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는 눈물샘 같은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를 본 우리 모두는 그 눈물샘에서 흘러나온 눈물입니다. 내 안에 이토록 많은 물이 있었다니, 라고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나의 아저씨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두 분을 보면서 다시 또 눈물이 또르르 볼을 타고 떨어지는군요. 영화와 드라마를 오랫동안 연인처럼 사랑한 사람으로서 단언컨대 나의 아저씨는 대한민국 최고의 걸작 영상물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감상평들이 인터넷의 바다 위에 떠 있으니, 그것도 한번 찾아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그나저나 나의 아저씨가 저의 생과 마음에 끼친 여운이 심대해서, 나의 아저씨 이후의 모든 드라마가 그만 심드렁해져서 큰일입니다. 눈이 너무 높아지고, 마음이 너무 깊어져서 말이죠. 감동적인 드라마 리뷰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저도 오늘 오랜만에 나의 아저씨.. 주요 장면 다시 봤는데 볼 때 마다 언제나 슬픈 위안(?)을 느끼곤 합니다. 두 분의 평안한 유튜브도 보게 되어 remind 해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벌써 오래 전이 되었네요.. 일본에서 업무차 뵜던 분들, 도쿄 골목 선술집, 가족과 여행했던 조용한 곳들... 다시 한번 방문해 보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두 분의 행복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심금을 울리는 드라마 너무 빨리 끝날 것 같아서 미루고 또 미루고 본 것 같다...나의 감정을 사로잡는 드라마....이선균 아이유 케미 대박!!!! 내 인생 최고의 인생작 드라마..지금까지 최고의 드라마...앞으로 이런 드라마는 절대 안 나올 것 같다. 저도 실컷 울었습니다..또 다시 봐도 눈물이 나와요...이지안과 박동훈 둘 사이에 따뜻함과 아픔과 슬픔이 보입니다..지금 시대의 동질감을 느낍니다.. 지금 한 6번은 정주행 했습니다..박해영 작가님 존경합니다...슬프고 기쁜 사랑스러운 애환을 그린 역대 최고 드라마 인생 드라마를 만들어 주셔서...정말 감사합니다..아마 죽을 때 까지 정주행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걸 보고 대리만족 하는 것 같아 너무 뿌듯합니다...사랑스런 드라마 내 생애 최고의 걸작 드라마.... "네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죽고 싶은 와중에 ..죽지마라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다...파이팅 해라 그렇게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는 것 만으로도...숨이 쉬어져...고맙다...옆에 있어줘서...이 대사에서 눈물 많이 흘렸음....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저는 한 5번 정도 나의 아저씨를 본것 같은데 볼때마다 눈물나고 감동이 있네요. 저는 이선균이 사채업자를 찾아갔을때 그 장면이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이선균이 계단을 올라가며 많이 망설이던것도 너무 사실적이었고 사채업자와 싸울때 아이유가 길거리에 주저앉아 통곡하는거 보고 같이 울었네요. 사람들이 인생드라마라고 부르던데...저도 동감입니다.
나의 아저씨는 어른의 진정한 성장 답안지인 드라마죠~^^ 찐 훌륭한 드라마가 정말 많지만 정치,이념,종교를 떠난 작품들중 그중에 "미생"과 "도깨비" "눈이 부시게"란 드라마도 강력추천!! 합니다 두번세번 봐도 시간 아깝지않고 어쩌다 스치듯 순간 짧게 마주치더라도 또 감동이 오롯이 오는 완성도 높은 드라마죠~ 꼭! 꼭! 보시길 바람니다^^ ost 마저도 완벽하죠!
이 드라마는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가슴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타인으로 부터 받은 마음의 상처는 스스로 치료가 어렵죠. 죽고싶은 만큼의 상황인 둘이 만나 서로를 치료하며 결국 평범한 삶의 고마움과 부러운 삶이 아니더라도 행복 할 수는 있다는... 그래서 살아 갈 충분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다시 없을 각본에 다시 보기 힘든 연기력. 나의 아저씨는 OST 어른 처럼... 어른은 나이 먹어 몸이 성숙해 지거나 늙어 가는게 아니라 누군가를 품을 수 있는 넓고 깊은 마음가짐 이 아닐까 싶습니다.
재미있는 드라마는 많이 봤지만, 명작이란 느낌을 주는 드라마는 몇 안되지요. "나의 아저씨"는 감동적인 것을 떠나 삶의 의미를 생각케 하고 지금의 삶을 돌아 보게 만듭니다. 주옥 같은 명대사도 참 많습니다. 멋있는 남자가 어떤 남자 일지 "나의 아저씨"는 보여 주고 있고, 그렇게 살라고 말해 주는 듯 합니다. 보셨을지 모르겠으나 "나의 아저씨"만큼 명작이란 느낌을 주는 드라마가 하나 있습니다. "미생"입니다. 안 보셨다면 한번 보시길.
미생은 저도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웹툰 자체를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드라마가 웹툰과는 또 다른 작품으로 표현이 잘 되어있어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예요. 미생 보고나서 한동안 서울 여행가서 혼자 걸어다니면서 미생 OST를 들으면 막 뭔가 서울 풍경이 다르게 느껴졌었어요 ㅋ
믿고 거르는 영화나 드라마 기준이 주인공이 정통파 배우인가 아이돌 출신인가 였는데 그 기준을 깔끔하게 격파한 드라마~기준에 충실해 믿고 걸렀것만 워낙 들려오는 평이 좋았고 미생 감독이 연출한거라 속는셈치고 마주했는데 인생 드라마가 되어버렸다~ㅋ 연기 못하는 배우가 주연이었을때의 괴로움이란건 상상을 초월하는것이기에 기준에 충실했것만 입소문에 무너져버렸고 그것에 감사한다~
제가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가 몇 편 되는데요. 비밀의숲, 응답시리즈, 시그널, 마더, 도깨비, 등등. 꽤 돼죠. 그 중에 지나고 나서 가장 오랫동안 자리잡은 드라가 나의 아저씨입니다. 그 드라마를 찍었던 이선균 본인도 "아저씨라는 자신의 나잇대에 어떻게 살아야할지 가르쳐준 드라마 였다." 라고 했거든요. 가장 남는것도 생각할 것도 많이 남는 드라마였던거 같습니다. 아마 넷플릭스에서 다시 보면 처음 볼땐 그냥 넘어갔었던 부분이 새롭게 느껴질겁니다. 두 세번은 더 봐야 다 봤다고 할 드라마에요. ㅋㅋ
사회에서 처음 만났거나 몇번 만났어도 아직 특별한 이미지가 없던. 사람이라도
우연히 그 사람이 나의아저씨를 감동깊게 봤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왠지 이 사람이랑은 마음이 통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게요... 그냥 김은숙작가와 아이유 이선균 후계사람들 모두 그리운 겨울입니다
@@joshoji2001 박해영작가입니다 ㅎㅎ
@@joshoji2001 김은숙 작가였으면..ㅋㅋ 이선균이랑 아이유랑 티키타카 오지게 하면서 엔딩나올듯
나의 아저씨는 눈물샘 같은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를 본 우리 모두는 그 눈물샘에서 흘러나온 눈물입니다.
내 안에 이토록 많은 물이 있었다니, 라고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나의 아저씨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두 분을 보면서 다시 또 눈물이 또르르 볼을 타고 떨어지는군요.
영화와 드라마를 오랫동안 연인처럼 사랑한 사람으로서 단언컨대 나의 아저씨는 대한민국 최고의 걸작 영상물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감상평들이 인터넷의 바다 위에 떠 있으니, 그것도 한번 찾아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그나저나 나의 아저씨가 저의 생과 마음에 끼친 여운이 심대해서, 나의 아저씨 이후의 모든 드라마가 그만 심드렁해져서 큰일입니다.
눈이 너무 높아지고, 마음이 너무 깊어져서 말이죠.
감동적인 드라마 리뷰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시인이세요?
はじめまして。
「私のおじさん」が大好きで、RUclipsをさまよっていたらこの動画を見つけました。
韓国語は全く分かりませんが、字幕のお陰で理解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感動したポイントが同じで、そして私も最終回は泣きまくりでした。
本当に素晴らしいドラマで、こういう作品が日本では作られないことが残念です。
韓国のドラマ(映画も)は本当に素晴らしいですね👏
so far there isnt any jdrama that is similar like my ahjussi?
나의 아저씨 명작이죠 ㅎㅎ
마음이 울적할때마다 한편씩 꺼내보게 되는 소중한 드라마에요. 나도 멋진 어른이 되어야지 다짐해보는..
두분 덕분에 새삼 다시 촉촉해진 마음으로 또 하루 힘내봅니다!
백상 예술대상 작품상 극본상 받은 작품이죠
이제 그 전 해 작품상 받은 비밀의숲 보러 갑시다 ㅋㅋㅋㅋ 장르물이지만 완성도가 엄청난 명작
데롯
드라마 어워즈에서도 대상작품이죠 ㅎㅎ
참고로 배우 이지은은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2년 연속 오르는 기염을..
그것도 내로라하는 대선배들 사이에서 유일한 20대 배우로..
비밀의 숲도 👍🏻👍🏻 사람들 대부분 띵작을 구분하는 눈은 비슷하네요😏
비밀의숲을 어디다 비빔
@@thyteamo4835 이런 편협한 시선 위험합니다. 다르지만 둘다 좋은 작품입니다. 비밀의 숲은 장르물이라.
@@thyteamo4835 비밀의 숲은 쑤레기 인가요?
나의 아저씨는 제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그런 드라마를 이렇게 재미있게 리뷰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마치 제친구들이랑 맥주 한잔 하면서 같이 드라마를 보는 느낌입니다.
나의 아저씨는 어른의 동화...
완전 공감합니다
와~ 나의 아저씨도 넷플릭스에 나오는군요.
아재인 저에게 최고의 드라마!
그냥 아이유의 '화이팅'이라는 소리만 들렸는데도 그냥 울컥해버렸다.
이 드라마는 진짜 누군가에게는 인생드라마다. 힐링 드라마는 이런 것이겠지.
i guess I am kind of off topic but do anybody know a good place to stream new movies online ?
@Crew Sawyer Flixportal =)
@Benson Kayden thanks, I went there and it seems to work :) I really appreciate it !!
@Crew Sawyer glad I could help xD
우리 모두에게 "화이팅"이라고 말한게 아닐까 해요^^
이 작품을 추천했던 1인으로 무척 기쁩니다.
사내새끼가 이 드라마 보고 진짜 엉엉 울었습니다
부끄럽진 않네요
넷플릭스 어제 정주행 끝까지 다 봤습니다...장례식 장면에서 감동해서 눈물이 장마비처럼 내리더군요
리뷰를 보면서 드라마 장면이 떠올라서 눈물이나버렸어요.. 다른 국가의 언어들로 얼마나 잘 전달이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힘들고 지쳐있는 누군가에게 정말 힘이 되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어요.
estoy de acuerdo con el desconocido, aquí en Latinoamérica también fue bien aceptada ✋♥️
와~~ 내가 추천한 드라마를 보시다니...완전 레전드 치유용 드라마임..^^
저 이거 하루만에 몰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도 가끔씩 머리속이 맴도는 작품입니다.
작가의 역량이 대단하다고 느낀 드라마...
지안 편안함에 이르럿나
네... 네!!!
제 인생 작품인데 ㅎㅎㅎ 좋네요.
내나이 마흔에 수많은 영상물을 봐왔지만....단연코 1등!!! 전세계에 알리고픈 드라마ㅎㅎ
이 부부..왠지 정말 착하고 순수해 보이는 사람들이네요. 이런 이웃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저도 오늘 오랜만에 나의 아저씨.. 주요 장면 다시 봤는데 볼 때 마다 언제나 슬픈 위안(?)을 느끼곤 합니다. 두 분의 평안한 유튜브도 보게 되어 remind 해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벌써 오래 전이 되었네요.. 일본에서 업무차 뵜던 분들, 도쿄 골목 선술집, 가족과 여행했던 조용한 곳들... 다시 한번 방문해 보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두 분의 행복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いくつか日韓カップルを見てるんですが、羨ましい夫婦ですね。
初めてですが、二人の初印象から言いますと、親しみが感じられてとても良い。
相性もよく、まるでテレビ番組をみてるような会話のやり取りがとても自然でプローみたい!
Jaihoさんの日本語の話し方もさすがネイティブレベルだし、
Yappiさんの1千万ドルの微笑みに惚れられたんじゃないですか、Jaihoさん?
これからも見守っていきたいです。いつも元気でもっと幸せな毎日をお祈りします。
そして応援します!
저도 얼마전 16화 다보고 50번 운것같아요 ㅎㅎ 정말좋은드라마에요
진짜좋은 드라마
아이유는 단숨에 아이돌에서 뮤지션으로 진화했고 이드라마로 단숨에 아이돌출신에서 진짜배우로 진화했네요
원래 연기 잘했어요
@@스타이-g6h 이 정도는 아니었음
원래잘함
@@krauskim7662 원래 잘했어. 니가 안봤지
애초에 노래 하기 전에 연기 학원 다녔었죠 개인적으로 저는 연기하는 이지은이 더 좋아오 물론 노래하는 아이유도 당근빠따 좋구요😊
40대 중년입니다. 정말이지 고단한 일생에 위로가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최고에요 앞으로도 이런 드라마 없을것 같을 정도로! 제 맘에 남아있어요~정말 최고
This drama is straight up a masterpiece. I just can’t get enough of it. So mesmerizing.
No doubt. It's good to know that this drama can give good impression even outside of the Korea.
리액만 보는데도 이전의 감동이 되살아나 눈물이 났네요. 시간내서 다시 볼까 하네요
나의 아저씨 최고의 명작이지...ost도 진짜 최고임
본방과 재방을 그렇게 많이 봤는데 두분이 시청하면서 우는 모습보니 또 울컥해지네요.ㅠㅠ 나의 아저씨 생각하면 마음이 애틋하고..아련해지는 드라마인것 같아요^^ 역시 최애!!
울면서 보고 있습니다. 아이유....
저런 배우가 다 있다니.
공감되네요 저보다 일찍 인생드라마를 영접하셨네요. 저는 며칠 전에야 ... 시간을 초월한 감동입니다.
최근 본 드라마중 최고의 감정 폭풍 나의 아저씨 이건 역대급
大好きなドラマ!また見直そうかな〜
앞으로도 행복 하셔야 합니다 응원해요
최고드라마중의 하나~
두분 대화만 듣고있어도 감정이 살아나 울컥하게 됩니다
구독했습니다~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このドラマは凄く印象に残ってたので、感想を語ってくれるお二人のこの動画を見つけて嬉しかったです。しかも、同じ感想、そうIUさんの演技力の凄さを語ってくれてて、あぁ、やっぱりと。ドラマ全体を通して演技に波をつけれる女優さんって日本には居ないんじゃないかと感じました。私の中では、このドラマと『椿の花咲く頃』が双璧です。
教え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ちょうど昨日から『椿の花咲く頃』見始めてみました!!
おお。ちなみに、エピソード10を越えたあたりでも、「このドラマそんなにいいかな?」と思うのですが、そこで観るのを止めずに最後まで観ると「止めないで良かった!」となります。かく言う私も『途中で観るの止めないで!』というレビューを観て思い留まった口なんで
인생 최애 드라마에요. 근데 넷플에선 아직 외국어 자막을 안넣었더라구요.. 제 예상이지만 아마 가장 인기가 많을듯
자막은 국가 설정에 따라 바뀌기도 하기에 한국으로 설정된 거랑 진짜 현실은 다를 수 있습니다 정작 일본 미국 현지에선 일본어 자막이나 영어자막으로 잘 보고 있을지도?
국가별 접속에 따라 자막이 나온답니다...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는가~
멋진 드라마였죠~ 두분 행복하세요~^^
지금 네플릭스 시청중인데
이러다 하루 종일 볼듯;;
진짜 힐링되는 드라마:)
심금을 울리는 드라마 너무 빨리 끝날 것 같아서 미루고 또 미루고 본 것 같다...나의 감정을 사로잡는 드라마....이선균 아이유 케미 대박!!!!
내 인생 최고의 인생작 드라마..지금까지 최고의 드라마...앞으로 이런 드라마는 절대 안 나올 것 같다.
저도 실컷 울었습니다..또 다시 봐도 눈물이 나와요...이지안과 박동훈 둘 사이에 따뜻함과 아픔과 슬픔이 보입니다..지금 시대의 동질감을 느낍니다..
지금 한 6번은 정주행 했습니다..박해영 작가님 존경합니다...슬프고 기쁜 사랑스러운 애환을 그린 역대 최고 드라마
인생 드라마를 만들어 주셔서...정말 감사합니다..아마 죽을 때 까지 정주행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걸 보고 대리만족 하는 것 같아 너무 뿌듯합니다...사랑스런 드라마 내 생애 최고의 걸작 드라마....
"네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죽고 싶은 와중에 ..죽지마라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다...파이팅 해라
그렇게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는 것 만으로도...숨이 쉬어져...고맙다...옆에 있어줘서...이 대사에서 눈물 많이 흘렸음....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저는 한 5번 정도 나의 아저씨를 본것 같은데 볼때마다 눈물나고 감동이 있네요. 저는 이선균이 사채업자를 찾아갔을때 그 장면이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이선균이 계단을 올라가며 많이 망설이던것도 너무 사실적이었고 사채업자와 싸울때 아이유가 길거리에 주저앉아 통곡하는거 보고 같이 울었네요. 사람들이 인생드라마라고 부르던데...저도 동감입니다.
잘봤습니다 😊
인생드라마!
덕분에 인생드라마 한편 건졌습니다. 이건 뭐 최고네요 T.T
나도 이 세상 태어나서 본 드라마 중 딱 하나만 뽑으라면 나저씨를 뽑을 듯.
지안이 처음 웃을때 내가 다 울컥함 ㅠ
행복해 보이세요...잘 가꾸시길 기원합니다....
호텔델루나도 추천드려요!!
나의 아저씨의 이지은에 충격먹고 호텔델루나로 인해 여지껏 빠져서 허우적거리게 만든 작품!! 꼭 보셔요^^
이드라마 정말 좋았다.최고중하나
나의 아저씨를 본사람은 본인이 본 드라마 순위 최소 3순위 안에 넣는다
이것이 팩트지
저두요 전체장르 top3안에드는거같아요 힐링드라마론 독보적으로 원탑!
나의 아저씨 인생드라마입니다!!!
나의 아저씨는 어른의 진정한 성장 답안지인 드라마죠~^^ 찐 훌륭한 드라마가 정말 많지만 정치,이념,종교를 떠난 작품들중 그중에 "미생"과 "도깨비" "눈이 부시게"란 드라마도 강력추천!! 합니다 두번세번 봐도 시간 아깝지않고 어쩌다 스치듯 순간 짧게 마주치더라도 또 감동이 오롯이 오는 완성도 높은 드라마죠~ 꼭! 꼭! 보시길 바람니다^^ ost 마저도 완벽하죠!
아 남자분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남자지만 아이유 별로였는데. 나의 아저씨보고 편견이 확 사라졌습니다
나의 아저씨도 3화까지는 이걸 계속봐야하나했는데. 전 4화부터 잼있어 지기 시작하면서 결국 인생드라마가 됐네요
두분 너무 잘 어울림....
진짜 좋은 드라마임 내가 여태 본 드라마중 다섯손가락안에 꼽을 수 있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보고나서 한동안 멍했던 기억이 나네요~~저도 되게 늦게 봤는데~~나온지 1년이 넘었을때 봤죠.. 눈물, 콧물이 ~~ㅋㅋㅋ
IU에게 반해버린 드라마.연기 잘하네..좋아 좋아...
2020년 8월 미국 넷플릭스에서 봤어요..(2번 연속해서 봤음)
저의 인생드라마인데 ^^ '눈이부시게' 안보셨으면 이 드라마도 참 힐링되요.
제 인생 드라마 중에 하나였어요..ㅠㅠ 그 와중에 도준영역의 김영민씨 당시 나이가, 아니 연세가 48,,, 엄청난 동안이십니다..
눼에!? 진짜요?! 대박 한두살 형인 줄 알았더니만
리뷰영상 진행이나 멘트가 너무 좋네요 굳
진짜 나의 아저씨는 몇번이나 봤는데..👍👍👍
잘봤습니다~~펑펑울것같아서 다못봤어요 유투브 짤만 봐도 울었어요
나저씨는 꼭 언젠가 보시면 마지막에 크게 힐링됩니다.
나의 아저씨 대박 터집니다
남자분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같은 감정을 공유하니 참 좋네요. 또 오해영도 추천합니다. 같은 박해영 작가님이세요.보면 실망하지 않을겁니다^^
최고의 드라마
이 드라마는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가슴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타인으로 부터 받은 마음의 상처는 스스로 치료가 어렵죠.
죽고싶은 만큼의 상황인 둘이 만나 서로를 치료하며 결국 평범한 삶의 고마움과 부러운 삶이 아니더라도 행복 할 수는 있다는...
그래서 살아 갈 충분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다시 없을 각본에 다시 보기 힘든 연기력.
나의 아저씨는 OST 어른 처럼... 어른은 나이 먹어 몸이 성숙해 지거나 늙어 가는게 아니라 누군가를 품을 수 있는 넓고 깊은 마음가짐 이 아닐까 싶습니다.
착하다
눈이 부시게.....함 보시게..ㅋ
남자분 딕션이 참 좋네요.
저도 나의아저씨 드라마를 볼때 느꼈던 감정과 순간들이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잘봤습니다 ^^
한국드라마는 사극밖에 안보는 남편이 두 분 영상보고 이 드라마에 관심을 갖네요 저희도 일본어로 볼 수 있나요? 남편은 한국어를 못하는데....좋아요 누르고 총총
넷플릭스에 공개되었더라구요! 저희는 다른 사이트에서 봤는데 일본어 자막이 있었어요! 유료였지만 ㅠㅠ
미생 만드셨던 분이 만들었어요!!! 미생도 정말 하.... 추천드려요 ㅠㅠㅠ 나의 아저씨 몇번을 봤는지...
미생은 인터넷서 반복 스트리밍 해주는 걸 봤는데,, 취향이 좀 갈리는 것 같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회사생활을 1도 동경해본적이 없어서
와닿지는 않은 드라마..
와~이렇게 일본어 억양이 자연스런 한국 남자분 첨 뵈요 ㅎㅎ 영상 앞으로 자주 볼게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얍삐씨 웃는게 참 기분 좋음. 일본여성치고는 굉장히 활달하신 편인 듯.. 이 부부는 기분을 좋게 해주는 사람들. 아기는 잘 자라고 있는지, 임신모는 건강하신지 궁금하네요..
ドラマに関しては韓国の方が断然面白い👍
シナリオ、ost、演技力など、今の日本のドラマより数段上🤔
ディア・マイ・ミスターはとてもいいドラマでした。久しぶりに心暖まるドラマでした😊
現在の人類が無くしてしまったモノを、思い起こさせてくれました🙂
드라마 전편 다보고 영상 편집^.^ 대단하시네요^.^
일 하시면서 바쁜데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할머니 보내드리는 장면도...
감상 잘 봤습니다.
얍삐님의 오늘의 남편 연기 평가는 "무리"!
주인공은 말할것도 없고 조연 한사람 한사람 너무 연기 잘하시고 , 그와중에 스님은 왜그리 멋있는지...
그 스님은 몇 년후에.. 전국민의 웬수로...ㅎㅎㅎ
벌써 세번째봄 처음과 끝이 완벽했던 인생작
로멘스임에도 사랑이야기 보다 누구에게나 ‘트라우마가 있다’는 내용으로 상처를 보듬어주는 드라마 가 있습니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 드라마가 소름끼치게 나를 되돌아보게 했다면
나의 아저씨는 나를 격려해주는 드라마
누군가에게도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은 드라마
그리고 한장면 더 추가하자면...
회사동료들이랑 ㅋㅋ 술먹으면서 직원이 ㅋㅋ
아~ 이지안씨한테 뺨맞은거? 정말 ~ 영광이야~
발로 뻥뻥 선반 닫는거? 아~ 섹시했어 ㅋㅋ
이거 진짜 연기 감칠맛하게 하신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업계에선 포상....
재미있는 드라마는 많이 봤지만, 명작이란 느낌을 주는 드라마는 몇 안되지요. "나의 아저씨"는 감동적인 것을 떠나 삶의 의미를 생각케 하고 지금의 삶을 돌아 보게 만듭니다. 주옥 같은 명대사도 참 많습니다. 멋있는 남자가 어떤 남자 일지 "나의 아저씨"는 보여 주고 있고, 그렇게 살라고 말해 주는 듯 합니다. 보셨을지 모르겠으나 "나의 아저씨"만큼 명작이란 느낌을 주는 드라마가 하나 있습니다. "미생"입니다. 안 보셨다면 한번 보시길.
미생은 저도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웹툰 자체를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드라마가 웹툰과는 또 다른 작품으로 표현이 잘 되어있어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예요.
미생 보고나서 한동안 서울 여행가서 혼자 걸어다니면서 미생 OST를 들으면 막 뭔가 서울 풍경이 다르게 느껴졌었어요 ㅋ
나의아저씨 정말재밌게 봤던기억이 있네요. 멜로가체질/슬기로운 의사 생활도 추천합니다. 편하게 볼 수 있어요~
따뜻함을 찾아낼 수 있는 시선이 요즘 너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이 드라마를 한줄로 표현하면 "사랑 같은 따뜻한 우정"
후계동 팸들이 모이는 정희네 공간도 너무 좋앗음
The best series that I ever seen
드라마 첫 공개되고 그 집단이 ㅈㄹ 하던게 아직도 생각나네 그때 그 집단 요구 들어 줬으면 이런 띵작이 아니라 망작 됬을듯.
아 그때 떠올리면 진짜 혐오스런 집단이예요... ㅡ..ㅡ
그년들도...아니 그녀들도 편안에 이르기를 바라봅니다 ㅋㅋㅋ
제목만 보고 ㅈㄹ한거죠
박해영은 천재. 대사가 진짜~ 후.
비밀의 숲, 연애시대, 나의 아저씨는 OST도 좋았죠
드라마영상도 좀 같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재밌게봤어요
믿고 거르는 영화나 드라마 기준이 주인공이 정통파 배우인가 아이돌 출신인가 였는데 그 기준을 깔끔하게 격파한 드라마~기준에 충실해 믿고 걸렀것만 워낙 들려오는 평이 좋았고 미생 감독이 연출한거라 속는셈치고 마주했는데 인생 드라마가 되어버렸다~ㅋ 연기 못하는 배우가 주연이었을때의 괴로움이란건 상상을 초월하는것이기에 기준에 충실했것만 입소문에 무너져버렸고 그것에 감사한다~
인생드라마죠..
제가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가 몇 편 되는데요.
비밀의숲, 응답시리즈, 시그널, 마더, 도깨비, 등등. 꽤 돼죠.
그 중에 지나고 나서 가장 오랫동안 자리잡은 드라가 나의 아저씨입니다.
그 드라마를 찍었던 이선균 본인도
"아저씨라는 자신의 나잇대에 어떻게 살아야할지 가르쳐준 드라마 였다."
라고 했거든요.
가장 남는것도 생각할 것도 많이 남는 드라마였던거 같습니다.
아마 넷플릭스에서 다시 보면 처음 볼땐 그냥 넘어갔었던 부분이 새롭게 느껴질겁니다. 두 세번은 더 봐야 다 봤다고 할 드라마에요. ㅋㅋ
저도 최근래에 가장 심취해서 본 드라마.... 울기도 많이 울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