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진공관 앰프들의 장단점/ EL34 싱글-앰프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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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фев 2023
  • 중국산 진공관 앰프들이 갖는 장점인 저렴한 가격과 비교적 괜찮은 소리 그리고 단점인 낮은 입력감도의 문제점 등에 대하여 알아본다.

Комментарии • 80

  • @changwonpark8697
    @changwonpark869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audio 관련 RUclips를 많이 봐왔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내용이었습니다.
    거의 60년을 symphony , overture, concerto들을 비롯한 Classic 음악만 좋아해 왔기에
    그동안 여기저기 많이 기웃거리면서 관련 해설들을 들어 왔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 @kib7736
    @kib773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중국산 진공관 amp에 관련된 것들 찾아보고 있는데 이런 내용은 처음 듣네요. 큰 도움이 됐습니다. ^^

  • @user-fc8de9rc5b
    @user-fc8de9rc5b Год назад +6

    진공관엠프 상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배우고 감사의뜻으로 구독 하고 감니다요 2023년도 더욱더 좋은정보 기대할께요

  • @Sang-JinYoon
    @Sang-JinYoon Год назад +3

    좋은 내용 감사히 잘 봤습니다. 구독합니다^^

  • @Jade0918able
    @Jade0918able Год назад +1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감도 90이상 되는 스피커만 사용하고 있어요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Год назад

      네, 비교적 출력이 좋은 비-클래식 음악 감상에는 스피커 입력감도가 90dB이상이면 무난한 음압(sound pressure)이 나와서 프리앰프 없이 들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비-클래식 음악들에 비해서, 클래식 음악이나 고음악의 경우는, 다이내믹 레인지가 크기 때문에, 표준 음압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는 감도 90dB이상의 스피커를 사용하는 경우라도, 반드시 프리앰프를 추가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청 감사드리면서...

  • @simzou4373
    @simzou437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Good music, thanks

  • @user-wk6em3lv1b
    @user-wk6em3lv1b Год назад +3

    유익한 내용 잘 보았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 @user-bf4fh4tq2i
    @user-bf4fh4tq2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래두 뜅국 진공관 앰프를 믿고 음악을 감상하기에는 아무래도 꺼려지지요 ^^

  • @user-sf8vl8we2o
    @user-sf8vl8we2o Год назад +1

    스피커의 입력감도는 89db 이렇게 적혀잇고 앰프에는 감도가 mv 라고 표기되어져 있고
    뭐가 다른가요. 감도가 그 감도 인가요
    그리고 시디 출력 감도와 앰프의 감도 의 관계를 좀더 명확하게 소개좀..
    그리고 디지털프리앰프와 진공관 파워앰프를 연결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진공관프리에 디지털파워 연결이 더 좋은건지요
    뒤에 설명이 좀 두리뭉실해서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Год назад +6

      우선 시청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정된 시간 내에서 세밀한 내용들을 모두 자세히 설명하기는 어려운 관계로, 다소 전문적인 사항들에 대한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질문하신 사항들에 대하여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다음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1) 스피커의 입력감도인 dB(데시벨)은, 파워앰프에서 출력된 1W의 전력이 스피커에 입력되었을 때에, 무향실에서 그 스피커의 1미터 앞에서 측정한 소리의 세기(dB / 1데시벨은 인간의 귀가 알아차릴 수 있는 가장 적은 소리의 양)가 89데시벨이라는 뜻입니다. 2) 프리앰프나 파워앰프의 입력감도란, 그 앰프들에 입력되는 전압에 대하여 그 앰프들이 정상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가장 적은 전압의 크기를 말합니다 : 즉, 프리앰프나 인티앰프(프리 앰프 + 파워 앰프)의 입력감도들이 500mV이고, 이 앰프에 연결된 CD의 출력전압("CD의 출력감도"라는 표현은 쓰지 않습니다)이 150mV이면, 이 앰프들이 반응하기에는 CD의 출력전압이 너무 낮은 전압이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볼륨을 많이 올려야 겨우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반대로 앰프들의 입력감도가 100mV이고, CD의 출력전압이 150mV이라면, 표준적인 볼륨 세팅보다 더 적게 틀어도 소리가 잘 날 수 있는 것입니다. 3) TR 프리 앰프 (아날로그 방식이 아닌 디지털 기술로 조립된 TR 프리 앰프도 포함해서) + 진공관 파워 앰프의 조합연결은, 비금속성의 스피커 드라이버들로(트위터, 미드레인지, 우퍼 등) 만들어진 스피커 시스템에게 적합하며, 반면에 진공관 프리 앰프 + TR 파워 앰프 (아날로그 방식이 아닌 디지털 기술로 조립된 TR 파워 앰프도 포함해서)의 조합연결은 금속성의 스피커 드라이버들로 만들어진 스피커 시스템에 적합하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오디오 시스템의 조립에 필요한 기초적인 기술적 지식들에 대한 안내서나 강의 등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초보적인 오디오 애호가들이 혼동을 겪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중국산 저가 앰프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가격의 고저도 아니고, 성능의 좋고 나쁨도 아니며, 오디오 시스템의 이와 같은 기본적인 기준과 개념체계를 무너뜨리는 제작방식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금번 방송에서도 누누히 지적했듯이, 중국산 저가(? "싼게 비지"라는 속담처럼, 결국에는 저가도 아니지만) 진공관 앰프들 모두, 인티앰프처럼 만들어 놓고서, 즉 마치 인티 앰프처럼, CD/AUX/DVD 같이 인풋 실렉터를 만들어 놓고서, 실제 입력감도는 인티앰프의 150mV가 아닌, 그보다 훨씬 둔감한 파워 앰프 급의 500mV로 만들어 놓음으로써 (이 경우, 마땅히 프리앰프를 앞에다 갖다 붙여야 정상적인 소리가 남), CD를 연결했을 때 나오는 소리가 모기 소리 만큼밖에 안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외에도, 모든 앰프들이 중국산 저가 진공관이 달려 있어서, 제대로 된 좋은 음질을 듣기 위해서는, 어차피 좋은 품질의 서구의 진공관들로 교체해야 하는 도 여전히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여러 유튜브 방송들에서 중국산 저가 진공관 앰프의 성능과 가성비를 칭찬하는 미사여구에 현혹되지 않으려면, 우선 오디오의 기본적인 개념과 지식을 습득해야만 할 것입니다.

    • @user-sf8vl8we2o
      @user-sf8vl8we2o Год назад

      @@user-lg3io5ts1h 답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 @user-br4xu6ug7l
    @user-br4xu6ug7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Professional audio
    Nominal level +4 dBu
    Nominal level, VRM 1.228V
    Peak amplitude, VPK 1.736V
    Peak-to-peak amplitude, VPP3.472V
    Consumer audio
    Nominal level −10 dBV
    Nominal level, VRM 0.316V
    Peak amplitude, VPK 0.447V
    Peak-to-peak amplitude, VPP 0.894V
    13세 부터 오디오를 자작 ㅋ ( 당시에는 오디오 라기에는 ) 지금까지 50년 이상 오디오를 사용하지만
    CD가 2V 출력을 못하는 장비를 본적 없어서요
    CD는 80년 중반부터 사용
    아직도 MD, CD, DAC을 사용하지만 모두 2V 이상 프로 오디오 급으로 나옵니다..
    튜너등 오래전부터 나오던 놈들 빼고는 ~ 요즘은 프로 오디오 수준으로 출력을해서
    전자회사에서 오래동안 근무한 저의 뇌피셜로 CD가 처음 나온 당시에 너무 고가라 프로용 ( 나이트 크럽, 음악감상실 등~~ ) 으로
    판매를해서 출력을 프로용으로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선 시청 감사드립니다. 물론 본인은 전자공학과 출신은 아니고, 제 동생이 전자공학과를 나와서 대기업의 전자 연구소에 근무했었기 때문에 늘 동생에게 오디오에 관한 기술적인 자문을 구하고 있답니다. 그러므로 본인은 Professional audio 기기를 기준으로 삼지 않고, 위에 적으신 Consumer Audio 기기("Nominal level, VRM 0.316V" : 일반적으로 Pioneer나 Marantz(Professional 기기)의 제 CDP들은 200mV 내외임)를 기준으로 삼아서 이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산 저가 진공관 앰프들도 모두 일반인들을 위한 Consumer Audio 급의 앰프들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CDP를 중국산 진공관 앰프(대부분 input 감도가 500mV 내외인)에 연결하면 충분한 음량을 얻을 수 없어서 볼륨을 거의 최대로 올리게 됩니다 (물론 요즘의 일반적인 90dB 정도의 출력음압을 지닌 스피커에 연결하여). 이는 정상적인 시청환경이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프리앰프를 추가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이런 이유에서, 의 중국산 복각제품의 제품광고문구(Ali-Express에서)에는, 이 앰프의 입력감도가 400mV이며, 프리앰프를 추가해야 한다고 적어놓고 있습니다 (cf. 저희 채널인 '오디오와 고음악' 에 들어가셔서, 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는 방송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거기서 중국산 진공관 앰프들이 지닌 입력감도의 문제를 상술해 놓았습니다.

    • @user-br4xu6ug7l
      @user-br4xu6ug7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lg3io5ts1h 사용하시는 CD 모델이 뭐죠? 스펙 찾아보게요?
      전문 장비의 가장 일반적인 공칭 레벨은 +4dBu입니다(관례에 따라 데시벨 값은 명시적인 기호로 표시됩니다). 소비자 장비의 경우 원래 제조 비용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10dBV라는 규정이 존재합니다.[3] 그러나 소비자 장비는 반드시 이러한 규칙을 따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표준 CD 플레이어 출력 전압은 +6dBV에 해당하는 약 2VRMS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높은 출력 레벨을 통해 CD 플레이어는 프리앰프 단계를 우회할 수 있습니다.[4]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br4xu6ug7l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CDP와 중국산 진공관 앰프의 내역입니다 :
      1) Pioneer/ DVD Player 'DV-696AV'
      2) Marantz/ CD Recorder - CD Player 'CDR-510'
      3) 중국산 진공관 싱글-엔디드 앰프 (Class-A) / BRZHiFi -Weiliang A20 (10 W/ch ; Input Sensitivity = 500mV) [물론 프리앰프를 추가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4) 참고로 스피커는 Rogers LS-603 (출력음압 : 90dB@ 1 meter / 1 watt)입니다.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br4xu6ug7l 물론 말씀하신대로 높은 출력전압(2Vrms)을 지닌 특별한 CDP(개중에는 출력조절볼륨도 붙어있는)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고객들이 구입할 수 있는 대부분의 CDP는 프리앰프에 혹은 프리앰프가 장착된 인티앰프에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따라서 프리앰프 없이 막바로 파워앰프(메인앰프 : 보통 1V 정도의 입력감도를 지니고 있는)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CDP는 일반 시장에서는 드문 경우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CDP라고 할 수 있는 최근제품인 이란 기기도 파워앰프에 직결해서는 모기소리 밖에 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 @cfhcxfcd756
    @cfhcxfcd756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중국산은 튜브는 음질은 고사하고 한 1년 지나면 거의가 고장이라 안사는게 답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말씀대로 중국산 앰프라고 해서 모두가 동일한 품질을 갖고 있다고 일률적으로는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가격이 높은 중국산 진공관 앰프들은 (예를 들어, Line Magnetic 이나 Wilsenton 사의 제품 같은),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독일의 Cayin사 앰프 등과 동일한 음질 및 제품 수준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지 중저가 진공관 앰프에서는, 제품에 따라서는 품질불량이나 내구성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본인이 구입한 중간 가격의 진공관 앰프들은(El34 싱글 앰프와 EL34 푸쉬풀 앰프) 사용한 지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기술적 문제도 야기시키지 않았고 또한 음질과 중국제진공관들의 상태도 처음과 똑 같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주 낮은 가격의 소형 진공관 앰프나 또는 DIY-진공관 앰프들은 말씀대로 저도 그리 신뢰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시청, 감사드리면서...

  • @kennyhong6190
    @kennyhong6190 Год назад +2

    실례지만 고향이 어디신가요? 이북 황해도 말씨같은 느낌(?) 그러시다고하면 연세가 상당히 드셨을텐데 여러가지가 매칭이잘안되서 감히 여쭈어봅니다.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Год назад +5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본적은 서울 종로구이며, 부모님의 본적이 함경도랍니다, ㅎㅎ

  • @liberty-korea
    @liberty-korea Год назад +3

    나열하신 진공관 앰프들중 싱글앰프들은 출력자체가 아주 낮지요.
    저는 클립쉬 늙은 스핔 2종류로 듣는데 아주 좋아요. 두 놈 모두 음압감도가 엄청 높지요. 100db이상입니다.
    싱글 앰프는 음압이 아주 높은 스핔으로 듣는게 맞아야. 예전방식이지요. 낮은 출력에 높은 음압을 짝지웠습니다.
    오늘 말씀 들어보니 진공관 프리를 붙여서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Год назад +1

      우선 시청 감사드립니다. 프리앰프를 추가하지 않아도 고능률의 클립쉬로 적절한 음압을 얻으실 수 있다면 구태여 프리앰프를 추가 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군요. 반면에, 현재 일반적으로 쓰이는 요즘 스피커들(Bass-Reflex Type)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프리앰프를 추가 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user-bp2vb7mt9q
    @user-bp2vb7mt9q Год назад +1

    포노 입력단자는 없고
    CD 또는 AUX단자 뿐이던데
    텐테이블 연견하면 임피던스가
    맞을까요~~?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Год назад

      우선 시청 감사드립니다. 턴테이블을 연결해서 들으려면, 를 반드시 추가해야합니다. 1980년경에 CD가 출현하기 전에는, 음원이 레코드 밖에 없어서 모든 인티-앰프들이 턴테이블을 직접 연결할 수 있게끔, 앰프 내부에 포노용 프리앰프가 내장되어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그런 앰프들이 드물답니다.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Год назад

      따라서 임피던스의 문제가 아니라, 신호의 크기가 문제입니다. 턴테이블의 출력전압의 크기는 보통 2mV 내외이지만, 인티앰프의 입력감도는 200mV내외이므로, 턴테이블의 출력신호의 크기를 증폭시켜주는 포노용 프리앰프가 필요한 것입니다.

    • @user-bp2vb7mt9q
      @user-bp2vb7mt9q Год назад

      @@user-lg3io5ts1h 감사합니다

  • @hahaagi
    @hahaagi Год назад +5

    cdp 가 150mV 라는건 어디서 가져온 정보 인가요? 신형 기기는 전부 2볼트가 넘게 나옵니다.
    오죽하면 패스옹이 디지털 기기 때문에 앰프 전단부를 이렇게 만든다는 기고문도 있습니다.
    출력 전압이 많이 나오면 마치 소리가 좋은것처럼 되어서, 경쟁적으로 미친듯이 올리기 시작한지가 30년도 더 되었습니다.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Год назад +5

      우선 시청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항상 의아하게 생각해왔던 점을 지적해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이에 대하여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간단히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 (1) CDP의 출력전압이 150~200mV라고 한 것은, CDP가 처음 나왔던 80년 때부터 CDP의 출력전압이 제품에 따라 150mV~200mV 사이였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던 것입니다 (현재 제가 CDP로 사용하고 있는 Pioneer DV-696AV도 출력전압이 200mV로 매뉴얼에 기재되어 있음). 그리고 말씀하신 2V도 맞는 말씀입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Marantz CDR-510도 매뉴얼에 출력전압이 2V로 기재되어 있음). 그런데, 두 CDP기기에서 나오는 소리의 크기는, 여러 번 시청 테스트를 해봐도 똑 같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하신 2V라는 수치는, 예전의 200mV를 다른 기준으로 측정한 값이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왜냐하면 10배 차이의 출력전압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소리의 음량이 똑 같다는 사실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Ali-Express에서 현재 판매하고 있는 중국산 고급 CDP들도 출력전압이, 어떤 기기는 200mV로 적혀있고,또 다른 기기는 2V로 적혀있고... 그 결과 저로서는, 2V라는 출력전압이 어떤 측정방식을 택해서 그런 값이 나오는지 늘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왜냐하면 2V의 기기라도 나오는 소리의 크기는 여전히 200mV의 기기와 똑 같았기 때문입니다. / (2) 매킨토시의 몇몇 고급 CDP처럼 출력량을 볼륨으로 조절할 수 있게끔 CDP안에 아예 프리앰프 유닛이 들어있는 기기들은 CDP를 직접 Power-Amp에 연결해서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여기서 다루고 있는, 입력감도가 500~750 mV의 중국산 진공관 인티앰프들은('Inte-Amp'라고 명기되어 있지는 않지만, CD/DVD/AUX 등으로 표기된 Selector가 전면부에 있는 한, 이 앰프들은 인티앰프의 범주에 속함), 최소한 클래식 음악과 고음악을 듣기에는, 프리-앰프를 따로 첨부하기 전에는, 음량이 너무 적어서 충분한 Power-Bandwidth를 얻을 수 없습니다. 물론 적은 음량으로도 만족할 수 있거나, 또는 Dynamic Range가 상대적으로 적은 팝송이나 유행음악 즉 비-클래식음악만을 듣는다면, 음량이 그리 적지는 않을 것입니다. / (3)그리고 시간이 되신다면, 최근에 올린 라는 방송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유명한 매킨토시 진공관 인 MC-275의 입력감도가, 중국산 진공관 의 500mV보다 100m나 더 좋은 입력감도인 400m라고 표기되어 있음에도, 를 추가해야 한다고 명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500mV의 앰프는 더더구나 프리앰프를 추가해야할 것입니다.

    • @user-yu1co6ll2u
      @user-yu1co6ll2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자공학 전공자이고 전자업계 종사자 입니다 오디오 업계는 아니지만
      먼저 200mV 는 200m V peak to peak 입니다 200 mV pp 라고도 쓰지요 2V 도 마찬가지로 2000 mV pp 입니다 10배 출력전압이 크다는 것입니다.
      전자공학 전공자들이 의아해하는 것은 200 mV 에서 2000 mV 로 증폭하는게 CDP 같은 큰 기계에서는 너무나 쉽다는 것입니다. 왜 200 mV pp 로 제한하지? 이런 의문이
      물론 표준의 문제가 있습니다 다음단 amp 감도가 좋은데 2000 mV 입력 넣으면 distortion 이 심해지거든요 그래서 업체들끼리 CDP 출력은 200 mV 로 하자 이렇게 정하면 되는거지요
      특히 2000 mV pp 는 전자장치 인터페이스에 아주 흔히 쓰는 전압이거든요. 그래서 익숙하지요

  • @9clear245
    @9clear245 Год назад +1

    클래식 음악을 주로 들으려고 하는데 앰프(메인, 프리), 턴테이블, 스피커 등 필수 Hi-Fi 셑팅 품목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이이마 제품으로요. 국산이나 다른 외제는 너무 비싸서 그렇습니다.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Год назад +4

      우선 시청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문의하신 오디오 컴퍼넌트의 구입 문제는 간단히 답변하기가 어려운 문제군요. 사실상 클래식 음악 감상을 위해서는 Aiyima 등의 중국제 앰프들을 저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제대로 된 Cayin 진공관 인티앰프를 구입하려다가 물품이 없어서 할 수 없이, 중국산 저가 진공관 앰프를 구입하여 일 년 반 동안 고생하여 이제야 겨우 셑업 내지는 튜닝을 끝내고 어느 정도의 음질 수준을 얻을 수 있었지만, 그간의 튜닝 비용은 결국 케인 진공관 구입가와 거의 같아지게 되었답니다. 따라서 제대로 만들어진 중국제 오디오 기기들을 찾아내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제가 구입한 TR-프리앰프도 험이 들리다가 안 들리다가 하는 문제로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버리지도 못하고 놔둔 상태입니다. 험의 이유는 추정컨대 전원트랜스를 광고 사진에서는 영국제 토로이달 트랜스포머가 달려있었는데, 실제로 받은 상품에서는 다른 변압기가 달려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식으로 중국제 오디오는 결코 신뢰할만한 상품들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현재로서 제가 추천드릴 수 있는 오디오기기 구입 방법은, 영국의 "What Hi-Fi?" 잡지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매달 나오는 전 가격대 별 추천 제품들에 대한 Test Report를 보시고 난 후에, 자신의 Budget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user-pl5jp5dy2y
      @user-pl5jp5dy2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AIYMA보다는 FOSI가 좀 나은듯.

  • @hwangnt
    @hwangnt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업체 앰프가 최소한의 개념은 가지고 만들엇을거라는 선입견을 무색하게 만드는 중국이네요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네, 와 라는 개념들에 대한 확실한 구분이 없이 만든다는 것이, 중국산 앰프들의 특징(?)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구입 시에는, Spec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송 내에서 언급했듯이, input sensitivity(입력감도)가 500mV 이상이면, 그 앰프는 비록 input selector가 달려있다 하더라도, 인티앰프가 아니고, 단지 메인(파워) 앰프에 불과함으로, 반드시 프리(콘트롤) 앰프를 추가하여야만 합니다. 시청 감사드리면서...

  • @sunhokim303
    @sunhokim303 Год назад +6

    우리나라는 진공관을 안만드는데 중국은 만듭니다 그리고 요즘은 더 고급 진공관도 많습니다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Год назад +1

      우선 시청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삼성이, JBL을 인수했듯이, 중국의 슈광 진공관 회사도 백 프로 인수했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어쨌든 앞으로는 한국이 만든 진공관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 @user-pl5jp5dy2y
      @user-pl5jp5dy2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lg3io5ts1h 삼성이 하만카든을 인수했고 하만카든 계열사중 하나가 JBL, 마크레빈슨 등등이지요.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pl5jp5dy2y 네, 그렇군요. 한국 제일의 기업인 삼성의 인수결정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 @user-kr3nb4dx8c
      @user-kr3nb4dx8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국 시장규모아닐까요?..

    • @user-vc3sk5md3f
      @user-vc3sk5md3f 11 дней назад

      cdp 출력감도가 150mV라고 하는데 전혀 아닌거 같습니다. 보통1.5V 입니다. 150mV면 핸드폰 수준입니다.잘못된 정보는 전달하지 맙시다

  • @user-mj8tj9ni5e
    @user-mj8tj9ni5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부사진 보니 허접하네요.

  • @user-jp2lh6ke2u
    @user-jp2lh6ke2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접속해서 글 쓰게 만드시네 뭔가 있나 하고 끝 까지 봤는데 결론은 꽝이네요. 장단점 얘기 있나 시간 쓰고 봤는데.... 소스 기기 출력이 2V가 된지 수십년인데 언제적 기준으로150mm얘길 하시는지요. 이렇게 대중적인 공간에서 잘 못된 정보를 뿌리시면 어떡하십니까? 요즘은 입력 감도 놈으면 음 포화되는게 문제인데 무슨 감도 낮아서 문제란 애기신지. 초근 생산되는 유럽이나 미국 앰프는 확인 해 보셨는지.......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선 시청 감사드립니다.
      1) 제가 잘못된 정보를 뿌린다고 항의하셨는데, 귀하와 비슷한 항의를 했던 다른 댓글들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댓글들에 대한 저의 자세한 해명의 글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 참고로 한 말씀만 더 드리면, 귀하의 말씀대로 소스기기의 출력이 수십년 전부터 2V(2000mV)가 되었다면, 프리앰프의 필요없이 소스기기(CDP 등)를 막바로 파워앰프(즉, 메인앰프/ 입력감도가 보통 1V 정도인)에 연결할 수 있다는 말씀인데, 실제로 그렇게 연결해보시고 댓글을 쓰셨는지요?
      제가 알기로는, PA 시스템 용의 파워앰프에는 입력조절용 볼륨이 달려있어서 CDP를 직결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가정용 하이파이 오디오 용도로 쓰이는 파워앰프에는 대부분 입력감도를 조절하는 input volume이 달려있지 않으므로, CDP를 프리앰프를 거치지 않고서 막바로 파워앰프를 연결할 수도 없습니다.
      3) 또한, 본인은 전자공학을 전공한 동생과 함께 "수십년" 전부터 앰프들을 자작하는 취미생활을 즐겨오고 있지만, 소스기기의 출력이 "수십년" 전부터 2V라는 정보(다른 뎟글에서도 어떤 분이 주장핬듯이)는 금시초문입니다. 만약 이 정보가 사실이라면, "수십년 전부터" 오디오 시장에서는, 프리앰프와 인티앰프들은 모두 사라지고 일부러 입력볼륨을 붙인 파워앰프만 남아있을 겁니다.

  • @user-vg7yu7rr2e
    @user-vg7yu7rr2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음악을 듣느냐
    음질을 듣느냐
    음악 채널 보면 음악을 평가하는게,아니고
    맨 하드웨어 특성으로 소리가ㅡ어쩌구 저쩌구함 . .
    음악듣는게 아니라 오디오기기,성능평가하는 등
    주객이,전도됨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아하는 음악을 좋은 음질로 듣는 것은, 모든 음악애호가와 오디어매니어들의 바램이겠지요. 시청 감사드리면서...

    • @mensa2030
      @mensa203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음악을 듣는것과 오디오를 듣는건 전혀 다른영역이예요.
      음악을 소개하고 평가하는 영상도 유뷰트에 많이 있습니다. ㅎㅎ;
      1. 음악 소개 및 평가
      2. 오디오 기기 성능평가
      3. 오디오 기기 구조 및 원리.
      4. 오디오 역사
      5. 보컬 및 악기 영상
      음악에 대한 영역이 엄청 넓습니다.. 하나 보시면 유튜브 인공지능이 계속 추천해줘요.
      자동차, 시계, 오디오.. 취미가 이거라.. 하루종일 보고 있네요.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mensa2030 우선, 시청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음악을 듣는 것과 오디오를 듣는 건 전혀 다른 영역이예요."라는 말씀에 약간의 어폐가 있는 것 같아서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 라는 말은 맞는 표현이지만, 라는 말은 다소 어색한 표현으로 느껴지는군요. 실제로, 연주회장에 가서 직접 연주를 듣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어차피 것이지, 오디오 기기 자체를 듣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즉, 음악이라는 소스(source)를 오디오 기기에 공급하지 않는 한, 오디오 기기는 그 어떤 소리도 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과 라는 범주를 전혀 다른 것이라고 구분하는 것은 어쩌면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을 로 듣고 싶은 것은, 모든 음악애호가와 오디오파일들이 늘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목표겠지요. 더더구나 그 음악이 본 채널의 경우처럼 일 경우에는, 의 성능에 따라서 재생되는 결과는 큰 차이를 만들어내곤 합니다. 아울러 "음악을 소개하고 평가하는 영상도 유뷰트에 많이 있습니다"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희 채널도 바로 그런 목적으로, 즉 을 위주로 소개하고 그 연주들을 평가하는 채널임으로, 저희 채널에 들어가셔서 그런 방송들을 찾아보신다면, 고(古)음악이 지닌 새로운 음악적 세계를 맛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 @mensa2030
      @mensa203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lg3io5ts1h 오디오를 듣는다란 표현은 제가 만들어낸 말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사견이니.. 너무 불편해 하지 않으셔도 될꺼 같아요.
      레드 색상을 레드라고 주입하는건 요즘 세상에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오디오에 빠져서 몇몇 기기들을 바꿈질해보니..
      스피커가 악기라면 앰프는 연주자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즉 바이올린 연주 음악을 들으면...
      연주자의 솜씨에 놀라는게 아니라.. 앰프가 연주하는듯한 착각에 빠지곤 하거든요. 앰프가 연주하는것 같습니다.
      오디오에 입문 전엔 연주자에 대한 경외가 있었다면.. 지금은 오디오 기기에 먼저 놀래곤 하거든요.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글은 오디오 기기는 도구일 뿐이라고 쓰신것 같은데..
      그것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ensa2030 말씀하신 내용 잘 이해했습니다. 공감합니다. 그리고 "스피커가 악기라면 앰프는 연주자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라는 표현이 너무 재밌군요. 시청과 댓글 감사드리면서......

  • @user-wc1sn6ro5r
    @user-wc1sn6ro5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국산즙기계

  • @soongpark683
    @soongpark68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속물들 같잖은 취향 과 소유욕 사지 말고 있는 것도 버려라 들을 음악도 없고 소리도 천박 하다

    • @user-mq9zn3vc4b
      @user-mq9zn3vc4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생각하고 답글 달기"를 추천합니다.

  • @kix-s
    @kix-s Год назад

    말 짜증나게 못하네 쯧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Год назад +1

      죄송합니다. 잘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kix-s
      @kix-s Год назад +2

      @@user-lg3io5ts1h 이런자세!!! 아주 조아영^^ 같은 오디오 매니아로써...형님 화이팅~ ^^
      으음.....발끈하지 안쿠 이런 겸허하구 받아들이는 자세!! 크으~~~ 그러치 ㅠㅠ 이래야 인정이징 윙크~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Год назад

      @@kix-s 시청 감사드립니다.

    • @glue900
      @glue900 Год назад +8

      ​@@user-lg3io5ts1h 저 분 많이 아픈 분이에요
      이해해 주세여...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Год назад +1

      ​@@glue900 우리는 모두 어딘가 조금 씩은 아픈 사람들이랍니다. 시청 감사드리며...

  • @bokojang2077
    @bokojang20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디서 구입하나요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선 시청 감사드립니다. 중국산 진공관 앰프의 구입은, "Ali-Express" 사이트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리고 Ali'Express 에서 해외직구하는 절차와 주의점 등에 관해서는, 저의 경우처럼 관련 유튜브 영상을 참조하신 후에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user-kw4xl5sj9i
    @user-kw4xl5sj9i Месяц назад

    쓰레기를 홍보하시는건 좀!!!
    혼자만 쓰시고 광고는 자제해주세요.

    • @user-lg3io5ts1h
      @user-lg3io5ts1h  Месяц назад +2

      우선 시청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얼마나 고급의 기기를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등등의 말씀이 좀 거치신 것 같군요. 나 라는 단어는, 라는 목적성을 전제할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는 말이라고 봅니다. 이 방송의 어디에도 을 권유하거나 를 부추기는 내용들은 없답니다. 단지 요즘 많은 오디오 애호가들과 음악 애호가들이 시험삼아 구입하여 테스트해보는 저가의 중국산 진공관 앰프들이 지니는 장/단 점을, 가 아닌 와 를 내용으로 담고 있을 뿐이랍니다. 그러므로 단어 사용에 있어서 착오와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