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햄 진짜 존경함. 은퇴 후 자비 털고 지자체와 기업 돌면서 멘토리 야구단 창단을 위해 고개 숙이던 걸 본 실무자였음. 당시에도 대단하다 생각했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본인 인지도 이용해서 큰 돈 벌어야 할 시기에 소외계층 친구들 위해 발 벗고 뛰어다녔던 거 생각하면 정말이지...형님 늘 행복하십쇼.
요약 : 양신은 선수생활 중 크게 두번의 국가대표 생활을 했습니다. 영남대시절 베이징아시안게임 예선때, 그리고 프로때는 99년 시드니올림픽 예선으로 치뤄진 아시아선수권대회때 발탁이 되었습니다. 커리어에 비해 2번밖에 안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98년 이전 : 프로선수가 국제대회때 뛸 만한 대회가 없었음 98 방콕아시안게임 : 당시 프로아마 혼성으로 꾸려졌는데, 올 미필선수들만 구성. 당시 군필이었던 양신과 면제판정받은 승짱은 자동으로 제외됨. 2000년 시드니올림픽 : 선수협파동이 영향이 있었다고 봅니다. 선수협회장이었던 송진우선수가 뽑혔지만, 지도부의 중심이었던 양준혁,심정수 두 선수는 뽑히지 못했습니다. 2001년 대륙간컵 : 프로 중심선수 몇명을 제외한 나머지선수들은 유망주선수들로 꾸려짐. 그러나 멤버의 빈약함으로 이후에는 구단의 주축선수들이 합류했으나, FA가 되었던 양준혁선수는 당시 FA협상에 어려움을 겪으며 계약이 늦어지면서 합류하지 못합니다. 당시 대표팀 감독이 상무시절 감독이었던 김정택 감독이었다는걸 감안한다면 FA가 아니었다면 합류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반대로 이 대회역시 메이져대회가 아니었기에 요청이 가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지명타자 자리로 당시 수위타자였던 장성호선수가 발탁됩니다. 1루수 주전은 이승엽선수였고, 지명타자로 들어갔던 장성호선수와 이영우선수가 1루백업을 들어갔었습니다. 양신은??? 이때 안타깝게도 난생 처음으로 3할달성을 못하는 부진을 겪고맙니다ㅠㅜ그리고 이때 주전 외야수는? 이병규 박재홍 이종범 선수가 자리를 잡았는데, 대표팀 감독님들의 성향이 여기서 나타나죠. 타격 상위클래스 선수들 중 뽑는다면 빠른발로 내야를 흔들 수 있는 선수들, 넓은 수비범위를 가지고 있는 선수들을 뽑는 성향이 있죠. 변수가 많은 국제대회 특성상 타격만으로 경기를 풀어가기 어렵기에 수비강화 및 빠른발야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을 뽑는 성향이 강하죠. 그리고 백업선수들은 가능하면 성적좋은 미필선수들을 뽑는 경향이 강합니다. 2003년 아테네올림픽 예선 : 삿포로참사라 불리는 대회였죠;; 이때도 마찬가지로 외야수는 이종범 박재홍 박한이 이병규등 수비범위가 넓고 발로 루를 흔들수있는 선수들을 기용했습니다. 그리고 비시즌기간이다보니 다수 고참 선수들이 대표팀합류를 고사하였는데, 이때부터 고참선수들을 대표팀차출에서 배제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분위기때문에 더더욱 양신이 뽑히기 어려웠을수도 있습니다. 2006 wbc : 이때부터 60년대생 선수들은 대표팀에서 전멸합니다. 수비가 우선인 2루라는 이유도 있지만, 2루 골든글러브를 받은 안경현선수도 김종국 김재걸 두 선수에게 밀려 못뽑히고 말죠. 69년생 양신은 노장취급받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나.( 한살 차이지만 이종범은 70년생..;; 신기하게도 69년생 양신은 노장취급받았는데 앞자리가 7자가 들어간 이종범선수는 노장느낌까진 안받았죠. 그리고 국대기간이 더 길었던 부분도 수비범위가 넓고 빠른발을 가졌기 때문에 더 오랜기간 뽑혔죠). 그리고 테이블세터 이종범 이병규, 중심타자 이승엽 김동주 최희섭, 유격수 박진만을 제외하곤 새로운얼굴들을 뽑으며 세대교체 분위기가 불기 시작했습니다. 크게 세가지를 뽑는다면 미필우선주의, 발빠르고 수비범위 넓은 외야수 선호, 노장선수 기피현상 등이 국대발탁에서 제외된 이유가 볼 수 있을듯 합니다
@@mrperpectguy5589 2001년 야구 월드컵때 한번 차출된 후, 아테네올림픽 예선과 06 wbc 둘 다 차출이 되었는데 부상으로 인한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그래서 항간에 다른이유에 대한(x핑) 루머가 떠돌기도 했죠. 그러나 04시즌과 06시즌에 부상으로 주춤하였기에 대회시즌 직전 부상에 시달렸던걸로 사료됩니다. 금강불괴인것도 선수 커리어에 있어 엄청난 복이죠
여기분들은 아직 양신 93년 데뷔하셨을때 대구사람이 열광한 그 마음을 모르실꺼에요. 그때 정말 야구에 관심없던 사람들도 양신이 워낙 잘하고 센세이셔날해서 93년은 대구 야구가 다시 부활한 해라고 할수 있었어요. 93년도 양신은 대구에서 오타니급의 파괴력을 가진 분 !! 형님 여 보니까 헛소리하는 아재들 쪼매있는 것 같은데 저는 행님이 야구선수중에 최고라요.
양준혁선수 예전 선수협관련 구단들 민감할때 피해자중 한명이기도하고 1루엔 이승엽이있고 외야 이종범 박재홍 이병규등 공수주 되는 선수들이 많았고 아시안게임 올림픽 군미필 선수들 많이 들어갔고 (양준혁 선수는 쌍방울지명받고 상무가서 프로입단전부터 군문제 해결했고 삼성입단)지금보다 멤버들이 훨씬 좋았음
양준혁 선수 데뷔 시즌에 파울 플라이볼 잡으려다 신본기 선수처럼 머리에 공을 헤딩하시는 것 보고 수비가 안된다는 선입견이 생겼습니다. ^^그 장면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많이 아프셨을텐데 창피하셨는지 안 아프신 척 하시던 것도 기억납니다. 수비가 좀 안되면 어떻습니까? 타격이 넘사벽인데
1994년부터 야구를 애정해온 사람으로 양준혁선수는 선수협 관련해서 미운털이 박힌거지 실력으론 안뽑힐 선수는 아니었음. 1차 삼성시절 김성래선수랑 LG 팬인 저에게 친절하게 싸인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고 LG오셨을땐 좋았음. 현재 선수 복지향상에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김현수선수랑 안좋은 이슈가 있어서 아쉽네요..
06 WBC 정도는 나갔어도 됐지 않나 싶다 타/출/장 .337/.456/.563에 OPS1.019 에다가 20-20 찍었는데 양준혁이 06에도 못 뽑혔다는 건 쫌...99볼넷 44삼진에 진짜 신의 경지에 올랐던 사람인데 박한이 정도는 충분히 재낄 사람이었는데...지타 고정 시즌이었다고 해도 그 때 빵재홍이나 박한이 김태균은 솔직히 이길 수 있었던 시즌이었는데...
타격 능력을 보면 절대 안 뽑을 수 없는 선수라 윗선에 무조건 찍혀서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국대 경기를 보면 항상 에이스에 의존한 투수전이었고, 겨우겨우 점수를 뽑아서 이겼던 역사를 봐왔을 때 수비고 나발이고 무조건 타격 계산이 되는 선수를 데려갔어야 했음 양준혁 대신 간 선수들이 뭐 잘하기라도 했나? 냉정하게 평가하면 양준혁은 김현수의 공3업 버젼인데 김현수는 갖다 맞추는 타격능력 하나만으로도 국대에 개근했던 사람임 양준혁선수도 나도 꼭 대회를 참여해야겠다 싶었으면 기자회견을 열든 언플을 하든 했었겠지만, 어차피 군필이라 동료들 자리 뺏기 싫어하신 것 같고 또 잡음이 생기면 복잡해지니까 차라리 안 나가는 게 낫다라고 생각하신 게 아닐까 또 국대 한 번 나가면 혜택 받았다고 자의든 타의든 계속 나가야 하는 것도 있지 외려 양선수는 비시즌에 쉬셨으니까 컨디션, 체력도 시즌에 맞추기 좋았으니 꾸준한 성적을 올리시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근데 선수협이 결국 야구선수의 권리와 혜택을 향상시키고 혹사나 부당한 대우를 방지했는데.. 그래서 야구선수들 연봉도 많이 올랐고..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번에는 또 실력에 비해 연봉만 너무 많고 권리만 찾는다고 한참 욕먹고 있는데.. 이번에 씨게 비판한 양신이 노조를 만들었다니 뭔가 복잡하네..
본질은 수비를 못해서임. 지명타자로는 단기전에 매력이 없음. 꾸준함으로는 국내용이지. 솔직히 국대가 되려면 지명타자로 부족한게 맞음. 그리고 가끔 이종범 하고 비교하는데 왜 유격수나 중견수를 지명타자랑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양준혁이 유격수나 외야수를 잘못하는수준이 아니라 아예 못보는 수비수준이었음.
저도 옛날 80년대 90년대 야구 보면서 자란 옛날 사람인데요. KBO 양신이 보여준 퍼포먼스는 인정 합니다. 타격만큼은 국제대회에서 이승엽이 보여준 퍼포먼스처럼, 결정적일때 크게 쳐줬을거라 생각 하지만, 수비범위 송구능력 보면 이승엽이 보여줬던 KBO 수비력보다는 한참 부족 했습니다. 옛날 80년대후반 90년대 00년대 돌이켜보면 국가대표 선발할때 국가대표팀 지고서 대표팀 재정비 물갈이 할때는 항상 수비력를 강화하자가 최우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김 모선수 얼른 찾아가 사죄하세요. 대인배 양신께서 충분히 껴앉아 주실겁니다. 이종범선수 오랜 팬인데, 늘 이종범 선수에 대해 칭찬해주시는 모습에 대해 존경을 표합니다. 한국 야구사 기록부문에서 이종범선수가 양신에 비해 많이 모자란게 사실인데, 늘 이종범선수가 당신보다 더 뛰어난 선수고 천재라고 칭찬하심. 겸손하고 소탈한 모습에 늘 리스펙합니다. 한국야구에 대해 쓴소리하면 후배들은 알아서 좀 잘 알아들어라....
양준혁의 커리어는 정말 대단함. 통산타율이3할이 넘는다는건 머 말 다했고 분명 대단한 선수임은 맞네요. 그런데 2023년wbc때 후배들의 부진에 쓴소리 한건 도가 지나쳤습니다. 야구인으로써 레전드로써 적절하지 못한 발언이였어요. 야구인으로 레전드로써 할말이 아니라 일반인으로써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국야구가 잘 되길 바라신다면 누구나 아는 잘못된점을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앞으로의 방향과 본인의 실력을 후배들에게 코치해주셨으면 합니다.
![[최강야구 클로징] 시즌 18승 달성! MVP 발표와 3년을 끝으로 기쁜 방출의 순간 'Goodbye 유태웅' | 최강야구 111회 | JTBC 241216 방송](http://i.ytimg.com/vi/JLjEg8wrSXI/mqdefault.jpg)
![[최강야구 클로징] 시즌 18승 달성! MVP 발표와 3년을 끝으로 기쁜 방출의 순간 'Goodbye 유태웅' | 최강야구 111회 | JTBC 241216 방송](/img/tr.png)
![[그때 스포츠뉴스] 사라진 50억...초심 잃은 선수협의 앞날은?│KBS방송](http://i.ytimg.com/vi/_AtTsYFW81I/mqdefault.jpg)
![양준혁, 'WBC 오리배 논란'에 입을 열다 | [빵카페 ep.2-1] #양준혁 #김현수 #국가대표](/img/1.gif)
난 이 햄 진짜 존경함. 은퇴 후 자비 털고 지자체와 기업 돌면서 멘토리 야구단 창단을 위해 고개 숙이던 걸 본 실무자였음. 당시에도 대단하다 생각했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본인 인지도 이용해서 큰 돈 벌어야 할 시기에 소외계층 친구들 위해 발 벗고 뛰어다녔던 거 생각하면 정말이지...형님 늘 행복하십쇼.
이거랑 별개로 헤엄쳐서 와야된다 이따위소리 한거는 비판받아야지 김현수도 국대주장으로 할얘기 충분히 한거고 그리고 선수협회장이던 송진우는 왜 시드니랑 부산아겜에 나갔는지 이유좀 설명해달라해봐라
그리고 잠실이 너무 넓어서 홈런 반토막 났다고 스톡킹에서 징징대면서 대체 왜 이마양이 우동수보다 높은평가받는다고 자부하는지도 좀 물어봐주셈
암만 생각해도 이마양 잠실가면 홈런 70개 못칠거같은데
김현수가 양반이지 동업자였던 선배가 저따위로 얘기하면 난 쌍욕했을거 같은데 애초에 이 논쟁은 양준혁이 선수협을 만들었는거랑 전혀 관계없는 논쟁임 ㅋㅋㅋ 선수협 만들었음 후배한테 저따위로 얘기해도 되나 독립운동가면 빨갱이해도 되는거랑 뭔차이지?
@@DD-rz4ez심봉사 대구와서 몇개쳤노?
두산에서 53개쳤음 60개는 쳤갰네?
헤엄쳐서와야된다발언은 댓글읽어주는장면인데 와전된거임 인터넷좀만서칭해봐라
할말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선수!! 늘 응원합니다 ^^
양준혁 선수는 치고나서 1후로 전력질주하는 모습에서 모든걸 말해준다. 진심 그만큼 살기위해 전속질주하는 타자를 본적이 없다. 양신 포애버!
프로의 기본이 되는 사람.
양준혁 은 최고의선수다
김현수. 보고 있나?
국대못뽑힐땐 다이유가있겠지 뭘 신격화하고있냐 이승엽에게 언제나 밀린2인자인데
@@붕어-e3r 그래서..뭐여?...김현수가 비빌 상대는 아니죠
@@붕어-e3r 그러면 그당시 국대는 이승엽이 9명이 였나
양준혁이 포지션이9개니? ㅋㅋㅋㅋ
@@붕어-e3r 양신 평균war봐라 국대가고도 남아도는 성적인데
양신은 인정할 건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이 멋있어!
본인도 레전드면서..
국내 스포츠 스타중에서 팬들로부터 신(god)이라 불리는 이 누가 있나요? 제가 알기론 양신 밖에 없네요. 그만큼 범접 못할 레전드지요. 현역시절 양신 응원 많이 햇어요. 은퇴하실 무렵 1루 땅볼에도 전력 질주하던 그 모습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야구안보쇼 ㅡㅡ 양신 종범신은 기본인데 멀 한명이여 ㅋㅋㅋㅋㅋ
이런선배가있었기에 지금 선수들이 배부르게 사는거다 지금이었으면 양신은 기본 FA100억은 받겠다
100억이라뇨 요즘 개나소나 60억,80억,100억입니다
양신정도면 최소 150억~200억 출발이죠
@@몽이댕이 하주석은 1억도 아깝죠 ㅋㅋㅋㅋㅋㅋ
위풍당당 양준혁~~~~
요약 :
양신은 선수생활 중 크게 두번의 국가대표 생활을 했습니다. 영남대시절 베이징아시안게임 예선때, 그리고 프로때는 99년 시드니올림픽 예선으로 치뤄진 아시아선수권대회때 발탁이 되었습니다. 커리어에 비해 2번밖에 안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98년 이전 : 프로선수가 국제대회때 뛸 만한 대회가 없었음
98 방콕아시안게임 : 당시 프로아마 혼성으로 꾸려졌는데, 올 미필선수들만 구성. 당시 군필이었던 양신과 면제판정받은 승짱은 자동으로 제외됨.
2000년 시드니올림픽 : 선수협파동이 영향이 있었다고 봅니다. 선수협회장이었던 송진우선수가 뽑혔지만, 지도부의 중심이었던 양준혁,심정수 두 선수는 뽑히지 못했습니다.
2001년 대륙간컵 : 프로 중심선수 몇명을 제외한 나머지선수들은 유망주선수들로 꾸려짐. 그러나 멤버의 빈약함으로 이후에는 구단의 주축선수들이 합류했으나, FA가 되었던 양준혁선수는 당시 FA협상에 어려움을 겪으며 계약이 늦어지면서 합류하지 못합니다. 당시 대표팀 감독이 상무시절 감독이었던 김정택 감독이었다는걸 감안한다면 FA가 아니었다면 합류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반대로 이 대회역시 메이져대회가 아니었기에 요청이 가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지명타자 자리로 당시 수위타자였던 장성호선수가 발탁됩니다. 1루수 주전은 이승엽선수였고, 지명타자로 들어갔던 장성호선수와 이영우선수가 1루백업을 들어갔었습니다. 양신은??? 이때 안타깝게도 난생 처음으로 3할달성을 못하는 부진을 겪고맙니다ㅠㅜ그리고 이때 주전 외야수는? 이병규 박재홍 이종범 선수가 자리를 잡았는데, 대표팀 감독님들의 성향이 여기서 나타나죠. 타격 상위클래스 선수들 중 뽑는다면 빠른발로 내야를 흔들 수 있는 선수들, 넓은 수비범위를 가지고 있는 선수들을 뽑는 성향이 있죠. 변수가 많은 국제대회 특성상 타격만으로 경기를 풀어가기 어렵기에 수비강화 및 빠른발야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을 뽑는 성향이 강하죠. 그리고 백업선수들은 가능하면 성적좋은 미필선수들을 뽑는 경향이 강합니다.
2003년 아테네올림픽 예선 : 삿포로참사라 불리는 대회였죠;; 이때도 마찬가지로 외야수는 이종범 박재홍 박한이 이병규등 수비범위가 넓고 발로 루를 흔들수있는 선수들을 기용했습니다. 그리고 비시즌기간이다보니 다수 고참 선수들이 대표팀합류를 고사하였는데, 이때부터 고참선수들을 대표팀차출에서 배제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분위기때문에 더더욱 양신이 뽑히기 어려웠을수도 있습니다.
2006 wbc : 이때부터 60년대생 선수들은 대표팀에서 전멸합니다. 수비가 우선인 2루라는 이유도 있지만, 2루 골든글러브를 받은 안경현선수도 김종국 김재걸 두 선수에게 밀려 못뽑히고 말죠. 69년생 양신은 노장취급받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나.( 한살 차이지만 이종범은 70년생..;; 신기하게도 69년생 양신은 노장취급받았는데 앞자리가 7자가 들어간 이종범선수는 노장느낌까진 안받았죠. 그리고 국대기간이 더 길었던 부분도 수비범위가 넓고 빠른발을 가졌기 때문에 더 오랜기간 뽑혔죠). 그리고 테이블세터 이종범 이병규, 중심타자 이승엽 김동주 최희섭, 유격수 박진만을 제외하곤 새로운얼굴들을 뽑으며 세대교체 분위기가 불기 시작했습니다.
크게 세가지를 뽑는다면
미필우선주의, 발빠르고 수비범위 넓은 외야수 선호, 노장선수 기피현상 등이 국대발탁에서 제외된 이유가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양준혁은 수비문제라는 핑계가 있었는데 당대 이승엽의 유일한 라이벌 심정수는 왜 국가대표 안된걸까요?....심정수는 수비도 알아줬는데
@@mrperpectguy5589 2001년 야구 월드컵때 한번 차출된 후, 아테네올림픽 예선과 06 wbc 둘 다 차출이 되었는데 부상으로 인한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그래서 항간에 다른이유에 대한(x핑) 루머가 떠돌기도 했죠. 그러나 04시즌과 06시즌에 부상으로 주춤하였기에 대회시즌 직전 부상에 시달렸던걸로 사료됩니다. 금강불괴인것도 선수 커리어에 있어 엄청난 복이죠
KBO에서 수비는 괜찮았지만 최고까진 아니었습니다. 타격만 최고였죠.
국가대표 뽑혔던 선수들보다 수비력이 부족해서 안뽑힌건 맞습니다.
이러니 야구협회가 썩은거지요 진작부터 썩었내요
뭐 안 뽑은 쪽 입장에서도 대놓고 차별하려고 안 뽑았다 말하기 어려운 시기가 많았네요;;
양준혁이나 팬들 입장에서 안타깝고 아쉬울 수는 있으나 차별로 억울할 건 크게 없다 보이는데요..
양준혁은 진짜 멋있지 예전 전주 쌍방울 경기에서 홈런 치고 외야수비 하로 들어왔는데 외야에서 쌍방울 팬들이 캔 던지고 욕하고 햇는데 반응 안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던 모습이 생각나내..
세대 감안, 실력 감안, 대표팀 경력 감안, 주장도 많이 했었던......모든 걸 감안해도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됐었던 선수
평생의 커리어에 큰 오점을 남겨버렸네
타구단 팬들에게도 존경 받는 인물이 몇이나 된다고
야구만 하기도 바빴을텐데
타구단 팬이지만 존경합니다
전력질주의 양신 양준혁 언제나 응원합니다
입으로만 뛰는 그놈이 나쁜놈이죠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그라운드에서 항상 최선을 다했던 최고의 야구선수!! 양신 최고!! 김현수 따위가 버릇없이 기가차다 ㅋ
지금 선수들은 사실 양신에게 절하고 야구해도 모자라지.
형님이 잘못한건 아직 장성한 아들이 없는거지.
프로로서의 자세와 팬서비스까지 완벽했던 분.
그잘못이 아주큼 바람의아들은 바람의손자를 낳아서 wbc서 맹활약했는데 양신아들만 있었어도 ㅠㅠ
투수는 최동원
타자는 양준혁
정통 의리의 사나이들!
송진우
통산타율 1위 장효조, 통산타율 2위 양준혁. 둘다 레전드 오브 레전드. 아직 은퇴안한 선수들에게 통산같은 단어 감히 붙이지마라
한국시리즈 7차전서 만세 부른 장효조(고인에겐 미안하지만)보다 양준혁이 수비는 한 수 위죠.
@@루키-g1x 걔네 기록은현역끝날때까지 바뀌잖아. 올라가든 내려가든. 까불지마라. 니네고향가라.
준혁이형 2003년에 야구장에서 만났는데 당시 삼성 라인업 선수들 싸인 다 직접 받아주심... 너무 감사했어요... 당시 란인업이 국대급 라인업이였는데.. ㅎㅎ 누구 또 받고 싶노?? 하니 제가 선감독님이요 하니깐 그건 나도 안된다~ 하고 쿨하게 도망가심 ㅎㅎㅎ
ㅋㅋㅋ저도 참 친근하게 받아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음 양신
제가 알고 있기론 2003년에 선감독님은 주니치코치였을 시절인데 년도를 착각하신듯
그건 나도 안된다 웃기네요 ㅋㅋㅋ
양신👏👏👏👏👏👏👍👍👍👍👍👍
여기분들은 아직 양신 93년 데뷔하셨을때 대구사람이 열광한 그 마음을 모르실꺼에요. 그때 정말 야구에 관심없던 사람들도 양신이 워낙 잘하고 센세이셔날해서 93년은 대구 야구가 다시 부활한 해라고 할수 있었어요. 93년도 양신은 대구에서 오타니급의 파괴력을 가진 분 !! 형님 여 보니까 헛소리하는 아재들 쪼매있는 것 같은데 저는 행님이 야구선수중에 최고라요.
데뷔하시던 시즌에 영남대 야구장에 놀로 갔다가 우연히 만나서 자전거 뺏겼었는데 ㅋㅋ 애들 타는 그 작은 자전거를 ㅋㅋ 누군지도 모르던 시절이라 상당히 푸근한 동내 아재 느낌에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이후로 저에게는 양신이 언제나 1등입니다.^^
진짜 양신이.레전드선수중 한명인데 희한하게 국가대표 선수랑은 인연이 없었네요
양준혁선수 예전 선수협관련 구단들 민감할때 피해자중 한명이기도하고 1루엔 이승엽이있고 외야 이종범 박재홍 이병규등 공수주 되는 선수들이 많았고 아시안게임 올림픽 군미필 선수들 많이 들어갔고 (양준혁 선수는 쌍방울지명받고 상무가서 프로입단전부터 군문제 해결했고 삼성입단)지금보다 멤버들이 훨씬 좋았음
기아팬이지만 양신과 최동원선수 너무 너무 존경합니다 국대 양신 못본게 너무 아쉽지만 누가 뭐래도 최고의 타자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도 흥하세요
양신 쵝오😊
국대 못가도 신은 신이지…
양신은 말그대로 신이기 때문에 야구로는 못깐다
후배들이 보고배우길 바란다 양신은 은퇴할때까지 간절함과 의지가 엿보였던 선수다
양신 일단 타격은 되게 잘했고, 수비도 못하지는 않았음!!
그때 당시 선수층이 너무 짱짱함+선수협 관련해서 찍힌거 때문에....
선수들의 병역혜택도 옹호하면서 후배들의 권리를 챙기는 양신이 조금 쓴말 했다고 반발하는 후배 야구 선수는 반성해라
그때당시 꼰대문화의 절정기였던기 였던 한국에서는 배제당할만 했네요..고생하셧씁니다...형님
양준혁 선수 데뷔 시즌에 파울 플라이볼 잡으려다 신본기 선수처럼 머리에 공을 헤딩하시는 것 보고 수비가 안된다는 선입견이 생겼습니다. ^^그 장면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많이 아프셨을텐데 창피하셨는지 안 아프신 척 하시던 것도 기억납니다. 수비가 좀 안되면 어떻습니까? 타격이 넘사벽인데
이런형을 깐 그분은...ㄷㄷㄷ
lg트윈스 다큐에서 후배한테 대하는 거 보면 가관이더라구요 ㅋㅋ
선수협 파동때 최동원이 총대매고 송진우와 양준혁이 앞장선건 사실 (이승엽은 관망) ᆢ결국에는 부산 최동원과 대구 김시진이 트레이드
이게 알고리즘으로 올라오네요 ㅋㅋ
2023 WBC 야구대표팀 주장이 봐야할 영상이네요
만약 2023 WBC 야구대표팀 주장이 양신과 같은 상황에 처해지면
잘 견뎌낼수나 있을까요??
국가대표 한번만 하셨어도 까마득한 후배님께 막말은 안들으셨을텐데..ㅠㅠ
최동원 선수가 그랫듯 빅스타 선수가 선수들 대변하는 선수협을 만든것은 자기희생없이는 못하는것 지금의 선수들은 감사한 마음을 갖고 해야한다
양신이 그때 총대 메고 선수협 안만들었으면
지금 선수들 많은 혜택 누리면서 운동할수있었을까? 지금 선수들은 양신 선수협 만들때 희생해주신 선배님들한테 감사하는 마음으로 야구해라
또 뻘짓해서 프로야구 먹칠하지말고
올라가는건 드럽게 어려운데 내려가는건 한순간이야
사이다ㆍ준혁이
1994년부터 야구를 애정해온 사람으로 양준혁선수는 선수협 관련해서 미운털이 박힌거지 실력으론 안뽑힐 선수는 아니었음. 1차 삼성시절 김성래선수랑 LG 팬인 저에게 친절하게 싸인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고 LG오셨을땐 좋았음. 현재 선수 복지향상에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김현수선수랑 안좋은 이슈가 있어서 아쉽네요..
개소리여 그럼 송진우는 뭔데 ㅋㅋㅋ
이영상이 이번 이슈로 찍은줄 알고 봤는데 1년전 영상이네요 크나큰 진통의 선수협 양준혁이 없었으면 지금 이렇게 야구하겠나
방콕 아시안 게임 때 국내 최고 타자는 김기태, 양준혁, 이종범, 이승엽이었는데
네 명 다 이미 병역 문제를 해결해서 미필 드림팀에 선발되지 못함.
솔직히 국대경험 없다고 발언 자격없다고 저격 당해야 되는 선수는 박용택...ㅋㅋㅋ
2006WBC 대주자로 몇 타석들어온게 다임ㅋㅋ 심지어 그 마저도 박한이 부상으로 대체선수로 간거임.
양준혁 좋은사람..
양준혁 선수 젊을 때 발도 생각보다 빨랐고 키가 커서 그런가.. 도루는 몰라도 주루 플레이는 좋았음 그리고 수비로 이름 날린 선수는 아니지만 할 건 다 하는 수비했음.. 뭔가 이상하게 저평가 받네 ㅋㅋ
기멘수 보단 양준혁 양신이지
현수야 너 보라고 찍은거야
김현수보다는 양준혁이 우세지....괜히 양신이라고 했겠니....김현수 너가 받는 연봉이 양준혁이 아니었음 불가능한 금액이다 선배들이 후배를 위해서 너처럼 욱해서 선배에게 욕이나 하고 대드는데 다가 아니다 고등학교 직계선배에게 경기중 대놓고 쌍욕한 사건...요즘 애들은 모르겠지...그때 너 인간성 알아 봤다
양신은 무조건 옳다
현수야 니가 비빌 레벨이 아니다
선수협 때문이라... 선수협 초반에도 여러 선수가 피해를 입더만 여파가 오래 갔구나.
그리고 수비 이미지가 그렇다면 지명타자로 출전하면 될텐데. 그리고 1루까지 열심히 뛰던 그 모습은 항상 귀감이 되는 선수인데...
제발 삼성 감독하는거 보고싶네요ㅜㅜ
06 WBC 정도는 나갔어도 됐지 않나 싶다 타/출/장 .337/.456/.563에 OPS1.019 에다가 20-20 찍었는데 양준혁이 06에도 못 뽑혔다는 건 쫌...99볼넷 44삼진에 진짜 신의 경지에 올랐던 사람인데 박한이 정도는 충분히 재낄 사람이었는데...지타 고정 시즌이었다고 해도 그 때 빵재홍이나 박한이 김태균은 솔직히 이길 수 있었던 시즌이었는데...
나중에 김현수"국가대표 경력발언, 특정 선배 겨냥한 것 아니었다...오해의 소지 일으킨건 제 잘못" 이랑 ㄱ소리 짖어대겠지 ㅋㅋ
국가대표는 아니여도 많은 야구팬들의 마음속엔 대표로 자리잡고 있으니 괜찮습니다
2002년은
축구 월드컵 4강가고
농구는 오리온스(당시대구동양)우승(01~02)하고
야구는 삼성라이온즈 우승하고 대구스포츠팬으로선 최고의한해였지
2002년 삼성 한국시리즈 우승은 레전드 경기라서 엄청 짜릿하셨겠네요 ㅎ
김현수는 후배들한테 자리를 내주고 자기 할말 하시기를! 박수칠때 떠날 기회가 있습니다.
선수협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진짜 투수에게는 잔인하다라고 느낄정도로 잘했음
크보 통산 war 1위. wrc+ 3위 (1위 테임즈, 2위 호세) 누적빨이라고 까이기도 하는데 비율로 봐도 걍 원탑임
내수용
누적이 가능했던 것도, 1군에서 살아남았다는 뜻이고...1군에서 장기간 선수로써 활약한다는 것은 곧 능력을 증빙한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양준혁 전성기때는 국제대회도 별로없었고
이미 군필이라 병혁혜택필요한 후배들한테 자리를 양보한거지
아마때 국가대표 많이 하셨잖아요. 영상도 있던데요.
그냥 양신으로 부르는게 아냐
좋은 영상 고맙고 재밌게 잘 봤어요
국가대표?? 양신은 야구대표다
이 ssi bal 현수야.
국대경력도 없는 야구팬들이
국가대표 비난해서 미안하다
김모 국대 선수는 양신이 야구못해서 국대를 못했다 생각하나봐?!
양준혁 vs 김현수 수비 누가 더 잘하나요?
양준혁요
김현수는
양준혁 비교 대상이 아니죠
수비는 김현수가 낫지 ㅋㅋㅋ 진짜 정도껏해라
선수들 입장에서 가장 존경해야 될 인물 아닌가?? 일반 팬들이 비판해도 선수들은 안아줘야될 사람이다..
양신 !! 공잡을때 자세가 조금 엉거주춤해서 그렇지 발도 느리지 않고 외야수비 잘했음!!! 확실히 기억함!!
도루도 꽤 했고 발이 느리지 않아서 수비범위가 좁지도 않았음!!!
원래 양신 1루수였죠
감사합니다.
실력이지
누적은 인정하지만 전성기나이때
당시 국대 외야는 이종전 박재홍 이병규 고정 지명타자는 1루 가능한 김기태가 있었지 그 이후로는 이진영 등등 세대교체 했고
국대 못뽑힌걸로 팬들은 협회 외압부터 별별소리 다하는데 그냥 본인도 말하는 수비가 가장큰 문제임. 국대 로스터는 한정되있고 양준혁같은 전문지타는 타자들과의 경쟁이 아님. 전문지타 넣으려고 백업포수를 로스터에서 뺄수있음? 외야수보통 중견수수비되는애들 더뽑아서 5명정도 뽑는데 지타넣고 외야수 줄일거? 내야멀티백업 되는애들 있으면 뽑아가는데 전문지타넣고 내야 백업 안데려갈거? 그럼 결국 전문지타넣으려면 투수 로스터에서 하나 빼야되는데 투수빼고 전문지타 넣는건 국대선발하는 애들이 정신이 나가야 가능한거고 양신이 못뽑힌건 수비그거 하나로 설명다가능한거임.
김현수 보고있나?2
국대에서 선수들 모이면 양준혁이 애들 선동해서 노조 만든다고 구단들이나 협회에서 일부러 배제 했던거죠. 최고의 리딩히터에 클러치능력 장타력겸비 선수들사이에 신뢰감 있는 선수인데 ㅋㅋ
세월참빠르다 준혁이고등학교때부터좋아했는데 대구데붜전때도봤는데 이젠같이 늙어가네
이런 사람을 김현수가 까냐 국대 못했다고 지들이 혜택 다 받아 먹고 ㅎㅎ
mlb시절 쇼월터 감독 뒤에서 눈치 보며 게토레이 마시던 현수..fa로 돈 많이 벌었으니 기고만장해진듯..
양준혁이나김현수둘다 훌륭한 선수입니다
타격 능력을 보면 절대 안 뽑을 수 없는 선수라 윗선에 무조건 찍혀서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국대 경기를 보면 항상 에이스에 의존한 투수전이었고, 겨우겨우 점수를 뽑아서 이겼던 역사를 봐왔을 때 수비고 나발이고 무조건 타격 계산이 되는 선수를 데려갔어야 했음 양준혁 대신 간 선수들이 뭐 잘하기라도 했나?
냉정하게 평가하면 양준혁은 김현수의 공3업 버젼인데 김현수는 갖다 맞추는 타격능력 하나만으로도 국대에 개근했던 사람임
양준혁선수도 나도 꼭 대회를 참여해야겠다 싶었으면 기자회견을 열든 언플을 하든 했었겠지만, 어차피 군필이라 동료들 자리 뺏기 싫어하신 것 같고 또 잡음이 생기면 복잡해지니까 차라리 안 나가는 게 낫다라고 생각하신 게 아닐까
또 국대 한 번 나가면 혜택 받았다고 자의든 타의든 계속 나가야 하는 것도 있지
외려 양선수는 비시즌에 쉬셨으니까 컨디션, 체력도 시즌에 맞추기 좋았으니 꾸준한 성적을 올리시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근데 선수협이 결국 야구선수의 권리와 혜택을 향상시키고 혹사나 부당한 대우를 방지했는데.. 그래서 야구선수들 연봉도 많이 올랐고..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번에는 또 실력에 비해 연봉만 너무 많고 권리만 찾는다고 한참 욕먹고 있는데.. 이번에 씨게 비판한 양신이 노조를 만들었다니 뭔가 복잡하네..
최고 레전드 인정하지 !!!! 후배들위해 선수협회라는 외로운길을 걸었고
차기 kbo 총재로!선수협 창립 주역이니 의미가 대단할 듯 함.
양준혁선수는 팬서비스도 좋음. 자꾸 여 왜왔냐고 물음 ㅋ
김현수 웃긴게....
객관적으로 봐도 양신하고
비교를 하자면 타격정확도 수비
정도만 비빌 수준이고
장타력 스피드는 비교도 안 될
장도인대 지가 국대 좀 나갔다고
쌩까고 그렇게 말하나?
그럼 팬들도 국대까면 안 되나?
어이가 없네
김현수 국대 경력만 08년부터 지금까지 최고참인데 한번도 못 간 사람이 월등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좀 아니지 않음??
@@cocority 현수니?
시대를 잘못 타고난 아쉬운선수 김현수와 비교안되는 실력인데.. 진짜 아쉽
선수협만든다고 국대못뽑혔고..그덕에 백억대 계약을 받을수있게된 선수는 국대못해본 선배는 아닥해라고 하고..진짜 이래서 사람은 가정교육..그리고 학교교육을 잘받아야한다..한심하다 그선수
준혁이형은 일본갔으면 초레전드로 대성공햇을거임 메이저가도 평타는 첬구
제정신이 박힌 이상 양신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사람이 있나....늘 손가락 안에 드는 분인데~
본질은 수비를 못해서임. 지명타자로는 단기전에 매력이 없음. 꾸준함으로는 국내용이지.
솔직히 국대가 되려면 지명타자로 부족한게 맞음.
그리고 가끔 이종범 하고 비교하는데
왜 유격수나 중견수를 지명타자랑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양준혁이 유격수나 외야수를 잘못하는수준이 아니라 아예 못보는 수비수준이었음.
양신 국가대표 안뽑힌 이유는 결정적인건 수비력은 맞습니다.
저도 옛날 80년대 90년대 야구 보면서 자란 옛날 사람인데요.
KBO 양신이 보여준 퍼포먼스는 인정 합니다.
타격만큼은 국제대회에서 이승엽이 보여준 퍼포먼스처럼,
결정적일때 크게 쳐줬을거라 생각 하지만,
수비범위 송구능력 보면 이승엽이 보여줬던 KBO 수비력보다는 한참 부족 했습니다.
옛날 80년대후반 90년대 00년대 돌이켜보면
국가대표 선발할때 국가대표팀 지고서
대표팀 재정비 물갈이 할때는
항상 수비력를 강화하자가 최우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대타요원이라도 갔으면 좋았을텐데
세이버메트릭스가 도입되기전이여서 그런것도 크지...
지금 야구했음 150억은받았을선수
다 필요없고 나한테 최고의 야구선수는 양준혁. 근데 밑에분 말대로 정치적 스탠스만 조심해주세요.
최형우, 김현수, 나지완 보다 양신이 외야 수비 잘했음.
나야 해태팬이었지만 양신은 인정합니다..
김현수같은 애가 깔 레벨이 아니죠..
김 모선수 얼른 찾아가 사죄하세요. 대인배 양신께서 충분히 껴앉아 주실겁니다. 이종범선수 오랜 팬인데, 늘 이종범 선수에 대해 칭찬해주시는 모습에 대해 존경을 표합니다. 한국 야구사 기록부문에서 이종범선수가 양신에 비해 많이 모자란게 사실인데, 늘 이종범선수가 당신보다 더 뛰어난 선수고 천재라고 칭찬하심. 겸손하고 소탈한 모습에 늘 리스펙합니다. 한국야구에 대해 쓴소리하면 후배들은 알아서 좀 잘 알아들어라....
이종범이 많이 모자르다고요??? ㅋㅋㅋ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구했던 시절이 틀리고 그시대 기술야구나 과학적이지 못했던 시절인데 김현수가 양준혁 야구하던 시절에 각구단 엔트리만봐도 그저 컨택좋은 선수일뿐 별볼일 없는 선수일거다
양신이 대표팀 많이 못 뽑힌이유는
외야엔 이종범.이병규.박재홍 1루수는 이승엽 백업은 장성호.박한이.박용택.이용규등 빠른 발.작전야구 추세에 장기적으로 뽑히지 못했죠. 이종범.이병규.박재홍.이승엽 은 고정 이였죠. 실력도 있고. 지금의 최형우 생각하면 맞음
예전 양신도 그랬지만 현재도 wbc대회에 한국계(토미현수에드먼)메이저리그 차출가능한데도 국내선수 위주로 뽑잔아요
양준혁의 커리어는 정말 대단함. 통산타율이3할이 넘는다는건 머 말 다했고 분명 대단한 선수임은 맞네요.
그런데 2023년wbc때 후배들의 부진에 쓴소리 한건 도가 지나쳤습니다. 야구인으로써 레전드로써 적절하지 못한 발언이였어요.
야구인으로 레전드로써 할말이 아니라 일반인으로써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국야구가 잘 되길 바라신다면 누구나 아는 잘못된점을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앞으로의 방향과 본인의 실력을 후배들에게 코치해주셨으면 합니다.
뭐라카노
@@최강규태 제대로 한번 말 해볼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저딴 소리로 에휴~ 너네 집에서도 그러냐?
ㄹㅇ 개소리
@@Apple-zk8ygfjrbt 응 느그어미 ㅋㅋ
@@Apple-zk8ygfjrbt 머라고?너거 어미없다고?ㅋㅋ
기멘수......
95년 99년 한일수퍼게임출전.
아쉽지만 그래도 양신은 양신입니다!! 최고!!
양신은 아시안게임도 나갔었는데 그게 국대지 뭐가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