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완전 공감ㅋㅋ 쥬라기 대서사를 좀 급하게 마무리한듯한 느낌과 쌓아온 업적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에 부응하지 못한 용두사미 스토리;; 다양한 공룡들이 등장한건 볼만했으나 묵도리님 말 처럼 사건의 중심이 공룡이 아닌 갑분메뚜기라니ㅠㅠ 마치 게임에서 갖은 고생 다 하며 끝판왕까지 갔는데 허무하게 죽어버린 느낌....?ㅠ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라 이것저것 많이 시도한 느낌은 나는데 오히려 잡탕이 되어 본질은 희미해지고 애매한 느낌.. 많은 공룡들이 등장하지만 뭔가 큰 임팩트가 없고 마지막 결투신은 허무하고 할말을 잃었다.. 쥬월1 보고 큰 기대를 했지만 티렉스 너무 약하게 나오고 테리지노 뜬금 등장... 블루는 그냥 엑스트라 급이고.. 그냥 메뚜기 설정 없애고 공룡을 이용해 탐욕 챙기다 결국 공룡한테 심판받는 쥬공1 본질 정체성을 다시 살렸으면 어땠을까 싶음 그냥 좋았던점은 오리지날 배우들의 귀환 및 신구세대 조합 그게 다다..
다른건 다 그렇다 쳐도 중반부 공원 맴버들 월드 맴버들 다 모이는 장면 너무 웅장하고 ㅋㅋㅋㅋㅋㅋ 후반부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공룡 자료 들고 튀는 보호구역 대표 죽은 장면은 쥬라기공원 1편 느낌나서 옛 향수가 느껴졌습니다 쥬라기 시리즈 주인공은 티렉스 라는 사실도 극 후반에 보여지고 ㅋㅋ 개인적으론 전작들에 비해 액션도 풍부해졌고 지난 5시리즈 보면서 느꼈던 재미 요소리던지 포인트들을 다 뭉친 마지막 영화라 느껴며 재밌었네요!
1편 2편 때 쌓았던 블루와의 유대는 아무 쓸모가 없었음 블루가 한 짓은 오웬 손 할퀴기밖에 없고 티라노사우르스는 너무 약하게 연출되었음. 두 공룡 분량 정말 아쉬웠고 램지 얘는 뭐하는 애인지 모르겠고 헨리 우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메뚜기가 풀려나는 과정, 쥬라기공원 3인방이 메이지와 만나는 과정도 전부 우연에 의존함.. 쥬라기 시리즈 팬으로써 정말 아쉬웠음
솔직히 쥬라기 찐팬으로서 공원3부터 티렉스의 공포,월드로 가서 랩터에 대한 공포감이 사라진게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도미니언에서 영화 내내 오마쥬를 했어도 충격적인 기억 or 추억? 그 느낌을 못 살리고 그냥 볼거리만 준 것 같아 아쉽기도 하네요 또한 그 전 떡밥과 인류공존 생각하고 봤는데 오히려 잃어버리세계 후반부가 더욱 재평가 되는 영화였어요ㅠㅠ 솔직히 이 영화 보고 결국 공룡은 같혀 있으니 육지에 있는 이슬라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차라리 쥬라기공원1을 재개봉 해서 IMAX로 보는게 더 나을꺼란 생각이 드네요ㅠㅠ 제발 공룡영화가 또 나오길 바라네요ㅠㅠ
차라리 메뚜기가 아니라 바이오신이 돈벌이 용으로 흑막처럼 주도한 공룡 밀수업이 메인 이였다면 더 나았을 거 같은데요… 메뚜기는 그냥 음모1로 나와서 엘리 세틀러 박사님 스토리로 떨어트리고 그리고 기가노토사우루스를 최상위 포식자로서 학살을 즐기고, 티라노사우루스가 고질라 처럼 자연의 대변자 이자 질서 선 같은 느낌으로 나왔음 이렇게 욕 안 먹었죠 ㅋㅋㅋ
그래도 저는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흔히 영화에서 신캐를 띄워준다고 기존 캐릭터들을 푸대접해서 팬들의 실망감과 분노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작은 기존 원년 멤버들도 멋지게 활약시켜서 존중해주고 그렇다고 기존 원년 멤버들에게 신캐들이 묻히지도 않은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게 관람했던것 같아요. 마지막에 테리지노가 갑자기 나와서 렉시를 도와주는 것이 뜬금없는 일이긴 했어도 둘이 협공해서 기가노토를 쓰러뜨리고 렉시가 포효하는 장면이 저는 개인적으로 멋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쥬라기 시리즈의 끝이라고 생각하니 이제 극장에서 공룡을 볼 수 있는 일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인도미누스는 나름 분량도 있었고 마지막에 렉시랑 싸울때도 멋지게 싸워서 멋지게 등장하고 멋지게 퇴장하는 느낌이었고 인도랩터는 분량은 적어도 나름 최종보스 느낌은 그래도 있어서 나쁘진 않았어요 물론 죽을땐 허무하게 죽어도... 기가노토는 분량도 적고 무슨 테이저건이나 단검에 맞고 아파하는거 때문에 오히려 약해보임 그거때문에 기가노토를 상대하는 렉시가 약해보였음 거기에 죽을때도 테리지노한테 목이랑 가슴이 관통당해 죽는데 너무 허무하게 죽음
그냥 인도미누스의 포악함이 기가노토 유전자로부터 나왔다고 하고 기가노토가 테리지노 죽이는 장면 놓고 옆에 있는 사슴을 먹는 방식으로 했으면 관객들이 대충 기가노토가 이 영화의 빌런이라고 인식할것 같고 마지막 전투때는 렉시가 기가노토한테 밀리다가 결국 치열한 사투 끝에 기가노토를 죽이고 렉시도 골절이나 출혈로 죽게 헀으면 더 깔끔했을것 같아요. 아니면 빌런자체를 쥬월이랑 비슷하게 렉시보다 리치가 긴 테리지노로 두거나
와 진짜 리뷰 정리 잘하셨다 도미니언 보고 진짜 머릿속에 남은 게 별로 없었는데 이거 보니까 그래도 정리가 된 느낌이네요 ㅋㅋ 좋은 점, 아쉬운 점 진짜 공감가네요 ㅋㅋㅋ 이 리뷰 보니까 좋은 점들도 확실히 꽤 있었는데 그런 점들이 기억에 안 남는 이유가 전편들 중에 에디 카가 티라노 두 마리에 의해 희생당하는 장면이나 자라가 프테라노돈한테 물고문 당하다가 모사사우르스한테 잡아먹히는 장면처럼 임팩트있고 충격적인 장면이 없어서 그런 듯 하네요
쥬라기 팬심으로 끝까지 기대하며 챙겨보긴했지만, 기대보단 마지막편이 못 미친게 사실이죠.. 뜬금없는 메뚜기월드1편에..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다가 어설프게 끝나버린;; 풀려버린 공룡과의 공존에 대해서 거창하게 풀어나가려니 할 얘기가 없어서 ㅠ 차라리 스토리상으로는 2편 폴른킹덤이 쥬라기월드의 마지막 이야기가 되었어야 ㅠㅎ 하지만 쥬라기공원 시리즈의 3인방을 같이 본것과.. 몰타에서의 공룡 액션신은 좋았어요!!
실망 엄청하고 생각해보니 도미니언은 파트1 파트2로 나눴어야했다.. 메뚜기분량도 반으로 나누고.. 그리고 기가노토가 더욱 더 주인공들을 괴롭히다가 마지막에 렉시가 구해주는 쪽으로 마무리를 지었는게.. 블루는 뭐 새끼낳고 분량도없고.. 베타도 귀엽다고 알바들댓글달던데 딱히.. 그냥 도마뱀이었음 블루가 오웬따르면서 쥬라기원년멤버 3명이 기겁하는 그런 장면도 기대했는데.. 너무 실망이 큼ㅠ
바로 전 작인 쥬라기월드 폴른킹덤 결말이 이번 작의 노선에 큰 영향을 끼친듯... 폴른킹덤 결말이 대도시에 수많은 공룡들을 풀어놓는거였는데 쥬라기 시리즈의 모토가 매편 공룡들이 사납게 나와도 결국 공룡은 인간의 편이란거임. 즉 폴른킹덤의 결말은 인간과 공룡이 융화되며 살아간다는 결말로 이 자체가 이미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어버린거임. 이 상태에서 쥬라기월드 3편을 찍어야되니 도미니언을 맡은 감독은 어쩔 수 없이 메뚜기떼, 많은 주연배우 출연 등 다소 엉뚱한 부분으로 억지로 개연성을 이어붙일 수 밖에 없던거. 도미니언 욕할꺼면 폴른킹덤 찍은 감독도 같이 욕해야됌.
정말 쥬라기월드 시리즈라 생각하지 않는다면 킬링타임 영화로는 그럭저럭, 중반부 몰타에서의 추격신은 나름 좋았고, 쥬공 원년배우 나왔을 때는 정말 좋았지만, 좋은점은 그게 다고 하필 쥬라기 월드 3부작의 마지막 영화에 전편에서 공룡과의 공존 어쩌구 일 크게 벌려놓고는 주제가 메뚜기월드. 그래도 몰타 추격전까진 재밌게 봤지만, 바이오신 이후부터는 처참한 공룡 분량에 터무니없는 개연성, 오마주 범벅된 장면에 실소하면서 보다가, 손톱 찌찌뽕 보고 욕하면서 나옴. 쥬공3도 평가는 박할지언정 영화관에서는 재밌게 봤는데, 이거는... 대다수의 공룡은 진짜 분량이 예고편에서 한 두장면 더 나오는게 전부일 정도로 영화에서 하는게 없음. 사실 이 영화에 공룡없어도 스토리 진행이 가능할 정도. 추격전은 공룡 빼고 사람이 해도 되고, 메인빌런은 어차피 메뚜기니까. 헨리 우는 감독이 두 편 찍으면서 매드사이언티스트 캐릭터 잡아놓고, 갑자기 머리기르고 개과천선했다고 하는데, 끝까지 봐도 갑자기 저 쉑 왜 저러냐에 대한 설명따윈 없어서 난 감독이 치매걸렸나 싶었음. 아니 본인이 1편 감독이었잖아.. 2편도 각본쓰면서 그렇게 캐릭터 잡아놓고 왜 갑자기 마지막편에서 자기 모든 욕망 내려놓고 죄책감에 휩싸여서 세계를 구한다나 싶었음. 네이버영화 리뷰칸에 대체 이게 뭔 영화냐고 리뷰쓰고 보니까, 3년전 폴른킹덤 리뷰에 공룡이 탈출했고 이제 판이 커졌으니 마지막편 왕창 기대된다는 나의 리뷰가 보이는데 짜증나서 그냥 리뷰 다 지워버렸음. 기대를 너무 해버렸는지 실망을 넘어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진짜 여기다 적을거 한도 끝도 없지만...여기까지.. 도미니언은 그냥 내 기억에서 지워버려야지 이거...에휴..
쥬라기시리즈 메인공룡중 하나인 블루의 분량이..... 너무 없었고 ㅠㅠ 기가노토가 공룡들중에 끝판대장급으로 나왔는데 악역의 비중이 너무 적어서 티라노를 응원할 이유가 없어음 러닝타임을 좀 길더라도 3시간정도로해서 블루의 분량이랑 기존처럼 악역공룡들이 마구잡이로 공룡, 사람들을 죽이는 분량이 필요햇다고봄
저는 영화보고 소감 1. 모든 공룡들은 손하나로 저지한다는게 말이안됨... 블루는 교감때문에 납득은 되는데, 전작들은 어설프게 주인공 따라하다 공격 당하는 모습도 나오는데, 손뻗는다고 대형 공룡들 다 기다리게 한다는게 ..ㅋㅋㅋㅋ 2. 전작과 너무 비슷한 구도로 긴장감을 유도함.. 전작을 다봤던 사람이라면, 어렸을때면 긴장될 부분들이지만, 다커서 보니까 연출, 구도 다비슷해서, 과거에남은 느낌이 컷음. 3. PC적 요소들이 있음. ( 갑자기 여주인공 도와주는데 빨간머리 좋아하세요? 나도 좋아하는데, 등등..) 4. 뭔가 메뚜기에대한 비중이 크고, 사건을 알겠자만 뭔가 오븐에 구워지다 말아버린 쿠키먹은 느낌. (사회적 악용, 공룡과 공생에서의 문제, 메이지로인한 해결 등등) 떡밥 회수를 하나의 영상에 몰아넣어서 그런건지 개연성이 너무떨어져서 긴장감 넘치는 장면 아니면 그냥 하품만 나왔음..
2편 이후 주인공들과 공룡들의 스토리를 최대한 흥미진진하게 만든게 그나마 이게 아닌가 싶음. 메뚜기를 사람들이 많니 욕하는데 메뚜기가 없었으면 영화 자체도 없었음. 메뚜기가 없었으면 영화 스토리가 풀려난 공룡들을 잡는걸로 흘러갈텐데, 중요한건 죽이지 않고 잡는다는거임. 그럼 영화 러닝타임 2시간 내내 나오는게 블루 데리고 다니다가 공룡 만나면 손 내미면서 Dont move 이거밖에 없음. 메뚜기가 없으면 공원시리즈 주인공들 명분 없어지고, 월드 시리즈 명분 또한 없어지는데 그나마 명분으로 만든게 유전자 조작 메뚜기가 아닌가 싶음. 헨리 우도 캐릭터가 붕괴되었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얘는 1편부터 공룡을 만드는거에만 몰두하는 박사로 나왔던걸 볼 수 있음. 인도미누스도 왜 그딴 괴물을 만들었냐고 물어보니까 사실은 대표가 만들라고 해서 만들었던 것 뿐이었고. 헨리 우가 원하는건 공룡을 복원하고 만드는거지 세상을 멸망시키는게 아니었기에 바이오신 대표 말 듣고 현타 느껴서 다 놔버린거지. 이렇게 영화를 커버쳐줄수 있는 만큼 욕할 부분도 많은게 문제지 1. 렉시, 블루 취급 문제 2. 대형 공룡들끼리의 싸움 연출 3. 설명 부족한 흑인 조력자 2명 4. 오토바이 도주씬 중간에 브금이 끊긴 듯한 연출 5. 메인 공룡 임팩트 부족 등등
이번 영화는 헨리 우가 왜 뜬금없이 죄책감을 느끼고 반성하는지 모습을 보여줬었으면 조금 더 재밌었었을거같고 렙터나 티라노의 분량이 너무 적었다는 단점도 있는거 같네요.그리고 인도미누스는 티라노랑 블루한테 개쳐맞다가도 버티다가 모사사우르스한테 겨우 죽었는데 기가노토사우르스는 테레지노사우르스한테 손톱에 찔리고 그냥 죽음.공룡들의 싸움씬이 너무 허무했음.그리고 메뚜기는 왜 넣었는지 이해가 안감.무슨 메뚜기월드 도미니언 보는줄 알았음.메뚜기의 분량이 공룡보다 더 많은거같은느낌도 들음.
전 너무 재밌게 봤는데 보는 관점에 따라 이렇게 느낌이 다르네요 ㅎㅎ 사건의 발단이 메뚜기였고 메뚜기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과 그 아이를 빼앗긴 사람들의 문제 해결과정 장소가 공룡들이 많은 곳이라서 일어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크게 개연성이 없다고 안느껴졌어요 공룡이 왜싸우는지는 그냥 공룡이라 싸운다 생각하면 편함 사자와 호랑이가 만나면 싸우는거랑 비슷한 느낌이죠ㅋ 너무 복잡하게 생각안하고 볼거리 많은 영화라 눈호강 한다 생각하고 보면 그래픽에 이질감도 없고 재밌게 본것 같습니다..아쉬운건 굳이 시리즈의 마지막이라고 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거네요..브라운관에서 계속 살이있는듯한 고퀄리티 공룡들을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ㅎ
카일라가 갑자기 모든 걸 던지고 주인공들을 도우려고 하는 건 좀 그렇긴 하지.. 차라리 아무리 배송일을 한다고는 하지만 사람으로서 인신매매를 하는 건 상도덕을 너무 넘어섰다거나 자신도 그렇게 팔려온 경험이 있어서 동병상련을 느꼈다거나 한다면 또 모를까.. 게다가 메뚜기 해결은 차라리 공룡들이 어떻게 한다고 하는 게 낫지 않았나 싶은 게, 이러면 공존과도 어느 정도 상통되는 면이 있고 하니. 애초에 메뚜기를 등장시킬 바에는 인도 시리즈 하나 더 등장시키든지.. 스코르피우스 렉스, 인도미누스 렉스, 인도랩터 이렇게 3종이나 만들었으면서 왜 이후에는 이렇다할 연구가 없는 건지 모르겠네. 헨리 우는 왜 이리 맥아리가 없는데? 차라리 선역이 된 거라기 보다 도지슨이 자신에게 메뚜기를 만들도록 지시하니까 "자신은 예술적인 생명체를 만드는데 미학을 느끼는데 도지슨은 나더러 버러지 따위나 만들라고 했다."면서 그런 꼴은 못 본다며 목적이 같다보니 협력하는 관계로 나왔다면 또 모를까..
전 이번 영화 보면서 가장 큰 궁금함은 공룡의 유전자를 조작해 인도미누스 시리즈를 만들고 무기화를 시도 한 헨리 우 박사는 이번 편에서 머리를 기르고 메뚜기 만들고 갑자기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착해졌는데 흑화 -> 착해진 이유가 안나와서 보는 내내 ????? 왜???? 이랬습니다 ㅋㅋㅋ
리뷰 완전 공감ㅋㅋ 쥬라기 대서사를 좀 급하게 마무리한듯한 느낌과 쌓아온 업적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에 부응하지 못한 용두사미 스토리;; 다양한 공룡들이 등장한건 볼만했으나 묵도리님 말 처럼 사건의 중심이 공룡이 아닌 갑분메뚜기라니ㅠㅠ 마치 게임에서 갖은 고생 다 하며 끝판왕까지 갔는데 허무하게 죽어버린 느낌....?ㅠ
공감...그냥후반부는 메뚜기이야기뿐이라아쉽다생각...
메뚜기월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라 이것저것 많이 시도한 느낌은 나는데 오히려 잡탕이 되어 본질은 희미해지고 애매한 느낌.. 많은 공룡들이 등장하지만 뭔가 큰 임팩트가 없고 마지막 결투신은 허무하고 할말을 잃었다.. 쥬월1 보고 큰 기대를 했지만 티렉스 너무 약하게 나오고 테리지노 뜬금 등장... 블루는 그냥 엑스트라 급이고.. 그냥 메뚜기 설정 없애고 공룡을 이용해 탐욕 챙기다 결국 공룡한테 심판받는 쥬공1 본질 정체성을 다시 살렸으면 어땠을까 싶음 그냥 좋았던점은 오리지날 배우들의 귀환 및 신구세대 조합 그게 다다..
젤다 가논전 같았음...
다른건 다 그렇다 쳐도 중반부 공원 맴버들 월드 맴버들 다 모이는 장면 너무 웅장하고 ㅋㅋㅋㅋㅋㅋ 후반부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공룡 자료 들고 튀는 보호구역 대표 죽은 장면은 쥬라기공원 1편 느낌나서 옛 향수가 느껴졌습니다 쥬라기 시리즈 주인공은 티렉스 라는 사실도 극 후반에 보여지고 ㅋㅋ 개인적으론 전작들에 비해 액션도 풍부해졌고 지난 5시리즈 보면서 느꼈던 재미 요소리던지 포인트들을 다 뭉친 마지막 영화라 느껴며 재밌었네요!
1편 2편 때 쌓았던 블루와의 유대는 아무 쓸모가 없었음
블루가 한 짓은 오웬 손 할퀴기밖에 없고 티라노사우르스는 너무 약하게 연출되었음.
두 공룡 분량 정말 아쉬웠고
램지 얘는 뭐하는 애인지 모르겠고 헨리 우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메뚜기가 풀려나는 과정, 쥬라기공원 3인방이 메이지와 만나는 과정도 전부 우연에 의존함..
쥬라기 시리즈 팬으로써 정말 아쉬웠음
원작소설로 정화해보세요
헨리우는 페이스 연기가.. ㅋㅋㅋ 안습... 우는거여 웃는거여... 당쵀 분간이 안됨.. 나올때마다 웃었음 ㅋㅋ
솔직히말하면 좋았던 점도 너무 아쉬웠던 점도 많았음 그냥 대중 좋아할만한 전투 추격 다양한 공룡 오마주 다 때려박고 진짜 중요한 스토리 개연성이랑 중심이 되어야할 건 다 말아먹은 느낌...눈은 즐겁지만 마음은 즐겁지 않은 영화 하지만 그래도 볼만 하다고는 생각함
항상 3는 평이 그닥 좋지 안거나 호불호가 많이 갈렸음….. 그래도 쥬라기 공원 3보단 나은것 같네용ㅎㅎㅎ
@@신성한-m9r ㅇㅈㅇㅈ
@@신성한-m9r 그건ㅇㅈ
제가 느낀걸 딱 집어서 정리해주셨네요
메뚜기만 없었다면....쌉명작이였을텐데
리뷰 수준이 기대보다 훨씬 높네요. 영화 보면서 간지럽던 부분들. 참 영화 못 만들었네 싶은데 명확히 설명은 안되는 부분을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주셨네요.
난 아군이 아무도 안죽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솔직히 구세대 3인방이나 신세대 인물들 누구 하나 죽으면 마음도 씁쓸하고 감성팔이도 들어갔을텐데 구세대 주역들이랑 신세대 주역 등 한명도 안죽는게 너무 좋았던거 같음
쥬공때는 조력자들이 많이 죽긴 했죠..
차라리 7,8,9편으로 본격적으로 바이오신 트릴로지로 다루고 이번 도미니언은 그 예고편격으로 삼아서 너무 한 편에 다 담으려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스토리를 진행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4:23 와.. 이장면은 진짜 속도감 개쩌는 잘만든 바이크체이싱장면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솔직히 쥬라기 찐팬으로서 공원3부터 티렉스의 공포,월드로 가서 랩터에 대한 공포감이 사라진게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도미니언에서 영화 내내 오마쥬를 했어도 충격적인 기억 or 추억? 그 느낌을 못 살리고 그냥 볼거리만 준 것 같아 아쉽기도 하네요
또한 그 전 떡밥과 인류공존 생각하고 봤는데 오히려 잃어버리세계 후반부가 더욱 재평가 되는 영화였어요ㅠㅠ 솔직히 이 영화 보고 결국 공룡은 같혀 있으니 육지에 있는 이슬라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차라리 쥬라기공원1을 재개봉 해서 IMAX로 보는게 더 나을꺼란 생각이 드네요ㅠㅠ 제발 공룡영화가 또 나오길 바라네요ㅠㅠ
차라리 메뚜기가 아니라 바이오신이 돈벌이 용으로 흑막처럼 주도한 공룡 밀수업이 메인 이였다면 더 나았을 거 같은데요… 메뚜기는 그냥 음모1로 나와서 엘리 세틀러 박사님 스토리로 떨어트리고
그리고 기가노토사우루스를 최상위 포식자로서 학살을 즐기고, 티라노사우루스가 고질라 처럼 자연의 대변자 이자 질서 선 같은 느낌으로 나왔음 이렇게 욕 안 먹었죠 ㅋㅋㅋ
🥶🤧🤧돈되는 시리즈인데 꼭 끝을 일케 급히 내버려얃되냐? 스필버그야!!!! ㅠㅠ 내 유년시절 함께한 쥬라기 시리즈 다시 돌려줘!!!
방금 전에 제작진들 SNS에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요, 30분 정도 더 추가된 버전으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 개봉할 예정이라고합니다.
렉시 할머니 1993년부터 2022년까지 거의 30년을 살아있는데 그나이 먹고 인도렉스랑 기가노토랑 싸우는거 보면 대단하다 느낌
그래도 저는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흔히 영화에서 신캐를 띄워준다고 기존 캐릭터들을 푸대접해서 팬들의 실망감과 분노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작은 기존 원년 멤버들도 멋지게 활약시켜서 존중해주고 그렇다고 기존 원년 멤버들에게 신캐들이 묻히지도 않은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치 이런거 같았음...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쫑파티 그리고 단체 사진촬영....
ㄹㅇㅋㅋ
7:53 아마 테리지노가 싸움구경하다 휘말린 느낌이죠
물론 아쉬운 부분도 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었고 만족스러웠던 마무리였음. 마지막 티라노 vs 기가노토 vs 테리지노 씬보단 깃털달린 그 공룡 씬이랑 몰타에서 추격씬, 클레어가 테리지노한테서 숨는 씬이 더 기억에 남음.
전 메뚜기 밖에..ㅋㅋ
진짜 이번게 마지막 시리즈 라는게 너무 아쉽다 쥬라기 공원부터 쥬라기 월드2까지 정주행했는데 진짜 이건 전설임
저랑 감상이 정확히 일치하는군요. 저는 추가로 도지슨캐릭터가 너무 포스가 없어서 짱구만화에 나오는 보스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쥬라기 시리즈가 끝이라니 아쉽네요. 이것만큼 매력적인 공룡영화가 과연 또 나올수있을런지..
쥬라기시리즈가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게 관람했던것 같아요.
마지막에 테리지노가 갑자기 나와서 렉시를 도와주는 것이 뜬금없는 일이긴 했어도 둘이 협공해서 기가노토를 쓰러뜨리고 렉시가 포효하는 장면이 저는 개인적으로 멋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쥬라기 시리즈의 끝이라고 생각하니 이제 극장에서 공룡을 볼 수 있는 일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마지막에 테리지노 손톱에 찔려죽는거 허무하긴했음
@@전건협-p5k 약하니까
@@AL-go1rn 육식공룡중에 가장 강하다는 공룡이라는데요?....
@@히히키킥 영화 버프없이 성체기준 티라노>기가노토임 티라노가 한 번 물면 기가노토 뼈 으스러지고 티라노 팔 짧은 거 덕분에 꼬리랑 몸이랑 군형 잘 잡혀있어서 웬만하면 안 넘어짐 기가노토가 무게가 더 많이 나가서 민첩하지 못함
@@히히키킥 영화개봉 전 공개 된 트레일러 보면 티라노 털 있는 거 보니까 다 자라지도 않았고 백악기 시대라는데 기가노토랑 티라노 사는 시기도 다르고 애초에 기가노토가 티라노 목 잡고 돌릴 힘이 어디있냐고 하면서 욕 먹어서 실제 영화엔 안 나옴
2:03 도미니언에 등장하는 공룡은 50종이 아닌 32종입니다
누가 뭐라해도 전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ㅋㅋㅋ
어떤 사정땜에 2번 보러감ㅋㅋ
진짜 쥬라기 월드 시리즈는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 파크도 1이나 재미 있게 봤지 2편에서 아쉽더니 3편에선 치를 떨었는데...
월드는 죄다 공감력을 이끌고갈 힘이 죄다 다 빠져 있어서..
전 쥬라기 월드라는 시리즈를 처음봐서 캐릭터 모르겠는거 빼고는 나머지는 재밌게봤어요! 마지막에 기가노토 꼬챙이되는건 얼마나 속시원했는지
진짜 공감
눈은 즐거웠지만 이야기가 많이 어색했던 영화
리뷰완전 공감입니다.저도 엊그제 보고 왔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봅니다. 좀 허탈함..뭐지??메뚜기만 기억나구..
임팩트있는 공룡은 기억이 안나구...암튼..그랬습니다.리뷰감사합니다.
만족함...영화에서 단점찾아낼라고하면 원래 끝도없음
공룡들이 세상밖으로 나왔다고..광할한 스케일을 보여줄듯 하고 끝난 2였는데…광할함은 없고 메뚜기만 남은듯..
이제 뭔가 시작되나!? 했지만 그게 끝이였던..
인도미누스는 나름 분량도 있었고 마지막에 렉시랑 싸울때도 멋지게 싸워서 멋지게 등장하고 멋지게 퇴장하는 느낌이었고 인도랩터는 분량은 적어도 나름 최종보스 느낌은 그래도 있어서 나쁘진 않았어요 물론 죽을땐 허무하게 죽어도... 기가노토는 분량도 적고 무슨 테이저건이나 단검에 맞고 아파하는거 때문에 오히려 약해보임 그거때문에 기가노토를 상대하는 렉시가 약해보였음 거기에 죽을때도 테리지노한테 목이랑 가슴이 관통당해 죽는데 너무 허무하게 죽음
ㄹㅇ
인도미누스나 인도랩터는 하이브리드라 맷집이 있고 기가노토는 그냥 공룡이라...
@@박지수-i4m ???:그럴때는 합성을 10성으로 업그레이드를..!
재미는 있었는데 허무했다
@@박지수-i4m ㅇㅈ
저도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 개봉 당일날 봤었는데 좀긴 러닝 타임과 약간 지루한 전개였지만 레전드 3인방이 나오는 것을 볼때 소름이 쫙 나더라고요 그래도 재미있게 봤고 쥬라기 월드가 이제 끝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재미있었습니다!
그냥 인도미누스의 포악함이 기가노토 유전자로부터 나왔다고 하고 기가노토가 테리지노 죽이는 장면 놓고 옆에 있는 사슴을 먹는 방식으로 했으면 관객들이 대충 기가노토가 이 영화의 빌런이라고 인식할것 같고 마지막 전투때는 렉시가 기가노토한테 밀리다가 결국 치열한 사투 끝에 기가노토를 죽이고 렉시도 골절이나 출혈로 죽게 헀으면 더 깔끔했을것 같아요. 아니면 빌런자체를 쥬월이랑 비슷하게 렉시보다 리치가 긴 테리지노로 두거나
이거 진짜 ㅇㅈ 월드1,2편에는 인도미누스랑 인도랩터가 확실하게 빌런이라는 묘사가 있었는데 기가노토는 그냥 얘가 이 숲의 최상위 포식자다 이런 묘사만 나오고 딱히 나오는게 없어서 빌런이라는 느낌이 안났음
사실 빌런..은아니지않나 뭐 죽인거도없고 그냥 지영역침범한놈이랑 싸우다 다굴까이거 죽은건데..
와 이대로 진행했으면 지금보단 훨 나았을듯....
@@caroliniiiii 그렇긴하죠 ㅋㅋ 근데 애초에 바이오신에서 기가노토를 포함한 공룡들을 만들 이유가 없지 않나요 그저 식량 공급망만 먹으려고 한거 아닌가…
뭔 지나가는 댓글들보다도 극본을 못 쓰는지..ㅋㅋ 전문가들 맞나 싶고 찐팬으로써 존나 빡치는 영화였음
차라리 바이오신이 혼종 공룡을 군사무기로 개량했는데 실패해서 날 뛰는 전개가 개연성이랑 긴장감이 나았을듯
이야~
1편도 군사무기, 2편도 군사무기, 3편도 군사무기?
그냥 나왔으면 혼종공룡 우려먹기 영화라고 더 욕먹었겠네 ㅋㅋㅋㅋ
와 진짜 리뷰 정리 잘하셨다
도미니언 보고 진짜 머릿속에 남은 게 별로 없었는데
이거 보니까 그래도 정리가 된 느낌이네요 ㅋㅋ
좋은 점, 아쉬운 점 진짜 공감가네요 ㅋㅋㅋ
이 리뷰 보니까 좋은 점들도 확실히 꽤 있었는데
그런 점들이 기억에 안 남는 이유가
전편들 중에 에디 카가 티라노 두 마리에 의해 희생당하는 장면이나
자라가 프테라노돈한테 물고문 당하다가 모사사우르스한테 잡아먹히는
장면처럼 임팩트있고 충격적인 장면이 없어서 그런 듯 하네요
기승전메뚜기
7:50 도미니언 티저예고편보면
몇억년전 저 둘이 싸우다가 티라노가 졌음.
근데 현재 다시 부활해서 그때의 복수를 이루어낸 뜻임ㅇㅇ
말콤 박사 너무 반가웠고
마지막 부분에 쥬라기월드 로고랑 똑같이
티라노가 원 안에 들어가는부분! 소름이었다
쥬라기 팬심으로 끝까지 기대하며 챙겨보긴했지만, 기대보단 마지막편이 못 미친게 사실이죠.. 뜬금없는 메뚜기월드1편에..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다가 어설프게 끝나버린;;
풀려버린 공룡과의 공존에 대해서 거창하게 풀어나가려니 할 얘기가 없어서 ㅠ
차라리 스토리상으로는 2편 폴른킹덤이 쥬라기월드의 마지막 이야기가 되었어야 ㅠㅎ
하지만 쥬라기공원 시리즈의 3인방을 같이 본것과.. 몰타에서의 공룡 액션신은 좋았어요!!
렉시와블루분량이 너무 적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의 오마주를 많이 찾아 좋았습니다 오마주한거 정리해주세요~~
드디어!
7:32 싸우는 이유는 아까 테리지노 사우르스가 기절시킨 사슴을 티라노 사우르스가 먹고있는데 갑자기 기가노토 사우르스가 와서 사슴을 빼앗아 먹으려고 해서 서로 싸우다가 티라노가 진거 같습니다
보고왔는데 너무재미있었습니다
조금 스포이러가 있었지만
너무 재미있어습니다 다음에는
탑건 매버릭 이라는 영화를 해주세요
나는 4dx로 봤는데 그냥 추격씬이나 액션씬들이 너무 재밌어서 그장면들만 기억남 ㅋㅋㅋㅋㅋ
난 롯데시네마에서 봤는데
진짜 근데 제일 아쉬운건
공룡들이 거의 안나오고 거의 매뚜기만나왔고
진짜 궁금한건 초반에 배안에 있는 사람들
나머지는 어떻게 됬는지 진짜 궁금해요
1993부터 2022까지 쥬라기 시리즈를 본 팬으로서 앞으로 더 나오면 좋겠음
혹시 모릅니다. 넷플 쥬라기월드 백악기캠프 마지막 작품에서 풀어나갈지ㅋㅋㅋㅋㅋ
아직 쥬라기 시리즈 안끝났습니다.^^
실망 엄청하고 생각해보니 도미니언은 파트1 파트2로 나눴어야했다.. 메뚜기분량도 반으로 나누고.. 그리고 기가노토가 더욱 더 주인공들을 괴롭히다가 마지막에 렉시가 구해주는 쪽으로 마무리를 지었는게.. 블루는 뭐 새끼낳고 분량도없고.. 베타도 귀엽다고 알바들댓글달던데 딱히.. 그냥 도마뱀이었음 블루가 오웬따르면서 쥬라기원년멤버 3명이 기겁하는 그런 장면도 기대했는데..
너무 실망이 큼ㅠ
그건 맞음 영화 한편에 담아지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전개 방식이 어색해 질수밖에 없었음
솔직히 난 거의 블루 볼려고 쥬라기 보는건데...... 불량이 너무 적어
제 생각엔 시리즈 주역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최종 결전은 도미니언까지 아껴뒀어야 할 것 같아요. 가장 멋진 볼거리를 쥬라기 월드랑 폴른 킹덤에서 소모해 버렸으니 당연히 도미니언의 클라이맥스는 상대적으로 시시해 보일 수밖에요... 😭
바로 전 작인 쥬라기월드 폴른킹덤 결말이 이번 작의 노선에 큰 영향을 끼친듯... 폴른킹덤 결말이 대도시에 수많은 공룡들을 풀어놓는거였는데 쥬라기 시리즈의 모토가 매편 공룡들이 사납게 나와도 결국 공룡은 인간의 편이란거임. 즉 폴른킹덤의 결말은 인간과 공룡이 융화되며 살아간다는 결말로 이 자체가 이미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어버린거임. 이 상태에서 쥬라기월드 3편을 찍어야되니 도미니언을 맡은 감독은 어쩔 수 없이 메뚜기떼, 많은 주연배우 출연 등 다소 엉뚱한 부분으로 억지로 개연성을 이어붙일 수 밖에 없던거. 도미니언 욕할꺼면 폴른킹덤 찍은 감독도 같이 욕해야됌.
재밌긴 했는데 진짜 메뚜기월드고 렉시,블루 거의 안나온게 참... 공원 3인방이 나오지 않았다면 정말 처참했을듯
차라리 폴든킹덤이끝나고 몇년후 시점으로하고
공룡을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주는 그런 느낌으로갔으면 좋아겠다
아쉬움과 만족이 합쳐져서 좀 애매하긴 했지만 마지막이라 그런지 좀 만족스럽게 느낀부분이 더 많았습니다
쥬라기 공원까지는 안본 찐팬아닌
그냥 공룡보고싶어서 본사람인데
너무 괜찮았음 내용 스토리 상관없이
큰 화면에서 긴장감있게 거대한
공룡을 볼수있는거 자체가 너무 좋다
따봉 👍
정말 쥬라기월드 시리즈라 생각하지 않는다면 킬링타임 영화로는 그럭저럭, 중반부 몰타에서의 추격신은 나름 좋았고, 쥬공 원년배우 나왔을 때는 정말 좋았지만, 좋은점은 그게 다고
하필 쥬라기 월드 3부작의 마지막 영화에 전편에서 공룡과의 공존 어쩌구 일 크게 벌려놓고는 주제가 메뚜기월드.
그래도 몰타 추격전까진 재밌게 봤지만, 바이오신 이후부터는 처참한 공룡 분량에 터무니없는 개연성, 오마주 범벅된 장면에 실소하면서 보다가,
손톱 찌찌뽕 보고 욕하면서 나옴. 쥬공3도 평가는 박할지언정 영화관에서는 재밌게 봤는데, 이거는...
대다수의 공룡은 진짜 분량이 예고편에서 한 두장면 더 나오는게 전부일 정도로 영화에서 하는게 없음.
사실 이 영화에 공룡없어도 스토리 진행이 가능할 정도. 추격전은 공룡 빼고 사람이 해도 되고, 메인빌런은 어차피 메뚜기니까.
헨리 우는 감독이 두 편 찍으면서 매드사이언티스트 캐릭터 잡아놓고, 갑자기 머리기르고 개과천선했다고 하는데,
끝까지 봐도 갑자기 저 쉑 왜 저러냐에 대한 설명따윈 없어서 난 감독이 치매걸렸나 싶었음. 아니 본인이 1편 감독이었잖아..
2편도 각본쓰면서 그렇게 캐릭터 잡아놓고 왜 갑자기 마지막편에서 자기 모든 욕망 내려놓고 죄책감에 휩싸여서 세계를 구한다나 싶었음.
네이버영화 리뷰칸에 대체 이게 뭔 영화냐고 리뷰쓰고 보니까, 3년전 폴른킹덤 리뷰에 공룡이 탈출했고 이제 판이 커졌으니 마지막편 왕창 기대된다는
나의 리뷰가 보이는데 짜증나서 그냥 리뷰 다 지워버렸음. 기대를 너무 해버렸는지 실망을 넘어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진짜 여기다 적을거 한도 끝도 없지만...여기까지.. 도미니언은 그냥 내 기억에서 지워버려야지 이거...에휴..
중간 중간 앵? 하는 전개가 많았는데, 잘 설명된 리뷰네요!
그냥 쥬라기 월드 4까지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
영화를 못봐서 그런지 재밌는 영상이네요! 구독했습니다!
근데 기가노토가 털이있는 티렉스를 죽이고 모기가 피를 빨아가는장면,티렉스가 주차장(?)에서 나오는 장면은 영화에 나왔나요??않나왔죠??
쥬라기시리즈 메인공룡중 하나인 블루의 분량이..... 너무 없었고 ㅠㅠ
기가노토가 공룡들중에 끝판대장급으로 나왔는데 악역의 비중이 너무 적어서 티라노를 응원할 이유가 없어음
러닝타임을 좀 길더라도 3시간정도로해서 블루의 분량이랑 기존처럼 악역공룡들이 마구잡이로 공룡, 사람들을 죽이는 분량이 필요햇다고봄
끝판은 인도미누스지
@@AL-go1rn ㄹㅇㄹㅇㄹㅇ 역시 1편 성공해도 2편 실패 혹은 2편까지 성공해도 3번째 시리즈는 에바더라..해리포터도 그르코
차라리 반지의 제왕 처럼 4시간로 내 놓든강
7:32 진짜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저도 찐팬으로서 너무 아쉬운 작품입니다
저는 영화보고 소감
1. 모든 공룡들은 손하나로 저지한다는게 말이안됨... 블루는 교감때문에 납득은 되는데, 전작들은 어설프게 주인공 따라하다 공격 당하는 모습도 나오는데,
손뻗는다고 대형 공룡들 다 기다리게 한다는게 ..ㅋㅋㅋㅋ
2. 전작과 너무 비슷한 구도로 긴장감을 유도함.. 전작을 다봤던 사람이라면, 어렸을때면 긴장될 부분들이지만, 다커서 보니까 연출, 구도 다비슷해서, 과거에남은 느낌이 컷음.
3. PC적 요소들이 있음. ( 갑자기 여주인공 도와주는데 빨간머리 좋아하세요? 나도 좋아하는데, 등등..)
4. 뭔가 메뚜기에대한 비중이 크고, 사건을 알겠자만 뭔가 오븐에 구워지다 말아버린 쿠키먹은 느낌. (사회적 악용, 공룡과 공생에서의 문제, 메이지로인한 해결 등등) 떡밥 회수를 하나의 영상에
몰아넣어서 그런건지 개연성이 너무떨어져서 긴장감 넘치는 장면 아니면 그냥 하품만 나왔음..
도미니언 개봉첫날 두근두근하면서 들어갔지만 지금은 메뚜기만 기억나네 쥬라기월드1편이 젤 좋았었다
승리의 민호타우르스
찐이다
2편 이후 주인공들과 공룡들의 스토리를 최대한 흥미진진하게 만든게 그나마 이게 아닌가 싶음.
메뚜기를 사람들이 많니 욕하는데 메뚜기가 없었으면 영화 자체도 없었음.
메뚜기가 없었으면 영화 스토리가 풀려난 공룡들을 잡는걸로 흘러갈텐데, 중요한건 죽이지 않고 잡는다는거임. 그럼 영화 러닝타임 2시간 내내 나오는게 블루 데리고 다니다가 공룡 만나면 손 내미면서 Dont move 이거밖에 없음.
메뚜기가 없으면 공원시리즈 주인공들 명분 없어지고, 월드 시리즈 명분 또한 없어지는데 그나마 명분으로 만든게 유전자 조작 메뚜기가 아닌가 싶음.
헨리 우도 캐릭터가 붕괴되었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얘는 1편부터 공룡을 만드는거에만 몰두하는 박사로 나왔던걸 볼 수 있음.
인도미누스도 왜 그딴 괴물을 만들었냐고 물어보니까 사실은 대표가 만들라고 해서 만들었던 것 뿐이었고.
헨리 우가 원하는건 공룡을 복원하고 만드는거지 세상을 멸망시키는게 아니었기에 바이오신 대표 말 듣고 현타 느껴서 다 놔버린거지.
이렇게 영화를 커버쳐줄수 있는 만큼 욕할 부분도 많은게 문제지
1. 렉시, 블루 취급 문제
2. 대형 공룡들끼리의 싸움 연출
3. 설명 부족한 흑인 조력자 2명
4. 오토바이 도주씬 중간에 브금이 끊긴 듯한 연출
5. 메인 공룡 임팩트 부족
등등
4번 진짜 ㄹㅇ.... 영화관 가서 보는데 영화관이 문젠건가 싶었음..
아 4번 나만 그렇게 느낀줄...
아이맥스 로 본단점에서 어지간한건 커버가되겠죠 ㅎㅎ 마지막 쥬월이란것도
진짜 먼저 보고 온 친구들이 메뚜기 월드라고 해서 뭐지 했는데 보고 나서 진짜 재석이 형님 밖에 생각나지 않았습니다...ㅋㅋㅋ
월드스타 유재석
진짜 마지막 테리지노 티라노 기가노토 싸움은 한숨만 나옴
이번 영화는 헨리 우가 왜 뜬금없이 죄책감을 느끼고 반성하는지 모습을 보여줬었으면 조금 더 재밌었었을거같고 렙터나 티라노의 분량이 너무 적었다는 단점도 있는거 같네요.그리고 인도미누스는 티라노랑 블루한테 개쳐맞다가도 버티다가 모사사우르스한테 겨우 죽었는데 기가노토사우르스는 테레지노사우르스한테 손톱에 찔리고 그냥 죽음.공룡들의 싸움씬이 너무 허무했음.그리고 메뚜기는 왜 넣었는지 이해가 안감.무슨 메뚜기월드 도미니언 보는줄 알았음.메뚜기의 분량이 공룡보다 더 많은거같은느낌도 들음.
메뚜기 월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뭔가 너무 담고 싶은 내용이 많았던 것 같음
우리들의 상상: 공룡이 인관과 공존하면서 인간vs공룡???? 와 세계가 힘을 합쳐 공룡과 싸우나???
현실: 으응 메뚜기로 시작해서 메뚜기로 끝나~
전 너무 재밌게 봤는데 보는 관점에 따라 이렇게 느낌이 다르네요 ㅎㅎ 사건의 발단이 메뚜기였고 메뚜기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과 그 아이를 빼앗긴 사람들의 문제 해결과정 장소가 공룡들이 많은 곳이라서 일어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크게 개연성이 없다고 안느껴졌어요 공룡이 왜싸우는지는 그냥 공룡이라 싸운다 생각하면 편함 사자와 호랑이가 만나면 싸우는거랑 비슷한 느낌이죠ㅋ 너무 복잡하게 생각안하고 볼거리 많은 영화라 눈호강 한다 생각하고 보면 그래픽에 이질감도 없고 재밌게 본것 같습니다..아쉬운건 굳이 시리즈의 마지막이라고 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거네요..브라운관에서 계속 살이있는듯한 고퀄리티 공룡들을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ㅎ
또 나온다 😁😁😁
솔직히 기대를 많이 했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역대 나왔던 쥬라기 시리즈중에서는 가장 아쉬웠던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같이 봤던 애들은 재밌었다고 하는데 뭔가 그냥 스파이더맨 모이는 느낌만 나고 별 감흥이 없었어서 많이 아쉬웠던 영화
카일라가 갑자기 모든 걸 던지고 주인공들을 도우려고 하는 건 좀 그렇긴 하지.. 차라리 아무리 배송일을 한다고는 하지만 사람으로서 인신매매를 하는 건 상도덕을 너무 넘어섰다거나 자신도 그렇게 팔려온 경험이 있어서 동병상련을 느꼈다거나 한다면 또 모를까..
게다가 메뚜기 해결은 차라리 공룡들이 어떻게 한다고 하는 게 낫지 않았나 싶은 게, 이러면 공존과도 어느 정도 상통되는 면이 있고 하니. 애초에 메뚜기를 등장시킬 바에는 인도 시리즈 하나 더 등장시키든지.. 스코르피우스 렉스, 인도미누스 렉스, 인도랩터 이렇게 3종이나 만들었으면서 왜 이후에는 이렇다할 연구가 없는 건지 모르겠네.
헨리 우는 왜 이리 맥아리가 없는데? 차라리 선역이 된 거라기 보다 도지슨이 자신에게 메뚜기를 만들도록 지시하니까 "자신은 예술적인 생명체를 만드는데 미학을 느끼는데 도지슨은 나더러 버러지 따위나 만들라고 했다."면서 그런 꼴은 못 본다며 목적이 같다보니 협력하는 관계로 나왔다면 또 모를까..
제가 본 후기 중 가장 정확한 후기네요. 그래도 서사보다는 액션을 좀 더 보러 영화관에 갔기 때문에 저는 만족.
저도 아트로시랩터 추격 씬 보는 동안은 마치 터미네이터를 방불케 하는 긴장감이 들었어요. 이건 그냥 제 뇌피셜인데, 혹시 크리스 프랫의 장인 어른이 아놀드 슈워제네거라서 오토바이 추격 씬 노하우를 전수받은 건 아닐까요? ㅋㅋ
상상력 풍부하십니다👍
전 어제 보았는데,,음,,몬가 아쉬웠어요..예고편을 봐서 그런지 예상되는장면이 많아서,ㅜㅜ모사사우루스도 첫장면에만 나오기도해서ㅎ;;
저도 정말 좋아하는 사람 입장으로서 말합니다.
존나 제밌ㄱ
2:30 우연히 딱 이것들만 봐서 보는대 아무런 지장 없었음ㅋㅋㅋ
이번 마지막영화는 깊게 생각하며 보기보단 그냥 가볍게 감상할정도였던거 같아요!
오랜만에 부모님이랑 같이 영화관가서 봤는데 기대이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꾀나 즐거웠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모든 공룡 총정리 올려주세요
메뚜기월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리뷰영상 잘보고갑니다.
메뚜기랑 인물& 개연성, 최종전투, 공룡 비중이 적어 아쉽지만 그래도 레전드 3인방의 합류와 몰타 추격씬을 봐서 평작으로 생각합니다.
아쉽다면 프롤로그 영상을 집어넣었다면 어떨까 싶어요..
오늘 영화를 봤는데 야광컵 구매를 깜빡했는데 내일 가서 구매할 생각인데
내일가서도 구매할수있겠죠 .
인도미누스를 도미니언에 넣고 1편은 기가노토 폴른킹덤은 인도랩터였으면...(?)
아쉬운 부분는 있었겠지만 그래도
영화관 관람 vs 집에서 본다
어떤걸 선택해야 할까여?
당연 영화관 추천
푹 쉬렴.
왜 이번편이 마지막이여야 했을까..?
전 이번 영화 보면서 가장 큰 궁금함은 공룡의 유전자를 조작해 인도미누스 시리즈를 만들고 무기화를 시도 한 헨리 우 박사는 이번 편에서 머리를 기르고 메뚜기 만들고 갑자기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착해졌는데
흑화 -> 착해진 이유가 안나와서 보는 내내 ????? 왜???? 이랬습니다 ㅋㅋㅋ
9:49 갱년기라 사람이 바뀌었다에 한표 걸어봅니다
기가노토 존나 버프 받았던데 크기 자체도 원래는 티라노랑 비슷한 크기지만 기가노토는 슬렌더한 체형이고 티라노는 수각류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육중한 체형이어서 애초에 싸워서 이길수가 없는 체급차인데 이걸 이기네ㅋㅋ
메뚜기는 모르겠지만, 공룡끼리 서로 만나기만 하면 본능적으로 싸우는거죠 뭐
설영호:싸움의 이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싸운다는게 중요하지(?)
카일라 저 배우분 핫칙에 나온배우맞죠? ㅎㅎ
형나중에 쥬라기시리즈통합 등장하는 공룡 소개해줄수있나요?
개인적으로는 메뚜기떼는 그렇다쳐도 마지막 보스전이 좀 많이 아쉬운....
ㄹㅇ 무슨 ㅈㄴ웅장하게 싸울것처럼 하다가 원콤나서 죽어버림..
@@나나나나나3377 애초에 이게 말이 안되는게 기가노토 사우르스가 목 물린 순간 바로 끝이였음
진짜 꿀잼..
첨부터 끝까지 너무 지루함 공룡들이 무섭지가 않고 빌런들이 너무 허술함.. 그냥 가족영화임 ㅠ
메뚜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믿고 거르길 잘했다. 쥬라기 월드 이후로 2편 더 나온다는 소식 들었을땐 이미 예상했음 트랜스포머나 스타워즈나……
하...점점 악역이 약해져....
쥬라기월드1 주인공들이 겨우이김
쥬라기월드2 주인공혼자서 애매하게이김
쥬라기월드3 밀었더니 죽음
ㄹㅇ 기가노토사우루스 ㅈㄴ 허무하게
몇번나오지도않고 쉽게 죽음
@@빠직이-v6x ㄹㅇ 주인공들에게 상처하나 못입히고 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