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직업은 그냥 프라이버시라 안올리신거 같은데 ㅋㅋㅋ... 신청자가 남편인건 아니니까요. 23살 아들이면 아직 어린 편이고, 어머님 아버님이 소득도 어느정도 있어서 굳이 알바 안시키는거 같네요. 아들이 군대 다녀온거면 다녀온지 얼마 안돼서 놀고싶은 시기일 수도 있고. 다만 가족끼리라도 돈 몰래 빼가고 이런건 신뢰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지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남편분한테서 생활비를 좀 올려달라 하시는건 안될까요? 지갑에서 빼갈 바에는 생활비를 올려받는게 나을듯해요 ㅋㅋㅋ
근데 나도 남편 지갑에 자꾸 손대는거 보면서 '뭐지? 생활비를 넉넉하게 안주시나?'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남편도 문제가 있었네요. 돈도 있으면서 뒷주머니 차고 있을거 같아요. 어머니께서 남편과 아들에게 총대 제대로 매세요. 나중에 아들 뒷바라지 하면서 촌에서 농사짓고, 건물관리하는게 보통일이 아니에요. 의외로 그런집 많이 봤어요 ㅠㅠ
맞아요 저희 집은 생활비200인데 엄마가 항상 부족하다고 요즘 저걸로 못산다고 노발대발 하시거든요.같은 4인가족에 저랑 동생20대 인것도 같고..아마 남편이 생활비150에서 절대 안올리시는 분 일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어요. 저희 아빠도 엄마한테 200 이상은 절대 안주세요. 아무리 요구하고 둘이 이걸로 싸워도. 근데 아빠가 한달에 얼마 버는지는 엄마가 알 수 없어요! 저도 적게준다고 생각했는데 위에 댓글은 그런얘기가 없어셔.. 자식들이 20대라서 교육비 이런비용 빠져서 이정도 되는걸꺼에요. 저희집도 300만원 넘게 총 생활비로 나가더라고요..장 한번봐도 엄청나오는데 금방 없어지고.. 저집 어머니가 하는 행동은 보니깐 성격이 동글동글하시고 좋으셔서 그냥 저정도라도 돈빼가는게 할수있는게 다라서 아닐까요? 이미 오버됐는데 저거라도 안하면 이 아주머니 투잡하실 지도 몰라요. 아들 용돈만은 아버지가 주시지..제가 보기엔 이집도 저희집처럼 경제권이 아빠한테 강하게 있나봐요. 아주머니가 너무 착하시고 마음고생 할지도 모르겠다 생각이 들어요. 무엇보다 아들도 뻔히 알텐데 저렇게 엄마한테 돈 뜯어가고..그리고 정말 아들한테는 약하신가봐요. 저도 학생때는 흰머리뽑으면 얼마주겠다 청소하면 얼마주겠다 했는데요 저집처럼 생활비가 마이너스 계속 되면은 오히려 저한테 돈받아낼려고 어떻게든 그러고, 차 태워주는 것도 아까워하시던데..사람이 그렇게 바뀌던데...무엇보다도 흰머리 20개씩 30개씩 뽑아서 2~3만원 챙겨가는 사람 처음봤어요. 보통 돈주고 뽑으라해도 몇개만 뽑지않나요? 나 줄돈으로 그냥 미용실 가서 염색하라 그러지..일단 뽑아주고 싶은 생각이 없죠 하기싫다..이런..근데 자주 요구하시던데, 그때마다 몇십개를 저렇게 매번 집중해서! 같은 또래인 저한테는 흰머리 뽑기에 광기로 보인달까유..진짜~친척 이모가 부탁하면 10개는 해야하겠지만은..엄마가 하라고 하면..근데 저아들분이 만약 흰머리뽑기에 재미가 있으신거면 평소에도 틈틈히 뽑아주거 먼저 뽑아줄까라고 하지, 자꾸 제눈에는 1000원이라도 더 받겠다고 전투적으로 뽑으시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대가성 집안일..지금 시대에는 큰일날텐데유.그냥 딸도 그렇고 가족모두 대가성 돈을 받는 룰이 있는 집안이어서 그런거겠죠?!
백수 아들 알바자리 안 찾아요? 딸은 엄마 한테 빌린 카드빚 지금이라도 갚아야되는거아니에요 아무리 남편이 아내에게 경쟁권 넘겼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남편 만취상태에서 자고 있다고 하더라도 몰래 주머니 뺏는건 도둑아니에요? 아무리 본인 거라고 해도 말이죠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남편은 직업이랑 소득 맞나요? 아내분 에게 가르쳐줬으면 좋았을걸 근데 아내분은 쏘고 싸고 뭐죠 마지막으로 아들 한테 박영진 말대로 알뜰폰으로 바꿔주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알바 찾게 되면 본인 스스로 바꾸면서 폰요금 내면 되잖아요 혹시 기분이 나쁘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어린 나이에 큰 돈이 생긴 스물 넷 가장을 위한 재테크 솔루션 | 영수증 시즌2 [국민 영수증] | KBS Joy 211022 방송](http://i.ytimg.com/vi/XfB_oxrq6m8/mqdefault.jpg)
![어린 나이에 큰 돈이 생긴 스물 넷 가장을 위한 재테크 솔루션 | 영수증 시즌2 [국민 영수증] | KBS Joy 211022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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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진정한 부자는 아버지였다…….계속 돈이 있으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가족은 걍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돈 뺀거 걸려서 문제될 것 같았으면 여기 안보냈죠. 여유있고 화목한 집 같은데 왜 아들한테 자꾸 걸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의뢰자 어머님 넘 귀여우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랑 사이 좋으신득
돈 빼가는 거 남편분은 별 생각없이 재밌게 생각하실듯ㅋㅋㅋ 파주에서 살고 저축 저정도 하고 그럴 정도면 집 자체가 잘 사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 싫으시면 저렇게 오래 살지도 못했을 거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가족한테 어쩌구저쩌구 ㅋㅋㅋ
그닌깐요 딱 봐도 잘사는것같은데 남의 가족한테 어쩌구저쩌구ㅋㅋ
ㄹㅇㅋㅋ
가족한테만 할때만 그렇지 저런거 나중 되면 가족이 아닌사람한테도 그럴수 있음
ㅋㅋㅋ 단란한 가족같아요 ㅋㅋㅋ 무척 재밌었음 서로에대한 신뢰도 느껴지구요 아들은 함께 사니 가사노동 당연한거고 +a를 했으면 ㅋㅋㅋ
아들한테 좀 많이 약하신듯,, 근데 말이 백수아들이지 20대초반이니 뭐,, 근데 알바비로 충당하는 것도 좀 있어야.. 딸도 20대 중반이나 초반일텐데 크게 벌 나이도 아니라 크게 문제없어보임
아들 소비습관못고칠거같은데
제가 24살인데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아빠한테 백만원씩 생활비를 드리는데 좀 지쳐요 어쩌면 좋을까요
뭐 사정이 있지 않을까요? 취업준비라던가.. 참고로 저도 첫 직장 늦게 얻어서.. 사정은 잘 모르겠네요
@@김현수-r4z5q 너무 벅차면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용돈을 줄여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가족이 요구하는대로 다 들어주시진마세요 밑빠진독에 물붓기입니다. 화이팅하세요!!
그냥 부잣집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갑에서 몇만원 없어져도 와이프가 좀 빼갔나보다 하고 마는 아버님 ㅋㅋ 어차피 엄마도 꽁돈인데 나도 줘하는 아들ㅋㅋ
진짜 시트콤 같은 가족이다 ㅋㅋㅋ 사실은 용돈 주는 형님은 안 계신 거 아닐까요? 아버님이 돈 넣어두시고 즐기시는 거 아닌 지
4인가족 먹여살리는데 150 엄청 적은건데 몇몇댓글 뭐가 많다는거;;; 혼자 자취해도 100은 드는데
이프로 너무 잼있음👏🏻ㅋㅋㅋㅋㅋㅋ
남편 직업은 그냥 프라이버시라 안올리신거 같은데 ㅋㅋㅋ... 신청자가 남편인건 아니니까요.
23살 아들이면 아직 어린 편이고, 어머님 아버님이 소득도 어느정도 있어서 굳이 알바 안시키는거 같네요.
아들이 군대 다녀온거면 다녀온지 얼마 안돼서 놀고싶은 시기일 수도 있고.
다만 가족끼리라도 돈 몰래 빼가고 이런건 신뢰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지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남편분한테서 생활비를 좀 올려달라 하시는건 안될까요? 지갑에서 빼갈 바에는 생활비를 올려받는게 나을듯해요 ㅋㅋㅋ
어렵지 않고 소소하게 행복한 보통가족 같아요. 보는데 재밌고 즐겁습니다.
남편이 얼마 버는데 150을 주는지..
이정도면 평범한 집인듯 ㅋㅋㅋㅋ 집도있는 맞벌이 50대가 저정돈 낭비아니고.. 걍 잘지내는거같은데 쓸데없이 악플을 다네
그냥 유쾌한 집안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아들이 일할 필요도 없이 남편도 잘 버는거 같고ㅋㅋㅋ
영수증 보면서 고구마 먹긴 처음 아들이 제일 문제다… 엄마 도와주면서 삥을 왜 뜯어 귀여운수준도 아니고 모든걸 돈으로 해결하네 그럴꺼면 폰비, 닭가슴살 자기가 사먹고 엄마한테 매일 식비 청소비 내라 진심
아들한테 돈을 너무 많이 줌…알바라도 해서 부모님한테는 손벌리지 말아야지
남편이 수입 알 수 없고 꼴랑 150 주는디; 와이프 월급은 사실상 자식들이랑 생활비로 다 나가고.. 집안일도 와이프가 하고. 뭔 도둑질... 그런식이면 사실상 온 가족이 똘똘 뭉쳐서 어머니 월급, 노동력 다 도둑질하는거지..
월급이 175인데 생활비150주는건데 꼴랑 150 이라는 표현은 좀...
@@Kkki5968 뭔 멍멍이소리... 와이프가 집안일하면서 알바까지 하는 상황인거야. 생활비 150 주니까 돈이 부족해서.
그걸 생활비로 남편 포함 가족들이 같이 쓰는건데 꼴랑이지.
남편이 지는 뒷주머니 차는데. 생각을 좀 해라.
이러니 저러니해도 가족끼리 화목한거 같네요ㅋㅋ
백수아들 어이없네... 자취생도 아니고 알바라도해서 벌던가 내가 저 집 딸이라면 진짜 개싫어했을듯
영수증에서 가장 알뜰하자 가족문제가 제일 얹긴 사례인데
솔직히 여기 자녀 문제가 심함
딸은 사유가 있어서 카드 빌려쓰는건 괞찮은데 그걸 갚지 않은게 문제인데 만악의 근원은 아들임
무직에 통신료도 어머님으로 떠넘기고 심지어 돈을 뜯고 호적에서 파야
근데 아들이 20대 초반이면 대학생아님? 대학생까지는 통신료 부모님이 내주시는 경우가 많을듯
대딩때까지 내주시면 감사하죠 ㅋ 전 20살 부터 알바해서 폰, 보험금 내고, 남은 돈으로 해외여행 갔다왔는데 이렇게 부모님이 해주는 친구들 보면 부럽더라구요 ㅎㅎ
20대초반이라 백수래도 호적에서 팔정도는 아닌듯...난 어릴때부터 엄마가 대학등록금도 딱 처음만 내주고 그뒤론 알아서 하랬는데 대학안가게되고 바로 일해서 돈벌기 시작할때부터 보험료도 통신비도 다내가 냈지만 내친구들은 대학생때까지 다 지원해줬음..알바는 하는애들도있고 안하는애들도 있고 반반 몇명은 해외여행도 자주다녔었음...몇명은 심지어 취업했는데도 보험료 같은건 내주던데
그냥 부모님이 지원해주냐 안해주냐 차이인듯...
23살이면 사실상 군대다녀오고 복학전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일수도 있음. 저정도면 괜찮은듯.
막 제대하고 잠깐놀수도잇지
뭐 초반 소개하는거 보면 여유 있으니 자식들 용돈줄겸 저러시는거 같던데, 단편적인 것만 보고 남의 가정에 대해 함부로 훈수하진 맙시다! ㅎㅎ(플방송 보면 아들이랑 되게 살갑게 지내시는거 느껴져요!!)
백수인데 휴대폰 요금 넘 비싼거 아닌지...
아드님 휴대폰 바꾼지 얼마 안된 것 같아요. 폰 바꾸면 6개월까지 의무적으로 비싼 요금제 써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wlfkfakgk 백수 주제에 핸드폰 바꾸는 거도 죄임
사연자 분이 재밌다고 생각해서 그런 건지... 방송에서 재미있게 풀어내서 그런데 서로 돈 빼는 거 진짜 안 좋은 습관 같아요...
맞아요 저도 왜 저렇게 웃으며 말하는지 이해가 안됐어요
영진씨 넘넘 재미있어요
우리에게는 희극ㅋㅋ 남편한텐 돈이 사라지는 비극
아내가 175만원 버는데 남편이 생활비로 150만원 내놓는건 말이 안됨 ㅋ최소 250만원은 달라고 하셔야죠 그리고 아들 돈주지 마세요~ 차라리 주고싶으면 한달에 10만원만 교통비로 주시고 나머지 알바해서 벌어쓰라해야함 백수로 놀거면 본인돈으로 놀아야죠.
왜 말이 안됨? ㅋㅋㅋㅋ
15:27 남편을 딱 하루 사랑하는 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흰머리 하나에 천원이라 2만원 나올거면 그냥 새치 염색약 사는게 더 싸게 칠 뻔 했네요 ㅋㅋㅋㅋㅋㅋ
본방 봤을때 진짜 웃겼는데 ㅋㅋㅋㅋ 알고봐도 웃기네 ㅋㅋㅋ
너무 귀여운 가족들이네 ㅋㅋㅋㅋ
나이가 20초반이라고 해서 잘모르지만
그정도 나이면 큰병원이 아닌이상
알바해서 사고싶은건 자기가 사야지
용돈도 벌어쓰고
그런습관이 필요합니다
나중에는 고마워할줄모르고
당연한것처럼 달라고해요
이습관은 고쳐야합니다
통신료가 어떻게 9만8천이 나오지? 남편이 설마 모르겠습니까? 그 정도는 괜찮으니까 넘어가주는거죠. 다들 예능에 적당히 진지 빱시다. 이러다가 부모가 어린 자식들 세뱃돈 뺏어가는 것도 뭐라하겠구만
그러게요. 다들 진지빨고 도둑이니 뭐니 하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 각자 돈 잘 벌어서 집에 현금 잘 돌고, 집안 분위기 화목하면 장난으로 5-10만원 빼기도 하는데 ㅋㅋ 여기 심각한 분들, 돈 5-10만원에 죽고살고 하시나봐요ㅠ
걍 어머님이 넘 귀엽당
문화충격이다 가족 지갑에 손을댄다구요????아 아니 이건좀....
ㅋ 엄청 웃으면서 봤네요. 역시 개그감각 최고들이셔요~~
근데 나도 남편 지갑에 자꾸 손대는거 보면서 '뭐지? 생활비를 넉넉하게 안주시나?'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남편도 문제가 있었네요. 돈도 있으면서 뒷주머니 차고 있을거 같아요.
어머니께서 남편과 아들에게 총대 제대로 매세요. 나중에 아들 뒷바라지 하면서 촌에서 농사짓고, 건물관리하는게 보통일이 아니에요. 의외로 그런집 많이 봤어요 ㅠㅠ
남편이 생활비 너무 적게 주시는거 같은데요..?
사연자님 월급 200도 안되는데. 200은 주셔야지..
맞아요 저희 집은 생활비200인데 엄마가 항상 부족하다고 요즘 저걸로 못산다고 노발대발 하시거든요.같은 4인가족에 저랑 동생20대 인것도 같고..아마 남편이 생활비150에서 절대 안올리시는 분 일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어요. 저희 아빠도 엄마한테 200 이상은 절대 안주세요. 아무리 요구하고 둘이 이걸로 싸워도. 근데 아빠가 한달에 얼마 버는지는 엄마가 알 수 없어요! 저도 적게준다고 생각했는데 위에 댓글은 그런얘기가 없어셔.. 자식들이 20대라서 교육비 이런비용 빠져서 이정도 되는걸꺼에요. 저희집도 300만원 넘게 총 생활비로 나가더라고요..장 한번봐도 엄청나오는데 금방 없어지고..
저집 어머니가 하는 행동은 보니깐 성격이 동글동글하시고 좋으셔서 그냥 저정도라도 돈빼가는게 할수있는게 다라서 아닐까요? 이미 오버됐는데 저거라도 안하면 이 아주머니 투잡하실 지도 몰라요. 아들 용돈만은 아버지가 주시지..제가 보기엔 이집도 저희집처럼 경제권이 아빠한테 강하게 있나봐요. 아주머니가 너무 착하시고 마음고생 할지도 모르겠다 생각이 들어요. 무엇보다 아들도 뻔히 알텐데 저렇게 엄마한테 돈 뜯어가고..그리고 정말 아들한테는 약하신가봐요. 저도 학생때는 흰머리뽑으면 얼마주겠다 청소하면 얼마주겠다 했는데요 저집처럼 생활비가 마이너스 계속 되면은 오히려 저한테 돈받아낼려고 어떻게든 그러고, 차 태워주는 것도 아까워하시던데..사람이 그렇게 바뀌던데...무엇보다도 흰머리 20개씩 30개씩 뽑아서 2~3만원 챙겨가는 사람 처음봤어요. 보통 돈주고 뽑으라해도 몇개만 뽑지않나요? 나 줄돈으로 그냥 미용실 가서 염색하라 그러지..일단 뽑아주고 싶은 생각이 없죠 하기싫다..이런..근데 자주 요구하시던데, 그때마다 몇십개를 저렇게 매번 집중해서! 같은 또래인 저한테는 흰머리 뽑기에 광기로 보인달까유..진짜~친척 이모가 부탁하면 10개는 해야하겠지만은..엄마가 하라고 하면..근데 저아들분이 만약 흰머리뽑기에 재미가 있으신거면 평소에도 틈틈히 뽑아주거 먼저 뽑아줄까라고 하지, 자꾸 제눈에는 1000원이라도 더 받겠다고 전투적으로 뽑으시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대가성 집안일..지금 시대에는 큰일날텐데유.그냥 딸도 그렇고 가족모두 대가성 돈을 받는 룰이 있는 집안이어서 그런거겠죠?!
@@donggle6960 맞아ㅛㅇ 진짜 공감이에요 4인가족인데 150은 진짜 기절하는줄 알았네요
4인가족 400은 되야 되는거 아님?
@@카모마일-o3l 보통 그정도는 쓰져.. 과소비 안해두요
아들이 알바라도 해라 좀
돈이 필요하면 달라고 하지..왜 훔치지;;; 아들은 비빌만 하니까 저러지..알바한 돈을 생활비 대야 하는 집도 있는데…
아들이 미성년자도 아닌데 에휴 용돈줄거면 아예 용돈을 딱 얼마주고 끝이여야지
아들한테 알바해서 핸드폰 요금 내랴고 해야할듯
아들 20대 초반이면 군대 갔다오고 얼마 안된 휴학생깉은데 뭐 저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맨날 돈 주기보다는 그냥 정적인 용돈을 주시는게 좋아보임
아무리 가족이라도 지갑에 손대는건 보통 중고딩까지 아닌가요..? 중딩때 아빠 돈 훔쳤다가 엄청 혼나고 그 이후로 엄두도 못내겠던데..... 신뢰가 엄청난건가...
중고딩까지손댐??ㅋㅋ
중고딩도 노이해요.. 초딩도. 그냥 남의꺼죠
엥 사이좋은 가족이면 돈 빼가도 웃으며 넘어갑니다. 저희 이모도 이모부 주무실때 5만원 한장 빼가고 다음날 이모부 알았는데도 그냥 넘어가던데요 ㅋ 어차피 남의 가족일이고 남의돈 털어간것도 아닌데, 뭐 그리들 심각하게 보시는지? 심각할 정도로 삶이 힘드신 분들인가
엄마아빠돈 훔치는거랑 남편아내 돈훔치는거랑 달라요. 남편아내는 사실상 경제공동체임ㅋㅋㅋㅋ
@@wlfkfakgk 딸랑 돈 몇만원 십만원 때문에 혼내는게 아닌걸 모름?
아들때문에 남편 지갑터는듯..
단팥빵 토크 ㅋㅋㅋㅋ넘 귀엽
도둑질 당하면 정말 기분나쁩니다. 애도 아니고 다큰 어른이 왜 도둑질을 합니까?
머니트레이너님 전문가 포스 정말 좋아요^^
아들... 알바하자...
가족문화 같은데 ㅋㅋㅋㅋ 소소한 돈은 니돈내돈 따로 개념안주는듯
이 말 듣고, 남편과 경제권가지고 싸우지 마시고, 지금것 사시는데로 사시면 됩니다.
넘 귀엽다 ㅜㅜ 나도 저집 아들할래 ㅋㅋ
귀여운 집이네요 ㅋㅋㅋㅋ
아들한테 50만원 줄동안 딸한테 3700원ㅋㅋㅋㅋㅋ 징그럽노
돈을 왜빼가... 아들이랑 공범이면 뭘보고 배우라는거여;;;;
모르는척 하는거지 모르는게 아닐듯....
아들 휴대폰 용돈 절대 주지 마세요
ㅋㅋㅋ유쾌한 패밀리
이와중에 딱 하루 남편
사랑하는 날. 생활비입금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지... 귀엽고 단란하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데.. 난 너무 무섭고 소름이다.. 백수인 아들이 계속 부모돈을 갉아먹으면서 살아. 근데 그게 죄책감을 가질 수 없는게, 그게 이 집의 문화야...
아들 지렁이 완전공감
생활비 150. 너무적게줌
재미있내요~~~웃겨요 ㅋㅋㅋㅋ
어디서든 주식하라 주식하라 그러는데 주식이 벌기만합니까 잃을가능성이 더큰데 너무쉽게말하네 장투한다고 무조건 오른다는것도 아니고
ㅈㄴ웃김 ㅋㅋㅋㅋ
나이들면 병원 근처에 사는게 좋음 전원 생활이 아니라 요새는 수명이. 길어져서
저건 그냥 아버지 돈아니냐
요새 51세가 어르신인가요? ㅠㅠ
그러게요ᆢ호칭을좀정리해서
말해야지
돈이 부족하면 생활비를 올려달라 하는게 맞지 지갑에 말도없이 계속 손대는걸 옹호하네... 아들이 그걸 계속 목격한다며? 가족이든 누구든 각자 자기 물건이 있고 남 물건 허락없이 손대는건 잘못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그냥 드립같네...
도둑질은 잘못된거임
시트콤인데 걍 ㅋㅋㅋㅋㅋㅋ
욕하면서도 아들 딸이 달라는대로 주네
저분 불쌍하네… 저거 당하면 기분 ㅈ같은데;
가끔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직한 중산층 아닌가 너무 부럽네...
교직원ㅋㅋ
앞머리 까니까 예뻐요 조혜련님ᆢ
성인된자식들한데 계속 돈 대주면 한도끝도없음 편의점알바 풀타임만뛰어도 200은 훨씬넘고
알바자리 천지임
엄마가 밥주고 폰값주고 돈주고.하니
나가서 고생해서 돈벌기싫은거지
그러다 나이30다되가고 .. 계속집에있으면서 인생발전1도없이 흙수저탓 나라탓 하고 나이만먹어가는거임
부모재산에남눈독들이고
제발 성인된자식한데 웬만하면 1원도 도움주지말고 스스로 살아가게해야함
백수 아들 알바자리 안 찾아요?
딸은 엄마 한테 빌린 카드빚 지금이라도 갚아야되는거아니에요
아무리 남편이 아내에게 경쟁권 넘겼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남편 만취상태에서 자고 있다고 하더라도 몰래 주머니 뺏는건 도둑아니에요? 아무리 본인 거라고 해도 말이죠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남편은 직업이랑 소득 맞나요?
아내분 에게 가르쳐줬으면 좋았을걸
근데 아내분은 쏘고 싸고 뭐죠
마지막으로 아들 한테 박영진 말대로 알뜰폰으로 바꿔주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알바 찾게 되면 본인 스스로 바꾸면서 폰요금 내면 되잖아요
혹시 기분이 나쁘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뭐 이런 소소한 금액으로 가족끼리 그렇게 까다롭게 구나요ㅋㅋ 어차피 가족이고 한재산인데
집안이 도벽이 있나?
아니 말만 백수지 20대초반이래잖아..ㅠㅠ 그냥 대학 휴학생이나 이제 취업준비 시작하는 나잇대인데 왤케 아들한테 박해요 ㅠ
이집은 전체가 문제 ..
술먹고 돈체크안하는 아빠
남편지갑에 손대면서 자랑하는 엄마
백수 아들
엄마한테 돈빌라고 안갚은 딸
그러게요 아무리 가족 이라도 도둑질은 좀...
님네 가족은 문제없이 완벽하신가봐요 한명한명 지적하려고들면 완벽한 집안이 어딨나요 님이 지적한 것들 엄밀히 말하면 집안 분위기를 위태롭게 하거나 기둥 뽑히는 것들도 아닌데 그런거 하나하나 지적하면 본인이 완벽보이나요
도둑질을 저렇게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게 어이없음
그러다 집문서 훔쳐서 대출도 받겠다
바늘도둑이 소도둑되고 습관이 젤중요함 가족이라도 도둑질은 범죄임
@@hiro-nq3pl 이건 그냥 문제가 아니라
이건 범죄 잖아요...
님 지금 마트가서 도둑질 한번 해보세요.,.
과연 이게 작은 문제라 할까요?
@@hiro-nq3pl 이러다 남의 것도 아무렇지도 않게 손댈 수 있음ㅋㅋㅋㅋ
난
내꺼 건드리면 싫던데🤔
남들은 재밌나🤔
아니 아무리 가족 이라도 도둑질은 넘 자랑스럽게 말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거기다가 150만원 생활비로 받는다는데
이정도면 적은것도 아니고 심지어 자신이 175만원 버는데 왜 도둑질 하는지?
ㅋㅋㅋ 가스라이팅 오지네
돈 더버는 사람이 경제권 가져야지 뭔 남편한테 용돈을 주니 뭐니 ㅋㅋ
우리 어머니는 주부인데 아버지한테 한달 생활비 550씩 받던대??150받는게 뭐 어때서..
잉?서로 비교가 안…
;;;; 아니 왜...남의 지갑에서 돈을 뺀대요.
이건 무슨 보상심리같은게 작용하는 것 같네요.
왜자꾸남편지갑에 손대나;;; 절대적으로 안건드는데 왜그런겨ㅋ
저정도면 와이프 도벽있는거 아님?
남편분 너무 불쌍합니다
먹고살기 힘들면 술드시고 집에올까~~
잘 알지도 못하는 남의집 단편적인 영수증만 보고 감정이입 오지네요 ㅎㅎ 남편분이 술을 좋아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ㅋ
성인되면 옥탑방을가든 고시원을가든 독립해서 내보내야한다
무조건
혼자 장을 보게해야 ᆢ그래서 외국애들이 배낭여행하는거
20대백수아들만 직장다니면 최고시것네요 ㅋ 그거빼곤 다즐겁게사시네요^^
원피스와 옥수수 ㅋㅋㅋ
혜련님 혹시 카광 이라고 님 광팬있는데 아시나요?
부인이 돈을 벌어도 가장이 기본300은 주셔야지.150은 넘하네..4인가족 식비만 해도 ㅜ
뽕뽕남 만드는 프로 인가요 무슨 용돈타령이냐 80년대냐
그럼 결혼하지마ㅋㅋㅋㅋ 못하겠지만ㅋㅋㅋ
역시 조혜면은 저런식으로 말해서 봐도 봐도 별로네 차라리 남편이 깜짝이벤트라고 했다면 좋아보일텐데 생각자체가 참.....반띵했다고......
조혜련 덕분에 저 편 넘 재밌던데 뭔솔?
연예인은 사소한것마저 거짓말 해가며 이미지 관리해야한단건가. 그렇게 매사 남의 눈 신경쓰고 살면 불행하기만 하죠.
생각도 못해서 재밌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