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족] 배우가 되고 싶다는 효정 양의 흥 넘치는 여름방학! '내 꿈은 슈퍼스타' KBS 22082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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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дек 2024
- 진효정 양(15)은 생후 2개월에 다운증후군 판정을 받았다.
어머니인 박숙진(47) 씨는 딸이 세상의 편견 때문에 상처를 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딸을 집밖으로 내보낼 수 없었다.
하지만, 누구보다 해맑게 자라주는 딸을 보며 재능을 표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로 결심하고 복지관을 찾았다.
노래만 나오면 어디서든 춤을 추며 끼를 발산하는 딸에게 정식으로 춤과 노래를 가르쳐보기로 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복지관에서 합창과 댄스를 익히며 꿈을 찾아가던 효정 양은 장애인 소속사 대표의 눈에 띄게 되는데... 소속사와 연결된 후 본격적으로 춤과 연기를 배우고 SNS는 물론 드라마 출연도 하게 된 그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은혜의 어린 역할을 연기하기도 했다.
여름방학을 맞은 요즘, 효정 양은 플롯 연습에 한창이다.
운지법과 호흡을 배우는 것이 쉽지 않지만 무대에 오를 날을 기대하며 그 과정을 즐기고 있다고.
엄마의 분식집 일을 돕는 가 하면, 여든이 넘으신 할머니 앞에서 한바탕 재롱을 피우기도 하는 효정 양 덕분에 가족들은 매일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는데..
텔레비전에 나오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효정 양의 흥 넘치는 여름방학을 따라가보자!
#사랑의가족 #우리들의블루스 #어린은혜
서툴고 어색해보이지만 좋아하는것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효정이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늘 밝은 표정 으로 딸을 지켜봐주고 지지해주는 엄마의 따스한 사랑 역시 훌륭하다고 박수를 쳐주고 싶었다
효정이가 사랑을 많이 받고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어머니의 사랑과 노력 대단하세요ㅎ
너무 멋진 모습이에요
잘 해서 티비에서 보여주세요^^
명기완-장애가 있어도 뭐든 열심히 하는 효정이 정말 대견 하다 장애를 가지고있는 가족이 있다면 스스로 잘 할수있도록 도와주어야한다
효정인 다운증후군 소녀다.
효정이에겐 꿈이 있다.
그꿈을 이루기위해 노력을 한다.
매일매일 춤연습을 하는 모습이 본받을만한 점이고 훌륭했다.
지금의 나의모습과 비교를 해보았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편안함에 안주하고있는 내가 부끄러웠다.
나는 과연 나의 꿈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가?
약간의 후회스러움이 생겼다
효정이 엄마가 하는 분식집 어디인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너무나 궁금합니다.
혹시 가게 어딘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