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서 JTBC 라는 언론이 국민과 함께함에 항상 고마움과 안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충분히 화가 나고 억울할 법한 음모론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그랬듯이 손앵커님만의 평정심으로 반박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JTBC는 여지껏 그래왔던 것처럼 JTBC의 길을 가십시오. 그게 곧 언론의 길이니까요!!
방송잘보았습니다. 뉴스룸은 내가 일부러 유튜브로 시청하는프로그램이고 그래서 나름 애착도 많지만 어제의 일애대해선 저또한 많은 의심을 지울수밖에없었습니다.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나 계속 반복된 일상의 한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반복되는 습관적인 생각을하는것이 다반사입니다. 손앵커가 걸었던길이 이런 방송의 장악시나리오의 희생양이라는것은 알고있으나 그동안 많이 보아왔던 양심없는 언론인들 국민에대한 배신은 많은 국민들을 저처럼 똑같은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트라우마였습니다. 지금의 또는 미래의 언론을 생각해보았을때 손앵커깨서는 항상 도덕적으로 한점의 부끄러움이 없다고 자신하는지요? 이질문은 어느 인터넷 신문사에서 야당의 유력국회의원분께 드린 저의 질문이었습니다. 한동안 답을 듣기를 원해서 찾아보았지만 그어떤 답도 듣질못했고 포기를 했었습니다. 자신이 확신한 밑음은 항상 이런 국민들의 의구심에 대답할때 공고해지고 지지를 받으며 올바른 공적언론의로써의 길을갈수있는 지표가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애정의 표시이자 그애정의 대상자가 변하지말고 자신들이 사랑할수있는 언론인으로 남아주길바라는 간곡한 마음일수도있습니다. 급속도로 변화된 지난 10년동안 정치인들은 부패가 극심해졌으며 언론은 돈의 노예로 전락했다고 표현해도 부족함없을정도로 몇몇 뜻있는 언론인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언론의 자유는 있지도 않았겠지요. 이런 국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손앵커에게는 자신들에대한 불신으로비춰졌나요? 생각하기나름이겠지만 그만큼 사람들의 애정이 있는곳에 관심도있고 실망도있고 불신도있습니다. 오늘과 같은 이런 일이있을때마다 번거롭지만 자신과 자신과 같이 일하는 동료 언론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것또한 국민들에대한 이런 애정에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해주실수는 없는건가요? 태성적으로 제이티비씨는 재벌의 산하에있는 언론기관입니다. 그것도 최고의 권력이라는 삼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언론기관이고 그에따른 태생적인 안정적 성장과 보호를 받을수도있겠지만 다른말로한다면 그언론인 제이티비가 크게성장할수는있지만 나중에 손앵커와 손앵커를 따르는 사람들이 영향력이 커진 그방송사를 퇴사하고난후에는 어찌될까요? 그후에사람들도 당신과같은 사고와 당신과같은 언론인의 양심을 지키는 사람들이 그자리를 지키고 방송할수있을꺼라 확신할수있습니까? 전 아니라고봐요. 그동안 엠비씨 케이비에스 에스비에스 모두 공정방송을 외쳤지만 정권이 바뀔때마다 요동을 쳤으며 그정권잡은자들의 입맛에 맞는 방송을 해왔습니다. 현실이 이런데 대한민국의 최고의 권력이라는 삼성과 때야 땔수없는 관계를 가진 제이티비씨가 사주의 의지가 강하여 삼성의 막강한 공세에대해 방패막이가 언제까지되어줄수있을까요? 합리적인 의심일뿐입니다. 의심을 만든것은 국민들이 아니고 부패한권력과 금력을가진 재벌집단 그리고 그재벌집단의 입이라 주저하지않는 기회주의자적인 언론인들이 만든겁니다. 언론인 스스로 반성해야될것이지 국민에대한 서운함을 표하는것은 언어도단적인 이야기일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유튜브라는 매체를 맘대로 주무를수있는 또는 방송사들을 맘대로 주무를수있는 삼성이라는 기업집단에대해 우려와 유감을 표할수밖에없을뿐더러 잠재적 범죄자 집단이라는 확신을 가지게끔하는 그동안의 행적을 보아오건데 어떤식으로든 손앵커가 일하는 직장에도 결코 손을 안뻗치지는 않을것같다라는 확신이 듭니다.
JTBC뉴스만 시청했었다. 난 지금 내가 궁금해 알고싶고 관심가는 뉴스가 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곳에선 볼수도 들을수도 없어 안본다...끝 이게 정상 아닌가?? 언제까지 여긴 순실최초 보도했던 언론사니 ..지금 쫌 그렇다해도 믿고간다 존경한다..뉴스를 봐야지 한 사람 보려고 보나?? 세상엔 영원한 내편도 남편도 없다 실사구시적인 안목이 절실한 요즘세상.. 아직 뜬구름 쫓는 사람들이 많네.... 감성적으로는 그렇게 가야한다만..현실이~~~~ 누굴믿어!!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이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인민도 없고 민주주의도 없고 공화국은 정말 아니고 왕조체제 국가 입니다. 그러나 국호에는 그 모든 단어 인민,민주주의,공화국 을 매우 강조하고 있습니다. 진실은 강조할 필요가 있을까요 강조 없이 그자체로도 존재해야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JTBC와 삼성의 관계가 "없다" "무관"을 강조해야 하는 이번 손사장님의 말씀은 보는사람들의 생각을 한번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왜 jtbc의 그래프 오류, 오보나 노룩취재 자막오류 등은 안철수에게는 절대벌어지지 않고 한결같이 후보시절 문재인후보와 현재 문재인정부, 민주당에게만 적용 되었는지?? 그리고 왜 탁수정관련해서 박진성 시인과 이진우 시인관련의 왜곡 보도 물음에는 답변이 없는지?? 해명하고 싶은거만 해명하면 끝나는건가??
오해가 없기 바라며 먼저 JTBC 시청자로서 한마디 올립니다.음모론은 이 방송을 들으면서 처음들었지만 JTBC방송을 들으면서 개인적으로는 충분한 오해의 소지는 가질수 있다고 봅니다.그래서 음모론도 나온 건 아닐까요? 그렇다면 시청자가 그런 오해 소지를 가질수있다는걸 제작진에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을텐데 만약 JTBC가 좀 더 유연하게 방송 했었다면 안희정 미투운동보도가 워낙 큰 뉴스이긴합니다만 유연하게 삼성문제 또한 말보다 행동으로 오히려 더 심도있게 보도했다면 역시 JTBC는 "아니었어" "믿을만해" 이러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때로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이는게 시청자가 갖는 믿음을 더 단단하게 키워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심수미 기자의 해명, 특검 표현 빌리면 "소가 웃을 해명" 이군요. 분명 JTBC 직원이 "걱정마시라"고 삼성에 답장 보냈는데, 그건 그냥 걱정마시라는 얘기였다고요? 한국어에서 어떤 청탁성 문의에 "걱정마시라"로 답변했을 때 어떤 의미라는 건 상식수준 밖에서 이해해야하는 건가요? 이 상황에서는? 그런데도 억울하다고 기자가 나와서 리포트하니 사장님은 얼씨구나 우리 억울한거 맞지... 손사장님의 총기가 흐려지시기는 건 아닌지, 삼성관련 뉴스 다루긴 하시죠. 하지만 아주 평면적이고, 김지은 씨 경우처럼 1,2부에 나눠서 집중 보도해도 더 가치있을 사안일텐데 그만큼 일요일 스트레이트의 삼성보도는 나라를 뒤집어놓을 만한 뉴스였다고 생각하는데, 게다가 전쟁 운운 그 워싱턴 특파원 중앙일베 죄송 중앙일보 특파원이 맨날 주구장창 강경파 입장만 대변하는 논조 전달하던 상황에서 10년만에 평화무드를 만들 중요한 특사들이 방북한 날, 첫번째 꼭지가 안희정이라. 삼성은 이날 다루지도 않았고, 그 다음날도 단신 정도로 다루고 지나갔죠? 거의 스트레이트의 JTBC 직원 "걱정마시라" 보도에 대한 흥분어린 반박으로. 저널리즘에는 그 입체성과 분량, 꼭지 배정 등이 모두 고려가 되어야 할지인데, 여기에 화가난 시청자들을 "음모"라고 몰아부치시던 모습의 잔상이 며칠째 참 가시지를 않네요. 다른 사람들이 그 다음 날 보도했으니 역시 손석희다 내부 분란 하지마라 난리던데, 전 왜 여전히 이리도 찜찜할까요.
시청자로 하여금 오해를 살만한 원인제공을 한건 분명한 사실 아닌가요? 이재용재판에 대한 국민의 법감정이 너무나 안좋은 상황에서 mbc의 보도는 정말 실낱같은 희망이었는데 기대했던 뉴스룸이 외면했다는 데서 오는 허탈함 같은거. 그동안 언론으로 인해 국민들이 알권리를 무시당해 온 세월이 너무 억울하기도 하기도 하고 이번에 제대로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그런 것들을 손앵커는 시청자가 충분히 할수 있는 비판으로 생각하지 않고 억울하다고만, 그동안 잘했는데 왜그래?라고만 외치고 있네요.
Flatron Gaming mbc와 jtbc가 같은 언론사도 아닌데? 왜 같은 주제를 공유해야하죠? 그리고 삼성의 언론 압력 정황은 jtbc에서 수없이 다뤘습니다. 그런데 어제 mbc와 같은 주제를 안다뤘다는 이유만으로 삼성의 모략운운은 잘못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과론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어제 터졌으니까 그나마 묻히는겁니다. 하루만 늦어졌어도 대북특사 성과 묻히는데 쓰였어요. 아니면 미투따위 하지말지 그랬냐는 겁니까? 만약 그랬으면 우리는 성추행 대통령을 차기에 모셨을지도 모르죠
안희정 미투가 꼭지로 다뤘다는것이 원인제공이라면, 더는 할 말도 없습니다. 다만 제가 묻고 싶은건요. 그 오해, 배신감이란게 어제 JTBC뉴스를 보면서 바로 든 생각이고 바로 느낀 감정인가요? 아니면 볼때는 그냥 넘어갔는데 SNS등에서 떠드니까 자기도 그냥 따라서 느낀 감정인가요. 후자라면, 님의 인터넷 친구와 관계를 끊는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 될것입니다
+sunghun kim "기사는 타이밍이다.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니요... 그럼 MBC나 KBS처럼 삼성비리, 안희정 등등 여러가지 일들을 보도안하고 있다가 지금 타이밍에 맞춰 보도해야한다는 말입니까? 그게 바로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정보를 왜곡하고 공정성에 위배된 언론플레이 하는거 잖아요. 그런짓을 언론사가 왜 해야하죠? 원래 그런일은 3류 찌라시 신문에서 하는것 아닌가요? MBC가 뭘 터뜨린건지 안봐서 다시 찾아보긴 하겠지만, 왜 이제와 터뜨리는지 그게 더 의심스럽습니다.
억울하실 마음도 이해하지만 국민들의 분노와 민주적 반응을 "음모"로 단정하여, 폄훼하는건 좀 손사장님 스럽지 않았다고 느낍니다. 그간 국민들이 얼마나 당해왔으면, 장충기 문자보도 이후 그대로 반영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더더욱,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정황이고, 그 여성분을 의심하거나 손사장님의 정의감을 의심한다기 보다, 삼성의 패악질, 장충기라면 그간 찌라시로 돌던거를 이때다 하고 슬쩍 제보해준건 아니었을까 그래서 하필이면 그날이 이날이 되지 않았었을까 이런 의심까지 해야하는 국민들도 피곤합니다. 지금처럼 해주시면 됩니다. 삼성관련, 어제 한꼭지도 보도안해주신거는 아직도 적절했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물론 이런 국민들의 "애살"(?) 끝에 바로 답변해주셨으니, 이 또한 결과적으로는 민주적인 절차로 진행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음...결론은 항상 대중이 jtbc가 보도를 하는지 집중하고 관심이 높을 때 보도를 했다는 건데... 그리고 이번엔 장충기 문자 안에서도 제일모직합병때 언론사 사장과 대표, 보도라인에서 삼성라인과 접촉이 있었고 답을 줬다는 게 핵심인데 우리는 보도했다는 식으로 빗겨가는 느낌이 들어 대응방식이 썩 세련되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뉴스는 시의성, 보도순서, 보도분량, 논조 모든게 포함이니 보도유무랑은 좀 괴리감이 있네요. 80을 잘해도 5의 고의성과 의도방향이 느껴지는 보도라면 시청자가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인데 우리는 빼달라는 식의 반응은 왠지 jtbc답지 못한 태도네요....언론 또한 국민에게 감시의 대상이지 맹신의 대상이 아님을 ...
하지만 타이밍에 의문이 가는건 사실이다.. 몇번을 보도한다고 언론인의 의무가 끝났나 중요한 사건이 이슈화될때 침묵하고 타 사건을 이슈화한게 사실아닌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겠지만 지금 말한 논리에 헛점은 본인들이 이슈화되지 못하고 사장된것이 재점화 될 순간에 당신들이 재뿌린거란거지 ㅎ 어찌보면 맞는 말인데 사실 궁색한 변명일뿐이야
근데, 자기들의 보도에 대해서는 어떠한 토도 달지 말라는 것 같아서 좀 불편하네요. 분명히, jtbc는 오보를 낸 적도 있고, 경솔한 보도를 한 적도 있고, 사과를 한 경우도 있지만, 그냥 뭉개고 넘어간 적도 있잖아요. 오랫동안 그리고 지속적으로, 태블릿 pc에 대한 악의적인 딴지걸기가 있어서 그런 걸까요? 히스테리적인 반응까지... 나름의 고충이 있다는 걸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시청자들의 의문을 무분별한 음모론으로 취급하진 말았으면 좋겠네요.
미투가 안중요하다는게 아님니다. 이런 엄혹한 상황에 기사의 중요도 판단을 이런식으로 할수있냐 이겁니다. 첫꼭지도 미투 인터뷰. 2부엔또 인터뷰 말 하나하나 심층분석...이게 뭐하는겁니까. 그리고 자기네 언론은 그 어는편도 아니다 라는 말은 또 뭡니까. JTBC~~ 누가 꼭 진보편에만 서달라고 했나요~ 기사에대한 공평한 시간배정과 시대의 중요성과 가치에 따른 기사의 중요도를 따지라는거지...기사는 타이밍이란건 우리같은 범부보다 언론인이 더 잘 알거 아닙니까
jtbc가 그간 삼성보도를 하지 않았다고 딴지건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어제 한반도의 명운이 달린 대북특사 대신 첫꼭지가 그리고 분량이(미투) 너무 했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삼성건도 그렇지요 새로이 이슈몰이가 되고 있었는데 그게 미투보다 그렇게나 사소한 문제였던가요 언젠가부터 방송을 사사로이 쓰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해명도....
![[인터뷰] "한 발짝도 개선되지 않는 현실, 창피하다"…이국종 센터장 (2018.11.08)](http://i.ytimg.com/vi/qT5yUhVy6e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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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서 JTBC 라는 언론이 국민과 함께함에 항상 고마움과 안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충분히 화가 나고 억울할 법한 음모론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그랬듯이 손앵커님만의 평정심으로 반박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JTBC는 여지껏 그래왔던 것처럼 JTBC의 길을 가십시오. 그게 곧 언론의 길이니까요!!
응원합니다
특정 인, 특정집단 위하지 말아주세요
온전한 팩트 만 기대합니다
믿고 봅니다. 늘 그랬듯이 JTBC 편협되지않고 투명하고 예리하고 정의로운 저널리즘 부탁드립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저널리즘...그 마인드를 항상 지키는 JTBC를 응원하겠습니다.
다른 언론매체의 "JTBC가 삼성을 깔 수 있겠는가??"에 대한 손앵커의 자신있는 답변이다...
난 단한번도 손석희 저널리즘 의심하지 않는다 상하좌우 떠나서 작살매니아 믿고 응원합니다!!!
님 밑에 글에서 jtbc 욕하는거 봤는데? ㅋㅋㅋ
강호석 조작인생이시네요 ㅎㅎㅎ 자유아가리당 출신이시구나 인생의 모티브가 추카추카 ~~~^^당신의 거짓말이 한분 한분 인생 좀먹는겁니다 본인은 농담이 총 칼 보다 더 섬뜩한 정신차리고 사세요!!!^^
충고고마워요 ^^ 근데 저일단 자유당지지자 아니고 오히려 님보다 싫어하니까 매도하지마시고
충격 안희정은 끝났다 접자 끝장
그런데 말입니다 삼쏭짓거리 언론🐕🐕🐕짓거리...물타기 하지마!!!jtbc 알았냐!!! 어제 인터뷰 너무 이상하고 핵소오름 돋는 부분과 느낌 섬뜩한건 나만 그런가 넌 안그런 갤럭시...!?
직접 복사해왔는데 이거 님이 쓰신글 아니신가봐요?
아니면 님아이디 해킹당한거니까 확인한번 해보셔야할듯
답글
강호석 물타기 하지마 jtbc ㅇㅈ 합니다 당신은 자유아가리당 아니군 ㅇㅋ ㅎㅎ
강호석 주변에서 머저리 취급 좀 받으며 살아 오셨겠어요. 사람은 착한데 아는게 없고 머리가 나빠 귀가 가벼워 늘 실수만하는
그래 바로 이런 속시원한 해명이 필요하다!!!!
손석희 선생님 언제나 믿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공중파뉴스와 조중동에 화나고 실망한 많은사람들이 그만큼 jtbc에 대해서는 믿고 애정을 갖고 보기 때문에 비판도 많은듯
손석희가 존재하는게 jtbc의 큰 자산이고 신뢰다.
고니 손석희 앵커는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방송잘보았습니다. 뉴스룸은 내가 일부러 유튜브로 시청하는프로그램이고 그래서 나름 애착도 많지만 어제의 일애대해선 저또한 많은 의심을 지울수밖에없었습니다.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나 계속 반복된 일상의 한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반복되는 습관적인 생각을하는것이 다반사입니다.
손앵커가 걸었던길이 이런 방송의 장악시나리오의 희생양이라는것은 알고있으나 그동안 많이 보아왔던 양심없는 언론인들 국민에대한 배신은 많은 국민들을 저처럼 똑같은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트라우마였습니다. 지금의 또는 미래의 언론을 생각해보았을때 손앵커깨서는 항상 도덕적으로 한점의 부끄러움이 없다고 자신하는지요? 이질문은 어느 인터넷 신문사에서 야당의 유력국회의원분께 드린 저의 질문이었습니다. 한동안 답을 듣기를 원해서 찾아보았지만 그어떤 답도 듣질못했고 포기를 했었습니다. 자신이 확신한 밑음은 항상 이런 국민들의 의구심에 대답할때 공고해지고 지지를 받으며 올바른 공적언론의로써의 길을갈수있는 지표가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애정의 표시이자 그애정의 대상자가 변하지말고 자신들이 사랑할수있는 언론인으로 남아주길바라는 간곡한 마음일수도있습니다. 급속도로 변화된 지난 10년동안 정치인들은 부패가 극심해졌으며 언론은 돈의 노예로 전락했다고 표현해도 부족함없을정도로 몇몇 뜻있는 언론인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언론의 자유는 있지도 않았겠지요. 이런 국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손앵커에게는 자신들에대한 불신으로비춰졌나요? 생각하기나름이겠지만 그만큼 사람들의 애정이 있는곳에 관심도있고 실망도있고 불신도있습니다. 오늘과 같은 이런 일이있을때마다 번거롭지만 자신과 자신과 같이 일하는 동료 언론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것또한 국민들에대한 이런 애정에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해주실수는 없는건가요? 태성적으로 제이티비씨는 재벌의 산하에있는 언론기관입니다. 그것도 최고의 권력이라는 삼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언론기관이고 그에따른 태생적인 안정적 성장과 보호를 받을수도있겠지만 다른말로한다면 그언론인 제이티비가 크게성장할수는있지만 나중에 손앵커와 손앵커를 따르는 사람들이 영향력이 커진 그방송사를 퇴사하고난후에는 어찌될까요?
그후에사람들도 당신과같은 사고와 당신과같은 언론인의 양심을 지키는 사람들이 그자리를 지키고 방송할수있을꺼라 확신할수있습니까? 전 아니라고봐요. 그동안 엠비씨 케이비에스 에스비에스 모두 공정방송을 외쳤지만 정권이 바뀔때마다 요동을 쳤으며 그정권잡은자들의 입맛에 맞는 방송을 해왔습니다. 현실이 이런데 대한민국의 최고의 권력이라는 삼성과 때야 땔수없는 관계를 가진 제이티비씨가 사주의 의지가 강하여 삼성의 막강한 공세에대해 방패막이가 언제까지되어줄수있을까요? 합리적인 의심일뿐입니다. 의심을 만든것은 국민들이 아니고 부패한권력과 금력을가진 재벌집단 그리고 그재벌집단의 입이라 주저하지않는 기회주의자적인 언론인들이 만든겁니다. 언론인 스스로 반성해야될것이지 국민에대한 서운함을 표하는것은 언어도단적인 이야기일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유튜브라는 매체를 맘대로 주무를수있는 또는 방송사들을 맘대로 주무를수있는 삼성이라는 기업집단에대해 우려와 유감을 표할수밖에없을뿐더러 잠재적 범죄자 집단이라는 확신을 가지게끔하는 그동안의 행적을 보아오건데 어떤식으로든 손앵커가 일하는 직장에도 결코 손을 안뻗치지는 않을것같다라는 확신이 듭니다.
손석희 사장님 응원합니다~ ♡
제발...끝까지...끝까지...이 초심을 유지해주세요...
수많은 사람들의 희망이었던 그 사람들이 절망으로 바꿔가고 있네요...
초심은 모르겠고 지금 보도행태는 중립성과 전문성 없어요
저는 손석희앵커를 믿습니다
또한 jtbc 뉴스를 신뢰합니다
손석희 멋지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뉴스.
JTBC뉴스만 시청했었다.
난 지금 내가 궁금해 알고싶고 관심가는 뉴스가 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곳에선 볼수도 들을수도 없어 안본다...끝
이게 정상 아닌가??
언제까지 여긴 순실최초 보도했던 언론사니 ..지금 쫌 그렇다해도 믿고간다 존경한다..뉴스를 봐야지
한 사람 보려고 보나??
세상엔 영원한 내편도 남편도 없다
실사구시적인 안목이 절실한 요즘세상..
아직 뜬구름 쫓는 사람들이 많네....
감성적으로는 그렇게 가야한다만..현실이~~~~
누굴믿어!!
손석희님 초심으로 제발 돌아서가주세요
대응도 똑부러지게 잘하시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손석희 사장님과 뉴스룸은 자긍심 가지셔도 됩니다. 손앵커님의 뉴스룸 팬으로서 쭉 지켜봐온 바로는 Jtbc 뉴스만큼 품격있고 혁신적이며 신뢰할 수 있을만한 뉴스보도 프로그램은 이제껏 없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손석희 사장님의 뉴스룸을 평생 보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삼성을 저격하세요
삼성을욕할게 아니지...오너를 욕해야지...삼성직원이 질못한게 뭔데 대체...
그뜻인듯
내가 믿고 지키고 있다는것이 보기에 따라선 아닐수도 있습니다.
어허라~~~앞으로 두고보면알수있죠
최고입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희망이란 단어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것입니다.(손석희 앵커님같은 분들이 존재하는한..)
멋지십니다.존경합니다.
사람이 이리 멋있을수가 있나요~~
손사장님 앵커프리핑 진정성에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이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인민도 없고 민주주의도 없고 공화국은 정말 아니고 왕조체제 국가 입니다. 그러나 국호에는 그 모든 단어 인민,민주주의,공화국 을 매우 강조하고 있습니다. 진실은 강조할 필요가 있을까요 강조 없이 그자체로도 존재해야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JTBC와 삼성의 관계가 "없다" "무관"을 강조해야 하는 이번 손사장님의 말씀은 보는사람들의 생각을 한번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삼성 관련 음모론은 한번도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미투관련 공정성은 의심하고 있다.
김재련, 탁수정, 그리고 요즘 판결까지 이미 마친듯한 일련의 워딩
눈뜨고 봐주기 힘들다. 고칠려는 의지도 없어 보이고
해명하려고 작심했으면 이것도 하지. 왜 이건 외면하는가
손석희사장님 정말 멋있어요~~ 신뢰!!!합니다. 캐나다에서 언제나 JTBC와 뉴스공장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시청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왜 jtbc의 그래프 오류, 오보나 노룩취재 자막오류 등은 안철수에게는 절대벌어지지 않고 한결같이 후보시절 문재인후보와 현재 문재인정부, 민주당에게만 적용 되었는지?? 그리고 왜 탁수정관련해서 박진성 시인과 이진우 시인관련의 왜곡 보도 물음에는 답변이 없는지?? 해명하고 싶은거만 해명하면 끝나는건가??
df dfd 내 말이 그말이요......
나는 그를 믿는다.
나는 그의 진심을 믿는다.
오로지 진실만을 보도해주세요 jtbc뉴스룸을 응원합니다
JTBC 단단하게 지켜 나가시길~
손석희 화이팅~!!
손사장님 지지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야기 드립니다 장자연 사건 확실하게 좀 부탁드립니다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에 대해서 절대 존재 하질 않길 바랍니다
꼭 그러실걸로 봅니다
꼭이요 손사장님 저는 믿어 볼랍니다
존경합니다 손석희 앵커님 앞으로도 변치말고 올바른 보도 부탁드립니다
오해가 없기 바라며 먼저 JTBC 시청자로서 한마디 올립니다.음모론은 이 방송을 들으면서 처음들었지만 JTBC방송을 들으면서 개인적으로는 충분한 오해의 소지는 가질수 있다고 봅니다.그래서 음모론도 나온 건 아닐까요?
그렇다면 시청자가 그런 오해 소지를 가질수있다는걸 제작진에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을텐데 만약 JTBC가 좀 더 유연하게 방송 했었다면
안희정 미투운동보도가 워낙 큰 뉴스이긴합니다만 유연하게
삼성문제 또한 말보다 행동으로 오히려 더 심도있게 보도했다면 역시 JTBC는 "아니었어" "믿을만해" 이러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때로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이는게 시청자가 갖는 믿음을 더 단단하게 키워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Jh Kim 손앵커님
변명으로 보이네요.
예전에 했으니 우린 안해도 된다? 머라는거야 뉴스는 시대의 이슈와 시급성에 대한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접근이 있어야 하는데 당신은 항상 그걸 본인이 절대적 판단자인양 결정하고 무게를 맞추는것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는거야 장충기 문자고 의혹 따위가 중요한게 아니고
삼성과 언론과의 문제도 잘 파헤쳐주십시요.
나의 편이라도 잘못이 있다면 과감한 선택을 하세요 응원합니다. jtbc
좀 아쉽네요. 오늘 했던 삼성관련 뉴스와 앵커 브리핑을 어제(3.5) 했더라면 오늘 굳이 이런 변명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요. 언론이 견제와 감시기능을 제대로 하면 나라가 바로 섭니다.
예전에 잘한건 인정한다
그렇다고 지금의 보도편성에 명분이 생기는건 아니다
미투보도에 과도하게 집중한다는게 팩트
역시 멋지다
세상을 바꾸고
정의를 부르는
앵커십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I LOVE JTBC. 세상에서 가장 신뢰 할 수 있는 손석희 앵커... 당신과 함께 같은 세상을 살게되어 행복합니다.
피드백 진짜 빠르네 ㅋㅋㅋ. 솔직히 jtbc만큼 삼성에 대해 많이 다룬 언론도 없다. 박그네 때 언론 다 장악 당했을 때에도 오로지 jtbc만 집중조명 했던 거 인정한다.
손석희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렇게 해명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음. 믿고 싶은 사람은 믿고, 믿기 싫은 사람은 안믿을것... 손석희가 저렇게 단언할 수 있는 자신감이 대단하긴 하지만, 한편으론 불안하다. 과연 그정도로 내부 통제를 철저히 할 수 있을지... 괜한 기우이길
손석희앵커 같은분이 한국에 존재한다는것이 큰 영광인듯요.
사람은 한번 사는것입니다.
정의로운 언론계를 선두해 주시기를요!~~~~
그리고 하나 더 심수미 기자의 해명, 특검 표현 빌리면 "소가 웃을 해명" 이군요. 분명 JTBC 직원이 "걱정마시라"고 삼성에 답장 보냈는데, 그건 그냥 걱정마시라는 얘기였다고요? 한국어에서 어떤 청탁성 문의에 "걱정마시라"로 답변했을 때 어떤 의미라는 건 상식수준 밖에서 이해해야하는 건가요? 이 상황에서는? 그런데도 억울하다고 기자가 나와서 리포트하니 사장님은 얼씨구나 우리 억울한거 맞지... 손사장님의 총기가 흐려지시기는 건 아닌지, 삼성관련 뉴스 다루긴 하시죠. 하지만 아주 평면적이고, 김지은 씨 경우처럼 1,2부에 나눠서 집중 보도해도 더 가치있을 사안일텐데 그만큼 일요일 스트레이트의 삼성보도는 나라를 뒤집어놓을 만한 뉴스였다고 생각하는데, 게다가 전쟁 운운 그 워싱턴 특파원 중앙일베 죄송 중앙일보 특파원이 맨날 주구장창 강경파 입장만 대변하는 논조 전달하던 상황에서 10년만에 평화무드를 만들 중요한 특사들이 방북한 날, 첫번째 꼭지가 안희정이라. 삼성은 이날 다루지도 않았고, 그 다음날도 단신 정도로 다루고 지나갔죠? 거의 스트레이트의 JTBC 직원 "걱정마시라" 보도에 대한 흥분어린 반박으로. 저널리즘에는 그 입체성과 분량, 꼭지 배정 등이 모두 고려가 되어야 할지인데, 여기에 화가난 시청자들을 "음모"라고 몰아부치시던 모습의 잔상이 며칠째 참 가시지를 않네요. 다른 사람들이 그 다음 날 보도했으니 역시 손석희다 내부 분란 하지마라 난리던데, 전 왜 여전히 이리도 찜찜할까요.
완전공감입니다
전 삼성제품이제 끝이네요
삼성과 롯데 제품은 안 사야 됩니다. 난 전화기도 삼성제품 안 씁니다. 오래된 삼성티비도 엘지로 바꾸려고요. 롯데라면도 안먹어요. 진라면이나 삼양라면을 먹지요.
삼성은 어쩔 수 없지만...
롯데 거는 절대 안 삽니다~~
oyoun kim 삼양도 소셜라이브에서 다뤄 줬습니다
미투
삼성 계열 다 안쓸려면 아쥬 힘듬 ㅠㅠ 계열사 지도 보시면 엠넷 cgv jtbc 마져도.. ㅠㅠ
역 시 JTBC 믿음이 갑니다
그래서 당신은 존경받아야 마땅 합니다, 이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당신의 이즘,이념이 옆에있고 늘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감격합니다,
존경하는 손석희님 우리 5천만 이웃이 되어 주십쇼,
능력이 없어서 못할수는 있어도?... 재드래곤도 바보코스프레로 일관했죠. 손석희님, 부디... 오늘 말씀 국민들에게 부끄러워지지 마시길. 전 이만 김어준 뉴스들으러^^
저널리즘. 멋지네요. 누구도 두려워 하지 않고 굽히지 않겠다.
시청자로 하여금 오해를 살만한 원인제공을 한건 분명한 사실 아닌가요?
이재용재판에 대한 국민의 법감정이 너무나 안좋은 상황에서 mbc의 보도는 정말 실낱같은 희망이었는데 기대했던 뉴스룸이 외면했다는 데서 오는 허탈함 같은거.
그동안 언론으로 인해 국민들이 알권리를 무시당해 온 세월이 너무 억울하기도 하기도 하고 이번에 제대로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그런 것들을 손앵커는 시청자가 충분히 할수 있는 비판으로 생각하지 않고 억울하다고만, 그동안 잘했는데 왜그래?라고만 외치고 있네요.
Flatron Gaming mbc와 jtbc가 같은 언론사도 아닌데? 왜 같은 주제를 공유해야하죠? 그리고 삼성의 언론 압력 정황은 jtbc에서 수없이 다뤘습니다.
그런데 어제 mbc와 같은 주제를 안다뤘다는 이유만으로 삼성의 모략운운은 잘못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과론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어제 터졌으니까 그나마 묻히는겁니다. 하루만 늦어졌어도 대북특사 성과 묻히는데 쓰였어요.
아니면 미투따위 하지말지 그랬냐는 겁니까?
만약 그랬으면 우리는 성추행 대통령을 차기에 모셨을지도 모르죠
안희정 미투가 꼭지로 다뤘다는것이 원인제공이라면, 더는 할 말도 없습니다.
다만 제가 묻고 싶은건요. 그 오해, 배신감이란게 어제 JTBC뉴스를 보면서 바로 든 생각이고 바로 느낀 감정인가요?
아니면 볼때는 그냥 넘어갔는데 SNS등에서 떠드니까 자기도 그냥 따라서 느낀 감정인가요.
후자라면, 님의 인터넷 친구와 관계를 끊는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 될것입니다
그 동안 잘했는데 왜그래? 가 아닙니다. 왜 정체성을 왜곡하냐는겁니다. 그것도 없는 사실을 내세워서요.
내가 좋아하는 언론인이 디뤘으니 당연히 손석희도 빠른 시일내에 같은 주제를 다뤄야한다는거, 그것도 오만일 수 있습니다
BBB PHA 기사는 타이밍이다.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동안 MBC,KBS가 욕먹은 이유가 그 시대의 중요한 기사를 타이밍 절묘하게 왜면하고 다른 기사 보도에 치중해서였던 점도 있단다~
+sunghun kim "기사는 타이밍이다.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니요... 그럼 MBC나 KBS처럼 삼성비리, 안희정 등등 여러가지 일들을 보도안하고 있다가 지금 타이밍에 맞춰 보도해야한다는 말입니까? 그게 바로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정보를 왜곡하고 공정성에 위배된 언론플레이 하는거 잖아요. 그런짓을 언론사가 왜 해야하죠? 원래 그런일은 3류 찌라시 신문에서 하는것 아닌가요? MBC가 뭘 터뜨린건지 안봐서 다시 찾아보긴 하겠지만, 왜 이제와 터뜨리는지 그게 더 의심스럽습니다.
누가 뭐래도 손석희님을 믿는다 편견에 사로잡힌 눈으로 보면 모든사안이 제대로 보일수 없다 오늘 하루종일 맘이 아팠는데 제대로 반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억울하실 마음도 이해하지만 국민들의 분노와 민주적 반응을 "음모"로 단정하여, 폄훼하는건 좀 손사장님 스럽지 않았다고 느낍니다. 그간 국민들이 얼마나 당해왔으면, 장충기 문자보도 이후 그대로 반영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더더욱,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정황이고, 그 여성분을 의심하거나 손사장님의 정의감을 의심한다기 보다, 삼성의 패악질, 장충기라면 그간 찌라시로 돌던거를 이때다 하고 슬쩍 제보해준건 아니었을까 그래서 하필이면 그날이 이날이 되지 않았었을까 이런 의심까지 해야하는 국민들도 피곤합니다. 지금처럼 해주시면 됩니다. 삼성관련, 어제 한꼭지도 보도안해주신거는 아직도 적절했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물론 이런 국민들의 "애살"(?) 끝에 바로 답변해주셨으니, 이 또한 결과적으로는 민주적인 절차로 진행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손석희님 홧팅
제발 오늘 말씀한거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돈과 권력에 지지말고 사실만 보도 해주시길 바닙니다~^^
힘내라 손석희!! 힘내라 JTBC!!
미투운동...정치권에서 조작과 음모로 변질 시킬까봐 염려됩니다. 방송에서 충분한 자료 수집과 진실여부를 확인한뒤, 방송을 했으면 합니다. 자칫잘못하면 정치권의 술수에 휘말릴까봐 걱정됩니다. Jtbc를 많은 국민이 사랑하기에 하는 말 입니다.
손석희형님 홧팅입니다^^
멋있어욤~~^^ 엄지 척
횟수가 문제가 아니라 분량이 팩트다
오늘 손사장님의 브리핑이 궁색한 이유.. "삼성보도에 소극적이다. 삼성보도를 안했다" 전혀 다른 두 사실관계를 혼용해 변명으로 일관했다는 것이지요..!!!
똑바로해 ㅇㅇ
WH O 분량은 보기나 했냐
WH O 분량이 팩트? 박사모가 하루종일 떠들어 대는것도 팩트라고 생각하나요?
그쵸..헤드라인이 아님
굳이 왜, 뉴스브리핑으로 해명하시는지. 무척 존경하는 언론인이지만 외부 비난에 대한 일종의 결벽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뉴스룸이 진정한 저널리스트로 남고 싶으면
모두가 두려워하는
삼성을 미투 꼭지만큼 분량만큼 다루시요
변명할 시간에....
장충기 문자가 엠비씨의 내부 고발로 터져 나왔고 뉴스타파의 이건희동영상 와이티엔 간부의 부적절한태도 사태도 나왔는데 그걸 보도했어야지! 그날 그 보도를 했느냐 어느 정도의 비중과 어조로 다루었느냐의 문제가 더 크게 작용한다는 점이당!
이렇게 하고 뒷통수만 때리지 말아줘 ㅠㅠ
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사과방송이나 정정보도없이 일방적인 주장은 믿지않겟습니다. 정직해야될사람들은 당신들이에요
저는일본에서사는데 일본큰기업사람사람들은삼성이 한국의기업이아니라고합니디ㅡ
앵커님의 말씀에 동의하고
지지합니다~ !!!
음...결론은 항상 대중이 jtbc가 보도를 하는지 집중하고 관심이 높을 때 보도를 했다는 건데... 그리고 이번엔 장충기 문자 안에서도 제일모직합병때 언론사 사장과 대표, 보도라인에서 삼성라인과 접촉이 있었고 답을 줬다는 게 핵심인데 우리는 보도했다는 식으로 빗겨가는 느낌이 들어 대응방식이 썩 세련되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뉴스는 시의성, 보도순서, 보도분량, 논조 모든게 포함이니 보도유무랑은 좀 괴리감이 있네요. 80을 잘해도 5의 고의성과 의도방향이 느껴지는 보도라면 시청자가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인데 우리는 빼달라는 식의 반응은 왠지 jtbc답지 못한 태도네요....언론 또한 국민에게 감시의 대상이지 맹신의 대상이 아님을 ...
왜이리 포장을 뭐가 불편해서....다른 의혹들도 많았는데 서지현 검사때두 안근태나 최교일은 어디가고 박장관 문제처럼 점점 가져 갔드랬지 손님이... 안희정일은 안희정 잘못이고 그럼 이제 삼성 부정 부패를 열시미 폭로전 해 주세요
이동림 제대로 아세요...그누구도 건드리지 못하고 터트리지못했던 서지현 검사건을 제대로 언론인으로서 다룬게 손석희입니다...다른 언론이 눈치만 보고있거나 아예 관심도 없을때.
결국 그 문자메시지에 대한 인정도 없었고 부정도 없었던, 문자메시지 내용의 사실여부에 대한 말 한마디도 없었던 보여주기식 앵커브리핑
우리는 삼성에 대해 보도는 하긴 했다라는 변명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타이밍에 의문이 가는건
사실이다.. 몇번을 보도한다고
언론인의 의무가 끝났나
중요한 사건이 이슈화될때
침묵하고 타 사건을 이슈화한게
사실아닌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겠지만
지금 말한 논리에 헛점은 본인들이
이슈화되지 못하고 사장된것이 재점화 될 순간에 당신들이 재뿌린거란거지 ㅎ 어찌보면 맞는 말인데 사실
궁색한 변명일뿐이야
끝없는 신뢰를 보냅니다. 마지막 언론으로써 남아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MBC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
손석희님 화이팅 해주세요~~~♡♡
이건 마치 안철수가 "내가 MB아바타입니까?"라고 묻던 느낌... 삼성과 나는 무관하다고 말로 할 게 아니라 확실한 행동으로 보여줘... 장충기 언론스캔들이야말로 엄청 큰 이슈인데 왜 그건 제대로 안 다루나?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도 고쳐매지 말아야...
나는 진실한 jtbc를 본다. 공정하고 진실한 방송. 손석희 그대를 믿는다.
어련하시겠어요..
삼성의 한계를 넘지 못하느냐 넘느냐 지켜보면 알겠지. 본인이 의도치 않게 장기판의 말이 되었는지 잘 생각해보시길. 기대와 신뢰가 깊은만큼 찜찜함도 남는게 사실임. 믿을수 있는 언론 찾아보기힘든 현실이 개탄스럽다
극한직업 jtbc 뉴스룸 직원......
위대하다 손석희 앵커! 역사에 길이 남을 우리나라에 귀중한 보물!
근데, 자기들의 보도에 대해서는 어떠한 토도 달지 말라는 것 같아서 좀 불편하네요.
분명히, jtbc는 오보를 낸 적도 있고, 경솔한 보도를 한 적도 있고, 사과를 한 경우도 있지만, 그냥 뭉개고 넘어간 적도 있잖아요.
오랫동안 그리고 지속적으로, 태블릿 pc에 대한 악의적인 딴지걸기가 있어서 그런 걸까요? 히스테리적인 반응까지...
나름의 고충이 있다는 걸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시청자들의 의문을 무분별한 음모론으로 취급하진 말았으면 좋겠네요.
정말로 손석희아저씨.. 건강하세요 진짜
손석희 정도의 이슈,메이커들은 늘 반추해야 합니다.
왜 그런 얘기가 나온 걸까? 내가 뭘 잘못한 것이 있을까?
왜냐면, 그만큼 이 사회의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안희정이 대선 주자로서의 책임까지 져야 하드시.
앞으로 더 지켜보겠습니다.
언론이 변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변할 수도 있기에...
우린 이런식으로 노통을 잃었다.
손사장님 끝까지 믿을께요. 초심 잊지마시길..
이런의문 하루이틀도아닌데 아직까지 조용하다가 이제서야 이런입장내면 더욱더 이상하네요
그래서!
고생한다!
뭐 그리 변명이 기냐?
뭐가 꾸ㅜㄹ리나?
이런건 피드백 칼같이 하는데, 미투운동 탁수정씨에 대한 오보정정은 언제 하는건가요 ?
전에는 손석희가 낫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김어준은 목숨을 걸고 했고, 손석희는 명예를 위해 일한거 같다
미투가 안중요하다는게 아님니다. 이런 엄혹한 상황에 기사의 중요도 판단을 이런식으로 할수있냐 이겁니다. 첫꼭지도 미투 인터뷰. 2부엔또 인터뷰 말 하나하나 심층분석...이게 뭐하는겁니까. 그리고 자기네 언론은 그 어는편도 아니다 라는 말은 또 뭡니까. JTBC~~ 누가 꼭 진보편에만 서달라고 했나요~ 기사에대한 공평한 시간배정과 시대의 중요성과 가치에 따른 기사의 중요도를 따지라는거지...기사는 타이밍이란건 우리같은 범부보다 언론인이 더 잘 알거 아닙니까
능력이 모자라 못 할 수 있어도 생각을 바꿔서 안 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어록이다
엄한 사람 성폭행범으로 몰아서 허위사실 판결받은 탁수정은 미투 운동의 화신인양 모셔놓고 인터뷰한 것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 못하면서 이런 건 제깍제깍 반박하는 것봐 ㅋㅋㅋ
믿고싶어요
jtbc가 그간 삼성보도를 하지 않았다고 딴지건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어제 한반도의 명운이 달린 대북특사 대신
첫꼭지가 그리고 분량이(미투) 너무 했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삼성건도 그렇지요 새로이 이슈몰이가 되고 있었는데
그게 미투보다 그렇게나 사소한 문제였던가요
언젠가부터 방송을 사사로이 쓰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해명도....
제이티비씨외에
다른 언론은 보지도 듣지도 믿지도 않는다
손 석희 사장님의 정의로운 품격
용기있는 배짱
저희가 응원 합니다
힘 내십시요
삼성에 오너일가가 죽어야 국민이 산다
삼성을 왜죽이나요?? 오너를 바꾸고 살려야죠.
안승희 삼성은 대한민국 GDP의 25%가량정도의 재화를 생산한다ㅋㅋㅋ 대단하다 좋아요 누르는 사람들은 GDP의 개념은 알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승희 그건 아닌듯
대가리들만 바꾸면되요
안승희 박근혜정부때 박근혜만 사라지면 다잘산다고 햇는데 그거랑 같은 개좆논린가?
참아주세요. 미안합니다.
말만 저렇게 하지 솔직히 jtbc가 이건희 성매매 사건 제대로 탐사보도한 적 있긴하냐
했잖아. 당신이 못봤지.
손석희 끝까지 응원합니다
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