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글에 반대한다는 댓글이 있는데 좋아요 숫자가 공감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걸 보여줍니다. 시청률이 적었던 건 길거리 토크라 시즌제였기 때문이고 이런 소시민 인터뷰가 유퀴즈가 입소문을 타게 했고 프로그램의 성격을 확고하게 해줬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유명인이나 화제의 인물을 스튜디오에서 인터뷰하는 것으로 변경 이후 초반에 출연하신 분들이 한 목소리로 '주변에서 유퀴즈는 꼭 나가야 한다고 했다'고 유퀴즈 인기를 여러 번 언급했습니다. 소시민 인터뷰가 인기있는 건 시청자 대다수가 소시민이기 때문입니다. 유명인이나 화제의 인물의 인터뷰보다 공감할 부분이 더 많고요.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라 인터뷰를 보면서 우리 주변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줬는데, 유명인 인터뷰는 그들의 경험과 이야기에만 집중하게 합니다.
삭막하고 이상한 사람만 나오는 흉흉한 뉴스만 보다 유퀴즈 시민인터뷰를 보면 그래도 세상에 좋은 사람들이 훨씬 많고 우리 주변이라 크게 다를 거 없이 평범할지 몰라도 각자 자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유지된다고 생각하니 힐링이 많이 됐어요. 사실 요즘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외부활동이 적어지다보니 주변을 볼 기회가 많이 없고, 거리에서도 보통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서로 소통도 적어졌는데 .. 접하기 어려운 유명인이나 이슈인을 보는 것도 신선하고 좋긴한데 다시 시민인터뷰도 보고 싶어요 :)
유퀴즈 앞으로 보내는 편지 아직도 유퀴즈를 소개하는 멘트는 길 위에서 만나는 토크쇼라고 되어 있더군요. 길 위가 아닌 스튜디오라고 소개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제 방송 화면에서도 유퀴즈 온더 블록이 아닌 ‘유퀴즈!’라고만 표시되어 있고요. 유퀴즈 시즌1 첫화부터 너무 감사하게 시청했던 시청자입니다. 이렇게 우연하게 소시민을 조명해주는 프로그램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그 후 코비드19를 기점으로 포맷이나 출연자들의 변화가 있었지요. 물론 상황의 변화때문에 여러가지 변화가 불가피 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결국 여타 프로그램과 다르지 않게 소위 기득권, 유명인 등으로 채워지는 프로그램이 안타까웠습니다. 심지어 유명인의 중복출연까지. 시청률이나 자본에 따라 흘러가는 방향은 어쩔 수가 없었겠지요… 이제는 그때 그시절로 불려야 하는 예전의 유퀴즈 온더 블록은 만날 수가 없는 건가요? 동네 할머니, 동네 빵집 사장님, 통장님, 택배 기사님, 은퇴한 정원을 가꾸는 어르신, 청소부님들을 만날 수는 없는 건지요. 유퀴즈 온더 블록을 사랑하는 애청자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의견을 전할 길이 없어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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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디글클래식
〈유퀴즈 온 더 블럭〉 매주 수 오후 8시 45분 tvN에서!
TVING으로 다시보기 👉 www.tving.com/contents/P000643144
방송국놈들의 하드털이 채널 '디글 클래식'
we’re :DIGGLE family
😅6
⁹
😢😊😅🎉😂😂😢🎉 5:06
유퀴즈 다시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시민들이랑 인터뷰하는거로 하면 좋을텐데…
맨날 밥먹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술마시고
대다수의 사람이 쳇바퀴 도는 일상인데
하루종일 녹화해도 분량채우기도 힘듬
당시 시청률도 1%임 ..
스페셜로 가끔하면 좋을듯..!
ㅁ 키 ㅁㅂㅃ 머
진짜 재미없었음
전 비추네요
이 댓글에 반대한다는 댓글이 있는데 좋아요 숫자가 공감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걸 보여줍니다. 시청률이 적었던 건 길거리 토크라 시즌제였기 때문이고 이런 소시민 인터뷰가 유퀴즈가 입소문을 타게 했고 프로그램의 성격을 확고하게 해줬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유명인이나 화제의 인물을 스튜디오에서 인터뷰하는 것으로 변경 이후 초반에 출연하신 분들이 한 목소리로 '주변에서 유퀴즈는 꼭 나가야 한다고 했다'고 유퀴즈 인기를 여러 번 언급했습니다. 소시민 인터뷰가 인기있는 건 시청자 대다수가 소시민이기 때문입니다. 유명인이나 화제의 인물의 인터뷰보다 공감할 부분이 더 많고요.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라 인터뷰를 보면서 우리 주변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줬는데, 유명인 인터뷰는 그들의 경험과 이야기에만 집중하게 합니다.
광명커플은 몇번을 봤는데 볼 때마다 너무 귀여워서 알면서도 보게 되네 ㅋ
진짜 광대 자동승천 ㅋㅋㅋㅋㅋ
⇞🔶
삭막하고 이상한 사람만 나오는 흉흉한 뉴스만 보다 유퀴즈 시민인터뷰를 보면 그래도 세상에 좋은 사람들이 훨씬 많고 우리 주변이라 크게 다를 거 없이 평범할지 몰라도 각자 자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유지된다고 생각하니 힐링이 많이 됐어요. 사실 요즘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외부활동이 적어지다보니 주변을 볼 기회가 많이 없고, 거리에서도 보통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서로 소통도 적어졌는데 .. 접하기 어려운 유명인이나 이슈인을 보는 것도 신선하고 좋긴한데 다시 시민인터뷰도 보고 싶어요 :)
대구 고향인 팀장님
다시보는데도 완전 유쾌함 ㅋㅋㅋ
잠실5단지 아주머니의
의식의 흐름대로 가는 토크도 진짜
아무생각없이 터짐 ㅋㅋㅋ…
진짜 유퀴즈는 일반인 레전드가
너무 꿀잼 ㅋㅋ
마지막 핳머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하다.~~~~넘 따뜻한 어머니의 감사의 삻이 느껴집니다
1:42:51 재석이형 실소 터질 때 너무 웃김 어르신들 이야기하고 싶으신 게 너무 많은데 이러실 때 실컷 이야기하심 토크방향은 흐려져도 기분은 맑아지시니 ㅋㅋㅋ 이런 상황들이 너무 재밌었던 길거리토크 그립다 서로서로 토크 ㅋㅋ
재치있고 우리 사는 시민들의 모습이 유퀴즈를 더 빛나게 하네요.유명한 분들 근황도 좋지만 이런게 더 감동적이고 재미있고 좋습니다❤
90세 어머님과 아들 인터뷰가 가장 유쾌하면서 감동있네요^^
중화분식 사장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인상만큼 성격도 정말 러블리하시고
진짜 유퀴즈 다시 길거리퀴즈쇼도 다시한번 해주세요... 힐링 그 자체
좋은상품 나올때까지 자꾸 뽑으라고 하는거 너무 보기좋네요😊
중화분식 어머님 얼마전 돌아가신 장모님과 말투 행동 외모등이 너무 닮으셔서 보는내내 미소도 나오고 코끝이 시큰해지네요.
오늘 따라 장모님 밥 먹고싶네요
마지막 할머니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우리할머니생각나서
볼때마다 항상 다른 위로로 찾아 오는 이 영상이 참 좋다 ❤
난 이슈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도 재미있지만 이런 소소한 이웃들의 이야기도 더 좋던데
이 시절 유퀴즈진짜 잼있었는데
일반시민들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는거..
코로나도 끝낫는데 이제 다시좀 해줫으면좋겟다
13:35 ㅋㅋㅋㅋ 애기 팔짱끼고 너무 새침하다ㅋㅋㅋㅋ 넘귀엽네요 ㅋㅋㅋㅋ 레드안경 ㅋㅋㅋ 팩폭 ㅋㅋ 공부 잘할 듯 ㅋㅋ
길거리 돌아다니는 유퀴즈가 재밋어요
출근하다 들었는데, 잔잔한 웃음에 활력이 되었네요~ 우리 일반인들 화이팅~~
후반 어머님들 보고 있으면..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통장님넘웃기시네
유재석 말처럼 넘 잘어울린다 진짜~
광명커플 ❤
웃긴시민걸리는게 넘 운에맞기는거라 힘들겠지만 일케 모아놓으니 시민인터뷰가 웃기긴했음ㅋㅋㅋ
시청률 때문인지 광고 때문인지... 이제는 일반인을 상대하지 않는 유퀴즈... 시동은 이런 소소한 서민의 삶을 보여주며 시작했는데.
어느 사이 자본의 노예인가... 한 달에 한번이라도 이 컨셉으로 돌아와 주면 어떨까.
길거리 시민토크 다시 갑시다~!
광호씨는 세호씨 옆에서 지지않는 아우라가 ㅋㅋㅋ
카레집 사장님 두분 엄청 매력있으세요
유퀴즈 다시 시민만나는거 했음좋겠다
도련님 알바생 넘 웃겨ㅋㅋㅋ
광명커플 축가 노래 제목이 먼가요? 09:56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2:49:12
맛이 그냥 그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19 16기 헉 나솔 16기 영숙님이랑 너무 닮으셨네요…!!!!!!! 혹쉬 동생~??
저도 같은 생각 했어요!! ㅋㅋㅋ
역시 연세 있으신분들 너무 웃기세요
광호 명호 어찌사는지 궁금하넹~~ㅎ
존함지지대 😂😂😂😂😂😂
아니 세호형 정장승모근지렸다 긐ㅋㅋㅋㅋ
여자 조정린 닮았네
조세호때문에 너무 재미짐. ㅋㅋ
시민들 인터뷰 재밌었는데 요즘 연예인들인터뷰는 별루에요
ㅋㅋㅋㅋ기존의 틀을 거부한다고 하셨는데 이젠 기존의 틀이 됐네요ㅋㅋㅋㅋㅋㅋ왤케 웃김ㅋㅋㅋㅋㅋ
38:05
50:13 꺄아아악 너에게 모든걸 뺏겨버렸던
미안하다 얘기 저렇게 많이 하면 자식들이
더 속상할것 같은데. 잘 자라줘서 고맙다고 하시면 좋을텢데 ㅠㅜ
유퀴즈 앞으로 보내는 편지
아직도 유퀴즈를 소개하는 멘트는 길 위에서 만나는 토크쇼라고 되어 있더군요. 길 위가 아닌 스튜디오라고 소개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제 방송 화면에서도 유퀴즈 온더 블록이 아닌 ‘유퀴즈!’라고만 표시되어 있고요. 유퀴즈 시즌1 첫화부터 너무 감사하게 시청했던 시청자입니다. 이렇게 우연하게 소시민을 조명해주는 프로그램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그 후 코비드19를 기점으로 포맷이나 출연자들의 변화가 있었지요. 물론 상황의 변화때문에 여러가지 변화가 불가피 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결국 여타 프로그램과 다르지 않게 소위 기득권, 유명인 등으로 채워지는 프로그램이 안타까웠습니다. 심지어 유명인의 중복출연까지. 시청률이나 자본에 따라 흘러가는 방향은 어쩔 수가 없었겠지요… 이제는 그때 그시절로 불려야 하는 예전의 유퀴즈 온더 블록은 만날 수가 없는 건가요? 동네 할머니, 동네 빵집 사장님, 통장님, 택배 기사님, 은퇴한 정원을 가꾸는 어르신, 청소부님들을 만날 수는 없는 건지요. 유퀴즈 온더 블록을 사랑하는 애청자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의견을 전할 길이 없어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엄마 품에서 자는게 소원인대 민머리 분은 아빠을 그리워 하시는 구나 ....
광고가 백개나오네요😅😅😅😅
프리미엄 쓰세용
@42:35 심은하 미모 ㄷㄷ
서울생활20년 넘어가서 사투리 없이 살지만 증말 화가날때나 열받으면 튀어나와요 "확 찌끄려버려!!!!" ㅋㅋㅋ
130 130 하는거보니 배그 하시나보네 ㅋㅋㅋ
여자는짧고 남자는 작네
여자 ㄷㅁ맛보면 바로 떠날관상
광선검 나오면 뭐하노 총싸면 끝아이가
유퀴즈 재미없음
세트장 토크 편하게 일해서 돈버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