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사자 발굴유해 안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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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오늘 마음 짠 하면서도
기분 좋은 하루네,
전설같은 옛날 이야기,
오늘의 우리는 잊고 살았네
그들은 누구를 위하여
낯선 산하에서
위로하는자 배웅하는자 없이 묻혀
얼마나 많은날 외로움에 떨었을까?
그리고 떠나보낸이들은
얼마나 많은날 가슴아픈 원망과
그리움에 사무친 평생이란 세월을 보냈을까?
하늘은 결코 자네의노력과
염원을버리지 않아 아버지를
만나는 행운을 주었네,
오늘 자네의 또한면을 발견하고
위로와 축하를 드리고
또 자네를 한걸음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네,
그동안 고생 많았고 수고가 정말 많았네,
이제 남은여생 홀가분한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라네,
이제 숙제가 끝났으니
편안 삶 되게.
-신광선
훌륭한 아버지와 진정한 친구를 보듬는 벗을 두신 선생님은 큰 행운아이네요
-다정큼
호국의 영웅이신 아버님의 귀환!
무슨 말로 선생님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으며, 감사함을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아버님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에게 지금의 평화와 행복이 있는 것이라 사려됩니다.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함을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최남순
집사님ᆢ감동입니다ᆢ얼마나기쁘세요ᆢ그리고얼마나저리세요ᆢ그저ᆢ주안에서 경하드려요ᆢ(꽃)
-노암교회 김홍천
호국영령되신 부친를 맞이하신 선생님에게 위로를 드리며 목숨을 바쳐 나라를위한 부친같은 분 덕에 우리 모두 잘 살고 있음을 다시한번 깨닳습니다.
회한과 기쁨과 감사한 맘을 전합니다.
-김영만
함께 가슴 아파 합니다. 아버님 유골과 명예를 찾게 되어 다행 입니다. 한맺힌 설음이 쏟아 졌겠습니다. 그래도 명예로운 아버지 자랑스런 할아버지로 돌아 오셨으니 영광 스럽습니다. 그리고 어버이날 현충일날 찾아가 꽃이라도 드릴 수 있어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어깨 활짝펴고 행복하게 삽시다.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마도교회 김홍윤
친구의 부친 유해를 찾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 드림니다
-김남태
성택아. 아버님 유해를 찾은거야. 한을 풀었네. 잘된 일이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네. 나는 전혀 몰랐어. 너무 잘 되었다. 설 명절 앞두고. 경사네😄
-이명철
선생님 이좋은소식에 정말로감사드립니다
-최재화
호국의 영웅이신 아버님의 귀환을 축하드립니다.
-정금환
감격이예요!! 축하
-박기설
무어라 선생님 마음을 다 헤아릴수있을까요
축하드리고 또 축하드리면서
이제라도 가족의 품으로 오신 아버님 삼가 경의를 보냅니다
-정소월
그동안 마음고생 다 털고
새롭게 부모님 모시게되어 축하드립니다.
-김명자
형님~ 정말 감동적입니다. 애 쓰셨습니다.
어릴때부터 어머니께 말씀만 들었는데 찾게되어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성철
안타깝지만 그래도 모시게 되어 다행입니다.
-정국정
축하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돌아오시니
반갑게 맞이 해야지^^~^^
기뿐 마음으로. 안장식 때는 꼭 연락해
-임승지
축하 한다고 해야 하는거 맞을까?. 마음이 울컥하다. 이름 석자로 아버지를 모셨던 너에 서러웠을 세월에 다는 아니겠지만 조금은 알 것 같다. 친구야. 이젠 애비 있는 자식이 되었구나. 울지마라. 잘 모르지만 축하한다..
-조태환
사진 잘받았습니다
작은아버지 사진은 있나요
얼굴은모르지만 사진이라도 있으면
보내주세요 30일
인천오빠랑 갈려고합니다
-김성순
돌아오시게 되어 다행이네요.
-전영석
우와~~~축하드립니다
어찌 이런일이ᆢ 저는 아직도ᆢ
얼마나 감개무량 하셨겠습니까
큰 소원 이루신것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풀잎
다들 아버지가 잊혀져가는데, 형님은 아버지를 새삼 소중한 기억으로 되찾았군요. 축하드립니다.
-전영권
다시한번 기쁨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오늘 아침 보니까 지방. 중앙일간지와. 방송에 크게 기사가 나가서 좋았습니다.
-서원각
오빠. 숙모님 계시면 울기라도 해서 한을 풀낀데 우짜누. 이 한을 어찌 하것노.
아. 삼춘! 아들품으로 돌아 오셨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숙모님 손잡고 편안히 쉬셔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복희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다음 뉴스를 보다가 선생님 소식을 들었어요
-최인순
그 긴 세월 마음 힘들었던 선생님과 님의 가족에 깊은 경의를 보냄니다.
그리고 참 좋은 선생님의
앞날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심경보
호국영웅의 귀환을 축하해요.
그대의 아버지 같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함을
압니다. 자랑스러운 당신의 아버지께 고마움을 드립니다...
추운날씨 단도리 잘하시고 늘 행복하게
지내소서.....
-정용환
힘든 세월을 견디고 늦게 유골이나마 찾아서 다행입니다
6.25의 원흉 북한정권을 주적으로 보지 않고 형제로 보는게 좌파정권입니다 심지어 역사까지 왜곡해 우리가 전쟁을 유발했다 가르칩니다 ㅠ
-유리알
당신의 위대한 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기적적으로 아버지를 찾은데 대해 축하를 드립니다.늦게나마 부모님을 현충원에 모시게되어 다행입니다.
-현중13기회장
만남도 없이 이별한 그리움의 싹을 어떻게하라고요!
오랜 세월 흘러 만난, 가슴 떨림은 모두를 숙연하게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최옥선
호국영령이되신 김성택 선생님의부친 귀환소식을 회한과 기쁨과 감사한 맘으로 전합니댜
-김영만
늦게나마 위로와 축하를 드립니다
-김동재
명절을 앞두고 가슴벅찬 선물을 받으셨습니다.
늦게나마 가족의 품에서 영면하시길 빕니다
-권기록
세상에~~ 이런일이 있는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늦었지만, 이제서라도 편히 눈감으시게 되었으니, 축하를 드려야 겠네요.
-정경수
김성택 선생님의 부친 귀환(호국영웅)소식을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부친의 국립현충원 안장을 기원합니다.
-박중수
가슴이 벅차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장인환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그리운분의 귀환을
축하드립니다.
-임종호
축하드립니다 가슴 속에 묻혀 두었던 아버님을 찾으셨네요 가슴 뭉클한 합니다
-김영길
이모부 맘이 아프내요...
늦게라도 아버지 찾으신거 축하드려요.
유골은 지금 찾았지만 항상 이모부 곁에서 이모부를 지켜주시고 계셨을꺼에요^^
-김수정
국가를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아버지 사진을 잘 보관 하셨군요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짧은 삶의 순간 순간이 제게 소중하기에 발굴하고 정리하며 기록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