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전설적 마무리투수 리베라의 그립을 보면 정말 물리이론적으로도 완벽하게 정석적인 회전을 주는 투수라는 걸 알 수 있다. 포심은 지짓대인 엄지의 위치가 회전을 주는 검지와 중지 가운데에 두고 포심의 회전반경이 볼의 정중앙에 오게 하여 직진력극대와 회전감소최소를 유도하고 있다. 투구영상들을 보면 상대적으로 왜소해보이는 체구의 리베라의 포심은 스트라이크된 볼도 떠오르거나 뻗어들어가는 느낌 그리고 미트나 뱃에 전달되는 볼끝의 무게감이 시각적으로도 확연히 느껴진다. 커터는 포심과 거의 동일한데, 검지와 중지를 약간만 볼의 오른쪽에 두고, 엄지를 중지 아래에 위치시켜서 볼의 약간 오른쪽으로 회전반경을 옮겨서 공(空)회전을 유도하여 직진력도 살짝 감소시킨다. 그래서 시각적으로 포심궤적처럼 보이던 공이 급격히 짧게 대각으로 가라앉는 무브먼트를 가지게 만든다. 리베라의 투구영상들을 보면 커터를 속도 뿐만 아니라 움직임의 폭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했던 걸로 보인다. 실로 놀라웠다. 스위퍼는 커터와 일반적인 커브 그립이 혼용된 모습인데, 검지와 중지를 윗 실밥의 오른쪽에 놓아 커터와 슬라이더처럼 회전반경이 오른쪽에 있게는 두되, 이는 공(空)회전유도를 위함이 아니라 커브처럼 강한 사이드스핀을 걸어주기 위함이다. 직진력을 전달하는 중지는 포심과 달리 끝 마디가 커터나 슬라이더보다도 훨씬 더 실밥에 잘 걸리게 깊게 걸어주어서, 직진력을 감소시켜 볼의 속도도 꽤 줄어들고 강한 회전을 전달할 수 있게 유도하였다. 엄지지짓대도 커브처럼 굽혀서 잡아줘 엄지와 중지가 강한 사이드스핀을 주기 용이하게, 즉 회전반경이 포심과 직각방향으로 많이 유발되게 하였다. 커터나 슬라이더처럼 공(空)회전으로 볼끝이 종으로 가라앉게 하는 것보다 횡적으로 움직임을 아주 많이 유도해 주는 게 구질의 목적이기 때문에 사이드스핀을 위한 굽힌 엄지와 함께 볼을 잡아주는 중지의 깊은 그립이 회전방향의 포인트다. 예전에는 구질 분리없이 수평 무브먼트의 슬라이더, 횡 슬라이더 등으로 일컬었는데, 진행방향에 영향없는 공(空)회전이냐 영향이 있는 사이드스핀이냐의 차이로 슬라이더, 스위퍼로 나누는게 더 적합한 것 같다. 영상에 리베라의 그립은 없지만, 커브는 스위퍼 그립에서 공만 실밥과 손가락을 평행으로 두고 중지를 실밥 깊게 쥐지 않고 손가락 마디 전체에 걸리게 하는게 차이다. 그게 속도감소와 회전력의 원인이다. 포심스핀방향과 완전히 반대의 회전으로 극대화된 사이드스핀이 들어간다. 그래서 투수의 투구에서 가장 스핀이 많은 볼이며 속도도 가장 느리고 변화폭도 가장 크다. 마지막으로 슬라이더 그립은 스위퍼와 거의 똑같고, 차이점은 엄지를 커터처럼 펴서 두고 스위퍼와는 달리 투구시 마지막에 볼 오른쪽 아래 허공으로 때려줘서 직진회전과는 전혀 연관없는 직각방향의 공(空)회전을 극대화한 것이다. 결국, 포심처럼 수직방향으로 때려주기 때문에 속도는 스위퍼보다 빠르지만, 직진력이 끝으로 가면서 줄게 되어 볼이 급격히 가라앉는 수직무브먼트의 볼이다. 그래서, 오버핸드의 슬라이더는 중력방향인 종으로 때리기 때문에 가라앉는데 비해 사이드암의 슬라이더는 중력방향보다 위의 수평을 때리기에 스위퍼처럼 횡으로 살아가듯 휘어지며, 김병현같은 언더핸드의 슬라이더는 가장 중력방향과 멀고 반대방향으로 때리기에 마치 떠오르는 것처럼 보인다. 참고로 헛발질 헛스윙질 헛스로우질처럼 진행방향으로 어딘가에 전달되지 않은 엄청난 힘은 멈추기가 힘들고 결국 그 힘 그대로 몸에 영향을 주게 된다. 투구 경우에는 팔꿈치관절에 모든 힘을 집중시켜 볼에 전달한다. 그 힘을 온전히 투구된 볼이 받으면 힘을 다 내보낸 팔은 원심력을 제외하고는 부하가 많이 줄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급격한 투구의 무브먼트를 유발시키기 위해 마지막에 허공을 때리는 팔스윙을 하게 되는 공(空)회전유도는 팔꿈치관절에 큰 부하를 유발하고, 심해지면 부상이 생기게 된다. 공 왼쪽 회전반경을 두고 공(空)회전을 거는 싱커나 아예 손가락 사이에 공을 놓고 손가락이 완벽하게 허공을 때리는 포크볼도 마찬가지다. 스플리터는 손가락아래마디 안쪽에 실밥이 살짝 걸리긴 한다. 그게 공에 약간의 힘을 더 전달하여 팔에 주는 무리도 살짝 덜하고, 포크볼보다 빠른 속도와 짧은 낙폭의 차이를 유발한다. 앞으로 싱커나 커터, 슬라이더, 포크볼보다 포심과 스위퍼, 커브, 스크류볼의 대체구질인 서클체인지업 그리고 스플리터가 더 강한 회전, 폭넓은 구속차이, 상대적으로 덜한 팔꿈치부상유발로 많이 권장되어질 것이 기대되는 이유다. 필자의 말이 길었지만, 리베라는 물리적으로 완벽한 그립과 투구기술이 있었기에 메이저리그 커리어 내내 마무리투수로 뛰고 마흔이 훌쩍 넘어 은퇴할 때까지 제구, 회전, 무브먼트, 구속을 유지했을 것이다. 그것이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650세이브의 금자탑을 낳은 원동력이 되었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사실 그냥 슬라이더입니다. 사람마다 같은 슬라이더도 조금씩 그립과 궤적과 스피드가 다르니까... 실제로 스위퍼를 던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는 페디 선수도 "내가 던지는건 슬러브야" 라고 할 정도니까 구분 하는게 사실 큰 의미는 없져. 그런 의미에서 커터도 보는 사람에 따라 고속 슬라이더라고 하기도 하고 그냥 슬라이더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싱커랑 투심 구분도 애매해 지고 있지요.
메이저리그 전설적 마무리투수 리베라의 그립을 보면 정말 물리이론적으로도 완벽하게 정석적인 회전을 주는 투수라는 걸 알 수 있다.
포심은 지짓대인 엄지의 위치가 회전을 주는 검지와 중지 가운데에 두고 포심의 회전반경이 볼의 정중앙에 오게 하여 직진력극대와 회전감소최소를 유도하고 있다.
투구영상들을 보면 상대적으로 왜소해보이는 체구의 리베라의 포심은 스트라이크된 볼도 떠오르거나 뻗어들어가는 느낌 그리고 미트나 뱃에 전달되는 볼끝의 무게감이 시각적으로도 확연히 느껴진다.
커터는 포심과 거의 동일한데, 검지와 중지를 약간만 볼의 오른쪽에 두고, 엄지를 중지 아래에 위치시켜서 볼의 약간 오른쪽으로 회전반경을 옮겨서 공(空)회전을 유도하여 직진력도 살짝 감소시킨다.
그래서 시각적으로 포심궤적처럼 보이던 공이 급격히 짧게 대각으로 가라앉는 무브먼트를 가지게 만든다.
리베라의 투구영상들을 보면 커터를 속도 뿐만 아니라 움직임의 폭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했던 걸로 보인다.
실로 놀라웠다.
스위퍼는 커터와 일반적인 커브 그립이 혼용된 모습인데, 검지와 중지를 윗 실밥의 오른쪽에 놓아 커터와 슬라이더처럼 회전반경이 오른쪽에 있게는 두되, 이는 공(空)회전유도를 위함이 아니라 커브처럼 강한 사이드스핀을 걸어주기 위함이다.
직진력을 전달하는 중지는 포심과 달리 끝 마디가 커터나 슬라이더보다도 훨씬 더 실밥에 잘 걸리게 깊게 걸어주어서, 직진력을 감소시켜 볼의 속도도 꽤 줄어들고 강한 회전을 전달할 수 있게 유도하였다.
엄지지짓대도 커브처럼 굽혀서 잡아줘 엄지와 중지가 강한 사이드스핀을 주기 용이하게, 즉 회전반경이 포심과 직각방향으로 많이 유발되게 하였다.
커터나 슬라이더처럼 공(空)회전으로 볼끝이 종으로 가라앉게 하는 것보다 횡적으로 움직임을 아주 많이 유도해 주는 게 구질의 목적이기 때문에 사이드스핀을 위한 굽힌 엄지와 함께 볼을 잡아주는 중지의 깊은 그립이 회전방향의 포인트다.
예전에는 구질 분리없이 수평 무브먼트의 슬라이더, 횡 슬라이더 등으로 일컬었는데, 진행방향에 영향없는 공(空)회전이냐 영향이 있는 사이드스핀이냐의 차이로 슬라이더, 스위퍼로 나누는게 더 적합한 것 같다.
영상에 리베라의 그립은 없지만, 커브는 스위퍼 그립에서 공만 실밥과 손가락을 평행으로 두고 중지를 실밥 깊게 쥐지 않고 손가락 마디 전체에 걸리게 하는게 차이다.
그게 속도감소와 회전력의 원인이다.
포심스핀방향과 완전히 반대의 회전으로 극대화된 사이드스핀이 들어간다.
그래서 투수의 투구에서 가장 스핀이 많은 볼이며 속도도 가장 느리고 변화폭도 가장 크다.
마지막으로 슬라이더 그립은 스위퍼와 거의 똑같고, 차이점은 엄지를 커터처럼 펴서 두고 스위퍼와는 달리 투구시 마지막에 볼 오른쪽 아래 허공으로 때려줘서 직진회전과는 전혀 연관없는 직각방향의 공(空)회전을 극대화한 것이다.
결국, 포심처럼 수직방향으로 때려주기 때문에 속도는 스위퍼보다 빠르지만, 직진력이 끝으로 가면서 줄게 되어 볼이 급격히 가라앉는 수직무브먼트의 볼이다.
그래서, 오버핸드의 슬라이더는 중력방향인 종으로 때리기 때문에 가라앉는데 비해 사이드암의 슬라이더는 중력방향보다 위의 수평을 때리기에 스위퍼처럼 횡으로 살아가듯 휘어지며, 김병현같은 언더핸드의 슬라이더는 가장 중력방향과 멀고 반대방향으로 때리기에 마치 떠오르는 것처럼 보인다.
참고로 헛발질 헛스윙질 헛스로우질처럼 진행방향으로 어딘가에 전달되지 않은 엄청난 힘은 멈추기가 힘들고 결국 그 힘 그대로 몸에 영향을 주게 된다.
투구 경우에는 팔꿈치관절에 모든 힘을 집중시켜 볼에 전달한다.
그 힘을 온전히 투구된 볼이 받으면 힘을 다 내보낸 팔은 원심력을 제외하고는 부하가 많이 줄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급격한 투구의 무브먼트를 유발시키기 위해 마지막에 허공을 때리는 팔스윙을 하게 되는 공(空)회전유도는 팔꿈치관절에 큰 부하를 유발하고, 심해지면 부상이 생기게 된다.
공 왼쪽 회전반경을 두고 공(空)회전을 거는 싱커나 아예 손가락 사이에 공을 놓고 손가락이 완벽하게 허공을 때리는 포크볼도 마찬가지다.
스플리터는 손가락아래마디 안쪽에 실밥이 살짝 걸리긴 한다.
그게 공에 약간의 힘을 더 전달하여 팔에 주는 무리도 살짝 덜하고, 포크볼보다 빠른 속도와 짧은 낙폭의 차이를 유발한다.
앞으로 싱커나 커터, 슬라이더, 포크볼보다 포심과 스위퍼, 커브, 스크류볼의 대체구질인 서클체인지업 그리고 스플리터가 더 강한 회전, 폭넓은 구속차이, 상대적으로 덜한 팔꿈치부상유발로 많이 권장되어질 것이 기대되는 이유다.
필자의 말이 길었지만, 리베라는 물리적으로 완벽한 그립과 투구기술이 있었기에 메이저리그 커리어 내내 마무리투수로 뛰고 마흔이 훌쩍 넘어 은퇴할 때까지 제구, 회전, 무브먼트, 구속을 유지했을 것이다.
그것이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650세이브의 금자탑을 낳은 원동력이 되었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진짜 오타니는 야구를 위해 태어났다.
동양에서 저런선수는 앞으로 나오기 힘들듯..
동양이 아니라 야구 역사상 올타임 넘버원 가는 중인듯 함요. 물론 아직 경기수는 좀 적지만
다른 운동 했어도 대박이었을것 같다.
오타니가 하는거 보면
야구를 하든 농구를 하든 수영을 하든 마라톤을 하든 뭘 하든 잘 할 신체고
사업을 하든 세일즈를 하든 뭘하든 성공할 사람임.
@@user-ct6xk7ib7h왜 안대 야구처럼 역사적인 선수급은 못해도 자국내에서 원탑소리는 들었을거같은데
@@user-ct6xk7ib7h오타니 왠지 수영은 잘했을듯 코치가 국대해도 될 성적이라 했으니 확실히 농구는 에바긴함 오타니도 피지컬 넘사벽인데 하치무라 만나서 사진찍은거 보니까 확실히 nba애들 피지컬 지리긴 하더라
@@유튜브보는계정-o1e요즘에는 슈터들도 2미터 넘는 추세임 진짜 커리처럼 조온나 잘쏘는거 아니면 힘들지..
잔심 이 시대 야구의 신은 오타니가 맞다…
스위퍼 10년전에도 있던건데ㅋㅋ 그래서 천사 월시는 커녕 아메리칸리그는 우승가능?? ㅈㄹ났네ㅋ
@@mattcarpenter533ㅂㅅㅋㅋ 니 논리면 토론토 > 천사니까 류현진>오타니냐 ?ㅋㅋㅋㅋㅋ
@@mattcarpenter533 제발 칭찬글에 옛날에는 말이야 이랬어~ 얘보다 쟤가 더 잘해~이딴짓 안하면 안됨? 말을 뭐 이딴식으로 하냐 말 이제 배웠나 왜그래
@@티엠-g1j 뭐가 칭찬글에 어쩌고ㅋㅋㅋㅋㅋ스위퍼가 원래 있던 구종이라니까 오타니가 만든게아니라ㅋㅋ돌았나진짜
@@mattcarpenter533 답글이 4갠데 클릭하면 님이랑 나 두개밖에 안떠서 그런데 위에 뭔말 있었음?..그럼 진짜 미안한데
tv중계로 저 정도면 타석에서 보면 어마어마하게 휘어지겠는데요.
저는 잡는게 신기하네요.
@@whang95 투수가 사인 주니까ㅋㅋ 안주면 못잡지.
@@whang95다른 구종도 마찬가지로 불펜피칭 또는 라이브 피칭때 궤적을 알고 있으니 예상하고 잡는거죵
@@wjufifiskwnbhdhhxnz 투수가 사인을 주는게 아니라 포수가 사인하고 투수가 고르는거
화면이 더 잘보임
와 달빛 포수시점 지린다
타자들 낚이는거 바로 납득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오타니 스위퍼는 진짜 마구다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 것 같아요 종슬라이더에 타자들이 익숙해지니 어퍼스윙이 많이 나오고 그러다보니 다시 횡슬라이더가 치고나오는
그렇죠 다저스가 작년에 흐름을 미리예측하고 투수들 대부분 스위퍼성의 슬라이더로 장착시켜서 재미좀 봤죠
이거도 낮은공을 잘 올려치는 종변화에 강한 현 메이저리그 타자들 트렌드에 대응하기 좋아서 쓸만한거임
오타니 무브먼트는 말이 안 되네
예전부터 있던 슬라이더이긴 함. 예전에 종슬라이더가 유행이었는대 다시 횡슬라이더가 유행이네
사실 우리가 익히 보던 슬라이더의 한 종류 구질인데 세분화해서 명명시킨
영상만 봐도 낮은 공을 퍼올리는 타자들이 많으니까 오타니도 트렌드에 대응하는 느낌
와 진짜 스위퍼 예술이다 각도가 어떻게 저렇지 원티드를 야구공으로 찍네
이 공도 이제 슬 메이저 타자들 눈에 익어서 잘넘김 근데 오타니는 스플리터가 원래 주무기라 다시 스플리터 비율 올라갈듯ㅋㅋㅋㅋ
종움직임이 줄어들고 횡으로 크게 휘는 슬라이더를 스위퍼라고 하는거 같더라구여...사실 다 슬라이던데 요샌 세분화하는거 같더라구여
종,횡 무브먼트는 슬라이더 종 무브먼트만 보이면 종슬라이더 횡 무브먼트만 보이면 스위퍼 구속을 올리고 무브먼트를 줄이면 하드슬라이더 하드슬라이더에서 끝에 더 무브먼트를 주면 커터 슬라이더 커브 반반 섞으면 슬러브 등등 슬라이더는 파생이많고 같은 스위퍼 같은 커터 라고해도 던지는 투수마다 또 다르고 공을쥐는 그립 팔의 각도 손목의 각도등 세분화시키려면 한도 끝도 없음....
저구종이 140키로 후반대라는게 사기지. 빠른공으로 오다 휘어지니 못맞춘다
140 후반은 아니고 오타니 스위퍼는 84~88마일대 니까 130중후반에서 140좀 안되는 수준
140후반은 게릿콜 디그롬같은 그런 고속슬라이더고 오타니 스위퍼는 130후반 140정도임 타이밍 뺏는용으로도 쓰니까
오타니 140 후반 변화구는 스플리터 에요 스위퍼는 136~142까지 나옴
140초반이면 크보에서 타자들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광속구임
@@악악-k8h ㅋㅋ 작년 크보 속구 평속이 144가 넘음
위스퍼 폼 미쳤다
맑게 자신있게 신선하게 위스퍼
오타니 아빠가 너무 부럽다...
요즘 오타니 스위퍼 개뚜드려맞음
요즘 스위퍼 자꾸 쳐 맞아서 비중을 줄이고 있는데ㅎㅎ 예전에 슬러브도 잠깐 이슈가 있었는데 스위퍼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
이름까지 완벽한 남자!!
예술이다
던질때 우완기준 보통 직구그립을 우측45도로 꺽고 심을 검지중지로 붙이고 하면 슬라더각이 나오고 손가락을
벌리고 투심처럼벌리고 던징션 스위퍼 옛날에 슬라이더 각이 2개를 던지던투수들이 있었다
슬라이더보다 날카롭지는 않지만 더 빼르게 변하는 슬러터 라는 구종도 있죠
스위퍼는 회전율이 어마어마 해서 맞으면 장타 혹은 홈런임
종으로떨어지는 공이 유행하다가, 어퍼스윙이 대세가되면서 횡으로 변화하는공이 잘먹히게됨
팩트= 걍 슬라이더다
스위퍼는 어퍼스윙을 사용하는 타자들한테 마구입니다. 레벨 타격을 많이 사용하는 크보에서는 바깥쪽 버리는 공이 더 많습니다..
요즘 트렌드는 어퍼스윙입니다 타구속도가 빨라 수비에 어려움을 느끼고 홈런이 잘나오거든요 더블A 또는 상위 싱글A 정도인 크보랑은 비교하면 안됩니다
한국은 어퍼로 넘길수있는 타자 10명 미만임 그래서 아직은 떨어트리는 구종이 더 대세임
오타니는 이대로만 간다면 야구역사상 전무후무한 선수
오타니 공은 보면 볼수록 신기하네 ㅋㅋ
법규형은 고기에다가 묻고 더블로 휨
암만 따라해도 오타니만큼 타자 타격시점에서 휘는건 현시대에는 없는듯 옛날에 선동렬이 전성기때 하던것도 스위퍼에 가까움 그때당시엔 용어가없었고
스위퍼와 프리즈비 슬라이더의 그립과 궤적의 차이가 많이 다른가.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
다른사람 스위퍼 나오다 마지막에 오타니 나오는거봐라 ㅋㅋ 속도랑 휘는거 지리너..ㅋㅋㅋㅋㅋ 만화같네
던지는 사람에 따라 투심도 마구가될수있는게 야구를보는재미라고생각함
에전 선동렬 전성기 슬라이더를 커브와 슬라이더를 섞어놓은 볼을 슬러브라고 하였는데 이 공이 스위퍼로 바뀌었네! 그리고 예전 커브가 힘있게 휘면 파워커브라고 이름 붙였는데 커브면 커브지 파워커브가 어딨어!
그냥 오타니 혼자 야구하는거같다 던지고 치고 달리고 미친거여
잘 치고, 잘 던지고 잘생기고 키도 크고 거기다 착해. 뭐냐?
요즘은 커브나 슬라이더나 그립안보고 그냥 움직임으로만 보면 구분하기가 너무 어려움....그냥 브레이킹볼이라고 퉁쳐서 말하는 이유가 있는듯..야구 10년 정도 안보고 요즘 다시보는데 발전 많이 한듯...
스위퍼 요즘 홈런공장이던데..메쟈 타자들도 대단...
저 슬라이더보다 느린 스위퍼가
오타니가 던지면
크보 직구보다 빠르지않음?
저걸 커트를 하는 선수들이 대단하다!
와 크보랑은 무브먼트가 차원이 달라버리네;;;
슬러거라는 게임에서 월드 선뚱이 종슬 횡슬 있었지 ㅋㅋ
엔씨 페디는 말이 스위퍼지 오히려 종으로 떨어지는 움직임이 더 많음. 아직까지 구별이 불분명하지만 진짜 스위퍼라 하려면 누가봐도 횡으로 휘어나가야함
원래 리베라는 저거 싱커로 분류되지 않았었나?
궤적 미쳤다 ㄷㄷ
우리나라 조라이더도 저런공을 던지긴 했죠
야구계의 사기캐~~~
어려운거 같지만 간단하죠? ㅋㅋㅋㅋ 말이야 쉽지! 😅😅😅
하주석 쇼츠 보다가 오타니 나오니깐 정화되노
그래봤자 슬라이더임 슬라이더는 크게 종슬라.횡슬라 뭐 커터도 슬라지만 두종류임 가장 던지기쉬운 변화구이기도하고....
커터는 그립이나 회전주는거 자체가 슬라이더랑은 다른데요??? 안던져보셨나보네
전성기 박찬호의 슬러브를 보는 것 같다
빠른공이 있고 제구가 좋은 선수들이 쓰면 좋은구종이아 오타니 같은 선수들이 쓰면 최고지요
wbc때 오타니가 던진공중에 저 변화구말고
그냥 복판에 때려박는 직구 2개가 진짜 개지렸는데
나에게는 데니스 에커슬리의 백도어슬라이더 구속도사기수준
이름을 잘붙이고 오타니가 써서 유행하는거지 예전에 있던 횡슬라이더네
사실 그냥 슬라이더입니다. 사람마다 같은 슬라이더도 조금씩 그립과 궤적과 스피드가 다르니까...
실제로 스위퍼를 던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는 페디 선수도 "내가 던지는건 슬러브야" 라고 할 정도니까 구분 하는게 사실 큰 의미는 없져.
그런 의미에서 커터도 보는 사람에 따라 고속 슬라이더라고 하기도 하고 그냥 슬라이더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싱커랑 투심 구분도 애매해 지고 있지요.
왜 의미가 없나유ㅋㅋ
논리가 모순이네 슬라이더가 그렇게 다양한건줄 알면서 뭔 그냥 슬라이더임
@@sjdudjxidi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려다가 현타가 와서 그냥 그만두겠습니다.. 이게 이해가 안된다고;;
슬러브와 스위퍼는 동일구종이라고 보면됩니다
예전에 은퇴한 프로선출 투수한데 커터는 슬라이더를 세게 던지면 커터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완전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구속없는 스위퍼는 그냥 밋밋한 슬라이더라 딱 치기 좋음
결국 스위퍼로 인해 토미존..
야 이 공이 미쳤네...진짜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
걍 투타니임 투수오타니 타자오타니 걍 월급2배줘야함 ㅋㅋ
스위퍼 궤적을 보면 사이드 투수가 슬라이더 던지는거라봐야 하나?
한번 타석에 서보고싶다 공이 어떻게 보일려나ㅋㅋ
포수가 오타니한테 싸인 보낼때 고민 많이 하겠다😂
무브먼트 심한 스위퍼냐 160후반 직구냐 둘다 무서워서 못잡겠다😂
속구가 100km가 넘지 않으면 횡변화구는 안된다.. .급선무는 100을 넘기기
100마일
100km면 유희관임?
ㄴ뭐 사야인 기준임. . . 종변화구는 중력의 도움을 받으니까. . 90~99km구속에도 커브 종슬라이더는 익힐수 있으나. . .횡커터 횡슬라이더(스위퍼) 투심. . 등등은 일단 100km속구를 찍고 나서야 구사될수 있음
말은 다 간단하죠.
행보관:쓸모가 있겠어
통상적으로 우리가 알던 슬러브보단 구속이 빠른건가?
슬러브보단 빠르고 종의 움직임이 덜해요 그립도 커터 비슷하게 잡고
하지만 이제 믈브에선 어느정도 공략 당했죠?
유행 이지만 직구가 뒷받침 안되면
어떤 변화구도 의미 없음
네.
@@숭덕사람 영혼 어디갔어?
@@캐맄 여기.
만화 캐릭... 이냐고
현재 오타니는 이구종으로 홈런을 벌써 6개 맞고있다...
구종중 60퍼이상을 스위퍼로 던지니깐 그렇지 하나만 아냐 공부좀해라
오타니 스위퍼 전가보도처럼 써먹다 털렸다.
오타니 스위퍼는 거의 마구임
저거 이제 컴프야에 나오면 삼진쇼 난리난다
크보 선수들 직구보다 빠르네...
와~쩐다 진짜.
스위퍼 는 구종
그립과 선수에 따라 다라지는 궤적은 구질.
이라고 함
리베라의 스위퍼는 쥐는 법이 다르구나 요샌 투심 그립으로 꺾어서 던지던데
오잉???우리나라에서는 저 구속에 저 공 궤적이면 슬라아던데ㅋㅋㅋ메자에서는 90마일이 넘는걸 슬라이더라고 하는구만ㅋㅋㅋ
저게 무서운게 존 에서 저렇게 변형 하면 진짜 타자 입장에서 짜증남 거기다가 또 오타니는 변화구 구속도 빠름
오타니 스위퍼는 카를로스 ufo슛 같네ㄷㄷ
강약약강
그냥 슬라이더네..
각도 큰 슬라이더
솔직히 오타니보다 페디의 스위퍼가 더 위력적임
스위퍼가 84마일이면 134km인데 지리네
유희관 포심 전력투구 구속 ㄷㄷ
공봐라 ㅋㅋㅋㅋ 저걸 어떻게치냐
마구마구 슬라이더네 ㄷ
크보에선 패디 스위퍼가 제일 훌륭한듯
지기네ㅌ
근데 궁금하게 갑자기 스위퍼가 주목받은 이유가 뭔가요?
요즘 어퍼스윙이 대세라 되든 안되든 퍼 올리는 스윙하는 선수들이 많은데 이러면 떨어지는 공은 어느정도 컨택이 되는데 바깥쪽으로 휘어나가면 대책이 안됨. 그걸 노리는게 스위퍼.
저 정도 스위퍼는 컴프야 아님 ㅋㅋㅋㅋ?
요즘 저 스위퍼 개털리는중
저걸 안 속는 타자는 없겠지?
동주야 서현아 스위퍼 마스터하자ㅎ
한승주도 던지던데... 로사도코치헌테 배우고
@@러브허니-v8d 스위퍼가 쓰여지던 구종이긴한데 완벽하게 마스터했다는 느낌이 없어요 김서현도 한번 던지긴했다는데 이게 스위퍼구나 라는 느낌이없다랄까...다들 마스타해서 리그씹어먹으면 좋겠어요ㅋㅋ
스위퍼 유행한지 10년은 됐어요..
안타맞으면 커터 삼진잡으면 스위퍼 고로 스위퍼는 무적
요즘은 스플링커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