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는데 왜 회사 일이 생각나지...?! ㅠㅠㅋ 한국드라마 '미생' 9화에서 10화까지 본 일본인 친구들의 감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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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 영상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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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
#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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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고 있는 모든 사회인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너무 착해서 힘든거예요. 나쁜 사람이 잘못인 거예요. 당신의 착한 부분을 고민하지 마세요!
마이씨! 힘든 날보다 좋은 날이 더 많아져서 행복해지시길!
저는 영상에서 안나왔지만 이편에서 숨겨진 명장면은 강대리가 장백기에 내일 또 봅시다 인데 별거 아닌말일수도 있지만 장백기에게는 누구보다 상사에게 인정받고 싶고 자신의 상사가 자신에 관심 같지않고 싫어하는줄 알았지만 어디선가 지켜보고 자신을 아껴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의 말한마디가 서울대나온 엘리트도 순진한 어린아이처럼 용기와 희망을 얻으면서 이직을 포기하고 강대리 밑에 남게되는 명장면이라 생각합니다.
미생 초반부의 대표밈이
"우리애... 라고 했다"라면 중반부를 관통하는 밈이 "내일봅시다"ㅎㅎ
산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마이씨의 눈물이 이해됩니다!
미생은 울나라 드라마중 가장 리얼리티가 잘 표현된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갑근세분들은 너무나 공감하는 연출과 연기들이도 하고..... 이런 드라마는 더더욱 많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내 마음대로 안되고 힘들지만 마이상 처럼 묵묵히 일하며 '버티는게' 결국 승자래요. 힘내세요. 마이상.
마이님은 넘 착한성격이신듯 ㅠㅠ
남한테 다 맞추려고 하지마세요❤❤
마이님이 너무 착해서 그래요~~그게 나쁜건 아니니까 힘내요~
마이상, 화이팅입니다!! 우린 모두 아직 미생이니까요. 완생을 꿈꾸며 응원합니다. ^^
28:10 우와아앗 저도 마이상이랑 같은 의견이요 ㅠㅠ 미생 보면 진짜 너무 ... 긴장되고 무섭고 재밌지 않았어요 숨막히는 ... 내가 저기서 저 일들을 다 쪼임 당하면서 일하고 있는거 같은 느낌 압박이 너무 심해요 ㅠㅠㅠ현생도 힘들어죽겠는데.. 드라마보면서까지 그런 느낌 ...진짜 ㅜㅜ너무힘들어요 ㅠㅠ회사생활 한지 10년정도 되가는데도 진짜 아직까지도 화장실에서 눈물 흘리며 다녀요... 이게 맞는건지 싶고..하..
당신은 대단하고 멋있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잘 해내셨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다만 오랫동안 몸 담았음에도 당신의 노력과 능력을 알아주는 곳이 아니라면 다른곳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세상에 그 힘든일을 10년이나 하시다니!! 보통 인내심과 끈기가 아니시군요!!
뭘 하시든 어디계시던 다 잘해내실거 같습니다!! 👍👍👍
마이상
저도 미생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힘내세요 화이팅이야
마이상 응원합니다! 지금 이 시간도 언젠가 지나갈거에요!
쿠키장면에서 마이상 눈물보이는 거 보고 저도 같이 울었다는.ㅠㅠ 전 마이상에게 감정이입이 됐네요.ㅜㅜ
"그래봤자 바둑, 아니 그래도 바둑 이라고 - 10화 장 그래 대사 중에서... -"
일에 대한 의미는 스스로가 어떻게 정할지 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평범한 직장인들은 자신들의 세상에 주어진 업무들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영웅들입니다. 그 최선의 대한 보상이 허무하고 부질없어도
당신이 있기에 오늘도 이 하루는 또 흘러갑니다.
* mai님 "미생" 보다가 PTSD 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눈물샘 터지셨네요. (ㅠ~ㅠ)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mai님의 오늘 하루와 내일 그리고 다음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게 참 전혀 슬픈 드라마가 아닌데도 각자의 입장에따라 그 어떤 슬픈 드라마보다 아프게 다가옴
저는 다시 이 영상을 통해 미생을 보는데
목욕탕에서 박과장이 오과장 떠올리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자신이 처음에 가졌던 초심을 유지하는게 오과장인걸
본능적으로 느끼는 열등감 같은게 느껴지네요...
누구나 오과장을 보면서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지만
사실 저렇게 되기 쉽지도 않고 되고싶지않은 사람도 많죠ㅋㅋㅋ
마이상 쿠키에서 눈물 흘리시는걸 보니 앞의 감상이 더 이해되네요..
마이씨, 우린 모두 미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발악할 수 있는거죠.
화이팅!!!
마이씨가 잘 봤네요. 사회라는 곳을요. ㅜㅜ
그래서 저희는 웃는 얼굴에 눈물 흘리면서 미생 이 드라마 봤습니다
그래봐야 나만의 인생.. 그래도 나만의 인생...
mmaiさん、会社の仕事が大変みたいですね。 いつもいいことばかりありますように祈ってます
이 드라마가 보다보니 정말 양념이 많이 들어가 있구나란 생각이 드네요~ㅋ
팍팍하고 삭막한 회사생활 에피 속에 오과장님이 한번씩 빵빵 터트려주는 몸개그라던가 오늘 나온 어머니의 조크 그리고 한석율의 메소드 표정연기ㅋㅋㅋㅋ
거기에 바둑이라던가 인생경험 회사경험에서 나오는 촌철살인의 명언 한마디씩 추가~~~ㅋ
한국음식처럼 알싸하고 칼칼하게 매우면서 단짠단짠까지 추가가 되니 빠져들 수밖에ㅋㅋㅋㅋ
나이들어 가면서 상대방에게 속마음을 다 드러내지 않게 되는데;;;;ㅎ 모두가 다 그렇고 그렇다고 믿는다면 얼마나 삭막한 세상이겠음.......
마이상은 위 오과장님, 어머니, 한석율처럼 이 세상에 꼭 필요한 그리고 너무 귀한 양념이세요~~~!!! 마이상 감바래~~~!!!ㅋ
웅짱님 미생 끝나면 선업튀 정주행 갑시다 미오님 마이님 푹빠질듯
언제나 해맑던 마이님이 영상 막판에 눈물이라니ㅠㅠ
마이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웅짱 TV도 항상 응원합니다!ㅎㅎ 화이팅!! >ㅂ
마이상 울때 안아주는 사람 필요하겠다. 여기 있어요 어흑흑..
미생, 하얀거탑 두개를 직장드라마중에 젤 잼나게 본듯
마이상보면 제 사회 초년병때 생각이나네요😊 책임감이 강하셔서 인간관계에서도 상처 많이 받으실까 걱정됩니다.
Maiさん、もう泣いちゃったんですね。あともっと涙が出る部分があるのに..頑張ってくださいね！
정신과 의사가 그랬죠 정말 여기 와야할 사람은 안 오고 그런 사람들에게 부당하게 당하고 당하고도 참고 참고 참다가 여기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오랜시간 추천해온 보람이 있군요 후후 리액션도 너무 잼있습니다.
강요된 인내가 민족적으로 내면화된 일본인에게 가장 와닿는 이야기일 듯
‘강요된 인내’라는 스테레오 타입이 세뇌된 한국인
다른분도 말씀하셨는데, 웅짱의 건강보다 업로드가 우선입니다.
다들 와 닿는다라는 표현을 많이 하시는데 우리나에서도 마찬가지였죠. 제작진들이 얼마나 신경을 썼냐면, 장면마다 서류나 달력 노트 이런 것들을 보면 정말 실제회사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디테일이 살아 있었습니다. 그것도 많이 회자됐었죠. 빨리 대망의 PT 회차가 오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翻訳機ごとに間違いが違うので翻訳して文を載せます
私は職場生活を30年ぶりに中堅会社で部長を務めています。
退職まであと数年あります。
maiの涙に同じ会社員と書きます。
mai様は私のチームになると信頼が行って幸せな人だが反対チームになると恐ろしい武器のような人です。
mai様の相手の好みを知って、それに合わせて行動することが悪いことではありません。
社会生活に特に初めて社会生活をする人たちには必要な姿勢です。
でも、いつまでもそんなに相手の好みに合わせて社会生活を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
理由は、社会生活では、私がどの位置にいようと関係があります。
職場でもそうですし、私が社長になっても、私の会社で納品する取引先の社長に私は下の社員になります。
涙が出るのは今mai様がその行動に疲れたことです。
ある瞬間、私は誰か？ 私がこのように行動して得るものは何か？ このような質問を思い出した瞬間、私の存在がぼやけてしまいます。
自分だけの適切な線を作ってください。
19:41 그래봤자 바둑, 그래도 바둑 -조치훈 / 너무나도 유명한,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절절히 와닿는 구절입니다ㅎ 그래봤자 ~이지 생각하고 덤덤히 지나가기도 하고, 그래도 ~인데 마음먹고 열정을 쏟기도하고 그러는거 같네요ㅎㅎ
감정이입이 되는 드라마지요...
넘 더운 날인데 건강들 하셈
좋은 드라마에 좋은.리뷰네요
오호 1빠 미생 보고 느낀 모든게 다 현실성이 있어서 아팠던 기억이 있어요. 다들 그렇게 느끼나 보네요.
와 오과장 연기를 보니 갑자기 '재벌집 막내아들' 보시는게 궁금해지네요 진양철 회장 연기가 진짜 레전드였는데
레전드긴 한데 결말이...
스토브리그 꼭 추천합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웅짱TV를 즐겨보는 구독자 입니다 사실 그동안은 영상만 조금 보다가
최근에 구독을해서 많이 봤는데요
마이씨의 리액션을 주로 보기는 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가 있어요
웅짱님이 좋아하시는 황정민 배우의
‘남자가 사랑할때’ 입니다
꼭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그리고 웅짱TV 항상 응원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미생이란 딱 이 영상 쿠키같은 드라마죠.
서서히 힐링시켜가며 힘을 주는 작품들이 있고 완전히 가라앉혔다가 끌어올리며 빛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있는데 이건 전형적인 후자.
아마 몇회차 더 지난다음에 나올 대사 하나는 미오상이나 마이상의 가슴을 후벼팔지도 모릅니다. 바깥은 ~~~~ 라고 마무리되는 그 대사.
그래서 재미있는 작품보단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아, 물론 개그포인트가 넘치는것도 훌륭한 작품을 위한 좋은 양념.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할께요
미생이 리얼한 직장생활 느낌을 보여주지만 그와중에 전체적 이야기는 합리적으로 풀려가는 판타지적 요소가 있어서 흥행했던 반면 송곳이라는 드라마는 너무나도 리얼해버린 바람에 시청자도 보고있기 불편해서 흥행을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일단 추천 먼저하고 편안하게 시청하겠습니다 ㅎㅎ
김희원(박과장)이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드라마영화 포함 두명밖에 안죽였어요 ㅋㅋㅋ
마이상 마지막 한국말 하시는데 정말 잘 하시네요.
울지마세요.화이팅
빨리 다음화 ~`
김희원 진짜 연기 너무 잘함 특히 안마해달라고 할때 ㅋㅋ
다 보시고 원작만화 조금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배우들 마다 만화에서 끄집어 낸 것처럼 닮았어요
마이상의 기분전환을 위해 미생이 끝나면 좋좋소를 보여주세요.
마이님 오프닝 점점 울버린 화 되어가고 있음 ㅋ
귀염둥이 마이
이십대 초 중반에 이 드라마가 나왔고 그때 회사 생활이 리얼하고 재밌다고 큰 화제라 볼 법도 했지만 그땐 도저히 볼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주말에도 무조건 나가야 하고 제 개인 시간이 부족한 대학 졸업후에 바로 들어갔던 서비스직에서 3년을 다니다 무조건 주말에 쉬고 정확한 시간에 출퇴근하는 내 생활이 보장되는 사무직으로 들어가야겠다 결심하고 퇴사 후 구직활동 하면서 쉬고 있던 그런 때였거든요 그때 이 드라마는 저에겐 다가올 미래를 마주보게 되는 아주 무서운 공포 드라마 처럼 느껴져서 어쩌다 돌아다니는 짤만봐도 무서워 바로 넘기곤 했어요 그 후론 회사 생활 하면서 볼게 없어 한번씩 생각나도 지금의 내 회사 생활과 비교 하게 될거같은 왠지 모를 찝찝함에 차일피일 미루다 웅짱티비에서 리액션 1-2화 영상 보고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무겁지 않게 느껴져 저도 10년만에 정주행 시작하면서 올려 주시는 영상도 같이 보고 있습니다 이젠 드라마 보면서 지나갔던 회사 생활도 생각나고 웃음도 나오곤 하는데 그때 안보길 잘 한거 같아요 그때 봤다면 압박감에 정신 못차리다 직접 부딪히길 포기하며 도망갔을거 같거든요 제가 미생을 보게 된건 웅짱티비 덕분입니다
빽마진 본인이 경험해본바 아직도 소기업에선 비일비재하게 일어 나는 듯. 말도 안되는 숫자들이 들어가 있고 아무도 의구심을 가지지 않던, 그거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다가 그만두게 됐습니다.
중소기업에선 직업윤리를 제대로 교육을 안하니까 그러려니 했습니다.
관행이란 이름으로 서로 모른채 하는 일이 정말 많죠;; 지금은 투명해져서 그럴 수 없으니까요.
아직도 엄청납니다 특히 건설회사는...
직업윤리를 떠나서.. 개인적 고지식함
때문에 상대 회사로부터 그렇게 해도
너랑 너희 회사에 아무런 영향 없지
않느냐 소리까지 들어봤었던..
허위 입찰업체용 거래내역서 발급..
중간 대행업체의 백마진용 이중단가..
직접 겪은 사례만 꼽아도 이렇다는게..
이런 과정들이 모여 사회적인 비용으로
각 개인들에게까지 영향을 주겠구나..
느꼈던 기억..
방구석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부터
분석하고 가르쳐도 될.. 교재로 써도
충분할 인생드라마👍
나의아저씨도👍
저는 대표가 저지랄하고 있길래 인건비퉁치는? 현타와서 투잡으로 개구멍파놓고 월급안정유지하고 바로 그만뒀아요
덧붙이자면 우리나라는 연구 개발이라면 관대한 사회 분위기에 따라 별시덥시않은 아이템 사장 친분있는 학교에 고액의 연구비 주고 진행. 알고보면 쓸모도 없는 것들. 대학 연구비로 들어가면 추적이 어려울테니..
미오좋아~~~
이걸 보니 김과장 리뷰도 보고싶어요 🫠
착한 마이상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마이상!! 사회생활 치열하게 해오셨나보네요...
점점 단단해지실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쉬는 날에도 회사 생각나게 하는 드라마를 보다니... 웅짱이 잘못했네!
우리 마이짱을 울리다니... 미생이 잘못했네!
마이짱 응원합니다~~~~~~
마이상 말대로 직장생활이란게 평생 초심과 자존심과의 싸움인것 같아요 이젠 비굴하게 처신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초심을 생각하면 선뜻 그렇게 행동하기가 힘들어지고 비굴해지고나면 또 후회하고 무한반복되는 직장생활
크든 작든 직장인 3분이 모여서 같은 부분으로 공감하고 있으니 말은 안해도 위로가 되겠네요 ㅎ
마치 드라마에도 나왔던 퇴근 후의 영업3팀 회식자리 같이 ㅎ 힘냅시다!
역시 ㅜㅜ 좋은 드라마 재밌는 드라마들 많은데 직장인들이 느낄수 있는 미생만의 무언가가 있어요 안봐주시는줄 알고 걱정했는데 고마워요~
미생 정말 명작이죠..
김혜자 배우의 눈이부시게도 언젠가 볼수있겠죠~^^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읍니다 😊
일이란게 직장이란게 의외로 사람이 힘들죠 일보다.......
저는 지금 예전에비해 오히려 박봉인데도 다른 직장들에비해 오래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 사람이 좋거든요 뭐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고 하다보니
처음보다 마이너스가 늘고있지만 ㅋ 이러다 이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웅짱 잘 골랐어요. 탁월한 선택입니다. 감상평 뿐만 아니라 각자의 비슷했던 경험 등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나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ㅡㅡ. 안 겪어 본 놈들은 오늘 마이씨가 왜 눈물을 보였는지 제대로 절대 이해 못할 겁니다.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웅짱님~~~ 오늘도 너무 잘 봤습니다~~!~!!!!❤❤❤❤
기다렸어요~~~~선댓 후감입니다
두편찍은거 알아요~~ 빨리 다음화 올려주세요(이기적이라 죄송) 웅짱님~~ㅠ❤❤
겁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ㅜ.ㅜ/ㅜ/ ㅎㅎㅎㅎㅎㅎㅎ
좋은 드라마, 리뷰를 보며 다시 같이보는 기분이라 좋네요 ㅎㅎ 다음엔 스토브리그나 응답하라 시리즈도 리뷰한번 해주셔도 좋겠네요😊😊
마이상 ㅠㅠ 왜 자꾸 울어요;;; ㅋ;;;;;;; 아이고;;;; 마음이 여리시구낭
필사적으로 녹아들고 싶단 생각에 예스맨처럼, 모든 걸 이해하려 노력했던 때가 있었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삼십대 중반에 신입 준비하다보니 마이님이 어떤 포인트에서 눈물 터지시는지 너무 이해가요. 나이 많은 신입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을 감당하느라 힘드네요.
와닿다... 미생을 본 많은 직장인들이 미생이란 드라마를 칭찬하고 곁에두어 챙겨본 이유. 그러기에 위로도 받는... 참고로 원작자의 다른 만화는 생각보다 날카로와서 진짜 PTSD옴니다.. 만약 더 리얼한 사회를 보고싶다면 송곳이란 드라마도...
앗 저녁 다 먹었는데~ 어쩔 수 없이 다보고 치워야겠어요 ㅋㅋ
그래도 내일 봅시다
푹 절인 배추 - 싱싱한 배추를 소금물에 절이면 상대적으로 흐물흐물해지니 ㅎㅎ
사회인으로써 어른으로써의 입장에서 최고의 드라마 진짜 재밌다니까ㅠ
미생과는 다른 깊이의 작품이지만 가볍게 보면서도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볼수있는 이번생은처음이라 라는 작품도 추천합니다
마이상 힘내세요~!!!
누가 마이를 울리노... 확마~
마이님 힘내시길 바래요 !
파트별로 서로를 보는 그 시각이 참 다른데
영업쪽이 특히 좀 그렇죠 ㅎ 참 막연한 파트인데
해내고 있는 분들 보면 신기해요.
오늘도 영상 고맙습니다~^___^
혹 언제라도 기회되시면 이병헌 님이 나온 " 드라마 all in" 도 함 고려해 주세요~^^;;
마이상 파이팅!!
Mai 상, 간바리 마쇼오!!
현재 하는 일 이전에 다른 회사에서 대략 1년정도 일을 했고 20년도 넘었네요. 당시 한일월드컵을 개최하면서 해외여행도 많이 열리고 상대 회사와 여러 논의와 계약을 이어갔는데 커미션 관련된 부분이 있었죠. 신입이라 아무래도 사수를 따라다니며 배우게 됐는데 커미션 관련해서 나도 발을 담궈야 일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구조더라구요. 무슨 마음이었는지 싶지만 나는 도저히 못하겠다 싶어 거부하고 그 회사를 그만 뒀는데 나중에 업계 커미션 관련으로 결국 뉴스에 나오더군요. 고객과의 계약상 정해진 일정이 있지만 우리가 남겨먹으려면 결국 원치않는 과정을 넣어야했는데 손님에게 거짓을 말하는게 너무 싫었거든요.
결국 그 일을 그만두고 기술직으로 전환해 20년 넘게 먹고살고 있지만 후회는 없네요. 내가 하는만큼 벌어오거든요.드라마를 보니까 어떻게 보면 사회 경험이 일천해서 거부했지않나. 내가 사회 경험이 좀 있었다면 나 또한 커미션의 유혹에 흔들렸겠다 싶어요. 몇년만 남겨먹으면 서울에 전세집이라도 마련했을텐데 싶더라구요
직업윤리를 떠나서.. 개인적 고지식함
때문에 상대 회사로부터 그렇게 해도
너랑 너희 회사에 아무런 영향 없지
않느냐 소리까지 들어봤었던..
허위 입찰업체용 거래내역서 발급..
중간 대행업체의 백마진용 이중단가..
직접 겪은 사례만 꼽아도 이렇다는게..
이런 과정들이 모여 사회적인 비용으로
각 개인들에게까지 영향을 주겠구나..
느꼈던 기억이 있네요..
이 드라마는 방구석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부터 분석하고 가르쳐야할 될 교재로도 충분한 드라마 인듯요👍
나의아저씨도 같이ㅎ
@@정글정군 그렇죠. 그런 하나하나가 모여서 사회를 좀 먹게 되니까요.
마이님만이 아닙니다. 저도 마이님과 같은 미생이옵니다. ㅜㅜ
마이님...
포즈의 미생...😂
왔다 내 도파민..
힐링은 안되고 분노는 쌓이고 스스로가 불쌍하게 느껴지는 드라마.
20년이 지난 영화가 떠오르네요"내 머리속에 지우개^ 혹 보셨는지.....
오상식 부장 역을 맡아 술취한 연기 실감나게 하는 이성민씨가 실제로는 술한잔 못하죠
드디어 날아가 나오는군
ㅎㅎ 두근두근
...ㅠㅠ