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샀던 좀 값나가는 기타가 84년 깁슨 커스텀이었고, 그후 스텐다드, 더블컷, 히스토릭까지 썼는데, 지금은 스튜디오 가지고있습니다. 스텐다드 급에 비해 살짝 가벼운 무게와 두께, 사운드가 저한텐 최종적으로 잘 맞더군요. 나무가 에이징이 잘 되있어서 피드백 받으면 서스테인은 무한대로 뻣어요.
와... 이런거 하고 계셧다니.. 기타리뷰 너무 유익하네요. 매번 힘들게 영어로만 리뷰 듣다가 이런 채널이 생겨서 너무 반갑고 고맙네요. 레스폴 관련 강의 보다가 웨이트릴리프나 챔버드 바디 말씀하셧는데, 혹시 쓰고계신 챔버드나 웨이트릴리프가 있나요? 혹시 있으시다면 혹은 연주해보셧다면 어떤 부분이 가장 많이 차이가 나는지, 사운드가 어떻게 느껴지시는지, 윌리 K님은 그런쪽에 대해 부정적이신지 긍정적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전 08챔버드인데, 개인적으로 그냥 가볍고 이쁘고 쓰다보니 뭐 적응되고 해서 내꺼가 제일 좋던데... ㅎㅎ 여튼 영상 퀄 너무 좋고 말도 너무 잘하셔서 앞으로 대박날거에요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사실 웨이트 릴리프, 챔버바디 등의 공법에 따른 차이는 분명 있으나 저는 그런 요소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 긍정적이라고 해야할까요?^^ 사실 Shanti Y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내 악기, 내 기타에 애착을 갖고 사용하시는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
인간의 감각 중에 청각은 시각이나 관념적인 선입견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 같다. 음원의 해상도를 블라인드 테스트하거나 오디오 케이블을 블라인드 테스트한 걸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차이가 없다는 건 아니고, 겨우 느낄락 말락 한 정도에 집중해서 들으면 알 수는 있는 것 같고 하지만 그 차이가 아주 미세한 것 같다
윌리님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ㅎ 점점 영상퀄리티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올해 안으로 떡상 바라봅니다. 저도 깁슨은 커스텀빼고 스탠다드,클래식, 스튜디오 다써봤는데 소리차이는 그닥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냥 디자인적으로의 만족감이 더 큰 느낌..? 오히려 만듦새가 달라서 하위모델이 소리가 더 좋게 느껴졌던적도 있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탑은 무늬목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바인딩도 그렇구요. 물론 그 디자인 때문에 돈을 투자하는 사람들도 많긴많죠. 깁슨은 무게와 연주감만 빼면 개인적으로는 완벽한 기타인데... ㅠㅠ 참 아쉬워요. PRS를 치더라도 그 깁슨의 느낌이 그립더라구요. 하여튼 영상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참 저는 개인적으로 PRS S2의 모델들을 리뷰부탁드려봅니다. ㅠㅠ PRS코어와 SE의 사이에서 참으로 애매하게 느껴지는 라인이어서 리뷰로 만들어보시면 상당히 흥미로울 것 같아요.
김준섭님의 의견 저도 공감합니다 ^^ 물론 디테일적으로 들어갔을때 차이는 있을수 있겠지만 그정도 기준으로 볼때는 같은 깁슨 스탠다드도 소리가 다 다르기 때문에 애매하다고 보여지구요. 말씀하신대로 만듦새의 디테일 외관에서의 원가절감이 가장 큰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언급해주신 PRS S2모델 아직 갖고 있진 않으나 관심있던 모델이었으니 조만간 한번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분 jtbc에서 진행한 슈퍼밴드 2 라는 밴드 오디션에서 크랙실버라는 밴드로 1등하신 분입니다. 그 밴드의 리더시기도 하구요. 기타리스트로써 실력은 보장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흔히 밴드로 앨범내거나 그걸로 쌓인 인지도를 통해 얻는 부가적 수입, 예시로 굿즈 같은 것들만 수입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뒤에서 알게 모르게 세션으로 여러 게임, 드라마, 영화 등등의 ost를 연주해서 얻는 수익도 무시 못 합니다. 일단 개인이 스튜디오를 월세를 내든 전세를 내든 아니면 건물주든 개인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것 부터가 밥벌이 시원찮다는 의견을 반박하네요.
2019년부터 usa커스텀에 에보니 지판이 올라오기 시작했지요. 스튜디오는 09년도까지 에보니 사용한걸로알고있습니다.
오오!!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확인한 스튜디오는 2008년모델이었는데 2009년까지 에보니였군요!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부탁드립니다!
11년도도 에보니 잇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아니 제가 전에 봤던 이 리뷰영상이 윌리k님의 채널이었다니... 몰라뵈서 죄송합니다ㅠ 요즘 제 월요일을 책임져 주시는 기타히어로십니다
예전에도 깁슨 골드탑 리뷰 봤었는데... 슈밴 보고 아 이사람이 이사람이네 하고 알고되네요... 슈밴에서 성공적인 행보 축하드립니다.
와 이영상 옛날에 봤는데 이제 다시보니깐 윌k네ㅋㅋㅋ 크랙샷 흥해라~! 슈퍼밴드2 화이팅!!
깁슨 스튜디오 고민중인데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
윌리케이 화이팅!!! 팬이 되었습니다
생애 처음샀던 좀 값나가는 기타가 84년 깁슨 커스텀이었고, 그후 스텐다드, 더블컷, 히스토릭까지 썼는데, 지금은 스튜디오 가지고있습니다.
스텐다드 급에 비해 살짝 가벼운 무게와 두께, 사운드가 저한텐 최종적으로 잘 맞더군요. 나무가 에이징이 잘 되있어서 피드백 받으면 서스테인은 무한대로 뻣어요.
와... 이런거 하고 계셧다니.. 기타리뷰 너무 유익하네요. 매번 힘들게 영어로만 리뷰 듣다가 이런 채널이 생겨서 너무 반갑고 고맙네요. 레스폴 관련 강의 보다가 웨이트릴리프나 챔버드 바디 말씀하셧는데, 혹시 쓰고계신 챔버드나 웨이트릴리프가 있나요? 혹시 있으시다면 혹은 연주해보셧다면 어떤 부분이 가장 많이 차이가 나는지, 사운드가 어떻게 느껴지시는지, 윌리 K님은 그런쪽에 대해 부정적이신지 긍정적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전 08챔버드인데, 개인적으로 그냥 가볍고 이쁘고 쓰다보니 뭐 적응되고 해서 내꺼가 제일 좋던데... ㅎㅎ 여튼 영상 퀄 너무 좋고 말도 너무 잘하셔서 앞으로 대박날거에요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사실 웨이트 릴리프, 챔버바디 등의 공법에 따른 차이는 분명 있으나 저는 그런 요소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 긍정적이라고 해야할까요?^^ 사실 Shanti Y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내 악기, 내 기타에 애착을 갖고 사용하시는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
깁슨 레스폴 스튜디오 1:17 , 1:29 , 2:22 , 2:32 화이트를 사야되는 이유 , 2:56 , 3:13 , 3:36 스펙 , 4:07 , 5:36 , 6:31 소리 , 8:12 , 10:37
혹시 잭슨, 딘 다임백 모델들도 리뷰해주실수 있나요?
다음 영상에 그렇지 않아도 딘기타를 준비중입니다 ^^ 기대해주십시오 ^^ 감사합니다 ㅋ
인간의 감각 중에 청각은 시각이나 관념적인 선입견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 같다.
음원의 해상도를 블라인드 테스트하거나 오디오 케이블을 블라인드 테스트한 걸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차이가 없다는 건 아니고, 겨우 느낄락 말락 한 정도에 집중해서 들으면 알 수는 있는 것 같고
하지만 그 차이가 아주 미세한 것 같다
스튜디오, 트리뷰트 통틀어 와관은 트리뷰트 골드탑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윌리님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ㅎ 점점 영상퀄리티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올해 안으로 떡상 바라봅니다.
저도 깁슨은 커스텀빼고 스탠다드,클래식, 스튜디오 다써봤는데 소리차이는 그닥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냥 디자인적으로의 만족감이 더 큰 느낌..? 오히려 만듦새가 달라서 하위모델이 소리가 더 좋게 느껴졌던적도 있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탑은 무늬목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바인딩도 그렇구요.
물론 그 디자인 때문에 돈을 투자하는 사람들도 많긴많죠. 깁슨은 무게와 연주감만 빼면 개인적으로는 완벽한 기타인데... ㅠㅠ 참 아쉬워요.
PRS를 치더라도 그 깁슨의 느낌이 그립더라구요. 하여튼 영상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참 저는 개인적으로 PRS S2의 모델들을 리뷰부탁드려봅니다. ㅠㅠ
PRS코어와 SE의 사이에서 참으로 애매하게 느껴지는 라인이어서 리뷰로 만들어보시면 상당히 흥미로울 것 같아요.
김준섭님의 의견 저도 공감합니다 ^^ 물론 디테일적으로 들어갔을때 차이는 있을수 있겠지만 그정도 기준으로 볼때는 같은 깁슨 스탠다드도 소리가 다 다르기 때문에 애매하다고 보여지구요. 말씀하신대로 만듦새의 디테일 외관에서의 원가절감이 가장 큰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언급해주신 PRS S2모델 아직 갖고 있진 않으나 관심있던 모델이었으니 조만간 한번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트리뷰트랑은 어떻게 사운드적인 차이가 나나요?
년식마다 스팩도 , 목재도 다르기때문에... 트리뷰트는 빈티지 적성향이 스튜디오는 모던적성향이 있습니다. 기준은 08년 이후 스튜디오 기준입니다.
리뷰 잘 시청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 평은 대체로 스튜디오에선 소리가 나쁜건 아닌데 깁슨 특유의 기름진 소리가 없다고 싫어하는사람들이 있는데 평에서는 별차이없다니 의외네요!
깁슨 tribute 모델 일렉입문용으로 괜찮을까요?
충분히 괜찮은 선택이 될겁니다!! 다만 솝바픽업 디자인보다는 험버커 디자인을 추천드립니다 ^^
사실 깁슨 스튜디오는 라이브는 아녀도 스튜디오 안에서 만큼은 스튜디오가 스탠다드(?)인 표준이 아닌가 싶읍니돨🐶
우와 윌리님 헤어스타일 완전 아이돌이요~ 연주도 멋지고 편집도 멋있고요~~ // 스펀지밥 기타 리뷰 보고싶어요~~ !! ^^;;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펀지밥 기타리뷰도 준비해볼게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에보니 지판에 걸리적거리는 바인딩도 없고~ 그냥 최곱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세션하는 현지 지인같은 경우에는 검은색컬러 스튜디오 모델에 오리지널 paf 박고~ 기존의 브릿지랑 스탑테일 구조를 '54 골드탑처럼 랩어라운드 단일 스탑테일 형태로 개조해서 잘 쓰고 있는 변태같은 놈도 있더라구요^^ 근데 뭐 톤 죽습니다 :::;;;;
스튜디오 모델은 스튜디오에서만 사용하는 건가요?
깁슨.. 애증의 기타죠 그 깁슨소리 그소리가 참 듣기좋은데 보컬에 참 안묻어나더라구요;; 진짜 기타소리는 너무만족스럽죠...ㅎ
어 이형 tv에 나왔던 기타잘치는형 아닙니까?
이 분 슈퍼밴드에서 크랙실버 소속으로 우승하셨죠
연주할때 녹음상태가 조금 아쉽네요.. 이부분 좀 연구하셔서 보완하시면 훨씬 더 좋을것 같네요^^
좋은 피드 감사합니다 ㅠㅠ 더 고민하겠습니다 ^^
크랙실버 화이팅😍
스튜디오에서 저런 고급진소리안나는데
님 손가락이 깁슨인듯
기타참잘치는 선수임
기타 연주 음량과 목소리 음량 격차가 커서 볼륨 조절하며 보는 것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다음 번에 영상을 만드실 때 그 격차가 적으면 보기에 편할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어쨌든 사운드 차이는 있다는 말씀이시죠?^^
진짜 이런사람 젤로싫다
@@얏호-h6x What you talkin’ about??
90년대 골드탑 스탠다드보다 소리 좋네요.ㅎㅎㅎ
마초킹TV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초킹님께서는 스탠다드류보단 커스텀쪽에 더 취향이신듯 합니다!!^^
스튜디오는 스튜디오에서 만들었나요?
이아이는 금수저인가벼 밥벌이시원찮을텐데 고가의기타 많이 가지고있는거보면.
이 분 jtbc에서 진행한 슈퍼밴드 2 라는 밴드 오디션에서 크랙실버라는 밴드로 1등하신 분입니다. 그 밴드의 리더시기도 하구요. 기타리스트로써 실력은 보장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흔히 밴드로 앨범내거나 그걸로 쌓인 인지도를 통해 얻는 부가적 수입, 예시로 굿즈 같은 것들만 수입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뒤에서 알게 모르게 세션으로 여러 게임, 드라마, 영화 등등의 ost를 연주해서 얻는 수익도 무시 못 합니다. 일단 개인이 스튜디오를 월세를 내든 전세를 내든 아니면 건물주든 개인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것 부터가 밥벌이 시원찮다는 의견을 반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