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플레터 단돈 2만원, 여의도의 축복이라 불리는 여의도 르뵈프

오픈하자마자 여의도의 축복이라 일컬어지는 곳, 르뵈프
여의도에는 진짜 맛있는 집들이 정말 많지요.
요즘 이 르뵈프가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집이라고 해요.
여의도 직장인 친구가 여긴 꼭 가봐야 한다며.. 추천추천을 해서 가보게 됐는데.. 다녀와서 진짜 하루종일 르뵈프 얘기만 사방팔방 하고 다녔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으로 알고 있는데, 벌써 여의도 직장인들 사이에서 ‘여의도의 축복‘이다 불리어지더라구요.
용산 부첼리 하우스 출신의 셰프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스테이크다 진짜 고퀄인데 가격이 너무 저렴해요.
2만원대도 아니고 딱 2만원!!
런치메뉴의 경우 런치플래터 단일 메뉴이고 (사이드는 추가 주문 가능)스테이크와 적채, 크림 스피니치, 오르조파스타, 브리오슈 브레드가 한 접시로 나오더라구요.
2만원이란 저렴한 값에 빵과 다양한 가니쉬를 즐길 수 있어서 더 없이 좋았는데 맛도 너무 좋고, 다 먹고 나니 상당히 든든했어요!!
점심만 저렴하냐? 아니더라구요.
디너도 6코스인데 33000원이예요!!
대신 와인 주문 필수인데, 2인 1병이라 아주 큰 부담은 없겠더라구요.
가격도 너무 좋은데 맛도 좋아서.. 괜히 여의도의 축복이 아니구나!! 싶은 집이었어요!!
이번엔 미리먹 닉값 제대로 하고 온 느낌☺️
원래는 영상 찍으려고 간 것도 아니었는데 가자마자 반해서 후다다닥 찍었네요.. 다음엔 디너코스로 각 잡고 찍어볼래요😅
📍르뵈프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42 여의도종합상가 3층 326호
📍월-금 11:00-22:00 (b.t 15:00-17:00)
토 12:00-22:00 (b.t 14:30-17:00)
📍일요일 정기휴무
#르뵈프 #여의도의축복 #직장인가성비맛집 #여의도직장인맛집 #여의도직장인점심 #가성비런치메뉴 #가성비점심메뉴 #여의도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