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없이 살아보기 - 엄살쟁이들 조선을 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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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요, 내가 원하는 건 뭐든지 다 해줘요"
"엄마 없이 어떻게 살아요? 단 하루도 못 살아요"
엄마 없이 못사는 아이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엄마 없이 살아야 한다면?
이제 더 이상 엄살이 통하지 않는다.
집이 아닌 낯선 곳에서 2박 3일! 엄마 없이 살아보기
귀한 자식일수록 고생은 사서 시키자!
엄마가 없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혼자 힘으로 도전하고, 모험하며 위기를 극복하는 아이들!
엄마가 해주던 일을 스스로 하며 자립심과 인내심을 배워나간다.
귀한 자식일수록 넓은 세상을 보여주자!
'대한민국 어디까지 가봤니?'
학교, 학원도 빠지고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
오지마을, 외딴섬, 신비로운 바닷가 마을까지 아이들의 아주 특별한 고생이 시작된다.
엄마 품을 떠나 온몸으로 세상을 부딪치며 엄살을 떨쳐내는, 리얼리티 성장보고서 "엄마 없이 살아보기"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초가집과 돌담이 그림처럼 어우러진 전남 순천의 낙안읍성 민속마을.
조심스레 문을 열면 조선 시대 사람이 걸어 나올 것만 같은 이 마을은
오랜 시간 옛 모습을 간직해오며 오늘날까지도 288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었던 이 특별한 마을! 이곳을 찾은 아이들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