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슬로프모드는 부쉬넬 고급 라인(xe,x3)에만 들어가는 기능인데 좋네요. 저는 예전 라운딩 중 캐디님이 특설티 80보고 치세여 해서 56도 하나들고 내렸는데 측정기 찍어보니 120남아서 제 기준 두클럽 길게 잡아야해서 동반자들 양해받고 앞으로 걸어가서 80미터 부근에 놓고 친적 있습니다. 캐디톡큐브 있었으면 특설티 찍고 홀 깃대찍어봤으면 되는건데요 ㅠㅠㅋ 오늘도 잘 봤습니다^^
곤조통님 말씀하신대로 찾아보니 부쉬넬Pro X3에도 온도, 고도를 고려한 엘리먼트라는 기능이 있었군요. 저도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에서는 슬로프모드밖에 없어서 환경슬로프와 매직슬로프 모드간의 차이가 이 정도로 있을지 몰랐는데요. 앞으로 라운딩시에 많은 부분 이용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캐디모드(삼각측량)는 확실히 앞으로 대부분의 거리측정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 파인캐디 신제품에도 포함되어 출시하더라구요. 앞으로 대세기능일 듯 싶네요. 아무쪼록 저의 소소한 컨텐츠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의 최고의 구독자 분중에 한 분 이십니다.❤
캐디모드(삼각측량)는 대체적으로 1~2m정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오차범위 안에 있어서 만족스러웠구요. 캐디톡 큐브는 손떨림방지 장치는 없지만 빠른 측정속도때문에 필요성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아무쪼록 삼각측량은 기존 거리측정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유용한 기능이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했어요. :)
안녕하세요 김또님 캐디톡 큐브는 손떨림 방지 기능은 없지만 빠른 측정으로 바로바로 거리를 측정을 할 수 있는데요 현재 말씀하신 손떨림방지 기능은 니콘 제품군에서 찾아 볼 수 있더군요. 어제 가민의 gps 레이저 거리측정기인 z82를 라운딩에서 사용해봤는데, 손떨림 방지 기능은 없었습니다. 향후 기회가 된다면 니콘의 제품들도 리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i Hyeong YANG님 말씀하신대로 영상에 담겨 있지는 않았지만 라운딩하며 캐디 기능과 직접 처리측정을 비교해봤는데요. 두 모드간의 격차는 1~2m정도 차이는 있어서 상당히 유의미한 값을 보여줬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 오차면 아마추어로서는 감안할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그 다음은 삼각측량 인데요. 삼각형의 두변의 거리와 그 끼인각을 알면 나머지 한변의 길이를 계산하는 원리죠. 아마도 캐디모드에 들어가면 첫번째 거리 측정 후 두번째 측정 사이에 알고리즘으로 두 측정 사이의 각도를 재는것 같습니다. 물론 캐디톡 큐브에서는 사용자에게 각도를 알려주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안다고 해도 나쁘지는 않지만 라운딩시에 보여주는 정보에 혼동이 생길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그렇지만 각도를 재는 기능없이는 삼각 측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각도를 측정하는 센서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아는 부분에서 최대한 답변드렸는데요. 만족스러울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삼각측량 방식은 확실히 라운딩에서 편한기능인데요. 저도 두 기기를 사용한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봤을때 캐디톡 큐브의 가격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실제 알투지를 사용했을때 조그마한 뷰파인더에서 제대로 삼각측량을 했는지 헷갈릴 정도로 조그마하게 표시된 부분이 아쉬웠고, 흑백 Lcd도 가격적인 측면을 고려하면 납득이 되긴 하지만, 야간 라운딩에서는 활용하기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두 기기 장단점이 명확하기에 저의 리뷰도 참고하시되, 가까운 골프용품점에서 직접 사용해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Dr.No_Studio 어제는 3부로 필드 다녀왔는데 초반에는 잘찍히다가 안개가 살짝 생기니 안찍히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다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라이트 키니까 세컨에서 거리 측정하니 계속 10m로 찍히면서 거리가 안찍혀서 캐디에게 측정 부탁 드렸고 근쳐 어프로치에서 거리 찍히긴 했는데 30미터 정도 거린데 50미터로 찍히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디스플레이 밝기 조절은 작은 버튼으로 옆에 하나 더 있었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운드 도중에 갑자기 바꿀려고 하니 뜬금없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뭐 제가 시용법 숙지 미숙한탓이겠지만요 그리고 캐디모드는 정말 편리 하더라구요
@@Leejoowon8318 상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작은 기기에 다양한 기능을 넣으면 조작법이 조금 어려워지는건 사실입니다. 그 부분은 구조성 이해할 수 있지만, 안개가 끼었을때 인식부분은 생각외인데요. 레이저 거리측정이 구조적인 특징이 많이 다르진 않을텐데… 해당 부분에 대한 문제 인식과 개선이 필요해보이네요. 아무쪼록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와 닥터노님은 취향이 비슷한것 같습니다(저는 미니미를 두달전에 구매했습니다). 리뷰를 보기전에 항상 제가 구입하거나 경험해본 제품을 리뷰를 해주시네요. 캐디톡 좋은데 제가 사는 캐나다에서는 구매를 하려면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오랜기간을 기다려야하는게 아쉽네요. 전세계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큰회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addytek이랑 이름이 비슷한데 퀄리티는 Caddytalk이 훨씬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Creative Moon님 잘 지내셨죠? 저와 취향이 비슷할 수도 있지만... 제가 오히려 Creative Moon님을 따라가는것 같기도 하네요. :) 캐나다 사용하시는 캐디톡 미니미는 어떠신가요? 해외에 계시면 아마도 현지에서 구매하기 쉬운 외국 제품을 구매하실것 같은데.. 캐디톡 제품을 구매하셨다면 큰 메리트가 있었을것 같은데 여쭤봐도 될까요? ㅎㅎ 그리고 아마도 가까운 시일내(?)에 이전에 말씀하신 플라이트 스코프의 미보 플러스를 리뷰해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보다 많은 기기를 사용해보셨으니, 리뷰의 조언도 구하고 싶네요. 아무쪼록 항상 관심갖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Dr.No_Studio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작고 이쁘고 성능도 떨어지지 않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여기선 카트를 타는 것보다 푸쉬카트로 걸으면서 치기 때문에 주머니에 잘 들어갈만한게 필요했거든요. 여기서 파는건 부쉬넬이 주류인데 디자인이 일단 제 취향이 아니고 너무 커서 주머니에도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부쉬넬이 아무리 정확해도 제가 1-2야드 단위까지 맞춰 칠수 없기도 하구요, 미니미도 부쉬넬과 기술적인 면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구요. 이제 코스 한달 나갔는데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여튼 캐디톡 제품들도 북미에서 주류가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약] + 배터리 교환식보다는 충전식을 원했습니다. + 크기가 작은 걸 원했습니다. (포켓사이즈) + 기왕이면 이쁜걸 찾았습니다 + 엄청나게 정확하진 않아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걸 찾았습니다. + 믿을만한 회사를 찾았습니다
@@Creative_Moon 와우~ 이렇게 현장감 있는 말씀과 더불어 정리를 이렇게 꼼곰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캐디톡도 이번 PGA쇼부터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아울러 캐나다에서 골프 라운딩이 로망인데... 정말 부럽습니다. Creative Moon님 아울러 다양한 경험이 많으셔서 종종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수파도파민님 저도 sc4에 대해서는 상당히 기다려지는데요.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니 E6 Connect와의 연결이 완료되지 않고, 샷의 캐리와 방향성은 신뢰할 수준이지만 아직은 안정화 패치 작업 중인듯 싶습니다. 따라서 안정화 시간이 이후 다뤄볼 예정이구요. 다음달은 플라이트 스코프 미보 플러스 2023을 먼저 할듯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하반기중으로는 가민 어프로치 R10과 보이스캐디SC4 그리고 플라이트 스코프 미보플러스를 비교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무쪼록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매직슬로프모드는 부쉬넬 고급
라인(xe,x3)에만 들어가는 기능인데 좋네요.
저는 예전 라운딩 중 캐디님이 특설티 80보고 치세여 해서 56도 하나들고 내렸는데 측정기 찍어보니 120남아서 제 기준 두클럽 길게 잡아야해서
동반자들 양해받고 앞으로 걸어가서 80미터 부근에 놓고 친적 있습니다.
캐디톡큐브 있었으면 특설티 찍고 홀 깃대찍어봤으면 되는건데요 ㅠㅠㅋ
오늘도 잘 봤습니다^^
곤조통님
말씀하신대로 찾아보니 부쉬넬Pro X3에도 온도, 고도를 고려한 엘리먼트라는 기능이 있었군요.
저도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에서는 슬로프모드밖에 없어서 환경슬로프와 매직슬로프 모드간의 차이가 이 정도로 있을지 몰랐는데요. 앞으로 라운딩시에 많은 부분 이용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캐디모드(삼각측량)는 확실히 앞으로 대부분의 거리측정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 파인캐디 신제품에도 포함되어 출시하더라구요. 앞으로 대세기능일 듯 싶네요.
아무쪼록 저의 소소한 컨텐츠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의 최고의 구독자 분중에 한 분 이십니다.❤
저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안개등의 1부 3부 상황에서는 6만원짜리 차슈넬보다 오류가 많이 나네요. 그부분은 참고 하시고 구매하세요. 전 마음 비우고 좋은 날씨에만 사용합니다. 그외 모양 좋은 날씨에서 성능 케디모드는 만족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호님.
그런 부분이 있나보군요. 대체적으로 안개낀 날씨는 밀도 높은 습도때문에 측정이 잘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가 보군요. 말씀대로 저도 안개가 낀 날씨에 한번 측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리뷰 설명 너무 좋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가됩니다.~^^
항상 관심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컨텐츠로 다시 찾아뵐께요 😊
삼각측량 결과가 정확한가요? 손떨방이 있으면 진짜 좋을듯 한데 캐디분들이 좋아하겠어요
캐디모드(삼각측량)는 대체적으로 1~2m정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오차범위 안에 있어서 만족스러웠구요.
캐디톡 큐브는 손떨림방지 장치는 없지만 빠른 측정속도때문에 필요성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아무쪼록 삼각측량은 기존 거리측정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유용한 기능이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했어요. :)
늘 깔끔하고 유용한 리뷰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많은 도움 주셔서 조금 더 나은 영상 만들게 되는거 같습니다.
모두 본다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거리측정기 사려고 알아 보다가
캐디톡이 눈에 들어왓어요
상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궁금증 해결 하고갑니다
저렴한곳은 혹시 모르시나여? 쿠폰 이벤트라든지 ..ㅋㅋㅋ
시청 감사드려요 정희님
제일 저렴한 곳이라... 어제 캐디톡 큐브에서 C모 홈쇼핑 방송을 했었는데요. 그 사이트 가시면 쿠폰적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거 같네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 언제나👍
저 역시 항상 한결같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Go life님 최고입니다👍👍👍
아이언에 붙을까요?
@@hjgandi1884부쉬넬과 같은 마그네틱(자석) 기능은 현재 제공하지 않고 있어요.
아 손떨림이심한데 어떤걸사야하나 고민이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김또님
캐디톡 큐브는 손떨림 방지 기능은 없지만 빠른 측정으로 바로바로 거리를 측정을 할 수 있는데요
현재 말씀하신 손떨림방지 기능은 니콘 제품군에서 찾아 볼 수 있더군요. 어제 가민의 gps 레이저 거리측정기인 z82를 라운딩에서 사용해봤는데, 손떨림 방지 기능은 없었습니다. 향후 기회가 된다면 니콘의 제품들도 리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No_Studio항상 친절한 답변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캐디기능 정확도 괜찮나요? 두 물체 사이 거리 알려면 사이 각도도 알아야되는데 각도를 잴 수 있는 센서가 없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Si Hyeong YANG님
말씀하신대로 영상에 담겨 있지는 않았지만 라운딩하며 캐디 기능과 직접 처리측정을 비교해봤는데요. 두 모드간의 격차는 1~2m정도 차이는 있어서 상당히 유의미한 값을 보여줬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 오차면 아마추어로서는 감안할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그 다음은 삼각측량 인데요. 삼각형의 두변의 거리와 그 끼인각을 알면 나머지 한변의 길이를 계산하는 원리죠. 아마도 캐디모드에 들어가면 첫번째 거리 측정 후 두번째 측정 사이에 알고리즘으로 두 측정 사이의 각도를 재는것 같습니다. 물론 캐디톡 큐브에서는 사용자에게 각도를 알려주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안다고 해도 나쁘지는 않지만 라운딩시에 보여주는 정보에 혼동이 생길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그렇지만 각도를 재는 기능없이는 삼각 측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각도를 측정하는 센서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아는 부분에서 최대한 답변드렸는데요. 만족스러울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Dr.No_Studio 자기의 위치를 알아내는 자이로 센서라는 것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이나 드론 등에 쓰이는 것인데, 각속도를 측정한다고 합니다. 시간당 회전하는 각도를 측정하는 것인데 아마도 이것을 활용한 듯 하네요.
@@j29205 큰바위님 정성스러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 부분은 잘 모르고 있었는데... 큰바위님 덕분에 저도 하나 배우게 되었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공까지 안가고 카트에서 측량가능한 기능은 알투지에도 있는건데..이기능 괜찮아서 관심있게 보고있는데 문제는 캐디톡이 가걱이 한참 비싸네요..외부 엘시디 패널이나 환경모드같은 기능 삭제하고 저렴한 버전이 나오면 좋을듯요
삼각측량 방식은 확실히 라운딩에서 편한기능인데요. 저도 두 기기를 사용한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봤을때 캐디톡 큐브의 가격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실제 알투지를 사용했을때 조그마한 뷰파인더에서 제대로 삼각측량을 했는지 헷갈릴 정도로 조그마하게 표시된 부분이 아쉬웠고, 흑백 Lcd도 가격적인 측면을 고려하면 납득이 되긴 하지만, 야간 라운딩에서는 활용하기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두 기기 장단점이 명확하기에 저의 리뷰도 참고하시되, 가까운 골프용품점에서 직접 사용해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미니미 충전 이슈로 2번 수리받고 팔았습니다. 해당 사유로 충전 방식의 거리 측정기는 개인 적으로 비추 합니다.
그러셨군요
저도 충전식 레이저거리측정기는 여러대 써 봤지만 그런 경우는 없었는데요. 같은 문제가 두번씩 있으셨다고 하면 아무래도 충전방식은 피할수 있으셨겠네요.
진짜 거리 보정잘해주고 주간에 좋은데
야간하고 안개 살짝껴도 잘 안찍힙니다
저 역시도 말씀처럼 안개가 끼였을때는 인식이 잘 되는 부분이 종종 있더라구요.
그런데 야간은 인식 어려움은 없었는데... 확실히 어떤 부분이 잘 안되는지요?
@@Dr.No_Studio 어제는 3부로 필드 다녀왔는데 초반에는 잘찍히다가 안개가 살짝 생기니 안찍히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다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라이트 키니까 세컨에서 거리 측정하니 계속 10m로 찍히면서 거리가 안찍혀서 캐디에게 측정 부탁 드렸고 근쳐 어프로치에서 거리 찍히긴 했는데 30미터 정도 거린데 50미터로 찍히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디스플레이 밝기 조절은 작은 버튼으로 옆에 하나 더 있었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운드 도중에 갑자기 바꿀려고 하니 뜬금없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뭐 제가 시용법 숙지 미숙한탓이겠지만요 그리고 캐디모드는 정말 편리 하더라구요
@@Leejoowon8318 상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작은 기기에 다양한 기능을 넣으면 조작법이 조금 어려워지는건 사실입니다. 그 부분은 구조성 이해할 수 있지만, 안개가 끼었을때 인식부분은 생각외인데요.
레이저 거리측정이 구조적인 특징이 많이 다르진 않을텐데… 해당 부분에 대한 문제 인식과 개선이 필요해보이네요.
아무쪼록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광고받은건가요?
이 영상은 캐디톡 큐브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지만, 저의 주관적인 관점아래 자율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손떨림 방지 기능 있나요?
손떨림 방지 기능은 없습니다
그런데 측정 속도가 빠른편이라 떨림으로인한 불편함은 없는 편이에요
저와 닥터노님은 취향이 비슷한것 같습니다(저는 미니미를 두달전에 구매했습니다). 리뷰를 보기전에 항상 제가 구입하거나 경험해본 제품을 리뷰를 해주시네요.
캐디톡 좋은데 제가 사는 캐나다에서는 구매를 하려면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오랜기간을 기다려야하는게 아쉽네요. 전세계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큰회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addytek이랑 이름이 비슷한데 퀄리티는 Caddytalk이 훨씬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Creative Moon님
잘 지내셨죠? 저와 취향이 비슷할 수도 있지만... 제가 오히려 Creative Moon님을 따라가는것 같기도 하네요. :)
캐나다 사용하시는 캐디톡 미니미는 어떠신가요? 해외에 계시면 아마도 현지에서 구매하기 쉬운 외국 제품을 구매하실것 같은데.. 캐디톡 제품을 구매하셨다면 큰 메리트가 있었을것 같은데 여쭤봐도 될까요? ㅎㅎ
그리고 아마도 가까운 시일내(?)에 이전에 말씀하신 플라이트 스코프의 미보 플러스를 리뷰해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보다 많은 기기를 사용해보셨으니, 리뷰의 조언도 구하고 싶네요. 아무쪼록 항상 관심갖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Dr.No_Studio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작고 이쁘고 성능도 떨어지지 않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여기선 카트를 타는 것보다 푸쉬카트로 걸으면서 치기 때문에 주머니에 잘 들어갈만한게 필요했거든요. 여기서 파는건 부쉬넬이 주류인데 디자인이 일단 제 취향이 아니고 너무 커서 주머니에도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부쉬넬이 아무리 정확해도 제가 1-2야드 단위까지 맞춰 칠수 없기도 하구요, 미니미도 부쉬넬과 기술적인 면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구요. 이제 코스 한달 나갔는데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여튼 캐디톡 제품들도 북미에서 주류가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약]
+ 배터리 교환식보다는 충전식을 원했습니다.
+ 크기가 작은 걸 원했습니다. (포켓사이즈)
+ 기왕이면 이쁜걸 찾았습니다
+ 엄청나게 정확하진 않아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걸 찾았습니다.
+ 믿을만한 회사를 찾았습니다
@@Creative_Moon 와우~
이렇게 현장감 있는 말씀과 더불어 정리를 이렇게 꼼곰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캐디톡도 이번 PGA쇼부터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아울러 캐나다에서 골프 라운딩이 로망인데... 정말 부럽습니다. Creative Moon님
아울러 다양한 경험이 많으셔서 종종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이재품은 안 사는게 좋을 겁니다. 구매하고 사는 순간 아 이거 선전한 기능을 쓸려는데 측정오류가 너무 자주 나타나서 못쓰겠네 할 겁니다. 1번 교체까지 했는데 동일한 문제로 환불 요청 중입니다.
캐디톡 큐브 사용중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으셨군요.
저의 경우는 그렇게 많은 오류가 있었던 부분은 없었는데...
아무쪼록 제조사와 잘 협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 필요없고.
핀샤커. 졸트. 그리고 정확한 측정만 되면됨
보이스캐디 SC4 리뷰 제발유~~
수파도파민님
저도 sc4에 대해서는 상당히 기다려지는데요.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니 E6 Connect와의 연결이 완료되지 않고, 샷의 캐리와 방향성은 신뢰할 수준이지만 아직은 안정화 패치 작업 중인듯 싶습니다. 따라서 안정화 시간이 이후 다뤄볼 예정이구요. 다음달은 플라이트 스코프 미보 플러스 2023을 먼저 할듯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하반기중으로는 가민 어프로치 R10과 보이스캐디SC4 그리고 플라이트 스코프 미보플러스를 비교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무쪼록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r.No_Studio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찍어주시고 자세한 피드백도 감사합디다. 응원합니다!
@@TORY-DO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힘이 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좋은 영상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
돌고돌아 부쉬넬이라는건 변함이없죠 세계에서 가장많은 프로들이쓰는 제품이라는것에서도 믿음이가죠
부쉬넬 2개 써보고 이제는 안써용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