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사때 모이지 말고 자라나는 아이들 생일때 모여서 축하해주고 사랑해주고 북돋아주라고 누누히 아이들한테 말합니다. 죽은자를 기리는건 맘속으로 하고 아이들한테 돈을 들여서 사랑을 쏟아부어라 합니다. 사랑많이 받은 아이는 훌륭한어른이 되니까요. 죽은자보단 후세가 소중합니다. 제사에 쏟는 에너지 이상으로 아이들한테 온식구들 모여서 에너지 쏟으라 합니다.
밤꽃은 늦봄 즈음에 피어서 밤꽃이 피는 계절이면 밤에 일마치고 퇴근하려고 문열고 나가면 밤꽃향이 며칠간 가득합니다. 아카시아 꽃 향이 가득하다가 그게 끝나면 보통 그담이 밤꽃 피는 시기에요 공기가 탁하지 않은날 차가 덜다니는 밤시간이 되면 제가 사는 동네에는 굳이 밤나무 근처가 아니어도 확 풍겨와요 여기는 안양입니다~ 정미녀씨가 밤꽃냄새 궁금해 하셔서 말씀드려요 그리고 진짜 좀 비슷하긴해요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정미녀씨 좋아요~ㅎㅎ
2024년에도 듣고있습니다. 필요할때마다 언제든지 듣고있습니다
제사 오타쿠~~~!!!
빵 터졌습니다..^^
한번씩 정박사님 유머에 혼자 까르르~~~
제사 오타쿠ㅋㅋㅋㅋ 너무 재밌고 유익한 방송이네요!!!
정박님 추종자가 안될 수 없네요😊😊😊
저는 제사때 모이지 말고 자라나는 아이들 생일때 모여서 축하해주고 사랑해주고 북돋아주라고 누누히 아이들한테 말합니다. 죽은자를 기리는건 맘속으로 하고 아이들한테 돈을 들여서 사랑을 쏟아부어라 합니다. 사랑많이 받은 아이는 훌륭한어른이 되니까요. 죽은자보단 후세가 소중합니다. 제사에 쏟는 에너지 이상으로 아이들한테 온식구들 모여서 에너지 쏟으라 합니다.
정주행.정트리오 감사합니다.
솔직하고 진솔한방송
좋아요
밤꽃에서 그냥 넘어가지 궁금한걸 못참는 우리 정미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꽃은 늦봄 즈음에 피어서 밤꽃이 피는 계절이면 밤에 일마치고 퇴근하려고 문열고 나가면 밤꽃향이 며칠간 가득합니다. 아카시아 꽃 향이 가득하다가 그게 끝나면 보통 그담이 밤꽃 피는 시기에요 공기가 탁하지 않은날 차가 덜다니는 밤시간이 되면 제가 사는 동네에는 굳이 밤나무 근처가 아니어도 확 풍겨와요 여기는 안양입니다~
정미녀씨가 밤꽃냄새 궁금해 하셔서 말씀드려요 그리고 진짜 좀 비슷하긴해요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정미녀씨 좋아요~ㅎㅎ
감사합니다♡나무
이지선도 좋은데 정미녀가 그립다
그닥
정미녀님 그립네요!!! 진짜 꿀잼! ㅎㅎ
밤꽃 냄새가 화학적으로 비슷하답니다.ㅋㅋ
정 밤꽃.ㅋㅋ
자신 없으신가봐요.ㅎㅎ
본인은 전 안 붙이고...하하하
전 전 붙여요.ㅋㅋ
논어에 이런 대화가 가능 하다니...
너무 좋습니다.
재미있게 잘 듣고 갑니다..
정프로 학생때부터 남다르셨어요 율화 ㅋ
저도 제사는 싫지만 전란이 끊이지 않고 사람 목숨이 파리목숨이던 시대에 어떻게 하면 인간이 인갑답게 살 수 있을까 고민한 실천윤리가 유교입니다. 우리가 변질되고 고착화된 유교사회에 살고 있어서 그렇지 이상한 철학이 아닙니다.
밝고 유쾌한 내용의 책도 소개해주세요.ㅡㅡㅡㅡㅡ
감사합니다
오늘 정미녀 멘트 딱 맘에들어요
제사 정말 혐오합니다
밤나무 하면 공주,정안이 유명하지요^-^
제사오따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꽃 필무렵에 먹는 밴댕이회가 꿀맛이라네요
정주행
저도이책구입했습니다
정밤꽃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공자…쑤뤠기!!!😤
일당백은 들을수록 유식해져요
남편과 대화하면 재미있고 학식있는 와이프라네요 푸헤헤
율화 ㅎㅎ. . . .🤣🤣
행주정
옛 유가 에서는 ㅡ 혼전 15세경 이상 여자가 밤꽃 나무 밑에 서면 임신까지 한다 ㅡ고 함
뿜었다.
개나소나
ㅎㅇ
일당백
콘텐츠
좋아요
근대요
푼수짓
이쁜짓
안하면
안돼요
짜증나
광고가 너무 많다
에효 저여자는 오입질이야기 아니면
진행이 안되냐 이좋은 주제로...
엄마랑 같이 들을때마다 정마녀가 그런쪽으로 자꾸 유도해서 너무 힘든데 좀 그만해주세요
이 여자 결혼까지 한 사람이 너무 무식ㆍ근데 재미는 큼
컨셉이에요
아 진짜 정미녀 드립 웃기지도 않고 맥은 다끊고 어휴
참~~~
뭐야 잡소리 짜증나
좀더 진지하시지
읽고 싶어 지도록
ㅋㅋ 정미녀 진짜 철부지다 ㅋ. 아니 하는것두 없담서 시부모에게 안부 전화하는것두 스트레스냐? ㅉㅉㅉ 참 결혼은 왜 했는지? ㅋ
그것도 스트레스죠. 기본적으로 제사 준비를 해야한다는 인식이 있으니까요.
안부 전화가 아니고 제사를 못가니 죄송하다고 저자세로 전화해야 하는 게 싫은 거잖아요 꼰대님
본인은 상대부모에게 전화하는지요?
정미녀가 솔직해서 좋은데요
감초역 미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