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바이올린의 가장 기본중에 기본이라 생각하는 부분인데 이렇게 심도있게 다뤄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제 바이올린 턱받침이 과르네리형인지도 몰랐네요.. 제가 거기에 턱을 대느라 활을 끝까지 쓰기 힘들었나봅니다. 제 팔이 유연하지 않은거라 생각했어요 ㅜㅜ 한가지 궁금한건 9:33 쯤에 큰 체구를 가진사람이 아니라면 턱을 가운데 혹은 가운데보다 조금 왼쪽에 대는걸 이상적인 자리[타협점]로 말씀해주신 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 이후 잘못된 턱받침 사용 예를 말씀해주시면서 11:53쯤부터 가운데부분은 턱을 대라고 만든곳이 아니다라고 하시는데 초보자인 제가 느끼기엔 앞서 말씀주신 것과 상충되는 느낌이 들어서요..12:09부터는 왼쪽에있는 턱받침(과르네리형 턱받침을 지칭하시는거라고 이해됩니다) 을 쓰면서 가운데를 잡는다는건 아예 틀렸다고 말씀하시니까 9:33쯤 말씀하신 그 가운데 자리와는 다른 부분인건지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건지 조금 더 보충설명 부탁드립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네, 다시 확인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네요!!! 죄송합니다!!! 9:33 쯤에 언급한 턱을 대라는 말은, 과르네리 모델의 턱받침이 아닌 센터형 혹은 센터보다 조금 더 왼쪽으로 오는 '모델'의 턱받침을 사용하라는 말입니다^^ 그 후에 설명한 잘못된 예는 모두 과르네리형(일반형) 모델을 사용할 경우에 해당되는 사항들입니다! 제가 턱을 대라고만 하고, 해당 턱받침을 사용하라는 말을 안 해서 오해가 생긴 것 같네요 ㅠㅠ 의문점이 해결되셨길 바랍니다!!!
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혼동됐던 부분이 명쾌하게 이해됐습니다! 과르네리형은 어쨋든 왼쪽부분으로 턱을 댈수밖에 없고 그게 팔이 짧아서 활을 끝까지 쓰는데 불편함이 있는 사람은 과르네리형을 쓰면서 악기의 각도를 바꾸든지 아니면 악기의 높이 조절을 위해 센터형 혹은 살짝 왼쪽으로 된 턱받침으로 바꿔야 되는거죠?😁
와 정말 너무나 알아듣기 쉬운 정리였습니다 1타강사 느낌이신데요! 어깨받침만 주구장창 높이다가 왜 안편하지 싶어 낮은 어깨받침과 높은 턱받침(슈포어)으로 최적의 포인트를 찾긴 했는데 그동안 돈도 너무 많이 쓰고 앙다물고 하느라 어금니도 깨먹고... 이 영상을 조금만 일찍 볼걸...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템포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어서 정확한 답을 못 드리겠네요 ㅠㅠ 만약에 한 활로 하시기에 너무 느리게 하신다면, 템포를 조금 당겨 보시고요, 너무 느리지 않은데 활이 모자란다면, 호흡을 가다듬고 천천히 하지만 일정하게 활을 쓰는 연습을 해보세요!!! 개방현도 좋습니다^^
테일피스쪽 으로 잡는다 말나올때 위태위태하다 했는데 역시ㅎㅎㅎ 테일피스에 압력이 가는건 저도 반대합니다~ 울림너무먹어서.. 이래저래 말이 많은부분이라 그냥 몸위에 잘 쌓아 올려놓아라까지만 정론인데 넌 어디가 어쩌니 어떻게 해보자~ 이렇게 납득시키죠.. 방법론은 어려워요ㅡㅠ 선생님의 체구랑 반대성향일경우엔 더더욱요. 좋은 설명과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앱솔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분이 영상 새로 올라올 때마다 링크를 보내주셔서 그냥 보고 있었는데 눈쌀이 찌푸려지는 댓글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거기에 댓글 달려고 로그인한 김에 구독도 하고 따봉도 누르고 갑니다!!! 구독 늦어서 죄송하구요 영상마다 격 떨어지는 말투로 저런 댓글 남기시는 분은 일일이 상대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여튼 덕분에 요즘 바이올린 더 재미있어 졌어요 ^^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참, 안경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ㅋㅋㅋㅋㅋ
데헷,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구독도 좋아요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전혀 당황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사실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반응이라고 이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싸우지는 말아 주세요 ㅠㅠ 안경 ㅎㅎㅎ 그 말씀 몇분께서 하시던데, 계속 안경을 쓰긴 해야겠네요 ㅎㅎㅎ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음량의 적거나 소리의 폭이 너무 좁다는 생각만 들지 않는다면, 자신이 편한 사이즈의 활이나 악기를 쓰는 것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전공하시는 분들 중에도 3/4 활이라던지 레이디 사이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악기나 활 같은 장비는 신체조건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다만 아이들일 경우 빨리 성장할 것이라는 전제하에 약간 큰 사이즈를 쥐어주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계신 것처럼 팔로 스크롤을 감싸서 신체에 맞는 악기 사이즈를 정하실 경우 팔 길이는 맞을지언정 상대적으로 손이 작은 친구들은 여전히 장비들이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선생님 전 바린이인데요~ A현~ 2옥미음 잡으면 소리가 개미소리인데요 다시말해서~ 써드포지션 위치 도레미파솔라시도 이부분정도에서 개미소리~~ 그 이유와 어떻게 하면 소리가 일률적으로 개미소리에서 소리가 커질까요? 1포지션에서 나는 소리에비해 현저히 적게 납나다~~ 어떻게 연습해야하나요?. 그리고 레슨쌤한태 질문해도 답을 못얻었는데요ㅠ 제가 왼손가락으로 줄을 누르고 현을 누르면 진동에 살에 파들어가듯 칼로 베이는 통증이 있어서 순간~악!하면서 손을 떼는일이 종종 있어서요 현 누르기 무서워요ㅠ 어떤이유에서 언제 그렇게 통증이 오는건지 알려주세요
ㅎㅎㅎㅎㅎㅎ 현실웃음 터졌네요 ㅎㅎㅎㅎㅎㅎ 맞아요 ㅎㅎㅎ 기돈 크레머도 그렇고 율리안 라흘린도 그렇고 ㅎㅎㅎ 근데 한편으로는 육상인 '우사인 볼트'나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도 남들보다 훨씬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지만 달리는 자세가 꼭 교과서는 아닌 것처럼 장인들은 자신만의 방법을 찾기 마련이니까요^^ 이런 저런 경우들 모두 설명만 잘 하면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편집도 정말 구석자막까지 고민하신 흔적들에 공감하며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바이올린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내용 + 이론 + 원리 + 심화 + 잘못된 길들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주시고 하나하나 잡아주시는 부분은 정말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하아... 성우님 진짜 왜 그러세요 ㅠㅠ 이 늦은 시간에 ㅠㅠ 눈물이 날려고 하잖아요 ㅠㅠ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별한 대본 없이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내뱉다 보니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도 있어서 중요한 내용들이 전달은 잘 되었는지 늘 신경쓰는데,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진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일의 Conrad Götz사에서 제작한 'Flesch traditionell'이라는 턱받침입니다^^ 아쉽게도 현재는 절품되어 더 이상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사실 몇 개 더 사두고 싶어서 오랜 시간 찾아다녔지만, 다른 곳에서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목이 기신 편인데 센터형을 원하신다면 'Berber'모델을 추천드리고, 센터에서 왼쪽으로 살짝 치우친 턱받침을 찾으신다면 'Spohr'모델 추천드립니다^^
저는 보통 독일에서 사용하던 싸이트에서 직구를 하는데, 한 번에 구입할 물품들이 많을 경우에만 배송비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낱개의 상품만 필요할 경우 국내 싸이트를 이용합니다^^ 한성스트링, 마가뮤직, 시티악기 이렇게 세 군데를 알고 있는데, 현재 시티악기 싸이트에 '베르베르'와 '스포어'라는 모델명으로 판매되고 있네요!!!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이 짧을 경우 센터형 턱받침을 사용하시면 매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ㅠㅠ 과르네리 형을 사용하시면서 그냥 테일피스 위에 턱을 두시는 방법이 그래도 이상적일 수 있습니다! 센터형은 기본적으로 다른 턱받침들보다 높기 때문에, 목이 짧으신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센터형 턱받침을 써보고 싶으시다면, 'Berber'모델을 구입하신 후에 악기사에 가셔서 테일피스가 닿는 부분을 도려내 달라고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흔쾌히 해주시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직접 하실 수 있는 목공술을 가지고 계시다면 직접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너무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의문점이 있는데 자꾸 포지션이동이나 비브라토를 하면서 악기가 서서히 내려와서 악기턱받침의 끝을 대게 되거나 악기가 아래로 떨어지더라구요;; 안흘러 내리도록 강하게 턱을 괴도 봤는데 힘만더들어갈뿐 내려오는건 똑같더라구요 ㅠㅠ 선생님께선 어떻게 이부분을 생각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 참 그리고! 악기를 쇄골위에 올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어깨받침을 쓰는경우에도 쇄골위에 올려놔야 될까요? 지금은 턱, 어깨받침(가슴), 어깨받침(어깨) 이렇게 세부분만 컨택이 되고있는데 이것도 궁금합니다 ㅠㅠ
포지션 이동이나 비브라토를 할 때 악기가 앞쪽으로 떨어진다면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바로 그 테크닉들을 구사하실 때 팔이 움직이는 '각도'가 잘못되어서 그런 것입니다! 포지션 이동을 하실 때 정확하게 지판의 각도와 맞게 손이 올라오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악기를 잡고 계시면 확실히 느끼기가 힘들 수도 있는데, 포지션을 위로 이동할 때 팔꿈치와 팔을 가슴쪽으로만 잡아당겨서 악기를 아주 조금씩 내리고 계신 것이랍니다! 포지션 이동을 구사하실 때는 각별히 신경을 쓰셔서 팔로 넥을 잡아당기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비브라토를 하실 때도 마찬가지로 팔이 움직이는 각도가 지판의 각도와 일치하지 않아, 하면 할수록 조금씩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랍니다^^ 왼손이 매달려 있는 악기를 어깨로만 받치려고 하지 마시고, 매달려 있는 4개의 손가락을 1개의 엄지손가락이 반대쪽에서 받칠 수 있도록 손모양을 잡아주세요! 어깨받침을 사용하셔도 악기의 끝부분은 쇄골 위에 올라와야 합니다^^ 어깨받침이 너무 바깥쪽으로 살짝만 걸쳐 있으면 쇄골의 끝부분에 어깨받침이 닿기 때문에, 쇄골의 시작부분에 악기를 붙이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혹은 어깨받침이 너무 높을 경우에도 악기를 억지로 쇄골에 붙이려고 할 때, 악기가 너무 위에서 아래로 꽂아서 잡아야 하니, 적당한 높이를 찾으셔야 합니다!
어린 아이도 처음 배울때 부터 자세를 이렇게 찾아가면 되나요? 저희 아이는 개인레슨 시작한지 두달 되어가는데 가장 뽀족한 턱에 턱받침을 대고 코 앞에서 선을 바라보며 연주를 하래서 그자세로는 활을 90도로 그을수 없을것 같아요. 아이라 활 긋기는 아직 신경 안써도 되는건가 해서요. 저는 영상 보니까 처음부터 이렇게 배우면 좋겠다 싶은데 바이올린 1도 모르는 제가 전공자 선생님께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여쭤 볼수도 없어서 댓글 남겨요. 혹시 어릴때는 자세는 상관 없는건가요? 영상 보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차라리 바른 자세랑 활긋기만 잘해도 반은 했다 싶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바른 자세와 활만 잘 써도 반 이상은 한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좋은 자세는 반드시 시작할 때부터 잡아줘야 합니다!!! 하지만 선생님께 이렇다 저렇다 말씀하시기 불편한 입장도 이해합니다 ㅠㅠ 저의 생각과 결론이 모두에게 통하는 정답은 아닐 수도 있으니, 의문점들이 계속 해결되지 않는다면 현재 선생님께 직접 한번 조심스럽게 여쭤보시고, 그 설명이 서툴거나 설득이 되지 않으신다면 과감하게 선생님을 바꾸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이의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남 신경쓰지 마시고 조금 이기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95퍼센트가 모르는] 바이올린 자세 제대로 잡는 올바른 기준 1부 / 컨택 포인트 3곳](http://i.ytimg.com/vi/zikoF81spM4/mqdefault.jpg)
![[95퍼센트가 모르는] 바이올린 자세 제대로 잡는 올바른 기준 1부 / 컨택 포인트 3곳](/img/tr.png)
![[95퍼센트가 모르는] 바이올린 자세 제대로 잡는 올바른 기준 3부 / 포기할 수 없는 비주얼, 수시로 변하는 어깨의 모양](http://i.ytimg.com/vi/gy3ZptZ0LkQ/mqdefault.jpg)
![[95퍼센트가 모르는] 바이올린 활쓰기 오른쪽 손목 '턴' 동작 3부 / 손가락에 힘 빼기, 손목을 유연하게](http://i.ytimg.com/vi/RySvsqZ6CsU/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개인적으로 바이올린의 가장 기본중에 기본이라 생각하는 부분인데 이렇게 심도있게 다뤄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제 바이올린 턱받침이 과르네리형인지도 몰랐네요.. 제가 거기에 턱을 대느라 활을 끝까지 쓰기 힘들었나봅니다. 제 팔이 유연하지 않은거라 생각했어요 ㅜㅜ
한가지 궁금한건 9:33 쯤에 큰 체구를 가진사람이 아니라면 턱을 가운데 혹은 가운데보다 조금 왼쪽에 대는걸 이상적인 자리[타협점]로 말씀해주신 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 이후 잘못된 턱받침 사용 예를 말씀해주시면서 11:53쯤부터 가운데부분은 턱을 대라고 만든곳이 아니다라고 하시는데 초보자인 제가 느끼기엔 앞서 말씀주신 것과 상충되는 느낌이 들어서요..12:09부터는 왼쪽에있는 턱받침(과르네리형 턱받침을 지칭하시는거라고 이해됩니다) 을 쓰면서 가운데를 잡는다는건 아예 틀렸다고 말씀하시니까 9:33쯤 말씀하신 그 가운데 자리와는 다른 부분인건지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건지 조금 더 보충설명 부탁드립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네, 다시 확인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네요!!! 죄송합니다!!!
9:33 쯤에 언급한 턱을 대라는 말은,
과르네리 모델의 턱받침이 아닌 센터형 혹은 센터보다 조금 더 왼쪽으로 오는 '모델'의 턱받침을 사용하라는 말입니다^^
그 후에 설명한 잘못된 예는 모두 과르네리형(일반형) 모델을 사용할 경우에 해당되는 사항들입니다!
제가 턱을 대라고만 하고, 해당 턱받침을 사용하라는 말을 안 해서 오해가 생긴 것 같네요 ㅠㅠ
의문점이 해결되셨길 바랍니다!!!
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혼동됐던 부분이 명쾌하게 이해됐습니다!
과르네리형은 어쨋든 왼쪽부분으로 턱을 댈수밖에 없고 그게 팔이 짧아서 활을 끝까지 쓰는데 불편함이 있는 사람은 과르네리형을 쓰면서 악기의 각도를 바꾸든지 아니면 악기의 높이 조절을 위해 센터형 혹은 살짝 왼쪽으로 된 턱받침으로 바꿔야 되는거죠?😁
네, 정확합니다^^
악기의 높이를 바꾸시게 되면 턱받침도 함께 바꾸셔야 합니다!!!
영상 정말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 너무 재밌어요 ^^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원론적인 부분까지 세세하게 설명해주는분은 처음봬요!내몸에 맞는거 찾는게 넘 힘들어서 멘탈 붕괴ㅠㅠ
중간에 하는말씀이 다~~~제 애기 같아요
일년이 넘게 어깨받침과 턱밭침으로 고생하구 스트레스받는데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부분까지 속이 시~~~원합니다!
넘 감사드려요~~~👍🏻👍🏻👍🏻👍🏻👍🏻
감사드립니다^^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저도 저에게 맞는 턱받침과 어깨받침을 찾기까지 2~3년은 족히 걸린 것 같아요 ㅎㅎㅎ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선생님 음성이 중독성 있어요🙈🙊
강의도 좋고 재밌는 장면들과 목소리 들으러 들어와요 ㅋㅋㅋㅋㅋㅋㅋ
굿굿!!👍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목소리 특이하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ㅎㅎㅎ
항상 좋은 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트리샤님 영상도 잘 보고 있어요!!!
@@AbsoluteViolin !!목소리 편안하고 넘 좋으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완전 시원한 강의에요^^
잘하는 사람 자세 흉내내기만 했었는데 힘들더라구요.감사해요.^^
감사드립니다^^
화이팅팅하세요!!!
이런 이론적인 설명은 정말 처음입니다.. 갬동 ㅠㅠ
좋게 봐주셔서 넘나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명강입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이올린 레슨 한달도 안된 바이올린 신생아인데요 넘 재밌게 보고있어요. 어깨받침 강의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오호!!! 꼭 좋은 성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와 정말 너무나 알아듣기 쉬운 정리였습니다 1타강사 느낌이신데요! 어깨받침만 주구장창 높이다가 왜 안편하지 싶어 낮은 어깨받침과 높은 턱받침(슈포어)으로 최적의 포인트를 찾긴 했는데 그동안 돈도 너무 많이 쓰고 앙다물고 하느라 어금니도 깨먹고... 이 영상을 조금만 일찍 볼걸...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슈포어는 높이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긴 목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좋은 턱받침입니다!
잘 찾으신 것 같네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여러가지로 애쓰셨네요.재미있게 잘봤어요.그냥그렇게 되어있어서 그런가보다하고 연습했는데 각각에 그런 역할이 있었네요.역시 전문가~~~
말씀 감사드립니다^^
바이올린의 모든 자세와, 테크닉 그리고 구조에는 다 필연적인 이유가 있답니다!
하지만 전부 알기에는 너무 많고 복잡해서, 보통은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ㅠㅠ
저의 설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명강의 감사드려요! 쌤이 쓰시는 어깨 받침은 어떤 걸까요?
원래는 턱받침용으로 개발된 'Strad Pad'라는 제품입니다^^
바이올린이 자꾸 흔들려서 왜 그런가 했는데 ㅠㅠ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깨받침이 목높이랑 상관없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쇄골이랑 턱 때문에 쓰는 거군요. 어깨받침이라는 이름이 더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어깨받침은 어깨가 많이 낮은 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고,
장시간의 연습으로 어깨에 통증을 느끼는 분들께 완충역할을 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악기를 잘 연주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에서 빵 터졌네요. 항상 혼자 고민하던 부분 속시원히 풀린 느낌입니다. 잘봤습니다.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앞으로는 영상을 따로 제작할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라이브 위주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니,
라이브 스트리밍 탭으로 오셔서 지난 라이브들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심도 있는 강의 였네요
역시 문법과 회화 병행은 어려워요 ^
이상적인 활쓰기를 알려 주셨는데
8개 이상의 슬러할때 활이 모자르면 어찌해야 하나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템포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어서 정확한 답을 못 드리겠네요 ㅠㅠ
만약에 한 활로 하시기에 너무 느리게 하신다면, 템포를 조금 당겨 보시고요,
너무 느리지 않은데 활이 모자란다면, 호흡을 가다듬고 천천히 하지만 일정하게 활을 쓰는 연습을 해보세요!!!
개방현도 좋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테일피스쪽 으로 잡는다 말나올때 위태위태하다 했는데 역시ㅎㅎㅎ 테일피스에 압력이 가는건 저도 반대합니다~ 울림너무먹어서.. 이래저래 말이 많은부분이라 그냥 몸위에 잘 쌓아 올려놓아라까지만 정론인데 넌 어디가 어쩌니 어떻게 해보자~ 이렇게 납득시키죠.. 방법론은 어려워요ㅡㅠ 선생님의 체구랑 반대성향일경우엔 더더욱요. 좋은 설명과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ㅎㅎㅎ 혹시나가 역시나죠 ㅎㅎㅎ
가장 이상적인 자세를 찾는 것은 가르치는 것도 보여주는 것도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ㅠㅠ
하지만 불가능한 건 아니니 어떻게든 설명할 방법을 잘 찾아서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앱솔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분이 영상 새로 올라올 때마다 링크를 보내주셔서 그냥 보고 있었는데 눈쌀이 찌푸려지는 댓글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거기에 댓글 달려고 로그인한 김에 구독도 하고 따봉도 누르고 갑니다!!! 구독 늦어서 죄송하구요 영상마다 격 떨어지는 말투로 저런 댓글 남기시는 분은 일일이 상대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여튼 덕분에 요즘 바이올린 더 재미있어 졌어요 ^^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참, 안경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ㅋㅋㅋㅋㅋ
데헷,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구독도 좋아요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전혀 당황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사실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반응이라고 이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싸우지는 말아 주세요 ㅠㅠ
안경 ㅎㅎㅎ 그 말씀 몇분께서 하시던데, 계속 안경을 쓰긴 해야겠네요 ㅎㅎㅎ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와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ㅜㅠ 이때까지 팔이 짧아서 활 전체긋기가 안되는줄 알았어요.. 영상보고 제가 바이올린을 너무 내려서 자세 잡고 있다는걸 깨닫고 살짝 올렸더니 해결됐어요 정말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오오오!!! 해결되었다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 더 편하게 바이올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ㅎ
앱솔 샘 너무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와 이런 역사적인 기원까지 알아가다니 꿀정보 뿐만 아니라 재밌기까지 하네요~!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ㅎㅎㅎ
대박. ㅎ. 조아요. 누르고. 봄
나눔. 감사요. 쌤. ^^
진짜 속이다. 시원 ~~
쌤. Do. U. have 단톡방 ...? 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유감스럽지만 단톡방은 아직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현재 개설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차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개설하게 되면 알려드릴게요 ㅎㅎㅎ
와 이렇게까지 자세히 알려주다니 궁금증이 많은저는 감탄 감탄 저의 많던 의문점을 다 알려주시네요
많던 의문점이 풀렸다니 정말 기쁘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박 저 어깨받침 높게 하다가 더 높게 했는데 말씀대로 예전과 다르게 보잉각도 지적응 자꾸 받았어요
그 전엔 거의 중간에서 일자로 왔다 가ㅛ다 햇거든요 이거 보고 어깨받침 낮추러 갑니다..감사해요!!
어깨받침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너무 높을 필요가 없으니,
예전에도 큰 불편함 없이 하셨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다시 낮추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친기에서 보고 들어와봤어요~~ 너무 좋은 콘텐츠네요!! 학생들에게 도움 많이 될것 같아요^^ 영상도 너무 좋고 설명도 짱!~~ 편집도 짱~~!!^^
우왕,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세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나, 특히 체구가 저처럼 좀 작으신 분들을 위해 만든 영상입니다 ㅎㅎㅎ
설명과 편집은 항상 생각이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AbsoluteViolin 앞으로 자주 구경 올게요~~ 재치도 있으시구 넘 재밌어요 ㅎㅎㅎ
데헷,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넘나 꿀팁입니다! 항상 궁금하던 건데... 활이 너무 길면 좀 짧은 활을 쓰면 안 되는 걸까요? 악기는 4/4를 쓰더라도 활은 레이디사이즈를 쓴다든지요 ㅋㅋㅋ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음량의 적거나 소리의 폭이 너무 좁다는 생각만 들지 않는다면,
자신이 편한 사이즈의 활이나 악기를 쓰는 것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전공하시는 분들 중에도 3/4 활이라던지 레이디 사이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AbsoluteViolin 전공하시는 분들도 3/4을 쓰시는 분들도 있다니... 깊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제 딸도 그냥 1/8 활을 쓸까봐요 ㅜㅜ 얼마전에 새 활을 주문했는데 기존 활보다 2~3cm 정도 더 기니까 애가 팔이 더 빠지네요 안습 ㅜㅜㅜ
악기나 활 같은 장비는 신체조건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다만 아이들일 경우 빨리 성장할 것이라는 전제하에 약간 큰 사이즈를 쥐어주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계신 것처럼 팔로 스크롤을 감싸서 신체에 맞는 악기 사이즈를 정하실 경우
팔 길이는 맞을지언정 상대적으로 손이 작은 친구들은 여전히 장비들이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4:28 어깨받침 높이를 조용히 낮추고 있는 나..
ㅎㅎㅎ 꼭 필요하신 상황이 아니라면 너무 높게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회화. ㅎ. 빵터지 임. ㅎㅎ
ㅎㅎㅎ 어떤 부분인지 기억이 안나서 확인하러 들어갔다가 또 얼굴이 빨게지고 말았습니다 ㅎㅎㅎ
9:30
선생님
전 바린이인데요~
A현~ 2옥미음 잡으면
소리가 개미소리인데요
다시말해서~
써드포지션 위치 도레미파솔라시도
이부분정도에서 개미소리~~
그 이유와 어떻게 하면
소리가 일률적으로 개미소리에서 소리가 커질까요?
1포지션에서 나는 소리에비해
현저히 적게 납나다~~
어떻게 연습해야하나요?.
그리고
레슨쌤한태 질문해도 답을
못얻었는데요ㅠ
제가 왼손가락으로 줄을 누르고 현을 누르면 진동에 살에 파들어가듯 칼로 베이는 통증이 있어서 순간~악!하면서 손을 떼는일이 종종 있어서요
현 누르기 무서워요ㅠ
어떤이유에서 언제 그렇게
통증이 오는건지 알려주세요
사용하시는 턱받침 정보좀 알려주세요~ 직구나 장터잠복해서 구하려구요
'Conrad Götz'라는 독일 회사에서 제작했던 'Flesch traditionell'이라는 모델이였는데,
현재는 절품된 상태입니다 ㅠㅠ
같은 이름이 상품이 있지만 모양이 다릅니다!!!
전 과르네리 턱받침 모델 쓰고 있는데 나도 가운데에 턱을 받히고 있었나 싶었어요.
근데 거울 보고 연주 해보니까 너무 당연하게 턱받이 쪽을 쓰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인체공학적으로 당연히 그렇게 되나봅니다 ㅋㅋㅋㅋ
기본 중에 기본을 잘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잘 하고 계신 것 같네요!!!
열연하세요 ㅎㅎㅎ
저도 서양 악기이기 때문에 다르게 접근해야한다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바이올린 구조적인 설명에 많이 배워가요~ 그리고 저 역시 자세 설명하다가 대가의 자세를 보고...음?음??ㅋㅋㅋ 저는 학생들에게 고개 숙이고 입 좀 다물고 하라고 가르치는데요, 기돈크레머가 쫙!!!
ㅎㅎㅎㅎㅎㅎ 현실웃음 터졌네요 ㅎㅎㅎㅎㅎㅎ
맞아요 ㅎㅎㅎ 기돈 크레머도 그렇고 율리안 라흘린도 그렇고 ㅎㅎㅎ
근데 한편으로는 육상인 '우사인 볼트'나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도
남들보다 훨씬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지만 달리는 자세가 꼭 교과서는 아닌 것처럼
장인들은 자신만의 방법을 찾기 마련이니까요^^
이런 저런 경우들 모두 설명만 잘 하면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바이올린 할 때마다 자세가 이상해서 어떤 자세가 맞는 건지 몰라서 스트레스였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사막에서 메말라가다가 오아시스만난 기분이에요...
데헷, 넘나 기쁩니다^^
이상적인 자세를 꼭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깨받침 없이 연주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달에 꼭 촬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악기 매는건 문제가 없는데 자꾸 엄지가 올라가네요...ㅠ
엄지땜에 비브라토도 더 안되는것 같네요
엄지가 자꾸 올라간다기 본다는, 엄지의 이상적인 위치를 아직 찾지 못하신 것 같네요 ㅠㅠ
돌아오는 수요일인 12월 28일에 관련된 내용으로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AbsoluteViolin 감사합니다 !
7:41 활 끝까지 안 써도 됨
턱받침 대로 안 써도 됨
내 신체조건 안에 쓸만한거 쓰면됨
무작정 따라하기보다!
넵, 내 조건을 알고 거기에 맞게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편집ㅋㅋㅋㅋ 너무 유쾌합니다😆 좋은 내용 공유 감사드려요😉
감사드립니다 ㅠㅠ
편집에 대한 칭찬은 들을 때마다 매번 감동이네요 ㅠㅠ
아무래도 많은 시간이 드는 작업이다보니, 촬영보다 훨씬 고되답니다 ㅎㅎㅎ
그래도 성우님처럼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
감사드립니다^^
편집도 정말 구석자막까지 고민하신 흔적들에 공감하며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바이올린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내용 + 이론 + 원리 + 심화 + 잘못된 길들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주시고 하나하나 잡아주시는 부분은 정말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하아... 성우님 진짜 왜 그러세요 ㅠㅠ 이 늦은 시간에 ㅠㅠ
눈물이 날려고 하잖아요 ㅠㅠ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별한 대본 없이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내뱉다 보니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도 있어서 중요한 내용들이 전달은 잘 되었는지 늘 신경쓰는데,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진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bsoluteViolin 앱솔루트님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쓰고 계시는 턱받침을 알 수 있을까요? 전공생인데 목이 긴 편이고 목이 길다 보니 어깨받침을 높여야 된다는 고정관념이 생겨서 한참 고생하다 이 영상 보고 턱받침을 바꿔보려고 합니다
독일의 Conrad Götz사에서 제작한 'Flesch traditionell'이라는 턱받침입니다^^
아쉽게도 현재는 절품되어 더 이상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사실 몇 개 더 사두고 싶어서 오랜 시간 찾아다녔지만, 다른 곳에서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목이 기신 편인데 센터형을 원하신다면 'Berber'모델을 추천드리고,
센터에서 왼쪽으로 살짝 치우친 턱받침을 찾으신다면 'Spohr'모델 추천드립니다^^
@@AbsoluteViolin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국 거주 중인데 알려주신대로 인터넷에 검색해서 구입 가능한가요? 샵에 직접 가서 구매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보통 독일에서 사용하던 싸이트에서 직구를 하는데,
한 번에 구입할 물품들이 많을 경우에만 배송비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낱개의 상품만 필요할 경우 국내 싸이트를 이용합니다^^
한성스트링, 마가뮤직, 시티악기 이렇게 세 군데를 알고 있는데,
현재 시티악기 싸이트에 '베르베르'와 '스포어'라는 모델명으로 판매되고 있네요!!!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AbsoluteViolin 제 악기 인생이 이걸로 인해 바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 정말 좋은 결과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또 질문해 주세요!!!
응원합니다!!!!!
앱솔루트님 영상찍으시고 편집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세요!
유익한내용을 무료로 보다니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ㅠㅠ
새로운 컨텐츠 올라올때마다 기대되는 마음으로 봅니다^^
언젠가 Q&A에 올라갈걸 기대하며 두가지 적어봅니다!ㅎㅎㅎ
활그을때 이쁜소리 내려고 세게 보잉을 안했는데 그게 빈소리라고 힘을 주는게 아니라 힘을빼서 꽉찬소리를 내라고 들었어요~ 검지에 무게를 느끼라는데 검지무게 느끼기 너무 어려워요
2,3번 손가락 떼고 나머지 손가락으로만 보잉하다가 붙이고 하면 느낌이 오긴하는데 지렛대원리를 더 느끼며 보잉해보고싶구요,
업보우할때 활 프로그가 바이올린쯤 도달하는 활 1/3지점부터
손목을 유연하게 사용하는 분들이 부럽더라구요.
앱솔루트님의 팁을 듣고싶어요!
언젠가 Q&A에 한번 다뤄주세용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 두가지 짚어 주셨네요!!!
5월 Q&A로 꼭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내일 사랑니를 뺄 예정이지만, 큰 무리 없으면 촬영을 할 생각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AbsoluteViolin 사랑니 빼고나면 붓고 통증이 있을텐데요ㅠㅠ 무리하지 마시고 컨디션 좋으실때 촬영하세요!
발치가 안전하게 잘 되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너무 떨리네요 ㅎㅎㅎ 꺄악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곧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목이 조금 짧은 편인데 센터형 턱받침을 바꾸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좋나요?
목이 짧을 경우 센터형 턱받침을 사용하시면 매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ㅠㅠ
과르네리 형을 사용하시면서 그냥 테일피스 위에 턱을 두시는 방법이 그래도 이상적일 수 있습니다!
센터형은 기본적으로 다른 턱받침들보다 높기 때문에, 목이 짧으신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센터형 턱받침을 써보고 싶으시다면,
'Berber'모델을 구입하신 후에 악기사에 가셔서 테일피스가 닿는 부분을 도려내 달라고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흔쾌히 해주시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직접 하실 수 있는 목공술을 가지고 계시다면 직접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직접 어떻게 하나요???
이미 나무를 다듬는 기술을 익히신 분에 한해 말씀드린 것이니,
어떻게 하는지 모르시면 전문가에게 맡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친척에게 바이올린을 빌렸는데 어떻게 연주해야 할지 몰랐지만 영상 보고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๑･̑◡･̑๑)
조급하지 않게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가시면 반드시 좋은 성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빠른 2부 업로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이번주 과제 중 하나가 악기 잡는 위치 교정이라서 더 와닿네요. 3부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3부도 최대한 빨리 작업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너무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의문점이 있는데 자꾸 포지션이동이나 비브라토를 하면서 악기가 서서히 내려와서 악기턱받침의 끝을 대게 되거나 악기가 아래로 떨어지더라구요;; 안흘러 내리도록 강하게 턱을 괴도 봤는데 힘만더들어갈뿐 내려오는건 똑같더라구요 ㅠㅠ 선생님께선 어떻게 이부분을 생각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 참 그리고! 악기를 쇄골위에 올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어깨받침을 쓰는경우에도 쇄골위에 올려놔야 될까요? 지금은 턱, 어깨받침(가슴), 어깨받침(어깨) 이렇게 세부분만 컨택이 되고있는데 이것도 궁금합니다 ㅠㅠ
포지션 이동이나 비브라토를 할 때 악기가 앞쪽으로 떨어진다면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바로 그 테크닉들을 구사하실 때 팔이 움직이는 '각도'가 잘못되어서 그런 것입니다!
포지션 이동을 하실 때 정확하게 지판의 각도와 맞게 손이 올라오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악기를 잡고 계시면 확실히 느끼기가 힘들 수도 있는데,
포지션을 위로 이동할 때 팔꿈치와 팔을 가슴쪽으로만 잡아당겨서 악기를 아주 조금씩 내리고 계신 것이랍니다!
포지션 이동을 구사하실 때는 각별히 신경을 쓰셔서 팔로 넥을 잡아당기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비브라토를 하실 때도 마찬가지로 팔이 움직이는 각도가 지판의 각도와 일치하지 않아,
하면 할수록 조금씩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랍니다^^
왼손이 매달려 있는 악기를 어깨로만 받치려고 하지 마시고,
매달려 있는 4개의 손가락을 1개의 엄지손가락이 반대쪽에서 받칠 수 있도록 손모양을 잡아주세요!
어깨받침을 사용하셔도 악기의 끝부분은 쇄골 위에 올라와야 합니다^^
어깨받침이 너무 바깥쪽으로 살짝만 걸쳐 있으면 쇄골의 끝부분에 어깨받침이 닿기 때문에,
쇄골의 시작부분에 악기를 붙이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혹은 어깨받침이 너무 높을 경우에도 악기를 억지로 쇄골에 붙이려고 할 때,
악기가 너무 위에서 아래로 꽂아서 잡아야 하니, 적당한 높이를 찾으셔야 합니다!
@@AbsoluteViolin 생각할점이 많은 답변을 주셨네요 정말감사합니다 ㅠㅠ 꼭연습해볼게요
01:48
오ㅋㅋㅋㅋ신상 두둠칫 출시!! 맞나요?
ㅎㅎㅎ 네 ㅎㅎㅎ 저도 한번 녹음해 봤습니다 ㅎㅎㅎ
어린 아이도 처음 배울때 부터 자세를 이렇게 찾아가면 되나요? 저희 아이는 개인레슨 시작한지 두달 되어가는데 가장 뽀족한 턱에 턱받침을 대고 코 앞에서 선을 바라보며 연주를 하래서 그자세로는 활을 90도로 그을수 없을것 같아요. 아이라 활 긋기는 아직 신경 안써도 되는건가 해서요. 저는 영상 보니까 처음부터 이렇게 배우면 좋겠다 싶은데 바이올린 1도 모르는 제가 전공자 선생님께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여쭤 볼수도 없어서 댓글 남겨요. 혹시 어릴때는 자세는 상관 없는건가요? 영상 보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차라리 바른 자세랑 활긋기만 잘해도 반은 했다 싶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바른 자세와 활만 잘 써도 반 이상은 한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좋은 자세는 반드시 시작할 때부터 잡아줘야 합니다!!!
하지만 선생님께 이렇다 저렇다 말씀하시기 불편한 입장도 이해합니다 ㅠㅠ
저의 생각과 결론이 모두에게 통하는 정답은 아닐 수도 있으니,
의문점들이 계속 해결되지 않는다면 현재 선생님께 직접 한번 조심스럽게 여쭤보시고,
그 설명이 서툴거나 설득이 되지 않으신다면 과감하게 선생님을 바꾸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이의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남 신경쓰지 마시고 조금 이기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지금당장 악기사가야겠어요
ㅎㅎㅎ 앗 ㅎㅎㅎ
좋은 결정이길 바라겠습니다^^
소름돋는다. 5:00 우리아들이 딱 저렇게 함... 왜케 바이올린이 위로 올라가나 했더니... 어깨받침 문제였군여. 그것때문에 활도 휘더라구여. 감사감사감사
도움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아드님께서 조금 더 편한 자세로 바이올린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