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사포는 거의 무조건 사용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벨러가 안되는 경우, 엣지 날카로운 부분은 사포로 살짝 기울여서 다듬어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만약 크리저가 있으시면 일본식 표현으로 일명 "다마넨"이라는 팁을 사용해서 장식선을 그을때 동시에 엣지를 눌러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르가드또는 호환 계열 팁에서는 FN팁이 그런 형식입니다. 비벨러 처리를 한다는 것 자체가, 날카로운 엣지 부분을 없에서 끝 부분이 뒤집히거나, 손으로 만졌을때 거슬리는 부분이 없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엣지코트를 어느정도 두께 있게 올려도 같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작업 목적에만 맞는다면 작업방향에 따라 원하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열마감을 하지 않는 이유는 없습니다^^ 열마감을 하고 싶으시면 하시면 됩니다. 외국 유명 브랜드들도 베이스 마감은 열마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5년전인가 가죽공예까페에서 열마감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온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다지 주목할 만한 결론이 나온 것도 없었습니다. 다만 열마감의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인두기라는 도구가 따로 필요하고, 고열로 올려서 작업을 해야 하다 보니 두려움을 느끼시는 분들도 꽤 많아 접근성 좋지 않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진 않습니다.
In Korea most people use Fenice, but Here in Canada or in the USA, I don't see anybody sell them. Korean store owners are ridiculous and sometimes they don't sell overseas, except those famous tool makers.
![[Leathercraft/Skill, Technique] How to apply the edge coat well? All I know is this...](http://i.ytimg.com/vi/SroydxMbqDQ/mqdefault.jpg)
![[Leathercraft Tip/ENG Sub] Little more tip for edge coat painting](http://i.ytimg.com/vi/CDbSvMuSkZk/mqdefault.jpg)
혹시 갈라진 가죽에 베이스 코트를 바르면 코팅 효과가 잇나요? 땀이 들어가 가죽이 금방 상할까봐 바를려고하는데 궁급해서 여쭙습니다.
글쎄요 제가 복원이나 이런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다 보니
그런 방식으로 베이스코트를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뭐라 말씀드리기는 힘드네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당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베지터블같이 빳빳한 가죽말고 흐물거리는 염소가죽같은 경우에는 엣지비벨러를 사용하면 가죽 밀림때문에 힘든데 사포작업으로만 단면정리하는게 나을까요?
어짜피 사포는 거의 무조건 사용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벨러가 안되는 경우, 엣지 날카로운 부분은 사포로 살짝 기울여서 다듬어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만약 크리저가 있으시면 일본식 표현으로 일명 "다마넨"이라는 팁을 사용해서 장식선을 그을때 동시에 엣지를 눌러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르가드또는 호환 계열 팁에서는 FN팁이 그런 형식입니다.
비벨러 처리를 한다는 것 자체가,
날카로운 엣지 부분을 없에서 끝 부분이 뒤집히거나, 손으로 만졌을때 거슬리는 부분이 없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엣지코트를 어느정도 두께 있게 올려도 같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작업 목적에만 맞는다면 작업방향에 따라 원하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navicoleather 답변 감사합니다:)
최대한 깔끔하게 사포로 정리하고 엣지코트로 커버해봐야겠네요!
Is the base coat necessary?
It's not necessary, but it's better to use it if possible.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혹시 인두기로 열마감 하지 않으시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열마감을 하지 않는 이유는 없습니다^^
열마감을 하고 싶으시면 하시면 됩니다.
외국 유명 브랜드들도 베이스 마감은 열마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5년전인가 가죽공예까페에서 열마감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온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다지 주목할 만한 결론이 나온 것도 없었습니다.
다만 열마감의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인두기라는 도구가 따로 필요하고, 고열로 올려서 작업을 해야 하다 보니 두려움을 느끼시는 분들도 꽤 많아 접근성 좋지 않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진 않습니다.
In Korea most people use Fenice, but Here in Canada or in the USA, I don't see anybody sell them. Korean store owners are ridiculous and sometimes they don't sell overseas, except those famous tool makers.
Perhaps, you can buy them on the Etsy site.
Search "Fenice".
www.etsy.com/listing/245347444/fenice-co-section-finishes-leather-e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