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돈 싸움입니다. 자취는 한 달에 10만원을 더 쓸 수 있냐없냐에 따라 삶의 질이 차이가 납니다. 그 10만원을 월세에 반영한다면 입지가 될 수 있고 면적이 될 수 있고 관리비에 반영한다면 냉난방비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얼추 10만원을 더 쓰냐마냐에 따라 삶의 질이 눈에 띄게 달라져요 이것저것 사지말고 필요한거 하나씩 채워나가는게 좋습니다만 자취 처음하면 아마 안될거에요 ㅋㅋ 적은비용으로 드라마틱하게 환경을 바꾸는 방법은… 제습기 사세요 제습기는 강추
자취 13년차입니다.. 소니쿤 말대로 반지하는 절대ㄴㄴ.. 벌레, 곰팡이 좋아하시면 가셔도 되는데 아니라면 절대 가지마셈. 마찬가지로 옥탑방도 ㄴㄴ 겨울에 개춥고 여름에 개더움 마찬가지로 벌레 많음. 다행히 전 자취 시작할때부터 반지하랑 옥탑은 걸렀는데 반지하, 옥탑사는 친구들 방 놀러갔을때 측은지심 오졌음.. 가격이 막 2~3배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진짜 그런걸로 돈아낄생각 하다 쌉후회함. 차라리 알바뛰는게 저런곳에 사는거보다 삶의질 좋음ㅋㅋ 복층은 저도 사진보고 개이뻐서 여러번 혹했는데 가성비 쓰레기라는말 듣고 참았는데 안가길 잘한듯 오피스텔은 대학근처 아니면 옵션없는곳도 많아요. 저도 대학근처에서는 전부 풀옵션 원룸 살았는데 지금 살고있는 오피스텔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밖에 없었음. 신축은 가격은 비싸도 확실히 시설이 좋긴 함. 근데 전 평수 넓은곳 찾다보니 평수넓은 신축은 너무 비싸서 어쩔 수 없이 좀 오래된 평수넓은곳으로 왔음. 자취 오래하다보니 짐이 점점 많아져서 처음 자취할땐 작은방에서 했는데 점점 큰곳으로 옮기는중.. 그리고 목돈있거나 청년대출같은거 가능하면 되도록 전세or보증금높고 월세싸게 하는게 금전적으로 이득임
ㄹㅇ 자취할 때 여기서 눌러 살꺼 아니면 짐 늘리는건 비추임.... 최대한 짐 안늘리는게 가장 좋음 그리고 복층 한번쯤은 살아볼만 하다고 생각하는사람 꼭 있는데 살아보면 결국 나중가서 비추하는 사람으로 바뀌어있음 ㅋㅋㅋㅋㅋ 1:58 이것도 계단 낮은 복층이면 그냥저냥 하는데 계단 높은 복층이면 진짜 와르르멘션임ㅋㅋㅋㅋㅋ 내려올때마다 ㅂㄷㅂㄷ하면서 내려옴 4:11 이것도 ㄹㅇ 씹공감임ㅋㅋ쇼파 사봤자 침대있으면 무조건 침대써서 쇼파를 안씀 이사할때 이걸 버리자니 돈아까워서 못버리겠고 안버리자니 공간만 ㅈㄴ차지함 ㅋㅋㅋㅋㅋㅋㅋㅋ
1:20 이게 진짜 맞는말인게 복층의 함정은 복층이 아무리 천장 높이가 높아봐야 사람 키보다 낮음 내 키가150cm이하다 호빗이다면 괜찮은데 여자도 아무리 키가 작아봐야 150은 될거기 때문에 복층은 이쁜쓰레기가 맞음 그리고 집 보는 꿀팁은 물이 잘나오는지 하수구는 잘내려가는지 보일러 에어컨등 잘되는지 무조건 확인해야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건 귀찮더라 하더라도 낮에 한번 밤에 한번 가서 전체적인 집 안 밖 분위기를 살피시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반지하 여름에 홍수만 대비하면 요즘 제습기도 많이 나와 있어서 괜찮음 다만 반지하가 옛날에가 가능하지 요즘은 불법이라고 알고 있음 옥탑방 내비 복층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워 뒤지고 걍 좋을거 1도 없습니다. 차라리 반지하가 좋습니다. 반지하 6년 가량 살아본봐 집에 물 들어오는것만 해결 된다면 나쁜진 안음요.
5:00 아파트 자취는 진짜 고민하고 가라 채널주인이 생각하는 우려랑 포인트가 다를 수도 있지만 내 얘길 써보자면, 자취 시작하고 돈 좀 모았다 생각해서 구축 다가구 투룸(10평 남짓한 집 방 쪼개기한 투룸 이었음 거실 없는 수준 큰집 아님) -> 쓰리룸 아파트로 이사 갔다가 2달 만에 런했음 진짜 고민 제대로 하고 내가 진짜 아파트에 들어갈 필요성이 있나 두번 생각하고 들어가야 함. 아파트는 본인들 생각보다 진짜 존나 "가정 최적화"임 뭔 소리냐면 너무 본격적으로 "가정"집 이라고 본인이 가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혼잔데 국룰 평수 84제곱 아파트 무턱대고 들어갔다가 쓸데없이 집은 큰데 난방비는 ㅈㄴ 나오고 청소하기도 힘들고 공간만 커서 뒤지게 외로울 수 있음 당연히 큰게 좋지 뭔 개소리임? ㅅㅂ 나도 공간 남아도는것좀 경험해보고 싶다 할 수 있는데 오히려 비효율적일수도 있다고 그리고 가전 이런것도 신축 빌트인 같은거 아니면 본인이 다 사서 들어가야 하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돈 많이 깨지고 아파트 관리비에 주차 필요하다고 하면 주차 대수도 잘 보고 가야됨 세대당 1대 라고 해서 넉넉하다고 생각해도 저녁되면 꽉차서 밖이나 주차장 들어가는 진입로에 대는 인간들도 있음 주차 생각보다 돌아버림 내가 갔던데는 주차대수 1.0으로 잡히길래 괜찮겠다 했는데 아파트 정보공개 사이트 같은거 보니까 주차등록 대수가 150%? 160% 가까이 나오더라 ㅅㅂ 이것도 잘 알아봐야 하고 솔직히 쫌 구색은 갖췄다 싶은 똥구축 말고 그냥 구축 아파트 경기도 기준 전세 최소 2억부터 시작인데 이렇게 큰돈 주고도 본인 생각외로 걍 저층 단독/다가구/빌라/원룸건물 이런데서 되던게 안될수도 있음 대표적으로 기가인터넷 같은거 아파트는 인터넷 회선도 건물 자체에서 깔아놓는 경우 있는데 내가 갔던데는 회선 자체가 구식이라 기가 인터넷이 안돼서 원래거 보다 한단계 낮은걸로 설치 했었음 그리고 소음(ㅅㅂ) 나같은 경우 본가는 완전 단독주택 이었고 첫 자취를 한 건물에 집주인이랑 옆집밖에 없는 만TO 3세대 다가구 살다 가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소음이 진짜 정신 나감 이웃을 잘못만난건지 새벽부터 아침까지 발망치가 은근하게 들려오는데 귀마개 뚫고 들어옴 아침시간에는 출근한다고 쿵쿵대고 점심에는 애들 학교 갔다온다고 날리치고 저녁에는 부모들 퇴근한다고 날리침 거기에 단지 내에 놀이터 같은거 있으면 애들 한 12시 넘으면 한두명씩 모여서 저녁까지 소리지르고 노는데 ㅈㄴ 시끄러움 그냥 하루종일 조용할 날이 없다고 생각하면 됨 가족이랑 같이 살면 어휴 오늘 왤케 시끄럽지? 하고 그냥 회포 풀고 참고 살 수 있고 우리 가족도 소리내고 나 혼자 사는거 아니니까 다들 소리내고 그냥 사나보다 할 수 있고 특히 어른들이랑 같이 있으면 그런거 별로 신경안쓰셔서 그냥 "아 엄마아빠도 별로 신경 안쓰시는데 내가 너무 예민했나 그냥 살지 뭐" 하면서 버틸수가 있다고 그런게 은근히 멘탈 관리에 중요한데 방 3개짜리 집에 저녁에 퇴근하고 겨우 좀 쉴려고 그 큰 거실에 혼자 앉아서 티비 보는데 윗집에서 쿵쿵 소리 내려오기 시작하면 진짜 안좋은 생각 오지게 들더라 가정이 있고 그러면 아파트의 장점(단지에 있을거 다있음, 애들 키우기 너무 좋음, 주차 평균적으로는 가능, 단독주택이랑 비교해서 가격대비 넓은 집 가능 등등)을 보고 들어갈 수 있는데 혼자 산다고 하면 계륵일 수 있다 그걸 생각 해야됨 나는 무엇보다 층간소음이 너무 심해서 런하고 앞으로 인생에서 아파트 두번다시 안들어갈 생각인데 본인한테 맞으면 뭐 괜찮을 수도 있음 거기까진 모르겠다 암튼 생각을 잘 해보고 들어가야 된다 말하고 싶었음. 너무 기네 대충 걸러들으셈 수고
지금은 복층이 아닌데 저장강박마냥 모아두다보니 + 잘 안쓰는건 좀 위로 올려둘 생각으로 복층 찾아봤는데 진짜 애매하더라 ㅋㅋㅋ ... 그나마 지금 상황에서 구할 수 있는 것 중에 제일 괜찮은게 4-5억 하는데 이러느니 다른 곳을 구하고 그 이상은 프리미엄 펜트하우스 급이라 확 올라감 ㅋㅋㅋㅋㅋ
반지하는 영화 기생충을 보면 됨. 이게 영화적 허구가 아니라 진짜로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일들임. 그리고 이 영상이나 기생충에 안 나온 내용중에 그 무엇보다 심각한게 곰팡이임. 벌레고 물폭탄이고 진짜 어떻게든 해결하려면 할 수 있는데 곰팡이는 절대로 해결이 불가능함. 살다보면 냄새도 장난 아니고 기관지 망가지는것도 심각함.
저도 첫 자취 할때 리모델링해서 깔끔한 모습만 보고 반지하로 결정했었는데 진짜 비추입니다ㅠ 일단 기본적으로 벌레들과 공생은 필수입니다.. 바선생 출몰은 기본이고 결국 폭우 왔던 날에 빗물 다 들어와서 가구 다 버리고 다른 데로 이사갔었습니다.. 진짜 너무 어려운 상황 아닌 이상 반지하는 절대 절대 가지 마세요..
여러 생각에 우울하지 마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러분들^^
따뜻한말 고마워용
고마워용!
😊😊
돈
간만에 소리키고 볼만한 영상
밥솥 같은거 당근에서 남자들이 파는거 사면 걍 새거일 확률 99%임ㅋㅋ
당근에서 남자들이 주방용품을 판다? 이건 그냥 중고호소 제품임 ㅋㅋ
하.. 보고 긁힘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임 밥 해먹는다고 샀다가 쌀 5kg도 못해먹고 다시 햇반으로 갈아타서 밥솥 당근 내놨는데 ㅋㅋㅋ
ㄹㅇ임 1번 썼습니다.. 하고 당근하면 ㄹㅇ 1번만 쓰고 포기한 물건을 내놓은 거임 ㅋㅋ
ㄹㅇ 이놈들 밥솥사고 햇반먹음
자취꿀템이 문제가 아니고 윗집 아랫집을 잘 만나야됨
부동산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냥 가격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싸고 좋은건 없어요
싼게 비지떡이죠 물론 한도 정해서 그 중에서 최선책을 구하는수밖엔…
있긴함 근데 바로 나가죠
부동산뿐 아니라 보편적으로 무엇이든
싼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비싼데엔 무조건 이유가 있진않아요
그래서 이유없이 비싼걸 피해야죠
포니테일에 잔머리 진짜 치인다
소니쿤 말대로 집은 진짜 잘 골라야하는거 같아요.
음지에만 강한줄 알았더니 실생활에서도 강한 방장!!👍🏻
왜냐면 방장에겐 음지가 곧 실생활이기 때문
왜 그 둘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
아 이게 아닌가?
나는! 방장쿤의 유튜브를! 본다맨이야~
방장은 강원도를 벗어나고 싶은가보다
복도형 원룸은 정말 아닙니다..층간소음 하..
늦은 퇴근길 지하철 안
게이쇼 소니방송과 함께한다
복층 장점 : 2층
복층 단점 : 2층
결국 돈 싸움입니다.
자취는 한 달에 10만원을 더 쓸 수 있냐없냐에 따라 삶의 질이 차이가 납니다.
그 10만원을 월세에 반영한다면 입지가 될 수 있고 면적이 될 수 있고 관리비에 반영한다면 냉난방비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얼추 10만원을 더 쓰냐마냐에 따라 삶의 질이 눈에 띄게 달라져요
이것저것 사지말고 필요한거 하나씩 채워나가는게 좋습니다만 자취 처음하면 아마 안될거에요 ㅋㅋ
적은비용으로 드라마틱하게 환경을 바꾸는 방법은… 제습기 사세요 제습기는 강추
자취 13년차입니다.. 소니쿤 말대로 반지하는 절대ㄴㄴ.. 벌레, 곰팡이 좋아하시면 가셔도 되는데 아니라면 절대 가지마셈. 마찬가지로 옥탑방도 ㄴㄴ 겨울에 개춥고 여름에 개더움 마찬가지로 벌레 많음. 다행히 전 자취 시작할때부터 반지하랑 옥탑은 걸렀는데 반지하, 옥탑사는 친구들 방 놀러갔을때 측은지심 오졌음..
가격이 막 2~3배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진짜 그런걸로 돈아낄생각 하다 쌉후회함. 차라리 알바뛰는게 저런곳에 사는거보다 삶의질 좋음ㅋㅋ
복층은 저도 사진보고 개이뻐서 여러번 혹했는데 가성비 쓰레기라는말 듣고 참았는데 안가길 잘한듯
오피스텔은 대학근처 아니면 옵션없는곳도 많아요. 저도 대학근처에서는 전부 풀옵션 원룸 살았는데 지금 살고있는 오피스텔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밖에 없었음.
신축은 가격은 비싸도 확실히 시설이 좋긴 함. 근데 전 평수 넓은곳 찾다보니 평수넓은 신축은 너무 비싸서 어쩔 수 없이 좀 오래된 평수넓은곳으로 왔음. 자취 오래하다보니 짐이 점점 많아져서 처음 자취할땐 작은방에서 했는데 점점 큰곳으로 옮기는중..
그리고 목돈있거나 청년대출같은거 가능하면 되도록 전세or보증금높고 월세싸게 하는게 금전적으로 이득임
(대충 정몽준이 고시원 둘러보고 충격뱓는 짤)
나는!! 나는!! 나는!! 이사를 했다!!
니게그런사라미
모든 노가리는 소니쿤을 통합니다.
제가 도시 변두리 시골 같은곳 빌라에서 사는데 벌레와의 전쟁과 거름 냄새 어쩌다 나는거 ㅋㅋㅋㅋ 공감 가네요 게다가 음식 시킬때 배달비 기본 5000원이라 음식 배달 시키면 배달비 엄청 부담됨
편집자님 바쁘셔서 그런것 같은데 1:25 에 공인중개사 오타났어요!
다른건 다 말해주셨는데 그 다음으로 피해야 할곳은 일반 주택 꼭대기층 입니다 😅
1:30 6:28 7:28 구수한 포켓몬 브금. 아니 편집자분 포켓몬 브금 개 좋아하시네 ㅋ
침대 없으면 매트리스는 꼭 사고 짐이 얼마 없으면 택배나 쏘카, 자차로 이사해도 괜찮은데 짐 많으면 걍 원룸이사 부르는게 정신에 이로움..
진작에 라꾸라꾸침대, 노트북+작은모니터, 작은책상에 의자정도만 좋게 사고 지낼걸... 뭣도 모르고 첫 자취한다고 침대도 사고 고사양 데스크톱에 게이밍모니터, 큰 책상등 샀다가 이사할때 쌉고생함 어차피 평생동안 사는 집도 아니고 직장이랑 집 왔다갔다 하면서 쉬는 용도인데
소니쇼 너무좋아~
2:00 이것도 층고 높은데는 냉난방비가 2배로 나옴ㅋㅋㅋ
자취 1n년차인데 잠자리.. 침대랑 침구 만큼은 좋은거 사는게 좋아요. 저도 이제까지 가장 비싸게 물품이 PC 제외하면 침대네요.
좋은 정보군요..
복층 절대 살지마
청소를 하는게 나는 전혀 귀찮지 않고 오히려 행복한 스타일이면 살아
에잉? 복층이랑 청소랑 무너 상관? 하겠지만
살아보면 안다. 그 계단떼기+난간이 얼마나 청소할 때 걸림돌이 되는지
대학가 주변은 비추. 낮에 시끄럽고 밤에도 시끄러움. 새벽에도 시끄러움
복층딸린 반지하 들어가면 바깥세상의 모든것에 감사하게 되나니 자취의 시작은 복층딸린 반지하로! ㅋㅋㅋㅋㅋ
사회 초년생이면 반지하는 가면 병걸림 ㄹㅇ 그리고 원룸말고 무조건 1.5룸 분리형 가십쇼
오피스텔 좋긴 한데 월세랑 관리비 폭탄임 월 400 버는거 아니면 오피스텔 ㄴㄴ
나는! 나는!
자취를! 했다!
ㄹㅇ 자취할 때 여기서 눌러 살꺼 아니면 짐 늘리는건 비추임.... 최대한 짐 안늘리는게 가장 좋음
그리고 복층 한번쯤은 살아볼만 하다고 생각하는사람 꼭 있는데 살아보면 결국 나중가서 비추하는 사람으로 바뀌어있음 ㅋㅋㅋㅋㅋ
1:58 이것도 계단 낮은 복층이면 그냥저냥 하는데 계단 높은 복층이면 진짜 와르르멘션임ㅋㅋㅋㅋㅋ 내려올때마다 ㅂㄷㅂㄷ하면서 내려옴
4:11 이것도 ㄹㅇ 씹공감임ㅋㅋ쇼파 사봤자 침대있으면 무조건 침대써서 쇼파를 안씀 이사할때 이걸 버리자니 돈아까워서 못버리겠고 안버리자니 공간만 ㅈㄴ차지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하셨나요? 왤케 살빠져쎠!!
뭔가 하고 눌렀는데 비공개라니 ㅠㅠ
그리고 오피스텔은 보증금보험 가입이 힘들다는거
자취 꿀팁 : 고기, 담배는 창문 다 닫고 해라
1:20 이게 진짜 맞는말인게 복층의 함정은 복층이 아무리 천장 높이가 높아봐야 사람 키보다 낮음 내 키가150cm이하다 호빗이다면 괜찮은데 여자도 아무리 키가 작아봐야 150은 될거기 때문에
복층은 이쁜쓰레기가 맞음 그리고 집 보는 꿀팁은 물이 잘나오는지 하수구는 잘내려가는지 보일러 에어컨등 잘되는지 무조건 확인해야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건 귀찮더라 하더라도 낮에 한번 밤에 한번 가서 전체적인 집 안 밖 분위기를 살피시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자취 뿐만 아니라 빌라 옥상 복층인 곳도 절대 안 됨. 습기가 위로 다 올라가서 곰팡이 파티 열림. 특히 겨울에 직빵임.
복층 오피스텔 사는데 2층에서 자면 청소가 2배에 집에서 계단청소도 해야댐 ㅋㅋㅋ 다행히 저는 남자도 앉아 있을 정도는 높이가 됩니다..
오늘 소니쇼 메이크업 예쁘네
나는! 이사 를!
복층은 건설사, 건물주만 좋고 사는 사람에겐 귀찮고 실속없는 옵션입니다
잠 깨서 일어날때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는 짜증은 겪어봐야 암
복층 사는 사람들은 그래서 초창기에나 위에서 자보고 그냥 창고행이 되지 진짜 ㄹㅇ 쓸모없는 물건들만 모아놓는 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란 이사에 매달리지 않고선 살아갈 수 없는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서울로 갈껄!!
오늘 왤케 이쁨? 다이어트 했남
내 친구 반지하에서 자취할 때 '지하만 아니면 괜춘한거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친구 자취방에서 일주일 머무를 생각으로 들어갔다가 이틀만에 벌레와 곰팡이때문에 도망쳐나왔음.
1.5룸 아닌 원룸이면 뭐 둘 공간도 없긴한데...ㅠ 책상 침대 있으면 걸을 공간도 없는... 건조대가 공간차지 완성!
ㄹㅇ 휴가 때 복층 펜션 가 보니까 하루 밤만 자봐도 왜 복층으로 호들갑 떠는지 알겠더라
인생의 1/3을 누워있을껀데 침대는 투자할만 하다 생각합니다.
오피스텔 볼떄 더위 많이 타시는분은
FCU 에어컨시스템인지 꼭꼭꼭X10000 확인하셈
팁하나주자면 천장형 에어컨 달려있는데 실외기가 안보인다? 실외기 실이 아예없다?
100퍼임 관리실가서 물어보셈 이거 시원하고 안시원하고를 떠나 관리실에서 실외기를 안돌려주면 에어컨 안나옴 바람만 나오는 선풍기됨 하나도안시원함 글구 냉방비 개비쌈
전 10만짜리 냉장고와 컴퓨터책상만 들고 살았는데 허허 짐은 적을수록 좋습니다
반지하 여름에 홍수만 대비하면 요즘 제습기도 많이 나와 있어서 괜찮음
다만 반지하가 옛날에가 가능하지 요즘은 불법이라고 알고 있음
옥탑방 내비 복층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워 뒤지고 걍 좋을거 1도 없습니다.
차라리 반지하가 좋습니다.
반지하 6년 가량 살아본봐 집에 물 들어오는것만 해결 된다면 나쁜진 안음요.
다른 건 다 모르겠고 에어프라이어는 꼭 사는 고 추천
5:00 아파트 자취는 진짜 고민하고 가라 채널주인이 생각하는 우려랑 포인트가 다를 수도 있지만 내 얘길 써보자면, 자취 시작하고 돈 좀 모았다 생각해서
구축 다가구 투룸(10평 남짓한 집 방 쪼개기한 투룸 이었음 거실 없는 수준 큰집 아님) -> 쓰리룸 아파트로 이사 갔다가 2달 만에 런했음 진짜 고민 제대로 하고
내가 진짜 아파트에 들어갈 필요성이 있나 두번 생각하고 들어가야 함.
아파트는 본인들 생각보다 진짜 존나 "가정 최적화"임 뭔 소리냐면 너무 본격적으로 "가정"집 이라고 본인이 가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혼잔데 국룰 평수 84제곱 아파트 무턱대고 들어갔다가
쓸데없이 집은 큰데 난방비는 ㅈㄴ 나오고 청소하기도 힘들고 공간만 커서 뒤지게 외로울 수 있음 당연히 큰게 좋지 뭔 개소리임? ㅅㅂ 나도 공간 남아도는것좀 경험해보고 싶다 할 수 있는데
오히려 비효율적일수도 있다고 그리고 가전 이런것도 신축 빌트인 같은거 아니면 본인이 다 사서 들어가야 하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돈 많이 깨지고 아파트 관리비에 주차 필요하다고 하면
주차 대수도 잘 보고 가야됨 세대당 1대 라고 해서 넉넉하다고 생각해도 저녁되면 꽉차서 밖이나 주차장 들어가는 진입로에 대는 인간들도 있음 주차 생각보다 돌아버림 내가 갔던데는
주차대수 1.0으로 잡히길래 괜찮겠다 했는데 아파트 정보공개 사이트 같은거 보니까 주차등록 대수가 150%? 160% 가까이 나오더라 ㅅㅂ 이것도 잘 알아봐야 하고
솔직히 쫌 구색은 갖췄다 싶은 똥구축 말고 그냥 구축 아파트 경기도 기준 전세 최소 2억부터 시작인데 이렇게 큰돈 주고도 본인 생각외로 걍 저층 단독/다가구/빌라/원룸건물 이런데서 되던게 안될수도 있음
대표적으로 기가인터넷 같은거 아파트는 인터넷 회선도 건물 자체에서 깔아놓는 경우 있는데 내가 갔던데는 회선 자체가 구식이라 기가 인터넷이 안돼서 원래거 보다 한단계 낮은걸로 설치 했었음
그리고 소음(ㅅㅂ) 나같은 경우 본가는 완전 단독주택 이었고 첫 자취를 한 건물에 집주인이랑 옆집밖에 없는 만TO 3세대 다가구 살다 가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소음이 진짜 정신 나감 이웃을 잘못만난건지
새벽부터 아침까지 발망치가 은근하게 들려오는데 귀마개 뚫고 들어옴 아침시간에는 출근한다고 쿵쿵대고 점심에는 애들 학교 갔다온다고 날리치고 저녁에는 부모들 퇴근한다고 날리침
거기에 단지 내에 놀이터 같은거 있으면 애들 한 12시 넘으면 한두명씩 모여서 저녁까지 소리지르고 노는데 ㅈㄴ 시끄러움 그냥 하루종일 조용할 날이 없다고 생각하면 됨 가족이랑 같이 살면 어휴 오늘 왤케 시끄럽지? 하고
그냥 회포 풀고 참고 살 수 있고 우리 가족도 소리내고 나 혼자 사는거 아니니까 다들 소리내고 그냥 사나보다 할 수 있고 특히 어른들이랑 같이 있으면 그런거 별로 신경안쓰셔서 그냥 "아 엄마아빠도 별로 신경 안쓰시는데 내가 너무 예민했나 그냥 살지 뭐" 하면서 버틸수가 있다고 그런게 은근히 멘탈 관리에 중요한데 방 3개짜리 집에 저녁에 퇴근하고 겨우 좀 쉴려고 그 큰 거실에 혼자 앉아서 티비 보는데 윗집에서 쿵쿵 소리 내려오기 시작하면 진짜 안좋은 생각 오지게 들더라 가정이 있고 그러면 아파트의 장점(단지에 있을거 다있음, 애들 키우기 너무 좋음, 주차 평균적으로는 가능, 단독주택이랑 비교해서 가격대비 넓은 집 가능 등등)을 보고 들어갈 수 있는데 혼자 산다고 하면 계륵일 수 있다 그걸 생각 해야됨 나는 무엇보다 층간소음이 너무 심해서 런하고 앞으로 인생에서 아파트 두번다시 안들어갈 생각인데 본인한테 맞으면 뭐
괜찮을 수도 있음 거기까진 모르겠다 암튼 생각을 잘 해보고 들어가야 된다 말하고 싶었음. 너무 기네 대충 걸러들으셈 수고
아파트는 당연히 자취생 입장에선 개애바일수밖에 없는게... 연습용 차 산다면서 그랜져나 펠리세이드 사는꼴임. 몸에 안맞는 옷이라는 소리임. 한국에서 아파트는 원/투룸/빌라의 상위버전이라고 생각해야됨. 가격이든 투자로든... 초장부터 상위버전 떄려버리면 당연히 월세나 보증금 쌉에바 소리 나오는게 당연하지. 돈 무진장 깨짐
자취할때 필요한거:전자레인지or에어프라이기 아님 둘다 이건 꼭ㅋㅋ
궁근한게 있는데요!
자취랑 독립이랑 뭐가 다른거에요??
예를들어 47살 혼사남인 우리부장님을 자취한다고 하진 않으니까요!
지금은 복층이 아닌데 저장강박마냥 모아두다보니 + 잘 안쓰는건 좀 위로 올려둘 생각으로 복층 찾아봤는데 진짜 애매하더라 ㅋㅋㅋ ...
그나마 지금 상황에서 구할 수 있는 것 중에 제일 괜찮은게 4-5억 하는데 이러느니 다른 곳을 구하고 그 이상은 프리미엄 펜트하우스 급이라 확 올라감 ㅋㅋㅋㅋㅋ
반지하는 영화 기생충을 보면 됨. 이게 영화적 허구가 아니라 진짜로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일들임.
그리고 이 영상이나 기생충에 안 나온 내용중에 그 무엇보다 심각한게 곰팡이임.
벌레고 물폭탄이고 진짜 어떻게든 해결하려면 할 수 있는데 곰팡이는 절대로 해결이 불가능함.
살다보면 냄새도 장난 아니고 기관지 망가지는것도 심각함.
밭있으면 비료냄세 오짐...
외모 폼 미쳤다~
요새왜 바람안하세요
ㅇㅅㅇ 허리도 필 수 없는 복층은 복층이 아닌데; 그냥 층고 조금 높은 1층을 개조한거지. 진짜 복층은 서서다녀도 머리위에 공간이 있음.
서울 청계천 근처에서 살아봤는데 어딘지 모를 축사향은 그냥 시골이라서 그런거 아닐지....
강릉사는데 마지막에 한대 맞았네…
복층 창고용으로만 쓰고 1년에 한번올라갈까말까 함ㅋㅋ
강원도 전문 스트리머!
저도 첫 자취 할때 리모델링해서 깔끔한 모습만 보고 반지하로 결정했었는데 진짜 비추입니다ㅠ 일단 기본적으로 벌레들과 공생은 필수입니다.. 바선생 출몰은 기본이고 결국 폭우 왔던 날에 빗물 다 들어와서 가구 다 버리고 다른 데로 이사갔었습니다.. 진짜 너무 어려운 상황 아닌 이상 반지하는 절대 절대 가지 마세요..
ㄹㅇ 반지하는 절대 가면 안됨
테이블, 커튼은 꼭 있어야됨
여름이면 반지하에서 잘 바에 걍 밖에서 자라
미사이드 어디감?
나는! 나는! 이사 를! 했다!
존나이쁘다
아사람 지하실 자취는 어떤가요
목소리랑 말투, 타자속도는 예전 그대로인데 얼굴은 거의 빈쪽이 되셔서..😢 많이 바쁘시고 또 피곤하시더라도 식사 거르시지 마시구 또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도 꼭 조심하셔요
반지하 진짜 비추입니다
아는 동생이 서울에 반지하집 구했다가 한달도 못사고 다른 집 구했어요
종윤이형 ㅎㅇ
다 필요없다. 벽간 층간 소음충 만나면 답없음
아파트아파트는 내집이면 갈만하지.
그래도 암것도 모르고 당하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 생각하고 가는게 도움되지 않을랑가?
집이 높아서 방마냥 활용하려고 올리는게 복층인거지
저런건 가능해서 만든게 아니라 복층 팔리니까 억지로 만들어서 팔아먹은 짭복층이라ㅋㅋㅋ
방쟝쿤 자취함?
손이쇼눈나
나랑같이살자 내가 빨래청소밥 다해줄게
1등!! 소니쇼귀엽다
나도
모기 거미가 산에서 오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인간들이 걔네 집 파괴해서 살곳이 없어서 집에 들어온다는 설도 있더군요 바선생도 원래 산에 많이사는 곤충이라고 함
와 개이쁘다
자취할떼 소니쇼 하나면
아니 다 모르겠고 그냥 쥰내 이쁘네
미세 먼지 수치는 매우나쁨 까지 있는거 아니였나요 진짜모름?????
복층 뒷치기 못함
고시원 반지하 복층 순으로 살았는데 왜 이제 알려줌
요리해야지 하고 칼사지? 안씀
스팸뚜껑 닦고 잘 펴서 자르면 된다!
아사람 서울가서 자취하는거아니였나? 다른사람이랑 헷갈렸나
우흥~ 이뿌니~
빌라 사는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