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첫 입에 간이 세야함. 간이 세서 입에 쫙쫙 붙어서 맛있다는 느낌이 빨리 들게 해서 다른 생각을 못하게 해야됨 그래야 고기맛에 대한 다른 깊은 생각을 안하게 됨 족발 맛이 슴슴 또는 맹맛이면 씹으면서 생각을 한다고..읭? 이게 뭔맛이여 이럼.. 그러다 보면 잡내도 느껴지고 빨리빨리 안먹히게 됨
3대족발이라고 불릴 정도면 일반적인 동네족발이나 시장족발과는 다른 특별함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저 세군데 모두 일반 족발들에 비해 간이나 향이 다르긴 다름 오향은 뭔가 좀 프레시한 족발을 먹는 기분이 들었음 평범한 족발에 간과 향이 더해지면서 맛이 업글된 정도로 느껴졌음 영동은 요즘 꽤 잘나가는 족발 체인점들과 비슷한 느낌 성수보다 임팩트는 적으나 오향보다는 자극적이라 호불호 크게 안탈듯 성수는 일반 족발들과 비교해 다른 3대족발 중 가장 유니크한 족발로 단짠의 조합과 부드러운 식감 성수는 입맛에 따라 호불호 가능성이 꽤 있으며 반찬들도 짠편 개인적으로는 성수족발이 그 근처가면 줄서서 포장이라도 꼭 해올만큼 매력적임 하지만 성수의 단점은 다른 3대족발집들과 비교해 가게 규모가 너무 협소함(웨이팅 각오 필수, 그냥 포장 후 근처 술집이나 집에서 먹는게 속편함) 사실 요즘 간이 짜고 단 족발집들이 많이 생겨서 근처에서 먹어보고 만족할만한 족발집 찾으면 3대족발 먹는거 부럽지 않음 ㅋ
요즘 트렌드가 아니라 다 인기있는 오래된 집들이죠. 요즘은 안가본지 다 오래 됐는데 성수족발은 웨이팅악몽만 기억날 정도로 장사가 너무 잘되던 가게 ㅎㅎ 영동족발이랑 비슷한 느낌의 관악구의 최희성족발도 맛있어요. 은평구로 이사온 뒤로는 맘에 드는 집이 없어 방황하다가 사돈댁족발로 정착;;
맞아요 20년전에 할아버지가 족발을 좋아하셔서 자주 가는 단골집에서 사오시면 항상 먹으면 심심한 맛이여서 밥반찬으로 먹었어요 예전에는 밥반찬으로 해서 먹는경우가 많아서 심심한 맛이였다면 요즘은 술안주로 많이 찾기때문에 간이 쎄야 술안주랑 잘 맞기때문에 시대에 맞게 음식도 많이 변화되는거같아요
음.... 백종원 대표님께서 족발이 좀 짰으면 좋겠다고 하셨지만. 족발이 짠 것도 좋지만은 않아요. 족발은 조금 싱거워도 상관이 없으나. 반찬과 소스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족발 자체가 짜버리면 새우젓이나 기타 다른 소스, 반찬과 같이 먹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조금만 먹어도 입에 염기가 돌기 때문에 금방 물립니다. 제가 한때 즐겨먹던 족발집은 육질이 부드럽고 짭잘한 맛은 크게 가미되지 않았으나 간장베이스의 소스를 찍어 먹도록 같이 줬습니다. 새우젓, 후추소금도 함께요. 족발에 어울리는 반찬은 무말랭이 입니다. 이 집은 무생채를 쓰지만 족발이 조금은 싱거운 대신에 감칠맛과 짠맛을 둘 다 잡으려면 무말랭이는 개인적으로 필수입니다. 족발은 조금만 먹어도 오래 삶아서 식감 자체가 육질이 부드럽고 콜라겐 성분이 많아 금방 물리기 때문에 이를 보완해 줄 독특한 식감과 매콤함, 감칠맛을 모두 가미할 수 있는게 무말랭이 무침이에요. 아무리 족발의 간을 더 세게 한다더라도 족발의 식감 때문에 금방 물립니다. 그러니 차라리 조금 싱거운 대신에 몇 가지의 반찬과 소스를 추가해서 풍미를 다양하게 느끼도록 하는게 좀 더 유리합니다. 그 외에 마늘을 삶고 다져서 족발 위에 뿌리거나 혹은 따로 반찬접시에 마련하는 집도 있습니다.
결국 대중적인 입맛은 짜고 달아야합니다. 그게 맛있다가 되는거구요. 대중들은 짠걸 좋아하고 싱거운걸 싫어합니다. 근데 가끔 본인 스스로 대견한 척 짜다고 사장님들에게 하는 이야기는 겉으로 자기 자신은 매우 건강한척 하는 것 뿐입니다. 그 말 듣고 싱겁고 안 달게 하면 대다수의 대중들은 말 없이 더 이상 안 사먹습니다.
아저씨 입맛이라 그런가.. 서울5대족발 다 먹어봤지만... "제 입에는" 너무 달아서 입맛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20~30대 여성분들의 입맛에는 딱 맞을것 같고... 사실 그래서 더욱 인기가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냥 장충동의 오래된 족발집 (평....뚱.... 등등)이 육향도 진하고 좋더라구요~
간이 짜면 짜다고 표현을 하지만 싱거우면 맛이 없다고 느껴지는거 같아요.
짠맛에 익숙해진거죠
간이 안맞으면 맛이없는게 맞죠
이연복 멘트 ㅋ
짠데 맛있다는 말이 되어도 싱거운데 맛있다는 표현은 없다고들 요리사분들이 그러시죠
백종원 : “ 족발 맛이 으때유? “
족발사장님 : “ 달아요 대표님 =3= “
백종원 : “ 오늘 하루가 인상적이었다는 거에유 “
재밌구만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웃음 감사합니다..
족발 사랑해요 사랑해 사랑한다고요
재밌구만.. 한 수 배웠어..
자네 장가로 올생각은 없나?
족발을 시켰을 때 사이드로
쌈이 오고 초장이 오고 쌈장이 오고
갖가지가 오는건 개취를 위함임
기본적으로 족발만 먹었을 때
이미 완성작인 상태여야 하는데
맛을 일부러 슴슴하게 했다는건
손님이 찍어먹는 스타일이 아니면
미완성이나 다름없음
딱 첫 입에 간이 세야함. 간이 세서 입에 쫙쫙 붙어서 맛있다는 느낌이 빨리 들게 해서 다른 생각을 못하게 해야됨 그래야 고기맛에 대한 다른 깊은 생각을 안하게 됨 족발 맛이 슴슴 또는 맹맛이면 씹으면서 생각을 한다고..읭? 이게 뭔맛이여 이럼.. 그러다 보면 잡내도 느껴지고 빨리빨리 안먹히게 됨
ㅇㅈ 간이 약하면 맛 없다라는 느낌이 확듬.
@@0almost324 맞아요. 간이 약하면 먹은거 같지도 않고 돈아깝단 생각 확 들어요~
@@방삼순-v4n 생각은 다른데 짜고 달고 좋아하는사람이 더많죠 인간이 그렇게 태어난걸 어떻게합니까ㅋㅋㅋ 나한테 맞는집을 찾아가면되는데 대부분 맛집들 간은 평균보단 약간 쌘거같아요
3대족발이라고 불릴 정도면 일반적인 동네족발이나 시장족발과는 다른 특별함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저 세군데 모두 일반 족발들에 비해 간이나 향이 다르긴 다름
오향은 뭔가 좀 프레시한 족발을 먹는 기분이 들었음
평범한 족발에 간과 향이 더해지면서 맛이 업글된 정도로 느껴졌음
영동은 요즘 꽤 잘나가는 족발 체인점들과 비슷한 느낌
성수보다 임팩트는 적으나 오향보다는 자극적이라 호불호 크게 안탈듯
성수는 일반 족발들과 비교해 다른 3대족발 중 가장 유니크한 족발로 단짠의 조합과 부드러운 식감
성수는 입맛에 따라 호불호 가능성이 꽤 있으며 반찬들도 짠편
개인적으로는 성수족발이 그 근처가면 줄서서 포장이라도 꼭 해올만큼 매력적임
하지만 성수의 단점은 다른 3대족발집들과 비교해 가게 규모가 너무 협소함(웨이팅 각오 필수, 그냥 포장 후 근처 술집이나 집에서 먹는게 속편함)
사실 요즘 간이 짜고 단 족발집들이 많이 생겨서 근처에서 먹어보고 만족할만한 족발집 찾으면 3대족발 먹는거 부럽지 않음 ㅋ
요즘 트렌드가 아니라 다 인기있는 오래된 집들이죠. 요즘은 안가본지 다 오래 됐는데 성수족발은 웨이팅악몽만 기억날 정도로 장사가 너무 잘되던 가게 ㅎㅎ 영동족발이랑 비슷한 느낌의 관악구의 최희성족발도 맛있어요. 은평구로 이사온 뒤로는 맘에 드는 집이 없어 방황하다가 사돈댁족발로 정착;;
그래도 저 분들이 착실 하게 하니 ㅎㅎ
요즘 잘 되는 족발보면 전부 간이 쎈편이죠 저도 어릴적 먹던 족발은 심심한 맛이여서 별루 안좋아 했는데.. 요즘 나오는 족발들 전부 간이 어느정도 되어있어서 너무 맛있어요.. 시대에 맞게 음식도 변화하는 거 같아요 .
맞아요 20년전에 할아버지가 족발을 좋아하셔서 자주 가는 단골집에서 사오시면 항상 먹으면 심심한 맛이여서 밥반찬으로 먹었어요 예전에는 밥반찬으로 해서 먹는경우가 많아서 심심한 맛이였다면 요즘은 술안주로 많이 찾기때문에 간이 쎄야 술안주랑 잘 맞기때문에 시대에 맞게 음식도 많이 변화되는거같아요
음.... 백종원 대표님께서 족발이 좀 짰으면 좋겠다고 하셨지만.
족발이 짠 것도 좋지만은 않아요.
족발은 조금 싱거워도 상관이 없으나.
반찬과 소스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족발 자체가 짜버리면 새우젓이나 기타 다른 소스, 반찬과 같이 먹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조금만 먹어도 입에 염기가 돌기 때문에 금방 물립니다.
제가 한때 즐겨먹던 족발집은 육질이 부드럽고 짭잘한 맛은 크게 가미되지 않았으나 간장베이스의 소스를 찍어 먹도록 같이 줬습니다. 새우젓, 후추소금도 함께요.
족발에 어울리는 반찬은 무말랭이 입니다. 이 집은 무생채를 쓰지만 족발이 조금은 싱거운 대신에 감칠맛과 짠맛을 둘 다 잡으려면 무말랭이는 개인적으로 필수입니다.
족발은 조금만 먹어도 오래 삶아서 식감 자체가 육질이 부드럽고 콜라겐 성분이 많아 금방 물리기 때문에 이를 보완해 줄 독특한 식감과 매콤함, 감칠맛을 모두 가미할 수 있는게 무말랭이 무침이에요.
아무리 족발의 간을 더 세게 한다더라도 족발의 식감 때문에 금방 물립니다. 그러니 차라리 조금 싱거운 대신에 몇 가지의 반찬과 소스를 추가해서 풍미를 다양하게 느끼도록 하는게 좀 더 유리합니다.
그 외에 마늘을 삶고 다져서 족발 위에 뿌리거나 혹은 따로 반찬접시에 마련하는 집도 있습니다.
와 맛나겠네요
3집다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성수족발은 추운겨울에 2시간 걸려서 먹었답니다.
성수족발은 ...단맛이많이나면서 맛있는데 ...매장에서 따듯할때먹어야함 그때는 부들부들하면서 엄청맛있는데 포장해서 차가워지면 단맛이 딱딱해지는건가 ..아무튼 껍데기가 ...껌보다 질겨짐....턱아픔 ....물론매장에서 먹을라면 기다려야함 ....
차가워지면 모든 족발들이 그런거 아닌가여..? 제가 족못알이라.....
선하신 사장님 두 분 노하우 잘 익히셔서 대박나셨으면 좋겠다 :)
족발집 세달 됐어요ㆍ6년 동안 족발집하고싶었어요ㆍ그래서 시간날때마다 연습‥또연습‥맛이 시간에 따라 변해가는데‥어렵다는 생각‥그래도 연구하겠습니다ㆍ트렌드도 중요하지만 맛은 변하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ㆍ
성수족발 달지만 너무 맛있던데...
저도 집이 광진구 쪽이라 2주에 한번 포장해옴 ㅋㅋ
달면 단점이 금방 물림
존나달고
@@리오넬메신-g9t 그래서 쌈이랑 야채 막국수도있고 곁들임음식이 많이 있죠 족발은ㅎㅎ
@@leeho8730 가족중 족발을 하시는데 맛있어 넘맛있는데 너무달아서 딱 몇점정도임ㅋㅋ..
쌈 야채가 중요한건가 ..워낙 육류파다 보니ㅋㅋㅋ채소 싸먹을시간에 고기 두점먹는 주의 라서ㅋㅋ
처음에 맛있는 족발이 막상 많이 못 먹어요ㅜ 백선생님이 잘 아시겠지만 저는 저 분들의 맛도 지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맛이 있던없던 잘안알려진다면 소용이없죠
장사는 장사일뿐이죠 일단 팔려야죠
맛 지키는 것도 좋은데 그러면 사먹어주던가 맛은 지켜달라고하고 아무도 안사먹으면 저분들은 어케함
나도 슴슴한게 더 좋지만 간이 센게 먹히면 당연히 트렌드에 맞게 센 걸 팔아서 저분들도 먹고 살아야지
지키기전에 사라짐 ㅋㅋ
결국 대중적인 입맛은 짜고 달아야합니다. 그게 맛있다가 되는거구요. 대중들은 짠걸 좋아하고 싱거운걸 싫어합니다. 근데 가끔 본인 스스로 대견한 척 짜다고 사장님들에게 하는 이야기는 겉으로 자기 자신은 매우 건강한척 하는 것 뿐입니다. 그 말 듣고 싱겁고 안 달게 하면 대다수의 대중들은 말 없이 더 이상 안 사먹습니다.
1. 오향족발
2. 영동족발
3. 성수족발
오향족발은 서울 처음 올라왔을때 제일 처음 먹은 음식이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나머지 둘도 이제 먹어볼 차롄가
안먹었는데 어디인지는 어떻게 아시는거에요....?구글에쳐도 다 다른데...?
영동시장족발이군요 리북집인줄ㅎㅎ
@@면진-p3e 네이버에 그냥 검색만 해봐도 다 나오는 정본데요 뭘..ㅋㅋㅋ
창신동매운족발도 거의 불족발 지존급
면진 저걸 왜 몰라요 ㅋㅋㅋㅋ
새우젓은 항상찍어야 먹는게아니라 그냥 소화잘되라고 가끔 찍어먹는거아니엇나;;
와.. 이거 보기전에 백종원이 광고로 진비빔면 보여주는데 .. 족발에 비빔면 먹고싶다..
요즘은 단맛에 부드러운족발이거나 단맛에 탱탱한족발 두종류인듯... 둘다 느낌이 달라서 좋음
오늘꺼보구 완젼먹거싶어졋어여~
족발보다는 모듬내장이 간절히 먹거싶다능~
백대표님의~모듬내장은 와~찐신의한수다~쩝🤤
요즘 족발 다 달고짬 그래서 맛있지
단짠은 진리지.
맛집들인곳들 이유가 단순 단짠이 아니라 거기에 감칠맛이라는게 있어서 맛있는거다...단짠식당들은 넘치고 넘치지....
@@오창헌-b3c 요즘은 감칠맛도 맛으로 인정해요. + 지방의 맛도.
@@오창헌-b3c 글루탐산에 의한 맛을 감칠맛이라 해요 매운맛과는 다르답니다
설탕이랑 조미료가 이래서 들어가야 합니다. 근거 없이 설탕과 조미료를 죄악시하는분들 많이 안타깝습니다ㅠ
난 한약맛이나는 족발 좋아하는대... 싫어하는분도 종종본듣
한약맛은 쓴맛인데 쓴맛이 왜좋아.. 맛이 아니라 향이겠지, 족발이나 수육 처럼 물에 넣고 삶을땐 누린내제거를 위해 계피랑 월계수를 쓰는데 그게 한약향을 내긴하지. 진짜 한약재를 쓰는건 몸보신용 백숙이나 삼계탕인데 그건 국물을 위한거지 고기를 위한것이 아니야
1:13 이지700이당 ㅎㅋ
개인적으로 심심한 족발에 새우젓 찍어먹는게 좋던데~ 새우젓 향이 없으면 허전함
아저씨 입맛이라 그런가.. 서울5대족발 다 먹어봤지만... "제 입에는" 너무 달아서 입맛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20~30대 여성분들의 입맛에는 딱 맞을것 같고... 사실 그래서 더욱 인기가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냥 장충동의 오래된 족발집 (평....뚱.... 등등)이 육향도 진하고 좋더라구요~
하지만 가격이 비인간적이죠 장충동..
저는 20대인데 단 족발은 맛있긴 해도 갠적으로 달지 않고 짭짤한 족발이 입맛에 더 맞더라구요
영세권 개꿀임 영동족발 걸어서 3분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솔직히 성수 유명세에 비해 맛은 평범하고 달고 그리 특이한점은 없었음 대신 그 동네에서는 제일 난 족발집임
성동구 어디꺼인가요?
성수족발
여태컷 족발 어디서 먹든 다 맛 거기서 거기라서 김치가 맛있는 곳에서 먹음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단짠 = 행복
이래서 족발은 다이어트음식이 아님
a가 오향족발임??
난 오향 먹고 진짜 존맛탱이다 생각했었는데..
오향족발은 진짜 마늘소스랑 양배추랑 먹어야 신세계
저도 최애집이에요
ㅇㅇ오향
달아서 맛잇는건 맞음
나오다 끊김...쉑
어딘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 첫 번 째 꺼가 셋 중 제일 나았음. 두 번 째는 짜고, 세 번 째는 감칠맛이 강한데 나중에 느끼해져서.
C는 어디에요???
여기서 문제: 아주머니는 눈을 몇번 깜빡이셨을까요?
ㅋㅋㅋㅋㅋ눈 ㅈㄴ깜빡임
B는 식을수록 겁나 짬.
C는 양은 적으나 엄청 부드러움
3대 족발 누가 정한 것인지? 알려지지 않은 맛있는 족발이 많은데 갠적으로는 영등포 양평에 출장소에서 이름도 안 알려진 근처 민족앤쿡 족발을 배달 시켰는데 이제껏 먹어본 족발 중 최고로 깔끔하고 쫀듯하고 부드럽고 맛있던데, 숨은 맛집이 알고 보면 많은데
족발 숯불향나면 맛나던데 ㅎㅎ
심심한족발도 매력있는거 같은데 ㅠㅠ
문제는 절대 소수라는 거. 장사를 소수를 위해서 할 수는 없잖음? 기본적으로 싱겁다 = 맛없다임 외식 메뉴는.
@@앤드류존슨 그래서요
@@주가네복덕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겨 인성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있음 니가 가서 팔아줘라
@@앤드류존슨 진짜 사람들이 자극적인음식 짜고 단걸 좋아하다보니 어쩔수없죠....요즘 식당들 다 짜고 달고ㅠㅠ(그런데 본인은 치킨 아이스크림은 좋아하는 이중적인.....)그래서 직접 만들어먹어요 간단한 제육볶음같은건
ㅋㅋㅋㅋ 고기 한점의 눈물 한방울
쥬시마츠다
양재동 족발 지난주 먹었는데 솔직히 실망함
오향 족발이 제일 낮던데 ㅎㅎ성수껀 너무 달던데 ㅎㅎ
성수족발이랑 리북집인가 하나는 모르겠네
영동족발 오향족발 성수족발
리북집? 순대국파는데 아님?
@@Kim-kk2lm 그 논현의 족발집있어용ㅎㅎ 거기두 맛나요
오향 영동 성수
선릉 뽕족발도 맛잇고
논현 리북도 괜찬 ㅋㅋ
근데 하나같이 달아요 ㅋㅋ
영동족발 세계3대족발
족발 ㅇㅅㅇ
골목식당 좋은 방송이지만 맛의 정답을 만들어내는 부작용이 있다. 장사의 신의 고마운 충고지만 가게들의 개성이 사라지고 맛이 획일화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
SOUL Sightseeing 개성은 일단 살고봐야 생기는데 장사안되서 망하면 누가 책임져줌? 제발 골목식당에 나오는 집들은 장사가 안되서 나온다는 걸 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네
시디기기 좋은 취지의 방송이지만 거시적으로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하잖슴까
@@soulsightseeing23 골목식당이 영향력이 엄청나게 큰건 맞지만 저 맛이 어떤 맛인 줄 알고 따라함? 애초에 결정은 사장님 들의 몫으로 넘기고 백종원의 태도나 제작진의 편집에서도 충분히 사장들 결정 존중해주는게 보이는데
@@soulsightseeing23 개소리뉴
나는 단거 별로던데~
짠건요?
대부분 단짠을 좋아하니 거기에 맞춰야 대박터짐. 소수에 맞추면 장사 망하기 딱 좋음.
@@쫄리면DG시던가-DG_C 짭쪼름~
맛이 강해야 입에 쫙쫙 붙는데
다 맛없어보이는데 화곡본동시장 족발이 훨씬 맛있겠다
거기 소문듣고 가봤는데 졸라맛없음ㅋㅋㅋㅋ 우리지역에서 유명한곳보다 한~참 떨어지더만..
@@bangmy6863 아진짜요? 아직 안가보길 잘한듯
오향족발은 진짜 맛있음
나도 화곡본동시장 족발이 제일 맛있었음. ㅋㅋㅋ 저기 나온것들처럼 달지는 않은데 부드럽고 식어도 개 맛있음.
보기에는 2번이 젤 맛있게 생겼네
Second
이번편은 백종원 조언 안따라가야합니다.
단맛은 그렇다쳐도 간이 좀 더 잡히면 누린내도 약간 잡혀서 간만 살짝올리면 좋을거같기도 ㅋㅋ
족발 안 먹어 봤음? 심심한 족발은 매니아들만 좋아해요.
@@앤드류존슨 심심한 족발이 기본 족발인데요. 간 밴건 그냥 유행이고..
간약한 족발이 그렇게 맛있었으면 저집이 맛집이었어야지.
왜 골목식당에 나오겠음.
다수가 간이 있는 족발을 좋아하니 팔리는거 아닌가.
그리고 새우젓 안찍어먹는 사람도 있어요.
전 새우젓 안좋아해서 안찍어먹어서 저런 간있는 족발이 더좋음
근데 저 여사장님 눈엄청 깜빡이심;;
Fi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