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강형욱훈련사님이 얘기하는 주제가 가벼운것도 아닌데 .심지어 도사견으로 인해 사망사고가 일어난 사건을 얘기하면서 속상한맘에 진중한 얘기 하시는데......무슨정신으로 채팅창에는 자기 강아지 개인상담하듯이 주제와 상관도, 맥락도 안맞는 채팅하고 ㅋㅋㅋ 레오보여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ㅋㅋㅋㅋ 레오 가까이보여달란사람 진짜 눈치 없다.... 상황봐가면서 그래야지 ;;;
@@redlight2932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는 프로 기억하시나요? 거기에서 이런표현은 좀 좋지않지만 '지랄같은' 애들, 정말 눈이 찌푸려지는 애들보면 그 부모 양육방식이 문제였던 적이 많았습니다. 저는 돌아가신분도 너무 안타깝고, 또 주인이 제대로 사람에 대한 공격성을 줄이도록 키웠다면 도사견이 사람을 죽이지 않고 그 개 자체도 평탄하게 살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개가 안타깝다'라고 말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런 마음으로 한 말이 아니고 정말 알지도 못하는 망자보다, 평소 강아지를 마냥 좋아하기만 했던 사람이 가벼운 언사로 '안락사될 개가 불쌍하다'고만 하는 그런사람이면, 차라리 그런사람들은 그렇게 아끼는 개가 불쌍해지는게 싫으면 더 똑바로 교육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저도 편협된 사람이라 알지도 못하는 사람보단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비교 대상이 안 될 정도로 소중하거든요. 만약 그런 소중하고 예쁜 반려견이 전후사정이야 어찌되었든 사람을 다치게 한다면, '사람을 다치게 한 짐승' 이다보니 지켜줄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보면 제 소중한 강아지를 지키기위해 교육에 신경쓰고 변치우는것도, 산책시 소변보면 그위에 물을 뿌린다던지 많이 신경씁니다. NOT S님이 말하는 사람이 후자라면 차라리 개가 그렇게 안타깝고 소중하면 그 개를 지켜주고 잘 키우기 위해서라도 펫티켓 지키라고 하고싶어요ㅠㅠ 그래서 저는 돌아가신분도 물리면서 너무 고통스럽게 가셨을것 같아 마음이 안좋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른채 사람도 공격하고 그 일로 자신도 죽게 될 강아지도 안타깝다고 생각해요ㅠ
우리 강아지에게 흠칫 놀라는 사람들에게 ' 죄송하다 말하라'는 조언... 너무 와 닿습니다. 솔직히...산책시 강아지 저리 치워요.라든가 사나운 개네...하는 말 들을때마다 속상하기도 하지만... 저리 말할 필요까지 있을까... 화도 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조언대로 한다면 저도 분노나 화가 날일이 좀 적어질 듯 합니다. 보듬교육에서 곧 뵙겠습니다. 수밤라이브... 홧팅!!^♡♡
정말 따듯하심ㅜ.ㅜ 사람 말투 보면 대부분 알겠지만.. 강아지 대하는 모습도 그렇고 사람 대하시는것도 너무 따듯함ㅠ.ㅠ 요즘 이렇게 따듯한 사람 보기 힘든데... 아내분 부러움..ㅎㅎㅎ 슈돌 보니까 애기도 너무 잘 보시구ㅎㅎ 레오도 너무 이쁘고 애기들 다 이뻐요~ㅎ_ㅎ 앜ㅋㅋㅋㅋㅋ 보면서 댓 쓰는 중인데 눈깔 ㅋㅋㅋㅋ
강형욱님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정말 감사해요~!!! 저는 라이브를 못봤지만 정말 감사한 주제인것 같아요....어제 저도 그 도사견 뉴스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ㅜㅜ 고인인 되신분께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반련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조금더 반련견에게 집중하며 살아야 겠어요~!
18:57 저기서 훈련사님이 말씀하시는 교육 진짜 효과 있어요!! 차나 자전거와 같은 이동수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개들 보호자분들은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진돗개도 어렸을 때 차 클랙션 소리가 놀란 이후로 산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차에 달려들었는데, 저 훈련을 하고 1개월도 안되서 완젼 싹 고쳤어요. 그때가 저희 복이 1살 즈음이었고 4년이 지난 지금도 산책할 때 차에 전혀 반응하지 않습니다. 정말 아무 기술이 필요없어요. 반응하지 않는 거리만 유지하고 차분히 기다려주면 됩니다. 꼭 해보세요. 훈련사님과 보듬 관계자 분들 항상 고생이 많으세요. 응원합니다 :)
1000세대이상사는 아파트에 사는데 많은 주민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펫티켓도 지키려고 노력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도 이런 대형견사건 터지면 정말 죄지은게 없어도 마음이 쪼들려요 ㅠㅠㅠ 더불어 노력해 온 태산이 이런 사건으로 무너질 것 같고 그래요. 견주들이 더 책임감가지고 노력해서 행복한 세상 같이 만들어가요!!
집 앞에 제법 큰 공원이 있습니다. 중간에 넓은 잔디가 있는데 잔디 들어가지 말라는 팻말도 여러 개 있죠. 근데 거의 매번 사람들이 그 안에 있는 걸 봅니다. 근데 화나는 건 희한하게도 그들은 거의 개와 함께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그 안에 있는 개들은 꼭 보면 목줄도 풀어놓고 맘껏 뛰게 하더군요. 그걸 보면 너무 화가 나요.. 오늘도 산책 갔다가 잔디 안에서 공 놀이 하면서 맘껏 뛰노는 개와 주인을 봤어요. 이 공원은 개들이 많이 오는 편이라 목줄, 배변관리에 대한 팻말도 제법 서있는데요. 목줄 매시라, 잔디 들어가지 마시라 한 소리 너무 하고 싶은데 결국 못 하고 그냥 혼자 열만 받고 집에 옵니다. 이럴 땐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발 좀 개 좀 안 풀어뒀으면 좋겠어요.. 짜증 ㅠ 풀어둔 개가 조깅 하는 사람들이나 우리 개들한테 막 뛰어와도 주인들은 즐겁기만 하던데 전 너무 싫거든요.
11개월 되는 골든리트리버 키우는데요. 혼자 산착할때는 괜찮은데 다른 강아지를 보면 흥분하고 들이대고 너무 좋아합니다ㅠㅠ일주일에 세번 이상 함께 산책하는 강아지도 있답니다.만날때마다 혼자서 좋아 난리납니다 ㅠㅠ한번은 무는 리트리버를 만났는데도 계속 놀고 싶어 따라다녀요 ㅠㅠ근육통이 사라지지 않습니다.산책도 하루 두번 이상 하는데도 산책하면 쉽게 흥분해서 힘듭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 ) 훈련사 관점이 아니고 당연히 개를 밖에 대려 나왔으면 견주가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 산책 시키는건 좋은데 개에게 하지말아야 하는 점을 알려주지 않고 산책 나오는 견주들 너무너무 많아요 제가 사는 동네는 대형견의 견주님들은 대부분 신경써서 산책 나오시는데 소형견의 견주님들은 너무 주변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밤에 운동가는데 떠돌이 소형견로 보이는 개가(목줄은 커녕 목걸이도 없는...) 이빨 드러내면서 저에게 짖길레 가만히 서서 이개가 나를 물면 어떡해 대처해야 할까? 발로 차야하나 아니면 피하고 주변 건물로 뛰어 들어가야 하나 생각하다가 제 몸이 거대해서 도망가다 물리겠구나 달려들면 개에게 미안하지만 발로 차야겠는걸? 이라고 결정했는데 길면 1분? 짧으면 40초 정도 뒤에 갑자기 견주로 보이는 사람이 멀리서(20~30m 사이?) XX아 뭐해 집에 가야지 라고 말하고 저는 투명인간 취급하고 가더라고요 너무 어이없어서 몇초동안 벙쩌있다가 따지려고 따라 가려고 했는데 가로등도 꺼진 상태에다 빌라촌이라서 어느 빌라로 들어갔나도 안보이고 참... 그 이후로 개가 크던 작던 옆에 지나가면 개를 처다보고 일단 정지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15분 전쯤 보고 있는데 시비 걸면 솔직히 그냥 피하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강아지 해코지 할까봐 피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다봤는데 정말 유쾌하시네요. ㅋㅋㅋㅋ 기회가 되면 산책모임 나가고 싶어요. 동네 산책할 때 젠틀한 개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개들도 많이 만나다보니 성향이 비슷한 친구를 만남으로서 좋은 기억이 남길 바래서요. 뭉치는 먼저 다가가지 않고 상대방이 오면 냄새맡거나 아니다 싶으면 후다닥 자리를 피하는데 이 과정에서 짖거나 공격적인 애들은 아예 가까이 안오시는데 말처럼 히히힝 앞발들면서 보호자 질질 끌고 오는 애들은 이미 카밍시그널을 모르는데 본인 강아지가 물지않는다+인사하고싶어한다 이유만으로 그냥 오더라구요. 천천히 이렇게 말하면서 오시거나 그냥 냅둡니다. 후자의 상황은 아니지만 뭉치가 공격받은 적이 있어서 저는 항상 경계해요. 오지말라도 말하기도전에 빨리도 옵니다. 강아지가 다가올 때마다 지레겁먹고 뭉치를 잡아 끌어서 데려가고 싶지는 않아요. 만약 그랬으면 뭉치는 산책하면서 강아지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았을 꺼에요. 담담하게 키우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돌발상황 아니면 잡아끌 일도 없고요. 관절이 안좋거든요. 뭉치가 누가봐도 겁쟁이면 안오실텐데 태연히 땅 냄새맡거나 덤덤하게 있으니 인사하기 좋은 상대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아이러니죠. 뭉치를 위해 담담하게 키웠는데 이런 상황이 자꾸 생기니 생각이 많아졌네요
오늘 사고 얘기하시는건가 싶어서 들어봤는데 사람들 진짜 집중 제대로 안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주제를 위트있게 이끌어가시는 모습 좋네요. 이거 진짜 견주님들 제대로 좀 들으세요.....ㅎㅎ 이건 좀 다른경우인데 얼마전에 어떤 견주님이 강아지 줄도 안묶고 산책하는데 강아지 차 사고 진짜 심하게 날뻔했었어요 제가 붙잡아서 강아지가 살았던 적 있는데.. 견주님이 정신줄만 제대로 잡으면 이런 다양한 사고들은 절대 안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강아지랑 산책할 때 정신줄 좀 잘 잡고 다니시길.....
강아지 훈련하는 것도 중요한데 내가 배우고 훈련받는 것도 엄청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아직도 어렸을 적 큰 진돗개가 등교길을 막고 짖어대서 지나가지도 도망가지도 못하고 그자리에 서서 내내 울면서 삼십분 넘게 다른 어른이 지나가길 기다렸던 적이 있었어요 근데 동네 개였어요 그 이후로 강아지가 너무너무 무서워서 작은 강아지라도 좋지만 다가가질 못하던게 몇년입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그 기억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고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던 것 같네요
지난월요일 풍산개 10개월(약30키로쯤) 데리고 공원에갔는데 도착하자마자 고라니한마리가 저희앞 50미터 지점을 빠른속도로 지나가서 풍산이녀석이 흥분해 뒤쫒는걸 줄을 꽉 잡고 버티다가 제가 공중부양해서 땅바닥에 얼굴로 착지했습니다.. 흙먹고 얼굴에 스크레치가 제대로 났네요..만약 줄을 놓쳐서 고라니를 쫒아갔다면 럭키녀석을 다신 못만났을 수도 있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철없는 녀석이 어디까지 쫒아 갔을지..아찔하네요
사고 애길 들으니 지난 번 세나개 에 나왔던 요양원 생각 나네요.. 도데체 어르신 들 계시는 그런 요양원 에서 그렇게 위험한 개 들을 기르는 이유 를 몰르겠어요 철저히 조사 해서 원 인 파악 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강형 욱님 레오 버전 완전 빵 터 짐...ㅎㅎ 레오도 강형욱 님도 온 가족 도 건강 하고 행 복 하세요 ^
며칠 전 저녁에 러닝 중에 갑자기 개가 달려 들더군요. 작은 강아지였지만 정말 위협적이었어요. 그래서 견주랑 한바탕 싸웠네요 " 이 좁은 길에서는 줄을 짧게 잡으셔야죠! 제가 당신 개를 발로 찰뻔 했쟎아요. 그러면 저를 동물학대하는 사람쯤으로 몰고갈거쟎아요!" 암튼 세명의 견주는 자기들끼리 셀카놀이 하는데 정신이 없어서 주위를 돌아보지도 않더군요. 그리고 제대로된 사과도 못 받은거 같아요. 정말 저는 동물을 매일매일 더 사랑하는 사람중의 한명이지만 자신의 개를 사랑한다면 다치지 않게 미리 주의 해주셨으면 합니다^^
강형욱씨 말투 좋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무지에서 조금씩 매너를 배워가는 중이에요. 강아지를 키우지는 않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분들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하여 또 서로에대한 배려를 위하여 알아야 할것 같아서요. 강형욱씨 덕분에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늘 감사해요. ㅎㅎ 레오도 보구 ㅎㅎ 오늘도 수고 많으섰어요. 항상 응원할께요. 화이팅♥️♥️👍👍🤗🤗 레오목소리 내신거 ㅎㅎ ㅍㅎㅎ 웃음 터졌었어요. ㅎㅎ 👍👍
놀랐다는 얘기 들으니까 저도 생각났는데 초등학생때 부모님이랑 밥먹으러 갔다가 저 혼자 가게를 나왔었어요 근데 가개에서 키우는 강아지인지 유기견인지 중형견?이 갑자기 저한테 다가오더니 위협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옛날엔 강아지면 다 좋았는데 지금은 흥분하지않고 침착한 아이들만 좋더라고요... 예전 그 기억이 각인되었나봐요
안그래도 산책할 때 내일 부터 시선이 따가워질 것같다고 생각들었는데 ㅠㅠ 그런데.. 저도 예전에 저희 아기 임신했을 때 산책하다가 애기가 힘들어해서 안았는데 할아버지가 어디 개를 안으냐며 욕하시던 분은 겨울이라 옷도 입히고 산책을 하던 거라 사정을 모르시기에 하시는 말씀인 건 알지만.. 조금 그랬어요 ㅠㅠ 그저 강아지 안아든게 다인데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ㅠㅠ
![How to get 1 million won a year [Chung-Ang University Social Welfare Department] Jeongwaja ep.79](http://i.ytimg.com/vi/OsggW6ezJ-U/mqdefault.jpg)
![천주교에서 예수의 몸과 피를 먹는 이유ㅣ성기헌 바오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신부 [더 릴리전]](/img/1.gif)
저도 레오 너무 좋아하고 레오 근황이 궁금한거 이해하지만요ㅠㅠ 그래도 강형욱씨 얘기에 집중해요 여러분 ㅠㅠㅠ 정말 견주들에게 필요한 교육인거같아요!!!
I realize it is kinda off topic but does anyone know of a good website to watch newly released series online?
진지하게 강형욱훈련사님이 얘기하는 주제가 가벼운것도 아닌데 .심지어 도사견으로 인해 사망사고가 일어난 사건을 얘기하면서 속상한맘에 진중한 얘기 하시는데......무슨정신으로 채팅창에는 자기 강아지 개인상담하듯이 주제와 상관도, 맥락도 안맞는 채팅하고 ㅋㅋㅋ 레오보여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ㅋㅋㅋㅋ 레오 가까이보여달란사람 진짜 눈치 없다.... 상황봐가면서 그래야지 ;;;
공감 오만개 하고싶습니다...
공감 십만개 하고싶다
공감50만개요
@@redlight2932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는 프로 기억하시나요? 거기에서 이런표현은 좀 좋지않지만 '지랄같은' 애들, 정말 눈이 찌푸려지는 애들보면 그 부모 양육방식이 문제였던 적이 많았습니다.
저는 돌아가신분도 너무 안타깝고, 또 주인이 제대로 사람에 대한 공격성을 줄이도록 키웠다면 도사견이 사람을 죽이지 않고 그 개 자체도 평탄하게 살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개가 안타깝다'라고 말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런 마음으로 한 말이 아니고 정말 알지도 못하는 망자보다, 평소 강아지를 마냥 좋아하기만 했던 사람이 가벼운 언사로 '안락사될 개가 불쌍하다'고만 하는 그런사람이면, 차라리 그런사람들은 그렇게 아끼는 개가 불쌍해지는게 싫으면 더 똑바로 교육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저도 편협된 사람이라 알지도 못하는 사람보단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비교 대상이 안 될 정도로 소중하거든요.
만약 그런 소중하고 예쁜 반려견이 전후사정이야 어찌되었든 사람을 다치게 한다면, '사람을 다치게 한 짐승' 이다보니 지켜줄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보면 제 소중한 강아지를 지키기위해 교육에 신경쓰고 변치우는것도, 산책시 소변보면 그위에 물을 뿌린다던지 많이 신경씁니다.
NOT S님이 말하는 사람이 후자라면 차라리 개가 그렇게 안타깝고 소중하면 그 개를 지켜주고 잘 키우기 위해서라도 펫티켓 지키라고 하고싶어요ㅠㅠ
그래서 저는 돌아가신분도 물리면서 너무 고통스럽게 가셨을것 같아 마음이 안좋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른채 사람도 공격하고 그 일로 자신도 죽게 될 강아지도 안타깝다고 생각해요ㅠ
우리 강아지에게
흠칫 놀라는 사람들에게
' 죄송하다 말하라'는 조언...
너무 와 닿습니다.
솔직히...산책시
강아지 저리 치워요.라든가
사나운 개네...하는 말 들을때마다
속상하기도 하지만...
저리 말할 필요까지 있을까...
화도 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조언대로 한다면
저도 분노나 화가 날일이 좀
적어질 듯 합니다.
보듬교육에서 곧 뵙겠습니다.
수밤라이브... 홧팅!!^♡♡
6:35 무거운 얘기하는데 뒤에 멍뭉이 산책이라는 단어에 반응하네 귀여운데 맘편히 웃지를못하겟네ㅠ ㅠ
저도 무거운 마음으로 보다가 ㅠ 귀쫑긋하는거 보고...푸흣...ㅠㅠ
산책 가는 줄안듯 ㅎㅎㅋㅋㅋㅋ
와 진짜 레오 귀쫑긋하는거 너무 귀엽네요ㅠㅠ
정말 따듯하심ㅜ.ㅜ 사람 말투 보면 대부분 알겠지만.. 강아지 대하는 모습도 그렇고 사람 대하시는것도 너무 따듯함ㅠ.ㅠ 요즘 이렇게 따듯한 사람 보기 힘든데... 아내분 부러움..ㅎㅎㅎ 슈돌 보니까 애기도 너무 잘 보시구ㅎㅎ 레오도 너무 이쁘고 애기들 다 이뻐요~ㅎ_ㅎ 앜ㅋㅋㅋㅋㅋ 보면서 댓 쓰는 중인데 눈깔 ㅋㅋㅋㅋ
귀농하신 분들중 대형견들 키우시는분들 많습니다.해질녘 동네에 사람들 없다고 개들을 풀어 놓으십니다. 알아서 놀다오라고...(사냥 이라도 하라는건가?) 큰개를 마추치는 두려움이 생각보다 크더군요.그후로 저녁에는 않나갑니다.밤산책이 저희에겐 큰기쁨 이였는데요.힝.오히려 도시가 안전한것 같아요.
시골길에서 자전거 타고 가다가 대형견한테 쫓긴적 있어요... 진짜 식겁하는 줄;;;
원래 개 좋아하는데, 그 송아지만한게 으르릉크르릉 소리내며 작정하고 따라붙으니 진짜 무섭더라구요
ㅠㅠ 저도 오늘 목걸이한 4마리 진도개 돌아다녀서 무서워요 ...애들 학교 근처에 키우는 ....개들인거 같은데 어째서 풀어둘까요 얼마나 믿기에 풀어둘까요
강형욱님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정말 감사해요~!!! 저는 라이브를 못봤지만 정말 감사한 주제인것 같아요....어제 저도 그 도사견 뉴스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ㅜㅜ 고인인 되신분께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반련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조금더 반련견에게 집중하며 살아야 겠어요~!
산책하실때 진짜 목줄필수지만 똥도 책임지고 치웟음좋겟어요..생각보다 똥안치우신분들엄청많더라구요. 산책나오시기전 준비들하셧음좋겟어요...
미래 정말 많아요...
레오 편안해 보인다^^ 오늘도 보고 잠들게 되서 넘 감사~
그러게요 도사견 사건 넘 가슴 아파요ㅠ
주제에맞는 댓글을 다는것도 에티켓이라고 생각해요~^^성숙한 태도로 서로 배려했으면합니다. 오늘많이 속상하고 힘드셨을 훈련사님 응원합니다!!^^
강형욱님 얘기를 듣다보면 정말 개와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한 게 보여요. 정말 멋지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18:57 저기서 훈련사님이 말씀하시는 교육 진짜 효과 있어요!! 차나 자전거와 같은 이동수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개들 보호자분들은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진돗개도 어렸을 때 차 클랙션 소리가 놀란 이후로 산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차에 달려들었는데, 저 훈련을 하고 1개월도 안되서 완젼 싹 고쳤어요. 그때가 저희 복이 1살 즈음이었고 4년이 지난 지금도 산책할 때 차에 전혀 반응하지 않습니다. 정말 아무 기술이 필요없어요. 반응하지 않는 거리만 유지하고 차분히 기다려주면 됩니다. 꼭 해보세요. 훈련사님과 보듬 관계자 분들 항상 고생이 많으세요. 응원합니다 :)
다들 강형욱씨 얘기에
집중 안하고' 레오'만 열나게
부르더만 ㅋㅋㅋ
말씀 부드럽게 예쁘게 잘하셔서 좋았어요😊👍👍👍감사해요 ^^
레오야 건강하렴.. 사랑해
레오 넘 이쁜거 같아요 정말 넘 이뻐서 진짜로 보고싶어요 ㅜㅜ
저도 강아지 좋아하지만...
항상 싫어하는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으니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를 먼저 배려해야하듯
레오 보니 너무 좋네요~~
강형욱님 말씀하시는거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
반려동물에대한얘기는많은도움이돼지요.
형욱님...레오 다리가 많이 안좋다니 너무너무
걱정되요ㅠㅠ
오랜 훈련때문에 반복되서 악화된거겠지요
형욱님이 레오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ㅠ
한없이 귀엽기만한 레오가 이젠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공원가면 싫어하시는분 더러 계시는데 '가까이 가지 않을께요~ '
말씀드리면서 안심 시켜요. 그분들 오히려 괜찮다 하시며 강아지들 이쁘다 하시면서 다들 만져주고 이해해주세요~^^
박미나 넘 매너있으시고 배려있으시네요! 💕
레오 편안해 보인다..^^
강형욱님 잘못이 아니니 넘 자책하지마시길
도시 산책할때는 늘 조심 해야할것같아요
뒤에 레오와 바로 투샷 보기 좋네요
늘 레오가 꽃길 걷길.....
저도산책시위험한경우가있어서요세강형욱샘의얘기에많은도움이돼고있답니다.
여러분들 레오는 이제 어디안가요 훈련사님과 저희들과 함께 갈거에요
그러니 훈련사님 말씀하시는데 집중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레오 넘넘 편해 보이네요^^
좋앙
강형욱님 넘넘 고마워요♡
비 애견인들도 많다는 걸 늘 생각하고 우리 애견인들이 먼저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레오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ㅠㅠ
정아로니 개념있우신 견주분이네요 감사해요!
소통의 부재 라는 말이 크게 공감이 되네요.. 산책을하면서 주변사람들을 잘 살피고 소통하는거에 중요함을 세삼 다시 깨달았어요
당연한것같지만 당연하지않은 이런 이야기 어디서 들을수 있을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시간이 안맞아 라이브를 항상 놓치지만 한번씩 정말 잘 듣고 있어요 이런 라이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1000세대이상사는 아파트에 사는데 많은 주민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펫티켓도 지키려고 노력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도 이런 대형견사건 터지면 정말 죄지은게 없어도 마음이 쪼들려요 ㅠㅠㅠ 더불어 노력해 온 태산이 이런 사건으로 무너질 것 같고 그래요. 견주들이 더 책임감가지고 노력해서 행복한 세상 같이 만들어가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도움이. 많이 되고 많이배워요. 하이팅.
강형욱훈련사님 정말 천사다 천사 👼
반가습니다 레오 건강히 잘키우세요
레오,바로는 걱정안해도 될듯.. 너무 순둥순둥 해서 ㅎㅎ 대형견이 이러면 키울맛나지 ㅎㅎ
집 앞에 제법 큰 공원이 있습니다. 중간에 넓은 잔디가 있는데 잔디 들어가지 말라는 팻말도 여러 개 있죠.
근데 거의 매번 사람들이 그 안에 있는 걸 봅니다. 근데 화나는 건 희한하게도 그들은 거의 개와 함께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그 안에 있는 개들은 꼭 보면 목줄도 풀어놓고 맘껏 뛰게 하더군요. 그걸 보면 너무 화가 나요..
오늘도 산책 갔다가 잔디 안에서 공 놀이 하면서 맘껏 뛰노는 개와 주인을 봤어요. 이 공원은 개들이 많이 오는 편이라 목줄, 배변관리에 대한 팻말도 제법 서있는데요. 목줄 매시라, 잔디 들어가지 마시라 한 소리 너무 하고 싶은데 결국 못 하고 그냥 혼자 열만 받고 집에 옵니다.
이럴 땐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발 좀 개 좀 안 풀어뒀으면 좋겠어요.. 짜증 ㅠ
풀어둔 개가 조깅 하는 사람들이나 우리 개들한테 막 뛰어와도 주인들은 즐겁기만 하던데 전 너무 싫거든요.
저 밀린 설거지하면서 봤어요~~
아~~1시간ㅜㅜ
딱 이방송 시간까지네요ㅋㄱ
방송 잘봤어요~ 라이브로는 참여 못했지만 도시산책에 관한 내용보려고 틀었어요. 어쩜 방송도 잘하시는지~ 저도 80년생~~ㅋㅋ 재밌었어용~~
못다한 내용은 다음에 듣겠습니당ㅎ
레오도 강 훈련사님도 행복해보이네요^^
울 레오 넘 잘 생겼다.~~♡♡
ㅋㅋㅋ
유익하게 보고 있어요~~
집사부 보며 함께 울었죠ㅎ
이제보지만 주제도 좋은데 ㅋㅋ
잘쉬고있는 레오 참좋아보이네요
개통령님 파이팅 ~~!!!
형욱닝 멋져요^^
레오랑 바로 정말 이뻐요
레오 옆에서 졸구있엉~ 너무 귀엽당~~~ 졸탱 ♡
훈련사님 응원합니다!
11개월 되는 골든리트리버 키우는데요. 혼자 산착할때는 괜찮은데 다른 강아지를 보면 흥분하고 들이대고 너무 좋아합니다ㅠㅠ일주일에 세번 이상 함께 산책하는 강아지도 있답니다.만날때마다 혼자서 좋아 난리납니다 ㅠㅠ한번은 무는 리트리버를 만났는데도 계속 놀고 싶어 따라다녀요 ㅠㅠ근육통이 사라지지 않습니다.산책도 하루 두번 이상 하는데도 산책하면 쉽게 흥분해서 힘듭니다.
내일부터 산책이 힘들거 아냐 ~ 레오 “산책 ?귀 쫑긋 !!”
중요한 문제 이고 잘 듣고 있는데 레오 너무 좋아요 ㅎㅎ 레오은퇴식 다시보기도 하공 ㅎㅎ
강형욱님 감사합니다 이런 라이브.. 정말 필요한 주제인 것 같아요
멋지고 예쁜 레오♥♥♥
레오보러왔어요 너무좋아 ♡♡♡
레오다...울 멋진 레오....♥
강의 잘 들었습니다 : )
훈련사 관점이 아니고 당연히 개를 밖에 대려 나왔으면 견주가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 산책 시키는건 좋은데 개에게 하지말아야 하는 점을 알려주지 않고 산책 나오는 견주들 너무너무 많아요
제가 사는 동네는 대형견의 견주님들은 대부분 신경써서 산책 나오시는데 소형견의 견주님들은 너무 주변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밤에 운동가는데 떠돌이 소형견로 보이는 개가(목줄은 커녕 목걸이도 없는...) 이빨 드러내면서 저에게 짖길레 가만히 서서 이개가 나를 물면 어떡해 대처해야 할까?
발로 차야하나 아니면 피하고 주변 건물로 뛰어 들어가야 하나 생각하다가 제 몸이 거대해서 도망가다 물리겠구나 달려들면 개에게 미안하지만 발로 차야겠는걸? 이라고 결정했는데
길면 1분? 짧으면 40초 정도 뒤에 갑자기 견주로 보이는 사람이 멀리서(20~30m 사이?) XX아 뭐해 집에 가야지 라고 말하고 저는 투명인간 취급하고 가더라고요
너무 어이없어서 몇초동안 벙쩌있다가 따지려고 따라 가려고 했는데 가로등도 꺼진 상태에다 빌라촌이라서 어느 빌라로 들어갔나도 안보이고 참...
그 이후로 개가 크던 작던 옆에 지나가면 개를 처다보고 일단 정지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15분 전쯤 보고 있는데 시비 걸면 솔직히 그냥 피하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강아지 해코지 할까봐 피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다봤는데 정말 유쾌하시네요. ㅋㅋㅋㅋ
기회가 되면 산책모임 나가고 싶어요. 동네 산책할 때 젠틀한 개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개들도 많이 만나다보니 성향이 비슷한 친구를 만남으로서 좋은 기억이 남길 바래서요.
뭉치는 먼저 다가가지 않고 상대방이 오면 냄새맡거나 아니다 싶으면 후다닥 자리를 피하는데 이 과정에서 짖거나 공격적인 애들은 아예 가까이 안오시는데 말처럼 히히힝 앞발들면서 보호자 질질 끌고 오는 애들은 이미 카밍시그널을 모르는데 본인 강아지가 물지않는다+인사하고싶어한다 이유만으로 그냥 오더라구요. 천천히 이렇게 말하면서 오시거나 그냥 냅둡니다. 후자의 상황은 아니지만 뭉치가 공격받은 적이 있어서 저는 항상 경계해요. 오지말라도 말하기도전에 빨리도 옵니다. 강아지가 다가올 때마다 지레겁먹고 뭉치를 잡아 끌어서 데려가고 싶지는 않아요. 만약 그랬으면 뭉치는 산책하면서 강아지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았을 꺼에요. 담담하게 키우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돌발상황 아니면 잡아끌 일도 없고요. 관절이 안좋거든요. 뭉치가 누가봐도 겁쟁이면 안오실텐데 태연히 땅 냄새맡거나 덤덤하게 있으니 인사하기 좋은 상대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아이러니죠. 뭉치를 위해 담담하게 키웠는데 이런 상황이 자꾸 생기니 생각이 많아졌네요
ㅎㅎㅎ 강형욱샘~~~~~~ 엄청 귀여운거 아시죠 ㅎㅎㅎ
전 샘이 마음 넘 알아요
공감 백만번하고 들어요
울아가들 사랑입니다
오늘 사고 얘기하시는건가 싶어서 들어봤는데 사람들 진짜 집중 제대로 안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주제를 위트있게 이끌어가시는 모습 좋네요.
이거 진짜 견주님들 제대로 좀 들으세요.....ㅎㅎ
이건 좀 다른경우인데 얼마전에 어떤 견주님이 강아지 줄도 안묶고 산책하는데 강아지 차 사고 진짜 심하게 날뻔했었어요
제가 붙잡아서 강아지가 살았던 적 있는데..
견주님이 정신줄만 제대로 잡으면 이런 다양한 사고들은 절대 안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강아지랑 산책할 때 정신줄 좀 잘 잡고 다니시길.....
강아지는 없지만 보듬티비 구독하고 영상도 자주 복습하는 사람입니다. 다음 라이브 부터는 강훈련사님도 너무 댓글에 레오나 강아지들 찾는거에 신경쓰지 마시고 준비한 내용 다 해주세요! 물론 레오 예쁘고 소식이 궁금하지만 강훈련사님 얘기 듣고 싶어요 :)
레오가 저뒤에서 쉬는모습이
너무편안해 보이네요~우리레오
너무착해 ♥♥
55:38 까까에 반응
강아지 훈련하는 것도 중요한데 내가 배우고 훈련받는 것도 엄청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아직도 어렸을 적 큰 진돗개가 등교길을 막고 짖어대서 지나가지도 도망가지도 못하고 그자리에 서서 내내 울면서 삼십분 넘게 다른 어른이 지나가길 기다렸던 적이 있었어요 근데 동네 개였어요
그 이후로 강아지가 너무너무 무서워서 작은 강아지라도 좋지만 다가가질 못하던게 몇년입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그 기억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고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던 것 같네요
지난월요일 풍산개 10개월(약30키로쯤) 데리고 공원에갔는데 도착하자마자 고라니한마리가 저희앞 50미터 지점을 빠른속도로 지나가서 풍산이녀석이 흥분해 뒤쫒는걸 줄을 꽉 잡고 버티다가 제가 공중부양해서 땅바닥에 얼굴로 착지했습니다.. 흙먹고 얼굴에 스크레치가 제대로 났네요..만약 줄을 놓쳐서 고라니를 쫒아갔다면 럭키녀석을 다신 못만났을 수도 있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철없는 녀석이 어디까지 쫒아 갔을지..아찔하네요
강형욱님 힘내세요~~^^레오랑도 더욱더 행복해지시길~~♡
34: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오
보고싶다
항상건강하렴
레오~사랑해~♡
저였으면 레오얘기만 올라오는 채팅창보고 멘탈 터졌을거같은데 역시 대단하시네요
강형욱선생님 싸랑해요! 헤헤 강아지들을. 잘 대해주셔서 고마워요
레오다~~♡♡♡
진짜 도사견사건으로 산책이 많이 힘들어요.. 입마개 합법 때도 그랬고...ㅠㅠ 골든리트리버인데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그전에는 많이들 좋아해주셨는데...에휴...
형욱씨 레오 넘넘 좋아 사랑입니다 최고 만나보고싶타 💝💝💝
레오야 안뇽!🤗
아 레오때문에 몇번씩보게되네...♥
레오..♡♡♡♡♡♡
도시에서 셰퍼드 키웁니다.
산책은 새벽산책 입니다.
레오야 다리도 아프지말고 어여 배탈도 빨리낳기을바래^^
정신차려라고 카메라 흔드는 거 왜케 귀여우시지 ㅋㅋ
39:35 ??? : 눈썹 한 열 번 움직여요, 하면 그 분이 '아 죄송합니다' 하고 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건 훈련사님 등빨이 한 덩치 하셔서 그런 거에요....
사고 애길 들으니 지난 번 세나개 에 나왔던 요양원 생각 나네요..
도데체 어르신 들 계시는 그런 요양원 에서 그렇게 위험한 개 들을 기르는 이유 를 몰르겠어요
철저히 조사 해서 원 인 파악 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강형 욱님 레오 버전 완전 빵 터 짐...ㅎㅎ
레오도 강형욱 님도 온 가족 도 건강 하고 행 복 하세요 ^
레오는 정말로 착하네요
애견인의 에티켓 강좌. 많이 느끼고 갑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레오 보러 왔어요!
강형욱님 팬입니다~^^
레오 보러 왔어요. 그후로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도사견 피해는 정말 맘이 아프네요.
강형욱님 사랑해요♡♡♡
울 푸들아가는 아직5개월이 안됐는데 산책시 불안한지 스타트가 불안하면 사람을보구 많이 짖어요ㅜㅜ지나갈때 시야 차단도하고 간식도 주고 하고있는데 괜찮다가도 어떤날은 마구 짖고 그러네요 ㅜㅜ많이 보구 배워가겠습니다
아구 멋져라 레오
강형욱님사랑합니다
레오도 너무사랑합니다 방송 잘보고갑니다~🙆♀️
저는 시카고에 사는데 개들도 사람만큼 공포가 있어요. 우리 개는 다른 개한테 물린적있어요.
웬만하면 개끼리 안 부딪히려고 해요.
실제로 여기서는
공포심과 마음이 다친 개들은
노란 끈으로 “x” 모양으로 묶고 다녀요.
우리개도 알아차리기 쉽게 이제 부터 묶고 다니려고요
Jaehee Oh 우리집 개도 겁이 많아요. 다른 견주들이 다가올때 늘 말로 알려드려야 해서 번거로웠는데 저런 문화는 배울법 하네요 ㅎㅎ
🤣 강형욱 훈련사님 말씀 듣는데ㅋ
계속 레오에게 눈길가는걸 몰까요!!!!!!
당분간은 어쩔수 없을듯요^^;;;;;
레오의 수밤라이브? 푸하하하하!!
매일매일 행복하렴!!레오야!!!
며칠 전 저녁에 러닝 중에 갑자기 개가 달려 들더군요.
작은 강아지였지만 정말 위협적이었어요. 그래서 견주랑 한바탕 싸웠네요
" 이 좁은 길에서는 줄을 짧게 잡으셔야죠! 제가 당신 개를 발로 찰뻔 했쟎아요. 그러면 저를 동물학대하는 사람쯤으로 몰고갈거쟎아요!" 암튼 세명의 견주는 자기들끼리 셀카놀이 하는데 정신이 없어서 주위를 돌아보지도 않더군요. 그리고 제대로된 사과도 못 받은거 같아요. 정말 저는 동물을 매일매일 더 사랑하는 사람중의 한명이지만 자신의 개를 사랑한다면 다치지 않게 미리 주의 해주셨으면 합니다^^
강형욱씨 말투 좋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무지에서 조금씩 매너를 배워가는 중이에요. 강아지를 키우지는 않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분들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하여 또 서로에대한 배려를 위하여 알아야 할것 같아서요. 강형욱씨 덕분에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늘 감사해요. ㅎㅎ 레오도 보구 ㅎㅎ 오늘도 수고 많으섰어요. 항상 응원할께요. 화이팅♥️♥️👍👍🤗🤗 레오목소리 내신거 ㅎㅎ ㅍㅎㅎ 웃음 터졌었어요. ㅎㅎ 👍👍
아궁 불렀다구 고개들었네 ㅎㅎ 귀엽다아
레오는사랑입니다♡
레오 산책이야기 나오니까웃는데너무귀여워요
놀랐다는 얘기 들으니까 저도 생각났는데 초등학생때 부모님이랑 밥먹으러 갔다가 저 혼자 가게를 나왔었어요
근데 가개에서 키우는 강아지인지 유기견인지 중형견?이 갑자기 저한테 다가오더니 위협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옛날엔 강아지면 다 좋았는데 지금은 흥분하지않고 침착한 아이들만 좋더라고요... 예전 그 기억이 각인되었나봐요
레오때문에팬이되었어요^^
레오멋쟁이~~~좋은말씀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산책할 때 내일 부터 시선이 따가워질 것같다고 생각들었는데 ㅠㅠ 그런데.. 저도 예전에 저희 아기 임신했을 때 산책하다가 애기가 힘들어해서 안았는데 할아버지가 어디 개를 안으냐며 욕하시던 분은 겨울이라 옷도 입히고 산책을 하던 거라 사정을 모르시기에 하시는 말씀인 건 알지만.. 조금 그랬어요 ㅠㅠ 그저 강아지 안아든게 다인데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ㅠㅠ
레오잘생겻다 짱기여워
ㅋㄱㅋㄱ훈련사님 사람들때문에 급당황ㅋㅋㄱ ㅋ
주제가 레오가되버렸어ㅋㅋ
힘내세요!죄책감 갖지 마세요ㅠ
강훈련사님 잘못은 아니니깐요 ㅡㅡ
레오가 가만히 있는것을 1시간을 봐도 힐링이 된다네.레오의 다큐멘터리를 찍으면 엄청 좋을텐데......
도사견이 그렇게 무서운거군요ㅠ 예전 큰집 시골집에 있던 도사견은 사람좋아하고 매우 순했는데 ....... 개마다 다르겠죠? 묶여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넘 짠해요ㅠ
요즘 사람들이 개를 더 좋아하는건 정신적인 문제와 연관이 있는것 같에요
가족이나 친구 이웃과의 관계에서 외롭거나 쓸쓸해서 더욱 반려견에 집착하는듯...
레오 귀엽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