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들 다 헤어지면 절대 끝이고 지나간 사람 뒤돌아 안 본다고 했었지만 전부 나랑 다시 재회 했었음 ㅋㅋ 저런말 하면 헤어질 때 마음 조급해지고 바짓가랑이 붙잡게 되는 것도 맞긴 한데, 오히려 한번 헤어지고 나면 얘는 절대 안 잡힐거니까.. 하고 체념도 하고 안 잡게 되는듯. 그리고 만날 때도 그런 얘기 들으면 진짜 정 없어보이고 언제든지 가차없이 날 버릴 거 같아서 나도 미리 스스로 정을 떼기도 함. 왜 저런말을 굳이 하나 몰라..
이게 처음에는 콩깍지에 눈이 가려져서 확실한 사람이구나 현실적인 사람이구나 했어요 근데 그냥 자존심부리는거였더라구요 본인이 그만큼 헤어지기 싫다 너를 놓치지 싫다 라는 얘기를 하고있었던 거더라구요 근데.. 자존심은 참 결론은 없는것 같아요 사람이 중요한거 맞고 잘못된 자존심과 자격지심은 정말 답이 없어요 저도 딱 지금 이 상황인데 제가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더 많이 사랑했고 제가 을이었더라구요
전 남친이 저런 말 했었는데 난 그 당시 ‘그래서 뭐 어쩌라고? 웬 쎈척?’ 이라 생각하고 “아 그래?” 라 함. 지 딴엔 가오잡고 한 말이었을텐데 내가 보기엔 그 쎈척을 본인 입으로 내뱉는게 오히려 가오떨어지고 우스운 느낌 ㅋㅋㅋㅋ 그리고 난 처음 사귄거라 대꾸해 줄만한 경험도 없었고… 그래서 걔 말이 나한테 상처가 되거나 뭐 협박이고 자시고 할건 없었고 그저 별나고 오래도록 잊혀지지는 않는 말이었는데 (내 귀로 난생처음 들어보는 말들을 종종 하는 애라 그런 말들을 잘 기억했음) 사귀는 6년, 수십번 싸울동안 항상 내가 헤어지자하면 걔가 항상 붙잡고 찾아오고 며칠 매달리고 한겨울에도 몇번 벌벌 떨며 기다리던 애였고 완전히 헤어진 후에 난 올차단했는데, 이름 비공개된 카톡친구 엄청 떠서 다 차단하고(걘진 알 수 없지만) 3년 다되서도 지 동생 카톡으로 날 친구등록함.. 쎈척을 하질 말지….. 그냥 그 쎈척이 척이라는게 뻔히 보여서 귀엽고 다른 매력도 있어서 만나왔지만 오래 만날수록 정떨어지는 행동들과 변치않는 쎈척이 콜라보되면서 한심함이 극에 달해짐… 진짜 무서운 사람은 본인입으로 본인이 어쩌구 저쩌구 나불거리지 않는다
헤어진지 2주된 시점입니다. 전 남자친구가 항상 저런말을 해왔어서 저도 모르게 ‘내가 여기서 이렇게 말하면 해어지자고 할거같으니까 ,, 참자’라도 생각하며 참아왔던게 많았던거 같아요 이런게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는 말이었다니 ㅠㅠ 머리는 아니란걸 알지만 마음이 맘처럼 안되네요. 내일 만나는데 (아마 마지막 만남이겠죠) 저도 저런식으로 책임 떠넘기고 마음편하게 제 할일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년 넘게 만나면서 저런말 두어번 했었네요~헤어진 사람 다시 만난적 없다고~근데 저랑은 세번 헤어졌어요~ㅎ그리고 다엘님 말처럼 세번째 헤어지고 일주일뒤에 비슷한 멘트로 마니 사랑했었다 근데 더이상 잡는건 너에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다고 문자보냈고~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두번째 헤어지고 딱 한달되던 시점에 연락이 와서 다시 잘해보자 했는데...세번이나 헤어질줄은 몰랐어요~ㅎ 세번째 만남이 되겠나 생각도 하지만 인연이 끝난게 아니라면 마지막으로 잘해보고 싶은데..아닌거면 꽃피는 내년 봄에 좋은 인연이 나타났음 좋겠다 혼자 생각해 봅니다. 세번째 헤어져서 그런가 여전히 보고싶고 그립지만 그렇게 마니 슬프진 않아요~
@@여운-w7b새남친 만나서 지금 7일째입니다. 1월쯤에 문자한번에 연락 한번 했었는데 여전히 톡,전화 차단안되어 있지만 전화를 안받더군요~그냥 거기까지인거지...더는 존심을 떠나서 연락하고 싶지도 않았어요...차라리 차단한 멘트라도 나왔음 맘고생 덜 했을껀데..벌써 4개월이 다되어가네요~그사이 전남친덕에 지금 남친 만나서 일주일됐어요~전남친 생각하면 여전히 그립고 눈물나는건 맞지만 더이상 혼자만에 가슴앓이는 제시간 낭비,에너지 낭비고...돌아올지 안돌아올지 알수없는 그사람 기다리는것도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만날 인연이면 만나지겠지 생각하고 지금 제옆에 있는 남친과 좋은시간 보내고 싶네요...힘들때 찾아온 귀한인연이라 생각합니다. 혼자서 가슴앓이중이시면 거기에 집중하지 마시고 새로운취미든 운동이든 공부든...무엇이든 시도하시고 거기에 에너지를 쏟아보세요~그럼 시간은 어느덧 생각나도 괜찮아질만큼 지나있을꺼에요~홧팅~
첨부터 저런 얘길 했었고(동시에 너는 바람펴도 내가 받아줄거같애,,이런말도;;;)한달쯤됐나 계속 이런식이면 못만난다는 말에 어리둥절. 이유는 말 안해줌. 뭔가 문제가 있다는건데 얘길 안해주니 참ㅎ. 협박으로 들렸고 그때부터 이별준비를 했습니다 시한폭탄같달까. 왜 싸한 느낌은 그렇게 잘 맞는지~ 그 이후 일주일동안 큰 다툼(지혼자난리;;)이 두어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제가 달랬어요. 하지만 며칠못가서 관두자고 하더라구요. 음..때가 왔구나. 마지막엔 잡지도 않고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았어요. 그러고 3개월 아무연락이 읍네요~ 아직도 저는 제가 차인 이유를 모르겠어요 딴여자있어서 핑계댔다고밖에는ㅋ 사귄기간이 짧았고 제가 끌려가는 상황은 아녔어서 과감히 놓을 수 있었어요.
상황때문에 차였다가 4개월 후에 먼저 보자고 해서 만난 뒤로 공식적으로 재회하자하진않았지만 연애할때와 다를 것 없이 만나서 놀고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일하고있던 회사에서 사내연애한거라 상대방의 가까운 사람들과도 친분이 있어 저를 다시 만나는걸 비밀로 합니다.. 이게 제가 이용당하는건지 일단 다시 만나보자라는 생각인건지 모르겠네요
전남친들 다 헤어지면 절대 끝이고 지나간 사람 뒤돌아 안 본다고 했었지만 전부 나랑 다시 재회 했었음 ㅋㅋ 저런말 하면 헤어질 때 마음 조급해지고 바짓가랑이 붙잡게 되는 것도 맞긴 한데, 오히려 한번 헤어지고 나면 얘는 절대 안 잡힐거니까.. 하고 체념도 하고 안 잡게 되는듯. 그리고 만날 때도 그런 얘기 들으면 진짜 정 없어보이고 언제든지 가차없이 날 버릴 거 같아서 나도 미리 스스로 정을 떼기도 함. 왜 저런말을 굳이 하나 몰라..
어떻게재회하셨나요,? 저는항상재회가잘안되네요..항상 너무잡았던것같아서 이제는 안잡아보려구요
뭐 바로 찾아간 적도 있고, 두달정도 시간 뒀다가 연락해본 적도 있고, 이렇다 할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근데 그렇게 다시 만나도 분명 관계는 바뀌어있었고 그냥 이별을 조금 연장했던 거 뿐이더라구요..
올차단당한적도있나요?ㅠ헤어지고 4달후요...가망없죠?😢
전 거의 반은 재회 했어요ㅠㅠ
근데 헤어진지 3주 됐네요ㅠㅠ다시 재회하고 싶어요ㅠㅠㅠ재회 어려울꺼같아요
6:29 이런 자신감 너무 좋음
공감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지 않고 나는 나대로 매력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한 번 말로 휘둘리기 시작하면 상대방도 다 알아요. 이 사람은 말만 가지고도 흔들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요!
좋은 말씀이네요!
이게 처음에는 콩깍지에 눈이 가려져서 확실한 사람이구나 현실적인 사람이구나 했어요
근데 그냥 자존심부리는거였더라구요
본인이 그만큼 헤어지기 싫다 너를 놓치지 싫다 라는 얘기를 하고있었던 거더라구요
근데..
자존심은 참 결론은 없는것 같아요
사람이 중요한거 맞고 잘못된 자존심과 자격지심은 정말 답이 없어요
저도 딱 지금 이 상황인데 제가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더 많이 사랑했고 제가 을이었더라구요
ㅠㅠ ,자존심은 부릴 줄도 알고 내려놓을 줄도 아는 사람이 진국이죠!
@@namdar724 아 그렇죠ㅠㅠㅠㅠㅠ 그러네요.. 내려놓을 타이밍을 제때 알았으면 좋았을것같아요........지금은 너무 늦어버린것같습니다
중요한 말들 잘들었어요ㅠㅠ 재회별 커뮤니티에서 다정한 참견님 영상 도움된다고해서 저도 보러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 남친이 저런 말 했었는데 난 그 당시 ‘그래서 뭐 어쩌라고? 웬 쎈척?’ 이라 생각하고 “아 그래?” 라 함.
지 딴엔 가오잡고 한 말이었을텐데 내가 보기엔 그 쎈척을 본인 입으로 내뱉는게 오히려 가오떨어지고 우스운 느낌 ㅋㅋㅋㅋ
그리고 난 처음 사귄거라 대꾸해 줄만한 경험도 없었고… 그래서 걔 말이 나한테 상처가 되거나 뭐 협박이고 자시고 할건 없었고
그저 별나고 오래도록 잊혀지지는 않는 말이었는데 (내 귀로 난생처음 들어보는 말들을 종종 하는 애라 그런 말들을 잘 기억했음)
사귀는 6년, 수십번 싸울동안 항상 내가 헤어지자하면 걔가 항상 붙잡고 찾아오고 며칠 매달리고 한겨울에도 몇번 벌벌 떨며 기다리던 애였고
완전히 헤어진 후에 난 올차단했는데, 이름 비공개된 카톡친구 엄청 떠서 다 차단하고(걘진 알 수 없지만)
3년 다되서도 지 동생 카톡으로 날 친구등록함..
쎈척을 하질 말지….. 그냥 그 쎈척이 척이라는게 뻔히 보여서 귀엽고 다른 매력도 있어서 만나왔지만
오래 만날수록 정떨어지는 행동들과 변치않는 쎈척이 콜라보되면서 한심함이 극에 달해짐…
진짜 무서운 사람은 본인입으로 본인이 어쩌구 저쩌구 나불거리지 않는다
왤캐 시러해요 그래도 한때 죠아한 사람인디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저런 초강수의 문자를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좀 아쉽습니다. 😅 어쨌든 저 자신을 좀 보듬어주는 시기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내용 배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2주된 시점입니다. 전 남자친구가 항상 저런말을 해왔어서 저도 모르게 ‘내가 여기서 이렇게 말하면 해어지자고 할거같으니까 ,, 참자’라도 생각하며 참아왔던게 많았던거 같아요 이런게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는 말이었다니 ㅠㅠ 머리는 아니란걸 알지만 마음이 맘처럼 안되네요. 내일 만나는데 (아마 마지막 만남이겠죠) 저도 저런식으로 책임 떠넘기고 마음편하게 제 할일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면 다시 사귈확률이 높아요ㅠㅠㅠㅠㅠㅠㅠ 얼굴보면 마음이 뒤집어져서
중심 잘 잡으시길....🥲
감사합니다:D
후기좀요 ㅎㅎ
@@이준영-k5l ㅋㅋㅋㅋ 헤어지고 잘살아요 ~~~~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공감해주듯이 위로해주시는 것 같아 너무 위안이 되네요ㅠ 마음 차분히 하고 싶을때 꼭 봅니다
모든 인간관계에서
마음이 정리되면 재회 불가능이죠😂
아닌 사람과 계속 관계를 지속시키면
나중에 엄청 후회해요,,
관계가 끝나면 바로 차단ㅠ
진짜 서로 좋아하는거면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이상
이별할일이 없지않을까요?
암튼 되돌리기 매우 어렵다
전남도 그랬어요~헤어지면 같이 알던 지인도 같이 차단했다고...세번째 헤어졌는데도 여전히 차단이 안되어있어요~가끔 왜 차단안할까? 궁금하긴 한데..그거 별의미 없다고는 그러는데..정말 의미없는건지..
@@kws0584ju 직접물어보세요!
@@leumigim4754 두번째 만날때 물어볼껄 하다..못물어봤는데...뭐 차단하는걸 까먹었는갑죠~ㅎㅎ그거때문에 연락하고 싶지는 않네요
@@kws0584ju
이미 할거다하고 헤어진건데 마음정리
잘하시길 바래요!
새로운 사랑은 항상 찾아오니깐요 ㅎㅎㅎ
헤어지면 끝인데 나는
💯
헤어지고나서 저런말 하는 경우는요? ㅋㅋ ㅠ
썸넬 석구리님인줄 알고 들어왔네
불안형이네요
진짜 다신 안만난다는게 신념같은 사람인데 무조건 차단한다더니 여자친구들 중 저만 안했기에 일주일동안 매달렸는데 망한걸까요 하하.. 여전히 차단도 안하고 스토리 볼거 다 보더라고요 연락하면 늦어도 답장은 하고.. 그냥 회피하네요 대화를
저랑 너무 똑같은 상황인데,,,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ㅠㅠ
@@jjelly_is 몇 주 있다가 올차단 엔딩나고 근 1년간 아무런 접촉 없었습니다.. 힘내세요!
저두 이런말을 했던거같아요
그런데~~~
너무오래 참고 인내하고 아니면 저는 그런거같아요
그럴거같아요
저렇게 말했어야되는데... 벌써 2달지났어요... 너무 늦은거겠죠?..
재회를 하고 싶어서 연락을 계속해서 한다면 저의 마음을 계속해서 보여줘야겠죠??
1년 넘게 만나면서 저런말 두어번 했었네요~헤어진 사람 다시 만난적 없다고~근데 저랑은 세번 헤어졌어요~ㅎ그리고 다엘님 말처럼 세번째 헤어지고 일주일뒤에 비슷한 멘트로 마니 사랑했었다 근데 더이상 잡는건 너에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다고 문자보냈고~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두번째 헤어지고 딱 한달되던 시점에 연락이 와서 다시 잘해보자 했는데...세번이나 헤어질줄은 몰랐어요~ㅎ 세번째 만남이 되겠나 생각도 하지만 인연이 끝난게 아니라면 마지막으로 잘해보고 싶은데..아닌거면 꽃피는 내년 봄에 좋은 인연이 나타났음 좋겠다 혼자 생각해 봅니다.
세번째 헤어져서 그런가 여전히 보고싶고 그립지만 그렇게 마니 슬프진 않아요~
고생 많으셨네요..! 내년 봄, 소망 성취되시길 응원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되셨어요?
@@여운-w7b새남친 만나서 지금 7일째입니다.
1월쯤에 문자한번에 연락 한번 했었는데 여전히 톡,전화 차단안되어 있지만 전화를 안받더군요~그냥 거기까지인거지...더는 존심을 떠나서 연락하고 싶지도 않았어요...차라리 차단한 멘트라도 나왔음 맘고생 덜 했을껀데..벌써 4개월이 다되어가네요~그사이 전남친덕에 지금 남친 만나서 일주일됐어요~전남친 생각하면 여전히 그립고 눈물나는건 맞지만 더이상 혼자만에 가슴앓이는 제시간 낭비,에너지 낭비고...돌아올지 안돌아올지 알수없는 그사람 기다리는것도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만날 인연이면 만나지겠지 생각하고 지금 제옆에 있는 남친과 좋은시간 보내고 싶네요...힘들때 찾아온 귀한인연이라 생각합니다. 혼자서 가슴앓이중이시면 거기에 집중하지 마시고 새로운취미든 운동이든 공부든...무엇이든 시도하시고 거기에 에너지를 쏟아보세요~그럼 시간은 어느덧 생각나도 괜찮아질만큼 지나있을꺼에요~홧팅~
@@kws0584ju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험에 기반한 진심어린 조언까지… 힘내보겠습니다 ㅎㅎㅎ지금 남자친구분이랑 행복하게 지내시길! 감사합니다❤️
어쩌죠 저번주 금요일에 먼저 차여서 연락처고 뭐고 다 지운 상태 입니다. ISFJ여자 분인데 재회는 이제 끝이겠죠?ㅜ
이렇게 말하던 전여친 환승하고갔어요
두세번 붙잡아도 이미 남자친구있다고 안된다고하네요
그래서 정떨어지게 급발진 폭풍 문자로 나쁜년이라고 말하고 차단하고 당했습니다
첨부터 저런 얘길 했었고(동시에 너는 바람펴도 내가 받아줄거같애,,이런말도;;;)한달쯤됐나 계속 이런식이면 못만난다는 말에 어리둥절. 이유는 말 안해줌. 뭔가 문제가 있다는건데 얘길 안해주니 참ㅎ. 협박으로 들렸고 그때부터 이별준비를 했습니다 시한폭탄같달까. 왜 싸한 느낌은 그렇게 잘 맞는지~ 그 이후 일주일동안 큰 다툼(지혼자난리;;)이 두어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제가 달랬어요. 하지만 며칠못가서 관두자고 하더라구요. 음..때가 왔구나. 마지막엔 잡지도 않고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았어요. 그러고 3개월 아무연락이 읍네요~ 아직도 저는 제가 차인 이유를 모르겠어요 딴여자있어서 핑계댔다고밖에는ㅋ 사귄기간이 짧았고 제가 끌려가는 상황은 아녔어서 과감히 놓을 수 있었어요.
혹시 상대분 mbti아시나여
저는 고백했는데 '친구랑 안사귄다고 헤어지면 끝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거절을 당했네요 예전에 말했을 때는 너무 좋은 사람이래서 오래 보고 싶다 이렇게 말도 들었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
지인짜 평소 너무 단호하고 자기가 그렇다 생각하면 그거다 라고만 하는 사람인데도 재회가 가능할까요.. 일주일 좀 넘는 시점에 편지(잡는거x)랑 남은 짐 두고 오려는데..
Hiii
Hi!
크리스마스전날에 전 안변할거라고
자긴 쌓이고쌓인거라고 하면서 헤어짐을 통보 당했는데
다음날 짐가지러 남자친구집에 갔다가 결국 짐은 못가져오고 그후로 드문드문 연락하고있는데 이건 무슨 심리일까요?
이주동안 시간 갖고 이브날 오늘 만나기로 했는데 새벽 당일인 방금 전 오늘 집안사정 때문에 못 만날 거 같다네요.. 그러고 1월에 시간 나면 보자고 연락하겠다고 하고… 회피형인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고.. 너무 괴롭네요..
저도 그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망고-g5n 하지말라는 구질구질한 장문 카톡 여러개까지 보냈네요.. 지치고 힘들겠죠..? 그래도 실마리의 희망으로 막상 만나서 얼굴보면 달라질 수 있겠다는 마음에 오늘 미리 샀던 선물이랑 아버님 건강음료도 드릴 겸 찾아가려는데 이것도 고민이네요.. 정말 차단까지 당하고 끝일까봐.. 망고님은 어떠세요..?
저는 아직 연락도 넣어보지못하고 그냥 있어요. 저도 미리 준비한 선물이 있는데.. 그 사람도 집안일이 있었는데 제가 충분히 이해해주지 못한것 같기도 해서 어찌해야할지 정말 갈피를 못잡겠어요...
상황때문에 차였다가 4개월 후에 먼저 보자고 해서 만난 뒤로 공식적으로 재회하자하진않았지만 연애할때와 다를 것 없이 만나서 놀고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일하고있던 회사에서 사내연애한거라 상대방의 가까운 사람들과도 친분이 있어 저를 다시 만나는걸 비밀로 합니다.. 이게 제가 이용당하는건지 일단 다시 만나보자라는 생각인건지 모르겠네요
어떻게되셨나요??
중꺾마
그래서 어떻게하라는건지 모르겠지만 헤어진지 3개월이나 지났고 자존심 겁나쎄고 저랑 오래 연애를 하면 이직한다고 공부하던사람이 아직까지 시험에서도 떨어지고 백수생활하면서 지가 잘난줄 아는데 어떻게 붙잡죠?
백수를 붙잡아요?
@@늠늠-c1y ㄹㅇ 왜 붙잡지..?
왜 붙잡아요 ㅎ 더좋은사람 만나세요
저에게는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