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말씀에 격하게 공감이요ㅜㅜ괜히 결혼 했다가 후회하기 싫구요~거기다 부모님 싸우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독신으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솔직히 넓게 생각하면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제 스스로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생각 안바꾸고 싶다고 고집 부리는거구요...... 저 좋다는 사람 만나도 어떻게든 그 인연을 거부하고 싶어요...
@Doel Doelzhs 진짜??한국남자 좋은사람 엄청 많은게 혹시 인터넷에서만 보고 판단하는건지?? 밖에는 나가보셨어요?? 거짓말 아니라 진짜 좋은 남자 널렸어요. 님이 원하는 남자는 어떤 남자인가요?? 그리고 님은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인가요?? 남탓하기전에 자신를 되돌아보세요. 진짜 거짓말이 아니고 좋은남자 엄청 많아요.
결혼하면 장점 : 행복함, 즐거움, 이 것이 사람사는 인생이라는 것을 느낌 단점 : 자유가 없어짐 , 왠종일 집안 일만 해야함, 육아, 시어머니 잘못 만나면 고생하며 삼, 배우자 바람, 이혼 결혼 안하면 장점 : 자유로움, 남들 다 하는 육아나 이런 고생도 안해도됨 , 남들눈에는 부러움(왜냐면 자유롭게 살아가는 모습에) 단점 : 죽을때까지 외로움, 고독함, 내 편이 없음, 혼자 죽을까봐 우울하거나 고독함 죽으면 장례식장에 내 배우자와 자녀들이 없음 (인맥중요함)
이적이 결혼을 언제 결심했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어요. "이 사람과는 좋은 팀이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공감 많이 했어요. 결혼은 팀플레이입니다. 연애든 결혼이든 철저히 나와 파트너끼리만 하면 문제 없는데 양가 집안의 만남이라는게 문제가 되는겁니다. 부모님들, 친척들 개입하는 순간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ㅠ 저는 결혼을 선택했고 결론적으로 인생이 더 행복해졌다고 느낍니다만,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은 정말 신중하고 또 신중하고 신중해야합니다.
한번 갔다온 사람으로써의 개인적 느낌은 자유로운 영혼 들은 절대 해서는 안될.. 결혼! 갔다온지 4년 남짓,애기까지 없으니 상대측 가족과는 바로 손절 가능^^ 개깔끔! 혼자지내는게 편해서 누굴 만나도 같이 살기는 싫음, 혼자사는데 불편한건 있지만 결혼때 지지고 볶던거에 비하면 개꿀빰!
결혼이 아니라 육아가 시작되는 순간이 문제임. 솔직히 둘만 있을 때도 이미 너무 안 맞는다면 그건 그냥 갈라서야하는게 맞음. 왜냐면 생명체를 함께 키워야 하는 순간부터 진정한 희생과 타협이 시작되기 때문에. 솔직히 결혼 준비과정, 결혼 후 신혼 생활에서 겪어왔던 문제들은 아무것도 아니었음. 육아부터가 진짜 서로의 진면모를 보게됨. 왜냐면 세상에서 이렇게 힘든게 처음이거든..
공감해요 우리 엄마도 결혼 안하고 있다가 눈치보여서 현 아빠인 사람과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연애할때는 간이고 쓸개고 다 줄거 같던 사람이 성격파탄자......엄마가 저한테 항상 말하고 있는게 마음이 안맞으면 그냥 결혼하지 말고 혼자살라 라는 말을 자주 하십니다.진짜 옆에서 엄마아빠 보자니 한숨밖에 안나와요 여러분들도 나중에 좀 나이들어서 옆 사람들이 결혼 하라고 눈치줘도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고요 *제발*
부모인생은 부모가 이끄는 거고 님이 부모님이 원하는대로 살 필요 없어요. 지금은 부모가 원하는거에 따라 살아야하나 고민을 하지만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 뒤에는 뭘 목표로 사실 거에요? 결국 자기 생각대로 마음가는대로 사는거예요. 진짜 불효는 범죄를 저지르거나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경제적 부담을 주거나 그런거지 그 외엔 그냥 자기 마음대로 하세요. 아무리 부모라도 자식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고, 부모에게도 자식은 자기 아바타가 아니고 삶의 일부분일 뿐이에요. 님이 부모님한테 '효도'하는건 알아서 자기 갈길 잘 찾고 부모한테 빚지지 말고 건강한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연애를 해보고 결혼도 해보니 그 관계에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바로 저 같은 사람이더라구요. 이기적이고 게으르고 대인관계(ex. 시댁 등)에 문제가 있다는 걸 결혼하고 나니 와~난 정말 난 이런 제도에 맞지 않는 사람이구나 하고 후회도 하고 남편에게 미안하고. 남편이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라 저를 데리고 삽니다. 평등사상에 맞지 않지만 전 진짜 남편이 절 데리고 15년을 사는 것 같아요. 덕분에(?) 남편은 연애고 뭐고 다 귀찮답니다. 바람까지 싫게 만든 저 같은 사람은 결혼은..안하시는 게. 연애 때는 모든 일을 다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부모님 사시는 모습을 보면 그게 현실결혼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러시면서도 정으로 잘 사시지만 힘든 건 힘든 겁니다. 오마르님. 저보다 10살 어리신 것 같은데 언니 같이 잘 배우고 있어요. 너무 좋아~~^^
시대가 변해도 기성세대의 사고방식은 달라지지 않죠.. 달라질수도 없고요.. 다른시대의 다른 가치관속에서 사셨던분들이 평생의 사고방식을 한순간에 못바꾸죠.. 그럼에도 세상은 계속변화 하고 있잖아요.. 왜일까? 기성세대가 먼저 죽거든요.. 20년주기로 세대가 갈아엎어지는데 이전세대들이 노화와 질병으로 사망해서 사라지기 때문에 자연의 법칙으로 인해 시간이 흐를수록 기성세대는 다 사라지는게 순리죠.. 그들이 다 죽고난뒤에는 지금 세다가 다시 기성세다가 되는거구요..
전 현재 여자친구와 동거하고 있습니다. 한국처럼 결혼식에 수백, 수천 쓰지도 않고 동거에 대한 시선이 부정적이지도 않아요. 뭐 사실 신분이 학생이란 걸뿐 결혼한 부부랑 다를 바는 별로 없습니다. 내가 보기 싫은 부분도 볼 때가 있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도 집이 하나라 어쩔 수 없는 경우들도 있죠. 하지만 결국에 결혼하면 다 보게 될 거고 상대방이 나랑 잘 맞는지 보려면 차라리 법적으로 묶이기 전에 체험하고 결혼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결혼을 할 나이가 전혀 아니지만 현재 '저의 생각은 결혼을 하고 싶지 않다!!' 아니 '결혼을 해선 안된다 꼭 대를 끊자' 입니다 그 대표적으로 저는 제 삶을 책임지기에도 벅찬데 남까지?? 절대 힘들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저는 이 유전자를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이 유전자는 여기서 끝내는게 맞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결혼으로 인해서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왔어서...예를들면 우리엄마부터^^,, 그리고 주변지인들까지. 결혼에 대해서 좋은것만 보고자랐으면 저도 긍정적이게 생각할텐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 저희엄마도 나이가찼으니 결혼해라 이말듣고 허둥지둥 결혼한거라ㅋㅋㅋㅋㅋ특히 경제적으로 엄~청 여유롭지 않은이상 아이하나둘 낳게되면 금전적으로 쪼달려서 맨날싸우죠
남자 친구와 같이 있을 때 스스로가 발전하는 모습이 좋았고 (그 사람 또한 발전하고), 나의 아이를 낳아서 그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는게 저의 꿈이라서 지금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마르님처럼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시면 됩니다. 단지, 모든 선택에는 장단점이 있다는 걸 받아들이고,(결혼이든 비혼이든) 본인이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항상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마르의말처럼 우리가 오육십대가 되면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이 많아져요. 같이 뭐 할수 있는 친구들도 많이 생긴다는 뜻이죠. 그리고 삼십대든, 사십대든, 오십대든, 언제든 꼭 사랑은 찾아오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을 만날수 있어요. 결혼은 그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결혼하지 않겠다는 주관은 있었지만 구시대적 생각 때문에 내 선택이 맞는 길일까 자신이 없었는데 이 말 듣고 제 주관에 더 힘을 세운 것 같아요 ! 아직 젋으니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결혼 안할거라고 하는 애가 제일 먼저 가더라' 라고 가볍게 말하는 사람은 줄어들면 좋겠네요.
결혼은 자기의 자유인것은 맞는데 댓글은 꼭 너무 결혼은 인생을 망치는것이라고 몰아가는사람도 많네요 결혼해서 잘사는사람도 많이봤습니다 내가 그사람읕 통해서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보인다면 서로 그렇다면 삶의방식이 다른사람과 결혼해서 다른부분을 맞춰가는것도 다른종류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결혼을 댓글에서 안좋은면만 부각시키는사람들이 많은것같네요
그냥 배우자 딱 한명만 생긴다면 결혼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디요 배우자의 가족 친적 지인 직장 줄줄이 소시지마냥 딸려오니까 너무 싫어유 게다가 동등한 일원이 아니라 함부로 대하고 부려먹어도 되고 무슨 일이 있으면 당연히 노동력을 제공해야 하는 블랙기업 열정페이 말단 인턴 직원? 되는 기분이라... 하기 싫네유.. ㅠㅠ
저도 결혼 별로 안 하고 싶고 임신과 출산은 더더욱 하기 싫기 때문에 결혼 안 하는 쪽으로 생각 하고 있었는데 부모님도 결혼 안 해도 된다 니가 안 하고 싶으면 안 해도 되는거지 하시는거 듣고 정말 좋았습니다 나중에 나이가 더 들고 하면 어떻게 바뀌실지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생각이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전 독신주의자입니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께서는 나중에 너 아기낳고 하면 엄마가 예쁘게 잘키워줄께 너결혼해서 니남편이랑 너랑 같이살고싶어 이런소리 문득문득하십니다 그런데 솔직히 전 결혼생각없구요 부모님만봐도 결혼하기싫어집니다 그리고 사촌오빠결혼식에 제가 안갔는데 엄마가 니가 결혼식에 안갔는데 나중에 니 결혼식때 사촌오빠가 오겠냐 이러시더라구요 전 애초에 결혼생각 1도없어서 안간건데 진짜 어이가 아리마센;;ㅋㅋㅋㅋㅋㅋ하튼 오마르님 여윽시 멋지십니다 제눈에서 핱트뿅뿅😘
저도 비혼이 트렌드인가 싶었는데 주변보면 다 가고있더라고요... 그건 니 주변이겠지라고 떼쓰시면서 제말에 반박하시는 분도 색안경 버리고 바라보세요 다 결혼준비 하고있어요... 친구가 공부 안했다고 했는데 성적 나보다 잘나온 그런 약간 이상한 배신감? 듭니다.... 좋은사람 만나세요..
맞아 결혼 나 혼자 하냐!! 상대라도 찾아주든가 왜 닦달하기만 해 ㅡㅅㅡ 떡! 하면 떡 생기는줄 아는 으른들.. 넘무 시러요.. 게다가 결혼해서 좋은 예를 본적이 없는데 왜 그렇게 결혼을 강조하는지도 모르겟어요 적어도 하하호호 행복행복한 모습만 보여줬었더라면 내가 "아~ 결혼은 나름 할만한거구나" 할텐데ㅋㅋㅋㅋ 허구언날 지지고 볶고 돈 때문에 싸우고 그런 모습만 봐왔는데 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할수있겠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둘이서 싸우면서 늙어가느니 차라리 고양이랑 살겟다
결혼하시면 알겠지만 힘든 삶속에 서로의 도피처가 아닙니다. 정도 사랑이고 그사람의 인정해주는 것도 사랑입니다.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어?라고 생각하시는순간 순탄하지 못하다는거죠. 내가 해주는만큼이라도...라고 생각하는건 착각입니다. 결혼생활에 기대하기보다 서로 존중해야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서로를 인정해준다는게..그래서 여자던 남자던 그만큼 나를 사랑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을 꼭만나세요.
![[#인기급상승] 결혼을 꼭 해야 할까? 90년대생 RM이 말하는 결혼에 대한 고민🙋♂️ 발자크의 인생으로 알아 보는 결혼 이야기 | #알쓸인잡](http://i.ytimg.com/vi/o4qAiL1MChQ/mqdefault.jpg)
![나는 어쩌다 말을 잘하게 되었나 [아주다양한문제들]](http://i.ytimg.com/vi/hVZqw8ds2i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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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의 삶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오마르의 삶
저기 오마르님!
제가 늦은나이에 대학교 생활을 하게되었는데
나이 있는 사람들의 대학교 생활 조언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주시면 안되나요?
2017년 통계 혼인 26만건.. 초혼 20만 재혼6만...이혼 11만건..... 이혼에 절대적인 기준이 되는 지표가 경제상황과... 혼인전 교제기간입니다.. 전체 이혼건수의 70%가 혼인전 교제기간 2년미만....
아무 능력도 없는 부모가 좆같이 아이만 존나게 낳아서 태어난 자식들 고생시키고 자기 아들 딸을 때리고 학대하고
결혼까진 그렇다 쳐도 자식을 키울지 말지는 제발 생각을 처 하고 결정했으면 좋겠음
외로움을 피하기에는 결혼은 결코 편한 도피처가 아니다 - 현자 오마르 ㄷㄷㄷ
제키이상털 정말 멋진 말이죠
아멘.
크으.......
외로움 피하려다 고통까지 덤탱이 씀.
미혼: 외로움
기혼:고통스럽고 외로움
결혼은 단일구매상품이아닌 한사람의 가족및 지인들까지 딸려오는 초초초 패키지상품이다. 결코 충동구매해서는 아니아니 아니되오.
포랑 비유 오지구요
반품할때 되려 돈 얹어야 되는 데미지 큰 상품이지
초초초 패키짘-ㅋㅋㅋㅋ
구매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 전 기꺼이 하겠어요!!! 그렇지 않다면 그 상품이 Sold out 되든 말든 신경 안씁니다!
ㅋㅋㅋ 팩폭
결혼해보세요. 결혼해도 외롭습니다 ㅡㅡ 차라리 혼자면 외로운게 당연하지만 이거는뭐 옆에 있어도 외로운건 더 비참함.
멋지게살자 우와 진짜 그게 정말 비참해요 나랑 동지네
인생 도박 = 결혼 마찬가지
좋은사람과 결혼하면 그런일 없죠
근데 좋은사람인줄 알았는데 결혼하고나니 아니었다 이런 케이스도 있죠.
참 어렵죠
헉 맞아요 비슷하게 연애해도 외로울때가 혼자일때보다 비참했었어요
잘 맞고 또 대화가 되는 사람, 들을 귀를 갖고 있는 사람과 결혼하면 하니도 안외로워요. 훨씬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절대적 내편..
결혼헤서 망한 사람은 많이 봤지만 결혼 안 해서 망한 사람은 본 적이 없음
맞음 오히려 결혼 안하고 취미 있고 자기계발 하시는 분들이 더 행복해보임 사람은 표정을 보면 알수있죠
@@하태욱-q1w 결혼못해서 맨날 술마실사람 찾는 우리 본부장님... 슬퍼보임. 케바케 사바사인듯
여치는 유계만나서 본기에 쓰여졌는데?
@@user-wn4zy5do8u 맞춤법 컨셉이져..?
표본이 적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
결혼 안할거라고 하면 어른들이 그런애들이 제일 만저 가더라~ 이런 말 하는거 짜증남 저는 진짜 안한다구요ㅎ..
으아 초딩 저학년 때부터 들었던 얘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말 처음 들은지가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이미 제일 먼저는 아니게 되었음 ㅇㅇ....안해요. 안한다구요.
맞아요 진짜 그래서 저는 내가 제일 먼저 안가면 어쩔래 내기하자 이래요 ㅋㅋㅋㅋㅋㅋ
이런애들이 제일 먼저 가더라
그게 그거임 안한다면서 여자 많이 만나는경우가 결혼한경우고
여자를 잘안만나면서 안한다하는사람은
진짜 안할확률이 높음
맞아요. 근데 전 진짜 안가고 있어요. 증명해냈다!!!!!
맞아요 차리리 외롭고 고독사하더라도 그냥 혼자사는게 낫지 나이찼다고 급하게 결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 자식을 잘키울자신도 없고 부모가 자식한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잘 알기에
그게 너무 무서워서 결혼하기도 자식 낳기도 싫어요ㅡㅠ!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이 말씀에 격하게 공감이요ㅜㅜ괜히 결혼 했다가 후회하기 싫구요~거기다 부모님 싸우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독신으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솔직히 넓게 생각하면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제 스스로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생각 안바꾸고 싶다고 고집 부리는거구요...... 저 좋다는 사람 만나도 어떻게든 그 인연을 거부하고 싶어요...
팩트는 결혼해도 고독사 하는 경우도 많음
넹
결혼 잘못해서 인생 망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그만큼 중요합니다 결혼이~
@Doel Doelzhs 진짜??한국남자 좋은사람 엄청 많은게
혹시 인터넷에서만 보고 판단하는건지??
밖에는 나가보셨어요??
거짓말 아니라 진짜 좋은 남자 널렸어요.
님이 원하는 남자는 어떤 남자인가요??
그리고 님은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인가요??
남탓하기전에 자신를 되돌아보세요.
진짜 거짓말이 아니고 좋은남자 엄청 많아요.
갓재 몰카 안 찍고 소비 안하고 성매매 경험 없고 여자를 아래로 안보고 이런 곳에 이런 댓글 안 다는 사람~ 어 벌써 80퍼센트나 걸러진 것 같은데,,ㅠㅠ
@@발렌타인-d6w 좋은남자가 20프로밖에 없다고 말씀 하시는거죠?
근거는 있으십니까?
님 뇌피셜을 그대로 돌려주면
창녀짓 안했던 여자 남자 atm으로 안보는여자 꽃뱀짓 안하는여자 지가 슈퍼카 박아놓고 슈퍼카는 도로에 나오면 안된다는 법안을 발의하자는 여자 국민연금이 뭐하는건지도 모르고 여성임원이 많은곳에 투자하자는 망언을 일삼는 여가부를 지지하는 멍청한 여자들 이런곳에 뇌피셜 댓글 싸지르는 여자~ 어 벌써 80프로나 걸러졌네요.
님 프사에 있는 남자도 그런남자인지 아닌지 확인은 해보셨어요? 아니 애초에 그걸 확인을 할수가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만약 그런남자가 80프로라면 님 프사속 남자도 그런남자일 확률이 80프로 이상이겠죠?
저희 외가하고 큰아버지꼴 보고 결혼할 마음이 싹가시더군요
우리나라 결혼은 그냥 사람과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양쪽 집안끼리 하는 결혼같아요 눈치싸움 정치싸움 오지고 진짜 ㅋㅋㅋㅋㅋ 신경쓸게 한 두개가 아니고 답이 없음
맞음 그리고 정치싸움은 가족들과 말하면 안됨 애초에 성향이 달라서 정치 얘기하다가 서로 싸우다가 결국은 칼부림 일어나서 사람 죽은 기사 봤음
그런말이잇죠 괴로운것보다 외로운게낫다.
저는 공감합니다
저는 외로운게 나아요
배우자랑 자식 생겨도 마음이 안맞으면 남남일거 뻔하게(강렬한 부정감각) 느껴짐
ㅇㅈ
띵언
맞음 결국은 죽으면 빈손으로 갑니다.인생은 누가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지요
이 말이 왜 띵언임ㅋㅋㅋㅋㅋ 웃기네
너무 치이고 살다보니 어른들이 결혼을 하라는 말이 '니 인생 망해라'라는 저주처럼 들린답니다.
저도 저주처럼 들린답니다.
결혼하면 장점 : 행복함, 즐거움, 이 것이 사람사는 인생이라는 것을 느낌
단점 : 자유가 없어짐 , 왠종일 집안 일만 해야함, 육아, 시어머니 잘못 만나면 고생하며 삼, 배우자 바람, 이혼
결혼 안하면 장점 : 자유로움, 남들 다 하는
육아나 이런 고생도 안해도됨 , 남들눈에는 부러움(왜냐면 자유롭게 살아가는 모습에)
단점 : 죽을때까지 외로움, 고독함, 내 편이 없음, 혼자 죽을까봐 우울하거나 고독함
죽으면 장례식장에 내 배우자와 자녀들이 없음
(인맥중요함)
맨날 쳐싸우면서 자식한테는 결혼하래 양심이 없는거 같애 그런 부모들은
개씹인정 ㅋㅋ
우리 부몬데 ㅜㅜ
우리 부모님 ㅠㅠ
ㅋㅋㅋㅋ
ㅋㅋ
혼기찼다고 급하게 아무나골라가서 서로 인생 죠지기싫은데..
결혼이고 뭐고 자신없다. 주위에서 오지랖좀 그만 피웠으면..^^,
화목하지않은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그런 부모가 제일먼저 자식을 독촉하는게 이해하기어렵다.. 결혼이고 육아고.. 솔직한말로 자신없다, 별생각없는데 시간더지나면 초조함에 줏대없이 옳고그름 판단못하고
등떠밀려서 하게될까봐 걱정이다.
내가 그사람과 행복하려고 결혼하는건데, 어머님 무슨색 좋아하세요? 이런거 ㅡㅡ
예의를 갖춰서 경조사 친정이나 시댁을 챙기는 것까진 좋은데 그 이상은 못하겟음 비혼각
김도연 우리부모님이 널 맘에들어야하는데 아님 니가 우리부모님맘에들었음 좋겠어 이거아님 진심 한국은...노답인거같네여
상대방이 우리 부모님 안챙겨도 되니까 서로서로 각자 부모님 잘 챙기는걸로 했으면 제발..... 효도는 각자하자🙏 내가 결혼한 사람은 다른사람인데 관계성1도없는 사람이 갑자기 끼어들어서 안맞아도 친해져야하는기분.
진짜개공감 비혼각에서 빵터졌어요 뭔가단호박스럽ㅋㅋㅋ
ᄀᄌᄋ ㅋㅋㅋ 아닌건 아닙다아
나이되면 결혼해서 가정꾸리는게 행복하다는 옛날가치관에 신경쓰지말고 본인 판단에 맞게 행복찾아서 사는게 좋은거같아요
홍랩 옛날에 나이 들고, 그냥 때 돼서 결혼한 여자들이 어디 행복하던가요 하긴 옛날엔 여자들은 직업이 많지 않으니 남자한테 매달려 살아야 했죠 근데 그럼 옛날 남자들은 왜 결혼했을까요?? 결혼은 결코 행복한 일이 아니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많으니 너무 비관적으로만 생각하지 맙시다 그래서 전 결혼 안할려구요
T E 앜ㅋ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 저희 부모님 정말 알콩달콩 잘사는데 전 결혼을 하고 싶지가 않거든요ㅠㅠ 혼자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지.. 엄마가 딱 50살까지만 같이 살재요
내가 그 사람의 가족들까지 사랑할 자신은 없음.
이적이 결혼을 언제 결심했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어요. "이 사람과는 좋은 팀이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공감 많이 했어요. 결혼은 팀플레이입니다. 연애든 결혼이든 철저히 나와 파트너끼리만 하면 문제 없는데 양가 집안의 만남이라는게 문제가 되는겁니다. 부모님들, 친척들 개입하는 순간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ㅠ 저는 결혼을 선택했고 결론적으로 인생이 더 행복해졌다고 느낍니다만,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은 정말 신중하고 또 신중하고 신중해야합니다.
현실은 양가 가족들, 친척들 개입이 되네여
한번 갔다온 사람으로써의 개인적 느낌은
자유로운 영혼 들은 절대 해서는 안될..
결혼! 갔다온지 4년 남짓,애기까지 없으니
상대측 가족과는 바로 손절 가능^^ 개깔끔! 혼자지내는게 편해서 누굴 만나도 같이 살기는 싫음, 혼자사는데 불편한건 있지만 결혼때 지지고 볶던거에 비하면 개꿀빰!
결론은 꼭 자기가 지금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없으면 굳이 억지로 하지말자.
옛날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결혼 강요? 정말 구시대적인 발상인 거 같아요. 지들이 대신 내인생 살아줄거도 아니고 뭐 돈을 보태줄것도 아니잖아요. 정말 결혼을 강요하는 건 아니라 봅니다
조아엉덩이 돈 보태줘도 결혼의 행복여부는 장담 못해요 그러면 돈 많은 부자들은 이혼안하게요
그리고 요즘 황혼이혼 겁나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결혼안하실분들은 금전적으로도 하루빨리 부모에게서 독립하여 혼자서도 잘 사는모습 보여드리면 심리적 압박이 줄어듭니다! 그래도 가끔 잔소리가 들려오면 싱글에 대한 장점을 줄줄이 설명하세요 너무 행복하다고요ㅋㅋㅋ
결혼이 아니라 육아가 시작되는 순간이 문제임. 솔직히 둘만 있을 때도 이미 너무 안 맞는다면 그건 그냥 갈라서야하는게 맞음. 왜냐면 생명체를 함께 키워야 하는 순간부터 진정한 희생과 타협이 시작되기 때문에. 솔직히 결혼 준비과정, 결혼 후 신혼 생활에서 겪어왔던 문제들은 아무것도 아니었음. 육아부터가 진짜 서로의 진면모를 보게됨. 왜냐면 세상에서 이렇게 힘든게 처음이거든..
일단 한국에서는 절대 안합니당... 한국의 눈치보고 남일에 오지랖떠는 문화에서 어떻게 버티는지..
또 돈없으면 집도 못구하고 애 키우기도 힘들고
다른나라는 돈없어도 집구하고 애키우기 쉽나요? ㅋㅋㅋㅋ 남일 오지랖 떠는건 여기 미국도 마찬가진데 ㅎㅎ
결혼이 서로 잘만나면 모를까 두 사람중에 둘다 바보랑 결혼하면 진짜 인생 끝장남 애까지 낳고 이혼하면 저희 친척형이 그꼴나서 결국은 파산신청까지 했음
돈없으면 어느나라든 힘든건 매한가지 입니다
저도 서양사람하고 결혼하고 싶어요 ㅠ 남자쪽이 돈이 없으면 제가 돈을 버니까 괜찮은데...
어디서 이런 글을 봤다 결혼은 서로의 똥을 나눠갖는거라고
나는 내 학창시절 우상 자우림 김윤아언니가 결혼해서 시댁가서 사과 돌려깎고 있는데 시부모님이랑 남편은 쇼파 앉아서 티비보고 있는거보고 진짜 엄청 충격먹음..
너는 절대 그런집에 시집못가니 괜한 쉐도우복싱 ㄴㄴ
@@너바나-r8t 그런집엔 와달라고 절해도 아무도안감 ㅇㅇ
결혼은 둘이서 사랑한다고 다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라 어렵고 당혹스러운 일들이 많이생기는게 결혼이고... 삼십대후반인데 차라리 외로운게 더 낫더라구요 어느정도 경제적 능력이 되면 비혼주의도 괜찮은거같아요 결혼 잘못하면 인생 망치는건 한순간~!!!! 연애때 모르던 상대방 삶의방식 사고방식 그집족속들 어떤존재인지 알게되는데 남의편이 중간역할못하면 여자는 노예취급받아요 결혼하면 좋을게없는거같아요~혼자즐길수있는 인생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당 ㅎㅎ
공감해요 우리 엄마도 결혼 안하고 있다가 눈치보여서 현 아빠인 사람과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연애할때는 간이고 쓸개고 다 줄거 같던 사람이 성격파탄자......엄마가 저한테 항상 말하고 있는게 마음이 안맞으면 그냥 결혼하지 말고 혼자살라 라는 말을 자주 하십니다.진짜 옆에서 엄마아빠 보자니 한숨밖에 안나와요 여러분들도 나중에 좀 나이들어서 옆 사람들이 결혼 하라고 눈치줘도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고요 *제발*
내 부모님는 결혼안해서 자식 안놓는게 불효라고 생각한다. 나는 불효자인가? 공부를 잘하는것이 효도라고 생각한다. 나는 공부를 못하니 불효자인가? 왜 부모의 마음대로 살아야하는가? 참담하다...괴롭고 힘들고 속상하다...
힘내세요. 전 그런 착한 딸 되기 싫어서 그냥 싸웠어요. 그러니까 이해하시더라고요
부모인생은 부모가 이끄는 거고 님이 부모님이 원하는대로 살 필요 없어요. 지금은 부모가 원하는거에 따라 살아야하나 고민을 하지만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 뒤에는 뭘 목표로 사실 거에요? 결국 자기 생각대로 마음가는대로 사는거예요. 진짜 불효는 범죄를 저지르거나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경제적 부담을 주거나 그런거지 그 외엔 그냥 자기 마음대로 하세요. 아무리 부모라도 자식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고, 부모에게도 자식은 자기 아바타가 아니고 삶의 일부분일 뿐이에요. 님이 부모님한테 '효도'하는건 알아서 자기 갈길 잘 찾고 부모한테 빚지지 말고 건강한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러는걸요.이해안가죠 자식이 결혼안하는게 왜 불효라는건지,부모에게 패륜아짓하면 안될짓이지만,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님 인생은 님인생이에요,부모님것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부모님께 말하세요 ''내가(님이) 행복하게 잘사는것도 효도라구요
연애를 해보고 결혼도 해보니 그 관계에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바로 저 같은 사람이더라구요. 이기적이고 게으르고 대인관계(ex. 시댁 등)에 문제가 있다는 걸 결혼하고 나니 와~난 정말 난 이런 제도에 맞지 않는 사람이구나 하고 후회도 하고 남편에게 미안하고. 남편이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라 저를 데리고 삽니다. 평등사상에 맞지 않지만 전 진짜 남편이 절 데리고 15년을 사는 것 같아요. 덕분에(?) 남편은 연애고 뭐고 다 귀찮답니다. 바람까지 싫게 만든 저 같은 사람은 결혼은..안하시는 게. 연애 때는 모든 일을 다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부모님 사시는 모습을 보면 그게 현실결혼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러시면서도 정으로 잘 사시지만 힘든 건 힘든 겁니다.
오마르님. 저보다 10살 어리신 것 같은데 언니 같이 잘 배우고 있어요. 너무 좋아~~^^
결혼해도 늙어서 외로울사람은 외로운것을...
능력되면 하는게 결혼이지 능력없이 결혼하는것만큼 비참한건 없다 능력없이도 알콩달콩? 현실적으로 그런 드라마틱한 일은 없거니와 행복할 확률이 0에 수렴하지
감사합니다. 8년 만나고 헤어졌는데 이제 안잡을려구요 다시 만나면 결혼해야 될것 같아요
전 많은 사람들이 결혼이 목표가 없어서 한다고 생각해요. 뭔가 입시,취업,돈 같은 인생에 당연시 되는 목표 성취 후 목적없는 불안함? 그런것에 결혼을 해야겠구나 하는거 같아요... 음 제 기준 인생이 불행해지기 쉬운 루트라고 봅니다! 비혼자 화이팅
항상 기성세대가 문제입니다!! 정답을 강요하는 사회를 살아서 고집이 장난아님... 시대가 변해도 그분들의 사고방식은 변하지 않음
그랑블루 그래서 저는 절대 그런식으로 늙지 않으려고 노력할겁니다...꼰대를 보고 자라서 욕하면서도 본인이 꼰대가 되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시대가 변해도 기성세대의 사고방식은 달라지지 않죠.. 달라질수도 없고요.. 다른시대의 다른 가치관속에서 사셨던분들이 평생의 사고방식을 한순간에 못바꾸죠.. 그럼에도 세상은 계속변화 하고 있잖아요..
왜일까? 기성세대가 먼저 죽거든요..
20년주기로 세대가 갈아엎어지는데
이전세대들이 노화와 질병으로 사망해서 사라지기 때문에 자연의 법칙으로 인해 시간이 흐를수록 기성세대는 다 사라지는게 순리죠..
그들이 다 죽고난뒤에는 지금 세다가 다시 기성세다가 되는거구요..
오 모ㅏ르으 삶
맞아요 사회 풍토가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요 ㅜㅜ 맘에 드는 사람 만나면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혼 해야죠! 아무때나 막 하는게 아니라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 아모르파티 중에서
물론 연애도 저는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데는 정말 큰 책임이 따르죠! 어느 쪽이 되었든 모두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하시고 행복하셨으면!
결혼하고 자식 많이 낳아도 어차피 말년엔 다 외롭고 힘들어요. 자식들한테 서운하기도 하고 배우자가 아프면 나도 늙고 힘든데 수발 들어야할 수 도 있고.
전 현재 여자친구와 동거하고 있습니다.
한국처럼 결혼식에 수백, 수천 쓰지도 않고 동거에 대한 시선이 부정적이지도 않아요. 뭐 사실 신분이 학생이란 걸뿐 결혼한 부부랑 다를 바는 별로 없습니다. 내가 보기 싫은 부분도 볼 때가 있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도 집이 하나라 어쩔 수 없는 경우들도 있죠. 하지만 결국에 결혼하면 다 보게 될 거고 상대방이 나랑 잘 맞는지 보려면 차라리 법적으로 묶이기 전에 체험하고 결혼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외로움을 피할려고, 뭔가 받을려고 결혼하면 결코 행복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건 상대에게도 자신에게도 무책임 한 행동이고
저는 결혼하면 행복할거같아요 그렇다고 모두에게 결혼을 강요하면 안되겠죠 결혼 비혼 둘다 존중받아야해욧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신분이네요.
@@깐깐징어-r5t 네 다음 오지랖~! 자신이 행복할 것 같다잖아요
남의 인생 도움줄 것도 아니면서 참견과 뒷담화는 드럽게 하죠
저는 아직 결혼을 할 나이가 전혀 아니지만 현재 '저의 생각은 결혼을 하고 싶지 않다!!' 아니 '결혼을 해선 안된다 꼭 대를 끊자' 입니다 그 대표적으로 저는 제 삶을 책임지기에도 벅찬데 남까지?? 절대 힘들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저는 이 유전자를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이 유전자는 여기서 끝내는게 맞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결혼으로 인해서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왔어서...예를들면 우리엄마부터^^,, 그리고 주변지인들까지. 결혼에 대해서 좋은것만 보고자랐으면 저도 긍정적이게 생각할텐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 저희엄마도 나이가찼으니 결혼해라 이말듣고 허둥지둥 결혼한거라ㅋㅋㅋㅋㅋ특히 경제적으로 엄~청 여유롭지 않은이상 아이하나둘 낳게되면 금전적으로 쪼달려서 맨날싸우죠
연애든 결혼이든 내가봣을땐 그냥 답은없는듯 좋은사람이 생기면 어느정도 연애하다가 결혼전에 동거도 요즘은 괜찮고 그러다 변함이없으면 결혼하는거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거지 압박감같은건 갖지않으면좋겟음
남자 친구와 같이 있을 때 스스로가 발전하는 모습이 좋았고 (그 사람 또한 발전하고), 나의 아이를 낳아서 그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는게 저의 꿈이라서 지금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마르님처럼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시면 됩니다.
단지, 모든 선택에는 장단점이 있다는 걸 받아들이고,(결혼이든 비혼이든) 본인이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항상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멋지당
응원합니다. 꼭 남자친구분과 행복한 가정 이룰 수 있길 바래요!
정답이네요
하... 오늘 어쩌다가 결혼 얘기 나와서 안한다고 했더니 한 할저씨... “나라는 누가 지켜?!?!” 그럼 나라는 뭘 해줬는데 제가 지켜야하나요..? 그리고 결혼 하는게 나라 지키는 건 줄 처음 알았네여...ㅋㅋ
참 골때리죠 ㅋㅋㅋ
결혼 안할거야...애도 절대 안낳을거야....
오마르의말처럼 우리가 오육십대가 되면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이 많아져요. 같이 뭐 할수 있는 친구들도 많이 생긴다는 뜻이죠. 그리고 삼십대든, 사십대든, 오십대든, 언제든 꼭 사랑은 찾아오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을 만날수 있어요. 결혼은 그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는 마음에서 우러나오지도 않는데 상대방 부모님들 친척분들에게 감정소모하는게 싫어서 결혼 안하고 있음.
아~ 네 아버님! 아~ 네 어머님~ 전 정말 이런거 못하거든요.
그쵸!! 이게 제일 문제인것 같아요.. 평생 비위맞춰드려야한다는게 ㄷㄷㄷ 결혼 망설이는 제일 큰 이유예요 ㅠ 상대집 경조사도 다 챙겨야하고 울부모만 챙기기도 빡센데
누가 그러던데.
결혼 안 하면 외롭고, 결혼 하면 괴롭다고
ㅋㅋㅋ..
저도 결혼하지 않겠다는 주관은 있었지만 구시대적 생각 때문에 내 선택이 맞는 길일까 자신이 없었는데 이 말 듣고 제 주관에 더 힘을 세운 것 같아요 ! 아직 젋으니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결혼 안할거라고 하는 애가 제일 먼저 가더라' 라고 가볍게 말하는 사람은 줄어들면 좋겠네요.
결혼은 자기의 자유인것은 맞는데
댓글은 꼭 너무 결혼은 인생을 망치는것이라고 몰아가는사람도 많네요
결혼해서 잘사는사람도 많이봤습니다
내가 그사람읕 통해서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보인다면 서로 그렇다면 삶의방식이 다른사람과 결혼해서 다른부분을 맞춰가는것도 다른종류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결혼을 댓글에서 안좋은면만 부각시키는사람들이 많은것같네요
리조또 잘 사는 사람 당연히 있겠죠. 제가 본 중엔 없었지만. 근데 그 잘 사는게 저는 아닐것 같고, 그럴 자신도 없어서요. 자식도 키우고 가계를 이끌어가야하는데 그럴 자신이 없다는거에요.
결혼하지마 ㅅㅂ 좋게 잘살고 있는건 둘중에 누군가는 참고 희생하면서 사는거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유통기한이 있는데 그 유통기한 지나면 맨날 치고박고 물고 싸운다 ㅅㅂ
결혼이든 연애든..
그사람과 꼭맞아서 하는게아니라
그사람과 맞춰가면서 어른이되어 가면서 지냅니다
사람을 판단하는 눈보다
이해심을 가지게됩니다
그래서 폭력.도박.술.마약
이런것들로 이혼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성격차이로 이혼하는 사람은..
어른이아니고 어른이 될수없죠
누군가 그런이야기를했습니다
어른이란 요구와 욕심보단
배려와 베품을 아는사람이라고
혼자 살아도 문제없는 상태일 때 연애나 결혼을 하는게 가장 좋죠.
그냥 배우자 딱 한명만 생긴다면 결혼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디요 배우자의 가족 친적 지인 직장 줄줄이 소시지마냥 딸려오니까 너무 싫어유 게다가 동등한 일원이 아니라 함부로 대하고 부려먹어도 되고 무슨 일이 있으면 당연히 노동력을 제공해야 하는 블랙기업 열정페이 말단 인턴 직원? 되는 기분이라... 하기 싫네유.. ㅠㅠ
정말 본인들보다 주변 사람들 때문에 싸우는 경우 많이 봤다는..
한 때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했는데 역시 결혼 안 하는게 나을 것 같다.. 같이 있으면 더 신경 안 쓰고 주변에서도 가끔 너무 정이 없어서 소름끼친다는 소리도 듣는 내가 결혼...? 상대가 비참해질게 뻔해서 못하죠.
저도 결혼 별로 안 하고 싶고 임신과 출산은 더더욱 하기 싫기 때문에 결혼 안 하는 쪽으로 생각 하고 있었는데 부모님도 결혼 안 해도 된다 니가 안 하고 싶으면 안 해도 되는거지 하시는거 듣고 정말 좋았습니다 나중에 나이가 더 들고 하면 어떻게 바뀌실지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생각이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내가 좋은 부모가 될 자신 없음 절대 결혼 안한다 설사 늦더라도
전 독신주의자입니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께서는 나중에 너 아기낳고 하면 엄마가 예쁘게 잘키워줄께 너결혼해서 니남편이랑 너랑 같이살고싶어 이런소리 문득문득하십니다 그런데 솔직히 전 결혼생각없구요 부모님만봐도 결혼하기싫어집니다 그리고 사촌오빠결혼식에 제가 안갔는데 엄마가 니가 결혼식에 안갔는데 나중에 니 결혼식때 사촌오빠가 오겠냐 이러시더라구요 전 애초에 결혼생각 1도없어서 안간건데 진짜 어이가 아리마센;;ㅋㅋㅋㅋㅋㅋ하튼 오마르님 여윽시 멋지십니다 제눈에서 핱트뿅뿅😘
결혼이 좋은결혼이되려면 상대방도 좋아야하지만 나 자신도 좋은사람이어야합니다..
어렸을 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커서보니 아닌 게 너무 많아요. 그 혼란속에서 내가 추구하는 삶의 방향을 찾는것도 그 쪽으로 나아가는 것도 쉽지많은 않네요. 엉엉..
전 개인적으로 진짜로 외로움을 심하게 타는사람이 결혼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같이 혼자 뭘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평생을 누군가와 맞춰주면서 살다가는 죽을지도 몰라요.
그걸 잘모르는데 어떨게하면 어떤성향인지 알수잇을따여?
저도 비혼이 트렌드인가 싶었는데 주변보면 다 가고있더라고요... 그건 니 주변이겠지라고 떼쓰시면서 제말에 반박하시는 분도 색안경 버리고 바라보세요 다 결혼준비 하고있어요... 친구가 공부 안했다고 했는데 성적 나보다 잘나온 그런 약간 이상한 배신감? 듭니다.... 좋은사람 만나세요..
와 제가 지금 그런 상황
고통의연속이라니 들으니 ㅋㅋㅋㅋ 묵직한 정리를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나는 비혼 비출산 ^^7
꼴페미 좀 탈출하세요
엥 저게 왜 꼴페미야
KJ CHO 비혼비출산이라는 키워드만 들으면 조건반사적으로 꼴페미라는 생각이 드시나봐요. 이시대의 진정한 파블로프의 개세요.
오늘도 비혼비출산^^7
@@yc2557 ^^7이 메갈꼴페미들이 쳐 쓰는 단어니 그렇죠 한국남자6.9 센티 비하표현인데;;
KJ CHO 헐;;;; 세상에 너무예민한거아니세요;;? 머리옆에 손올린거 표현하는 이모티콘인데. 이제 숫자7은 말하지도못하게 할 기세...ㅜ
여자라면 결혼 절대 말리고 싶습니다.
99.999999%는 전체삶의 질을 따졌을 때
불행해지는 길입니다ㅡㅡ
내가 0.00000000.....1%에 해당할거라
생각하지마세요ㅎㅎㅎ
맞아요 왠지 저희가 할머니 할아버지 되면 로봇트가 수발 들어주는 날이 올 것 같아요 ㅋㅋ
와 존나 시원하다 스프라이트 2병 원샷한것같아 내 고민을 이렇게 시원하게 풀어주시다니
맞아요~내가 아이사람과해야지싶어서 하는게결혼이지 지인,가족이 나이찼으니까하라고하는건 말이안돼죠~
피임은 꼭 잘 합시다.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요.
그리고 선임신 후결혼도 아예 고려할 필요가 없게요.
양혜승- 화려한싱글 : 결혼은 미친짓이야. 정말 그렇게 생각해~
꼭 백년해로해서 첫번째 결혼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성숙하고 좋은 사람들이라서는 아니예요 아니 전혀 상관이 없어요 그냥 결혼이라는 제도와 잘 맞는 사람들일 뿐인거예요
그냥 속썩지 마시고 결혼적령기 되기 전에 얼른 독립하세요ㅠ 근데 부모님은 돌아가실때까지 결혼얘기 하신답니다........옛 세대다보니 본인 생각이 맞다는 생각을 굽히시지 않음. 누가 옆에서 자기 자식 챙겨주길 바라시는..
맞아 결혼 나 혼자 하냐!!
상대라도 찾아주든가
왜 닦달하기만 해 ㅡㅅㅡ 떡! 하면 떡 생기는줄 아는 으른들.. 넘무 시러요..
게다가 결혼해서 좋은 예를 본적이 없는데 왜 그렇게 결혼을 강조하는지도 모르겟어요
적어도 하하호호 행복행복한 모습만 보여줬었더라면 내가 "아~ 결혼은 나름 할만한거구나" 할텐데ㅋㅋㅋㅋ
허구언날 지지고 볶고 돈 때문에 싸우고 그런 모습만 봐왔는데 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할수있겠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둘이서 싸우면서 늙어가느니 차라리 고양이랑 살겟다
결혼해도 외로운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사람은 누구나 외로움을 안고있어요!
외로움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네용
맞아요..저도 동감..외로움.공허감은 제 문제지..타인이 챙겨주는게 아님
애초에 베이비붐 세대 자식들 일자리도 없고 다들 죽겠다고 난린데 대첵없이 애만 낳는것도 멍청한거아닌가... 일본처럼 인구 줄어야 취업도 되고 숨통 트인다. 결혼을 덜 하고 애를 덜 낳는게 오히려 위하는 길임. 그냥 본인들 노후 대책이나 잘 세우자
난 앞으로도 결혼안할거야~
하면
너 그럼 나랑 연애왜하냐?
난 지금도 충분히 행복한데? 꼭 결혼이 연애의 끝이라고 생각해?
라고 하니 아무말도 안하던 전남친이 생각나네요,, 오늘도 오마르님 영상 잘보고갑니다
돈...... 돈이 최고다.. 돈을 많이 벌어야..
오마르, 꼭 구독해야 하는가? 도 올려주세용
맞는말!! 저두 비혼주의자가 됐네요ㅎㅎ
결혼해서 망한x은있어도 안해서 망한x은없답니다
애둘 키우는 유부녀로서..
매우동감합니다!!
오마르..진짜 말 잘하고..고개를끄덕이게하네요
사이다네욤! 할머니 부모님 다 니가 언능 결혼 해서~ 이런말 무지들음 근데 좋아하는 짝이 있어야지... 이런말 계속 들으면 혼자 사는게 나쁜거 처럼 들려요ㅠ
리즈 좋아하는 짝 있어도 결혼은 별개의 문제에요 이세상엔 결혼이라는 짐을 메고 거기다 애라는 사슬까지 감고 가파른 산을 톺아오를 만큼 사랑의 확신이 서는 상대는 없어요
인생은 기회비용이라본다 결혼을택하고 아이를 낳는삶에서 오는 행복을 얻는다면 혼자사는 자유로움을 잃게될거지 뭘 하든 인생의 모든건 자기의 선택이요 고민하기엔 우리의 삶이 너무나 짧다 막말로 100년안에 현재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죽을테니까
외로움은 달래거나 채울 수 있지만 괴로움은 없애거나 견뎌야 합니다
오마르님 인생 이미 한번 살아보신듯! 말씀을 굉장히 조리있게 잘하시고 내용도 좋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르멘...
오늘도 당신의 말씀에 위로받고 갑니다.
결혼이 고통스럽다는 전제를 깔고 말하는거니까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리면 될 듯하네요. 반대로 결혼을 하면 행복하다를 전제로 깔고 결혼 꼭 해야하는 이유로 영상을 만들면 이 영상이랑 똑같은 이치가 되겠네요.
결혼을 한다면 포기해야 하는 것들도 많죠
나만 보면 넌왜 결혼 안하니 하던 엄마 절친 계셧는데...아들딸남편 다 잇는데도 혼자 고독사 하심....집안에서 돌아가신지 언젠지 모른다고..결혼한 친구들도 자식잇고 남편잇는데 너무 외롭다함. ㄷㄷㄷ
결혼하시면 알겠지만 힘든 삶속에 서로의 도피처가 아닙니다. 정도 사랑이고 그사람의 인정해주는 것도 사랑입니다.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어?라고 생각하시는순간 순탄하지 못하다는거죠. 내가 해주는만큼이라도...라고 생각하는건 착각입니다. 결혼생활에 기대하기보다 서로 존중해야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서로를 인정해준다는게..그래서 여자던 남자던 그만큼 나를 사랑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을 꼭만나세요.
허... 주변에서도 많이 들었고 부모님에게서도 많이 들었던 문제가 나와서 더욱 공감가네요. 노년에 외로울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 상당한 고민이 있었는데 오마르님이 이 부분을 콕 찝어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
고독사하는 독거노인들 대부분은 자식들이있엇던것..
오마르 언니 정말 괜찮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정말 정말 정말.
영상들 보면서 굉장히 공감이 된다고 생각했는데요 저도 평소에 이런 주제들에 대해서 저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해왔다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 거보다 더 그 범주가 넓으신거같아요
결혼 해야지가 아니고 살다보면 놓치기 싫은 사람이 생깁니다.
오! 멋진 말인 것 같아요.. 그런 놓치기 싫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저도 제 자신을 미리 가꿔놔야겠어요
저도 독신주의 자였으나 어찌 어찌 나이들고 결혼도 해 보고 하니
옛말 다 맞더라구요.
후회(이혼)를 하더라도 가급적이면 해 보시는게 나은것 같아요. 진짜 나이 많이 들면 안 하신걸 후회 하실수도 있어요. 후회 안 하신다면 다행 이구요. -꼰대올림^^;
결혼은 하고싶다가도 하고싶지않는 기분이 들어요 이사람하고 결혼안하면 죽겠다싶어 해도 고생길이라던데..허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