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그냥 싫음 싫다고 하지 싫으면서 옆에 두면서 은근슬쩍 사람 눈치보게 만들고, 근데 또 아주 못되게는 안해서 내가 예민한가 뭘 잘못했을까 눈치보고 자책하게 만들고ㅠㅜ 저도 겪었던 일이라 많은 생각이 드네요. 학창시절은(대학포함) 학기초나 입학초에 어쩌다 형성된 그룹이 쭉 가다보니 더 빈번했던거같아요.
전 졸업하고 애들이 저만 빼고 만나서 놀길래.... 왜 나빼고 만나냐 했는데 대답 못하길래 그냥 친구 손절했어요....ㅋㅋㅋㅋㅋ 그땐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 마음이 더 잘맞는 친구들 만나서 재미있게 놀러다녀요...! 아픈건 한때 입니다. 세상엔 진짜 더 좋은 사람 많아요ㅎㅎ
저런 사람은 자기도 똑같이 당할 수 있다는건 모르나봐요…😅 제가 종교가 있는건 아니지만 업보는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엔 다 돌아오더라구요. 그래도 저 자리에서 솔직하게 말했다는거 하나만큼은 다행인거 같아요. 말 안했으면 계속 친구인척 따돌리고 상처줬을텐데 좋은 인연이 오려고 쓰레기들이 분리수거 되었다고 봅니다. 좋은 인연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최근에 이런 일을 겪어서 너무 맘이 힘든적이 있었다. 그들은 나를 챙겨주는척하면서 무시한적이 너무 많아서 하도 참고참다가 그들이 나를 빼고 놀러다니는것을 보면서 결국 화를 냈는데 답으로 돌아온건 우리가 언제 널 소외시킨적 있냐고 묻더라 진짜 가해자들은 정말 가해자적인 사고더라.
요정님 사연 보고 저도 생각나네요. 아직도 담았던 그 친구라고 생각했던 그 아이의 말과 싸한 표정. 아직도 얘 만나고 다녔냐는 그 한 마디와 가난해서 그런 곳에서 산다고 무시하는 그 행동과 억양이 성인이 된 아직도 평생의 상처가 남아 있네요 ㅎㅎ 그 애들은 잘 살고 있을까 하며 여기서 잠깐 하소연하고 떠납니다. (지금은 행복하게 날 좋아해주고 번듯하게 돈 벌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요정님도 앞으로도 행복하고 금길 되시길 빌어요! 착한 사람 모두 행복 하자구요~! >
나만 빼고 일본여행갔던 친구들이 생각난다. 인스타로 봤을때 눈물이 나왔었는데 정작 내 앞에서는 여행간 이야기는 하지도 않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던게 더 힘들었음 차라리 싫은 척을 하던가.. 지금와서야 나한테 잘해주지만 그 이후로 딱히 믿음이란 것고 없어지고 별 생각이 없어짐. 그냥 진짜 이기적인 애들이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오히려 크게 기대를 안하고 사니까 마음편해짐.
저는 학원 친구가 제 뒷담을 까고 다니는 걸 알아서 그 친구 잡고 ‘너가 내 뒷담깠어?’ 라고 물었는데 저는 미안하다고 할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 애가 ‘응. 나는 뒷담을 안까고는 살 수가 없어‘ 라고 말해서 진짜 😮 벙진모습으로 쳐다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왜그러는거야 도대체;
여러분 사실 저희 문제 풀다보면 성격이 이상한 문제를 발견하잖아요 이걸 어떻게 푸는지 참 별난 출제자다 하면서 자신이 그 문제를 잘 알게 돼면 넘어가잖아요. 맞죠? 인간관계와 같아요 . 처음에는 알쏭달쏭 하고 그저 좋은데 나중에 그 사람의 내면 까지 들여다보면 실망하기 마련이거든요. 근데 인생 친구는 다름 니다. 내면을 봐도 외면과 같아요. 그런 친구를 사귀십쇼!! 다들 이상한 문제는 만나지 말고!! 좋은 문제! 쉬운 문제 만납시다 아자아자!!
난 오히려 최악의 친구는 아니라고 생각함. 저런 취급하고 솔직하게 말해주는 애들 어디 없음. 며칠전에 비슷한일 있었는데 뒤에서 입맞추고 나만 나쁜사람 만들더라. 쓰레기같은 것들. 같이 다닐때 나 ㅈㄴ 호구취급하고 사람많은곳에서 무안해지게 소리지르고 지들이 궁금한 정보만 떠봐서 알아내고 다신 만나지말자
저런 사람은 친구가 아닙니다. 친구라고도 표현하지 마세요. 살다보니 진심을 다한 친구가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었던 경우도 있고, 나는 그리 가까운 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상대는 날 정말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이었던 경우도 있더라구요. 주위를 잘 둘러보시고 본인에게 진심으로 대해주는 정말 좋은 사람들에게 본인도 진심으로 다가서면서 진짜 친구를 꼭 사귀시기를 바라요. 나쁜 사람들을 주위에 두기엔 스스로가 너무 아깝잖아요 ㅠㅠㅠㅠ 해결책은 친구라고 부를수도 없는 그런 사람들과 자연스레 멀어지고 반대로 좋은 사람들에게 먼저 손도 내밀고 다가가보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 해에 꼭 새로운 인연과 즐거운 나날 보내게 되시기를 바라요!
@@toothfairy_pf 너무 열받고 화났는데 뭐라고 하면서 에너지 쓰는것도 싫지만 그래도 제가 봤다고 찔리게 하고싶어서 스토리 올린애들한테 하트 누르고 답장으로 잘다녀오라고 했던 것 같아요ㅎㅎ 이번 영상은 진심 넘 공감돼서 몰입해서 잘 봤어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감사해요❤️ 담 영상도 기다리고있을게요
나도 비슷한 일 겪었어서 완전 공감된다ㅠ난 입학하고 학기초에 어떤 무리 애들이랑 다니는데 나빼고 술자리 간 후부터 내 말은 대답도 안하고 투명인간 취급하더라..하필 학기초에 겪어서 내가 그 무리 나온 후엔 다들 끼리끼리 친해져 있었고 결국에 지금은 혼자 다님...우리 학교도 여대여서 그런가 갠플이 진짜 심해서 친해지기 더 힘들더라... 나 고딩때 친구들이랑 나름 잘 지냈던 것 같은데..그 일 있고나선 뭔가 사람 만나는것도 겁나고 사람 만나더라도 이상하게 말이 잘 안나옴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내가 말하면 그 사람이 싫어할까봐 입을 다물게 되는? 이제 2학년 되는데 내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걱정된다....분명 내가 고딩때 꿈꾸던 대학생활은 이게 아니였는데...
저도 1학년때 겪었던 일... 근데 얘들 휴학하고 또 싸우고 그러더라구요! 포기하지 않고 재밌게 지내시다보면 4학년 때 갑자기 찐친이 생기는 마법을 볼 수 있습니다!!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노는 무리 계속 달라지니 너무 걱정말아요!! 당신 힘내 ㅠㅠㅠ 내가 엄청 응원할거야
저도 대학 때 저런 친구들 있었어서 공감 가네요 동아리 애들하고만 자주 노는 거 아니냐고 투덜투덜거리더니 어느 날부턴가 같이 있을 때도 새로 사귄 친구들 데리고 오고 ㅋㅋ 나중에는 저만 빼고 걔네랑 단톡 파고 여행도 다니며 인스타에 올리고 ㅋㅋ 그 대학 탈출하자마자 연락 다 끊었고 지금은 1명 빼고 생사 여부조차 잘 모르게 되었네요 😂
요정님 마음고생이 정말 너무 심하셨겠어요..저도 저런 비슷한 친구가 있었는데 결국에는 거짓소문까지 만들더라고요?그거말고도 더한거도 하더라구요 지금은 그 친구들과 절교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보고 요정님에게 공감이 너무 많이 갑니다 저런 말을 듣고 맘고생이 너무 심하셨겠어요ㅠㅠ하지만 이것도 다 지나갈거고 저분들은 자기들이 했던 거 다시 다 돌려받을 거예요.이름도 요정님이시니까 친구도 요정같은분을 만나시길 바래요!!응원합니다
중딩때 저 빼고 과외한 친구 둘한테 상처 받은 적 있어요 그땐 어마무시 충격이었고, 시간지나 서로 결혼식도 가고, 가끔 교류하지만.. 그때 왜 그랬는지 궁금해요 들으면 정말 상처가 될 거 같아 저도 못 물어 봤던 거 같아요 용기있게 물어 본 요정님!! 성숙하고 어른스러웠네요👍🏻👍🏻 그래도 아팠을 그때 요정님 그리고 나에게 토닥토닥🩷
![다이아수저 친구네 별장 급식실에서 먹방 찍기 [병맛더빙/웃긴영상]](http://i.ytimg.com/vi/lmOht6DL18Y/mqdefault.jpg)
진짜 나쁜 아이들이다... 저는 1년이 지나고서야 그 무리에서 나왔는데 나중에 듣기로는 따돌림이 아니라 지 혼자 나간거라고 말하고 다녔더라구요 졸업 후 몇년 뒤 같은 학교 친구 말을 들어보니 저를 질투했다고... 그럴거면 친구를 왜 했니
오..우와... 거의 다음화 스포수준으로 왜 그 후일담이 똑같아...? 소름돋네여..
토닥토닥..
아니 진짜 이게 ㅈㄴ 짜증남 지네들이 저렇게 만들어놓고 뒤에서 나만 이상한애로 만들어놓고 소문은 이미 퍼졌고.. 하
용심이 진짜 무서운 거 같네요ㅠㅠ
진짜 이거 저도 똑같이 당했는데 정말 다 제 탓인거 같고 막 그래서 자존감 완전 낮아지고 그랬는데 여전히 뒷말나오는데 그냥 개소리라 생각하고 사는게 편한거 같아요
우와… 옆에 있으면 도움되이까 같이 다녔다고???? 미친건가
이거 실제로 들으면 ㄹㅇ 멘붕옴...레알루...ㅠㅠ
스포미친아
진짜 실화라고….????
차라리 그냥 싫음 싫다고 하지 싫으면서 옆에 두면서 은근슬쩍 사람 눈치보게 만들고, 근데 또 아주 못되게는 안해서 내가 예민한가 뭘 잘못했을까 눈치보고 자책하게 만들고ㅠㅜ 저도 겪었던 일이라 많은 생각이 드네요. 학창시절은(대학포함) 학기초나 입학초에 어쩌다 형성된 그룹이 쭉 가다보니 더 빈번했던거같아요.
맞아요 어쩌다 형성된 그룹에서 성격이 안맞으니 벌어지는 일.. 1학년때가제일 심한것 같아요 ㅠㅠ저때 막 내 단점적기 이런것도 혼자 하구 ㅠㅠ 하ㅠㅠ 우리 모두 학기초 화이팅 ㅠ
와 씹 개미친거아닌가 이게 실화라고??? 요정님 저런 인간들이 하는 말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내가 이대 다녔으면 진짜 친구하고 싶었을 텐데!!!
흑 나랑 친구해죠... 전 독자님이랑 같이 다니고 싶어요ㅠㅠㅠ
@@toothfairy_pf 이대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이대 다녀서 같이 친구 했을텐데 ㅠ_ㅠ
@@sweetshw이화여대요!!
이대가 어딘지 모른다고????????? 아직 어리신가ㅜㅜ? @@sweetshw
와.. 진짜 .. 옆에 있으면 본인한테
도움되니까 같이 다녔다고????
요정님 정말..아이고ㅠㅠ 저 말 실제로
들으면 정말 심장이 쿵 떨어진 기분일
거 같아요..
진짜 저거 들으면 한동안 친구 못사귐... 맨날 쟤도 내가 좋은걸까 아니면 내가 도움되서 나랑 같이 다니는걸까 하면서 생각 짱 많아지고 좋은인연도 나쁜인연도 모두 의심하고... 쉽게 사람을 곁에 안두게 되더라구요..ㅠㅠ
@@toothfairy_pfㄹㅇ ㅠ 한동안 친구 못 사귀고 자꾸 생각남…
속으로는 싫어했으면서 겉으로는 요정님 위하는 척 했던거네요 진짜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애초에 같이 다니지 말던가;; 저 말 들었을때 엄청 속상하셨을거 같아요😢
맞아요...ㅜ 정말 슬펐지만..지금 돌이켜생각해보면 저도 어렸고 그녀들도 어렸으니.....그녀들도 최선의 선택을 한걸수도 있구...하 모르겠네요.. 그치만 난 정말 슬펐어 ㅠㅠ!!!!!!!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용 ...ㅠ
근데 의외로 진짜 저런 친구 관계 많음...
PTSD 오지네;.. 친구는 마음 잘 맞는
친구 하나면 된거다
이런친구 진짜 많음 생각보다.. 옥석을 잘 가려야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혼자 끙끙대지 않고 친구분들과 직접 대면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 요정님의 용기가 대단해요 ㅠ
흐아 ㅠㅠ 칭찬감사해요.. 저때는 너무 풀고싶은 욕구가 강했죠....ㅠㅠㅠ
남 얘기가 아니라 너무 화나네요,,,,ㅎㅎ^^,, 요정님 맘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ㅠㅠ 항상 공감되는 주제로 영상툰 제작해주셔서 넘 잘 보고 있어요 💚
ㅠㅠㅠ 어린시절이면 다 한 번씩 겪는 문제인 것 같아요.. 그때는 인간관계가 왜이리 어려웠던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진짜 이나라 대학은 뭘까.. 나도 대학때 저런거 겪어봤는데 진짜 7ㅐ같았음. 집이 어려워서 자는시간 먹는시간줄여서 알바하고 학교다녔는데..딱 저렇게 말했음. 그중 한ㄴㅕㄴ 중절수술하고 내가 돌봐줘서 더 배신감느꼈음.
이기적인 친구들, 필요할때 만 친구 처럼 행동하고 상처를 주다니 넘 마음 아파요. 요정님 힘내세요 두손모아 박수로 응원 하는 구독자가 여기 있어요 아자 화이팅
저는 독자님의 사랑이면 충분해요 ㅠㅠㅠ🤍완전 러븅러뷰
전 졸업하고 애들이 저만 빼고 만나서 놀길래....
왜 나빼고 만나냐 했는데 대답 못하길래
그냥 친구 손절했어요....ㅋㅋㅋㅋㅋ
그땐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 마음이 더 잘맞는 친구들 만나서 재미있게 놀러다녀요...!
아픈건 한때 입니다. 세상엔 진짜 더 좋은 사람 많아요ㅎㅎ
맞아요 아픈 친구 둬봤자 내가 아픔.,.,ㅠㅠㅠ다들 한번씩 겪나봐요 ㅠ
아
이거 보니까 알겠어요
전 그냥 조용히 손절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계속 저를 옆에 두면서도 소외시켰을 수도 있었겠네요
맞아요. 널리널리 알려야해요. 그래야 우리가 상처 안받음 ㅠㅠ
ㅠㅠ 말 하나하나가 너무 상처네요
🥲🥲이제는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그시절 이야기...
나도 저런 경험있었는데 만나서 얘기해도 납득안가서 쌩깠지
쟤네 없어도 잘지내더라
그렇게 잘해주고 자주 만났는데도 참 허무하데
잘 걸렀다 생각함
요정이야 그래도 물어보는게 용기 있다 나라면 혼자 울고 손절 엔딩...
흑 ㅠㅠ 용기있다고 말해줘서 고마워용.. 그치만 저때 용기내지말걸..싶기두 하구.. 모르겠다 허허
관계에 대한 확신을 주고 불안을 갖지 않게 해주는 친구관계가 진짜 친구인거같아요 .
만일 이런 불안을 계속해서 갖는 친구관계를 지속중이라면 독만 되는거같아요😢
맞아요 서로 신뢰가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인 것 같아요....🤍
저런 사람은 자기도 똑같이 당할 수 있다는건 모르나봐요…😅 제가 종교가 있는건 아니지만 업보는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엔 다 돌아오더라구요.
그래도 저 자리에서 솔직하게 말했다는거 하나만큼은 다행인거 같아요. 말 안했으면 계속 친구인척 따돌리고 상처줬을텐데 좋은 인연이 오려고 쓰레기들이 분리수거 되었다고 봅니다. 좋은 인연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맞아요..지금 생각하면 차라리 되게 감사해요... 인간관계는 애쓰는게 아니더라구요...
하나하나 상처받기엔 세상이 그래.. 그렇다고 은둔생활로 살수도없고.. 인간관계는 적당히 두루두루
저도 비슷한일 있었는데 ㅠㅠ소외당한걸 뒤늦게 알게 된 것만큼 기분 안좋은일이 없죠 ㅠㅠ영상보는데 이빨요정님의 그때의 감정이 저한테도 느껴지는거 같아요ㅠㅠ지금 곁에 있는 친구들은 좋은 친구들이면 좋겠네요😢
ㅠㅠㅠ공감감사해요 지금은 독자님들이
응원해줘서 너무 감사할따름...💚
저게 말이야 방구야?
근데 나도 저런친구 한두번 당해본거 아니라서 진짜 이제는 혼자가 편함 친구를 만드는것도 감정소모 오짐
사람들 은근 많이 당한 것 같더라구요ㅠㅠㅠ 저도 혼자가 편해용 ㅠ
저도 최근에 이런 일을 겪어서 너무 맘이 힘든적이 있었다. 그들은 나를 챙겨주는척하면서 무시한적이 너무 많아서 하도 참고참다가 그들이 나를 빼고 놀러다니는것을 보면서 결국 화를 냈는데 답으로 돌아온건 우리가 언제 널 소외시킨적 있냐고 묻더라 진짜 가해자들은 정말 가해자적인 사고더라.
ㅠㅠㅠㅠ 진짜 그 미묘한 서운함은 나만 알죠 ㅠㅠㅠ 우리 독자님 고생했어요 ㅠㅠ 심지어 최근이라니이!!!!!! 최근!!! 말도 안대!!!!!
요정님 사연 보고 저도 생각나네요. 아직도 담았던 그 친구라고 생각했던 그 아이의 말과 싸한 표정. 아직도 얘 만나고 다녔냐는 그 한 마디와 가난해서 그런 곳에서 산다고 무시하는 그 행동과 억양이 성인이 된 아직도 평생의 상처가 남아 있네요 ㅎㅎ 그 애들은 잘 살고 있을까 하며 여기서 잠깐 하소연하고 떠납니다. (지금은 행복하게 날 좋아해주고 번듯하게 돈 벌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요정님도 앞으로도 행복하고 금길 되시길 빌어요! 착한 사람 모두 행복 하자구요~! >
왜 그 순간은 안잊혀지는걸까요...ㅠㅠ 저도 아직도 그 장소, 그때 감정.. 생생하네요.. 하지만 모두 어릴적 한번씩 그런 일 겪는것 같아요 ㅠㅠㅠ 그래도 우리 독자님 ㅠㅠㅠ 행복해서 다행이에요! 멋져요 우리 모두 화이티이잉🔥
@@toothfairy_pf 전 요정님이 말하기 힘드셨을 수 있는데 ㅠㅠ 용기를 내어 말하시는 거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토닥토닥입니다! 마음 고생 많으셨구 또 지금까지 잘 버티며 잘 살 아 오셔서 다행이에요! ㅠㅠ 아자! 입니다!
저두 비슷한 일이 잇엇어요😢 너무 슬펏는데 저만 그런게 아닌 거 같아서 위로받고 갑니다 😊😊
맞아요 저만 그런게 아닌것 같으면 그것 또한 다른 방면의 위로더라구요!! 이 작품의 의도입니다! 너만 그런게 아니라 나도 그랬어. 같이 힘내쟈
나만 빼고 일본여행갔던 친구들이 생각난다. 인스타로 봤을때 눈물이 나왔었는데 정작 내 앞에서는 여행간 이야기는 하지도 않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던게 더 힘들었음 차라리 싫은 척을 하던가.. 지금와서야 나한테 잘해주지만 그 이후로 딱히 믿음이란 것고 없어지고 별 생각이 없어짐. 그냥 진짜 이기적인 애들이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오히려 크게 기대를 안하고 사니까 마음편해짐.
맞아 기대를 빼니깐 차라리 더 낫더라구요.. 저 얘들한테 에너지쓸바엔 차라리 새친구를 사귀자!!! 아니면 나를 더 발전시키자!! 근데 인스타를 통해서 알게되는거 너무 슬프지 않나요??😭😭😭
아무리 노력해도 그 사이에 낄수 없었단걸 느끼는순간 너무 슬퍼지는거 인정함니니다ㅜㅜㅜ
ㅠㅠㅠㅠ인정.. 사람은 노력해서 얻어지는게 아니다 ㅠㅠ
옆에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ᆢᆢ 정말 나쁜 친구들😢😢😢 저는 넷이서 함께 다녔는데 어느날 나빼고 셋이서 점심 먹고 나오다 코너에서 마주쳤어요 서로 서로 당황, 너무 속상해서 말없이 손절했는데 요정님은 이유도 물으시고 용기 있으세요❤❤❤
흐아 ㅠ 우리 독자님도 너무 힘들었겠어요 ㅠㅠㅠ 때로는 말 없이 손절도 나를 지키는 방법 중 하나랍니다....👍🏻고생하셨어요!
언니 저도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을 자꾸 미워하게 돼요... 언니는 이 감정을 어떻게 극복했나요? 잘 나가고 잘 사는 그 애들을 보면 너무 힘들어요 ㅠㅠ.. 전 아직도 억울하고 너무 우울한데..
저는 학원 친구가 제 뒷담을 까고 다니는 걸 알아서 그 친구 잡고 ‘너가 내 뒷담깠어?’ 라고 물었는데
저는 미안하다고 할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 애가 ‘응. 나는 뒷담을 안까고는 살 수가 없어‘ 라고 말해서 진짜 😮 벙진모습으로 쳐다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왜그러는거야 도대체;
저도 초등학교 다닐 때 저런 일 있었는데, 20대 후반 된 지금까지 그때 상처가 아직 남아있어요. 어린 시절의 저도 오히려 저렇게 직접 물어볼걸 그랬다는 생각도 들고 공감돼서 마음이 아프네요 ㅋㅋㅋ ㅜ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요정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펐겠어용 다 지나갔으니 앞으론 행복한일들만 있기를 바랄게욤 ❤
ㅠㅠㅠ독자님 위로 덕분에 아침이 행복💚💚💚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으면 여행 다녀온 친구, 흑인 얼굴. 디테일한 표현력
훌륭한것 같아요.
다음편 기대할께 요~♡
너무 감사하네요 별로인사람이 알아서 멀어지니
인정...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다....ㅠㅠ
아이고 뭔 저런나쁜 친구같지도않은 사람들이 다 있나요ㅠㅠ 맘고생하셨을 이빨요정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빨요정님곁에 좋은사람만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ㅠㅠㅠㅠ저런 일 한번씩 겪으면 사람 사귀는게 어려워지다가도 이런 따수운 댓글 보면 다시 힘이나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실 저희 문제 풀다보면 성격이 이상한 문제를 발견하잖아요 이걸 어떻게 푸는지 참 별난 출제자다 하면서 자신이 그 문제를 잘 알게 돼면 넘어가잖아요. 맞죠? 인간관계와 같아요 . 처음에는 알쏭달쏭 하고 그저 좋은데 나중에 그 사람의 내면 까지 들여다보면 실망하기 마련이거든요. 근데 인생 친구는 다름 니다. 내면을 봐도 외면과 같아요. 그런 친구를 사귀십쇼!! 다들 이상한 문제는 만나지 말고!! 좋은 문제! 쉬운 문제 만납시다 아자아자!!
나와 잘 맞는 사람은 이상하게 처음부터 잘맞음... 애쓰지 않아도 되는 관계...
걍 안맞을수는 있는데 도움될 것 같아서 붙어다니는건 뭐야ㅋㅋㅋㅋㅋㅋ
흐아...세넓또많...
난 오히려 최악의 친구는 아니라고 생각함. 저런 취급하고 솔직하게 말해주는 애들 어디 없음. 며칠전에 비슷한일 있었는데 뒤에서 입맞추고 나만 나쁜사람 만들더라. 쓰레기같은 것들. 같이 다닐때 나 ㅈㄴ 호구취급하고 사람많은곳에서 무안해지게 소리지르고 지들이 궁금한 정보만 떠봐서 알아내고 다신 만나지말자
솔직하게 말해줘서 참 고맙더라구요,,ㅠ 그치만 다음화 반전이 있어요 기대부탁
@@toothfairy_pf 다음화 반전 너무 기대되요
으.... 옛날 일이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요정님도 이런일을 겪으셨다니 너무 슬퍼요...ㅜㅜㅜㅜㅜ
누구나 한번쯤 겪는 일인가봐요...ㅠㅠ 옛날일이 떠오르다니 ㅠㅠ 누가 우리 독자님 괴롭혔어!!
하.. 진짜 저도 똑같은일이 있었는데.. 어떤마음인지 알것같네요..
ㅠㅠㅠㅠㅠ다들 한번씩 겪는 일인가봐요 ㅠ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
크아 ㅠㅠ 감사합니다. 사룽사룽...헤헤
쓸데없이 솔직하네
너무 솔직했어...모두
부모님이 맞벌이 시작하고 아빠 하시는 일이 잘 되면서 조금은 여유롭던 때에 용돈을 많이 받았었는데, 날 뒤에서 까내리고 욕하고 은근 소외시키면서도 옆에 있음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니 날 지갑처럼 대하던 애들이 생각나네.
너무 속상하지만 재밌어서 다음화 기대돼요❤❤❤
💚💚💚💚
업보는 돌아온다!!
속상해하지말고 내일상 잘보내다보면 좋은 사람 올거에요❤
유명 유튜버 된 이빨 요정님이 위너 😊어차피 사회나가면 걸러질 인간들이었으니 미리 잘 걸렀고 인생공부한거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지나가던 사회인 선배벗이 ❤
대학시절.. 인생공부 인간관계 공부 씨게 하고 갑니다.. 선배벗💚
안녕하세요 요정님!❤️
올해 이대 합격한 뱀뱀벗입니다!🐍🐍
고3때 이 영상 보면서 이대 너무 가고싶어했는데 요정님 후배로 들어가게 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싸랑해용 요정님🧚♀️🧚♀️
어머🐍🐍🐍🐍 하이 뱀뱀벗💚
이화에 온걸 환영해용💚💚쮸압 이화에서 행복한 추억 많이 쌓으시길
💚💚💚💚💚💚💚💚💚💚💚💚💚💚💚💚새내기 환영해💚💚💚💚💚🥰🐍🐍🐍💚💚💚💚💚💚💚
다음화 너무너무 기다려요❤
감사합니다 ㅎㅎ 기대해주세요!!쪽
같이 다니고 같이 밥먹어서 홀수 친구인줄 알았는데 나 빼고 놀러갔더라.. 서운해
서운해 ㅠㅠㅠ!! 나빼고 계곡여행도 갔더라 너네 ㅂㄷㅂㄷ
ㄹㅇ 내 얘기인줄 손절할려 하면 친구가 쟤네 밖에 없음.. 은따 생활… 해결책 없나요…
그래도 깔끔하게 손절하구 새 친구 사귀는거 추천.. 아니면 오히려 고독해지면서 내실(자기계발, 공부 등) 다지기
저런 사람은 친구가 아닙니다. 친구라고도 표현하지 마세요. 살다보니 진심을 다한 친구가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었던 경우도 있고, 나는 그리 가까운 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상대는 날 정말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이었던 경우도 있더라구요. 주위를 잘 둘러보시고 본인에게 진심으로 대해주는 정말 좋은 사람들에게 본인도 진심으로 다가서면서 진짜 친구를 꼭 사귀시기를 바라요. 나쁜 사람들을 주위에 두기엔 스스로가 너무 아깝잖아요 ㅠㅠㅠㅠ 해결책은 친구라고 부를수도 없는 그런 사람들과 자연스레 멀어지고 반대로 좋은 사람들에게 먼저 손도 내밀고 다가가보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 해에 꼭 새로운 인연과 즐거운 나날 보내게 되시기를 바라요!
저도 십년전 비슷한일이있었답니다. 손절해서어떻게사는지도모르고 알고싶지도않고. 이빨요정님만만세!!!
ㅠㅠㅠㅠㅠ다들 10년전에 무슨일이 있었던거지..ㅠㅠ 저도 거의 10년전...
사람일 다 똑같군요 쎄함을 무시해서는 안돼요!
앞으로 쎄함은 꼭 메모하긔..ㅠ
*지금에와, 살짜금 뒤돌아보니..*
*그저.. 생채기일 뿐인것을...*
*난 왜..그토록 온 힘을 다해 아파했었을까...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 ㅠㅠ 나 진짜 온힘을 다해 아파했다 ㅠㅠㅠ 나한테 문제 있는줄 알고 내 단점 말해달라고도 했다 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
@@toothfairy_pf 토닥토닥....ㅠㅠ
눈물 나는구만 찡..
흑....눙물이 앞을 가린다....
와 진짜 미친건가 요정님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런 사람이랑 어울릴 바에는 빨리 다른 인연 찾으러 떠나는게 백배는 나음!!!
ㅇㅈ.... 차라리 솔직하게 말해줘서 지금은 감사함...ㅠㅠ
허어........진짜 왜그러냐들....뻔뻔해서 말도 안나오네요. 미친거 아니냐고...
ㅜㅜ 어린 요정과 어린 아이들...
요정님 대학에서 좋은친구들 만낫것갘아서 넘다행ㅜ
ㅠㅠㅠㅠ역시 인생은 오래살아야하는법
개가 조언하는거 진짜 신선한 연출력이당 언니…. 나는 03이야 응애… 대학 관계 어렵다..
이거 말티즈의 ‘너가 내동생 때렸냐?’ 짤에서 영감을 받아서 그렸는데...히히 캐치감사해요
근데 뭐 그럴수있다고 이해하고 나도 걍 원망할 필요없이 다른 관계 만들면 댐
지금은 그러는데 저때는 왜이리 슬펐는지 ㅠㅠ 흑
@ 당근 사람이면 속상하고 그럴수밖에없죠ㅜ 저도 그랬는걸요.. 그러나 혼자만 기대하는 관계는 내려놓아야 되려 제가 편해지더라구요
@@yanarama1190 맞아요... 저 일 겪은 이후로 인간관계 참 많이 내려놨던 것 같아요... 정말 어른이 되어도 인간관계는 너무 어렵다 ㅠㅠㅠ흑
@@toothfairy_pf 그래도 이빨요정님 유투브 보면 인간관계에 대한 깊이있는 고찰볼 수 있어서 성숙하신것 같아서 넘 멋져요~! 일케 캐릭터 특성별 구축해서 재밌는 스토리 만들 수 있다는게 관계들에 마음쓰였던시간만큼 누구보다도 섬세하게 잘 알게되신거 아닐지요?!?
작년 여름에 이런 식으로 손절… 당했어요ㅠ 서운한 게 있냐고 솔직하게 말해달라구 했는데… 저랑 지내면서 진짜 친구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대요ㅠㅠ 그날도 둘이 만났길래 집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힘내세요 생각보다 못돼쳐먹은 사람들이 많네요 좋은 사람이 올거에요
@ 감사합니다🥹 또 하루하루 더 힘내가며 살아야죠!!
ㅠㅠㅠㅠㅠㅠㅠㅠ당해본 사람만 아는 서러움.....ㅠㅠㅠ흑
너무 화나네요😡 이런 친구면 손절할듯요
그때는 손절도 못했음... 나를 지키는 방법도 모르고...하...
얘기한것도 너무 대단해요 전 말 못했을거같애요..
저때는 용기가 넘쳤던 시절이죠.. 지금은 말모탱...
저두 이렇게 저 빼고 여행간거 인스타에 다 올리고 그래서 화났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화나서 하트 눌러주고 잘 다녀오라고 했어요!!ㅋㅋㅋ🫠
레전드.... 전 보자마자 울어버림.....ㅠㅠㅠ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 전 그 심정 너무 이해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당신 그릇이 정말 커 ㅠㅠ 난 잘다나오라고 모탱..ㅠㅠ
@@toothfairy_pf 너무 열받고 화났는데 뭐라고 하면서 에너지 쓰는것도 싫지만 그래도 제가 봤다고 찔리게 하고싶어서 스토리 올린애들한테 하트 누르고 답장으로 잘다녀오라고 했던 것 같아요ㅎㅎ 이번 영상은 진심 넘 공감돼서 몰입해서 잘 봤어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감사해요❤️ 담 영상도 기다리고있을게요
이대선배예요. 여대분위기 특성상 나랑 맞는아이 안맞는아이가 있고 맞는 아이들은 애들 다키우고나서까지 끈끈한게 또 여대 동창의 좋은점이랍니다. 끈끈한 아줌마 이대 모임유저올림
슨배님💚역시 사바사인것 같아요 저도 지금 좋은 친구들과 잘 지내는 중ㅎㅎㅎ💚
아마 성향이나 좋아하는게 다르면 좀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듬 하지만 슬플 것 같아 ㅠㅠ
사실 싫었어 저런 말을 면전에 내뱉다니 소시오패스 아닙니까?!!!😮
와...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여운....
용기내서 말하신게대단하시네요…
저는 호구처럼 떨궈졌답니다…😢ㅎㅎㅎㄹ
탈출은 지능순. 당신 손에 똥 안묻히고 탈출 성공
갠적으로 “너가 생각났어” 이런말 안꺼냈으면 좋겠음 … 저런 사람들은 어치피 나랑 이제 놀아줄것도 아닌데 … 왜 저런말 하는지 괜히 나쁜 사람은 되기 싫고 … 나만 친했다고만 생각했나 이런생각 들고 …
ㅇㅈ 내가 생각나면 부르던지;; 사람 밀당하는것두 아니구 ㅠㅠ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에니메이션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드시는건가요?^^
살짝 질문드립니다~
에프터이팩트와 프리미어프로씁니다☺️
아니 예의상이라도… 우리 여행가게됐다 다음에 같이 가자 정도는 말해줄 수 있잖아 ㅜㅜ
그러게요.. 그때는 모두 어렸다...⭐️
나도 비슷한 일 겪었어서 완전 공감된다ㅠ난 입학하고 학기초에 어떤 무리 애들이랑 다니는데 나빼고 술자리 간 후부터 내 말은 대답도 안하고 투명인간 취급하더라..하필 학기초에 겪어서 내가 그 무리 나온 후엔 다들 끼리끼리 친해져 있었고 결국에 지금은 혼자 다님...우리 학교도 여대여서 그런가 갠플이 진짜 심해서 친해지기 더 힘들더라... 나 고딩때 친구들이랑 나름 잘 지냈던 것 같은데..그 일 있고나선 뭔가 사람 만나는것도 겁나고 사람 만나더라도 이상하게 말이 잘 안나옴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내가 말하면 그 사람이 싫어할까봐 입을 다물게 되는? 이제 2학년 되는데 내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걱정된다....분명 내가 고딩때 꿈꾸던 대학생활은 이게 아니였는데...
저도 1학년때 겪었던 일... 근데 얘들 휴학하고 또 싸우고 그러더라구요! 포기하지 않고 재밌게 지내시다보면 4학년 때 갑자기 찐친이 생기는 마법을 볼 수 있습니다!!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노는 무리 계속 달라지니 너무 걱정말아요!! 당신 힘내 ㅠㅠㅠ 내가 엄청 응원할거야
@toothfairy_pf 아침에 답글 주신거 보고 한참을 울었네요ㅠㅠ항상 이빨요정님 영상 챙겨보면서 재미도 있고 위로도 많이 받는 것 같아요ㅠㅠ 2025엔 요정님도 저도 좋은일이 많았으면 좋겠어요!!정말 감사합니다!!
헐 저랑 똑같네요…완전 저인줄 저도 술자리 잘 안나가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내가 말해도 무시하고 소외하고 그러던데
위로가 힘이 되진 않겠지만 인연은 어떻게든 만나는거랬어요 2학년 되시고 다른분들과 친해질수있는 기회가 생길꺼라고 믿습니다.. 무슨 기분인지 알기에 제가 더 속상하네요ㅠㅠ………..
저도 대학 때 저런 친구들 있었어서 공감 가네요 동아리 애들하고만 자주 노는 거 아니냐고 투덜투덜거리더니 어느 날부턴가 같이 있을 때도 새로 사귄 친구들 데리고 오고 ㅋㅋ 나중에는 저만 빼고 걔네랑 단톡 파고 여행도 다니며 인스타에 올리고 ㅋㅋ 그 대학 탈출하자마자 연락 다 끊었고 지금은 1명 빼고 생사 여부조차 잘 모르게 되었네요 😂
아고,,고생많으셨어요 글만 봐도 빡침이 여기까지 몰려온다,,, 졸업하면 연락 싸아악 끊기더라구오 ㅠㅠ
엄청 나쁜게 행동하는건 아닌데 은근 소외시키고 자기 끼리 아는 얘기만하고 은근 배려없고 말하긴 뭐하고 ..ㅋㅋㅋ 이제 이런게 느껴지면 알아서 가까이 안가네요 ㅋㅋ
현명... 가까이 안가는게 맞죠.... 진짜 소외감 당하는거 너무 싫어 ㅠ
저게 사람이야 사람을 도구로 이용할려한다는게??
칸트: 사람을 수단으로서 대하지 말라..
이빨요정님 마음고생 심하셨겠어요..
진짜 너무한다...... 도움이 될거같아서라니....
ㅠㅠㅠㅠ 나 아직도 저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ㅠ
가해자와 같은 상황이라 곤란하네요 솔찍히 말하면 상처받을거 같은데 차라리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게 그친구 에게 나을까요
차라리 여지주지 않는게 저는 더 나은방법 ㅜㅜ 그냥 여지 자체를 주지말것!
요정님 마음고생이 정말 너무 심하셨겠어요..저도 저런 비슷한 친구가 있었는데 결국에는 거짓소문까지 만들더라고요?그거말고도 더한거도 하더라구요 지금은 그 친구들과 절교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보고 요정님에게 공감이 너무 많이 갑니다 저런 말을 듣고 맘고생이 너무 심하셨겠어요ㅠㅠ하지만 이것도 다 지나갈거고 저분들은 자기들이 했던 거 다시 다 돌려받을 거예요.이름도 요정님이시니까 친구도 요정같은분을 만나시길 바래요!!응원합니다
ㅠㅠㅠㅠㅠ 공감해주시고 이해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ㅠㅠ 정말 독자님 댓글 덕분에 그 때 받은 마음고생이 다 치유되는 것 같아요...ㅠ 거짓소문이라니..정말 최악이네요..ㅠㅠㅠ근데 웃긴건 다음 에피소드가 그에 관련한.... 왜 사람들은 다 똑같은 것을 당할까...
와 미친거 아니야 아니 어케 도움이 될것 같다고 같이 다닐 생각을하지 진짜 미친거 아니야???::?:
생각보다 이런일 흔하더라구요 ㅠ 특히 사회는 더 ㅠ
입으로 뱉는다고 다 말이 아닌디,,,,
입으로 똥도 쌈 ㅠ
분명 겉도는 느낌을애써 무시했는데 정말잔인하다
하아... 잔인했던 나의 20살...
요정이 불쌍해ㅜㅜ 친구들 나빴네
요정이 빼고 놀러갔다왔어
친구들 후회하게 만들어요 작가님
하나두리 너희 후회할거야 요정이 소외시킨거
요정이가 복수하면 좋겠어오ㅡㅜㅜ
요정인...복수따위 못하는... 찐따입니다..
저런 생각을 하는건 인성이 터진거고 저런 생각을 말로 해서 터진 인성을 그대로 드러내는것은 지능이 터진듯
그냥.. 모두 어렸으니까..라고 애써 넘기는중...ㅠㅠ
둘이서 했다가 다시 친해지고 다시 돌아오는것만 봤는데 도움이 된다니 저건 아니지..
이거 들으면 진짜 인간관계 현타 씨게 온다...
미쳤나 진짜
마! 도랏나!!
중딩때 저 빼고 과외한 친구 둘한테
상처 받은 적 있어요
그땐 어마무시 충격이었고,
시간지나 서로 결혼식도 가고, 가끔 교류하지만.. 그때 왜 그랬는지 궁금해요
들으면 정말 상처가 될 거 같아
저도 못 물어 봤던 거 같아요
용기있게 물어 본 요정님!!
성숙하고 어른스러웠네요👍🏻👍🏻
그래도 아팠을 그때 요정님 그리고
나에게 토닥토닥🩷
가끔 교류도 하다니.. 정말 대인배... 그때 많이 속상하셨을텐데 ㅠㅠ 우리 독자님은 그릇이 정말 크신가봐요...ㅠㅠㅠ 그래도 그녀들도 시간이 지나서 미안한감정을 가지고 있을거에요 ㅠ!! 우리 독자님 사룽💚
저런 것들 다 돌려받습니다
😭😭크나큰 위로..ㅠ
진짜 싸패가 아닐 수 없다…..
ㅠㅠㅠ😭😭😭😭
와힘들다.. 도움될것같아서 같이다녓다니.. 사람이 펫도아니고뭐지
야옹,,,아임펫...ㅠ
이것들이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요정아... 토닥토닥
당신품에 안겨 울고시펑
너무 잔인하다.. ㅎㅎ 하얀 백지같은 어린애들이 팩폭할때 느낄 수 있는 그런 잔인함? ㄷㄷ;
근데 쟤는 어린 꼬마도 아니고 저런 식으로 말한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
다들 어렸으니까요.. 20살이 나이 많아보이지만 제 나이 되니... 모두 꼬마들.. 너무 솔직한게 서로에게 독이었지요...
나빼고 만나는 것도 빡치는데 여행을 갓다니!!!!!
너네 미쳤어! 당장 나도 데려가 ㅠㅠㅠㅠ
미친건가 와
ㅠㅠㅠㅠ😭난..이제 갠차나...
와 진짜 속상하다..요정벗 제가 친구해줄게요
난 당신만 있으면 돼!
하 킹받네;;?괜찮아 우리한텐 산독기도 있고 공주도 있고 재벌이도 있어,,,,갱차나,,,링딩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그리고 독자님도 있지요🩷
ㅎㅎㅎ
맞아요😅
지금 요정님 곁엔
귀엽고 사랑스러운
산독기, 곤쥬, 헤르미온느, 금수저 친구가 있어요❤
나같은 경우엔 선물은 또 사와서 눈치보임.. 고마운데 서럽고.. 여행가서 내 생각은 햇으면서 왜 안 데려갓지 하고..
선물 사오면서 계속 자기 어장에 가두려는 그녀들의 심리..
떼찌 떼찌 떼찌🤚
무슨 사람을 용도에 따라 사귀냐….;;;;
와타시..도구데스...
그래서 이후로 셋의 관계는 어떻게 됐나영
다음화를 기대해주세요..흐흐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그치만 처 맞을 소리를 했으니 맞아야겠어!!!
그니까 이용을 해야겠고 친구는 아니다 이런 써글것이!!!
와 대박 소름.. 그 다음 제가 한 대사가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임.....
개충격이다...
😭😭나 저때 엄청 울어따...
와..뭔 저런...
ㅜㅜㅜ 세상엔 별일이 다있다...⭐️
@@toothfairy_pf 그니까요 무슨 사람이 도움되니까 같이 다니는건 중학생같네요 사람이 물건인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