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흔-e3e 모자란 돈은 채워넣고 수습하면 그만이지만 남는다는 건 .. 정말 말 그대로 출처가 불분명한 돈이라 쉽게 가질수가 없어요 어디서 남는 돈인지 알 수가 없고 혹시나 손님이 나중에 돈 계산 잘못 된 거 같다고 컴플이라도 걸려올수가 있기 때문에 .. 그냥 남으면 진짜 등골 오싹해지더라구요 제발 남지만 마라 남지만 마라 .. 하면서 빌게 되는 수준
진짜 편의점 알바 할 때 앞타임 애가 시재 맨날 틀려서 빡지게 하는 경우 두명 겪었는데...둘 다 결국 절도 발각됨. 담배 찍고 취소 시켜서 지 주머니에 넣던 예비역, 500원짜리 슬금슬금 챙기던 목사 딸...한번 실수는 누구나 하지만 반복되면 꼭 추적해봐야됨...안그럼 나까지 덤터기 씀 ㅠ
맞아요. 코로나 전엔 줘도 '아...뭐, 그럴 수 있지' 이런 느낌이었는데 코로나 이후엔 '뭐야 왜 저렇게 주지? ;;' 이런 느낌이에요. 안 집히고 그런거 이해는 하지만, 그렇게 바쁜거 아니고 여유롭게 하셔두 되는걸 꼭 침 발라서 주시는건지... 손님이라 아무말도 못하겠고..ㅜㅜ
ㅋㅋㅋ 저거 돈 제대로 확인하는 거 개공감. 예전에 카페 알바 할 때 어떤 할머니가 2만원 줬었는데 난 만원 받은 걸로 착각해서 거스름돈 주고 음료 만들고 있다가 할머니가 오셔서 2만원 줬는데 왜 거스름돈 이거밖에 안 주냐? 하길래 약간 실랑이가 있었음. 결국 점장님이 CCTV 확인하고 내가 2만원 받은 거 확실해져서 할머니한테 가서 죄송하다고 하고 다행히 할머니가 너그럽게 웃으면서 용서해주셔서 사건 일단락 됨. 난 그 후부터 현금 결제는 무조건 두 번 돈 액수 확인하게 됨.
매표소 3년하면 이제 그분이 가지고 온 카드보고 직업 맞출 수 도 있어요. 가끔 경찰복지카드 보고 혹시 경찰이시죠? 하고 재휴업체 카드보고도 혹시 OO에서 근무하세요? 사원증 한번만 보여주시면 할인 도와드릴게요.. 라고 하는.. 앞에서 손님들이 되게 고마워 하시면 좀 뿌듯해질 때도 있어요. 그리구 고맙다고 간식 조금 주고 가시는 분들은 천사....🤍
와 진짜.... 워터파크 매표소 알바해봤던 경험이 있으니까 소름돋는다....... 한번은 5만원이 딱 비길래 5만원..........? 내 피같은 돈 ㅁㅊ 어떡하냐 어떡하지 하 사비로 메꿔야되는데ㅠㅠㅠㅠㅅ뷰ㅠㅠ 이랬는데 포스기 사이에 끼워져있었음ㅎ...... 그때의 기분이란.....
여름에 주변 알바생은 밖에서 힘들게 개고생할 때 나는 에어컨과 함께 돈만지는 파트로 배정되서 개꿀~ 이랬는 데 😑 퇴근시간 될때마다 나도 땀을 흘리고 있었음 물론 밖에 애들보다 편했지만 날 믿을 수 없는 그 긴장감으로 식은땀이 얼마나 나던지...정신적으로 진짜 개피곤...
편의점도 마찬가지로....시재 남을때가 제일 당황스러움ㅋㅋ 남으면 가져가면 된다는 생각하는 분 있는데 남는건 님이 뭔가 안찍었거나 더 받았기 때문에 가져가면 안되요....어딘가에 구멍났을수도 있고....차라리 빈거면 속편하게 채우던가 반품 안한거 있나 찾으면 되지만 남으면 그것도 안됨ㅋㅋ
돈 만지는 직업은 반드시 얼마받고,거스름 얼마줬는지 복잡해도 복창 해야함. 실제로 일하는 곳이는 메뉴얼에 있었음, 미연의 사고 방지 및 고객과의 불필요한 감정소모나 마찰줄이긴 위해서는 이개 최고임... 아직까지는 무조건 증거내놔 주의라 😩 명절에 신권 들고 오는 곳 같은 경우는 손에 스피드나, 골무끼고 세아리는게 무언의 원칙임.
난이도 : 상
스스로를 믿을 수 없어지는 알바
*시재는 모자라는 것보다 남는 게 더 무섭습니다.
왜요??
@@Toge_wife1023 만약에 손님이 돈을 더내셨다면 나중에 회사에 컨플레인 걸어서 이지 않을까요?
@@mam_mon 아!! 감사합니다!!!
ㄹㅇ 모자라면 이미 남의 주머니에 들어간거라 뭐 내가 채우던 뭐던 할텐데.. 남는건 출처모를 돈을 안절부절 처리도 못하고 가지고있어야함..
@@user-wx6ih9vb4c 아..그렇군요..!!
매표할 때 무신경한 사람은 군인이건 말건 얼른 해줄텐데 저렇게 신경 써주면 손님으로써 너무 감사하고 나중에도 돈 아껴준 사람이라고 기억에 남음.. 착한 오지라퍼 아리쨩..★
ㄹㅇ... 하루종일 감동 받음;; 솔직히 무신경하다기에는 바빠 죽겠고 일개 알바일 뿐인데... 그럴 수도 있다 싶음ㅇㅇ 그래도 저렇게 신경 써주면 너무 고마움
진짜 그런분들 넘 똑소리나고 감사함
표 구매할 때 이런 적 많은데 나도 몰랐던 할인 챙겨서 해주시니까 너무 감사해요 진짜 천사..ㅠㅠㅠㅠㅠㅜ
저런 사소한 친절에 하루종일 기분 좋지..저런 분들 덕분에 세상이 살만한거 같음. 별 것 아닌거지만..사람이 밉다가도 상냥한 사람들 만나면 또 사람을 믿고 싶어짐
근데 현실은 할인 최대로 안해주면 컴플 들어옴 ㅋㅋㅋㅋㅋ 공무원 할인 있는데 왜 안알려줬냐고..... 그래서 뭐던 물어봐야함...ㅎ..... 인류애 박살나기 좋은 알바임
시재점검 할 때 10원이라도 안맞았을 때 그 철렁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음 ㅠㅠ 진짜 등에 땀 쫙남..
10원이라도 안맞았을때 바로 아시발 소리 나옴ㅋㅋㅎㅋ
@@5RIEE 계산 막 다시 해보고 그러는데 안맞으면 뭔가 허탈...
식겁하죠
10원단위 안맞는건 99퍼 니가 동전 잘못센거다.
수명 줄어드는 느낌임 ㅜ
그와중에 마지막에 동공이 텅빈채로 손 비비는거 넘 웃긴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
이분은 없는 날이 없다..
여기도..계시네요???
...무섭다
ㅎㅇ
계속 넋 나가 있는거ㅋㅋㅋㅋ
아쿠아리움에서 일했는데 어떻게든 할인 더 시켜주려는거 공감 심지어 커플 할인도 있어서 커플이냐고 죄다 물어보고 썸이어도 걍 할인시켜줬음
썸이어도 할인이요?ㅋㅋㅌㅋㅌㅌㅋㅌㅋㅋㅌ 아 너무 웃곀ㅌㅋㅌ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
남남 여여 끼리 가도 커플할인이라면 오늘부터 1일입니다.
썸이어도 할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절하다...
오작교네ㅋㅋㅋㅋ
내돈 아니니까 괜찮아 마인드..저도 가끔 그런답니닼ㅋㅋㅋ
놀이공원 매표소는 아니지만ㅋㅋ 시재는 남는게 더 무섭다는 말 공감이요... 대체 왜 남는거지?! 뭘 잘못한거지?! 싶음
어째서죠..?! 잘못된 건 부족하든 남든 둘 다 같은 것 같은데.. 부족하면 내 사비로라도 채울 수 있어서?
@@Index-s3q 남으면 컴플레인이 들어올수도 있어요
@@Index-s3q 둘다 실수라는 가정 하에 모자라는건 적어도 손님에게 피해를 주진 않은거라 내 돈으로 메꾸면 되니까 상관 없는데 남는 거면... 그 반대라 본인 스스로 해결이 불가능해요
후폭풍이 무서운거죠
모자라면 다시 해보면 대충 맞는데 남을때는 계산을 제대로 안했다던지... 글고 손님한테 돈 잘못받거나 잘못 준 경우가 더 불안함 ㅋㅋㅋ 일이 커지자너...
ㄹㅇ돈 만지는 일하면 현금이 증오스러워. 돈이 부족하면 내 돈이 나가는거라서 ㅈㄴ억울해ㅋㅋㅋ그래서 카드 손님이 사랑스럽지
고구마김치볶음밥😅😮
시재 진짜 .... 모자라는갓보단 남는게 더 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 ...남으면 이제 또 이게 ... 이게 왜 남지...? 하면서 맨붕 시작하고 머리 굴려야 함
@@이가흔-e3e 그러다가 손님이 돈 부족한거 알아채고 컴플레인 걸면 큰일납니다 짤리는걸로 안 끝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부족하면 내가 채워서 해결이 되는데 남았을 땐 손님이 눈치채서 빠르게 와주시는거 아니면 해결이 불가능 수준이에요
@@이가흔-e3e 모자란 돈은 채워넣고 수습하면 그만이지만 남는다는 건 .. 정말 말 그대로 출처가 불분명한 돈이라 쉽게 가질수가 없어요 어디서 남는 돈인지 알 수가 없고 혹시나 손님이 나중에 돈 계산 잘못 된 거 같다고 컴플이라도 걸려올수가 있기 때문에 .. 그냥 남으면 진짜 등골 오싹해지더라구요 제발 남지만 마라 남지만 마라 .. 하면서 빌게 되는 수준
@@이가흔-e3e 가지려면 일단 전수조사 해서 이유를 알아야 함. 근데 그럴거면 안갖는게 더 이득임
@@이가흔-e3e 그런거 잘못 챙기면 횡령...
오일남인줄
ㄹㅇ 돈만지는 직업이든 알바든...
정신 똑바로차려야함... 안그러면 사비로 매꿀수도있음...
절대 내경험담임....
돈 안만지는 알바가 있긴 한가..? 노가다빼고는 거의다 돈 만지는듯 ㅠㅠ 카페든 편의점이든..
@@두부-d1d8o안에서 죽어라 요리만 하는 분들?
피방 알바할때도 교대할때 계산해보는데 가끔 비면 손님이 흘리고 간 동전으로 매꾸고 그랬음
@@sntwizid 아ㅋㅋㅋㅋㅋ
@@두부-d1d8o 학원알바
대구에 있는 놀이공원 갔었는데 비교적 사람이 적은 평일이긴 했지만 행사부터 카드 할인 까지 세세하게 알려주고 찾아주신 직원분 감사했어요ㅠㅠㅠㅠ 몇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생각날 정도로 너무 감동 먹었어요ㅠㅠ 저에게 베풀어준 친절만큼 꼭꼭 다 돌려받으셨으면 좋겠네용
이월드가 원래 좋아요
이월드 직원들 특히 매표소 직원들이 젤 친절함...제가 현금 결제 해도 심지어 손 늦려도 뭐라 안해요....생각해 보면....민페지....앞으로 현금 먼저 꺼내놓고 하자....ㅜㅜ
진짜 편의점 알바 할 때 앞타임 애가 시재 맨날 틀려서 빡지게 하는 경우 두명 겪었는데...둘 다 결국 절도 발각됨. 담배 찍고 취소 시켜서 지 주머니에 넣던 예비역, 500원짜리 슬금슬금 챙기던 목사 딸...한번 실수는 누구나 하지만 반복되면 꼭 추적해봐야됨...안그럼 나까지 덤터기 씀 ㅠ
목사 딸 ㅋㅋㅋㅋ
아 하나님 빨리 데려가세요 ㅜㅜ
왜 목사 자식이란 걸 강조하는거죠..ㅠ 안 그런 사람두 많은데.. 머 있던 사실이니깐 어쩔 수 없긴 하지만요..
@@TheVictoryKitty 학교 다니면서 목사자녀들이 열심히 살면 살지 막사는거는 못 봤는데 목사아들딸이라서거 아니라 그냥 님 주변에 님 같은 사람들만 꼬이는거 아님?
@@황광희발가락 혹시 기독교신자신가요?
스키장 매표 알바 해봤는데 진짜 딱 저럽니다,, 시재점검 시시때때로 필수고 돈 적은건 개같지만 돈이 남으면 개무서워요 울고싶어짐 진심 소름이끼침니다,,
가족표끊는데 카드 다 주세요~~ 해서 이거저거 골라서 확인하고 이거로 가족할인하고 한분은 이카드로 본인할인...매표설계를 해주시는데 감동이었어요.
저 속마음 목소리 모아듣기..? 같은 거 올려주심 안대나요 ㅠㅠㅋㅋ
매표소 알바 신입입니다....
힘들게 매표일 배우고 퇴근길에 유튜브 틀었는데 이 영상이...
눈물이 찔끔 나네요......
세상 모든 매표인들의 시재여 화이팅...
ㅠㅠ 저도 처음 일 배울 때 외울 것도 너무 많고 시재 틀릴까 계속 신경쓰느라 진짜 피곤하더라구요 ㅠㅠㅠ 넘 고생 많으십니다ㅠㅠ 곧 익숙해지실 거에요!! 화이팅!!!!!!!
저런 직원분은 복 많이 받아야 함
아니 사내뷰공업님은 무슨 인생을 살아오신 거예요????? 진심 궁금... 어떻게 저렇게 개개개개많은 알바들을 해오신 거지... 진짜 대단하세요 공부도 잘하시고 알바도 ㄷㄷ
저도!!! 전에 놀이공원가서 매표 하는데 직원분이 엄청엄청 친절하게 이거 보다 할인 더 되는거 있다고 안내 해주셔서 싸게 갔던 기억이 있어요 진짜 너무 감사했음 ☺️♥️
하... 너무 귀여워여 ㅋㅋㅋㅋㅋㅋ
군인인 거 알아보는 눈썰미랑 센스도 넘 짱
돈 셀때 한장씩 넘기려고 손가락 지문으로 돈 비비는거 진짜 개똑같아요ㅋㅋㅋ 근데 요즘은 겨울이라 건조해서 저 스킬 잘 안돼서 킹받음ㅠ
카드손님 사랑함.. 일본에서 일하는 중인데 현금 내시는 손님들에게 잔돈 드릴때 손 벌벌 떨면서 드림 목소리도 떨림 ㅋㅋㅋㅋ 한국돈도 아니고 일본돈이라 더 미쳐요 1엔은 쪼만해서 2-3번이나 점검해야함 ㅋㅋㅋ ㅠㅠㅜㅠㅠ 탈주하고싶어요...
편의점알바할때마다 드는생각.제발 카드로결제해주세요속으로외침 ㅎ
손가락에 침발라서 돈 세서 주는 사람들 개짜증.. 그 침 묻은 돈을 받아야 한다는게 짜증..
맞아요. 코로나 전엔 줘도 '아...뭐, 그럴 수 있지' 이런 느낌이었는데 코로나 이후엔 '뭐야 왜 저렇게 주지? ;;' 이런 느낌이에요. 안 집히고 그런거 이해는 하지만, 그렇게 바쁜거 아니고 여유롭게 하셔두 되는걸 꼭 침 발라서 주시는건지... 손님이라 아무말도 못하겠고..ㅜㅜ
모든 손님이 카드를 써주길 바라는 편순이 지나가요..시재 안 맞으면 힘들다고 엉엉ㅠ
시재 남을 때 지나간 그 수많은 손님들이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부터 직접 공예품이나 굿즈 만들어 부스 운영해봐서 현금이나 돈 정산을 많이 해가지고 카운터 알바할때 칭찬 개많이 받았었음ㅋㅋㅋㅋㅋㅋ
만원 오만원을 받았을때 무슨 색이 몇장이면 무슨색을 몇장주면됨 이런식으로 머릿속에 다 정리되어있었어
현직 으냉원 입니다,,, 매일매일이 시재맞추기 미션하는거 같습니다,,,,,,,😢
으냉원,,, 누워서 영상 틀었다가 스트레스 받는중,,,
분명 나는 정확히 돈을 줬건만 돈이 남고 비는 기현상이 벌어지는 포지션이죠 ㅋㅋㅋㅋㅋ
알바영상 뜨는거마다 이분영상인데 또 다 다른알바임…. 대체 알바를 얼마나하신겁니까
ㄹㅇ 매표소 직원분들 보면 웃는걸 본적이 없음..
아 ㅋㅋㅋ진짜 필사적으로 할인해주더라구요 ㅋㅋㅋ 촬영만 하고 나올 거라 입장권 달랬더니 이 카드 할인 받으시면 자유이용권이 더 싼데 ㅠㅠㅠㅠ정말 입장권 구입하실 건가요??? 하곸ㅋㅋㅋ필사적으로 설득함
휴가나왔을 때 빡빡머리 후드로 가렸는데도 용케 군인인거 알아보고 할인해주신 영화관 알바분 감사합니다. 휴가증 갖고있냐길래 두고와서 그냥 결제하려고 했더니 "이번만 그냥 해드릴게요~" 하고 해주심. 그런 작은 친절이 이상하게도 오래 기억에 남아요.
일할 때 늘 끼는 나일론장갑? 있는데(주로 요리할 때 위생용으로 끼는 얇은 장갑)끼면 빳빳한 상품권도 엄청 잘 세어져요!
시재 마감할 때 항상 현금매출에서 초긴장합니다 ㄷ
저 오늘 사내뷰공업님 어떤 역 앞에서 뵜는데 말 못걸었어요ㅠㅠ 평소 넘 재밌게 봤는데..
후회되여..
매번 넘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당ㅎㅎ
롯데월드 매표소에서 일 할때... 현금 안 맞을때마다 심장이 쿵쿵 내려 앉는 그 느낌이 너무 싫어요...ㅠㅠ 시제 안 맞으면 내 돈으로 메꿔야 하는데 내 오늘 하루 일당보다 더 돈 내야할때면^^...
저는 남는게 ㄹㅇ 개호러더라구요… 너무 불안해요
진짜 가게마다 돈 세는 기계 들여놔야함...
진짜 쇼츠 볼때마다 알바 몇개하신거 다 리얼이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인생 25회차 인줄
ㅋㅋㅋ 저거 돈 제대로 확인하는 거 개공감. 예전에 카페 알바 할 때 어떤 할머니가 2만원 줬었는데 난 만원 받은 걸로 착각해서 거스름돈 주고 음료 만들고 있다가 할머니가 오셔서 2만원 줬는데 왜 거스름돈 이거밖에 안 주냐? 하길래 약간 실랑이가 있었음. 결국 점장님이 CCTV 확인하고 내가 2만원 받은 거 확실해져서 할머니한테 가서 죄송하다고 하고 다행히 할머니가 너그럽게 웃으면서 용서해주셔서 사건 일단락 됨. 난 그 후부터 현금 결제는 무조건 두 번 돈 액수 확인하게 됨.
근데 진짜 어떻게든 할인되는 방법으로 도와주시려는 분들 진짜 너무 감사함,, 예전에 암것도 모르고 롯월갔을 때 너무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할인 많이 받음
롯월 매표소 캐스트 근무해봤는데... 시재보다 적으면 내월급에서 깎임 ..^^ 요즘은 다를수도 있음 4년도 더 된 얘기....그래서 현금결제하게되면 ㄹㅇ거스름돈 2-3번씩 세었음 ㅋㅋㅋ
너무 친절한 알바세요… 바쁜 와중에도ㅜ
매표소 3년하면 이제 그분이 가지고 온 카드보고 직업 맞출 수 도 있어요. 가끔 경찰복지카드 보고 혹시 경찰이시죠? 하고 재휴업체 카드보고도 혹시 OO에서 근무하세요? 사원증 한번만 보여주시면 할인 도와드릴게요.. 라고 하는.. 앞에서 손님들이 되게 고마워 하시면 좀 뿌듯해질 때도 있어요. 그리구 고맙다고 간식 조금 주고 가시는 분들은 천사....🤍
매표소에서 저렇게 친절하고 싹싹하신 분이 얘기하면 입장부터 기분 좋을 듯
와 진짜.... 워터파크 매표소 알바해봤던 경험이 있으니까 소름돋는다.......
한번은 5만원이 딱 비길래 5만원..........? 내 피같은 돈 ㅁㅊ 어떡하냐 어떡하지 하 사비로 메꿔야되는데ㅠㅠㅠㅠㅅ뷰ㅠㅠ 이랬는데 포스기 사이에 끼워져있었음ㅎ...... 그때의 기분이란.....
잘돼따 잘돼따 외치는 거 너무 귀여워서 이 쇼츠 뜰 때마다 늘 끝까지 봄...
진짜..시재..아침부터 저녁마감까지 혼자 카운터 볼때 불안해서 시간마다 확인한적도....ㅋㅋㅋㅋㅋㅋ
진짜.... 시재는 남는 게 더 쫄려...... 대체 누구한테 안준겨.., 컴플들어오면.....,
시재 모자라면 그냥 내 돈으로 메꾸면 되는데 남으면..... 하..... ㅜㅜㅜㅜㅜ
한마디했는데 지들끼리 쪼개고 웃고하는거 진짜 빡침
잘됐다 x2 하면서 같이 기뻐해주시는 분들 너무 고맙고 기분좋음 ㅎㅎ
그래서 나도 알바할때 손님들한테 그런 마음으로 함 ㅎㅎ
진짜ㅠㅠ 스키장 매표소 알바 했었는데 외국인이나 단체 손님도 많고 리프트권 사기 치는 사람 너무 많아서 멘붕 오고 결국 다른 부서로 옮겨달라고 했었음ㅠㅠ
ㄹㅇ ㅋㅋㅋ모자란거보다 남는게 더 머리복잡해져 ㅠ
ㄹㅇ 거스름돈 드릴 때 3번 확인함ㅋㅋㅋㅋ 돈통에서 꺼내면서 한번, 손에서 한번, 드리면서 눈으로 다시 한번ㅋㅋㅋㅋㅋㅋ ㄹㅇ 이래야 빵꾸 안남ㅠㅠㅠ 이래도 빵꾸 나는 날엔 내 실수지만 괜히 억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행원인데 시재 남는거ㅋㅋㅋㅋㅋㅋ 진짜 짜증ㅋㅋㅋ큐ㅠㅠ 내가 무슨거래를했더라ㅜ~ㅠㅠ
여름에 주변 알바생은 밖에서 힘들게 개고생할 때
나는 에어컨과 함께 돈만지는 파트로 배정되서 개꿀~ 이랬는 데 😑 퇴근시간 될때마다 나도 땀을 흘리고 있었음 물론 밖에 애들보다 편했지만 날 믿을 수 없는 그 긴장감으로 식은땀이 얼마나 나던지...정신적으로 진짜 개피곤...
알바 마지막날에
사장님 구경옴 + 손님의 “아 nn원 있어요 드릴게요” + 돈통에 잔돈부족 = 뇌정지 와서 버벅버벅 거리고있다가 옆에있던 사장님이 자! 이러이러이렇게 하면 되잖아! 하고 정리해서 오천원 손님께 잔돈 주심
??맞나??싶지만 하여튼 빨리넘겼는데
마지막에 시재 확인해보니까 오천원 비었음 ㅅㅂ 막날근무인데 오천원 사비로 채우고 끝냄,,…,…,..
개빡치겠다 ㅋㅋㅋㅋ
손님도 계산하기 귀찮아서 5천원 번지도 모를듯ㅋㅋ
정말 친절하시네요
5마난권이다!!!!할때 너무 귀여워요 ㅠㅠ
은행 다니는데 저 시재,,, 정말 공포스럽습니다 다들 파이팅^^…
직원이 먼저 할인 물어봐주고 친절하다
나중에 돈 관리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겠다...😢
우와 진짜 디테일 장난 아니다 저 매표소에서 알바 오래했는데 시재 맞출때 초긴장..
남는 게 더 무서운 이유:모자라면 덜 낸 손님 잘못
남으면 잘못 샌 내 잘못
ㅋㅋ귀여워ㅠㅠ이것바 엔팁 중에 이렇게 귀여운 사람도 많다구... 그저 뇌가 잘 굴러가고 더 섬세하게 생각할 줄 아는 엔프피...
ㅜ.ㅜ아리님 맨날 알바영상찍으실때 공허한 동태눈 ..? 너무 공감되어요... 그저 ㅇ_ㅇ.....이상태 ㅠㅠㅋㅎㅋㅎㅋㅋ
속마음일때 목소리 넘 귀여운데요..❤
1번째 너무 공감된다 돈이 비면 내 돈으로 채울 수 이ㅛ는데 남으면 그 순간에 숨이 막힘
저렇게 친절하면 감사합니다
..... 손님이랑 잘 됐다 잘 됐다 !!!
하면서 손바닥 짝짝을 해요 ....... ?
와 진짜 성격 좋으시네요 👀👀 ........
할인 해 드린다는 거랑 잘됐다 잘됐다 하며 좋아하는 거 나만 인류애 느끼냐ㅠㅠ
전에 사람 비교적 없는 날에 친구들이랑 놀이공원가서 직원님이 할인되는 카드 찾아주셔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방방뛰었던 기억이..😂 감동이였쥬..
숙제: 스스로를 믿기
진짜 나같은 애는 절대 못하겟다ㅠㅠㅠㅠㅠㅠ 맨날 시재 틀릴듯 아 생각만해도 무서움 절대못해 안해!!!!
진짜 영수증 처리하면서 돈 맞추는 것도 힘든데 ㅋㅋ큐ㅠㅠㅠㅠ 뭔지 알 거 같아요 ㅠㅠㅠ
ㅋㅋ은행원이랑 비슷한 ㅋㅋㄱㄱ
시재 남는게 더무서운거ㅋㅋㄱㄱ
편의점도 마찬가지로....시재 남을때가 제일 당황스러움ㅋㅋ 남으면 가져가면 된다는 생각하는 분 있는데 남는건 님이 뭔가 안찍었거나 더 받았기 때문에 가져가면 안되요....어딘가에 구멍났을수도 있고....차라리 빈거면 속편하게 채우던가 반품 안한거 있나 찾으면 되지만 남으면 그것도 안됨ㅋㅋ
비는것보다 남는게 더 무섭다 👈이거 진심으로....
시재는 어디서나 남으면 개심쿵함 편의점 알바도
웃음기를 빼야한다며ㅋㅋ 후반에 잘됐다잘됐다하면서 웃자나
근데 차라리 저렇게 물어봐주시는게 좋더라구요ㅎㅎ
전 좀 소심?해서 그런거 잘 못 말하거든요..ㅠ
아 진짜 현금 결제들어오면 두번확인하고 할인있으면 뭐든 해주려고 하는거 완전 공감되요ㅋㄱㄲㅋ 제가 일했던곳은 지역할인 있어서 혹시 지역 주민이신가요? 진짜 돈 검수할때 심장 떨어지는기분..뭐지..왜남지...? 너무공감됩니다..ㅜㅜ
상품권은 어딜가나 다 번거롭나 보네요..ㅠㅠ
마감알바로 정산할때 중간중간에 확인도 여러번 하는데 항상 출근하자 마자 맞춰보면 오전타임에서 빵꾸가 있더라구요..
군인 할인 많이챙겨주셔ㅠ감사합니다...ㅜ
진짜 시재 맞추는건 할 때마다 떨림... ㅠㅠㅠㅠ
이분 왤케 귀여우시지?ㅋㅋ 실제로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ㅎㅋㅎㅋ
대체 알바를 몇개 해보신겁니까 휴먼…
돈 만지는 직업은 반드시 얼마받고,거스름 얼마줬는지 복잡해도 복창 해야함.
실제로 일하는 곳이는 메뉴얼에 있었음, 미연의 사고 방지 및 고객과의 불필요한 감정소모나 마찰줄이긴 위해서는 이개 최고임...
아직까지는 무조건 증거내놔 주의라
😩
명절에 신권 들고 오는 곳 같은 경우는 손에 스피드나, 골무끼고 세아리는게 무언의 원칙임.
시제 맞추는게 제일 싫었어요...
와 할인 다 챙겨주시는 분 많이 없을텐데... 대단하십니다..!!
띠로리하는거 너무 커엽다
돈을 만지면 웃음기 사라질거야
꼭 놀이공원 아니더라도 보세집 일했을때 미감 했던일이 기억이 새록ㅎㅎ시재 틀리면 퇴근못하고 계속 맞추거나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내돈으로 매꿔야댐ㅠ
진짜 시재할때 남으면 왜남지..?왜 남는거지..? 이러고 멘붕옴...
확실히 캐셔는 어렵..ㅠ 카페알바할때도 마감 정산할때 심장 두근두근하는데 동전정도 비는건 괜찮은데 동전이라도 남으면 내가 잘못받았나? 계속 고민하게 됨ㅠㅠ
잘됐다!잘됐다!하는거완전웃기네😂😂
ㅋㅋㅋㅋㅋ모자라는 건 내가 돈 덜 받았나 할인 안눌렀나 생각하는데
돈이 남으면 표를 덜 끊고 돈 덜 받았나 or 어디서 돈이 생긴 거지
ㅈㄴ 생각 많아짐ㅋㅋㅋㅋㅋㅋ
근데.. 돈 세는 소리가 너무 좋아요..
국내랑 해외에서 둘다 계산대앞에 서는 알바 했었는데 어디에서 하든 뭘 하든 시재 안맞으면 일단 식은땀부터 흘러요…. 경력 상관없음 ㅋㅋ큐ㅠ 너무 무서워
모자라면 그냥 눈물 머금고 내 돈으로 땜빵하면 되지만 남으면…. 어우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오래살고 원룸 지어서 이사갔을때에도 꼭대기 살고 타지 나와서 잠깐 살때도 꼭대기 살아서 층간소음을 겪어보지 않아서 두려움... 내 안에 또다른 자아가 숨어있을지.. 없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