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회장님 검도 유튜브 내용중 공세를 풀이하신 내용있더라구요..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구요.. 오륜서에서도 기세, 검세, 마지막으로 심세를 본거 같아요... 제 짧은 경험상 세메는 배워서 되는게 아니라 좀 더 경력이 쌓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점점 검도도 성장하시는게 보이시네요.. 저도 잘 못하지만 공세와 세메는 항상 운동하면서 생각하는거 같아요.. 호구 커플 화이팅~~!!
세메는 나이가 있는 분들은 삼살법으로 설명을 많이들 해주시는데, 상대방이 나에 대해 모르거나 검력이 내가 높을 경우 여유, 무게감, 압박 등을 통해 각각 기, 검, 체에서 이기고 격자하는걸 뜻하고. 요즘 세대들의 세메에 대한 설명은 유투버 검도 이누를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중단에서 격자하기 까지의 과정을 세메라고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격자를 통해 한판을 얻어낼 것인가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저는 두가지 설명을 조합해서 기합, 중단세, 움직임, 기세로 상대를 긴장 시키고, 상대의 습관을 파악해서 원하는 동작을 만들어 격자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세메(=공세)를 체스, 바둑으로 비유 하자면 오프닝, 포석 처럼 한판을 가져가기 위한 심리적, 육체적 행위 전부를 뜻합니다. 염호구님의 멋진 기합과 단단한 중단세, 상대의 머리를 치겠다는 마음 가짐 모두 세메에 포함되고 이번 교류전이 유독 힘드셨다면 다른분들이 염호구님의 기세에 익숙해진게 원인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상대의 거리에 익숙해져서 공세를 한발 물러남으로 기세를 꺾을 수도 있고(나의 칼이 안닿는건가 하는 부정적인 마음), 강하게 부딪쳐 맞대응 할 수도 있습니다(이사람 강한데라는 마음). 그리고 상대의 방어적 행동(머리 막는 상대의 손목치기), 물러남(머리 머리 연타), 맞공세(나오는 머리, 나오는 손목, 받아허리)에 맞춰 노리고 치는것 즉, 중단에서 격자까지의 모든 행위가 세메에 해당 합니다. 이런 일련의 행위없이 거리만 맞으면 머리치기를 한다던지,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끌려갈 경우에 세메가 없다고 표현 합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세메에대해 깊은지식을 배울수 없습니다. 경력이 오래된 7~8단 선생님들조차 배운적이 없고 이것을 상대방에게 말로 알아듣기 쉽게 풀어낼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한.일 검도간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지금부터 한 20년후에는 대한민국검도가 조금 발전 하겠네요 지금도 수많은 대한민국 검도인들이 수박걷핱기로 무식하게 배우고 소위 전문으로 배우는 검도 엘리트학생선수들 까지도 학교에서 훈련하는것 보면 기가막힘니다. 아직까지 정신력,체력 강조하는게 30~40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것이 없더군요 한심합니다.
답은 이제 다 아실테니 패스 :) 전에는 @@; 이었는데 정말 많이 좋아지심. 세메는 칼을 뽑기 전에 세메. 칼을 뽑기직전 병혁으로 세메. 칼을 뽑아 세메. 칼을 붙여 세메. 아무튼 많이 느셔서 멋진 칼이 되셨으니 할말 없습니다. 이제쯤 타메도 나오실것 같습니다. 화이팅.
반보붕권 타편천하라 불리우는 곽운심이나 이서문 같은 사람들은 발바닥으로 땅을 움켜쥐듯이 호박자를 날립니다. 수년간의 오랜 기마자세 수련으로 멀리 떨어진 땅의 기운까지 잡아당겨서 그 힘으로 때린다는 개념인데요. 좀 허무맹랑해 보여도 결과가 일격필살로 나오니 무시하기만 할 수는 없죠. 임진왜란 직전에 야규가의 시조가 되는 카미이즈미 노부츠나라는 검객이 있었습니다. 이사람은 하체로 땅의 지력을 받는 것과 하늘의 기운을 받는 것을 단전에서 서로 만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해집니다. 검신일체라고 검끝, 손끝, 발끝이 하나가 되어 움질일 때, 몸안의 기운은 하체로 받은 지력과 상체로 받은 하늘의 기운이 단전에서 만나는 것인데요. 이것도 좀 비과학적으로 보이지만 이런식으로 발전한 일본검술은 조선과 명나라를 압도해버린 결과를 만들었죠. 물론 100년간의 실전경험이 더 큰 원인이겠지만요.
그래서 해군의 땅 큐슈의 금마(가고시마, 현재 구마모토)가 현재는 히로시마인 육군의 땅 야마구치가 일본근대화 운동을 할 때 경찰인 신선조나 막부의 무사들과 칼싸움을 많이 했는데요. 큐슈의 금마가 쓰는 검술은 검까지 같이 벤다는 일격필살이라, 검도의 밥줄 기술인 우로벌려 손목을 응용한 우로벌려 머리로 대응 하는게 기본이었다고 합니다. 신선조에서 칼을 제일 잘쓰는 측에 속한다는 오키타 소오시가 즐겨 쓰던 기술도 우로벌려 머리였다고 하네요
전투기가 낮게 저공비행을 하면 바닥의 흙먼지를 죄 빨아들이 잖습니까? 그것과 좀 비슷한 개념인데요. 중국검술에선 내 검으로 상대의 검격을 빨아들인다고 표현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위해 삼합훈련을 하기도 하는데요. 물속에서 정권지르기를 한다거나 목검을 휘두른다거나 하는 훈련법도 쓴다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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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메를 제대로 알려주고 수련하는 도장이 별로 없다는 생각입니다. 세메, 타메 그리고 세메아이라는 개념에 대한 수련을 얼마나 하는가 하는 부분이 일본과 한국 검도에서의 큰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별로 없는게 아니라 없습니다
그나마 교환학생으로 일본 국제무도대 유학다녀오신분들이 알고계십니다
내용이 참 좋습니다 ~^^
내 검도는 세메를 고민하다가 코로나 시국에 끝났습니다 ㅠㅠ 세메를 느끼고 고민하고 찾아가는건 진정한 고단자의 길이죠... 입문하실때 부터 봤던 호구커플이 이제는 저보다 잘하시는듯 ㅎㅎ 응원합니다
너무 좋고 훌륭한 내용입니다
호구커플과 시작한 시기도 공부하는 과정고 비슷해서 더 재밌고 감사하네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검도 하시길!
청담 회장님 검도 유튜브 내용중 공세를 풀이하신 내용있더라구요..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구요.. 오륜서에서도 기세, 검세, 마지막으로 심세를 본거 같아요... 제 짧은 경험상 세메는 배워서 되는게 아니라 좀 더 경력이 쌓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점점 검도도 성장하시는게 보이시네요.. 저도 잘 못하지만 공세와 세메는 항상 운동하면서 생각하는거 같아요.. 호구 커플 화이팅~~!!
아 내용 너무 좋습니다
담에 나노미아짱 오면 저도 참여하고 싶네요~ ㅎㅎ
세메가 참 중요하죠. 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세 싸움이구나
심리적인 압박도 매우중요한거 같음
세메는 나이가 있는 분들은 삼살법으로 설명을 많이들 해주시는데, 상대방이 나에 대해 모르거나 검력이 내가 높을 경우 여유, 무게감, 압박 등을 통해 각각 기, 검, 체에서 이기고 격자하는걸 뜻하고. 요즘 세대들의 세메에 대한 설명은 유투버 검도 이누를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중단에서 격자하기 까지의 과정을 세메라고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격자를 통해 한판을 얻어낼 것인가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저는 두가지 설명을 조합해서 기합, 중단세, 움직임, 기세로 상대를 긴장 시키고, 상대의 습관을 파악해서 원하는 동작을 만들어 격자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세메(=공세)를 체스, 바둑으로 비유 하자면 오프닝, 포석 처럼 한판을 가져가기 위한 심리적, 육체적 행위 전부를 뜻합니다. 염호구님의 멋진 기합과 단단한 중단세, 상대의 머리를 치겠다는 마음 가짐 모두 세메에 포함되고 이번 교류전이 유독 힘드셨다면 다른분들이 염호구님의 기세에 익숙해진게 원인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상대의 거리에 익숙해져서 공세를 한발 물러남으로 기세를 꺾을 수도 있고(나의 칼이 안닿는건가 하는 부정적인 마음), 강하게 부딪쳐 맞대응 할 수도 있습니다(이사람 강한데라는 마음). 그리고 상대의 방어적 행동(머리 막는 상대의 손목치기), 물러남(머리 머리 연타), 맞공세(나오는 머리, 나오는 손목, 받아허리)에 맞춰 노리고 치는것 즉, 중단에서 격자까지의 모든 행위가 세메에 해당 합니다.
이런 일련의 행위없이 거리만 맞으면 머리치기를 한다던지,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끌려갈 경우에 세메가 없다고 표현 합니다.
세메! 정말 인상적이네요!
한국 검도는 아직 멀었음. 세계대회 이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깊이가 없음. 호구님은 일본 검도에 많이 가깝습니다
빠르기가 중요하군요!! 진짜 잘하시는 분들 보면 손목 머리 받아허리치기 등을 엄청 잘하시더라구요!!
세메는 중심을 차지하기위한 혈투
상대의 베스트를 기다려서 나의 베스트로 상대의 베스트를 누른다
👀👍👍
타격시 오른발 움직임까지 한프레임에 찍히게 해보세요
분명 도움이 될겁니다
와 갑자기 검도하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타나베 선생님 멘키리오토시멘 잘하시네요.
거기다 공세로 밀고들어가 처음부터 이기고 하는 검도네요. 지형 지물을 유리하게 이용한다고 할까...... 각도도 잘 아시고.
일본선수들 공통점이 공격을 할때 오른발부터 나가는 습관이 있는지 다 선취점을 따내네요 대단합니다..
일본은 연속기보다 1점을 위해 기다렸다가 친다고 해야 하나요??? 반면 우리나라 도장은 대체적으로 연속으로 치는 경향이 강합니다. 연속으로 치는거 보다 세메했다가 치는게 더 힘들어요.....
@@이호현-q1y 일본선수들은 스프린트가 좋아서 순간적인 힘이 엄청 쎄요 그래서 한판한판을 간결하게 친답니다
전쟁과 같아요 상대방의 긴장을 유도하는 스파이전을 유도하다가 긴장이 풀어지는 순간 공격
때려서 이기는게 아니라 이기고 때리는거죠.
검도가 무조건 머리치기만 하는줄 아는데..
절대 아니죠.
중심과 공세(세메)가 나올 정도면.. 꽤나 공부가 많이 되었겠네요.
상대 움직임의 흐름을 끊고 내 리듬을 찾으며 제공권 과 간격을 익힌다.
멋지다~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 그건 피냄새를 풍기는 겁니다!!
Kendo하면서 맨날😂 혼나던 부분이 세메였습니다.. 항상 제 호구를 내리치시며 호통치시던 OCB의 Maekswa sensei.. 😅 항상 들어 가기에 급급한 나머지 세메를 못하고..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몰라서 답답해 하던 시절.. 한번 꼭 찾아되야 되는데.. 😢
한국에서는 절대 세메에대해 깊은지식을 배울수 없습니다.
경력이 오래된 7~8단 선생님들조차 배운적이 없고 이것을 상대방에게 말로 알아듣기 쉽게 풀어낼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한.일 검도간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지금부터 한 20년후에는 대한민국검도가 조금 발전 하겠네요 지금도 수많은 대한민국 검도인들이 수박걷핱기로 무식하게 배우고 소위 전문으로 배우는 검도 엘리트학생선수들 까지도 학교에서 훈련하는것 보면 기가막힘니다. 아직까지 정신력,체력 강조하는게 30~40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것이 없더군요 한심합니다.
Coloquei no slow motion para ver os golpes. Muito bonito, parabéns a vocês!
고주류 즉 몸의 긴장 완급을 즉 잽을 반복해서 정보를 주다가 이완을 보여주는 상태에서 득점 즉 정신 대 정신의 전쟁
세메와 떨어질 수 없는것이 타메
세메,,, 감사합니다.
정기신이죠 세뇌
답은 이제 다 아실테니 패스 :) 전에는 @@; 이었는데 정말 많이 좋아지심. 세메는 칼을 뽑기 전에 세메. 칼을 뽑기직전 병혁으로 세메. 칼을 뽑아 세메. 칼을 붙여 세메. 아무튼 많이 느셔서 멋진 칼이 되셨으니 할말 없습니다. 이제쯤 타메도 나오실것 같습니다. 화이팅.
키리오토시 기본탑재로 너무강한 중심.........!
세메는 뭐랄까 토탈센스 같음 좋은 눈과 빠른 판단력 그리고 수행능력
유튜브에도 사토 마코토센세, 그리고 코바야시 히데오센세의 세메에 관한 비디오가 유익한데요,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눈을 뜨실거에요.
ps. 사토센세 비디오엔 니노미야씨, 그리고 타나베센세도 나오십니다 😅
ㅎㅎㅎ타나베 선생님이 보내주신 영상이 그 영상인것 같아요!🤟
영상 마지막 쇼핑링크에 일본손님분이 가려져영
thanks
반보붕권 타편천하라 불리우는 곽운심이나 이서문 같은 사람들은 발바닥으로 땅을 움켜쥐듯이 호박자를 날립니다. 수년간의 오랜 기마자세 수련으로 멀리 떨어진 땅의 기운까지 잡아당겨서 그 힘으로 때린다는 개념인데요. 좀 허무맹랑해 보여도 결과가 일격필살로 나오니 무시하기만 할 수는 없죠.
임진왜란 직전에 야규가의 시조가 되는 카미이즈미 노부츠나라는 검객이 있었습니다. 이사람은 하체로 땅의 지력을 받는 것과 하늘의 기운을 받는 것을 단전에서 서로 만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해집니다. 검신일체라고 검끝, 손끝, 발끝이 하나가 되어 움질일 때, 몸안의 기운은 하체로 받은 지력과 상체로 받은 하늘의 기운이 단전에서 만나는 것인데요.
이것도 좀 비과학적으로 보이지만 이런식으로 발전한 일본검술은 조선과 명나라를 압도해버린 결과를 만들었죠. 물론 100년간의 실전경험이 더 큰 원인이겠지만요.
ruclips.net/user/shortsZYJ0MRtPL-M?feature=share
그리고 정이 있어야 기가 모이는데요
저 영상의 느리게 걷기 수련이 정을 쌓는 수련입니다
도가의 도사들도 한국불교의 스님들도 비슷한 수련을 합니다
복싱 펜싱도 마찬가지 기혼이죠
항상 재밌게 영상보고 있습니다.
일본친구들이 많이 봐주실텐데 일본어 오역이 많아서 친구들께 전달이 잘되지 않을까 저혼자 신경이 쓰이네요😂
괜찮으시면 번역도움을 드리고 싶은제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Ai 자동번역을 쓰는데 엉망인것 같더라구요 ㅠㅠ
개인적인 질문이있는데...안경쓰시는 분들 입문이 궁금합니다.
호구안에 안경을 맞춰야 하는가요?아니면 렌즈를 많이 쓰시나요?
렌즈 쓰시는 분도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호구안경 쓰다가 호면에 들어가는 작은 일반안경 쓰고 합니다. 검도할때만 쓰는 작은 플라스틱 안경테 싼걸로 맞췄어요.
실전에서 이렇게 싸우면 같이 죽거나 한 사람죽고 한사람은 병신되지 않을까요?
검도를 볼때마다 오래전 부터 느꼈던
순수 호기심 질문 입니다.
듣기로 일본 진검들고 싸우던 시대에 결국 둘 다 죽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군의 땅 큐슈의 금마(가고시마, 현재 구마모토)가 현재는 히로시마인 육군의 땅 야마구치가 일본근대화 운동을 할 때 경찰인 신선조나 막부의 무사들과 칼싸움을 많이 했는데요. 큐슈의 금마가 쓰는 검술은 검까지 같이 벤다는 일격필살이라, 검도의 밥줄 기술인 우로벌려 손목을 응용한 우로벌려 머리로 대응 하는게 기본이었다고 합니다.
신선조에서 칼을 제일 잘쓰는 측에 속한다는 오키타 소오시가 즐겨 쓰던 기술도 우로벌려 머리였다고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진석 관장님의 세메에 대한 영상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ruclips.net/video/Wkh3pr92EoU/видео.html
저도 이미 봤는데 약간 다른내용이더라구요😿
Pls update your global channel too, plssss
쎄메: 쎄게 밀어 죽도를 제압 공간 확보.
세메라는거 호구커플 동영상 보고 알게 된 개념인데.. 검도 모르는 구독자 입장에서는, 말씀하셨듯이 기세나 기합 같은 걸로 밖에 생각안되는데요.ㅋㅋ 이게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걸까요??
심리, 자세, 타이밍 같은게 종합적으로 작용해서 나오는것 같은데..ㅋ
검도를 모르는 분이라셔서 적어봅니다. 중심을 겨누고 있는 중단세를 잡고 있는데요.
중심을 차지하려는 싸움이랄까.. 그런겁니다.
상대방을 심리적으로 압박하고 흐트러지게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칼끝의 단단한 겨눔과 기합 뭐 그런게 종합적으로 필요합니다.
칼끝 뿐 아니라 언제든 공격이 준비되있는 몸도 포함입니다
전투기가 낮게 저공비행을 하면 바닥의 흙먼지를 죄 빨아들이 잖습니까?
그것과 좀 비슷한 개념인데요.
중국검술에선 내 검으로 상대의 검격을 빨아들인다고 표현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위해 삼합훈련을 하기도 하는데요.
물속에서 정권지르기를 한다거나 목검을 휘두른다거나 하는 훈련법도 쓴다는 거 같습니다.
뒷발이 안되는거에요 세메는 뒷발로~~
ㅎㅎㅎ마침 요즘 공부중인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세메는 앞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