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근현대사 9편] 시안사변, 중국 역사를 완전히 뒤바꿔버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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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6

  • @32bloomies
    @32bloom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시대생각 기다리고 있었어요~👏

    • @timesthinking
      @timesthinkin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자분들께 늘 좋은영상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jwc4684
    @jwc4684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너무나 감사합니다. 😊

    • @timesthinking
      @timesthinking  3 месяца наза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고구려-x1h
    @고구려-x1h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장제스의 국민당군이 공산군에 비해 우세한 군사력 이었겠지만 예산이 넉넉치 못해서
    훈련 때 쓸 탄약 마져도 충분치 못했다고 합니다.
    독일에서 수입한 독일제 대포와 포탄도 넉넉치 못했는데 중국내 군수산업역량이 떨어져서
    보유한 무기와 탄약의 상당량을 수입에 의존해야 했고 국내에서 생산한 무기와 탄약은
    수입산에 비해 성능이 많이 떨어져 일본군을 상대하기에도 역부족 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중국의 나라살림이 얼마나 어려웠냐면 중일전쟁이 일어났을 때도 병사들에게 지급할 현대식 총기가
    충분하지 못해 상당수의 병사들이 다다오라 부르는 대검으로 무장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요즘 중일전쟁 때를 내용으로 하는 중국드라마 등에도 보면 총기가 아닌 검을 들고 전쟁이 아닌 무협을 찍는 내용이 나오죠.
    현실은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 보다 훨씬 많은 병사들이 총기가 아닌 대검으로 무장해야 할 정도였지만요.
    장제스는 독일의 도움을 받아 독일식으로 훈련을 받고 무장을 한 60개의 독일식 사단을 갖추기를 바랬지만
    중일전쟁이 발발했을 땐 중국엔 장제스가 원했던 60개에 훨씬 못미치는 30만 정도의 병력만
    보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중국에선 최정예였던 이 30만의 병력도 앞서 말씀 드렸듯이 나라살림이 어려워 충분한 양의
    무기와 탄약을 갖추지 못했고요.
    그외에 중국군들은 국민당 직속의 30만 병력에 비해 훈련도 무장도 부족한 지방군벌들의 병력으로
    언제든지 장제스의 뒤통수를 칠 수 있는 잠재적 배신자들 이기도 했죠.
    그나마 장제스가 없는 살림에 어렵게 키워놨던 30만 정예병력 대부분도 중일전쟁중 대부분 소멸해 버려서
    2차대전 종전후 공산당과의 내전이 다시 시작돼었을 때 국민당군 전력의 약화를 불러온 악재로 작용하기도 했습니다.

  • @김경채-k2g
    @김경채-k2g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잘 봤습니다
    재밋네요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 @timesthinking
      @timesthinking  2 месяца наза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중국근현대사 마지막편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 @smlaelwa8914
    @smlaelwa8914 20 дней назад +2

    장제스는 대륙에서 밀리고 대만으로 도망갈때 장쉐량을 원망했을까
    그깟거 그냥 어기고 다시 공산당 토벌 할걸 하고

  • @불4818
    @불4818 5 дней назад

    시안사건이 있었어도 국공합작 말았어야. 차라리 일본과 손잡고 공산당을 먼저 잡았어야

  • @시사랑-g5v
    @시사랑-g5v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서안사변이 없었으면 6.25가 일어나지도 못했거나 중공군의 침략도 없었다. 우리 민족에게도 시련의 역사를 제공한 서안사변은 생각할 때마다 치가 떨린다!!

    • @김지우-v4p
      @김지우-v4p 3 месяца назад

      서안사변이 없었더라도 6.25는 적게나마 일어났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확실한건 중국이 한국을 지원할지도 모르죠.

  • @aljja88ify
    @aljja88ify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중일전쟁이 없었으면 중국공산당은 소멸돴을 겁니다. 모택동이 72년 일본과 수교할때 중일전쟁덕에 내전에서 승리할수 있었다고 언급했고 남경학살등이 있었음에도 아무 배상금 없이 국교정상화. 동시에 일본은 한국보다 20년 먼저 대만과 단교.

  • @칵테일-e5x
    @칵테일-e5x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모택동은 진짜 위기때마다 누군가가 도와주는

    • @김지우-v4p
      @김지우-v4p 3 месяца назад

      1차 국공내전 때는 학량이가 살려주고 2차 국공내전 때는 미국이 살려주죠..

  • @taega-o8l
    @taega-o8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게 다 미친 관동군이 일으킨 나비효과인듯.

  • @uropa
    @uropa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공산당의 특징 불리하면 연합을 주장한다

  • @taekwanlim5411
    @taekwanlim5411 Месяц назад +1

    대장정(도망 다닌거 미화)으로 8000명 실이님은 모택동 군대가 어떻게 중국을 먹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