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노래, 랩을 좋아하는 30대 아재입니다. 저도 모두 늦었다고 말리던 시기에 정말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공부하고 배워 나가다보니 어느 순간 제가 좋아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을 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일은 당연히 매우 힘들지만 아침이 기대 됩니다. 오늘은 어떤 재미있는 소스가 날 기다릴까 하는 심정이라고 할까요? 어떤 것을 좋아하고 원하고 동경 한다는 것은 참 대단한 일 같습니다. 일하며 돌려놓은 유튜브에서 우연히 흘러나오던 창모씨의 메테오라는 곡에서 그런것들을 느낄 수 있어서 매료 된 사람 중 하나가 저인 것 같네요. 메테오 뮤직비디오에 나온 창모씨의 표정도 노래 만큼이나 참 행복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기 전 창모씨의 메테오 제작 과정을 보고 들으며 또 한번 흐뭇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23:14 하프시코드 라는 악기임. 형태는 피아노랑 비슷한데 소리의 강 약이 없고, 피아노보단 고음의 클래식 기타소리에 가까움. 피아노는 현을 헤머로 때리는 소리(타현악기)고 하프시코드는 현을 뜯*는 형태(발현악기)로 소리를 내기 때문임. 24:43 그냥 하프시코드 vsti 쓰면 그 바로크 시대에 유행했던 하프시코드 악기 쓸수 있음요.
항상 느끼지만 창모는 천재인 것 같다. 이 동영상 보니까 확실히 창모는 천재가 틀림없다. 비트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고 나니까 METEOR 들을 때 이전보다 더 많은 것이 들린다. 음악에 재능 1도 없는데 비트 메이킹 배워보고 싶다. 이 동영상 조회수가 너무 낮아 ㅠㅠ
모든 말이 하나하나 다 이해됐어요 ㅠ 이런 귀한 작업기 영상이 있었을 줄이야... 메테오는 정말 듣자마자 바로 꽂혀서 한동안 계속 들은 노래네요 물론 요즘 날씨랑도 어울리는 뭔가 춥고 쓸쓸한 느낌의 노래라 다시 듣고 있는중! 창모님의 저 오타쿠적인 모습이 오히려 더 프로스럽고 멋있네요 ㅎㅎ
![[Full ver.] 창모 'Selfmade Orange' 제작기 | WMM 2020](http://i.ytimg.com/vi/qLwtOJQ9fEw/mqdefault.jpg)
![[Full ver.] 창모 'Selfmade Orange' 제작기 | WMM 2020](/img/tr.png)
듣기만 하면 작년 겨울로 되돌아 간다,, 시원하고 너무 좋아
이거 진짜 ㄹㅇ 지금 20살인데 1월에 술집 가면 노래로 메테오랑 아마두 국룰
@@맹-y9v ㄹㅇㅋㅋ
+ 아무노래
진심 ㄹㅇㅋㅋ
댓글쓰고 울릴때마다 보러 와야징
마지막에
창모님이 선택받은 사람만 되는줄 알았는데
나도 할수있구나 좋아하는걸하면 누구든 할수 있구나
라는 말 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28:03 샤라웃 투 안지영
작곡을 취미로만 배우다가 제대로 배워 보려고 준비 하는 과정입니다
곡을 만들면서 저를 좀더 솔직하게 알아가게 되고
제 자신을 곡에 잘 녹여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어느정도 해답을 받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기존에 듣지 못했던 음들을 세세하게 해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메테오를 또 다른 느낌으로 들을 수 있어서 기분이가 좋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 무료로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ㅜㅡㅠㅠㅜ
이거 듣고 메테오 들으니까 느낌이 또 새롭다..
게임과 노래, 랩을 좋아하는 30대 아재입니다.
저도 모두 늦었다고 말리던 시기에 정말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공부하고 배워 나가다보니
어느 순간 제가 좋아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을 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일은 당연히 매우 힘들지만 아침이 기대 됩니다. 오늘은 어떤 재미있는 소스가 날 기다릴까 하는 심정이라고 할까요?
어떤 것을 좋아하고 원하고 동경 한다는 것은 참 대단한 일 같습니다.
일하며 돌려놓은 유튜브에서 우연히 흘러나오던 창모씨의 메테오라는 곡에서 그런것들을 느낄 수 있어서 매료 된 사람 중 하나가 저인 것 같네요.
메테오 뮤직비디오에 나온 창모씨의 표정도 노래 만큼이나 참 행복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기 전 창모씨의 메테오 제작 과정을 보고 들으며 또 한번 흐뭇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창모의 마인드가 공감간다.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뭔가 느껴진다.
되게 힐링되는 영상이네요.
28:04 Shout out 안지영
7:36 1편부터 ㄹㅇ 저기에 아무것도 없는느낌 뭐지
원래 토크는 입체적으로
이거 진짜 솔직히 돈 주고 봐야하는 영상아님..? 와 ...음악 특히 힙합하는 사람에겐 너무 유익한 영상인데 ㅋㅋ
@@user-sb1pl1ln6b 왜 아닌가요??
ㄹㅇ 업계 최정상 현역이 이런 자료를 풀어주는데 ㅋㅋ 자동차로 치면 테슬라가 자기네들 전기차 관련 기술들 업계에 풀어준 꼴
물론 나는 떨어졌지만, 다음에 또 창모가 나올수 있다는 기대감에 정확히 208번 봤다. 바닥에서부터 시작해서 성공해서 롤모델 창모와 작업하는 그날까지..몬말인지 알지 Never Give Up🔥🔥
진짜 이렇게 세세하게 보여주는거 정말 좋다. 이런거 귀한데..
5번은 봤지만 10번은 더 봐야할 것 같습니다.. 창모의 극성빠로서 사운드 하나하나가 의미있고 느낌있네요.
작곡을 취미로 하고 있는 입장에 창모님한테 닿는 순간까지 열심히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미디학원 다니시나요?
작업 비하인드 감동입니다ㅠ
대중에게 보여지는것 보다 훨씬 더 뒤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사람인것 같아요.
음악적으로도 천재이신것 같기도 하고ㅎㅎ
사람대 사람으로 친해지면 재밌고 진솔한 사람일것 같아요ㅋㅋ인간적인 매력이 👍 아무튼 참 궁금한 사람
4:23 더콰이엇 성대모사
근데진짜너무고맙네..ㅠㅠ 트랙들이렇게보는것만으로도얼마나공부가되는데 ㅎㅎ 감사해요 창모샤라웃투창모
힘들거나 지칠때 이 노래 들으면 뭔가 희망찬 기분.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2:28 아님 말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가 좋은점.. 코로나가 창궐하기 이전의 겨울의 추억이 떠오르게 해준다는 점
친구들과 겨울에 진탕 놀고 집에 가는길 폭설때문에 길 한복판에서 쌩고생하던 와중에도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오고 있었기에 행복했다
정말 공감
약 30분동안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 한마디: Respect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정말 이 영상은 유튜브의 순기능이라고 할 만큼 배울점이 많네요
25:00 슬픈사연
본인 말로는 다 섞어 놨다는데 그냥 예술이네
ㅋㅋㅋㅋ 4:15 깨알 더콰이엇 성대모사ㅋㅋ
전편부터 좋은내용이 너무 많네요! 편집하실때 고민 많이하셨을듯.. 2편까지 나온게 이해가 됩니다 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창모, 오픈창동 화이팅!!
진짜 존경하고 사랑하는 래퍼 창모님 진짜 사랑합니다
진짜 창모는 사운드가 계속 좋아지는 걸 느끼네요. 아이야보다 메테오가 사운드가 훨씬 풍성한 느낌이고, 21년에 나온 UGRS는 그냥 경이로웠어요.
진짜 감동의 연속인 컨텐츠네요.
이런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다가 진짜 가감없이 모든걸 보여준 창모님 진짜 무한의 리스펙.
형님 컨텐츠나 좀 올리십쇼 요새 많이 바쁘십니까
고퀄리티 영상 정말 감솸니다ㅠㅠㅠㅠ 저같이 지갑사정이 안좋은 아마추어들에겐 정말 천금같은 영상입니다.
와 이거 진짜 돈내고들어야되는 레슨이네요
잘보고 배우겠습니다!!
풀버전 너무 감사합니다.
창모 정말 너무 멋있어요 이런 작업기 영상 정말 너무 귀하고 소중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트렌드를 따라가기보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좋거나, 예전 음악에서라도 영감을 받으면 거리낌 없이 쓰는 게 창모만의 색을 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네요.
영상요약
제가 ~~를 좋아해요
그래서 이걸 이렇게 넣었어요
딱 그 느낌 들으면 나지않아요?(재생)
아님말고.
-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꽁짜로 ㄷㄷㄷㄷ
ㄹㅇ 돈내고 보라해도 볼 듯
마지막말이 정말 좋네요 좋아하는걸 하면 누구나 될수 있구나 영상 잘봤습니다
진짜 창모 존나 좋아
이게 어떻게..무료야...진짜..정말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진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0분동안 창모한테 과외받는 느낌, 별로 편집이 없어서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저도 평소에 창모 형 음악을 좋아해서 많이 듣고 비토도 따라 만들어 보았는데 이번 메테오 제작기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곡 관심있어 하는 꿈나무들한태 진짜 유익한 영상이겠다
감사합니다.잘 보았습니다.
창모랑 같이 진하고 음악 수다 떨고 논거같다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창모형 리스펙..
돈주고 강의 들으러 가는 것보다 이게 뭔가 현실에 가깝다고 생각이 든다 ㄹㅇ..
쉘흐뭬잇 오뤤지 발음 잘 들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창모형..(덜렁)
27:59
라
라
라
라
해드셋으로 듣다가 첨알았네 ㅋㅋ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남자가 봐도 멋있는... 그저 빛창모
음악천재 구창모 사랑해 ㅠ̑̈ㅠ̑̈ㅠ̑̈ㅠ̑̈
23:14 하프시코드 라는 악기임. 형태는 피아노랑 비슷한데 소리의 강 약이 없고, 피아노보단 고음의 클래식 기타소리에 가까움. 피아노는 현을 헤머로 때리는 소리(타현악기)고 하프시코드는 현을 뜯*는 형태(발현악기)로 소리를 내기 때문임.
24:43 그냥 하프시코드 vsti 쓰면 그 바로크 시대에 유행했던 하프시코드 악기 쓸수 있음요.
뜯는
@@uhee21 확인 수정함요 정정 감사함돠ㅎ
오 창모 원더월 강좌 보고 나서 다시 왔는데, 이게 진짜 그냥 원더월 한 챕터 갖다 박은 퀄리티였네요
이런 소중한.. 감사합니다
창모완전 짱!!홀딱 반했다는 YOYO!!최고네요
2:29 아님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형님 누가들어도 우주정거장 소리 네지는 저 어디 별
재밌다ㅋㅋㅋ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듣기 좋아용
영상 감사합니다 !
지립니다 형님
정말 멋지십니다. 창모님 덕분에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메테오 처음 들었을때로 돌아가고싶다..😢
너무 좋은 영상
개재밌다 ㄹㅇ
국힙원탑 볼빨간사춘기
아니 진짜 너무 겁나 대박
자신만의 철학과 신념이들이 지식을 베이스로 하는 점이 너무 좋다. 멋있다. 클래식을 버리지 않는. 음악이 가진 정통성을 시대에 맞춰 해석할줄 아는 진정한 뮤지션이자 음악가네.
이런 영상 진쨔 진쨔 감사해요오 💕
창모형 컵에 음료 따라져있는 거 맞아??
ㅜㅜㅜ 대박 컨텐츠
캬 작업과정 보니까 더 노래가 좋아보이고 창모란 사람도 더 좋아지네 형 존경쓰
창모형도 저랑 비슷한 마인드로 노래 작업하시는군요. 체계적으로 만들기보단 영감위주로
같이 작업해보고 싶어요
보통 그러지않나
창작이라는게 다 영감아님? 체계적으로 계획한다고 곡이 나올까
@77랴 말좀 곱게하지.. 절대 안해준다는 소리 할 필요 있나
작곡강의 너무 조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설명하는거 귀엽고 재밌다 . 27:00 !!!!!!!!!!!!!! 갱갱!!!!!!!!!!!!!!!!!!!!!갱갱!!!!!!!!
genius
항상 느끼지만 창모는 천재인 것 같다. 이 동영상 보니까 확실히 창모는 천재가 틀림없다. 비트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고 나니까 METEOR 들을 때 이전보다 더 많은 것이 들린다. 음악에 재능 1도 없는데 비트 메이킹 배워보고 싶다. 이 동영상 조회수가 너무 낮아 ㅠㅠ
모든 말이 하나하나 다 이해됐어요 ㅠ 이런 귀한 작업기 영상이 있었을 줄이야... 메테오는 정말 듣자마자 바로 꽂혀서 한동안 계속 들은 노래네요 물론 요즘 날씨랑도 어울리는 뭔가 춥고 쓸쓸한 느낌의 노래라 다시 듣고 있는중! 창모님의 저 오타쿠적인 모습이 오히려 더 프로스럽고 멋있네요 ㅎㅎ
드럼 소리 듣고 칸예의 runaway가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ㅠㅠ
창모 진짜 디테일충이네 ㅋㅋㅋ 너무마음에든다
02:25 중독돼서 다시 찾아온다
Flp보여주는거 너무 좋네요 그루비룸도 궁금하다!!
로직인데 어떻게 flp노 이게
사랑해요 모선생님
비트가 항상 몇트랙 안 쓰는거 같은데 꽉 차있고 본인에게 참 잘 어울림 짬이 확실해서그런가
창모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Thank you for your inspiration, Changmo. I can do it.
확실한거 좋아..
존나 멋있다
창모형처럼 되고싶다.. 노력해볼게요 혹시모르니
나중에 커서 창모형이랑 친해질수있길..
ㄴ 더커지셈
와 창모가 교수님이었으면 좋겠다
31:17
??? : 선택받은자? No 선택하는자
2:28 아님말고
진짜 개지린다..
19:39
철학이 담겨있다.. 자아성찰이 담겨 있는 노래였다니
역시 칸예를 좋아하는게 음악에서 드러나는거 같아요. 인트로의 전체적 느낌은 good morning이랑 느낌이 비슷해서 좋아요 :D
Runaway 도 비슷한 느낌인듯요!
28:28 뽀록
창모 사랑해요
래퍼가 되서 형을 꼭 만나러 갈게요
칸예,넵튠즈,바흐,비틀즈.. 그리고 안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