진짜 레전드는 레전드인 이유가 있는 법이네요... 김광석 님은 레전드 중에 레전드라고 언제나 기억되길 바랍니다
김광석님 안목이 옳으셨습니다ㄷㄷ
도현이 거...편하게 한통 편히 다먹으라고 한거겠지. 김광석님은 참으로 좋으신분이다. 코스모스 같은분
와 이건 진짜 눈물난다. 고인의 노래만 들었지 생전의 일담을 들으니까 참 따뜻한 사람이었구나를 절로 알게됨.
진짜 감동이었겠다 진짜ㅠㅠ
감동이다
김광석님 공연에 게스트로 나와 타잔 아아~~~~~부르던 그 당시 도현님 정말 풋풋했었죠.
기타치던 진원님 동생 권군도
'도현이꺼' 에서 울컥했네요ㅠ
윤도현님 김광석님이 가셨을 때 얼마나 우셨을지 상상이 간다.. 슬프다
라디오에서 들었던 얘긴데 몇일간 식음을 전폐했다고 하더군요...
대단하네 진짜
그때 인지도면 고개에 힘들어갈만 한데다가
80년대의 선후배문화는 참 똥군기가 많았는데
저렇게 심성이 착하셨구나
이상민도 같은세대라 공감많이라는거 같네 이중에서 제일 묵묵하게 도현이형님 맘을 잘아는거같네 표정에서
ㅇㅈ뭔가 자기도 그때 기억을 떠올리는거같음
저거는 평생가지 ㄹㅇ루 ㅠ
힘들때 뭐라도 챙겨주면 이따금씩 생각나며 항상 고마워한다
그게 배려다
"도현이거"라는말조차 김광석씨가말하면 시가되는것같은기분
눈물난다
진짜 눈물나지.. 어떻게 잊을 수 있겠나.. 주는 마음은 별거 아니지만 받는 마음은 다 받지도 못할만큼 큰 법..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네
22살때인가 전주에 한 감성주점에서 윤도현님 오셔서 노래 타잔 불러주셨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 영광스런 추억이였네요
오우 저도전주사는데 이름까지 똑같아서 놀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현이거 나오는순간 눈물나온다 ㅠㅠ
돌아가셨을때 얼마나 울었을까ㅠㅠ
꼭 말씀하시는게
아버지가 치킨 사다주셨던 추억을 이야기하는 아이같으심…
그리고 분명 아버지 존재 같은 분일듯.
근래 보고 들은 이야기 중에 가장 감동적인 사연이네요. 눈물납니다. 좋은 분들은 왜 항상 일찍 떠나시는건지...
여자 잘못만나서ㅜ
참 그가 부른만큼 노래만큼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하... 너무 따뜻하다
싱어게인이나 슈밴, 다양한 예능에서 보이는 모습이나 미담을 보면 민경훈 뿐 아니라 후배 밴드들 잘챙겨주는 모습 정말 많이 봅니다. 그 이유를 여기서 알수있는듯 하네요 ㅎㅎ
도현이꺼 적힌 KFC치킨 윤도현 당시에 오열하면서 먹었을듯 ㅠㅠㅠ
마음이 깊으셨구나....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사람으로 기억됐으면...
최고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구나
진정한아티스트셨다...
자식은 부모의 등을보고 자란다고..
김광석 선생님이 윤도현님을 챙겨주고 했으니
윤도현님이 버즈를 도와주고 ...
인성이라도 나빳으면 노래만 좋았었지하고 말았을태지만 인성까지 완벽해서 더욱더 그리운 이름 김광석...
진짜 멋있는 선배셨군요...
와 감동 안할 후배있을까
2:21와 여기에 살짝 콘서트 리버브울리는것처럼 김광석님 노래나온는데 목소리가 진짜 소름돋게 좋다. 직접 들으면 뭔가 울것같음.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죠?
저도 작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살면서 많이 남기고 싶네요
받는 입장에서는 kfc가 두박스 있어도 하나만 먹어야 하나? 고민 했을텐데, 그런것까지 생각해서 이름까지 적어주신것 같아요
참 따뜻하고 섬세한 분인듯..
우상에게 받은 은혜를 자라나는 샛별에게 배풀었다.
내가 왜 눈물이 찔끔 날까 .....
진짜 감동적이다
역시는 역시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는구나
너무 따듯했던 분이네요. 말없이 먼저 다가와서 손내밀어주는 그런분!
So in yb early carrier he used to perform at KWS concert'as a guest. He used to come while KWS was already perform a song, so he gas to wait in waiting room. In that room there is always this bowl of KFC and that was smell so nice. He never eat before perform and he's starving that he want that chicken so bad but it don't belongs to him so he just wait. While waiting KWS usually perform a song that leave a memory to YB. So one day he muster up his courage and ask KWS if he can have just one of the chicken, and KWS just laughing. So the next day, YB was so happy thinking that he can have one piece of chicken but eventualy found two bowl of chicken and in one of them there is a note saying "belongs to YB" he's so thankfull and move to tears that he still remember that to this day
하 그 시절과 그때의 향수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얘기네요 정말
윤도현님은 참 복받으신 분 같아요
고소한 냄새가 나는 치킨
거기에 쪽지로 쓰여진 '도현이 거'
아마 YB한테는 늙어죽을때까지도 잊혀지지않을 인생의 한순간아닐까
갑자기 KFC 치킨 먹고싶다...
나 왜 그녀가 처음 울던 날하고 KFC 말하는 순간부터 눈물이 나지ㅠ
그때 그시절 향기가..
참 안타까운 가수였어
김광석님은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시네
Every time I hear this i get teary-eyed... such a moving gesture... gone too soon
감동
고 김광석. 유재하님은 갓 제네럴 메시아 레전드 대가수지
진짜 감동이다
역시 선배가 자상하면 후배들한테 또 되물림 된다
대물림
우리 부모님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김광석님인데...
전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4분 있는데 그중 한분이 김광석씨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가수는 김장훈입니다
와 진짜 멋있다 ㅜㅜ
김광석 님은 진짜 사람이 와...
그당시 김광석 매니저 이름이
문도현 이였음.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도현이꺼는" ㅋㅋㅋㅋ
@@user-ji3hv6lp7v
매너저가 지꺼라고 지이름 써놨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윤도현은 자기걸로 착각해서 먹은거고 ㅋㅋㅋㅋㅋ
@@user-ji3hv6lp7v
문도현(매니저) : 내 치킨 어디간겨 ㅠㅠ
내 감동 물어냌ㅋㅋ
하.... 진짜 왜이렇게 눈물이 나지....
역시 김광석은 가객 그 자체다,,,
김광석님 돌아가셨을때 윤도현이 몇날며칠을 식음을 전폐했다고
역시광석이형
김광석이 데뷔도 안한 이은미도 초대 게스트로 무대에 세워줌 김광석의 안목이 그래서사람들이 이은미를 질투하기도 했다는 설이 ㅎㅎ
도현이꺼..
천사가 천사가되셨네요 감동적이고 가슴아픈이야기
참 따숩다
도현이거
나도 다른사람을 배려하며 살아야겠다
어떤년이 나의 우상을 짓밣았나....
썸네일 누가 만들었어 ㅋㅋㅋㅋ
멋있다
그렇게일찍가면..안되는사람이었는데....
박진학 ㅠㅠ
항상 인성좋고 뭐 잘하면 사람이 빨리 가더라 ㅠㅠㅠ 참 이상해
그러게요. 너무 빨리 떠났었어요
인성 좋은 사람들은 하늘에서 더 잘살게해줄라고 데려가는거에여
위인 같음...
공소시효가 끝나서 너무 아깝네요...
저렇게 좋은분을 살해하고 재산 들고 미국으로 튄년을 빵에 집어넣어야하는데
지금도 서해순 저주하고있음
광석선생님..
도현이꺼
아...광석이 형님..보고 싶다..하지만 노래는 다운 받지.않습니다. 영화 김광석을 보고 난 이후로..
2:05 도현이 거?
확실히 킹광석이긴 하네
내리사랑ㄷㄷㄷㄷ
이건 브금이다했다 내용도 지리는데 브금이 진짜적절하다
ㅜㅜ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가수 하면 생각나는 레전드 중의 레전드인 윤도현이라는 가수를 인도해 주신 분이 김광석님이셨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네요!지금은 김광석 가수님이라고 하면 장르 불문하고 거의 신화적인 존재라고 불릴 정도인데 참 아이러니 한것 같습니다
학관 앞 공연 잘 보았읍느다 20년전
아니 30년전 ㅠㅠ 날라다니던 윤
낭만이란 이런거지
저때도 한국에 KFC가 있었구나 ㄷㄷ
일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를 위해 부른 노래. 그녀가 처음 튀긴 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했을때의 김광석씨의 나이는 20대 후반..
작은 가슴에 ~~~~~~~
그렇게 민경훈은 노래방 대통령이되었지...
그렇다면 버즈 할배는 故김광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