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치과 갔다왔는뎅 크라운 한 이도 빼고! 썩은 이도 치료 했는뎅, 마취해서 그런지 다른 사람 살을 제 볼에다가 갖다붙인..느낌이ㅠㅠ 흐어....그래서 마취 풀릴때 정말 약간 간지럽고 따갑고 그러거든영... 때려도, 꼬집어도 아무 느낌 안 나서 침 줄줄 흘리고 있는데 그것도 못 봤어욬ㅋㅋㅋㅋ 어떤 애는 마취하고 아무 느낌 안 나서 치료 한 곳 막 깨물고 그래서 피나고..그랬는데도 몰랐대요..ㅜㅜㅠㅠ 그래서 최대한 조심히 치료한 쪽으로는 안 먹었고 너무 차갑거나 너무 뜨거운 음식도 안 먹었어여 :).....그랬더니 오늘은 정말 좋아여!!! :) 히힛 담주 목요일에도 치과가는데 안 무서워여 왜냐면 거기에서 하나도 안 아프게 치료해주시고....정말 전문가시더라구용 킬킬킬(?) 아 근데 나는 왜 '치과의사가 되는 방법 3가지를 알아봅시다' 영상에 내 얘기를 하는거짘ㅋㅋㅋㅋ 저는 그럼 20000!!!
턱관절통증. 과개교합. 어금니통증 현재 턱관절통증 및 어금니 통증. 과개교합 등 상태입니다. 턱관절통증 은 타병원 구강내과 스플린트등 으 로 어느정도 완화 됐으나. 문제는 과개교합 어금니 통증으로 식사시 통증 으로 삶의 만족도가 떨어지네요 . 장기간 시달려서 .아프지않기위해서 아마추어지만 턱관절 및 안면부 해부학적 으로 진지하게 공부를 해봤습니다 . 관절원판.과두가 어느정도 손상된 상태라면 양쪽 턱관절 높이가 차이나고. 비대칭이 생길것이고 그렇다면 골격 불안전성을 보상하기위해서, 근육경직, 교합변화 등 연쇄적으로 부작용이 생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구강외과 적인 턱관절 재건술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는 이상. 치아교정 및 임플란트, 레진으로 교합간섭 제거 등 복합적인 치료를 해도 근본적인 해결이 안되는것 아닌가요. 본의아니게 매우 답답해서 길게 질문드립니다. 사람 개개인마다 양쪽 턱관절 높이 차이, 동반된 비대칭 차이. 골격적인 변화 차이 등 객관적인 수치를 기준으로 예를들어 . 몇미리 이상은 구강외과 양악 수술 전 후에 교정, 교합치료 등 교정과 협진이 필요 ㆍ몇미리 이하는 교정과. 보철과 치료 등 쉽게쉽게 치료접근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제 경우는 어떻게, 어떤 과로 . 또 의사분께 어떤 질문을 했을때. 근본적인 해결 방향을 알수 있는지요. 턱관절 질환은 해결방법이 없으니, 완화치료 방법밖에 없다든지. 속시원한 분석을 알고 싶습니다. 본의아니게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진짜 시행착오를 거치지않고 알고싶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원장님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이 느껴져 안타깝습니다. ㅠㅠ 검진을 해 보지 않고는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기술해 주신 내용으로 보아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고 구강외과적 수술도 동반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 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원인 파악이 우선되어야 하는데, 말씀하신 내용으로는 골격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우선 일반 지역치과보다는 치과대학 치과병원을 방문하시어 각 과의 협진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현재 턱관절 통증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으로 보이니 구강내과를 방문하시어 검진을 받아 보시고 이를 통해 구강외과 교정과 치주과 및 보철과 협진이 필요하다고 보이네요. 치과대학이 있는 치과대학 치과병원 방문해 보세요... ㅠㅠ
충치와 조산의 관계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임신 후기 (7개월 이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조산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임신 중에는 약물 등의 위험 때문에 치료를 하지 않으나 정말 필요한 경우 중기 (4~6개월)에 치료를 합니다. 치료가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면 담당 산부인과, 치과 의사 선생님들과 상의를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의치대 일반편입과 의치전원 입시에 관심이 있는 외국대 (공대) 재학생입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질문이 있습니다. 1. 외국 의치대 졸업생이 봐야하는 한국의사 예비시험 난이도가 얼마나 어려운건가요? 대부분 떨어진다고 듣긴 들었는데, 난이도가 직접적으로 감이 안 와서 여쭤봅니다.... 무조건 한국에서 살 계획이면 외국 의치대는 아예 선택지에서 배제하는게 현명할까요? 2. 아시다시피 요즘 한국 의치대 일반편입이나 의치전원 입시가 갈수록 바늘구멍이 되어가는걸 고려했을 때, 한국 입치대 입시 (일반편입 or 의치전원) vs 외국 의치대 졸업 후 예비시험 패스 를 비교했을 때 어떤걸 더 추천하시나요? 입시 난이도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에서의 인식, 현실적인 확률 등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요. 3. 외국 의치대 졸업생에 대한 한국 의사나 치과의사 사회에서의 인식은 어떤가요? 개원이나 인턴/레지던트를 한다고 했을 때 불이익을 받나요?
1.솔직히 말씀 드리면 자격시험(예비시험)이 매우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외국의치대에서 공부하시려면 동남아나 남미 또는 동구권과 같은 곳에서 공부하시면 통과가 거의 어렵고 미국이나 영국같은 선진국 의치대에서 공부하셔야 가능하실 겁니다. (수업 내용이나 깊이 등의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2.제가 보기에는 한국에서 의치대를 나오시는 것이 한국에서 의사 하시는 데에 더 도움이 됩니다. 의료계에서는 아직도 선후배간 정보 교류나 도움을 주고 받는 것이 많습니다. 국가고시에 대한 정보도 그렇습니다. 3.우리보다 선진국에서 의치대를 나오시면 인정을 하지만, 우리보다 좀 덜 개발된 국가에서 의치대를 나오시면 조금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인생의 중요한 방향 결정을 준비하고 계신 듯하니 잘 상의해 보시고 좋은 방향으로 결정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수 의사님 , 그러면 만약 이상수 의사님이 1억이 아니라 1조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러면 지금까지 이상수 의사님이 살아오신 인생과, 치과의사로써 쌓아오신 경력으로, 어떤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치과의사가 될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까요? 1조면 대학교도 세울수도 있고, 고등학교도 세울수 있고, 치과도 세울수 있고, 머 돈을 쓰고도 남기 때문에,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선생님 딸이 남아공에서 치대나와서 치과의사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치과예비시험 칠수 있는가요? 또 의학전문대학원 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 어제 치과 갔다왔는뎅 크라운 한 이도 빼고! 썩은 이도 치료 했는뎅,
마취해서 그런지 다른 사람 살을 제 볼에다가 갖다붙인..느낌이ㅠㅠ
흐어....그래서 마취 풀릴때 정말 약간 간지럽고 따갑고 그러거든영...
때려도, 꼬집어도 아무 느낌 안 나서 침 줄줄 흘리고 있는데 그것도
못 봤어욬ㅋㅋㅋㅋ 어떤 애는 마취하고 아무 느낌 안 나서 치료 한 곳
막 깨물고 그래서 피나고..그랬는데도 몰랐대요..ㅜㅜㅠㅠ 그래서
최대한 조심히 치료한 쪽으로는 안 먹었고 너무 차갑거나 너무 뜨거운
음식도 안 먹었어여 :).....그랬더니 오늘은 정말 좋아여!!! :) 히힛 담주
목요일에도 치과가는데 안 무서워여 왜냐면 거기에서 하나도 안
아프게 치료해주시고....정말 전문가시더라구용 킬킬킬(?)
아 근데 나는 왜 '치과의사가 되는 방법 3가지를 알아봅시다' 영상에
내 얘기를 하는거짘ㅋㅋㅋㅋ 저는 그럼 20000!!!
안 아프게 치료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
요즘은 다들 아픈 것 싫어하시기 때문에 치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마취를 잘 하고 있습니다.
남은 치료도 잘 받으세요. ^^
@@dentalye 넵~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
감사합니다. ^^
턱관절통증. 과개교합. 어금니통증
현재 턱관절통증 및 어금니 통증. 과개교합 등 상태입니다. 턱관절통증 은 타병원 구강내과 스플린트등 으 로 어느정도 완화 됐으나. 문제는 과개교합 어금니 통증으로 식사시 통증 으로 삶의 만족도가 떨어지네요 .
장기간 시달려서 .아프지않기위해서 아마추어지만
턱관절 및 안면부 해부학적 으로 진지하게
공부를 해봤습니다 .
관절원판.과두가 어느정도 손상된 상태라면
양쪽 턱관절 높이가 차이나고. 비대칭이 생길것이고 그렇다면 골격 불안전성을 보상하기위해서, 근육경직, 교합변화 등 연쇄적으로 부작용이 생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구강외과 적인 턱관절 재건술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는 이상. 치아교정 및 임플란트, 레진으로 교합간섭 제거 등 복합적인 치료를 해도 근본적인 해결이 안되는것 아닌가요.
본의아니게 매우 답답해서 길게 질문드립니다. 사람 개개인마다
양쪽 턱관절 높이 차이, 동반된 비대칭 차이.
골격적인 변화 차이 등 객관적인
수치를 기준으로 예를들어
. 몇미리 이상은 구강외과 양악 수술 전 후에
교정, 교합치료 등 교정과 협진이 필요
ㆍ몇미리 이하는 교정과. 보철과 치료
등 쉽게쉽게 치료접근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제 경우는 어떻게, 어떤 과로 . 또
의사분께 어떤 질문을 했을때.
근본적인
해결 방향을 알수 있는지요.
턱관절 질환은 해결방법이 없으니,
완화치료 방법밖에 없다든지.
속시원한 분석을 알고 싶습니다.
본의아니게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진짜 시행착오를 거치지않고
알고싶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원장님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이 느껴져 안타깝습니다. ㅠㅠ
검진을 해 보지 않고는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기술해 주신 내용으로 보아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고 구강외과적 수술도 동반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 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원인 파악이 우선되어야 하는데,
말씀하신 내용으로는 골격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우선 일반 지역치과보다는 치과대학 치과병원을 방문하시어 각 과의 협진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현재 턱관절 통증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으로 보이니 구강내과를 방문하시어 검진을 받아 보시고 이를 통해 구강외과 교정과 치주과 및 보철과 협진이 필요하다고 보이네요.
치과대학이 있는 치과대학 치과병원 방문해 보세요... ㅠㅠ
치과의사가 되려면 치의예과 2년 + 치의학과 4년 총 6년 과정으로 구성된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치의학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하거나
일반과 학사 취득후 치의학 전문 대학원에 입학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
선생님
임산부들은 충치치료를 해야되나요?
충치가있으면 조산위험이 많다고 해서요.
또 임산부들은 마취후 충치치료 하면 태아에 안좋다는 의견이 있어서... 어떤게 정답인지 고민됩니다.
충치와 조산의 관계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임신 후기 (7개월 이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조산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임신 중에는 약물 등의 위험 때문에 치료를 하지 않으나 정말 필요한 경우 중기 (4~6개월)에 치료를 합니다. 치료가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면 담당 산부인과, 치과 의사 선생님들과 상의를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dentalye 선생님의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치대가도 카데바 해부 하나요???
예, 해부학 시간에 카데바 실습이 있습니다. ^^
Kaiser 당근
저기 원장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요 . 그 4년째 대학 졸업 후에 치과대학에 입학하는 방법도 진짜로 있죠 ????
치의학 전문대학원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많이 들어보신 DEET 시험을 치루시면 됩니다. ^^
큭 답변 시원합니다 ~~~~
선생님 너무 멋있어요
원하시는 답변이었나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연세대학교 치대출신이신가요? 원장님은 치전원으로 치과의사 되셨나요?
저는 치과대학 출신입니다. ^^
제가 유학중이라 호주쪽으로 가고 싶은데 물론 입학이 먼저이겠지만.... 호주 치대를 들어가더라도 국내 치과의사 시험합격할 수 있을까요?
정상적인 커리큘럼을 가진 대학이라면 가능하실 겁니다.
문제가 되는 학교들은 대부분 교육보다는 졸업장 장사를 하는 학교들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의치대 일반편입과 의치전원 입시에 관심이 있는 외국대 (공대) 재학생입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질문이 있습니다.
1. 외국 의치대 졸업생이 봐야하는 한국의사 예비시험 난이도가 얼마나 어려운건가요? 대부분 떨어진다고 듣긴 들었는데, 난이도가 직접적으로 감이 안 와서 여쭤봅니다.... 무조건 한국에서 살 계획이면 외국 의치대는 아예 선택지에서 배제하는게 현명할까요?
2. 아시다시피 요즘 한국 의치대 일반편입이나 의치전원 입시가 갈수록 바늘구멍이 되어가는걸 고려했을 때,
한국 입치대 입시 (일반편입 or 의치전원) vs 외국 의치대 졸업 후 예비시험 패스 를 비교했을 때 어떤걸 더 추천하시나요? 입시 난이도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에서의 인식, 현실적인 확률 등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요.
3. 외국 의치대 졸업생에 대한 한국 의사나 치과의사 사회에서의 인식은 어떤가요? 개원이나 인턴/레지던트를 한다고 했을 때 불이익을 받나요?
1.솔직히 말씀 드리면 자격시험(예비시험)이 매우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외국의치대에서 공부하시려면 동남아나 남미 또는 동구권과 같은 곳에서 공부하시면 통과가 거의 어렵고 미국이나 영국같은 선진국 의치대에서 공부하셔야 가능하실 겁니다. (수업 내용이나 깊이 등의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2.제가 보기에는 한국에서 의치대를 나오시는 것이 한국에서 의사 하시는 데에 더 도움이 됩니다. 의료계에서는 아직도 선후배간 정보 교류나 도움을 주고 받는 것이 많습니다. 국가고시에 대한 정보도 그렇습니다.
3.우리보다 선진국에서 의치대를 나오시면 인정을 하지만, 우리보다 좀 덜 개발된 국가에서 의치대를 나오시면 조금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인생의 중요한 방향 결정을 준비하고 계신 듯하니 잘 상의해 보시고 좋은 방향으로 결정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dentalye 현실적인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매복사랑니 빼야하는데 신경이랑 가까이있어서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하라그러는데 예약이 가득차서 빼지도 못하고있네요 ㅠㅠ 잇몸은 오픈되어서 사랑이가 떡하니 보여서 충치때문에 걱정되구 ㅠㅠ하...
예, 대학병원이 그런 문제점이 좀 있습니다. 다른 뾰족한 방법은 없고 일단 예약 잡아 두시고 기다리시는 수 밖에 없겠네요. ㅠㅠ
저는 매복사랑니 일반치과에서 뽑았어용 찾아보시면 있어요~!
14살 치과의사가 장래희망이에요 하지만 성적이 전체적으로 평균 이하정도라 중1이다보니 시험을 안 쳐서 아직까지는 성적 포함이 안되어서 제가 정말 몇시간씩 공부해서 열심히하려해요... 치과의사가 되려면 어느 과목 쪽을 많이 잘해야할까요..?
요즘은 입시 제도가 매우 복잡해서... ㅠㅠ
꼭 치대가 아니더라도... 중학생이면 국어와 수학이 우선이고요, 나머지 과목도 성실히 해 나가시면 좋은 결과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꼭 치과의사 되시기를 바랄께요. ^^
@@dentalye 5
제가 14살인데 치과의사가 장래희망이에요ㅠㅠㅠ! 근데 정말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걸 알기에 좀 부담감도 있고 두렵기는 하는데 조언 좀 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ㅠ?
지금 해야 할 일에 충실하세요. 조금 실수가 있어도 괜찮습니다. 꾸준히 하세요. 오늘이 쌓이면 내일이 됩니다.
꼭 원하는 바 이루시기 바래요. ^^
@@dentalye 14살에게 할수있는 경험이 느껴지는 답이당 존경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치과 의사가 꿈인데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중학교 1학년인데 공부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막연히 열심히 하세요 말고
구체적으로
치대 갈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JlN King 수능에서 몇개안틀리면되요! 아니면 내신 1점대 극초반이랑 3합4 최저맞추셔도 되고요^_^
사실 구체적이라고 할 만한게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성적이 좌우해서.. ㅠㅠ
철도 및 지하철 기관사 되는 과정이랑 똑같네요!
아 그런가요?
제가 그 쪽 분야는 잘 몰랐는데... 전문 분야는 대부분 비슷한가 봅니다. ^^;;;
@@dentalye 두 분야 모두 이과쪽 분야네요!
안녕하세요 이상수 의사님 , 그러면 만약 이상수 의사님이 1억이 아니라 1조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러면 지금까지 이상수 의사님이 살아오신 인생과, 치과의사로써 쌓아오신 경력으로, 어떤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치과의사가 될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까요? 1조면 대학교도 세울수도 있고, 고등학교도 세울수 있고, 치과도 세울수 있고, 머 돈을 쓰고도 남기 때문에,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갑자기 훅~ 들어온 질문이라... ^^;
글쎄요... 찬찬히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
내용은 재밋네요~
감사합니다. ^^
그럼요장애인도 치과의사가 될수있나요?
대한민국 의료법 상 장애를 의료인이 될 수 없는 결격 사항으로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
@@dentalye 넵 댓글 감사합니다
치과 잘가야해요 무섭다
예, 치과는 다들 꺼리는 장소라... ㅠㅠ
나도 무섭단다 . 치과가 많이많이
의사시험 객관식에다 합격률 97~8%
진입장벽이 높아서 그렇지..
시험 자체는 수준 낮음..
수재들만 갈 수있고
생명을 다룬다는 프라이드가 있어서
그렇지..
의사고시 시험보니까
간단 간단..
기사수준 정도..
관심 감사합니다. ^^
수준이 낮다뇨.. 6년간 공부한 거 한번에 몰아 보는데 양만 해도 무시못합니다 합격률 높은 건 안떨어질라고 열심히 해서 그래요 1년동안 백수생활하며 다시 준비하는 거도 끔찍하고 동기 중에 몇명 안떨어지다보니 다 소문납니다
의사시험이 수준 낮다니 올해 들은 말 중에 제일 웃기네요 요새 웃을 일이 잘 없는데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애들 모아놓아도 합격률이 90프로 좀 넘는다는건 상당히 외울게 많고 힘들단 얘기겠죠..?
90프로가 넘는이유는 간단합니다. 학교에서 국가고시를 붙을수있는사람들만 시험칠수있도록하거든요. 국시 전에 학교마다 졸업시험이라는걸 치게하는데 이게 난이도가 국시보다 더높습니다. 통과못하면 유급을 시키고요. 그래서 90프로이상인겁니다. 시험이별거아닌게 아니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